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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O가 보안 벤더와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법

CISO와 사이버 보안 벤더 간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은 성공적인 보안에 필수적이다. 신뢰, 커뮤니케이션,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잘 구축된 관계는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태세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반대로, 문제 있고 일관성 없는 관계는 기업들의 보안 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위험과 투자 낭비라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컨설팅 업체 콜파이어(Coalfire)의 전무이사 존 헬릭슨은 “CISO가 보안 업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업계 동향 정보를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대안 솔루션 정보를 확보하며, 대규모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기 위한 파트너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CISO가 보안 업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예를 들어) 벤더가 해당 기업의 요구사항을 우선순위에서 낮출 수 있다. 또 벤더의 전반적인 대응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진상 고객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날 기업들이 협력하는 벤더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CISO가 벤더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는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가 있다.    효과적인 CISO-벤더 파트너십이란? 먼저 양 당사자가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보자. 유니온디지털 뱅크(UnionDigital Bank)의 CISO 도미니크 그룬덴은 ‘무결성’과 ‘진정성’이 파트너십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사이버 보안은 복잡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벤더와의 협력이 복잡해서는 안 된다.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더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가치 중심의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며, 이는 CISO의 당면 과제와 목표를 중심에 둘 때 달성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몽고DB(MongoDB)의 CISO 레나 스마트는 ‘신뢰’와 ‘필요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벤...

사이버 보안 보안 보안 벤더 벤더 벤더 관리 파트너십

2022.05.06

CISO와 사이버 보안 벤더 간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은 성공적인 보안에 필수적이다. 신뢰, 커뮤니케이션,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잘 구축된 관계는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태세에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반대로, 문제 있고 일관성 없는 관계는 기업들의 보안 관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위험과 투자 낭비라는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컨설팅 업체 콜파이어(Coalfire)의 전무이사 존 헬릭슨은 “CISO가 보안 업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업계 동향 정보를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대안 솔루션 정보를 확보하며, 대규모 이니셔티브를 이행하기 위한 파트너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CISO가 보안 업체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예를 들어) 벤더가 해당 기업의 요구사항을 우선순위에서 낮출 수 있다. 또 벤더의 전반적인 대응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최악의 경우 진상 고객으로 분류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날 기업들이 협력하는 벤더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CISO가 벤더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는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고려해야 할 다양한 요소가 있다.    효과적인 CISO-벤더 파트너십이란? 먼저 양 당사자가 이러한 관계를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보자. 유니온디지털 뱅크(UnionDigital Bank)의 CISO 도미니크 그룬덴은 ‘무결성’과 ‘진정성’이 파트너십의 성패를 가르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사이버 보안은 복잡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벤더와의 협력이 복잡해서는 안 된다.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을 더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가치 중심의 방법론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며, 이는 CISO의 당면 과제와 목표를 중심에 둘 때 달성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몽고DB(MongoDB)의 CISO 레나 스마트는 ‘신뢰’와 ‘필요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벤...

2022.05.06

“49%는 여전히 사일로”··· IT-비즈니스 간 ‘협업’ 강화하는 법 7

‘IT’와 ‘비즈니스 부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사일로를 무너뜨린다. 교차 기능팀을 구성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영입한다.’ 이는 모두 수년간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들어왔던 요건이다. 하지만 CIO들은 여전히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700명의 CIO 가운데 49%는 IT와 비즈니스 팀이 사일로 상태라고 답했다. 이러한 수치는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러한 일은 서서히 이뤄지지 않는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이 클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CIO가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라 스미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입장에서 무엇이 잘 안 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적 수준에서 그리고 조직 수준에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여기 있는 동안 필요한 것이 있는가?’를 물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최우선순위가 아닐지라도 여전히 IT의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표면화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IT가 이를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IT에서) 비즈니스 부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스미스는 설명했다. 게다가 그에 따르면 의견을 직접 물...

CIO IT 비즈니스 부문 현업 부문 협업 협력 파트너십 애자일 IT 리더십

2021.12.01

‘IT’와 ‘비즈니스 부문’ 간의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사일로를 무너뜨린다. 교차 기능팀을 구성한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영입한다.’ 이는 모두 수년간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들어왔던 요건이다. 하지만 CIO들은 여전히 IT가 비즈니스 부문과 효과적으로 협업하도록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의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700명의 CIO 가운데 49%는 IT와 비즈니스 팀이 사일로 상태라고 답했다. 이러한 수치는 장벽을 허물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Intermountain Healthcare)의 부사장 겸 CIO 라이언 스미스는 “이러한 일은 서서히 이뤄지지 않는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IT와 비즈니스 부문이 클수록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여기서는 CIO가 IT와 비즈니스 부문의 협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라 스미스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입장에서 무엇이 잘 안 되고 있는지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적 수준에서 그리고 조직 수준에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여기 있는 동안 필요한 것이 있는가?’를 물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최우선순위가 아닐지라도 여전히 IT의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표면화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부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보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IT가 이를 직접적으로 물어본다면 (IT에서) 비즈니스 부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스미스는 설명했다. 게다가 그에 따르면 의견을 직접 물...

2021.12.01

시스코 지투 파텔 부사장이 말하는 '애플과의 협력과 하이브리드 일터'

“오늘날 애플 생태계에 속해 있지 않다면, 신뢰받을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벤더가 되기 어렵다고 본다”. 시스코의 보안 및 협업 총괄 부사장인 지투 파텔은 이렇게 말했다.  시스코의 웹엑스 원(Webex One) 행사가 이번 주에 열린다. 회사는 훨씬 개선된 버전의 아이패드용 웹엑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시스코의 파트너십과 새롭게 부상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시스코의 관점을 알기 위해 시스코 보안 및 협업 담당 총괄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지투 파텔에게 연락했다. 6년의 파트너십  우선 알아야 할 약간의 배경지식이 있다. 애플과 시스코는 2015년에 처음 파트너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iOS 기기와 앱에 맞게 시스코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시스코 기업 환경에 아이폰을 통합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독보적인 협업을 제공함으로써 iOS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추월 차선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 이후 시스코와 애플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시스코 라이브에서 연설했으며, 이제 아이패드의 웹엑스에서 센터 스테이지, 스플릿 뷰, PIP(Picture-in-Picture),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애플은 또 각종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웹엑스를 사용하고 있다. 시스코는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웹엑스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포함된다. 다음은 이메일로 진행된 파텔과의 인터뷰를 요약한 것이다. Q. 애플과 시스코가 기업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래 어떤 성과를 얻었는가?   A. 애플과 협력하는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시스코 네트워크에서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모든 제품(verticals), 모든 시나리오 및 모든 구성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된다. 우리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에는 iOS 로밍 최적화 및 패스트레인플러스(Fastlan...

시스코 지투 파텔 애플 파트너십 웹엑스 하이브리드 업무

2021.10.29

“오늘날 애플 생태계에 속해 있지 않다면, 신뢰받을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벤더가 되기 어렵다고 본다”. 시스코의 보안 및 협업 총괄 부사장인 지투 파텔은 이렇게 말했다.  시스코의 웹엑스 원(Webex One) 행사가 이번 주에 열린다. 회사는 훨씬 개선된 버전의 아이패드용 웹엑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시스코의 파트너십과 새롭게 부상하는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에 대한 시스코의 관점을 알기 위해 시스코 보안 및 협업 담당 총괄 매니저이자 부사장인 지투 파텔에게 연락했다. 6년의 파트너십  우선 알아야 할 약간의 배경지식이 있다. 애플과 시스코는 2015년에 처음 파트너십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iOS 기기와 앱에 맞게 시스코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시스코 기업 환경에 아이폰을 통합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독보적인 협업을 제공함으로써 iOS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추월 차선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그 이후 시스코와 애플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애플 CEO 팀 쿡은 시스코 라이브에서 연설했으며, 이제 아이패드의 웹엑스에서 센터 스테이지, 스플릿 뷰, PIP(Picture-in-Picture),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애플은 또 각종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웹엑스를 사용하고 있다. 시스코는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웹엑스를 이용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도 포함된다. 다음은 이메일로 진행된 파텔과의 인터뷰를 요약한 것이다. Q. 애플과 시스코가 기업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래 어떤 성과를 얻었는가?   A. 애플과 협력하는 우리의 목표 중 하나는 시스코 네트워크에서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모든 제품(verticals), 모든 시나리오 및 모든 구성에 대한 테스트가 포함된다. 우리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에는 iOS 로밍 최적화 및 패스트레인플러스(Fastlan...

2021.10.29

'손해보는 파트너십?' MS 애저와 거리두는 SAP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SAP S/4 HANA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파트너십 임브레이스 ERP 어퍼엣지

2021.05.31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체결했던 '임브레이스 파트너십'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주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점차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S/4 HANA를 호스팅하는 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선호되던 시절도 이제 끝난 것으로 보인다.그간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맺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ERP 제품군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 기반해 구성할 것을 추천해왔지만,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S/4 HANA를 호스팅하라고 권장할 예정이다. SAP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임브레이스(Embrace) 파트너십은 앞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더불어 SAP는 자사 ERP에 새로운 과금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구독형으로 제공될 이 호스팅 상품은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라 불리며 오는 6월 열리는 사파이어 나우 2021 고객 이벤트에서 구체화될 예정이다.    SAP S/4 HANA의 잔 길그 사장은 "기본 인프라에서 애저는 라이즈의 대형 파트너이지만 SAP는 AWS, 구글, 알리 클라우드 등 다른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는 특히 그렇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SAP의 ERP, HR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 팀즈를 통합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제품 통합에 대한 고객 사례는 사파이어 나우 행사 때 발표될 예정이다. SAP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을 통해 호스팅할 수 있도록 2019년 5월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애저와 함께 SAP 클라우드 플랫폼의 구성요소를 재판매하기로 합의하고, SAP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최우선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함에 따라 임브레이스 프로젝트는 사실상 SAP와 마이...

2021.05.31

'벤더 온보딩' 위해 CIO가 고려해야 할 사항

좋든 싫든 모든 조직은 IT업체 및 협력사와 함께 일한다. 따라서 강력한 공급 업체 관계가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일관된 온보딩 프로세스는 여러 업체와의 협력을 관리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모든 계약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승인된 IT업체로서 회사를 설립하는 데 필요한 문서와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물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매하고 지불할 수 있다. IT업체와 협력할 원활한 온보딩 프로세스를 위해 CIO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1. 승인 절차 만들기 IT업체 온보딩 프로세스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승인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승인 정책은 CIO가 무엇을 추구하며, IT업체가 이를 달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지를 강조해야 한다. 조직이 누구와 협력할 것인가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알리는 것은 CIO의 임무다. 프로세스 내에 투명성을 넣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모든 IT업체가 CIO와 함께 작업할 때 필수 검사 및 표준을 충족해야 함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2. 체크리스트 작성 IT업체 온보딩 프로세스에서 협력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 모든 잠재적 업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업은 IT업체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세부 정보 항목인 기본 체크리스트를 통해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는 IT업체가 약속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지속가능한 자격 증명을 제공할 수 있는지, GDPR을 준수하는지, 윤리적인 행동 규범에 서명할 것인지 등이 포함된다. 3. 협력사 포털 구축 협력사 포털은 전체 온보딩 프로세스를 좀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유망 업체를 모으는 것이 좋다. 이 포털은 공급 업체가 신속한 제안 개요에서 연락처 세부 사항 및 추가 사항을 기재하는 간단한 양식이 포함되는 회사 웹 사이트의 확장으로 추가할 수 있다. CIO는 데이터 정확성을 위해 양식을 검토하고 정보 수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CIO 의사소통 포털 협력사 문화 파트너십 제휴 계약 커뮤니케이션 벤더 온보딩

2019.06.24

좋든 싫든 모든 조직은 IT업체 및 협력사와 함께 일한다. 따라서 강력한 공급 업체 관계가 매우 중요할 수 있다. 일관된 온보딩 프로세스는 여러 업체와의 협력을 관리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모든 계약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승인된 IT업체로서 회사를 설립하는 데 필요한 문서와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조직은 물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구매하고 지불할 수 있다. IT업체와 협력할 원활한 온보딩 프로세스를 위해 CIO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한다.  1. 승인 절차 만들기 IT업체 온보딩 프로세스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승인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승인 정책은 CIO가 무엇을 추구하며, IT업체가 이를 달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지를 강조해야 한다. 조직이 누구와 협력할 것인가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알리는 것은 CIO의 임무다. 프로세스 내에 투명성을 넣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모든 IT업체가 CIO와 함께 작업할 때 필수 검사 및 표준을 충족해야 함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2. 체크리스트 작성 IT업체 온보딩 프로세스에서 협력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 모든 잠재적 업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작업은 IT업체가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세부 정보 항목인 기본 체크리스트를 통해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여기에는 IT업체가 약속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지속가능한 자격 증명을 제공할 수 있는지, GDPR을 준수하는지, 윤리적인 행동 규범에 서명할 것인지 등이 포함된다. 3. 협력사 포털 구축 협력사 포털은 전체 온보딩 프로세스를 좀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유망 업체를 모으는 것이 좋다. 이 포털은 공급 업체가 신속한 제안 개요에서 연락처 세부 사항 및 추가 사항을 기재하는 간단한 양식이 포함되는 회사 웹 사이트의 확장으로 추가할 수 있다. CIO는 데이터 정확성을 위해 양식을 검토하고 정보 수집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2019.06.24

역제안으로 혁신 추구··· '리버스 피치' 이용하는 기업들

과거 ‘게임 체인징(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IT리더들은 실리콘 밸리를 순례하는 의식을 가지곤 했다. 이 과정에서 벤처 캐피털 회사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CIO를 짝짓는 ‘스피드-데이팅’ 회의를 주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혁신을 향한 필요성이 점차 고조되면서 일부 기업들은 더 표적화된 방법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중이다. 이 방법이란 다름 아닌 리버스 피치(역 피치, Reverse Pitch)이다.   리버스 피치란? ‘혁신 대본을 바꾸는 것’ 리버스 피치의 시나리오는 대개 다음과 같다. 기업이 스타트업(신생 창업회사)를 초대해 기술로 해결하고 싶은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제시한다.그리고 몇 달 뒤 스타트업과 다시 접촉해 결과를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할지 결정한다. CIO들은 오랜 기간 혁신 랩(실험실)과 인큐베이터에 예산을 투자했고, 해커톤을 주최해왔다. 벤처 캐피탈이 지배하는 여러 회사들과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이런 방법이 혁신을 촉발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혁신에 실패해 돈만 낭비한 결과로 이어진 사례도 많다. 리버스 피치는 더 표적화된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이 자신의 비즈니스 문제를 더 명확히 정의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가들을 초빙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리버스 피치는 더 정확하고 정밀한 혁신을 추구하는 현재의 트렌드와 부합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실패로 귀결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50%가 넘었다.  리버스 피치 경험(사례) 지난 2월, 카네기 멜론 대학 산하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랩이 주최한 제1회 피츠버그 리버스 피치 앤 이노베이션 챌린지(Reverse Pitch & Innovation Challenge)에 바이엘, 보쉬, 필립스, 하이마크 헬스(Highmark Health), 리오 틴토(Rio Tinto) 등이 참여했다.  이들 회사는 시드...

혁신 CIO 파트너십 스타트업 리버스 피치

2019.03.26

과거 ‘게임 체인징(획기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IT리더들은 실리콘 밸리를 순례하는 의식을 가지곤 했다. 이 과정에서 벤처 캐피털 회사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과 CIO를 짝짓는 ‘스피드-데이팅’ 회의를 주관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혁신을 향한 필요성이 점차 고조되면서 일부 기업들은 더 표적화된 방법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중이다. 이 방법이란 다름 아닌 리버스 피치(역 피치, Reverse Pitch)이다.   리버스 피치란? ‘혁신 대본을 바꾸는 것’ 리버스 피치의 시나리오는 대개 다음과 같다. 기업이 스타트업(신생 창업회사)를 초대해 기술로 해결하고 싶은 비즈니스 도전과제를 제시한다.그리고 몇 달 뒤 스타트업과 다시 접촉해 결과를 평가하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스타트업에 투자할지 결정한다. CIO들은 오랜 기간 혁신 랩(실험실)과 인큐베이터에 예산을 투자했고, 해커톤을 주최해왔다. 벤처 캐피탈이 지배하는 여러 회사들과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이런 방법이 혁신을 촉발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혁신에 실패해 돈만 낭비한 결과로 이어진 사례도 많다. 리버스 피치는 더 표적화된 접근법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이 자신의 비즈니스 문제를 더 명확히 정의해 설명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가들을 초빙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리버스 피치는 더 정확하고 정밀한 혁신을 추구하는 현재의 트렌드와 부합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실패로 귀결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50%가 넘었다.  리버스 피치 경험(사례) 지난 2월, 카네기 멜론 대학 산하 코퍼레이트 스타트업 랩이 주최한 제1회 피츠버그 리버스 피치 앤 이노베이션 챌린지(Reverse Pitch & Innovation Challenge)에 바이엘, 보쉬, 필립스, 하이마크 헬스(Highmark Health), 리오 틴토(Rio Tinto) 등이 참여했다.  이들 회사는 시드...

2019.03.26

스타트업의 사업 확장은 이렇게··· 5가지 팁

스타트업이 사업 규모를 키울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창업 다음 단계는 전 세계적으로 더 넓은 시장 규모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시티스프린트 그룹(CitySprint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약 130만 개의 중소기업이 향후 12개월 안에 해외 사업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이 EU를 탈퇴(브렉시트)했지만, 여전히 신생기업은 고객 기반과 직원 수를 국제적으로 늘리려는 염원을 가지고 있다. 이 설문 조사에서는 신생기업이 성장을 눈여겨보고 있는 지역은 유럽, 북미, 아시아로 지목됐다. 그러나 기업이 도약하기 전에 어느 시장에서 먼저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는 확장하려는 위치뿐 아니라 최고의 시장이 어디인지를 고려한 것이다. 글로벌 확장이 회사의 선택사항이 될 수도 있다면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문화적 차이를 준비하고 받아들이라 국제무대로 사업을 확장할 때 언어와 문화적 차이 같은 핵심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기업이 창업한 곳과 국외의 문화는 다르므로 새로운 지역을 조사하고 기본적인 경제 상황을 전망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시차, 언어 등의 차이점을 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새로운 협력사와 고객은 위치 및 업무 방식에 대한 열정을 느낄 때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해외 팀원들과 회의 일정을 잡을 때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 일하는 팀원들과 컨퍼런스 콜을 해야 한다면 미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일정을 잡아야 한다.  2.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겨냥하라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울 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글로벌 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다른 지역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비즈니스는 연령, 성별, 위치, 가치, 관심사,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기준으로 목표 시장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

벤처 시차 글로벌 시장 공략 스타트업 신생기업 창업 문화 파트너십 시티스프린트 그룹

2019.01.02

스타트업이 사업 규모를 키울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이 있다. 창업 다음 단계는 전 세계적으로 더 넓은 시장 규모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다. 시티스프린트 그룹(CitySprint Group)의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약 130만 개의 중소기업이 향후 12개월 안에 해외 사업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이 EU를 탈퇴(브렉시트)했지만, 여전히 신생기업은 고객 기반과 직원 수를 국제적으로 늘리려는 염원을 가지고 있다. 이 설문 조사에서는 신생기업이 성장을 눈여겨보고 있는 지역은 유럽, 북미, 아시아로 지목됐다. 그러나 기업이 도약하기 전에 어느 시장에서 먼저 비즈니스를 시작해야 할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는 확장하려는 위치뿐 아니라 최고의 시장이 어디인지를 고려한 것이다. 글로벌 확장이 회사의 선택사항이 될 수도 있다면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문화적 차이를 준비하고 받아들이라 국제무대로 사업을 확장할 때 언어와 문화적 차이 같은 핵심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기업이 창업한 곳과 국외의 문화는 다르므로 새로운 지역을 조사하고 기본적인 경제 상황을 전망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시차, 언어 등의 차이점을 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새로운 협력사와 고객은 위치 및 업무 방식에 대한 열정을 느낄 때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해외 팀원들과 회의 일정을 잡을 때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 일하는 팀원들과 컨퍼런스 콜을 해야 한다면 미국과의 시차를 고려해 일정을 잡아야 한다.  2.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겨냥하라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세울 때 고객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글로벌 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다른 지역의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비즈니스는 연령, 성별, 위치, 가치, 관심사, 인구통계학적 정보를 기준으로 목표 시장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

2019.01.02

'왓슨, 아인슈타인과 만난다'···IBM-세일즈포스, 파트너십 발표

왓슨(Watson)과 아인슈타인(Einstein)이 팀을 이룬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이들의 결합이 거창한 이름만큼이나 스마트한 것으로 판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6일 일련의 통합을 통해 IBM 시스템 상의 정보를 세일즈포스의 제품군과 결합할 수 있도록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CEO와 IBM 지니 로메티 CEO가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의 공동 고객사 일부는 비구조화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왓슨의 통찰을 세일즈포스 에 저장된 정보에서 비롯된 아인슈타인의 통찰과 결합할 수 있게 된다. 날씨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에 보내는 등의 다른 통합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즈포스와 IBM이 모두 방대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제휴에 영향을 받을 기업 또한 다수일 것으로 관측된다. IBM의 온프레미스 컴퓨팅 분야에,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에 강점을 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제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 밖에 양사 모두 머신 인텔리전스에 집중해온 점도 이번 제휴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IBM의 왓슨을 세일즈포스와 연결하면 기업들은 각종 공공 정보를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하고 이를 세일즈포스에 적용돼 더 정교하게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성명서에서 한 사례를 언급했다. 가령 왓슨으로부터 도출된 로컬 쇼핑 패턴에 대한 정보를 세일즈포스 내 고객 기호화 비교한 다음, 최적화된 마케팅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IBM 고객사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용 커넥터를 이용하게 된다. 양사는 기업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세일즈포스 내에서 처리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이번 제휴가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BM의 자회사 더 웨더 컴퍼니의 날씨 데이터를 세일즈포스로 송출하려면 새로운 라이트닝(Lightning) ...

제휴 파트너십 IBM 왓슨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

2017.03.07

왓슨(Watson)과 아인슈타인(Einstein)이 팀을 이룬다. IBM과 세일즈포스는 이들의 결합이 거창한 이름만큼이나 스마트한 것으로 판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6일 일련의 통합을 통해 IBM 시스템 상의 정보를 세일즈포스의 제품군과 결합할 수 있도록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일즈포스 마크 베니오프 CEO와 IBM 지니 로메티 CEO가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의 공동 고객사 일부는 비구조화된 데이터에서 도출된 왓슨의 통찰을 세일즈포스 에 저장된 정보에서 비롯된 아인슈타인의 통찰과 결합할 수 있게 된다. 날씨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에 보내는 등의 다른 통합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즈포스와 IBM이 모두 방대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제휴에 영향을 받을 기업 또한 다수일 것으로 관측된다. IBM의 온프레미스 컴퓨팅 분야에, 세일즈포스는 클라우드에 강점을 지고 있다는 점도 이번 제휴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 이 밖에 양사 모두 머신 인텔리전스에 집중해온 점도 이번 제휴에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IBM의 왓슨을 세일즈포스와 연결하면 기업들은 각종 공공 정보를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해 분석하고 이를 세일즈포스에 적용돼 더 정교하게 개인화된 제품 추천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사는 성명서에서 한 사례를 언급했다. 가령 왓슨으로부터 도출된 로컬 쇼핑 패턴에 대한 정보를 세일즈포스 내 고객 기호화 비교한 다음, 최적화된 마케팅 이메일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IBM 고객사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세일즈포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애플리케이션 인티그레이션 스윗용 커넥터를 이용하게 된다. 양사는 기업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세일즈포스 내에서 처리하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이번 제휴가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IBM의 자회사 더 웨더 컴퍼니의 날씨 데이터를 세일즈포스로 송출하려면 새로운 라이트닝(Lightning) ...

2017.03.07

'CIO 친화적인 IT회사로···' 애플의 이유 있는 변화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기업 고객 태블릿 BYOD 팀 쿡 파트너십 iOS 제휴 딜로이트 시스코 IBM 아이폰 애플 스마트폰 SAP CIO 베이퍼웨어

2016.12.21

애플도 이제 대기업의 도움 요청을 무시하고만 있을 수는 없게 됐다. 필요에 의한 정략결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플은 5개 IT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좀더 CIO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CIO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관료’라고 여기며 기업에 강경한 자세를 취한 것으로 악명 높았다. 밀려들어 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관리해야 하는 CIO들에게 이런 애플의 태도가 달가울 리 없었다. 쇼렌스타인(Shorenstein)의 전직 CIO 스튜어트 어플리는 지난해 <CIO닷컴>과의 대화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애플은 개인 소비자에 집중하는 기업이었고, 기업들에는 매우 불친절한 태도를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애플의 정책은 2011년 팀 쿡이 새 CEO로 부임하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의사를 보임으로써 환영받았다. 아이러니하지만, 애플 제품이 소비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만큼 기업 환경에서 애플 제품 관리의 필요성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야말로 모바일 기기의 소비화를 이루어낸 주역들이니 말이다. 실제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BYOD 정책을 수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리서치 업체 J.골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잭 골드는 일반 소비자 및 직장인 고객들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꾸기보다는 한 번 기기를 사면 몇 년씩 사용했기 때문에, ‘영업에 위기를 느낀’ 애플로서는 기업 고객들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이런 변화를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애플 역시 이에 순응하고 대처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BYOD로 골머리를 앓던 소프트웨어 제작자 및 솔루션 업체들은 iOS 기기에서 소프트웨어 구동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2016.12.21

'선정부터 계약 해지까지' 중소기업 위한 벤더 관리 팁 12선

중소기업이 협력사/공급업체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소기업 경영진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전략을 알아보자. Credit : GettyImage 어떤 협력사와 공급업체를 선택하냐가 그 회사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더 그렇다. 함께 일하기 힘들고 약속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없고 몰랐던 비용을 청구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회사가 큰 문제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최악의 비즈니스 관계를 맺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전문가들이 밝힌 최적의 비즈니스 협력사와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12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1. 요구 사항과 기대치를 정리하라.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회사인 시즈 디스 데이(Seize This Day)의 대표 다이앤 헬빅에 따르면, 공급사/협력사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처음부터 기대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헬빅은 “각각 관계에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해를 같이하라. 이는 관계를 측정할 기준이 되고 협력사/공급사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당신은 무엇을 얻게 될지 알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리테일러의 전화기 충전 스테이션 제공자 차지잇스폿(ChargeItSpot)의 제품 전략 선임 부회장 셰리 테이트는 “가장 중요한 공급자 요건으로 표를 만들고 각각 중요도를 할당할, 그리고 각각 기준에 맞춰 인터뷰한 공급자를 평가해 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선택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가격, 세부 핵심 역량, 이전 연관관계 등의 개별 속성을 분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 표의 결과만으로 결정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툴 킷을 더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리 컨설팅 업체 캡테크(CapTech)의 CTO인 비니 숀펠더는 “프로젝트 성공은 공급사가 요구사...

CIO IT업체 관리 파기 확장성 유연성 협력사 선정 파트너십 SMB 컨설팅 중소기업 계약 해지

2016.08.29

중소기업이 협력사/공급업체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소기업 경영진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전략을 알아보자. Credit : GettyImage 어떤 협력사와 공급업체를 선택하냐가 그 회사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더 그렇다. 함께 일하기 힘들고 약속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없고 몰랐던 비용을 청구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회사가 큰 문제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최악의 비즈니스 관계를 맺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전문가들이 밝힌 최적의 비즈니스 협력사와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12가지 전략을 소개한다. 1. 요구 사항과 기대치를 정리하라.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회사인 시즈 디스 데이(Seize This Day)의 대표 다이앤 헬빅에 따르면, 공급사/협력사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처음부터 기대치를 분명히 하는 것이다. 헬빅은 “각각 관계에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해를 같이하라. 이는 관계를 측정할 기준이 되고 협력사/공급사는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당신은 무엇을 얻게 될지 알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리테일러의 전화기 충전 스테이션 제공자 차지잇스폿(ChargeItSpot)의 제품 전략 선임 부회장 셰리 테이트는 “가장 중요한 공급자 요건으로 표를 만들고 각각 중요도를 할당할, 그리고 각각 기준에 맞춰 인터뷰한 공급자를 평가해 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이 같은 과정을 거치면 선택할 때 감정을 배제하고 가격, 세부 핵심 역량, 이전 연관관계 등의 개별 속성을 분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이 표의 결과만으로 결정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선택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하나의 툴 킷을 더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관리 컨설팅 업체 캡테크(CapTech)의 CTO인 비니 숀펠더는 “프로젝트 성공은 공급사가 요구사...

2016.08.29

"최상위 자율주행 차량을 손쉽게 구현"· · · 델파이-모빌아이, 모듈 개발에 '맞손'

모빌아이와 델파이가 공동으로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모듈을 개발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보다 쉽게 개발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v2i v2v 출처 : DOT 자동차 기술 제공업체 델파이 오토머티브와 모빌아이가 차량 제조사를 겨냥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포드가 핸들과 브레이크, 액셀이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다. 포드가 제작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가속 페달이 없는 차량으로, 차량 예약/공유 서비스업체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델파이와 모빌아이의 계획은 포드와 다르다. 양사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판매용 차량에 바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듈에는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핸들, 페달 등이 포함된다. 출처 : 델파이, 모빌아이 두 기업은 도시/고속도로 전용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인 CSLP(Central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를 2017 CES에서 공개하고 2019년부터 생산하겠다는 생각이다. 2017 CES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델파이와 모빌아이는 해당 자율주행 시스템이 SAE 자율주행 레벨 최상위 단계에 해당하는 레벨 4/5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AE 레벨은 SAE 인터네셔널이 책정한 자율주행 수준 기준이다. SAE는 자율주행 단계를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나눴다. 레벨 0은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 레벨 5는 완전 자동화가 이뤄진 상태다. 출처 : SAE 인터내셔널 J3016 SAE 레벨 3는 포드를 비롯한 자동차업계에서는 애매한 단계로 생각한다. '조건적 자율주행'이라는 이름의 레벨 3에서는 자동 회전, 차선 유지, ACC 등의 적극적인 방식의 조종은 전부 가능하지만, ADAS의 주행 권고에...

협력 파트너십 무인 자동차 스마트카 자율주행 자동차 델파이 모빌아이

2016.08.24

모빌아이와 델파이가 공동으로 차량용 자율주행 시스템 모듈을 개발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보다 쉽게 개발된 가능성을 제시한다.  v2i v2v 출처 : DOT 자동차 기술 제공업체 델파이 오토머티브와 모빌아이가 차량 제조사를 겨냥한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포드가 핸들과 브레이크, 액셀이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제작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다. 포드가 제작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가속 페달이 없는 차량으로, 차량 예약/공유 서비스업체 분야를 겨냥하고 있다.  델파이와 모빌아이의 계획은 포드와 다르다. 양사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판매용 차량에 바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듈에는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핸들, 페달 등이 포함된다. 출처 : 델파이, 모빌아이 두 기업은 도시/고속도로 전용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인 CSLP(Central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를 2017 CES에서 공개하고 2019년부터 생산하겠다는 생각이다. 2017 CES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델파이와 모빌아이는 해당 자율주행 시스템이 SAE 자율주행 레벨 최상위 단계에 해당하는 레벨 4/5를 충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AE 레벨은 SAE 인터네셔널이 책정한 자율주행 수준 기준이다. SAE는 자율주행 단계를 레벨 0~5까지 총 6단계로 나눴다. 레벨 0은 자동화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 레벨 5는 완전 자동화가 이뤄진 상태다. 출처 : SAE 인터내셔널 J3016 SAE 레벨 3는 포드를 비롯한 자동차업계에서는 애매한 단계로 생각한다. '조건적 자율주행'이라는 이름의 레벨 3에서는 자동 회전, 차선 유지, ACC 등의 적극적인 방식의 조종은 전부 가능하지만, ADAS의 주행 권고에...

2016.08.24

MS·IBM의 '서피스용 기업 앱 개발' 제휴... 애플에게 미칠 영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IBM과 맺은 파트너십은 지난 2014년 애플이 IBM과 맺었던 제휴를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애플은 '팽'당한 것일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은 '그렇지 않다'다.  출처 : Getty Images Bank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서피스 태블릿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과 관련해 IBM과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해당 파트너십의 세부 내용이 약 2년 전 애플이 IBM과 맺었던 협약과 상당히 닮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 생산성을 다음 단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만 다를 뿐이라고 분석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간 비즈니스 거래를 수없이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도 그 일환이겠지만, 결실로 맺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인 측면이 있다. 반면 과거 애플이 IBM과 맺은 거래는 경쟁자인데도 장기간 협력할 수 있는 시대를 새로이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451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라울 카스타논-마르티네즈는 "IBM과의 협약은 애플에게 큰 성과였으며, 다소 놀라운 발표이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이제 IBM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협약을 체결했다. 애플과만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의미는 시장의 한 귀퉁이를 크게 떼어내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은 업무 차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기와 애플의 기기를 같이 쓰는 기업들이 흔하다고 저ㅕㄴ했다. 카스타논-마르티네즈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약이) 그간 연기된 점이 다소 의외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엄청난 이득을 본 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카스타논-마르티네즈의 분석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시리즈를 업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외에도 기업 생산성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차...

전략 협약 애플 IBM 협력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기업 시장

2016.07.22

마이크로소프트가 최근 IBM과 맺은 파트너십은 지난 2014년 애플이 IBM과 맺었던 제휴를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애플은 '팽'당한 것일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은 '그렇지 않다'다.  출처 : Getty Images Bank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주 서피스 태블릿용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과 관련해 IBM과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해당 파트너십의 세부 내용이 약 2년 전 애플이 IBM과 맺었던 협약과 상당히 닮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 생산성을 다음 단계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만 다를 뿐이라고 분석했다.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십 년간 비즈니스 거래를 수없이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파트너십도 그 일환이겠지만, 결실로 맺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점에서 다소 의외인 측면이 있다. 반면 과거 애플이 IBM과 맺은 거래는 경쟁자인데도 장기간 협력할 수 있는 시대를 새로이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451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라울 카스타논-마르티네즈는 "IBM과의 협약은 애플에게 큰 성과였으며, 다소 놀라운 발표이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이제 IBM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비슷한 협약을 체결했다. 애플과만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의미는 시장의 한 귀퉁이를 크게 떼어내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은 업무 차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기기와 애플의 기기를 같이 쓰는 기업들이 흔하다고 저ㅕㄴ했다. 카스타논-마르티네즈는 "(IBM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약이) 그간 연기된 점이 다소 의외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엄청난 이득을 본 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카스타논-마르티네즈의 분석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시리즈를 업무용으로 자리매김하는 것 외에도 기업 생산성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차...

2016.07.22

'쥐어짜기' 접근법으로는 한계··· 벤더관리 신전략 7가지

비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서비스 공급자를 쥐어짜는 것이 벤더 관리와 동의어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기업 IT부문은 이제 외부 서비스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굳이 직접 해내는 접근법은 비용이나 시간 측면에서 그리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니즈(필요사항)와 혁신, 통합 요구사항을 계속해서 충족해줄 수 있는 벤더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서는 핵심 벤더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능력 있는 CIO들은 벤더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해, 벤더와 더욱 튼튼한 관계를 구축하고, 벤더의 반응성과 혁신성을 촉진한다. 동시에 기술 투자에 따른 수익에 주의를 기울인다. 다음은 IT 부문이 벤더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전략 7가지이다. 1. 벤더를 초대하는 내부 이벤트 개최 2. 소형 벤더를 선택 3. 소수의 벤더만 통합해 활용 4. 벤더 관계를 계층화 5.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 6. 위험을 공유 7. 투명성 이미지 : Getty Images Bank 1. 벤더를 초대하는 내부 이벤트 개최 일류 회사들은 벤더가 계약을 체결한 후 무대 뒤로 숨어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관리자와 직원들이 벤더 직원들과 어울리며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내부 이벤트를 개최하는 이유다. 가트너의 크리스토퍼 앰브로스 애널리스트는 "이런 회사들은 벤더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또 그 정보를 이용해 비즈니스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이벤트는 벤더와의 관계를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단순한 거래 관계에서 더욱 전략적인 관계로 바꾸는 것이다. 영업 부서와 CIO를 넘어 비즈니스 부서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콜로라도 주지사 직속 IT 사무국(The...

아웃소싱 CIO 제휴 파트너십 벤더관리

2016.05.12

비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서비스 공급자를 쥐어짜는 것이 벤더 관리와 동의어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제대로 된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기업 IT부문은 이제 외부 서비스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굳이 직접 해내는 접근법은 비용이나 시간 측면에서 그리 효율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니즈(필요사항)와 혁신, 통합 요구사항을 계속해서 충족해줄 수 있는 벤더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이를 위해서는 핵심 벤더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능력 있는 CIO들은 벤더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해, 벤더와 더욱 튼튼한 관계를 구축하고, 벤더의 반응성과 혁신성을 촉진한다. 동시에 기술 투자에 따른 수익에 주의를 기울인다. 다음은 IT 부문이 벤더로부터 최대한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전략 7가지이다. 1. 벤더를 초대하는 내부 이벤트 개최 2. 소형 벤더를 선택 3. 소수의 벤더만 통합해 활용 4. 벤더 관계를 계층화 5.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 6. 위험을 공유 7. 투명성 이미지 : Getty Images Bank 1. 벤더를 초대하는 내부 이벤트 개최 일류 회사들은 벤더가 계약을 체결한 후 무대 뒤로 숨어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관리자와 직원들이 벤더 직원들과 어울리며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내부 이벤트를 개최하는 이유다. 가트너의 크리스토퍼 앰브로스 애널리스트는 "이런 회사들은 벤더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원한다. 또 그 정보를 이용해 비즈니스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기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이벤트는 벤더와의 관계를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단순한 거래 관계에서 더욱 전략적인 관계로 바꾸는 것이다. 영업 부서와 CIO를 넘어 비즈니스 부서에 이르기까지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콜로라도 주지사 직속 IT 사무국(The...

2016.05.12

'1/3 이상이 이미 선택'··· 신생벤처로 눈 돌리는 마케터들

신생 벤처기업과 함께 일하는 마케터가 1/3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우위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EA, 옛 가전협회)와 미국 광고주협회(ANA)가 공동으로 작성한 '신생벤처와 함께 일하는 기업들(Brands Working with Startups)'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B2B 및 B2C 마케터 가운데 현재 신생벤처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3 이상으로 집계됐다. 마케터들이 신생벤처들과 주로 함께하는 분야는 소셜미디어(53%), 콘텐츠 개발과 관리(49%), 연구 및 분석(45%), 모바일 광고(43%), 마케팅 자동화(39%)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마케터와 광고주들이 신생벤처의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들이 기술을 구매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 마케터 및 광고주들은 신생 벤처를 겨냥해 별도의 자금을 마련하기보다는 기존의 자금을 신생벤처에 집행하고 있었다. 이 밖에 조사에 응한 이 중 53%는 벤처 파트너십 제휴를 돕는 에이전시와 함께 일한다고 답했다. 신생벤처와의 제휴를 맺으려는 마케터들은 사업 성과를 내는데 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기본으로, 이들이 얼마나 빠르고 영리하게 대응하고, 얼마나 열정을 가졌으며, 고객 중심의 전략으로 접근하고, 가치를 주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다.   이 보고서는 ANA 회원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조사에 참여한 12명의 마케팅 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ANA와 CEA는 신생벤처를 ‘사업의 연속성과 확장성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도록 만들어진 임시 조직, 기업 내 신규 비즈니스 사업부 또는 창업 벤처’로 정의했다. 조사 결과 많은 유명 기업들이 최근 신생벤처들과 ...

조사 ANA 미국 광고주협회 미국 소비자기술협회 마케팅 자동화 마케터 CEA 신생벤처 광고 파트너십 CMO 제휴 소셜미디어 콘텐츠 개발

2016.02.05

신생 벤처기업과 함께 일하는 마케터가 1/3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경쟁우위를 얻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EA, 옛 가전협회)와 미국 광고주협회(ANA)가 공동으로 작성한 '신생벤처와 함께 일하는 기업들(Brands Working with Startups)'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B2B 및 B2C 마케터 가운데 현재 신생벤처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1/3 이상으로 집계됐다. 마케터들이 신생벤처들과 주로 함께하는 분야는 소셜미디어(53%), 콘텐츠 개발과 관리(49%), 연구 및 분석(45%), 모바일 광고(43%), 마케팅 자동화(39%)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마케터와 광고주들이 신생벤처의 솔루션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들이 기술을 구매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 마케터 및 광고주들은 신생 벤처를 겨냥해 별도의 자금을 마련하기보다는 기존의 자금을 신생벤처에 집행하고 있었다. 이 밖에 조사에 응한 이 중 53%는 벤처 파트너십 제휴를 돕는 에이전시와 함께 일한다고 답했다. 신생벤처와의 제휴를 맺으려는 마케터들은 사업 성과를 내는데 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기본으로, 이들이 얼마나 빠르고 영리하게 대응하고, 얼마나 열정을 가졌으며, 고객 중심의 전략으로 접근하고, 가치를 주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었다.   이 보고서는 ANA 회원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조사에 참여한 12명의 마케팅 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ANA와 CEA는 신생벤처를 ‘사업의 연속성과 확장성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도록 만들어진 임시 조직, 기업 내 신규 비즈니스 사업부 또는 창업 벤처’로 정의했다. 조사 결과 많은 유명 기업들이 최근 신생벤처들과 ...

2016.02.05

중국에 눈길 돌리는 서버 업체, 인텔 아성 흔들?

인텔이 21일 중국 칭화대학교 및 몬타주 테크놀로지 글로벌 홀딩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중국 업체에 커스텀 프로세서 기술을 전달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서버 칩 사업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서버 시장에서의 인텔의 지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아키텍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x86 아키텍처 기반 인텔 칩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ARM이나 IBM이 후원하는 오픈파워 등이 부상할 전망이다. 인텔의 이번 발표는 최근 퀄컴이 구이저우 반도체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2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해 ARM 기반 서버 칩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다는 발표 후에 이어진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파트너십 또는 공동 벤처는 해외 하드웨어 업체가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리거는 “거의 필수 전제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중국 서버 시장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이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미국보다 더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인사이트 64 수석 애널리스트 네이선 브룩우드는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도 규모가 비슷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설비에 대한 요구도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시장이 될 전망이며, PC, 태블릿, 스마트폰 수요도 계속 커져가고 있다. 기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대형 벡엔드 인프라가 여전히 건설 중이며, ARM 및 오픈파워 기반 칩을 제조하는 업체가 시장 확대의 바람을 타고 인텔이 독식하는 지배 구조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칩 제조 업체들에 있어 중국 시장이 통신, 네트워킹, 스토리지 장비 등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설비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판매할 기회라는 점이다. 현재 ARM...

인텔 칭화대학교 중국 시장 오픈파워 퀄컴 x86 파트너십 ARM 서버 협력 IBM 테크놀로지 글로벌 홀딩스

2016.01.25

인텔이 21일 중국 칭화대학교 및 몬타주 테크놀로지 글로벌 홀딩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중국 업체에 커스텀 프로세서 기술을 전달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내 서버 칩 사업 부문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서버 시장에서의 인텔의 지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아키텍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중국이다. x86 아키텍처 기반 인텔 칩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ARM이나 IBM이 후원하는 오픈파워 등이 부상할 전망이다. 인텔의 이번 발표는 최근 퀄컴이 구이저우 반도체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2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해 ARM 기반 서버 칩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다는 발표 후에 이어진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파트너십 또는 공동 벤처는 해외 하드웨어 업체가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짐 맥그리거는 “거의 필수 전제조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중국 서버 시장은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이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 미국보다 더 규모가 커질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인사이트 64 수석 애널리스트 네이선 브룩우드는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도 규모가 비슷한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설비에 대한 요구도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시장이 될 전망이며, PC, 태블릿, 스마트폰 수요도 계속 커져가고 있다. 기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대형 벡엔드 인프라가 여전히 건설 중이며, ARM 및 오픈파워 기반 칩을 제조하는 업체가 시장 확대의 바람을 타고 인텔이 독식하는 지배 구조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칩 제조 업체들에 있어 중국 시장이 통신, 네트워킹, 스토리지 장비 등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설비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판매할 기회라는 점이다. 현재 ARM...

2016.01.25

애플은 왜 기업 고객과 거리를 두나

CIO와 IT전문가들은 애플이 IT서비스 지원에 대해 좀더 전통적인 접근방법을 취하길 바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애플이 기업 소비자와 일반 소비자를 구분해 유지보수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어쩌면 애플은 기업 고객을 끌어안지 않는 걸 수도 있다. 애플은 기업의 요구를 따른 적이 없다.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기업의 요구를 따르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만 기업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안으로 시스코, IBM 등 새 파트너에게 권한을 부여해, 이 시장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애플은 단순히 차별화 하려고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기업 전략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대량으로 기기를 판매하고,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안전한 OS 및 튼튼한 생태계를 구현해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조사 담당 이사 크리스토퍼 보체는 "애플은 기업 시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도, 가장 잘하는 '우수한 경험 전달'이라는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업 시장에 진입했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는 애플로 하여금 회사에 더 큰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심스럽게 기업 시장에 다가가면서도 '우위'를 유지 가트너의 조사 담당 이사 브라이언 블라우에 따르면, 애플은 소비자 시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기업 시장에서도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원한다. 블라우는 "애플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회사들이 많다. 이들은 애플이 기업 시장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에게 도움이 될 '원동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2015년 6월을 기준으로 1년 동안 기업 시장에서 2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박스(Box) 이벤트에서 CEO 팀 쿡은 기업 매출이 전체의 13%를 차지한다...

CIO 일반 소비자 기업 소비자 파트너십 제휴 블랙베리 시스코 IBM 가트너 애플 전략 서비스 지원

2015.11.24

CIO와 IT전문가들은 애플이 IT서비스 지원에 대해 좀더 전통적인 접근방법을 취하길 바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실 애플이 기업 소비자와 일반 소비자를 구분해 유지보수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어쩌면 애플은 기업 고객을 끌어안지 않는 걸 수도 있다. 애플은 기업의 요구를 따른 적이 없다.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러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기업의 요구를 따르면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만 기업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안으로 시스코, IBM 등 새 파트너에게 권한을 부여해, 이 시장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애플은 단순히 차별화 하려고 다르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기업 전략에서 자신만의 균형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대량으로 기기를 판매하고, 개발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안전한 OS 및 튼튼한 생태계를 구현해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부사장 겸 조사 담당 이사 크리스토퍼 보체는 "애플은 기업 시장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도, 가장 잘하는 '우수한 경험 전달'이라는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기업 시장에 진입했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는 애플로 하여금 회사에 더 큰 성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심스럽게 기업 시장에 다가가면서도 '우위'를 유지 가트너의 조사 담당 이사 브라이언 블라우에 따르면, 애플은 소비자 시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기업 시장에서도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원한다. 블라우는 "애플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회사들이 많다. 이들은 애플이 기업 시장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에게 도움이 될 '원동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2015년 6월을 기준으로 1년 동안 기업 시장에서 2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박스(Box) 이벤트에서 CEO 팀 쿡은 기업 매출이 전체의 13%를 차지한다...

2015.11.24

기고| 외주기업과의 협업 수준은 어떻게?··· '아웃소싱 참여 모델 6가지'

아웃소싱은 단순히 외부 기업에 일감을 던져주는 과정이 아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에 가깝다. 제대로 ‘아웃소싱’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제대로만 한다면, 전략적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분명한 결과와 과정을 예상할 수 있는 행복한 협업 경험일 수 있다. 외부의 도움을 받아 내부 팀의 역량을 넘어서는 결과물과 혁신을 이루어 낼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기 마련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준비 단계가 중요하다. 아웃소싱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파트너의 전문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웃소싱을 단순히 일감을 덜어줄 수단으로만 봐서는 곤란하다. 회사에 잘 맞는 아웃소싱 참여 모델을 선택해 양측 모두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아웃소싱 관계의 모든 측면에 있어 강력한 관리, 통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웃소싱 참여 모델에 대해 알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어떤 모델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참여 모델(engagement model)이란 클라이언트와 아웃소싱 벤더 간의 협업 관계를 정의해 줄 프레임을 말한다. 통제 권한과 책임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를 규정하고, 둘 사이의 관계를 떠받쳐 줄 토대를 제공한다. 모든 기업의 니즈에 다 부합할 수 있는 하나의 만병통치약 같은 모델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 맞는 참여 모델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가장 널리 쓰이는 모델들을 전술적 참여(tactical engagement)와 전략적 참여(strategic engagement)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자. --------------------------------------------------------------- 아웃소싱 인기기사 ->갑-을 모두에 득이 되는 IT아웃소싱 계약 팁 ->'낙관은 값비싼 착각!' IT 아웃소싱 분쟁에 대비하는 7가지 방법 ->IT 아...

아웃소싱 협업 파트너십 외주 참여 모델

2015.06.09

아웃소싱은 단순히 외부 기업에 일감을 던져주는 과정이 아니다. 전략적 파트너십에 가깝다. 제대로 ‘아웃소싱’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제대로만 한다면, 전략적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분명한 결과와 과정을 예상할 수 있는 행복한 협업 경험일 수 있다. 외부의 도움을 받아 내부 팀의 역량을 넘어서는 결과물과 혁신을 이루어 낼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기 마련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준비 단계가 중요하다. 아웃소싱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파트너의 전문성을 잘 활용해야 한다. 아웃소싱을 단순히 일감을 덜어줄 수단으로만 봐서는 곤란하다. 회사에 잘 맞는 아웃소싱 참여 모델을 선택해 양측 모두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아웃소싱 관계의 모든 측면에 있어 강력한 관리, 통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아웃소싱 참여 모델에 대해 알고 각자의 상황에 맞게 어떤 모델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참여 모델(engagement model)이란 클라이언트와 아웃소싱 벤더 간의 협업 관계를 정의해 줄 프레임을 말한다. 통제 권한과 책임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를 규정하고, 둘 사이의 관계를 떠받쳐 줄 토대를 제공한다. 모든 기업의 니즈에 다 부합할 수 있는 하나의 만병통치약 같은 모델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에 맞는 참여 모델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까? 가장 널리 쓰이는 모델들을 전술적 참여(tactical engagement)와 전략적 참여(strategic engagement)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보자. --------------------------------------------------------------- 아웃소싱 인기기사 ->갑-을 모두에 득이 되는 IT아웃소싱 계약 팁 ->'낙관은 값비싼 착각!' IT 아웃소싱 분쟁에 대비하는 7가지 방법 ->IT 아...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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