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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기업 데이터센터 확장, 주요 HW 업체 매출 감소로 이어져

올 2분기 기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반보다 4.3%나 감소했다. 가상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기업 데이터센터가 계속해서 퍼블릭 클라우드 감소, 서버 감소,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하드웨어 이익률 감소 등을 나타내고 있다. 2016년 2분기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는 기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고 순이익이 5.4%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TBR의 데이터센터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타 매콤버는 “민첩성과 생산성을 높이라는 현업 부문의 압박이 커지면서 하이퍼-컨버지드 플랫폼 등 새로운 아키텍처 성숙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확실히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매콤버는 “점점 더 빨라지는 속도로 고객들은 기업 핵심 워크로드와 데이터센터 통합 전략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 및 서비스 기반 구현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주요 하드웨어 업체들은 비즈니스 모델 진화가 필요해졌다”고 분석했다. 매콤버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2016년 2분기에 계속해서 업계 표준 서버(ISS)로 옮겨갔다”며 “이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업 고객들은 디지털 프론트 오피스를 구축하는 토대로 전통적인, 사일로화된 상용 서버와 하이엔드 스토리지 계층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ISS 기술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콤버는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의 공격적인 출현과 중앙집중화되고 프로그램 가능한 IT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라우터의 조기 상품화 결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능에 대한 투자를 불러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벤치마크 업체의 이익률은 4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T...

스토리지 TBR 소프트웨어 정의 SDDC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SDN 하드웨어 실적 조사 서버 매출 데이터 센터 2016년 2분기

2016.10.18

올 2분기 기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반보다 4.3%나 감소했다. 가상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기업 데이터센터가 계속해서 퍼블릭 클라우드 감소, 서버 감소,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하드웨어 이익률 감소 등을 나타내고 있다. 2016년 2분기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는 기존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고 순이익이 5.4%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TBR의 데이터센터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인 크리스타 매콤버는 “민첩성과 생산성을 높이라는 현업 부문의 압박이 커지면서 하이퍼-컨버지드 플랫폼 등 새로운 아키텍처 성숙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확실히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매콤버는 “점점 더 빨라지는 속도로 고객들은 기업 핵심 워크로드와 데이터센터 통합 전략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 및 서비스 기반 구현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주요 하드웨어 업체들은 비즈니스 모델 진화가 필요해졌다”고 분석했다. 매콤버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2016년 2분기에 계속해서 업계 표준 서버(ISS)로 옮겨갔다”며 “이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업 고객들은 디지털 프론트 오피스를 구축하는 토대로 전통적인, 사일로화된 상용 서버와 하이엔드 스토리지 계층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유연한 ISS 기술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콤버는 “하이퍼 컨버지드 플랫폼의 공격적인 출현과 중앙집중화되고 프로그램 가능한 IT관리에 대한 필요성은 데이터센터 스위치와 라우터의 조기 상품화 결과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능에 대한 투자를 불러오고 있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벤치마크 업체의 이익률은 4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T...

2016.10.18

'디지털 선도 기업 실적 우수' 이유는 데이터 활용에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과 소극적인 기업 간에는 마진, 매출, 이익 모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는 데이터 활용에 있었다. Credit: GettyImage 그동안 컨설턴트들은 CIO들에게 최신 기술을 도입해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민첩하게 움직이는 경쟁사에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주장은 입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CIO들은 귀담아듣지 않곤 했다. 하지만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교수 마르코 이안시티와 키스톤 스트래티지(Keystone Strateg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한 조직과 여전히 디지털 모델을 찾고 있는 조직들 간에는 큰 차이가 발견됐다. 이 보고서에서 상위 25% 기업으로 정의한 디지털 선도 기업들은 하위 25% 조직들보다 매상 총이익뿐 아니라 매출과 순수익도 높았다. 선도 기업 집단의 3개년 평균 매출 총이익은 55%였던 반면에 더딘 행보를 보이는 집단은 37%에 그쳤다. 또한 선도 기업 집단들은 느림보들보다 3개년 평균 수입이 높았다(16% vs. 11%). 그리고 3개년 평균 순이익에서 리더들은 7%보다 높은 11%를 기록했다. HBS의 비즈니스 경영 교수이자 300명 이상의 대기업 비즈니스 및 IT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이안시티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상당한 격차며 실적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상황이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디지털이 비즈니스를 파괴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점점 더 많이 사회의 근간에 침투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Wearable) 기기가 노트북을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있다. 센서와 IP 주소가 적용된 모든 기계는 데이터를 기기로 쏟아 내고 있으며 기기는 이를 수신하여 반응하고 있다. 챗봇(Chat Bot) 덕분에 타코벨(Taco Bell)과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 등의 가맹...

혁신 HBS 마진 파괴 디지털 변혁 하버드 경영대학원 순익 수용 실적 조사 매출 마이크로소프트 CIO 키스톤 스트래티지

2016.09.23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과 소극적인 기업 간에는 마진, 매출, 이익 모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유는 데이터 활용에 있었다. Credit: GettyImage 그동안 컨설턴트들은 CIO들에게 최신 기술을 도입해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민첩하게 움직이는 경쟁사에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주장은 입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CIO들은 귀담아듣지 않곤 했다. 하지만 하버드 경영대학원(HBS)의 교수 마르코 이안시티와 키스톤 스트래티지(Keystone Strategy)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한 조직과 여전히 디지털 모델을 찾고 있는 조직들 간에는 큰 차이가 발견됐다. 이 보고서에서 상위 25% 기업으로 정의한 디지털 선도 기업들은 하위 25% 조직들보다 매상 총이익뿐 아니라 매출과 순수익도 높았다. 선도 기업 집단의 3개년 평균 매출 총이익은 55%였던 반면에 더딘 행보를 보이는 집단은 37%에 그쳤다. 또한 선도 기업 집단들은 느림보들보다 3개년 평균 수입이 높았다(16% vs. 11%). 그리고 3개년 평균 순이익에서 리더들은 7%보다 높은 11%를 기록했다. HBS의 비즈니스 경영 교수이자 300명 이상의 대기업 비즈니스 및 IT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이안시티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상당한 격차며 실적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런 상황이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디지털이 비즈니스를 파괴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점점 더 많이 사회의 근간에 침투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Wearable) 기기가 노트북을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있다. 센서와 IP 주소가 적용된 모든 기계는 데이터를 기기로 쏟아 내고 있으며 기기는 이를 수신하여 반응하고 있다. 챗봇(Chat Bot) 덕분에 타코벨(Taco Bell)과 도미노 피자(Dominos Pizza) 등의 가맹...

2016.09.23

레노버, 분기 순이익 64% 증가… 1.73억 달러 기록

레노버가 2016년 6월 30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레노버의 분기 매출은 미화 101억 달러로 전년대비 6% 하락했으나, 환율 변동을 제외하면 4% 감소했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할 경우 10% 상승한 수치다. 1분기 세전 이익(PTI)은 미화 2억 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7%가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1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레노버 회장 겸 CEO 양 위안칭은 “거시 경제와 업계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면서 우리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레노버는 혁신적인 제품과 강력한 실행력을 통해 수익을 상당히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어서 “레노버의 PC 사업은 높은 수익을 가져왔으며, 스마트폰 사업부는 전년과 비교해 안정화됐다”며, “앞으로 레노버는 PC 시장에서 고성장 부문에 집중하고,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업계 통합을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양 회장에 따르면, 레노버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고가 브랜드 중심의 전략으로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특히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확대해 하이퍼스케일 비즈니스의 수익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노트북 매출 PC 실적 레노버 순이익 환율

2016.08.19

레노버가 2016년 6월 30일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레노버의 분기 매출은 미화 101억 달러로 전년대비 6% 하락했으나, 환율 변동을 제외하면 4% 감소했다. 이는 직전 분기와 비교할 경우 10% 상승한 수치다. 1분기 세전 이익(PTI)은 미화 2억 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297%가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1억 7,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레노버 회장 겸 CEO 양 위안칭은 “거시 경제와 업계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면서 우리 실적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레노버는 혁신적인 제품과 강력한 실행력을 통해 수익을 상당히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이어서 “레노버의 PC 사업은 높은 수익을 가져왔으며, 스마트폰 사업부는 전년과 비교해 안정화됐다”며, “앞으로 레노버는 PC 시장에서 고성장 부문에 집중하고,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업계 통합을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양 회장에 따르면, 레노버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고가 브랜드 중심의 전략으로 성장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특히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입지를 확대해 하이퍼스케일 비즈니스의 수익을 향상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ciokr@idg.co.kr  

2016.08.19

알서포트, 2분기 흑자전환… '리모트콜'이 실적 견인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가 상반기 결산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56억 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알서포트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은 14.1억 원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3억 원이 늘어났다. 또 직전 1분기 대비 매출은 14.2억 원, 영업이익은 17.3억 원이 증가했다.   알서포트 자료에 따르면, 제품 사업과 시장에 따라 큰 차이를 볼 수 있다. B2B사업 영역에서는 캐시카우 제품인 리모트콜(RemoteCall)이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해 흑자 전환에 주된 역할을 했다. 리모트콜 매출이 전년 2분기 대비 78.5%, 직전 1분기 대비 31.7%로 지속 증가해 전체 매출의 견인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지난해 2분기 매출은 국내가 50.6%, 해외가 49.4%였는데 올해 같은 기간에는 각각 49.5%, 50.5%로 역전돼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질렀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중 국내 보다 해외 매출이 큰 기업은 드문 사례로 전해진다.   알서포트는 2분기 흑자 전환의 주된 요인으로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의 국내외 매출 증가 ▲금융권 비대면 인증 ‘리모트콜 페이스(RemoteCall Face)’ 공급 확대 와 같은 제품 경쟁력 강화 부분과 ▲판관비 감소 ▲엔환율 상승 등의 비영업적 요인이 합해진 결과로 분석했다. 알서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B2B사업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제품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나, 일정기간 투자가 필요한 B2C사업의 모비즌, 게임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낮아졌다.”며, “하지만 모비즌 3,000만 유저, 게임덕 120만 유저가 이미 확보되어 있어, 향후 본격적인 수익화로 전체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

매출 실적 영업이익 원격 제어 알서포트 리모트콜 2016년 2분기 전자공시 해외 사업

2016.08.19

원격 지원∙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가 상반기 결산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56억 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알서포트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매출은 14.1억 원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3억 원이 늘어났다. 또 직전 1분기 대비 매출은 14.2억 원, 영업이익은 17.3억 원이 증가했다.   알서포트 자료에 따르면, 제품 사업과 시장에 따라 큰 차이를 볼 수 있다. B2B사업 영역에서는 캐시카우 제품인 리모트콜(RemoteCall)이 여전히 큰 힘을 발휘해 흑자 전환에 주된 역할을 했다. 리모트콜 매출이 전년 2분기 대비 78.5%, 직전 1분기 대비 31.7%로 지속 증가해 전체 매출의 견인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지난해 2분기 매출은 국내가 50.6%, 해외가 49.4%였는데 올해 같은 기간에는 각각 49.5%, 50.5%로 역전돼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질렀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중 국내 보다 해외 매출이 큰 기업은 드문 사례로 전해진다.   알서포트는 2분기 흑자 전환의 주된 요인으로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 mobile pack)의 국내외 매출 증가 ▲금융권 비대면 인증 ‘리모트콜 페이스(RemoteCall Face)’ 공급 확대 와 같은 제품 경쟁력 강화 부분과 ▲판관비 감소 ▲엔환율 상승 등의 비영업적 요인이 합해진 결과로 분석했다. 알서포트 관계자에 따르면, “B2B사업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제품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나, 일정기간 투자가 필요한 B2C사업의 모비즌, 게임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낮아졌다.”며, “하지만 모비즌 3,000만 유저, 게임덕 120만 유저가 이미 확보되어 있어, 향후 본격적인 수익화로 전체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

2016.08.19

아이폰 판매 '10억대 돌파'의 의미와 한계

애플이 아이폰 판매가 10억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대단한 기록이지만, 발표 시점이 좀 이상하다. 애플 CEO 팀 쿡은 직원에게 10억 번째 아이폰이 지난 주 판매됐다고 밝혔는데, 애플의 201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직후에 나왔다. 3분기 아이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의 4,750만 대에서 4,040만대로 하락했다. 팀 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 10억 번째 아이폰을 판매하면서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지났다”며 “가장 많이 만드는 것을 목표한 적은 없지만,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올 9월 출시 예정인 차기 아이폰은 아이폰 6이나 아이폰 6s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2017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때까지 아이폰 판매 실적이 저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애플이 헤드폰 잭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면 더 심각해질 것이다. 아이폰 판매가 이미 정점을 지나긴 했지만, 애플은 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제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2014년 큰 화면으로 제품군을 강화해 활력을 찾은 다음, 올해 초에는 4인치 모델인 아이폰 SE를 출시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미국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내 매장 확대와 인도 시장 진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팀 쿡은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도 이 두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견지했다. 10억 대 판매는 대기록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 그리고 내년으로 예상되는 OLED 화면에 대한 반응이 결과를 말해 줄 것이다. 매년 아이폰을 새로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점진적인 개선만으로 10억 대를 판매한 제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ditor@itworld.co.kr

중국 애플 아이폰 인도 실적 판매 소문 아이폰7 10억대

2016.07.29

애플이 아이폰 판매가 10억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대단한 기록이지만, 발표 시점이 좀 이상하다. 애플 CEO 팀 쿡은 직원에게 10억 번째 아이폰이 지난 주 판매됐다고 밝혔는데, 애플의 201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직후에 나왔다. 3분기 아이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의 4,750만 대에서 4,040만대로 하락했다. 팀 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주, 10억 번째 아이폰을 판매하면서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지났다”며 “가장 많이 만드는 것을 목표한 적은 없지만,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올 9월 출시 예정인 차기 아이폰은 아이폰 6이나 아이폰 6s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는 2017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때까지 아이폰 판매 실적이 저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애플이 헤드폰 잭이 없어도 된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면 더 심각해질 것이다. 아이폰 판매가 이미 정점을 지나긴 했지만, 애플은 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제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2014년 큰 화면으로 제품군을 강화해 활력을 찾은 다음, 올해 초에는 4인치 모델인 아이폰 SE를 출시했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미국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내 매장 확대와 인도 시장 진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팀 쿡은 실적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도 이 두 시장에서의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견지했다. 10억 대 판매는 대기록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에 대한 사용자의 반응, 그리고 내년으로 예상되는 OLED 화면에 대한 반응이 결과를 말해 줄 것이다. 매년 아이폰을 새로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점진적인 개선만으로 10억 대를 판매한 제품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ditor@itworld.co.kr

2016.07.29

안랩, 201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10억·영업이익 38억

안랩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61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별도기준 매출액: 597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38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 증가한 것이다. 2016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 2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제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매출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IT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매출 실적 영업이익 안랩 2016년 상반기

2016.07.28

안랩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61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별도기준 매출액: 597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38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 증가한 것이다. 2016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 2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제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매출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IT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6.07.28

애플, 2분기 연속 매출 하락··· '기대치는 상회'

애플 매출액과 순이익이 2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애플은 26일 6월로 마감된 2분기(애플 회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23억 6,000만달러, 78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로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1.43달러였으며 아이폰 판매량은 4,040만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순이익은 27% 감소했으며, 특히 아이폰 매출은 2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애플은 지난 3월로 마감된 회계 2분기에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아이폰 매출 감소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업계는 애플이 예측치보다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애플이 주당 1.38달러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측됐던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매출을 견인하는 3대 축인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의 매출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점을 주요 이유로 지목했었다. 단 애플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서비스 범주의 경우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었다.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 애플케어, 애플 페이, 아이클라우드 등이 이 범주에 해당된다. 애플의 루카 마에스트리 CFO는 지난 2분기 애플 서비스 부문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9% 성장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은 그러나 올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의 515억 달러보다 적은 455억~475억 달러선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아이패드 애플 아이폰 실적 2분기

2016.07.27

애플 매출액과 순이익이 2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애플은 26일 6월로 마감된 2분기(애플 회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423억 6,000만달러, 78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로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은 1.43달러였으며 아이폰 판매량은 4,040만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순이익은 27% 감소했으며, 특히 아이폰 매출은 2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 애플은 지난 3월로 마감된 회계 2분기에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아이폰 매출 감소를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업계는 애플이 예측치보다 선방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애플이 주당 1.38달러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예측됐던 바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매출을 견인하는 3대 축인 아이폰과 맥, 아이패드의 매출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점을 주요 이유로 지목했었다. 단 애플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서비스 범주의 경우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었다. 앱 스토어와 아이튠즈, 애플케어, 애플 페이, 아이클라우드 등이 이 범주에 해당된다. 애플의 루카 마에스트리 CFO는 지난 2분기 애플 서비스 부문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9% 성장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 7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애플은 그러나 올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의 515억 달러보다 적은 455억~475억 달러선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6.07.27

'클라우드가 살렸다' 마이크로소프트·IBM 분기 실적 발표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 마감 결과, 클라우드 사업 호조 덕분에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정확히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IaaS에서 매출을 얼마나 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IT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다. 이는 클라우드 업체가 기존 제품에서 줄어든 수익을 신제품으로 만회할 수 있음을 투자자들에게 알릴 때라는 의미다. 이번 분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수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비 일반회계기준 애널리스트의 잠정 예상치인 226억 달러가 넘었다. 이 회사 CEO 사티야 나델라는 상용 클라우드 사업부문이 현재 연간 121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애저 IaaS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분기 매출 67억 1,000만 달러였다. IBM은 클라우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나 ‘~로서의 서비스(aaS)’ 매출 67억 달러를 포함해 116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aaS 항목에는 IBM의 소프트레이어 IaaS 사업부문, 불루믹스 PaaS 서비스, 다양한 Saa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의 데이터와 분석 등이 들어 있다. 클라우드 매출 전체에는 컨설팅부터 하드웨어 설계와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구축 서비스까지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모두 자사의 기존 온프레미스 사업 매출은 줄어들고 클라우드 매출은 증가했다. TBR의 애널리스트인 켈시 메이슨은 "일반적인 달력 기준(CY)으로 2016년 2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용 클라우드 매출은 이 회사 전체 매출의 약 15%를 달하며 이는 고객을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옮겨가게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량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 결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성장률과 이익률이 타격을 받았지만 클라우드의 성장으로 또다른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IBM은 이른...

아마존 어닝 시즌 아마존 웹 서비스 수익 실적 애저 매출 마이크로소프트 IBM IBM 블루믹스

2016.07.21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 마감 결과, 클라우드 사업 호조 덕분에 전반적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정확히 IBM과 마이크로소프트가 IaaS에서 매출을 얼마나 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IT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다. 이는 클라우드 업체가 기존 제품에서 줄어든 수익을 신제품으로 만회할 수 있음을 투자자들에게 알릴 때라는 의미다. 이번 분기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의 수익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비 일반회계기준 애널리스트의 잠정 예상치인 226억 달러가 넘었다. 이 회사 CEO 사티야 나델라는 상용 클라우드 사업부문이 현재 연간 121억 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애저 IaaS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분기 매출 67억 1,000만 달러였다. IBM은 클라우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나 ‘~로서의 서비스(aaS)’ 매출 67억 달러를 포함해 116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고했다. aaS 항목에는 IBM의 소프트레이어 IaaS 사업부문, 불루믹스 PaaS 서비스, 다양한 Saa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의 데이터와 분석 등이 들어 있다. 클라우드 매출 전체에는 컨설팅부터 하드웨어 설계와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구축 서비스까지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 모두 자사의 기존 온프레미스 사업 매출은 줄어들고 클라우드 매출은 증가했다. TBR의 애널리스트인 켈시 메이슨은 "일반적인 달력 기준(CY)으로 2016년 2분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상용 클라우드 매출은 이 회사 전체 매출의 약 15%를 달하며 이는 고객을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옮겨가게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역량을 증명해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 결과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성장률과 이익률이 타격을 받았지만 클라우드의 성장으로 또다른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IBM은 이른...

2016.07.2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강세… 스마트폰 매출은 감소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저가 강세를 보였지만 스마트폰 판매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3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발표하고 있다. Credit : Microsoft/IDGNS 마이크로소프트가 19일 공개한 회계보고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클라우드 사업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둬 애저 사용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성장했다.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해당 분기 동안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 6월 30일로 마감한 분기 매출은 지난해 222억 달러보다 줄어든 206억 달러였다. 순이익은 31억 달러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퇴보는 상당한 타격을 가했다. 이 회사는 노키아 인수 후 몇 가지 윈도우폰 모델에 주력했으나 기기 매출은 71%나 줄어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2018년 중반까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 대수를 10억 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애저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 성과는 더 나아졌으며 매출이 7% 늘어난 6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애저 컴퓨트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판매에 대해 나눠서 공개하지 않아 이 사업이 정확히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검색 매출도 16%나 늘어났다. 6월 검색 매출의 40% 이상은 윈도우 10 기기에서 발생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에 번들로 들어간 가상 비서인 코타나가 웹 검색에 빙을 사용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사업도 의미심장한 성장을 보였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구독료 모델로 전환하면서 오피스 365의 상용 사용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나 증가했다. ...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애저 노키아 윈도우폰 실적 사티아 나델라 신사업

2016.07.20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저가 강세를 보였지만 스마트폰 판매는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6년 3월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발표하고 있다. Credit : Microsoft/IDGNS 마이크로소프트가 19일 공개한 회계보고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클라우드 사업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둬 애저 사용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성장했다. 일부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폰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해당 분기 동안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 6월 30일로 마감한 분기 매출은 지난해 222억 달러보다 줄어든 206억 달러였다. 순이익은 31억 달러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퇴보는 상당한 타격을 가했다. 이 회사는 노키아 인수 후 몇 가지 윈도우폰 모델에 주력했으나 기기 매출은 71%나 줄어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이 잘 팔리지 않기 때문에 2018년 중반까지 윈도우 10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기기 대수를 10억 대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애저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서버 소프트웨어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 성과는 더 나아졌으며 매출이 7% 늘어난 6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애저 컴퓨트 사용량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 판매에 대해 나눠서 공개하지 않아 이 사업이 정확히 얼마나 크게 성장했는지를 알기는 어렵다. 검색 매출도 16%나 늘어났다. 6월 검색 매출의 40% 이상은 윈도우 10 기기에서 발생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에 번들로 들어간 가상 비서인 코타나가 웹 검색에 빙을 사용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생산성 소프트웨어 사업도 의미심장한 성장을 보였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구독료 모델로 전환하면서 오피스 365의 상용 사용자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45%나 증가했다. ...

2016.07.20

애플 실적 하락에도 팀 쿡이 낙관적인 이유

애플에게는 좋지 않은 분기였다. 그러나 재무 실적 발표 직후, 애플은 1시간 동안의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스스로에 대한 '변호'와 '주장'을 할 기회를 갖는다. 다음은 애플 CEO 팀 쿡과 CFO 루카 마에스트리 가 밝힌 내용을 발췌해 정리한 내용이다. 팀 쿡: 지독한 낙관론자 컨퍼런스 콜 동안 팀 쿡의 태도를 설명하는 단어는 '낙관적'이다. 그는 1시간 동안의 컨퍼런스 콜에서 8차례나 '낙관론'이 반영된 발언을 했다(마에스트리는 3차례). 그리고 13년 동안 이어진 회사의 성장세가 깨졌을 때, 어쩌면 낙관론을 펼치는 것이 현명한 대처가 될 수도 있다. 팀 쿡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거시 경제 환경이 개선될 전망 : "우리는 이 상황을 벗어날 것으로 크게 낙관하고 있다. 특히 우리를 위한 시장이 다시 성장할 것이다." - 아이폰 6s의 업그레이드 주기가 5s보다 좋다 : "우리가 낙관적인 이유는 아이폰 매출이 발생하는 세 곳과 관련이 있다. 또 업그레이드 관점에서 아이폰 5s때보다 나아졌다. 아이폰 SE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낙관한다." - 아주 멋질 게 분명한 미래의 애플 제품 : "애플의 파이프라인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우리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한다." - 아무 문제 없는 아이패드 : "아이패드는 고객 만족도와 관련해 어떤 문제도 없다. 고객 만족도가 아주 높다. 아이패드 이용과 관련해 어떤 문제도 없다. 이용률이 아주 높다. 그러나 소비자 행동 양태의 경우, 아주 장기간 제품을 보유한 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아이패드 비즈니스를 아주 낙관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 중국 : "중국의 경제가 이야기만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역풍이 아닐 수 있다. 상...

아이패드 애플 전망 아이폰 실적 낙관적 팀쿡

2016.05.02

애플에게는 좋지 않은 분기였다. 그러나 재무 실적 발표 직후, 애플은 1시간 동안의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 콜에서 스스로에 대한 '변호'와 '주장'을 할 기회를 갖는다. 다음은 애플 CEO 팀 쿡과 CFO 루카 마에스트리 가 밝힌 내용을 발췌해 정리한 내용이다. 팀 쿡: 지독한 낙관론자 컨퍼런스 콜 동안 팀 쿡의 태도를 설명하는 단어는 '낙관적'이다. 그는 1시간 동안의 컨퍼런스 콜에서 8차례나 '낙관론'이 반영된 발언을 했다(마에스트리는 3차례). 그리고 13년 동안 이어진 회사의 성장세가 깨졌을 때, 어쩌면 낙관론을 펼치는 것이 현명한 대처가 될 수도 있다. 팀 쿡이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거시 경제 환경이 개선될 전망 : "우리는 이 상황을 벗어날 것으로 크게 낙관하고 있다. 특히 우리를 위한 시장이 다시 성장할 것이다." - 아이폰 6s의 업그레이드 주기가 5s보다 좋다 : "우리가 낙관적인 이유는 아이폰 매출이 발생하는 세 곳과 관련이 있다. 또 업그레이드 관점에서 아이폰 5s때보다 나아졌다. 아이폰 SE로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낙관한다." - 아주 멋질 게 분명한 미래의 애플 제품 : "애플의 파이프라인을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우리가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한다." - 아무 문제 없는 아이패드 : "아이패드는 고객 만족도와 관련해 어떤 문제도 없다. 고객 만족도가 아주 높다. 아이패드 이용과 관련해 어떤 문제도 없다. 이용률이 아주 높다. 그러나 소비자 행동 양태의 경우, 아주 장기간 제품을 보유한 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아이패드 비즈니스를 아주 낙관적으로 판단할 것이다." - 중국 : "중국의 경제가 이야기만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역풍이 아닐 수 있다. 상...

2016.05.02

13년만에 매출 하락 보고한 애플··· 반전 시기는 올해? 내년?

13년간 유지해온 매출 성장세가 마침내 멈췄다. 애플이 전년대비 13% 감소한 1분기 매출을 최근 발표했다. 창업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떠난지 5년 만에 나타난 이번 반전은, 애플이 더이상 성장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을 부채질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은 아이폰의 실적과 궤를 같이 한다. 아이폰 매출은 애플 전체 비즈니스의 2/3를 차지한다. 실제로 1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대비 18% 하락한 5,100만 대를 기록했다. 애플 팀 쿡 CEO는 이번 실적에 대해 "성장이 일시정지"(pause in our growth)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추세를 반전시킬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오는 6월 끝나는 2분기에도 전년대비 하락한 실적을 보고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잭도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설립자 장 도슨은 "1분기 실적이 사실 그리 놀라울 것은 없다. 애플은 이미 투자자들에게 매출 감소를 경고한 바 있다"라며, "과도하게 반응하는 이가 있다면 아마 지난 분기 애플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전 가능성? 애플 뮤직과 같은 서비스나 애플 워치 등의 새로운 매출원이 추진되고 있다. 도슨은 그러나 이들은 아직 아이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다며 "애플에게는 아이폰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어떤 분야도 아직 이를 대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즉 애플이 올해 성장세를 기록하려면 연내 출시될 것이 유력한 아이폰 7이 관건이다. 문제는 아이폰 7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냐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시각이 일부 엇갈린다. 올해 연말께 아이폰 매출의 증가를 점치는 애널리스트가 있는가 하면, 2017년에 반전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 도슨은 "주요 질문은 애플이 연내 성장세를 반전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경우 아이폰 매...

애플 매출 실적 아이폰 7 아이폰 8

2016.04.29

13년간 유지해온 매출 성장세가 마침내 멈췄다. 애플이 전년대비 13% 감소한 1분기 매출을 최근 발표했다. 창업자이자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떠난지 5년 만에 나타난 이번 반전은, 애플이 더이상 성장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을 부채질하고 있다. 애플의 실적은 아이폰의 실적과 궤를 같이 한다. 아이폰 매출은 애플 전체 비즈니스의 2/3를 차지한다. 실제로 1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대비 18% 하락한 5,100만 대를 기록했다. 애플 팀 쿡 CEO는 이번 실적에 대해 "성장이 일시정지"(pause in our growth)했다고 표현했다. 그러나 그는 추세를 반전시킬 계획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오는 6월 끝나는 2분기에도 전년대비 하락한 실적을 보고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잭도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설립자 장 도슨은 "1분기 실적이 사실 그리 놀라울 것은 없다. 애플은 이미 투자자들에게 매출 감소를 경고한 바 있다"라며, "과도하게 반응하는 이가 있다면 아마 지난 분기 애플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전 가능성? 애플 뮤직과 같은 서비스나 애플 워치 등의 새로운 매출원이 추진되고 있다. 도슨은 그러나 이들은 아직 아이폰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다며 "애플에게는 아이폰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 어떤 분야도 아직 이를 대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즉 애플이 올해 성장세를 기록하려면 연내 출시될 것이 유력한 아이폰 7이 관건이다. 문제는 아이폰 7이 성장할 수 있을 것이냐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시각이 일부 엇갈린다. 올해 연말께 아이폰 매출의 증가를 점치는 애널리스트가 있는가 하면, 2017년에 반전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 도슨은 "주요 질문은 애플이 연내 성장세를 반전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경우 아이폰 매...

2016.04.29

'게으름 금지' 이력서를 업데이트해야 할 10가지 순간

이상적인 세계에서는 이력서를 살아 있는 문서처럼 여기며 현직에 몸담은 동안 계속 업데이트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가족과 가정,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쉽지가 않다. 이력서를 다시 다듬어야 할 10가지 순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앞서 간단히 설명한 것처럼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제때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력서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고용 담당자와 채용업체가 새로운 자리를 제안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력서를 새로 다듬은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면, 어드모비오(Admovio)의 회장이자 경력 컨설턴트 임원 및 이력서 작성 전문가인 앤드루 예사시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다음은 그가 소개하는 '이력서를 변경해야 할 10가지 순간'이다. 1. 상을 받았을 때 실적, 판매, 혁신 등의 성과 관련 상을 받았는가? 혹은 자원 봉사나 업무와 무관한 성과와 관련해 공동체 상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선정 기준과 성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기술과 지식이 쓰였는지 간단한 설명을 이력서에 추가했는지 확인하기를 바란다. 2. 규모 있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완료했을 때 고객을 위해 당신과 당신이 속한 팀이 신개념의 킬러 앱을 예정보다 일찍 디자인하거나 개발하거나 완료했는가? 회사의 비용을 절감하거나 시장 출시를 앞당길 방안을 최근에 기획했는가? 어려운 세일즈 목표를 달성하거나 고객 서비스 성과를 일궈냈는가? 이는 현재 및 잠재적 고용주가 당신의 승진 여부를 고려하거나 적임자를 물색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보는 사항이다. 3.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부, 지점 등에 참여하게 됐을 때 만일 당신이 신사업 추진 팀을 꾸리거나, 성공적으로 새로운 지점을 개설했거나, 혹은 워킹맘의 모임, 산악회 등 직장 내 비공식 소모임을 만들었다면, 이력서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팀 구성원 임무를 수행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

CIO 이력서 커리어 실적 성과 이력서 업데이트 경력직

2016.02.24

이상적인 세계에서는 이력서를 살아 있는 문서처럼 여기며 현직에 몸담은 동안 계속 업데이트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는 가족과 가정, 전문가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쉽지가 않다. 이력서를 다시 다듬어야 할 10가지 순간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Shutterstock 앞서 간단히 설명한 것처럼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제때 이력서를 업데이트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력서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고용 담당자와 채용업체가 새로운 자리를 제안할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력서를 새로 다듬은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면, 어드모비오(Admovio)의 회장이자 경력 컨설턴트 임원 및 이력서 작성 전문가인 앤드루 예사시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다음은 그가 소개하는 '이력서를 변경해야 할 10가지 순간'이다. 1. 상을 받았을 때 실적, 판매, 혁신 등의 성과 관련 상을 받았는가? 혹은 자원 봉사나 업무와 무관한 성과와 관련해 공동체 상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선정 기준과 성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어떤 기술과 지식이 쓰였는지 간단한 설명을 이력서에 추가했는지 확인하기를 바란다. 2. 규모 있고 중요한 프로젝트를 완료했을 때 고객을 위해 당신과 당신이 속한 팀이 신개념의 킬러 앱을 예정보다 일찍 디자인하거나 개발하거나 완료했는가? 회사의 비용을 절감하거나 시장 출시를 앞당길 방안을 최근에 기획했는가? 어려운 세일즈 목표를 달성하거나 고객 서비스 성과를 일궈냈는가? 이는 현재 및 잠재적 고용주가 당신의 승진 여부를 고려하거나 적임자를 물색할 때 주의 깊게 살펴보는 사항이다. 3.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부, 지점 등에 참여하게 됐을 때 만일 당신이 신사업 추진 팀을 꾸리거나, 성공적으로 새로운 지점을 개설했거나, 혹은 워킹맘의 모임, 산악회 등 직장 내 비공식 소모임을 만들었다면, 이력서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팀 구성원 임무를 수행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

2016.02.24

"실험적 투자 대부분이 손실 기록" 구글 알파벳 인정

구글의 신규 모기업 알파벳(Alphabet)이 이번주 실적을 부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의 '혁신' 관련 투자금은 2015년 전체 매출액의 1%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이 밖에 알파벳의 '여타 투자들'은 총 35억 6,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파벳은 그러나 이러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주가 총액이 높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한편 알파벳은 실험적 혁신 프로젝트들 및 사업 부문에의 수익 세부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즉 구글 파이버, 칼리코(Calico), 네스트, 버릴리(전 구글 라이프 사이언스), 구글 벤처(GV), 구글 캐피탈, 구글 X 등에 개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단지 이들 부문들이 총 4억 4,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네스트, 파이어, 버릴리에서 비롯됐다"라고만 알파벳 및 구글 CFO 루스 포랏은 전했다. 포랏은 "다른 부문에의 투자금 대다수는 아직 매출 전 단계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들 다른 부문에의 알파벳 자본 지출 규모가 총 8억 6,900만 달러였으며, 이중 상당 부분이 파이버 브로드밴드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 파이버, 앞으로도 많은 투자금 필요 구글 파이버는 현재 미국 내 3곳의 도시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서비스 지역을 조만간 6개까지 늘릴 예정이며 11개 대도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투자금을 필요로 할 전망이다. 포랏은 파이버에 투자되는 자본 지출이 2016년에도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늘림에 따라 투자금이 명백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을 달래는 한편 기대치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자원 배분 및 예산 집행 절차를 새롭게 수립했다고 전했다. 포랏은 "우리는 여정 가운...

구글 실적 문샷 실험 알파벳

2016.02.03

구글의 신규 모기업 알파벳(Alphabet)이 이번주 실적을 부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자율 주행 자동차 등의 '혁신' 관련 투자금은 2015년 전체 매출액의 1%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이 밖에 알파벳의 '여타 투자들'은 총 35억 6,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파벳은 그러나 이러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애플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주가 총액이 높은 기업으로 등극했다. 한편 알파벳은 실험적 혁신 프로젝트들 및 사업 부문에의 수익 세부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즉 구글 파이버, 칼리코(Calico), 네스트, 버릴리(전 구글 라이프 사이언스), 구글 벤처(GV), 구글 캐피탈, 구글 X 등에 개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다. 단지 이들 부문들이 총 4억 4,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대부분 "네스트, 파이어, 버릴리에서 비롯됐다"라고만 알파벳 및 구글 CFO 루스 포랏은 전했다. 포랏은 "다른 부문에의 투자금 대다수는 아직 매출 전 단계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들 다른 부문에의 알파벳 자본 지출 규모가 총 8억 6,900만 달러였으며, 이중 상당 부분이 파이버 브로드밴드 비즈니스와 관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글 파이버, 앞으로도 많은 투자금 필요 구글 파이버는 현재 미국 내 3곳의 도시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은 서비스 지역을 조만간 6개까지 늘릴 예정이며 11개 대도시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 많은 투자금을 필요로 할 전망이다. 포랏은 파이버에 투자되는 자본 지출이 2016년에도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서비스 지역을 늘림에 따라 투자금이 명백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을 달래는 한편 기대치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자원 배분 및 예산 집행 절차를 새롭게 수립했다고 전했다. 포랏은 "우리는 여정 가운...

2016.02.03

블로그 | 아이폰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아이폰 판매의 둔화로 인해 정말로 애플의 성장을 멈춰 버린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필자를 또 한 번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미 스마트폰 산업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지구 전체가 연결된 센서 같은 것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 지능, 빅데이터, 예측 분석이 사람들의 생활 모든 곳에 배어들게 됐다. 이제 우리는 기계 지능에 의해 정의되는 세상에 들어선 것이다. 컴퓨터는 어디에나 있고, 전자 신호로 동작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가 모바일의 의미도 바꾸어 놓고 있다. 모바일은 네트워크이지만, 네트워크 자체가 지능이 되면, 이런 지능에 액세스하기 위해 사용하는 실제 디바이스 역시 변신해야 한다. 바로 미래의 애플 워치가 개척하고자 하는 영역이다. 모든 영역의 컴퓨팅 환경에 액세스하는 방향으로 진화가 진행되면서 사용자가 가지고 다니는 디바이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다른 연결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컴퓨터도 필요없이 그저 아무 것에나 액세스하면 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 애플 워치, 애플 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시리, 선제적 온라인 서비스 등이다. 애플에게는 특정 제품이 전체 매출을 결정하는 위험한 과거에서 제품은 그저 모든 혼합체의 일부일 뿐인 새로운 모델로 서서히 진화해 나가는 일이다. 애플은 이미 이런 여정을 상당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5 회계연도에 아이튠즈 관련 서비스로 19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금은 과도기이다. 오늘 이후 애플이 예상 외의 좋은 아이폰 판매 실적을 발표하건 그렇지 않건, 이 사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우리는 스마트폰이란 전통적인 디바이스로부터 다른 형태의 연결 디바이스 과잉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다른 종류의 연결 디바이스를 개척하는 일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가? 일각에서는 애플 워치가 기대만큼 팔리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사실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스마트폰 애플 미래 실적 센서 주가 애플 워치

2016.01.28

아이폰 판매의 둔화로 인해 정말로 애플의 성장을 멈춰 버린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은 필자를 또 한 번 당황스럽게 만든다. 이미 스마트폰 산업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지구 전체가 연결된 센서 같은 것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 지능, 빅데이터, 예측 분석이 사람들의 생활 모든 곳에 배어들게 됐다. 이제 우리는 기계 지능에 의해 정의되는 세상에 들어선 것이다. 컴퓨터는 어디에나 있고, 전자 신호로 동작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변화가 모바일의 의미도 바꾸어 놓고 있다. 모바일은 네트워크이지만, 네트워크 자체가 지능이 되면, 이런 지능에 액세스하기 위해 사용하는 실제 디바이스 역시 변신해야 한다. 바로 미래의 애플 워치가 개척하고자 하는 영역이다. 모든 영역의 컴퓨팅 환경에 액세스하는 방향으로 진화가 진행되면서 사용자가 가지고 다니는 디바이스는 사용자를 둘러싼 다른 연결된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열쇠가 되고 있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컴퓨터도 필요없이 그저 아무 것에나 액세스하면 되는 환경이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 애플 워치, 애플 카,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시리, 선제적 온라인 서비스 등이다. 애플에게는 특정 제품이 전체 매출을 결정하는 위험한 과거에서 제품은 그저 모든 혼합체의 일부일 뿐인 새로운 모델로 서서히 진화해 나가는 일이다. 애플은 이미 이런 여정을 상당 부분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5 회계연도에 아이튠즈 관련 서비스로 19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금은 과도기이다. 오늘 이후 애플이 예상 외의 좋은 아이폰 판매 실적을 발표하건 그렇지 않건, 이 사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우리는 스마트폰이란 전통적인 디바이스로부터 다른 형태의 연결 디바이스 과잉 시대로 옮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다른 종류의 연결 디바이스를 개척하는 일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가? 일각에서는 애플 워치가 기대만큼 팔리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사실이건 아니건 중요하지...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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