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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애플의 최대 실적 행진을 막을 수 있는 3가지 ‘장벽’

최근 엄청난 실적을 낸 애플은 현재 매우 좋은 시기에 있는 듯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애플의 그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기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끝없이 낼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폰 6이 대 성공을 하면서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는 데 수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이 아무리 잘 나가고 돈 많은 대기업이라고 할 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순간에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스스로 초래한 위협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위협에 처해 있다.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을 뿌린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애플이 전체적으로 앞으로의 풍랑을 헤쳐 나갈 것임이 거의 틀림없지만, 그 과정에서 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사상자마저 생길 공산이 크다.   공급망에 의한 속박 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높아지면서 몇 달 째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월에는 대형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GM마저도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라 생산 라인 일부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애플의 경우는 지금까지 반도체 부족 사태를 대체로 피하기는 했으나, 다가올 분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 영향의 대부분은 아이패드와 맥이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 주요 원인으로 소위 구형 노드를 지목했다. CNBC의 설명에 따르면 구형 노드는 오래된 제조 방식, 즉,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같은 보조 칩, 전력 관리, 오디오 디코딩 등을 사용하는 칩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애플 제품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한 기능들이다. 따라서, 그러한 칩의 부족은 향후 몇 달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플은 미리 계획을 수립하는 일과 필요할 것이라고 인지한 공급 라인을 확보해 두는 일에 그 동안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태는 자체 안전망을 통해 지금까...

애플 실적 아이폰 아이패드 M1 에픽

2021.05.13

최근 엄청난 실적을 낸 애플은 현재 매우 좋은 시기에 있는 듯하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애플의 그 놀라운 실적을 이어가기엔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끝없이 낼 수 있을까? 애플은 아이폰 6이 대 성공을 하면서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는 데 수년 간 어려움을 겪어 왔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이 아무리 잘 나가고 돈 많은 대기업이라고 할 지라도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 중 많은 부분이 바로 이 순간에 고개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애플은 스스로 초래한 위협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통제 범위 밖에 있는 위협에 처해 있다. 막대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돈을 뿌린다고 해서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애플이 전체적으로 앞으로의 풍랑을 헤쳐 나갈 것임이 거의 틀림없지만, 그 과정에서 여기 저기 상처를 입고 사상자마저 생길 공산이 크다.   공급망에 의한 속박 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높아지면서 몇 달 째 반도체 시장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4월에는 대형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GM마저도 반도체 부족 사태에 따라 생산 라인 일부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애플의 경우는 지금까지 반도체 부족 사태를 대체로 피하기는 했으나, 다가올 분기에는 문제가 있을 것이며 그 영향의 대부분은 아이패드와 맥이 받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그 주요 원인으로 소위 구형 노드를 지목했다. CNBC의 설명에 따르면 구형 노드는 오래된 제조 방식, 즉, 디스플레이 컨트롤러와 같은 보조 칩, 전력 관리, 오디오 디코딩 등을 사용하는 칩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애플 제품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많은 부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한 기능들이다. 따라서, 그러한 칩의 부족은 향후 몇 달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플은 미리 계획을 수립하는 일과 필요할 것이라고 인지한 공급 라인을 확보해 두는 일에 그 동안 매우 능숙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태는 자체 안전망을 통해 지금까...

2021.05.13

애플도 ‘반도체 가뭄’ 영향권… "하반기 매출에 타격 예상"

올 1분기 100조 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애플이 하반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부족난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애플이 28일(현지시간)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895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9조 8,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팀 쿡 CEO와 루카 마에스티리 CFO가 향후 아이패드와 맥 판매에 공급 제약이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에스티리 CFO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두 제품의 분기 실적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호조세를 보였지만 3분기부터 매출이 30~40억 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패드와 맥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데 비해 반도체 공급난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팀 쿡과 마에스티리 두 사람은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여파가 특히 구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애플이 지난 분기에는 이런 문제를 겪은 적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맥과 아이패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맥과 아이패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01%, 78.9% 증가했다. 애플은 지난 20일 M1 칩이 탑재된 맥과 아이패드를 발표하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두 제품 모두 5월 중순이 되기 전에는 출하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며 "출하 지연이 이렇게까지 길어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애플 아이패드 실적

2021.04.29

올 1분기 100조 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애플이 하반기부터 글로벌 반도체 부족난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애플이 28일(현지시간)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895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9조 8,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팀 쿡 CEO와 루카 마에스티리 CFO가 향후 아이패드와 맥 판매에 공급 제약이 가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에스티리 CFO는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두 제품의 분기 실적이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호조세를 보였지만 3분기부터 매출이 30~40억 달러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이패드와 맥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데 비해 반도체 공급난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팀 쿡과 마에스티리 두 사람은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여파가 특히 구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애플이 지난 분기에는 이런 문제를 겪은 적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맥과 아이패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맥과 아이패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01%, 78.9% 증가했다. 애플은 지난 20일 M1 칩이 탑재된 맥과 아이패드를 발표하기도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두 제품 모두 5월 중순이 되기 전에는 출하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며 "출하 지연이 이렇게까지 길어진 것은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ciokr@idg.co.kr

2021.04.29

구글 모회사 알파벳,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 광고 매출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발표에 따르면 알파벳은 올 1분기 55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61조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한편, 시장 전망치인 517억 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179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였다. 주당 순이익으로 환산 시 26.29달러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 또한 월가 실적 전망치 평균인 15.82 달러를 뛰어넘었다. 알파벳의 이번 1분기 매출은 대부분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구글이 거둔 총 광고 매출액은 44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49조 6,000억 원)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60억 1,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9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외에 구글 검색이나 지메일 등 주력 상품의 매출도 30% 증가한 31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35조 5,100억 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구글 검색을 통한 음식 배달과 유튜브 영상 시청 횟수가 늘면서 기업들이 TV나 매장보다 구글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알파벳은 클래스 C 자사주를 500억 달러(한화 약 55조 7,000억 원)어치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ciokr@idg.co.kr

구글 알파벳 실적

2021.04.28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디지털 광고 매출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발표에 따르면 알파벳은 올 1분기 55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61조 5,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한편, 시장 전망치인 517억 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179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였다. 주당 순이익으로 환산 시 26.29달러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 또한 월가 실적 전망치 평균인 15.82 달러를 뛰어넘었다. 알파벳의 이번 1분기 매출은 대부분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구글이 거둔 총 광고 매출액은 446억 8,000만 달러(한화 약 49조 6,000억 원)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60억 1,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9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외에 구글 검색이나 지메일 등 주력 상품의 매출도 30% 증가한 31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35조 5,100억 원)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구글 검색을 통한 음식 배달과 유튜브 영상 시청 횟수가 늘면서 기업들이 TV나 매장보다 구글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알파벳은 클래스 C 자사주를 500억 달러(한화 약 55조 7,000억 원)어치 추가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ciokr@idg.co.kr

2021.04.28

인텔, 신임 CEO 취임 후 첫 실적 발표

인텔이 신임 CEO인 팻 겔싱어의 취임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실적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적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은 올 1분기 약 186억 달러(한화 약 20조 7,800억 원)의 매출과 1.3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월가 실적 예상치(매출 179억 9,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5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전년도 실적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인텔의 1분기 노트북용 반도체 판매는 54%, PC 판매량은 38% 증가했다. 그러나 CNBC는 "노트북의 상당수는 저가형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크롬북이며, 인텔의 고객사인 애플은 점차 자체 칩의 사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펫 겔싱어 CEO는 지난 2월 취임하면서 마이크로칩 공장의 신규 증설에 200억 달러를 투자하고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CNBC는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칩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1분기 인텔의 실적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인텔 반도체 실적 팻겔싱어

2021.04.23

인텔이 신임 CEO인 팻 겔싱어의 취임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실적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성적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텔은 올 1분기 약 186억 달러(한화 약 20조 7,800억 원)의 매출과 1.39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 월가 실적 예상치(매출 179억 9,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5 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전년도 실적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인텔의 1분기 노트북용 반도체 판매는 54%, PC 판매량은 38% 증가했다. 그러나 CNBC는 "노트북의 상당수는 저가형 반도체 칩을 사용하는 크롬북이며, 인텔의 고객사인 애플은 점차 자체 칩의 사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펫 겔싱어 CEO는 지난 2월 취임하면서 마이크로칩 공장의 신규 증설에 200억 달러를 투자하고 파운드리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CNBC는 전 세계적으로 마이크로칩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1분기 인텔의 실적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ciokr@idg.co.kr

2021.04.23

'잔인한 비교?' 애플의 분기 실적에서 찾은 4가지 사실

애플의 분기 매출은 기대대로였다. 글로벌 팬데믹과 경제, 정치적 혼란에도, 애플의 '돈을 빨아들이는 기계'는 쉴 새 없이 가동됐다. 과거에도 1년 중 마지막 3개월은 애플이 가장 좋은 매출을 올린 시기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2월 26일에 마감된 애플의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보면, 모든 제품군, 모든 지역에서 성장했다. 성장을 가리키는 수치가 폭우처럼 쏟아졌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을 때 애플이 지속해서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조금 당혹스럽지만, 공개된 재무 자료와 재정적 분석을 해보면 애플의 비즈니스에 대해 잡아낼 수 있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이폰 프로의 히트 애플 임원들은 이번 분기 좋은 성과의 이유로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지목했다. 공급이 달릴 만큼 소비자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것이 아이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애플은 각 아이폰 모델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이번 분기 두 제품의 판매량과 ASP가 모두 늘어났다고만 설명했다.   최근 아이폰 12 미니의 팬들이 동요할 만한 뉴스가 있었다. 애플이 이런 작은 모델에 대한 매출 예상치를 낮추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폰 12가 아이폰 프로나 프로 맥스 모델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애플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 12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일련의 정황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일단 출시 초기에 새 아이폰을 구매하는 가장 적극적인 아이폰 사용자일 가능성이 크고, 이들 대부분은 고급 모델을 선택한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의 구매가  끝나면 아이폰 12와 12 미니가 아이폰 제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봄과 여름에 아이폰을 구매한다.   '잔인...

애플 실적

2021.02.02

애플의 분기 매출은 기대대로였다. 글로벌 팬데믹과 경제, 정치적 혼란에도, 애플의 '돈을 빨아들이는 기계'는 쉴 새 없이 가동됐다. 과거에도 1년 중 마지막 3개월은 애플이 가장 좋은 매출을 올린 시기였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해 12월 26일에 마감된 애플의 2021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보면, 모든 제품군, 모든 지역에서 성장했다. 성장을 가리키는 수치가 폭우처럼 쏟아졌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을 때 애플이 지속해서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은 조금 당혹스럽지만, 공개된 재무 자료와 재정적 분석을 해보면 애플의 비즈니스에 대해 잡아낼 수 있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아이폰 프로의 히트 애플 임원들은 이번 분기 좋은 성과의 이유로 아이폰 12 프로와 아이폰 12 프로 맥스를 지목했다. 공급이 달릴 만큼 소비자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이것이 아이폰의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다. 애플은 각 아이폰 모델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이번 분기 두 제품의 판매량과 ASP가 모두 늘어났다고만 설명했다.   최근 아이폰 12 미니의 팬들이 동요할 만한 뉴스가 있었다. 애플이 이런 작은 모델에 대한 매출 예상치를 낮추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아이폰 12가 아이폰 프로나 프로 맥스 모델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애플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아이폰 12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일련의 정황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일단 출시 초기에 새 아이폰을 구매하는 가장 적극적인 아이폰 사용자일 가능성이 크고, 이들 대부분은 고급 모델을 선택한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의 구매가  끝나면 아이폰 12와 12 미니가 아이폰 제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게다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봄과 여름에 아이폰을 구매한다.   '잔인...

2021.02.02

사상 최고치 갱신··· 애플, 21% 증가한 1,114억 달러 분기 매출 기록

애플이 무려 1,114억 달러에 이르는 분기 매출액을 보고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을 기록,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20년 12월 31일로 마감된 2021 회계연도 첫 분기 실적이다.  발표에 따르면 모든 제품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성장했으며, 아이폰, 웨어러블 및 서비스 부분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 660 억 달러(17%) 맥 : 87 억 달러(21%) 아이패드 : 84 억 달러(41%) 웨어러블 : 130 억 달러(29%) 서비스 : 158 억 달러(17%) 실적이 너무 대단해 향후 성장할 여지에 의문이 제기될 정도다. 맥 부문의 20% 성장세에 ‘불과’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애널리스트들은 M1 맥북과 맥 미니의 출시에 힘입어 100억 달러 매출을 기대했던 바 있다.  상기 정보에 외에 애플은 자세한 유닛별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다. 팀 쿡 CEO는 는 활성 사용자가 처음으로 10억 명을 넘어섰고 활성 기기가 16 억 5 ,000만 대를 돌파했다며, 아이폰 판매량이 9,000만 대를 넘어섰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애플은 또 중국에서의 213억 달러를 포함, 해외 매출이 분기 매출을 64%를 차지함으로써 60%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독일과 일본의 교육 분야에서 아이패드 배포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2분기 실적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이전 분기에서와 마찬가지다. ciokr@idg.co.kr

애플 분기 매출 실적

2021.01.28

애플이 무려 1,114억 달러에 이르는 분기 매출액을 보고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을 기록,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2020년 12월 31일로 마감된 2021 회계연도 첫 분기 실적이다.  발표에 따르면 모든 제품 카테고리가 전년 대비 성장했으며, 아이폰, 웨어러블 및 서비스 부분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 660 억 달러(17%) 맥 : 87 억 달러(21%) 아이패드 : 84 억 달러(41%) 웨어러블 : 130 억 달러(29%) 서비스 : 158 억 달러(17%) 실적이 너무 대단해 향후 성장할 여지에 의문이 제기될 정도다. 맥 부문의 20% 성장세에 ‘불과’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애널리스트들은 M1 맥북과 맥 미니의 출시에 힘입어 100억 달러 매출을 기대했던 바 있다.  상기 정보에 외에 애플은 자세한 유닛별 매출을 공개하지 않았다. 팀 쿡 CEO는 는 활성 사용자가 처음으로 10억 명을 넘어섰고 활성 기기가 16 억 5 ,000만 대를 돌파했다며, 아이폰 판매량이 9,000만 대를 넘어섰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애플은 또 중국에서의 213억 달러를 포함, 해외 매출이 분기 매출을 64%를 차지함으로써 60%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독일과 일본의 교육 분야에서 아이패드 배포가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2분기 실적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이전 분기에서와 마찬가지다. ciokr@idg.co.kr

2021.01.28

인텔 CFO "4분기 인텔 실적 급히 내놓은 이유는 해킹 때문"

지난주 인텔이 4분기 실적보고서를 장 마감을 앞두고 급하게 발표한 이유가 해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2일(현지시간) 조지 데이비스 인텔 CFO는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4분기) 인텔 실적 자료가 공식 발표에 앞서 해킹된 것으로 판단됐다”라며 “장 마감 전 이 사실을 인지했으며 급히 실적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인포그래픽으로 설명된 실적 정보가 담긴 인텔 홍보팀의 웹사이트 URL을 해커가 입수함으로써 금융적인 이득을 취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게 데이비스 CFO의 설명이다.    실제 인텔은 4분기 실적 보고서를 21일 장 마감 6분 전에 발표했다. 원래 인텔은 장 마감 후 몇 시간 뒤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인텔은 지난해 시장예상치인 170억 달러(약 18조 7,800억 원) 웃도는 200억 달러(약 22조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PC와 서버 등의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이날 인텔 주가는 장 마감을 몇 분 앞두고 6% 넘게 올랐다. 해커가 실적 정보를 미리 입수해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인텔 측은 이번 정보 유출이 인텔의 고의가 아니라 불법적 행위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대변인은 사안을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킹 사실이 밝혀진 다음날 인텔 주가는 9% 하락했다. ciokr@idg.co.kr

인텔 해킹 실적

2021.01.25

지난주 인텔이 4분기 실적보고서를 장 마감을 앞두고 급하게 발표한 이유가 해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2일(현지시간) 조지 데이비스 인텔 CFO는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4분기) 인텔 실적 자료가 공식 발표에 앞서 해킹된 것으로 판단됐다”라며 “장 마감 전 이 사실을 인지했으며 급히 실적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인포그래픽으로 설명된 실적 정보가 담긴 인텔 홍보팀의 웹사이트 URL을 해커가 입수함으로써 금융적인 이득을 취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게 데이비스 CFO의 설명이다.    실제 인텔은 4분기 실적 보고서를 21일 장 마감 6분 전에 발표했다. 원래 인텔은 장 마감 후 몇 시간 뒤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인텔은 지난해 시장예상치인 170억 달러(약 18조 7,800억 원) 웃도는 200억 달러(약 22조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PC와 서버 등의 수요가 늘어난 덕분이다.  이날 인텔 주가는 장 마감을 몇 분 앞두고 6% 넘게 올랐다. 해커가 실적 정보를 미리 입수해 이득을 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인텔 측은 이번 정보 유출이 인텔의 고의가 아니라 불법적 행위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대변인은 사안을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킹 사실이 밝혀진 다음날 인텔 주가는 9% 하락했다. ciokr@idg.co.kr

2021.01.25

애플, 또 다시 기록적인 분기 실적 달성

애플의 3분기 실적에서는 특별히 성과가 뛰어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전년 동기 대비 11%나 증가한 60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맥이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이뤘는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맥 판매는 3분기 실적으로는 처음 70억 달러를 넘었는데, 전년 동기 58억 달러에서 2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아이패드 역시 연말연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는데, 전년 동기 50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66억 달러로 증가했다. 아이폰 매출은 259억 달러에서 264억 달러로, 웨어러블 매출은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증가했다. 다소 주춤한 기세를 보인 부문은 서비스이다. 물론 132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115억 달러보다 증가했지만, 지난 분기의 134억 달러보다는 못한 실적이다. 하지만 애플이 신규 디바이스 구매마다 애플 TV+ 1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가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비교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플은 이번에도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8월 24일 2014년 이후로 처음 진행되는 4대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또한 신형 아이폰 출시가 9월보다 몇 주 늦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애플 실적 재택근무 아이폰 지연

2020.08.03

애플의 3분기 실적에서는 특별히 성과가 뛰어난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전년 동기 대비 11%나 증가한 60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로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맥이 가장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이뤘는데,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실시한 것이 크게 기여했다. 맥 판매는 3분기 실적으로는 처음 70억 달러를 넘었는데, 전년 동기 58억 달러에서 2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아이패드 역시 연말연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는데, 전년 동기 50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66억 달러로 증가했다. 아이폰 매출은 259억 달러에서 264억 달러로, 웨어러블 매출은 55억 달러에서 65억 달러로 증가했다. 다소 주춤한 기세를 보인 부문은 서비스이다. 물론 132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115억 달러보다 증가했지만, 지난 분기의 134억 달러보다는 못한 실적이다. 하지만 애플이 신규 디바이스 구매마다 애플 TV+ 1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스트리밍 서비스 시청자가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비교해 얼마나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애플은 이번에도 다음 분기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8월 24일 2014년 이후로 처음 진행되는 4대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또한 신형 아이폰 출시가 9월보다 몇 주 늦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2020.08.03

‘맑았던 2분기, 앞으로도 맑음··· AMD 2분기 실적 발표회 요약

인텔 2분기 매출 보고서를 정의하는 단어가 ‘혼돈’이라면, AMD의 2분기 매출의 테마는 ‘맑음’이었다. AMD는 2분기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 라인에서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노트북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MD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그래픽 비즈니스다. 모바일 GPU 매출에서 발생한 두 자리 수 매출 증가가 데스크톱 제품의 부진으로 상쇄됐다.  2분기 AMD의 수익은 1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9,000만 달러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 매출을 책임지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를 보고했다.  리사 수 AMD 최고 경영자는 회사의 3분기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25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며 그녀는, 젠3 CPU 아키텍처 및 RDNA 2 GPU(빅 내비)에 기반한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도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 CEO는 또 플레이스테이션 5 및 X박스 시리즈 X 등의 차세대 게임 콘솔을 위한 통합 CPU로 출하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로드맵의 일관성, 성능의 일관성을 지켜갈 것이다. 우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스위프트 3 노트북 준수한 실적,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녀에 따르면 코로나19 속에서 AMD는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강력한 전환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수 CEO는 전했다.  실제로 AMD는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매출 측면에서 12년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분기별 노트...

AMD 라이젠 실적 에픽 인텔 공정 리사 수

2020.07.29

인텔 2분기 매출 보고서를 정의하는 단어가 ‘혼돈’이라면, AMD의 2분기 매출의 테마는 ‘맑음’이었다. AMD는 2분기 라이젠 및 에픽 프로세서 라인에서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노트북 매출이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MD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그래픽 비즈니스다. 모바일 GPU 매출에서 발생한 두 자리 수 매출 증가가 데스크톱 제품의 부진으로 상쇄됐다.  2분기 AMD의 수익은 1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3,5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출은 26% 증가한 19억 9,000만 달러다.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 매출을 책임지는 컴퓨팅 및 그래픽 사업 부문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를 보고했다.  리사 수 AMD 최고 경영자는 회사의 3분기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25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며 그녀는, 젠3 CPU 아키텍처 및 RDNA 2 GPU(빅 내비)에 기반한 차세대 프로세서의 출시도 연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 CEO는 또 플레이스테이션 5 및 X박스 시리즈 X 등의 차세대 게임 콘솔을 위한 통합 CPU로 출하하기 시작했다며, 관련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로드맵의 일관성, 성능의 일관성을 지켜갈 것이다. 우리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라이젠 4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에이서 스위프트 3 노트북 준수한 실적, 앞으로도 계속된다 그녀에 따르면 코로나19 속에서 AMD는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강력한 전환 움직임을 포착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가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수 CEO는 전했다.  실제로 AMD는 클라이언트 프로세서 매출 측면에서 12년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분기별 노트...

2020.07.29

줌, 2021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전년 대비 169% 증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4월 말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3억2,82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줌은 10인 이상 규모 기업 고객이 약 26만5,400개, 전년 동기 대비 약 3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 10만 달러 이상의 매출에 기여한 고객은 769개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이다.  줌은 10인 이상 규모 기업 고객이 8분기 연속 130% 이상 증가, 연간 순이익률을 확대했다. 2020년 4월 기준, 연간 2조 회 이상 회의록을 생성했고, 전 세계 10만개 이상 교육기관(K-12)이 원활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줌 플랫폼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21 회계연도 1분기 실적 코로나19 화상회의 협업

2020.06.03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가 지난 4월 말로 마감된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3억2,82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줌은 10인 이상 규모 기업 고객이 약 26만5,400개, 전년 동기 대비 약 3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개월 간 10만 달러 이상의 매출에 기여한 고객은 769개로,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이다.  줌은 10인 이상 규모 기업 고객이 8분기 연속 130% 이상 증가, 연간 순이익률을 확대했다. 2020년 4월 기준, 연간 2조 회 이상 회의록을 생성했고, 전 세계 10만개 이상 교육기관(K-12)이 원활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줌 플랫폼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ciokr@idg.co.kr

2020.06.03

美 IT서비스 업체, 랜섬웨어로 최대 손실 7천 만 달러

IT서비스 업체 코그니전트가 4월 ‘메이즈’ 랜섬웨어 공격으로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 사이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코그니잔트의 브라이언 험프리즈 미국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4월 18일 메이즈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일부 고객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코그니전트는 이 공격에 ‘즉시’ 대응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2분기에 다운타임과 고객 계정 일시 중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CEO 브라이언 험프리즈에 따르면, 메이즈 공격은 코그니전트가 코비드-19 전염병 동안 재택근무를 위해 사용했던 가정 설정 및 랩톱에서 직원의 작업을 지원하는 코그니전트의 시스템을 공격했다. 그는 이 공격이 내부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쳤지만 고객 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험프리즈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우리 내부 시스템 일부를 암호화해 효과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다른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버렸다. 일부 고객은 네트워크 접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에 따라 지불은 한동안 영향을 받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직원 비용은 우리 몫이었다.” 험프리즈는 “IT 및 보안 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최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모아서 전체 리더십팀을 동원하는 등 회사가 신속하게 대응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 집행 기관에 연락했으며 회사가 “고객과 제대로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무도 랜섬웨어 공격을 다루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그 누구도 진정으로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차이점은 관리 방법이다. 그리고 우리는 전문적이고 성숙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코그니전트는 이제 이 경험을 사용하여 모든 시스템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여 ‘후회 없는’ 접근 방식을 추가했다. 코그니전트는 2020년 3월 31일 마감된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42억 달러로 지난해...

매출 재택근무 IT서비스 실적 사이버공격 코그니전트 2020년 1분기 랜섬에어 메이즈

2020.05.11

IT서비스 업체 코그니전트가 4월 ‘메이즈’ 랜섬웨어 공격으로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 사이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코그니잔트의 브라이언 험프리즈 미국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4월 18일 메이즈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으로 일부 고객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코그니전트는 이 공격에 ‘즉시’ 대응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번 2분기에 다운타임과 고객 계정 일시 중지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CEO 브라이언 험프리즈에 따르면, 메이즈 공격은 코그니전트가 코비드-19 전염병 동안 재택근무를 위해 사용했던 가정 설정 및 랩톱에서 직원의 작업을 지원하는 코그니전트의 시스템을 공격했다. 그는 이 공격이 내부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쳤지만 고객 시스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험프리즈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처음에는 랜섬웨어 공격이 우리 내부 시스템 일부를 암호화해 효과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다른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버렸다. 일부 고객은 네트워크 접근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에 따라 지불은 한동안 영향을 받았지만,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직원 비용은 우리 몫이었다.” 험프리즈는 “IT 및 보안 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최고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모아서 전체 리더십팀을 동원하는 등 회사가 신속하게 대응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법 집행 기관에 연락했으며 회사가 “고객과 제대로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무도 랜섬웨어 공격을 다루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그 누구도 진정으로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차이점은 관리 방법이다. 그리고 우리는 전문적이고 성숙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코그니전트는 이제 이 경험을 사용하여 모든 시스템의 보안을 더욱 강화하여 ‘후회 없는’ 접근 방식을 추가했다. 코그니전트는 2020년 3월 31일 마감된 2020년 1분기에 매출액 42억 달러로 지난해...

2020.05.11

'1분기 흑자 유지, 하지만...' SAP, 매출 목표 하향 조정

최근 SAP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클라우드 예약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타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3월 마지막 2주간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 회사는 1분기에 흑자를 유지했다.   하지만 2분기는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며, SAP는 하반기 경기가 서서히 나아지면 고객들이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및 구독 요금 납부를 유예 또는 융통해 주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SAP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 주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 중에는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4월 30일에, 오라클은 그보다 한 달 후에 회계 분기가 종료된다. 그런데 SAP 실적 발표의 첫번째 순서로 공동 CEO 제니퍼 모건이 전격적으로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임 CEO 빌 맥더못을 대신해 크리스찬 클라인과 함께 공동 CEO로 취임한 지 불과 6개월 만의 일이다. 이제 단독으로 CEO직을 맡게 된 클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의 환경에는 기업의 신속하고도 단호한 행동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매우 명확한 리더십 구조가 필요하다. 제니퍼는 우리의 리더십 모델이 지금과 같은 때에 적합하지 않음을 인식했다”라고 설명했다. 공동 CEO로 임명되기 전 제니퍼 모건은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 대표로서 퀄트릭스, 석세스팩터스, 아리바, 필드글래스(Fieldglass), 컨커 등의 인수를 총괄한 바 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창업자 겸 회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레이 왕에 따르면, 모건이 물러난 것을 계기로 SAP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보다 긴밀하게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왕은 “SAP 제품 팀들은 [제품 엔지니어링 책임자] 토마스 사우어레시그를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며, 이를 통해 SAP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의 인수 건들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고 혁신 속도도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AC(Enterprise Applications Consult...

라이선스 코비드-19 COVID-19 2020년 1분기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컨스텔레이션 리서치 컨커 필드글래스 퀄트릭스 석세스팩터스 아리바 공동 CEO 실적 매출 CEO SAP S/4HANA 클라우드

2020.04.23

최근 SAP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클라우드 예약과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이 타격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3월 마지막 2주간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 회사는 1분기에 흑자를 유지했다.   하지만 2분기는 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며, SAP는 하반기 경기가 서서히 나아지면 고객들이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유지관리 및 구독 요금 납부를 유예 또는 융통해 주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SAP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본격화된 이후 주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체 중에는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4월 30일에, 오라클은 그보다 한 달 후에 회계 분기가 종료된다. 그런데 SAP 실적 발표의 첫번째 순서로 공동 CEO 제니퍼 모건이 전격적으로 물러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임 CEO 빌 맥더못을 대신해 크리스찬 클라인과 함께 공동 CEO로 취임한 지 불과 6개월 만의 일이다. 이제 단독으로 CEO직을 맡게 된 클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의 환경에는 기업의 신속하고도 단호한 행동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매우 명확한 리더십 구조가 필요하다. 제니퍼는 우리의 리더십 모델이 지금과 같은 때에 적합하지 않음을 인식했다”라고 설명했다. 공동 CEO로 임명되기 전 제니퍼 모건은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 대표로서 퀄트릭스, 석세스팩터스, 아리바, 필드글래스(Fieldglass), 컨커 등의 인수를 총괄한 바 있다. 콘스텔레이션 리서치 창업자 겸 회장 겸 수석 애널리스트 레이 왕에 따르면, 모건이 물러난 것을 계기로 SAP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보다 긴밀하게 통합하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왕은 “SAP 제품 팀들은 [제품 엔지니어링 책임자] 토마스 사우어레시그를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며, 이를 통해 SAP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의 인수 건들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고 혁신 속도도 늘어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AC(Enterprise Applications Consult...

2020.04.23

어도비, 2020년 1분기 31억 달러 매출 달성

어도비가 2020 회계연도 1분기에 미화 30억 9,0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다음 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회계 연도 1분기에 어도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9%나 증가했다. 부분별로 보면 디지털 미디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21억 7,000만 달러였으며, 크리에이티브 매출은 18억 2,000만 달러, 도큐먼트 클라우드 매출은 3억 1,500만 달러였다.   디지털 미디어의 연간 환산 매출(Annualized Recurring Revenue, ARR)은 87억 3,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크리에이티브 ARR(Creative ARR)은 75억 8,000만 달러, 도큐먼트 클라우드 ARR(Document Cloud ARR)은 15억 1,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한 현재 위기가 어도비의 매출에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당 이익은 GAAP 기준 1.96달러, 비 GAAP 기준 2.27달러였다. 어도비의 주당 수익 결과는 코비드-19 때문에 어도비 서밋을 포함한 기업 행사 취소와 관련된 비용을 반영하며, 이는 분기에 GAAP 및 비 GAAP 주당 수익에 0.07달러 영향을 미쳤다. 어도비 사장 겸 CEO 샨타누 나라옌은 “기록적인 1분기 실적을 달성했고 처음으로 30억 달러라는 분기 매출을 돌파했다. 코비드-19 상황에 비추어 우리의 전략은 직원의 복지를 보장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적인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어도비는 자사 비즈니스 모델이 구독 기반이지만 코비드-19가 2분기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기업들은 컨설팅 서비스 구현을 미루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예약 결정을 연기하고 있고 코비드-19 상황으로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에서는 소비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은 채널 파트너가 주도하고 있다.  어도비 ...

CEO 연간 환산 매출 소프트웨어 라이언스 ARR Annualized Recurring Revenue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2020년 1분기 GAAP 어도비 실적 CMO 매출 CFO 코비드-19

2020.03.17

어도비가 2020 회계연도 1분기에 미화 30억 9,0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다음 분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 회계 연도 1분기에 어도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9%나 증가했다. 부분별로 보면 디지털 미디어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21억 7,000만 달러였으며, 크리에이티브 매출은 18억 2,000만 달러, 도큐먼트 클라우드 매출은 3억 1,500만 달러였다.   디지털 미디어의 연간 환산 매출(Annualized Recurring Revenue, ARR)은 87억 3,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크리에이티브 ARR(Creative ARR)은 75억 8,000만 달러, 도큐먼트 클라우드 ARR(Document Cloud ARR)은 15억 1,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으로 인한 현재 위기가 어도비의 매출에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당 이익은 GAAP 기준 1.96달러, 비 GAAP 기준 2.27달러였다. 어도비의 주당 수익 결과는 코비드-19 때문에 어도비 서밋을 포함한 기업 행사 취소와 관련된 비용을 반영하며, 이는 분기에 GAAP 및 비 GAAP 주당 수익에 0.07달러 영향을 미쳤다. 어도비 사장 겸 CEO 샨타누 나라옌은 “기록적인 1분기 실적을 달성했고 처음으로 30억 달러라는 분기 매출을 돌파했다. 코비드-19 상황에 비추어 우리의 전략은 직원의 복지를 보장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기적인 기회에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어도비는 자사 비즈니스 모델이 구독 기반이지만 코비드-19가 2분기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기업들은 컨설팅 서비스 구현을 미루고 마케팅 비용을 줄여 예약 결정을 연기하고 있고 코비드-19 상황으로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에서는 소비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은 채널 파트너가 주도하고 있다.  어도비 ...

2020.03.17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애플, Q2 매출 충격 예상

애플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 2분기 매출이 예상 가이드라인을 하회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예상보다 정상화되는 속도가 느리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생산 차질과 매장 폐쇄라는2가지 주요 요인으로 인해 3월 분기와 관련해 제시한 매출 가이드라인에 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예측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애플은 덧붙였다.  애플은 당초 2분기 630억달러에서 670달러의 매출을 예측했다. 추정된 총 마진은 38~39% 사이였다. 회사는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감소가 어느 정도일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1분기 애플은 9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3월 30일로 마감되는 2분기의 실적은 4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애플 아이폰 매출 실적 2분기 코로나 바이러스

2020.02.18

애플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 2분기 매출이 예상 가이드라인을 하회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성명서를 통해 “예상보다 정상화되는 속도가 느리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생산 차질과 매장 폐쇄라는2가지 주요 요인으로 인해 3월 분기와 관련해 제시한 매출 가이드라인에 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예측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애플은 덧붙였다.  애플은 당초 2분기 630억달러에서 670달러의 매출을 예측했다. 추정된 총 마진은 38~39% 사이였다. 회사는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 감소가 어느 정도일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1분기 애플은 9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3월 30일로 마감되는 2분기의 실적은 4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ciokr@idg.co.kr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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