최근 무인 운전 차량과 커넥티드 자동차의 시험장으로 만들어진 탐파(Tampa) 고속도로에서 아우디가 이번 주 무인 자동차를 테스트했다.
아우디는 아우디 A7에 장착된 자사의 시범 주행 기술이 최고 시속 40마일로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운전 기능을 작동시킬지 시연해 보였다.
아우디는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 )이라는 시범 주행 초기 버전을 5년 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플로리다 주 고속도로 공사가 제공하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테스트 할 수 있는데 이는 생산 개발 전 단계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아우디는 성명서에서 밝혔다. (왼쪽 사진은 시범 주행 중인 아우디 A7)
2012년 플로리다 주정부의 릭 스캇 주지사는 플로리다가 무인 운전 차량의 시범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로가 있는 3대 주 중 하나로 만들고자 주 내에서 무인 운전 차량을 테스트할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다. 아우디 A 7의 주행 시험장이 있는 탐파의 셀몬 익스프레스웨이(Selmon Expressway)는 최근 무인 자동차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