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

칼럼 | 애플의 베타 OS들이 암시하는 '연결된 미래'

애플의 OS 베타들은 애플이 그리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준다.  애플의 공개 베타들은 애플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개발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기회다. 우리가 애플 브랜드의 헤드셋을 쓰고 애플 카를 타고 다닐 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시간 여행은 몇 개월 정도다. 이번 가을 경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신기능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약간 더 멀리 보면 애플이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 분야의 성격 역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오랜 격언을 이용해본다면 아이스 하키 퍽이 있을 곳으로 스케이트를 지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애플은 몇 년 앞서 중대한 변화의 기반을 닦는 작업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iOS 및 아이패드OS 16, 맥OS 벤투라, 워치OS 9, 심지어 최근의 홈팟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기능들과 함께 올해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몇 년 후와도 관련이 있다. 패스키  애플은 2021년의 플랫폼 업데이트에서 패스키(Passkey) 지원을 기술 프리뷰로서 먼저 추가했다. 그러나 올해의 소프트웨어에서 이 기능은 전성기를 맞을 태세다. 아직 전성기에 이를 시점이 아님에도 그렇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패스키는 웹사이트, 앱, 서비스 로그인을 위해 패스워드를 대체하려는 목표를 가진 기술이다. 사용자가 문자, 번호, 심볼을 기억하도록 하기보다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전적으로 관리되고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단일 패스워드/패스코드에 의해 보호되는 로그인 자격 증명을 생성하는 데 공개 키 암호 기술을 이용한다.  이들은 피싱하기 까다롭고 정보를 저장하는 데 서비스와 앱에 의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패스워드 방식이 빈번하게 당하는 데이터 침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나 온갖 서비스와 앱이 새로운 패스워드 없는 미래를 수용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애플이 지금 지원을 ...

애플 베타 패스키 매터 카플레이 스마트홈

2022.07.20

애플의 OS 베타들은 애플이 그리는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준다.  애플의 공개 베타들은 애플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개발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기회다. 우리가 애플 브랜드의 헤드셋을 쓰고 애플 카를 타고 다닐 먼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시간 여행은 몇 개월 정도다. 이번 가을 경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신기능이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약간 더 멀리 보면 애플이 미래에 투자하고 있는 분야의 성격 역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오랜 격언을 이용해본다면 아이스 하키 퍽이 있을 곳으로 스케이트를 지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애플은 몇 년 앞서 중대한 변화의 기반을 닦는 작업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iOS 및 아이패드OS 16, 맥OS 벤투라, 워치OS 9, 심지어 최근의 홈팟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기능들과 함께 올해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몇 년 후와도 관련이 있다. 패스키  애플은 2021년의 플랫폼 업데이트에서 패스키(Passkey) 지원을 기술 프리뷰로서 먼저 추가했다. 그러나 올해의 소프트웨어에서 이 기능은 전성기를 맞을 태세다. 아직 전성기에 이를 시점이 아님에도 그렇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패스키는 웹사이트, 앱, 서비스 로그인을 위해 패스워드를 대체하려는 목표를 가진 기술이다. 사용자가 문자, 번호, 심볼을 기억하도록 하기보다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의해 전적으로 관리되고 사용자의 생체 정보 또는 단일 패스워드/패스코드에 의해 보호되는 로그인 자격 증명을 생성하는 데 공개 키 암호 기술을 이용한다.  이들은 피싱하기 까다롭고 정보를 저장하는 데 서비스와 앱에 의지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패스워드 방식이 빈번하게 당하는 데이터 침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나 온갖 서비스와 앱이 새로운 패스워드 없는 미래를 수용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애플이 지금 지원을 ...

2022.07.20

블로그 | '카플레이'가 WWDC 2022의 최고 기대작인 이유

WWDC 2022에서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인 iOS 16을 공개하고 시연했다. 잠금화면이 파격적으로 개선되고 메시지 편집 및 전송 취소 기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도입됐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기능이 새롭게 출시되며 부풀어 있던 IT 업계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유니버셜 컨트롤처럼 지연되는 일만 없다면 올해 공개된 기능은 이번 가을 iOS 16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1~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아이폰 14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하지만 WWDC 2022에서 발표된 내용 중 가장 기대되는 iOS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카플레이(CarPlay) 이야기다.   전면 패널을 접수한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핵심 앱을 차량 인터페이스와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버전은 화면 하나에 국한되었지만 차세대 버전은 주행 속도, RPM, 연료 계기판 등 전면 패널 전체를 접수한다. 차량 온도 조절, 라디오 기능도 제어한다. 인터페이스를 마음껏 바꾸고 위젯을 추가하는 등 종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신규 버전 카플레이에는 운전 경험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통합된다. 날씨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행료 납부와 견인, 주유 등을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단순히 아이폰을 투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WWDC 2022에서 애플의 카플레이 시연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다만 그 모습은 iOS 16과 워치OS 9 사이에 끼인 듯했고 출시와는 거리가 먼, 아직은 조화롭지 않은 컨셉이었다. 애플의 발표 내용과 티저 이미지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기대에 찼다. 애플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모두 만든 결과가 바로 아이폰이다. 반면, 애플이 타사 소프트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결과는 윈도우용 아이튠...

카플레이 애플 애플카 iOS16

2022.06.13

WWDC 2022에서 애플은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차기 버전인 iOS 16을 공개하고 시연했다. 잠금화면이 파격적으로 개선되고 메시지 편집 및 전송 취소 기능이 오랜 기다림 끝에 도입됐다. 이외에도 여러 훌륭한 기능이 새롭게 출시되며 부풀어 있던 IT 업계의 기대에 부응했다. 지난해 유니버셜 컨트롤처럼 지연되는 일만 없다면 올해 공개된 기능은 이번 가을 iOS 16에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1~2주 정도 차이를 두고 아이폰 14와 함께 출시될 것이다. 하지만 WWDC 2022에서 발표된 내용 중 가장 기대되는 iOS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어쩌면 '아주 많이'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카플레이(CarPlay) 이야기다.   전면 패널을 접수한다 카플레이는 아이폰과 핵심 앱을 차량 인터페이스와 통합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버전은 화면 하나에 국한되었지만 차세대 버전은 주행 속도, RPM, 연료 계기판 등 전면 패널 전체를 접수한다. 차량 온도 조절, 라디오 기능도 제어한다. 인터페이스를 마음껏 바꾸고 위젯을 추가하는 등 종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사용자화할 수도 있다.  신규 버전 카플레이에는 운전 경험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통합된다. 날씨와 재생 중인 음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통행료 납부와 견인, 주유 등을 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카플레이는 단순히 아이폰을 투영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WWDC 2022에서 애플의 카플레이 시연은 충분히 주목할 만했다. 다만 그 모습은 iOS 16과 워치OS 9 사이에 끼인 듯했고 출시와는 거리가 먼, 아직은 조화롭지 않은 컨셉이었다. 애플의 발표 내용과 티저 이미지를 처음 접했을 때 필자는 기대에 찼다. 애플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때 항상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모두 만든 결과가 바로 아이폰이다. 반면, 애플이 타사 소프트웨어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결과는 윈도우용 아이튠...

2022.06.13

'새 대시보드'부터 '아이폰의 자유'까지··· iOS 13 '카플레이' 반가운 변화 7가지

카플레이(CarPlay)가 나온 지 벌써 5년이다. 자동차의 인대시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아이폰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카플레이의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애플의 이 소프트웨어 자체가 좀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자동차 모델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카플레이를 거의 모든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다듬었고 자동차 업체는 모든 운전자가 자동차 업체의 자체 소프트웨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전자는 자신의 휴대폰에 들어 있는 지도와 음악, 연락처, 문자를 더 쓰고 싶어 하는 것이다. iOS 13에서 애플은 사실상 거의 처음으로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뜯어고쳤다. 유용한 신기능과 시리 지원 덕분에 이제 카플레이는 아이폰 사용자가 차를 새로 구매할 때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OS 13에서 새로 추가되는 카플레이의 주요 신기능을 살펴보자. 새 대시보드 카플레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듀얼 팬 대시보드 화면일 것이다. 화면의 절반 왼쪽에는 지도를, 오른쪽에는 오디오 제어와 스마트 시리 제안이 배치됐다. 스마트 시리 제안은 내비게이션의 다음 방향이나 도착 예정 시간(ETA) 혹은 도로에서 쓸 수 있는 앱의 일반적인 기능에 대한 것이다. 이 변화만으로도 카플레이는 놀랍도록 유용해졌다. 가장 일반적인 작업이 모두 이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음악이나 팟캐스트, 지도, 문자 같은 앱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어졌다. 화면 조작은 줄이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개선된 시리 시리는 카플레이 경험을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눈은 전방을 주시한 채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은 시리를 사용하기가 다소 번거로웠던 것이 사실이다. iOS 13에서는 애플이 시리 경험을 더 매끄럽게 개선했다. 이제 시리에 말을 걸면 시각적인 표시가 화면 전체를 덮는 대신 하단에만 나타난다. 아이폰에서 시리를 사용하는 것...

애플 카플레이 iOS 13

2019.06.25

카플레이(CarPlay)가 나온 지 벌써 5년이다. 자동차의 인대시 터치스크린 화면에서 아이폰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카플레이의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애플의 이 소프트웨어 자체가 좀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자동차 모델도 별로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카플레이를 거의 모든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사용자 경험을 다듬었고 자동차 업체는 모든 운전자가 자동차 업체의 자체 소프트웨어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운전자는 자신의 휴대폰에 들어 있는 지도와 음악, 연락처, 문자를 더 쓰고 싶어 하는 것이다. iOS 13에서 애플은 사실상 거의 처음으로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완전히 뜯어고쳤다. 유용한 신기능과 시리 지원 덕분에 이제 카플레이는 아이폰 사용자가 차를 새로 구매할 때 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OS 13에서 새로 추가되는 카플레이의 주요 신기능을 살펴보자. 새 대시보드 카플레이의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듀얼 팬 대시보드 화면일 것이다. 화면의 절반 왼쪽에는 지도를, 오른쪽에는 오디오 제어와 스마트 시리 제안이 배치됐다. 스마트 시리 제안은 내비게이션의 다음 방향이나 도착 예정 시간(ETA) 혹은 도로에서 쓸 수 있는 앱의 일반적인 기능에 대한 것이다. 이 변화만으로도 카플레이는 놀랍도록 유용해졌다. 가장 일반적인 작업이 모두 이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음악이나 팟캐스트, 지도, 문자 같은 앱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어졌다. 화면 조작은 줄이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개선된 시리 시리는 카플레이 경험을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를 이용하면 운전자는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눈은 전방을 주시한 채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은 시리를 사용하기가 다소 번거로웠던 것이 사실이다. iOS 13에서는 애플이 시리 경험을 더 매끄럽게 개선했다. 이제 시리에 말을 걸면 시각적인 표시가 화면 전체를 덮는 대신 하단에만 나타난다. 아이폰에서 시리를 사용하는 것...

2019.06.25

소니, 안드로이드 오토 & 애플 카플레이 지원 카오디오 'XAV-AX5000' 출시

소니코리아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카오디오 시스템 AV 헤드유닛 XAV-AX5000을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자동차에 XAV-AX5000을 장착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을 연결해 운전 중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는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최소한의 조작과 음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음성으로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나 문자를 보내거나 받고, 좋아하는 음악을 선곡해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카카오 내비를 이용한 길 안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의 카플레이 역시 지원하는 기능은 비슷하다. 시리(Siri)를 이용한 음성 명령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고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다. 아이튠즈나 애플 뮤직으로 음악을 듣거나, 복스(VOX) 등의 앱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팟캐스트(Podcasts), 오버캐스트(Overcast), 오디오블(Audible), 오디오북(Audiobook) 등의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의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소니코리아의 카오디오 시스템 XAV-AX5000. 2개의 USB 포트를 내장했으며,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연결 기능 등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95형 터치스크린, 최대 55W 출력을 낼 수 있는 4채널 파워앰프를 채용했다. (출처 : 소니코리아)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본체와 연결된 USB 포트와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USB 포트는 2개가 내장되어 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USB 드라이브를 연결해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음악 감상이나 핸즈프리 전화 통화만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된다. 디스플레이는 6.95형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했...

소니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XAV-AX5000

2018.07.20

소니코리아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카오디오 시스템 AV 헤드유닛 XAV-AX5000을 출시한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자동차에 XAV-AX5000을 장착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을 연결해 운전 중에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는 운전 중에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최소한의 조작과 음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오토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 음성으로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나 문자를 보내거나 받고, 좋아하는 음악을 선곡해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카카오 내비를 이용한 길 안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애플의 카플레이 역시 지원하는 기능은 비슷하다. 시리(Siri)를 이용한 음성 명령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고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다. 아이튠즈나 애플 뮤직으로 음악을 듣거나, 복스(VOX) 등의 앱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팟캐스트(Podcasts), 오버캐스트(Overcast), 오디오블(Audible), 오디오북(Audiobook) 등의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의 카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소니코리아의 카오디오 시스템 XAV-AX5000. 2개의 USB 포트를 내장했으며, 블루투스, 후방카메라 연결 기능 등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6.95형 터치스크린, 최대 55W 출력을 낼 수 있는 4채널 파워앰프를 채용했다. (출처 : 소니코리아)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본체와 연결된 USB 포트와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USB 포트는 2개가 내장되어 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USB 드라이브를 연결해 오디오나 비디오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음악 감상이나 핸즈프리 전화 통화만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된다. 디스플레이는 6.95형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용했...

2018.07.20

"2021년 M2M 트래픽의 98%는 자동차에서 발생" 주니퍼 리서치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이 생성하는 데이터 트래픽이 5년 내에 전체 M2M(mobile-to-mobile) 데이터 트래픽의 98%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주니퍼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와 같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차량 IVI로 반영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어감에 따라 차량 내 M2M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업계의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플레이의 경우 2019년까지 2,400만 대의 차량에 기본 설치될 전망이다. 주니퍼 보고서는 또 M2M 기술이 향후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차량끼리 소통하는 셀룰러 V2V(vehicle-to-vehicle) 기술이 이 과정에서 크게 역할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내 컴퓨팅 시스템이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흔해질 전망이다. Credit: Freescale 주니퍼 리서치의 이번 연구는 또 인터넷 라디오, 음악 스트리밍, 인포메이션 서비스와 같은 데이터 밀집적 애플리케이션이 생성하는 데이터가 2021년 약 6,000페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음악 스트리밍으로 환산할 경우 3,000억 시간 분량에 해당한다. 이밖에 차량 내 4G 무선 가입 신원 모듈(SIM ; Subscriber Identity Module)이 확산됨으로써 차량 내 소프트웨어가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일상화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오늘날 차량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정비소를 찾아 유선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선 업그레이드(OTA)는 서서히 등장하는 추세다. 테슬라 모델 S의 17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주니퍼 리서치는 통신사들의 경우 연결성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치 추가적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주니퍼의 샘 바커 애널리스트는 "M2M 분야의 확대가 음성 및 메시지 매출...

M2M 자동차 트래픽 차량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자율주행

2016.09.13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이 생성하는 데이터 트래픽이 5년 내에 전체 M2M(mobile-to-mobile) 데이터 트래픽의 98%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주니퍼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와 같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차량 IVI로 반영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를 끌어감에 따라 차량 내 M2M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ABI 리서치에 따르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업계의 표준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플레이의 경우 2019년까지 2,400만 대의 차량에 기본 설치될 전망이다. 주니퍼 보고서는 또 M2M 기술이 향후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차량끼리 소통하는 셀룰러 V2V(vehicle-to-vehicle) 기술이 이 과정에서 크게 역할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내 컴퓨팅 시스템이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흔해질 전망이다. Credit: Freescale 주니퍼 리서치의 이번 연구는 또 인터넷 라디오, 음악 스트리밍, 인포메이션 서비스와 같은 데이터 밀집적 애플리케이션이 생성하는 데이터가 2021년 약 6,000페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음악 스트리밍으로 환산할 경우 3,000억 시간 분량에 해당한다. 이밖에 차량 내 4G 무선 가입 신원 모듈(SIM ; Subscriber Identity Module)이 확산됨으로써 차량 내 소프트웨어가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모습이 일상화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오늘날 차량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정비소를 찾아 유선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무선 업그레이드(OTA)는 서서히 등장하는 추세다. 테슬라 모델 S의 17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주니퍼 리서치는 통신사들의 경우 연결성 제공에 그치지 않고 가치 추가적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주니퍼의 샘 바커 애널리스트는 "M2M 분야의 확대가 음성 및 메시지 매출...

2016.09.13

블로그 | 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 앱·오픈소스' 날개 단다··· 모든 차종에서 이용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해 신형 자동차나 새 스테레오 시스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 나온다.  052615 안드로이드 오토 현대 소나타 2015 출처 : 현대 '모든 차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이 오랜 요구에 구글이 마침내 부응했다.  구글은 올 후반기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업데이트한다. 그렇다고 해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차를 새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내장된 스테레오 시스템을 새로 살 필요도 없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롤리팝 이상의 OS를 구동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직접 작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사용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든 차량에서 구글식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구글은 또 안드로이드 오토에 내비게이션 앱인 웨이즈(Waze)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자들을 위해 안드로이드 오토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는 라디오부터 계기판, 심지어 HVAC 시스템까지 각사의 대시보드에 적합하게 시스템을 맞춤화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오토 안드로이드 오토를 쓰기 위해 새 대시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출처 : ADAM PATRICK MURRAY '올 후반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오토 앱은 스마트폰에서 직접 구동될 수 있도록 조정된다(윈드실드나 대시보드에 스마트폰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앱은 기존의 대시보드 기능과 마찬가지로 핸즈프리, 문자 전송, 음악 제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각종 음성 조작 기능과 읽기 쉬운 메뉴 화면을 지원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에 핫워딩(hotwording, 자주 쓰는 음성 명령어...

스마트카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무인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2016.05.19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하기 위해 신형 자동차나 새 스테레오 시스템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 나온다.  052615 안드로이드 오토 현대 소나타 2015 출처 : 현대 '모든 차에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이 오랜 요구에 구글이 마침내 부응했다.  구글은 올 후반기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를 업데이트한다. 그렇다고 해서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차를 새로 구입할 필요는 없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내장된 스테레오 시스템을 새로 살 필요도 없다. 안드로이드 오토는 롤리팝 이상의 OS를 구동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직접 작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즉 사용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든 차량에서 구글식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구글은 또 안드로이드 오토에 내비게이션 앱인 웨이즈(Waze)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자들을 위해 안드로이드 오토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는 라디오부터 계기판, 심지어 HVAC 시스템까지 각사의 대시보드에 적합하게 시스템을 맞춤화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오토 안드로이드 오토를 쓰기 위해 새 대시보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출처 : ADAM PATRICK MURRAY '올 후반기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안드로이드 오토 앱은 스마트폰에서 직접 구동될 수 있도록 조정된다(윈드실드나 대시보드에 스마트폰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앱은 기존의 대시보드 기능과 마찬가지로 핸즈프리, 문자 전송, 음악 제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각종 음성 조작 기능과 읽기 쉬운 메뉴 화면을 지원한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에 핫워딩(hotwording, 자주 쓰는 음성 명령어...

2016.05.19

블로그 | CES 2016에서 애플 사용자가 주목해야 할 6가지

애플은 CES에 참가하지 않지만, 전시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2016년도 다르지 않을 것이므로 맥과 iOS 사용자가 이번 CES 행사에서 주목해야 할 주제를 정리해 본다. 웨어러블 CCS 인사이트는 이번 CES에서 수많은 웨어러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애플은 2~3개월 내에 애플 워치 v.2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들 제품 중 어떤 것이 웨어러블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옴브라(Ombra)에 대한 좀 더 발전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http://omsignal.com/pages/omsignal-bra 증강 현실 오큘러스 리프트와 삼성의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도입, 기대가 큰 HTC 바이브 등 다양한 증강현실과 게임용 헤드셋이 소개될 것이다. 특히 HTC 바이브는 밸브의 스팀 VR 시스템과 연계해 개발되고 있다. 한층 더 생생한 경험과 3D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진화는 가상현실을 구글 글래스보다 한층 더 매력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니 애플이 수 개월 내에 자체 가상현실 헤드셋을 발표한다는 소문에 너무 놀라지 말기 바란다. 특히 같은 시기에 소니 역시 유사한 것을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커넥티드 홈 인공 지능이 “사물”이 되고, 올해 CES는 바로 이런 다양한 솔루션으로 가득 찰 것이다. 아이베이비랩(iBaby Labs)의 지능형 가정용 비디오 감시 솔루션인 홈팔(HomePal)이나 공기 감시용 아이센스(AiSense), 아기 돌보기용 아이베이비(iBaby) 등은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얼의 R2-D2 이동형 냉장고나 좀 더 실용적인 삼성 스마트 냉장고도 눈 여겨 볼만하다. 문제는 스마트 홈 분야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호환되지 않는 표준도 너무 많아 애플 홈키트와 같은 시스템의 확산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커넥티드 카 2016년은 카플레이가 주류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지능형 자동차 시스템의...

애플 아이베이비 아이센스 홈팔 가상현실 헤드 셋 애플 워치 카플레이 커넥티드 홈 드론 스마트카 스마트홈 커넥티드 카 웨어러블 증강 현실 로봇 CES 가상현실 스마트폰 부속품

2016.01.06

애플은 CES에 참가하지 않지만, 전시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2016년도 다르지 않을 것이므로 맥과 iOS 사용자가 이번 CES 행사에서 주목해야 할 주제를 정리해 본다. 웨어러블 CCS 인사이트는 이번 CES에서 수많은 웨어러블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애플은 2~3개월 내에 애플 워치 v.2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들 제품 중 어떤 것이 웨어러블 컴퓨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옴브라(Ombra)에 대한 좀 더 발전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http://omsignal.com/pages/omsignal-bra 증강 현실 오큘러스 리프트와 삼성의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도입, 기대가 큰 HTC 바이브 등 다양한 증강현실과 게임용 헤드셋이 소개될 것이다. 특히 HTC 바이브는 밸브의 스팀 VR 시스템과 연계해 개발되고 있다. 한층 더 생생한 경험과 3D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진화는 가상현실을 구글 글래스보다 한층 더 매력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니 애플이 수 개월 내에 자체 가상현실 헤드셋을 발표한다는 소문에 너무 놀라지 말기 바란다. 특히 같은 시기에 소니 역시 유사한 것을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커넥티드 홈 인공 지능이 “사물”이 되고, 올해 CES는 바로 이런 다양한 솔루션으로 가득 찰 것이다. 아이베이비랩(iBaby Labs)의 지능형 가정용 비디오 감시 솔루션인 홈팔(HomePal)이나 공기 감시용 아이센스(AiSense), 아기 돌보기용 아이베이비(iBaby) 등은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얼의 R2-D2 이동형 냉장고나 좀 더 실용적인 삼성 스마트 냉장고도 눈 여겨 볼만하다. 문제는 스마트 홈 분야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호환되지 않는 표준도 너무 많아 애플 홈키트와 같은 시스템의 확산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커넥티드 카 2016년은 카플레이가 주류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지능형 자동차 시스템의...

2016.01.06

2015년 애플의 성공·실패·황당 순간 10선

애플이 점점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이제 최고 위치를 유지하는데 더 이상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2015년이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프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군의 재편, 애플 워치 등 신제품 카테고리 출시, 스포티파이(Spotify)에 비견할만한 스트리밍 서비스 등 혁신의 한 해였다. 하지만 신제품들의 빛나는 등장에도 애플의 몇 가지 실수가 모두 가려지지는 않았다. 올 봄 애플 워치와 가을 애플 펜슬의 놀라웠던 출시부터 애플 뮤직의 아이클라우드 재난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모두 성공만 거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소문들, 이해할 수 없는 제품 결정, 그리고 “잠깐 뭐라고?”라고 우리를 의아하게 만든 순간들이 있었다. editor@itworld.co.kr

모바일 애플 펜슬 아이패드 프로 애플 뮤직 애플 카 스타일러스 애플워치 카플레이 스위프트 태블릿 웨어러블 맥북 애플 TV 악성코드 iOS 아이폰 해킹 애플 XcodeGhost

2015.12.21

애플이 점점 더 많은 아이폰을 판매함에 따라 더 많은 돈을 벌면서 이제 최고 위치를 유지하는데 더 이상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2015년이 애플의 입장에서는 (맥프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제품군의 재편, 애플 워치 등 신제품 카테고리 출시, 스포티파이(Spotify)에 비견할만한 스트리밍 서비스 등 혁신의 한 해였다. 하지만 신제품들의 빛나는 등장에도 애플의 몇 가지 실수가 모두 가려지지는 않았다. 올 봄 애플 워치와 가을 애플 펜슬의 놀라웠던 출시부터 애플 뮤직의 아이클라우드 재난에 이르기까지 애플이 모두 성공만 거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머리를 긁적이게 만드는 소문들, 이해할 수 없는 제품 결정, 그리고 “잠깐 뭐라고?”라고 우리를 의아하게 만든 순간들이 있었다. editor@itworld.co.kr

2015.12.21

포드, 2011년식 이후 차량에 시리 지원 업데이트

포드가 2011년식 이후의 기존 차량에 대해 시리 아이-프리(Siri Eyes-Free)를 지원한다. 기존의 보이스 콘트롤 버튼을 이용해서다. 이 자동차 제조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리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2세대 포드 싱크(마이포드 터치)를 내장한 차량에 적용되는 것으로, 포드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잇다. http://owner.ford.com/ 3년 전에 등장한 시리 아이-프리는 사용자가 아이폰을 건드리지 않고도 iOS 보이스 콘트롤 세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운전대의 보이스 콘트롤 버튼을 누른다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음악을 재생하는 등의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포드는 지난 10월부터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는데, 지난 3일에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애플은 최근 카 인포테인먼트 분야와 관련해 카플레이(CarPlay)를 내세우고 있다. 아이폰을 연결함으로써 대시보드에 운전 환경에 득화된 iOS가 나타나도록 하는 기능이다. 포드 또한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제조사 중 한 곳이다. 포드는 그러나 기존의 독자적인 싱크 인-대시 시스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애플 시리 포드 대시보드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카플레이 아이-프리

2015.12.04

포드가 2011년식 이후의 기존 차량에 대해 시리 아이-프리(Siri Eyes-Free)를 지원한다. 기존의 보이스 콘트롤 버튼을 이용해서다. 이 자동차 제조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리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2세대 포드 싱크(마이포드 터치)를 내장한 차량에 적용되는 것으로, 포드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잇다. http://owner.ford.com/ 3년 전에 등장한 시리 아이-프리는 사용자가 아이폰을 건드리지 않고도 iOS 보이스 콘트롤 세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운전대의 보이스 콘트롤 버튼을 누른다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음악을 재생하는 등의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포드는 지난 10월부터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는데, 지난 3일에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애플은 최근 카 인포테인먼트 분야와 관련해 카플레이(CarPlay)를 내세우고 있다. 아이폰을 연결함으로써 대시보드에 운전 환경에 득화된 iOS가 나타나도록 하는 기능이다. 포드 또한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제조사 중 한 곳이다. 포드는 그러나 기존의 독자적인 싱크 인-대시 시스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iokr@idg.co.kr  

2015.12.04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애플 카(car) 루머 헤집어보기

애플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증거는 한두 개가 아니며, 지난 3년 동안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분분한 예측을 내놓았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3 CMS(Connected Mobility Summit)에서는 최근의 모든 루머를 연결해 애플의 계획을 분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올 해만 하더라도 애플의 자동차인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에 관한 아래와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 애플이 쿠퍼티노 인근에서 ‘자동 작업 영역’(auto work area)을 구축하기 위한 승인서를 청구했으며 비밀리에 시험 시설을 임대했고, 캘리포니아 DMV와 회동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애플이 자동차 제작을 위장하기 위해 2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며, 애플이 스마트 자동차 앞유리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런 소문들은 애플이 전기 배터리, A.I., 자동차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는 소식과 맞물려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 프로젝트 타이탄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 누가 알겠는가? 애플 자동차(Apple Car)가 출시될 것이라는 2019년 이전에 애플 자동차가 실제로 등장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짧은 파트너십 이후 단독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C3 그룹(C3 Group)의 패널 조정자인 CEO 데이브 로빈슨은 임원을 몰래 영입하는 것부터 다른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까지 애플의 공공연한 움직임은 아이폰(iPhone)과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출시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평가했다. HV(Hyundai Ventures)의 존 서 전무 또한 이에 동의하며 아이튠즈(iTunes)가 내장된 로커(Rokr) 폰을 출시했던 애플과 모토로라(Motorola)의 짧은 협력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애플은 다른 업계에서 다른 기업과 협력한 전적을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었고 자체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

자동차 루머 카플레이 커넥티드카 애플 카 애플카

2015.11.17

애플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증거는 한두 개가 아니며, 지난 3년 동안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해 분분한 예측을 내놓았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3 CMS(Connected Mobility Summit)에서는 최근의 모든 루머를 연결해 애플의 계획을 분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올 해만 하더라도 애플의 자동차인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에 관한 아래와 같은 소문이 떠돌았다. 애플이 쿠퍼티노 인근에서 ‘자동 작업 영역’(auto work area)을 구축하기 위한 승인서를 청구했으며 비밀리에 시험 시설을 임대했고, 캘리포니아 DMV와 회동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애플이 자동차 제작을 위장하기 위해 2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며, 애플이 스마트 자동차 앞유리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런 소문들은 애플이 전기 배터리, A.I., 자동차 전문가를 대거 영입했다는 소식과 맞물려 점점 더 구체화되고 있다. 프로젝트 타이탄은 어떤 결과를 낳을까? 누가 알겠는가? 애플 자동차(Apple Car)가 출시될 것이라는 2019년 이전에 애플 자동차가 실제로 등장할 지도 모르는 일이다. 짧은 파트너십 이후 단독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C3 그룹(C3 Group)의 패널 조정자인 CEO 데이브 로빈슨은 임원을 몰래 영입하는 것부터 다른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까지 애플의 공공연한 움직임은 아이폰(iPhone)과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출시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평가했다. HV(Hyundai Ventures)의 존 서 전무 또한 이에 동의하며 아이튠즈(iTunes)가 내장된 로커(Rokr) 폰을 출시했던 애플과 모토로라(Motorola)의 짧은 협력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애플은 다른 업계에서 다른 기업과 협력한 전적을 통해 몇 가지 교훈을 얻었고 자체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

2015.11.17

CES 2015 다음 주 개막··· 자동차 업계 '부릉부릉'

스스로 주차하는 자동차, 통신 기능을 내장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자전거 헬멧, 애플 카플레이(CarPlay)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가 벌일 전투... 내년 1월 CES 전시회의 볼거리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 전시회에서는 특히 자동차 관련 신기술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BMW가 공개할 자가 주차 자동차 기술은 레이저 센서와 디지털 설계도를 조합해 자동차가 고층 주차 빌딩을 스스로 찾아들어가 주차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리모트 발렛 파킹 어시스턴트'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2020년께 정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안전성 강화 기술도 이번 전시회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다. 볼보 자동차가 개발한 자전거 헬멧은 다른 자동차 등과 소통해 충돌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자전거 라이더가 근처에 접근하면 자동차 운전자에게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고하는 구조다. 자전거 라이더 또한 헬멧을 통해 빛으로 경고받게 된다. 단 자동차와 헬멧 모두 널리 보급되어야 유용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도전꺼리다. 볼보가 스웨덴 헬멧 제조사 POC 및 통신 장비 기업 에릭슨과 협업해 개발했다. 보다 현실성이 높은 제품도 있다. 현대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2016년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CD 플레이어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내장하는 대신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활용한다.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이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애플 카플레이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앱으로는 아이하트 라디오(iHeart Radio), MLB 앳 뱃(MLB At Bat), 스포티파이(Spotify) 등이 있다. 카플레이는 이 밖에 비츠 뮤직(Beats Music), 스티처(Stitcher) 등의 앱을 보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확보한 앱으로는 사...

자동차 CES 커넥티드 카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2015

2014.12.29

스스로 주차하는 자동차, 통신 기능을 내장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자전거 헬멧, 애플 카플레이(CarPlay)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가 벌일 전투... 내년 1월 CES 전시회의 볼거리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5 전시회에서는 특히 자동차 관련 신기술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BMW가 공개할 자가 주차 자동차 기술은 레이저 센서와 디지털 설계도를 조합해 자동차가 고층 주차 빌딩을 스스로 찾아들어가 주차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리모트 발렛 파킹 어시스턴트'라는 이름의 이 기술은 2020년께 정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안전성 강화 기술도 이번 전시회의 주요 주제 중 하나다. 볼보 자동차가 개발한 자전거 헬멧은 다른 자동차 등과 소통해 충돌을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자전거 라이더가 근처에 접근하면 자동차 운전자에게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고하는 구조다. 자전거 라이더 또한 헬멧을 통해 빛으로 경고받게 된다. 단 자동차와 헬멧 모두 널리 보급되어야 유용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도전꺼리다. 볼보가 스웨덴 헬멧 제조사 POC 및 통신 장비 기업 에릭슨과 협업해 개발했다. 보다 현실성이 높은 제품도 있다. 현대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2016년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CD 플레이어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내장하는 대신 애플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활용한다.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연결하고 이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애플 카플레이 두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는 앱으로는 아이하트 라디오(iHeart Radio), MLB 앳 뱃(MLB At Bat), 스포티파이(Spotify) 등이 있다. 카플레이는 이 밖에 비츠 뮤직(Beats Music), 스티처(Stitcher) 등의 앱을 보유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오토가 확보한 앱으로는 사...

2014.12.29

구글 차기 인포테인먼트, '자동차가 모바일 기기로'

구글이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 자동차에 직접 내장되는 안드로이드 OS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구글이 발표한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 미러링크(MirrorLink), 제니비(GENIVI)등 오픈소스 스탠다드처럼 스마트폰과 연동돼야 사용할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차별점은 스마트폰 없이 차량 자체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부사장 틸로 코슬로프스키는 "자동차에 직접 탑재되는 안드로이드 OS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 없이도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 "자동차에서 바로 음성인식과 구글+ 위치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코슬로프스키는 덧붙였다. 코슬로프스키는 "나아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하나로 발전할 것이며, 자동차가 자동차인터넷(Internet of Cars)으로써 하나의 대형 모바일 기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구글의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가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하는데 발생할 기술적, 사업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지가 관건이라고 로이터는 말했다. ciokr@idg.co.kr  

구글 애플 자동차 사물인터넷 IoT 인포테인먼트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2014.12.22

구글이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고 자동차에 직접 내장되는 안드로이드 OS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구글이 발표한 차량용 안드로이드 오토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 미러링크(MirrorLink), 제니비(GENIVI)등 오픈소스 스탠다드처럼 스마트폰과 연동돼야 사용할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의 가장 큰 차별점은 스마트폰 없이 차량 자체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부사장 틸로 코슬로프스키는 "자동차에 직접 탑재되는 안드로이드 OS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는 스마트폰 없이도 자체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 "자동차에서 바로 음성인식과 구글+ 위치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라고 코슬로프스키는 덧붙였다. 코슬로프스키는 "나아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하나로 발전할 것이며, 자동차가 자동차인터넷(Internet of Cars)으로써 하나의 대형 모바일 기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구글의 차기 안드로이드 오토가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하는데 발생할 기술적, 사업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지가 관건이라고 로이터는 말했다. ciokr@idg.co.kr  

2014.12.22

'파이어폰에서 아이패드 미니 3까지' 2014년 모바일 실패작 15선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제물)'를 언급하는 것이 진부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은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생각해 보기에 좋은 시기이다. 올해는 특히 실패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이 많았던 한 해이다.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른 '모바일 터키'가 올해보다 더 많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한 번 살펴보자. 아마존 파이어폰 가장 큰 실패를 맛 본 스마트폰은 아마존의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파이어폰은 '이렇게 제품을 개발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해 보여주는 전형이다. 고객이 아닌 아마존의 욕심에 초점이 맞혀진 제품이다. 기업이 고객을 붙잡아두는 방법을 망각하면 파이어폰 같은 제품을 만든다. 이런 기업의 경영진은 고객이 순한 양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믿지 않는다. 파이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특정 한 업체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주문할 때 사용하는 주문용 기기 또는 휴대용 스캐너에 가깝다. 여기에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켰을 뿐이다. 이런 제품을 원할 사람이 있을까? 필자 역시 모바일 쇼핑을 즐기지만, 한 상점이 아닌 여러 상점을 이용한다. 모든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에 아마존 앱과 QR 코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차별성이 없다는 의미이다. 물론 특정 제품의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쓸데없는 첨단 기술이자 기능이다. 금발 아이의 DNA 염기 배열을 찾아 복제할 수 있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제품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편익들이 존재한다. 또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 시리즈 등 다른 파이어 제품군이 갖고 있는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마존 콘텐츠만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마존 밖에서는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더 나쁜 것은 쇼핑만을 위해 매달 비싼 통신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아이패드 실패 갤럭시 파이어폰 카플레이 칠면조

2014.12.02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제물)'를 언급하는 것이 진부하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됐든 지금은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해를 생각해 보기에 좋은 시기이다. 올해는 특히 실패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이 많았던 한 해이다.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른 '모바일 터키'가 올해보다 더 많았던 해는 없었던 것 같다. 한 번 살펴보자. 아마존 파이어폰 가장 큰 실패를 맛 본 스마트폰은 아마존의 파이어폰(Fire Phone)이다. 파이어폰은 '이렇게 제품을 개발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해 보여주는 전형이다. 고객이 아닌 아마존의 욕심에 초점이 맞혀진 제품이다. 기업이 고객을 붙잡아두는 방법을 망각하면 파이어폰 같은 제품을 만든다. 이런 기업의 경영진은 고객이 순한 양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믿지 않는다. 파이어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특정 한 업체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주문할 때 사용하는 주문용 기기 또는 휴대용 스캐너에 가깝다. 여기에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켰을 뿐이다. 이런 제품을 원할 사람이 있을까? 필자 역시 모바일 쇼핑을 즐기지만, 한 상점이 아닌 여러 상점을 이용한다. 모든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에 아마존 앱과 QR 코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차별성이 없다는 의미이다. 물론 특정 제품의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해당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쓸데없는 첨단 기술이자 기능이다. 금발 아이의 DNA 염기 배열을 찾아 복제할 수 있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제품 사진을 촬영해 아마존 상점에서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편익들이 존재한다. 또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 시리즈 등 다른 파이어 제품군이 갖고 있는 단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아마존 콘텐츠만 이용할 수 있는 것, 아마존 밖에서는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더 나쁜 것은 쇼핑만을 위해 매달 비싼 통신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2014.12.02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보다 많이 탑재될 것"

2019년 즈음에는 아이폰을 자동차에 연결해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In-Vehicle Infotainment, IVI) 시스템을 구현하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 API가 자동차 업계를 점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BI 리서치는 5년 후 2,400만 대의 자동차에 애플의 카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BI는 포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 닛산, 볼보 등 6개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차량에 애플 카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했다. 인포테인먼트에 연결된 아이폰은 음성이나 자동차의 내장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충전 중에도 아이폰을 자동차 계기판에 투영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카플레이의 기능을 통해 운전자들은 운전 중 시리에게 명령해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게 하거나 내용을 소리 내 읽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같은 다른 iOS 기기에 있는 연락처를 동기화시키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카플레이는 애플 지도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지원한다. 카플레이는 현재 포드의 ‘싱크 시스템(Sync System)’과 같은 자동차 업체들이 자체 개발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미러링크(MirrorLink)나 GENIVI와 같은 IVI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다. 카플레이와는 달리 미러링크는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 그리고 블랙베리 운영체제와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애플의 카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해서 이러한 오픈소스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업계 최초로 아이폰5와 연동된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카플레이뿐만 아니라 범운영체제적(OS-agnostic) 특성의 미러링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미러링크 ...

커넥티드 카 스마트카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2014.07.10

2019년 즈음에는 아이폰을 자동차에 연결해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In-Vehicle Infotainment, IVI) 시스템을 구현하는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 API가 자동차 업계를 점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BI 리서치는 5년 후 2,400만 대의 자동차에 애플의 카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ABI는 포드,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토요타, 닛산, 볼보 등 6개 제조업체들이 자사의 차량에 애플 카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목했다. 인포테인먼트에 연결된 아이폰은 음성이나 자동차의 내장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심지어 충전 중에도 아이폰을 자동차 계기판에 투영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카플레이의 기능을 통해 운전자들은 운전 중 시리에게 명령해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게 하거나 내용을 소리 내 읽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와 같은 다른 iOS 기기에 있는 연락처를 동기화시키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카플레이는 애플 지도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지원한다. 카플레이는 현재 포드의 ‘싱크 시스템(Sync System)’과 같은 자동차 업체들이 자체 개발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미러링크(MirrorLink)나 GENIVI와 같은 IVI 오픈 소스 개발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다. 카플레이와는 달리 미러링크는 iOS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우, 그리고 블랙베리 운영체제와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애플의 카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해서 이러한 오픈소스 플랫폼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업계 최초로 아이폰5와 연동된 카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선보인 메르세데스 벤츠는 카플레이뿐만 아니라 범운영체제적(OS-agnostic) 특성의 미러링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이는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미러링크 ...

2014.07.10

회사명:한국IDG 제호: ITWorld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박재곤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2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

10.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