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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애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USB-C 맥세이프 무선충전

2022.04.25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2022.04.25

애플 신제품 발표 행간에서 찾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사실 12가지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애플 에어태그 맥세이프 아이맥 M1 애플실리콘 아이패드프로

2021.04.23

최근 열린 애플의 '스프링 로디드(Spring Loaded)' 이벤트에서는 신형 아이맥과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 시리 리모컨 등 많은 신제품이 발표됐다. 하지만 이외에도 많은 사람이 놓쳤을 소소한 사실이 많다.     M1 아이맥 기본 모델에는 빠진 것이 많다 애플이 24인치 4.5K M1 아이맥을 1,299달러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내놓은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 제품에는 빠진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1,499달러짜리 모델 대비 GPU 코어가 하나 빠졌다는 것만이 아니다. USB4/썬더볼트 포트가 2개뿐이고 기가비트 이더넷도 쓸 수 없으며 키보드에 터치 ID도 없다. 애플은 애드온 기기가 있다고 설명하지만 그러느니 차라리 더 고급 모델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격을 크게 올렸다 아이패드 프로는 저렴했던 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새 제품은 심각하게 가격을 올렸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는 LTE를 지원하는 12.9인치 모델이 최고 1,649달러였지만, 새 제품은 같은 모델이 1,999달러로 올랐고 2TB 스토리지를 선택하면 2,399달러까지 치솟는다. 16인치 맥북 프로와 맞먹는 가격이다. 이는 기본 가격이 100달러 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1TB 스토리지에 200달러를 더 청구했고, 셀룰러 비용도 50달러 올랐다.   에어태그 헤르메스 참은 에어팟보다 비싸다 애플의 새 에어태그는 이번 행사에서 매우 짧게 지나갔지만, 애플 제품군에서 추가된 매우 흥미로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개당 29달러, 4개 묶음 제품이 99달러다. 하지만 에어태그를 가방이나 키체인이 부착하려면 이를 수납할 별도의 동글이 필요하다. 이 동글이 애플 제품의 경우 29달러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케이스는 헤르메스 가방 참인데, 무려 299달러다. 끝이 아니다. 헤르메스 러기지 택은 449달러다. 이 정도면 에어태그가 메인 제품이 아니다. 에...

2021.04.23

리뷰 | 애플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 마감·성능·가격 '총체적 문제'

맥세이프 듀오(MagSafe Duo) 충전기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표현은 '충전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폰 12와 애플 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그러나 혁신적인 맥세이프 충전 경험을 기대했다면, 더 솔직히 말해 멋진 제품을 기대했다면, 개선된 제품이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129달러라는 가격표를 보면, 맥세이프 듀오가 소문만 무성했던 에어파워(AirPower) 충전기와 비슷한 수준의 충전 경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할 것이다. 실제로 애플 부사장 필립 실러는 충전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새로운 충전 기기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 본 맥세이프 듀오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떤 부분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는 매우 작아 휴대용 기기로 개발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 문제는 일상에서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넣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것을 견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사 내구성이 있다고 해도 금세 매우 더러워질 것이 분명하다. 이 제품은 약간 무게가 있어 가방에 넣고 다니면 금세 바닥에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흰색 한 종류뿐인 것을 고려하면 결국 가방 안에서 온갖 피할 수 없는 흠집과 오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단점은 힌지다. 고무처럼 느껴지는 재질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이 생기고 찢어지지 않은 만큼 견고한 것 같지가 않다. 리뷰를 위해 십여 번 접었는데, 이미 내부에 선명하게 접은 자국이 생겼다. 가격표를 생각하면 절대 고급 제품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일상적인 마모에 잘 견딜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었다.   단순하지만 불편하다 맥세이프 듀오는 견고해 보이지 않는 겉모습에 걸맞게(?) 매우 단순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이다. 펼치거나 세운 상태에서 아이폰(혹은 다른 치(Qi) 지원 기기)과 애플 워치를 충전할 수 있다. 접으면 아무 것도 충전할 수 없는데 이는 설계상의 실수처럼 느껴졌다. ...

맥세이프듀오 애플 충전기 맥세이프 아이폰 애플워치

2020.12.15

맥세이프 듀오(MagSafe Duo) 충전기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표현은 '충전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폰 12와 애플 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그러나 혁신적인 맥세이프 충전 경험을 기대했다면, 더 솔직히 말해 멋진 제품을 기대했다면, 개선된 제품이 나오기를 기다리거나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129달러라는 가격표를 보면, 맥세이프 듀오가 소문만 무성했던 에어파워(AirPower) 충전기와 비슷한 수준의 충전 경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할 것이다. 실제로 애플 부사장 필립 실러는 충전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새로운 충전 기기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 본 맥세이프 듀오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떤 부분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는 매우 작아 휴대용 기기로 개발된 것이 분명해 보인다. 문제는 일상에서 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넣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것을 견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사 내구성이 있다고 해도 금세 매우 더러워질 것이 분명하다. 이 제품은 약간 무게가 있어 가방에 넣고 다니면 금세 바닥에 자리를 잡을 가능성이 크다. 흰색 한 종류뿐인 것을 고려하면 결국 가방 안에서 온갖 피할 수 없는 흠집과 오염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또 다른 단점은 힌지다. 고무처럼 느껴지는 재질인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이 생기고 찢어지지 않은 만큼 견고한 것 같지가 않다. 리뷰를 위해 십여 번 접었는데, 이미 내부에 선명하게 접은 자국이 생겼다. 가격표를 생각하면 절대 고급 제품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일상적인 마모에 잘 견딜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었다.   단순하지만 불편하다 맥세이프 듀오는 견고해 보이지 않는 겉모습에 걸맞게(?) 매우 단순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이다. 펼치거나 세운 상태에서 아이폰(혹은 다른 치(Qi) 지원 기기)과 애플 워치를 충전할 수 있다. 접으면 아무 것도 충전할 수 없는데 이는 설계상의 실수처럼 느껴졌다. ...

2020.12.15

'아이폰 12 프로' 리뷰 | 미래를 위한 아이폰

애플은 매년 새 아이폰을 출시하고 우리는 더 빨라졌고 카메라가 더 좋아졌으며 1~2개의 사소한 기능이 바뀌었음을 언급한다. 아이폰 X 출시처럼 디자인과 기능이 극적으로 바뀌는 해는 거의 없다. 아이폰 12 프로는 시리즈 중에서 특이한 편이다. 더 빠르고 카메라도 더 좋아졌지만, 두 변화 모두 엄청나지는 않다. 그리고 디자인도 정말 멋지지만 그것마저도 익숙하고 신중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결국 혁신적인 것으로 입증될 여러 중요한 새로운 기능이 있다. 이것을 ‘미개발 잠재력’ 또는 ‘미래 경쟁력’이라고 부르지만 아이폰 12 프로의 가장 중요한 발전된 기능은 나머지 세상이 무엇인가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일종의 기다림이다.   새롭고 우아한 디자인 2017년 아이폰 X 출시 이후로 애플은 기본적으로 같은 아이폰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으며 매년 몇 가지 사소한 변경을 적용하고 있다. 아이폰 12는 3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바뀌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가장자리가 완전히 평평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는 기본적으로 똑같아 보이며 심지어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프로 모델에는 외부에 알루미늄 대신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가 있고 다른 색상이 제공된다. 새로운 퍼시픽 블루가 특히 멋지다. 작년의 아이폰 11 프로에는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아이폰 12 프로에서도 바뀌지 않았다. 평평한 가장자리 덕분에 애플은 화면을 더 가장자리 쪽으로 밀어 거의 같은 크기의 본체에서 디스플레이를 5.8인치에서 6.1인치로 늘릴 수 있었다. 픽셀 밀도는 거의 같으며 OLED의 대비, 색상, HDR은 여전히 훌륭하고 밝기의 경우 표준 콘텐츠는 800니트(Nit) 그리고 HDR 콘텐츠는 1,200니트까지 지원된다.   이 디스플레이만큼 훌륭한 최신 애플 워치와 유사한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수 년 동안 적용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초대 120Hz의 가변 리프레시 비율을 제공하는 아이패...

아이폰12프로 리뷰 애플 맥세이프 라이다 LIDAR

2020.11.02

애플은 매년 새 아이폰을 출시하고 우리는 더 빨라졌고 카메라가 더 좋아졌으며 1~2개의 사소한 기능이 바뀌었음을 언급한다. 아이폰 X 출시처럼 디자인과 기능이 극적으로 바뀌는 해는 거의 없다. 아이폰 12 프로는 시리즈 중에서 특이한 편이다. 더 빠르고 카메라도 더 좋아졌지만, 두 변화 모두 엄청나지는 않다. 그리고 디자인도 정말 멋지지만 그것마저도 익숙하고 신중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결국 혁신적인 것으로 입증될 여러 중요한 새로운 기능이 있다. 이것을 ‘미개발 잠재력’ 또는 ‘미래 경쟁력’이라고 부르지만 아이폰 12 프로의 가장 중요한 발전된 기능은 나머지 세상이 무엇인가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일종의 기다림이다.   새롭고 우아한 디자인 2017년 아이폰 X 출시 이후로 애플은 기본적으로 같은 아이폰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으며 매년 몇 가지 사소한 변경을 적용하고 있다. 아이폰 12는 3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바뀌었으며 아이패드 프로처럼 가장자리가 완전히 평평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는 기본적으로 똑같아 보이며 심지어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프로 모델에는 외부에 알루미늄 대신 스테인리스 스틸 밴드가 있고 다른 색상이 제공된다. 새로운 퍼시픽 블루가 특히 멋지다. 작년의 아이폰 11 프로에는 최고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아이폰 12 프로에서도 바뀌지 않았다. 평평한 가장자리 덕분에 애플은 화면을 더 가장자리 쪽으로 밀어 거의 같은 크기의 본체에서 디스플레이를 5.8인치에서 6.1인치로 늘릴 수 있었다. 픽셀 밀도는 거의 같으며 OLED의 대비, 색상, HDR은 여전히 훌륭하고 밝기의 경우 표준 콘텐츠는 800니트(Nit) 그리고 HDR 콘텐츠는 1,200니트까지 지원된다.   이 디스플레이만큼 훌륭한 최신 애플 워치와 유사한 (그리고 안드로이드에 수 년 동안 적용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초대 120Hz의 가변 리프레시 비율을 제공하는 아이패...

2020.11.02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 ‘프로’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6가지 이유

평소보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아이폰 12가 마침내 공개됐다. 그리고 기대한 대로, 4종의 모델이 나왔고, 가장 저렴한 모델에 ‘미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옵션이 추가됐지만, 어떤 모델을 사야 할 지 결정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가 100달러 더 비싼 프로 모델과 근접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양이나 기능이 같진 않지만, 프로 제품과의 격차는 생각보다 적을 것이다. ‘기본’ 아이폰을 ‘프로’와 가깝게 만든 특징을 살펴보자.     아이폰 12 : 흠집은 적고 보기는 좋은 디자인 새로운 프로 모델이 아주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 12가 지루한 것은 아니다. 더 많은 색상 옵션(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이 있고, 측면은 프로처럼 지문과 흠집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디자인은 프로 모델과 동일하다. 아이폰 11에 비해 베젤도 무척 얇아졌다. 골드 컬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 아이폰 12가 디자인 면에서 차이 나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아이폰 12 : 프로 모델과 똑같은 OLED 디스플레이 애플은 과거에 프로 모델과 일반 모델을 디스플레이 유형으로 구분했다. 일반 모델에는 LCD를 프로 모델에는 OLED를 적용한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 12는 다르다. 6.1인치 아이폰 12나 5.4인치 아이폰 12 미니 모두 프로 모델과 같은 수퍼 레티나(Super Retina) XDR을 탑재해, 풍부한 색, 더 짙은 검은색, 훌륭한 콘트러스트,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리고 세라믹 쉴드(Ceramic Shield)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즉, 더 저렴한 가격에 프로급 디스플레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아이폰 12 : 속도도 같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애플은 언제나 최신 아이폰의 모든 모델에 동일한 프로세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A14 바이오닉이 탑재됐다. A14 바이오닉은 5나노 공정 칩으로 1...

아이폰12 애플 아이폰 맥세이프

2020.10.14

평소보다 오래 걸리긴 했지만, 아이폰 12가 마침내 공개됐다. 그리고 기대한 대로, 4종의 모델이 나왔고, 가장 저렴한 모델에 ‘미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옵션이 추가됐지만, 어떤 모델을 사야 할 지 결정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미니가 100달러 더 비싼 프로 모델과 근접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양이나 기능이 같진 않지만, 프로 제품과의 격차는 생각보다 적을 것이다. ‘기본’ 아이폰을 ‘프로’와 가깝게 만든 특징을 살펴보자.     아이폰 12 : 흠집은 적고 보기는 좋은 디자인 새로운 프로 모델이 아주 좋아 보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폰 12가 지루한 것은 아니다. 더 많은 색상 옵션(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이 있고, 측면은 프로처럼 지문과 흠집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됐다. 이 밖에도 디자인은 프로 모델과 동일하다. 아이폰 11에 비해 베젤도 무척 얇아졌다. 골드 컬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 아이폰 12가 디자인 면에서 차이 나는 것이 없다는 의미다.   아이폰 12 : 프로 모델과 똑같은 OLED 디스플레이 애플은 과거에 프로 모델과 일반 모델을 디스플레이 유형으로 구분했다. 일반 모델에는 LCD를 프로 모델에는 OLED를 적용한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 12는 다르다. 6.1인치 아이폰 12나 5.4인치 아이폰 12 미니 모두 프로 모델과 같은 수퍼 레티나(Super Retina) XDR을 탑재해, 풍부한 색, 더 짙은 검은색, 훌륭한 콘트러스트,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제공한다. 그리고 세라믹 쉴드(Ceramic Shield)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즉, 더 저렴한 가격에 프로급 디스플레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아이폰 12 : 속도도 같다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애플은 언제나 최신 아이폰의 모든 모델에 동일한 프로세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A14 바이오닉이 탑재됐다. A14 바이오닉은 5나노 공정 칩으로 1...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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