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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안정적 운영이 혁신의 토대··· ‘CIO SQI’ 안내서

오늘날의 CIO 다수는 매출 증가, 새로운 시장 창출, 제품군 확대 등을 위해 혁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임무도 가진다. 하지만 ‘파운드리(Foundry)의 2022년 CIO 실태 조사’에 따르면 CIO 중 76%는 비즈니스 혁신과 안정적 운영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CIO가 운영 우수성(불 꺼뜨리지 않기)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동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많은 기술 리더들이 SQI(Service Quality Index)에 주목한다. 이에 기반해 작업의 품질을 일관되게 측정하고 전달하여 동료들이 기본적인 사항을 처리하고 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하고 중단 없이 혁신 이니셔티브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CIO SQI는 CIO가 제공해야 하는 주요 운영 역량, 고객의 관점을 통한 관련된 역량의 가중치, 품질을 결정하는 각종 지표를 정의한다. 실제로 S&P 500 같은 주가지수처럼 작용하며, 하나의 숫자로 CIO의 운영 역량(기초 주식 등)의 전체적 성과를 요약하고 매크로 트렌드 분석을 위한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저 원인 분석을 위해 특정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SQI의 기원 페덱스(FedEx)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품질의 수준을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 SQI를 수립했다. 그들이  고객 경험을 평가한 결과 패키지 분실 또는 손상, 픽업 누락, 과잉 청구, 배달 지연, 불편사항, 고객 요청에 대한 무응답 등 제공된 서비스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71개의 데이터 포인트가 드러났다.  회사는 71개의 데이터 포인트 각각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가에 기초한 고객에 대한 상대적인 중요성을 반영했다. 페덱스의 SQI의 핵심은 간결성에 있다. 대시보드에서 해당 기업은 0~100점까지 1개의 등급으로 71개의 데이터 포인트 전체의 성과를 요약했다. SQI가 공개되었을 때, 페덱스의 임원들은 대시보드를 모니터링하여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

혁신 균형 운영우수성 SQI 서비스 품질 인덱스 지표 KPI 지수

6일 전

오늘날의 CIO 다수는 매출 증가, 새로운 시장 창출, 제품군 확대 등을 위해 혁신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임무도 가진다. 하지만 ‘파운드리(Foundry)의 2022년 CIO 실태 조사’에 따르면 CIO 중 76%는 비즈니스 혁신과 안정적 운영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CIO가 운영 우수성(불 꺼뜨리지 않기)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동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많은 기술 리더들이 SQI(Service Quality Index)에 주목한다. 이에 기반해 작업의 품질을 일관되게 측정하고 전달하여 동료들이 기본적인 사항을 처리하고 있는지 신속하게 확인하고 중단 없이 혁신 이니셔티브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CIO SQI는 CIO가 제공해야 하는 주요 운영 역량, 고객의 관점을 통한 관련된 역량의 가중치, 품질을 결정하는 각종 지표를 정의한다. 실제로 S&P 500 같은 주가지수처럼 작용하며, 하나의 숫자로 CIO의 운영 역량(기초 주식 등)의 전체적 성과를 요약하고 매크로 트렌드 분석을 위한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기저 원인 분석을 위해 특정 역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SQI의 기원 페덱스(FedEx)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품질의 수준을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 SQI를 수립했다. 그들이  고객 경험을 평가한 결과 패키지 분실 또는 손상, 픽업 누락, 과잉 청구, 배달 지연, 불편사항, 고객 요청에 대한 무응답 등 제공된 서비스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71개의 데이터 포인트가 드러났다.  회사는 71개의 데이터 포인트 각각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가에 기초한 고객에 대한 상대적인 중요성을 반영했다. 페덱스의 SQI의 핵심은 간결성에 있다. 대시보드에서 해당 기업은 0~100점까지 1개의 등급으로 71개의 데이터 포인트 전체의 성과를 요약했다. SQI가 공개되었을 때, 페덱스의 임원들은 대시보드를 모니터링하여 트렌드를 확인하고 해...

6일 전

‘左운영 右혁신 모두 잡는다’··· IT 리더들이 전하는 새로운 줄타기 역학

기업 IT 부문에게는 오래된 ‘균형’ 난제가 있다. 혁신을 추구하는 것과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 사이의 줄타기 문제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 문제가 다시금 대두됐다. 어떤 측면에서는 팬데믹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CIO 겸 고객 대면 플랫폼 상무이사 해리 고팔라크리슈난은 “혁신과 운영 우수성(operational excellence)을 모두 유지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IT 리더와 팀은 어려운 비즈니스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IT 스택 유지라는 압박을 모두 받고 있다. 올 해의 CIO 현황 설문조사에 응답한 IT 리더 중 66%는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우수성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 동의했다. 트림블(Trimble)의 기술 혁신 부사장 밥 월드는 “비즈니스 운영은 구조화되어 있고 손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혁신은 훨씬 더 유기적인 특성을 지니며 구조화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희소식도 있다. 둘은 공생 관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렉시스넥시스 노스 아메리카(LexisNexis North America)의 부사장 겸 CTO 제프 리엘은 “내부와 외부의 혁신이 우수한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포착하고 있다. TTM(Time To Market)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신뢰성과 품질을 모두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노버 그룹(Lenovo Group)에서도 운영 우수성과 혁신이 모두 요구된다. 수석 부사장 겸 CIO 아서 후는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화 서비스 주도적인 전환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는 한편 운영 우수성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탄력성과 민첩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닷컴은 업계 전반의 IT 리더들과 긴장, 문제, 혁신의 필요성과 운영 우수성 최적화의 균형을 위한 잠재적인 해법에 관해 이야기를...

운영 우수성 혁신 바이모달 균형 운영 안정성

2021.05.20

기업 IT 부문에게는 오래된 ‘균형’ 난제가 있다. 혁신을 추구하는 것과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것 사이의 줄타기 문제다. 팬데믹으로 인해 이 문제가 다시금 대두됐다. 어떤 측면에서는 팬데믹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의 CIO 겸 고객 대면 플랫폼 상무이사 해리 고팔라크리슈난은 “혁신과 운영 우수성(operational excellence)을 모두 유지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IT 리더와 팀은 어려운 비즈니스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IT 스택 유지라는 압박을 모두 받고 있다. 올 해의 CIO 현황 설문조사에 응답한 IT 리더 중 66%는 비즈니스 혁신과 운영 우수성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 동의했다. 트림블(Trimble)의 기술 혁신 부사장 밥 월드는 “비즈니스 운영은 구조화되어 있고 손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혁신은 훨씬 더 유기적인 특성을 지니며 구조화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희소식도 있다. 둘은 공생 관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렉시스넥시스 노스 아메리카(LexisNexis North America)의 부사장 겸 CTO 제프 리엘은 “내부와 외부의 혁신이 우수한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포착하고 있다. TTM(Time To Market)을 가속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신뢰성과 품질을 모두 개선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레노버 그룹(Lenovo Group)에서도 운영 우수성과 혁신이 모두 요구된다. 수석 부사장 겸 CIO 아서 후는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화 서비스 주도적인 전환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는 한편 운영 우수성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탄력성과 민첩성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닷컴은 업계 전반의 IT 리더들과 긴장, 문제, 혁신의 필요성과 운영 우수성 최적화의 균형을 위한 잠재적인 해법에 관해 이야기를...

2021.05.20

까다로운 줄타기··· 기업 4곳의 ‘보안 vs. 혁신’ 조율 사례

사이버 보안과 혁신은 얼핏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보인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은 위험 감소를 목표로 하는 반면에 혁신 노력은 위험 감수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기업들은 데이터와 다른 IT 자산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자 한다다. 보안 요건을 엄격히 하고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하며 규제 준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수익, 향상된 고객 경험, 새로운 시장 기회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조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IoT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날의 기업들은 경쟁에서 앞서고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며 생산에 개념 증명을 도입하면서 이런 이니셔티브가 안전하게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쨌든, 목표는 혁신적이면서 안전한 동시에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혁신과 보안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배치하기 교육 기관은 학생 개인정보 보호 법안인 ‘가족 교육권리 및 개인정보보호법’(FERPA)을 준수해야 한다.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대학교(IUP)의 CIO 빌 밸린트는 “오래전부터 컴플라이언스가 우선순위이긴 했지만 전통적인 구내 학생정보시스템과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외부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 세계에서 침입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웹 기반 액세스가 등장하면서 대규모 보안 침입 및 데이터 노출 가능성으로 인해 FERPA 컴플라이언스 우려가 새롭게 대두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밸린트는 “고등교육에 서비스 측면이 강조되면서 이 문제가 확대됐다. 입학 및...

혁신 균형 조율 O.C. 태너 WAEPA 마이콜로라도 절충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대학교

2020.02.12

사이버 보안과 혁신은 얼핏 상호 배타적인 것으로 보인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은 위험 감소를 목표로 하는 반면에 혁신 노력은 위험 감수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기업들은 데이터와 다른 IT 자산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자 한다다. 보안 요건을 엄격히 하고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하며 규제 준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수익, 향상된 고객 경험, 새로운 시장 기회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는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조건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실적인 접근법 중 하나는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IoT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최대한 안전한 방법으로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늘날의 기업들은 경쟁에서 앞서고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며 생산에 개념 증명을 도입하면서 이런 이니셔티브가 안전하게 보장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쨌든, 목표는 혁신적이면서 안전한 동시에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이 혁신과 보안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하는 방법들을 살펴본다.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배치하기 교육 기관은 학생 개인정보 보호 법안인 ‘가족 교육권리 및 개인정보보호법’(FERPA)을 준수해야 한다.  펜실베니아 인디애나 대학교(IUP)의 CIO 빌 밸린트는 “오래전부터 컴플라이언스가 우선순위이긴 했지만 전통적인 구내 학생정보시스템과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시스템적으로 외부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외부 세계에서 침입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웹 기반 액세스가 등장하면서 대규모 보안 침입 및 데이터 노출 가능성으로 인해 FERPA 컴플라이언스 우려가 새롭게 대두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밸린트는 “고등교육에 서비스 측면이 강조되면서 이 문제가 확대됐다. 입학 및...

2020.02.12

"스트레스, 삶의 균형, 연장근무... IT 직원들의 일자리 시각은 변화 중"

말이 오늘날의 채용 시장에는 ‘판매자 우위’라는 어울린다. 이는 재직 중인 인재를 유지하는 데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AIS(American Institute of Stress)는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사고, 결근, 전직, 생산성 감소, 직접 의료, 법률, 보험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미국 내에서만 연간 3,0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연례 IT근로자 스트레스 시험 및 일/생활 균형(Worker Stress Test and Work/Life Balance) 설문조사를 위해 IT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2015년 이후의 IT스트레스 수준과 업무-생활 균형 트렌드를 추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2016년 이후로 스트레스 수준이 감소했지만 IT 노동자들은 여전히 휴가 시 자유시간 확보하기와 스트레스 관련 건강 문제를 포함하여 업무-생활 균형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TEK시스템즈의 연구 분석가 제이슨 헤이만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기술 전문가에게 유리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IT 노동자들은 과거보다 낮은 스트레스 수준을 경험하고 있다. 또 업무로 인해 합리적인 시간 외에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IT전문가들이 업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조직원들이 소진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일과 삶의 균형이 우수하고 스트레스가 덜한 새로운 직장으로 떠날 수도 있다. IT 직원들은 급여가 낮더라도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을 찾아 떠난다 헤이만에 따르면 설문조사 참여자 10명 중 6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업무 스트레스가 덜하다”라고 말했으며 83%는 “그래도 IT직종을 선택하고 싶다”라고 응답했다. 전체 경력에 걸쳐 현재의 업무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지” 여부의...

채용 이직 일자리 스트레스 유지 IT 전문가 균형 일터 연장 근무

2017.07.05

말이 오늘날의 채용 시장에는 ‘판매자 우위’라는 어울린다. 이는 재직 중인 인재를 유지하는 데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AIS(American Institute of Stress)는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사고, 결근, 전직, 생산성 감소, 직접 의료, 법률, 보험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미국 내에서만 연간 3,0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TEK시스템즈(TEKSystems)는 연례 IT근로자 스트레스 시험 및 일/생활 균형(Worker Stress Test and Work/Life Balance) 설문조사를 위해 IT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2015년 이후의 IT스트레스 수준과 업무-생활 균형 트렌드를 추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2016년 이후로 스트레스 수준이 감소했지만 IT 노동자들은 여전히 휴가 시 자유시간 확보하기와 스트레스 관련 건강 문제를 포함하여 업무-생활 균형에 대한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TEK시스템즈의 연구 분석가 제이슨 헤이만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기술 전문가에게 유리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IT 노동자들은 과거보다 낮은 스트레스 수준을 경험하고 있다. 또 업무로 인해 합리적인 시간 외에 연락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IT전문가들이 업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조직원들이 소진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나아가 일과 삶의 균형이 우수하고 스트레스가 덜한 새로운 직장으로 떠날 수도 있다. IT 직원들은 급여가 낮더라도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을 찾아 떠난다 헤이만에 따르면 설문조사 참여자 10명 중 6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업무 스트레스가 덜하다”라고 말했으며 83%는 “그래도 IT직종을 선택하고 싶다”라고 응답했다. 전체 경력에 걸쳐 현재의 업무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지” 여부의...

2017.07.05

골프인문학 | 전체를 보는 안목 - 힘을 빼는 스윙의 비밀

오늘도 시작은 내 얘기의 단골손님이자, 영감의 커다란 원천인 우리 집사람에 관한 것이다.  우리 집사람은 스스로 요리를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갈비찜이나 고추잡채밥, 탕수육 등과 같이 좀 난이도가 있는 요리를 할 때는 재료만 준비해놓고 나를 부른다. 그녀는 아이들 목욕시키는 것도 힘들어해서 10년 이상 아이들 목욕은 내가 거의 도맡아서 시킨다. 그녀는 우리집 통장 잔고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혼자 장을 본 적이 없어 생필품 가격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장 보는 것도 겁을 낸다.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내게 수다를 떨다가 핀잔을 듣는 일도 적지 않다.  이렇게 묘사하면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녀 스스로도 늘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하다. 잘 알지도 못 하는 많은 여성들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집사람을 시기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는 첫 교양서의 머리말에 “앞으로 내가 무엇을 이루든 그 반 이상은 집사람의 몫이다”라고 적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집사람을 만나 얻은 인생의 커다란 교훈 가운데 하나는 무엇이든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의, 하지만 크게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음식을 잘 못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설거지나 청소 등은 아무리 내가 도와주려고 해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못 하게 한다. 아이들 목욕과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을 내가 도와주면 진심이 넘쳐나는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남편을 얼마나 존경하고 신뢰하는지 쉽게 느껴지는 언행을 잃지 않으며, 신발장 정리와 같은 사소한 측면만 보더라도 남...

CIO 골프 김민철 균형 조화 애니카 소렌스탐 욕심

2016.08.16

오늘도 시작은 내 얘기의 단골손님이자, 영감의 커다란 원천인 우리 집사람에 관한 것이다.  우리 집사람은 스스로 요리를 잘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갈비찜이나 고추잡채밥, 탕수육 등과 같이 좀 난이도가 있는 요리를 할 때는 재료만 준비해놓고 나를 부른다. 그녀는 아이들 목욕시키는 것도 힘들어해서 10년 이상 아이들 목욕은 내가 거의 도맡아서 시킨다. 그녀는 우리집 통장 잔고가 얼마인지도 잘 모르고, 혼자 장을 본 적이 없어 생필품 가격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없으면 장 보는 것도 겁을 낸다. 인터넷 카페 등지에서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듣고 내게 수다를 떨다가 핀잔을 듣는 일도 적지 않다.  이렇게 묘사하면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녀 스스로도 늘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편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고 말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시선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듯하다. 잘 알지도 못 하는 많은 여성들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집사람을 시기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하지만 나는 첫 교양서의 머리말에 “앞으로 내가 무엇을 이루든 그 반 이상은 집사람의 몫이다”라고 적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내가 집사람을 만나 얻은 인생의 커다란 교훈 가운데 하나는 무엇이든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못한 채 다른 사람만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이 보통의, 하지만 크게 잘못된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음식을 잘 못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해 주기를 바라지 않으며, 설거지나 청소 등은 아무리 내가 도와주려고 해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로 못 하게 한다. 아이들 목욕과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을 내가 도와주면 진심이 넘쳐나는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남편을 얼마나 존경하고 신뢰하는지 쉽게 느껴지는 언행을 잃지 않으며, 신발장 정리와 같은 사소한 측면만 보더라도 남...

2016.08.16

보잉 CIO가 말하는 리더십 철학 '균형과 조화'

보잉 CIO 테드 콜버트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C-레벨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균형과 조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도록 만든 능력만으로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다(What got you here won’t keep you here)'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조언에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기술 노하우만 가지고 C-레벨 경영진 자리에 오를 수 없다. 그러나 리더십에 도달하는 여정 동안 노력하고 투자했다면 경영진 직급에 올랐을 때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0세 생일을 앞두고 보잉의 CIO로 임명된 테드 콜버트는 CIO가 되는 과정이 아주 힘들지는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필자들과 리더십 철학에 관해 토론하면서 처음 매니저가 됐을 때, IT 애널리스트로 일했을 때를 떠올려 이야기했다. "내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기억합니다. 효과가 있었던 부분과 없었던 부분 역시 기억합니다. 나는 조직 구조, 운영 모델, 조직의 리듬에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역량을 높이려 애썼습니다. 이는 내가 빠르게 커리어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재능 중 하나입니다." 그가 CIO에 오르는 여정에 도움을 준 노력 중 하나는 관계 구축이었다.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을 상징하는 회사로 2014년 매출이 9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최대 수출사인 보잉이 창립 2세기를 맞아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정하는 동안, 콜버트는 관계 구축을 반드시 추구해야 할 최우선 전략으로 유지했다.   --------------------------------------------------------------- 조직관리/리더십 인기기사 ->인사가 만사라거늘··· 인재들이 떠나는 9가지...

CIO 40세 마흔 설립 2세기 군수 조화 균형 교훈 항공 조언 보잉 IT부서 리더십 철학

2015.07.21

보잉 CIO 테드 콜버트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C-레벨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균형과 조화’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금의 위치에 오르도록 만든 능력만으로는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없다(What got you here won’t keep you here)'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조언에는 단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기술 노하우만 가지고 C-레벨 경영진 자리에 오를 수 없다. 그러나 리더십에 도달하는 여정 동안 노력하고 투자했다면 경영진 직급에 올랐을 때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40세 생일을 앞두고 보잉의 CIO로 임명된 테드 콜버트는 CIO가 되는 과정이 아주 힘들지는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근 필자들과 리더십 철학에 관해 토론하면서 처음 매니저가 됐을 때, IT 애널리스트로 일했을 때를 떠올려 이야기했다. "내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기억합니다. 효과가 있었던 부분과 없었던 부분 역시 기억합니다. 나는 조직 구조, 운영 모델, 조직의 리듬에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역량을 높이려 애썼습니다. 이는 내가 빠르게 커리어의 계단을 오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재능 중 하나입니다." 그가 CIO에 오르는 여정에 도움을 준 노력 중 하나는 관계 구축이었다. 우주항공 및 방위 산업을 상징하는 회사로 2014년 매출이 900억 달러에 달하며, 미국 최대 수출사인 보잉이 창립 2세기를 맞아 새로운 전략 방향을 정하는 동안, 콜버트는 관계 구축을 반드시 추구해야 할 최우선 전략으로 유지했다.   --------------------------------------------------------------- 조직관리/리더십 인기기사 ->인사가 만사라거늘··· 인재들이 떠나는 9가지...

2015.07.21

'마케팅과 IT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까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CMTO)는 기업이 마케터와 기술자들 사이에서 양쪽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에서 균형을 유지할 방법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뮬소프트(MuleSoft)의 디지털 마케팅 및 분석 담당 이사인 니마 아스라 하지기는 잠재고객 점수 평가 툴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기술적 '경력'을 십분 활용했다. 하지기는 명확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과 마케팅의 직관적인 추측을 결합하기 좋아하는데, 조사 끝에 4개 업체를 찾아냈다. 그는 까다로운 기술적 질문을 던진 후 1개 업체를 제외시켰고, 나머지 3개 업체를 비교 테스트했다. 여기에는 해당 업체의 고객, 즉 다른 마케터에게 전화를 걸어 그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을 묻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내가 연락했던 마케터들은 업체를 대상으로 테스트하지 않았다. 처음 연락한 업체를 선택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하지기는 말했다. 하지기의 대답은 기술자와 마케터의 수수께기 같은 차이점을 보여준다. 기술자는 보수적인 의사결정을 내린다. RFP(제안 요청서)를 발송하고, 비교 테스트하고, 기술에 대해 검토하고, 동종 업계에서 실제 사용한 사례와 결과를 조사한다. 이로 인해 기술자들은 혁신의 곡선에서 뒤쳐지며, 다른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반면 마케터는 경계를 부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데 자부심을 갖는다. 고객을 기쁘고 놀랍게 만들며 경쟁자에게 '한 방'을 먹이는 기술과 기법을 재빨리 도입하면, 혁신의 최첨단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실패하면서 전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 미국 내 곳곳의 기업들에서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CMTO: Chief Marketing Technology Officer)라는 하이브리드형 직책이 부상하고 있다. CMTO는 정반대되는 마케터와 기술자 사...

CIO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 CMTO Martech 마테크 마케팅 기술 균형 마케터 가트너 포춘 500대 기업

2015.06.19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CMTO)는 기업이 마케터와 기술자들 사이에서 양쪽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에서 균형을 유지할 방법을 찾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뮬소프트(MuleSoft)의 디지털 마케팅 및 분석 담당 이사인 니마 아스라 하지기는 잠재고객 점수 평가 툴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기술적 '경력'을 십분 활용했다. 하지기는 명확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과 마케팅의 직관적인 추측을 결합하기 좋아하는데, 조사 끝에 4개 업체를 찾아냈다. 그는 까다로운 기술적 질문을 던진 후 1개 업체를 제외시켰고, 나머지 3개 업체를 비교 테스트했다. 여기에는 해당 업체의 고객, 즉 다른 마케터에게 전화를 걸어 그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을 묻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놀라운 점을 발견했다. "내가 연락했던 마케터들은 업체를 대상으로 테스트하지 않았다. 처음 연락한 업체를 선택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하지기는 말했다. 하지기의 대답은 기술자와 마케터의 수수께기 같은 차이점을 보여준다. 기술자는 보수적인 의사결정을 내린다. RFP(제안 요청서)를 발송하고, 비교 테스트하고, 기술에 대해 검토하고, 동종 업계에서 실제 사용한 사례와 결과를 조사한다. 이로 인해 기술자들은 혁신의 곡선에서 뒤쳐지며, 다른 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반면 마케터는 경계를 부수면서 위험을 감수하는데 자부심을 갖는다. 고객을 기쁘고 놀랍게 만들며 경쟁자에게 '한 방'을 먹이는 기술과 기법을 재빨리 도입하면, 혁신의 최첨단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다.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실패하면서 전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 미국 내 곳곳의 기업들에서 최고 마케팅 기술 책임자(CMTO: Chief Marketing Technology Officer)라는 하이브리드형 직책이 부상하고 있다. CMTO는 정반대되는 마케터와 기술자 사...

2015.06.19

블로그 | 일본 라면 장인에게 배우는 디지털 혁신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때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상태가 완전히 악화되는 위험에 놓일 때가 있다. 이미지 출처 : Tasty Island Hawaii 필자는 미식가다. 상상 속에 있는 나만의 작은 세계에서 필자는 은둔형이 아닌 요리사이자 식당 주인으로 살고 있다. 필자는 항상 글로벌 브랜딩 및 기술 연구자로서의 경력과,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았다. 확실히 그 둘은 연결돼 있다. 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모후쿠 레스토랑 그룹(Momofuku restaurant group)의 설립자 데이브 장의 라면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 기사를 읽으면서 품질과 혁신을 떠올렸다. 이 기사에서 장은 라면의 주재료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 강조했다. 다음은 음식과 기술 혁신이 충돌하는 부분이다. 장은 "기술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될 거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필자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줄곧 품질과 함께 혁신을 따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뒀다. 이 환상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혁신 우선은 품질 비교를 위한 경쟁자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우리는 기술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믿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혁신이 나쁜 것임을 암시하는 것은 정신 나간 일이지만, 그것은 얼마나 많은 혁신이 단순한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며 얼마나 진정한 유용성을 갖느냐는 문제를 제기하다. 애플리케이션 혁신보다 더 확실한 사례는 없다. 기업의 CIO와 CMO는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혁신 전략에서 중요한 비교 검토 항목으로 여긴다. 당신은 고객 대면 앱이 없다면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다운로드 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실제 유용성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그 회사의 충실한 팬이 된 적 있나? 그런 앱들이 과연 얼마나 될...

혁신 CIO 모바일 앱 CMO 품질 디지털 균형 라면

2015.02.05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때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상태가 완전히 악화되는 위험에 놓일 때가 있다. 이미지 출처 : Tasty Island Hawaii 필자는 미식가다. 상상 속에 있는 나만의 작은 세계에서 필자는 은둔형이 아닌 요리사이자 식당 주인으로 살고 있다. 필자는 항상 글로벌 브랜딩 및 기술 연구자로서의 경력과,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하기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 있는 연결 고리를 찾았다. 확실히 그 둘은 연결돼 있다. 필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모후쿠 레스토랑 그룹(Momofuku restaurant group)의 설립자 데이브 장의 라면에 대한 열정을 소개한 기사를 읽으면서 품질과 혁신을 떠올렸다. 이 기사에서 장은 라면의 주재료가 얼마나 다양한지에 대해 강조했다. 다음은 음식과 기술 혁신이 충돌하는 부분이다. 장은 "기술 혁신과 품질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한다면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될 거이다"라고 결론 내렸다. 필자는 머리를 한 대 세게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줄곧 품질과 함께 혁신을 따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뒀다. 이 환상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 혁신 우선은 품질 비교를 위한 경쟁자들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둘째, 우리는 기술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믿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혁신이 나쁜 것임을 암시하는 것은 정신 나간 일이지만, 그것은 얼마나 많은 혁신이 단순한 눈요기에 지나지 않으며 얼마나 진정한 유용성을 갖느냐는 문제를 제기하다. 애플리케이션 혁신보다 더 확실한 사례는 없다. 기업의 CIO와 CMO는 애플리케이션을 디지털 혁신 전략에서 중요한 비교 검토 항목으로 여긴다. 당신은 고객 대면 앱이 없다면 디지털 리더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이 다운로드 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실제 유용성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그 회사의 충실한 팬이 된 적 있나? 그런 앱들이 과연 얼마나 될...

2015.02.05

언제 어디서나 근무하는 시대··· 업무-생활의 균형은 어떻게?

이론적으로 보면,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그럴 듯한 아이디어다.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한 후 가족, 친구들과 또는 홀로 즐거운 취미생활,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란 직원들의 창의성과 직업적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직업적인 측면 외에도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개인적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한 개념이다”라고 협업 플랫폼 솔루션 기업 어그리야 솔루션스(AgreeYa Solutions)이 매니징 파트너인 예이 카울은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그저 주 40시간 근무와, 업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주말 및 휴가를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과 생활의 균형, 그것은 허구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게 허구라면 어떨까? 우후(Woohoo)의 창립자이자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에 있어서 저명한 저자인 알렉산더 셰룰프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일-생활 균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은 이랬다. 우리는 일과 여가생활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성질의 활동이라고 이해했다. 업무 시간과 자유시간이 따로 있었다. 이는 즉 업무시간 동안은 내가 자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균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일이 늘어나면 생활은 포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속적인 것이며 단지 어떤 때는 일을 하고, 어떤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뿐이다.” 즉 어그리야의 카울은 기존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식 주도형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지리적 경계나 시차가 무의미해진 것도 한 이유다. 고객들 역시...

협업 모빌리티 업무 창의성 균형 생활

2014.07.09

이론적으로 보면, ‘일과 생활의 균형’은 그럴 듯한 아이디어다. 생산적으로, 열심히 일한 후 가족, 친구들과 또는 홀로 즐거운 취미생활,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다. “일과 생활의 균형이란 직원들의 창의성과 직업적 만족도를 증진시키는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직업적인 측면 외에도 다방면에서 균형 잡힌 개인적 생활을 가능케 하기 위한 개념이다”라고 협업 플랫폼 솔루션 기업 어그리야 솔루션스(AgreeYa Solutions)이 매니징 파트너인 예이 카울은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그저 주 40시간 근무와, 업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주말 및 휴가를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일과 생활의 균형, 그것은 허구다 그런데 만약 이 모든 게 허구라면 어떨까? 우후(Woohoo)의 창립자이자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에 있어서 저명한 저자인 알렉산더 셰룰프는 전통적 의미에서의 ‘일-생활 균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은 이랬다. 우리는 일과 여가생활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 것,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성질의 활동이라고 이해했다. 업무 시간과 자유시간이 따로 있었다. 이는 즉 업무시간 동안은 내가 자유가 아니라는 뜻이다. 게다가 ‘균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일이 늘어나면 생활은 포기해야 했다.” “그렇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속적인 것이며 단지 어떤 때는 일을 하고, 어떤 때는 다른 활동을 하는 것뿐이다.” 즉 어그리야의 카울은 기존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생각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지식 주도형 비즈니스가 떠오르면서 지리적 경계나 시차가 무의미해진 것도 한 이유다. 고객들 역시...

2014.07.09

블로그 | 래리 페이지, 당신은 어느 별에서 살고 있길래?

구글 CEO 래리 페이지의 발언을 읽었을 때, 필자는 맥락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래 동영상에서 16분 이후 부분을 확인해보자. 아니면 아래 인용구를 곧바로 읽어봐도 좋다. "인류는 전에 없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행복에 필요한 것들 - 집, 안전, 아이들에게 주어진 기회 -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이들을 공급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렵지 않다고? 래리 페이지가 억만장자인 자신의 관점으로만 말한 것은 아닐 것이다. 사회적 관점에서 이러한 것들을 확보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의미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설명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세계에서는 정말이지 어려운 일들이다. 그는 "이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의 양은, 작업의 양은 무척 적다. 나는 1% 이하면 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1%라는 수치가 어떻게 언급된 것인지 필자는 모르겠다. 무엇의 1%라는 말일까? 인류 작업량의 1%일까? 개인적으로는 톱1% 중 다시 1%에 속한 이가 무심코 언급한 말일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는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할 필요가 있다는 관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페이지는 이어 "즉 업무 시간을 줄여야 한다. 대부분의 이들에게 나는 '휴가일 더 있으면 좋겠나요?'라고 물으면, 그들은 손을 든다. 모든 이들이 그렇다. '2주의 휴가, 또는 주 4일 근무는요?'라고 물어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필자 또한 손을 들 것이다. 내 아이의 치열 교정 비용을 대준다면 진심으로 감사해할 것이다. 페이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좋아하며, 개인 관심사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은, 업무 ...

구글 업무 래리 페이지 균형

2014.07.08

구글 CEO 래리 페이지의 발언을 읽었을 때, 필자는 맥락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래 동영상에서 16분 이후 부분을 확인해보자. 아니면 아래 인용구를 곧바로 읽어봐도 좋다. "인류는 전에 없는 풍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행복에 필요한 것들 - 집, 안전, 아이들에게 주어진 기회 - 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이들을 공급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렵지 않다고? 래리 페이지가 억만장자인 자신의 관점으로만 말한 것은 아닐 것이다. 사회적 관점에서 이러한 것들을 확보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의미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설명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세계에서는 정말이지 어려운 일들이다. 그는 "이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의 양은, 작업의 양은 무척 적다. 나는 1% 이하면 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1%라는 수치가 어떻게 언급된 것인지 필자는 모르겠다. 무엇의 1%라는 말일까? 인류 작업량의 1%일까? 개인적으로는 톱1% 중 다시 1%에 속한 이가 무심코 언급한 말일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는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할 필요가 있다는 관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페이지는 이어 "즉 업무 시간을 줄여야 한다. 대부분의 이들에게 나는 '휴가일 더 있으면 좋겠나요?'라고 물으면, 그들은 손을 든다. 모든 이들이 그렇다. '2주의 휴가, 또는 주 4일 근무는요?'라고 물어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필자 또한 손을 들 것이다. 내 아이의 치열 교정 비용을 대준다면 진심으로 감사해할 것이다. 페이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좋아하며, 개인 관심사에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은, 업무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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