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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써야 보약’ 피해야 할 ‘파워 BI’ 실수 10가지

파워 BI(Power BI)는 정말이지 우수한 BI 툴이다. 데이터의 처리와 관련해 역량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마이크로소프트 툴은 엑셀 통합으로부터 기업 보고에 이르는 수많은 재주를 갖췄다. 나아가 심층적 인사이트를 쉽게 얻도록 해주는 AI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최근의 포레스터 웨이브의 증강 BI에 관한 보고서에는 “최고의 기업 BI 플랫폼 선택지로 파워 BI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언급돼 있다. 그러나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파워 BI로 작업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매우 강력하고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아래에서는 기업들이 파워 BI를 다룰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와 이를 피하는 법을 설명한다.    파워 BI의 남용   엑셀과 매우 유사하게도, 파워 BI의 놀라운 위력은 현업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낸다. 아마 예상보다 조직 내에서 이미 더 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나름대로 파워 BI를 활용하는 법을 발견하도록 방치한다면 아마 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데이터가 과도하게 업로드 되고 (또한 여러 사람에 의해 중복되고), 생성된 데이터 가공물이 너무 많아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쓸만한 보고서가 어디에 있는 지 알 길이 없어진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세트를 체계화하고 승인함으로써 사람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을 제공하고, 아울러 현업 이용자가 파워 BI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 BI아키텍트, 데이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팀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심지어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로만 데이터 발행을 제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데이터 보안의 망각  특히 가치가 있는 데이터는 조직 기밀일 것이고, 이의 이용은 아마 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포메이션 프로텍션(Microsoft Informatio...

파워 BI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문화 데이터 기반 시각화 쿼리

2021.09.23

파워 BI(Power BI)는 정말이지 우수한 BI 툴이다. 데이터의 처리와 관련해 역량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마이크로소프트 툴은 엑셀 통합으로부터 기업 보고에 이르는 수많은 재주를 갖췄다. 나아가 심층적 인사이트를 쉽게 얻도록 해주는 AI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최근의 포레스터 웨이브의 증강 BI에 관한 보고서에는 “최고의 기업 BI 플랫폼 선택지로 파워 BI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언급돼 있다. 그러나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파워 BI로 작업하는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매우 강력하고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아래에서는 기업들이 파워 BI를 다룰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와 이를 피하는 법을 설명한다.    파워 BI의 남용   엑셀과 매우 유사하게도, 파워 BI의 놀라운 위력은 현업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낸다. 아마 예상보다 조직 내에서 이미 더 많은 용도로 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나름대로 파워 BI를 활용하는 법을 발견하도록 방치한다면 아마 이를 최대한 활용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데이터가 과도하게 업로드 되고 (또한 여러 사람에 의해 중복되고), 생성된 데이터 가공물이 너무 많아 누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쓸만한 보고서가 어디에 있는 지 알 길이 없어진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세트를 체계화하고 승인함으로써 사람들이 양질의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육을 제공하고, 아울러 현업 이용자가 파워 BI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 BI아키텍트, 데이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팀을 구축하는 것을 고려할 만하다. 심지어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로만 데이터 발행을 제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데이터 보안의 망각  특히 가치가 있는 데이터는 조직 기밀일 것이고, 이의 이용은 아마 감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포메이션 프로텍션(Microsoft Informatio...

2021.09.23

‘CEO가 CIO에게 기대하는’ 전략 이니셔티브 톱10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CIO인 수 워크맨은 2021년이 되자, 그녀가 지난 7월 소속 대학을 위해 수립했던 IT 우선순위 리스트들을 검토했다. 아직 유효한 이니셔티브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워크맨은 검토 이후 대학의 IT 전략에 완전히 새로운 이니셔티브들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우리의 비전이 바뀌었다. 종전의 업무들을 이제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더 빨리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IT 이니셔티브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IT 리더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여지를 찾고 있다. CEO들은 이제 CIO가 더 전략적이고 혁신적인(트랜스포메이션) 과업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동시에 단순 기능적인 직무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와 다른 발전된 기술들이 부상한 것이 이유 중 하나다. 812명의 IT 리더들과 250명의 LoB 관계자들을 설문 조사한 연례 CIO 현황(State of CIO) 보고서에 따르면, CEO들이 CIO가 2021년에 중시해주기 원하는 이니셔티브들이 아주 많다. 다음은 이 가운데 5대 이니셔티브들이다.    디지털 비즈니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주도 절반에 가까운 IT 리더들은 올해에도 디지털 비즈니스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가 계속해서 우선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라고 대답했다(42%). 이들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위, 소방, 건설, 지방 정부 시장을 대상으로 한 특수 차량과 트럭 차체를 제조하는 오쉬코시(Oshkosh)의 경우, 팬데믹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박차를 가하는데 일조했다. 예를 들어, 오쉬코시는 팬데믹 이전에도 첨단 분석 역량을 구현하고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공급 사슬 붕괴로 인해 분석이 ...

CEO CIO 데이터 애널리틱스 현업 데이터 기반 혁신 IT 전략

2021.04.21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CIO인 수 워크맨은 2021년이 되자, 그녀가 지난 7월 소속 대학을 위해 수립했던 IT 우선순위 리스트들을 검토했다. 아직 유효한 이니셔티브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워크맨은 검토 이후 대학의 IT 전략에 완전히 새로운 이니셔티브들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우리의 비전이 바뀌었다. 종전의 업무들을 이제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더 빨리 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대부분 기업에서 코로나19와 관련된 IT 이니셔티브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IT 리더들은 이제 앞으로 나아갈 여지를 찾고 있다. CEO들은 이제 CIO가 더 전략적이고 혁신적인(트랜스포메이션) 과업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동시에 단순 기능적인 직무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화와 다른 발전된 기술들이 부상한 것이 이유 중 하나다. 812명의 IT 리더들과 250명의 LoB 관계자들을 설문 조사한 연례 CIO 현황(State of CIO) 보고서에 따르면, CEO들이 CIO가 2021년에 중시해주기 원하는 이니셔티브들이 아주 많다. 다음은 이 가운데 5대 이니셔티브들이다.    디지털 비즈니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주도 절반에 가까운 IT 리더들은 올해에도 디지털 비즈니스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가 계속해서 우선순위의 상위권을 차지할 것이라고 대답했다(42%). 이들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방위, 소방, 건설, 지방 정부 시장을 대상으로 한 특수 차량과 트럭 차체를 제조하는 오쉬코시(Oshkosh)의 경우, 팬데믹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박차를 가하는데 일조했다. 예를 들어, 오쉬코시는 팬데믹 이전에도 첨단 분석 역량을 구현하고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공급 사슬 붕괴로 인해 분석이 ...

2021.04.21

낭비이기 십상··· 애널리틱스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

애널리틱스 전략이 실제 효과를 발휘하려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예리하게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기 소속 조직을 데이터 주도 기업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던 CIO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애널리틱스(분석)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조직들이 많다. 가트너에 따르면,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분석에서 나온 통찰력 있는 정보)가 비즈니스 성과로 구현된는 비율은 2022년에도 20%에 그칠 전망이다. 가트너는 또 AI와 관련해 올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가운데 80%가 “소속 조직과 부합되지 않는 마법사들의 연금술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애널리틱스 프로젝트나 애널리틱스 조직을 출범시킨다고 해서 애널리틱스에서 가치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글로벌 경제를 침체시키면서, 기업들은 비용에 민감해질 전망이다. 애널리틱스와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의 ROI 또한 자세히 분석될 것이라는 의미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소재 키뱅크(KeyBank)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 부문 CIO,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책임자인 마이크 온더스는 “애널리틱스와 인사이트 자체에만 몰입해서는 안 된다. 이들이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성과와 신속하게 애널리틱스를 증명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비즈니스 영향을 끌어내, 이후 대규모로 성과를 일궈낼 수 있다. 엑스페리안(Experian)의 글로벌 애널리틱스 및 AI 담당 총괄 매니저 겸 EVP인 쉬리 산타남은 “실제 달성하려는 특정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일을 하고자 한다.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은 최종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엔진이기는 하다. 그러나 실제 우리가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고객을 견인할 때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결과들과 성과들이다”라고 말했다.   애널리틱스 가치 창출의 장애물 포레스터 리서치의 CIO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겸 VP인 브라이언 ...

CIO 애널리틱스 데이터 주도 데이터 기반 스폰서십 변화 관리 데이터 혁신 데이터 사일로

2020.09.03

애널리틱스 전략이 실제 효과를 발휘하려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해 예리하게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기 소속 조직을 데이터 주도 기업으로 변화시키고자 노력했던 CIO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애널리틱스(분석)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조직들이 많다. 가트너에 따르면, 애널리틱스 인사이트(분석에서 나온 통찰력 있는 정보)가 비즈니스 성과로 구현된는 비율은 2022년에도 20%에 그칠 전망이다. 가트너는 또 AI와 관련해 올해 추진되는 프로젝트 가운데 80%가 “소속 조직과 부합되지 않는 마법사들의 연금술이 될 것”이라고 표현했다. 애널리틱스 프로젝트나 애널리틱스 조직을 출범시킨다고 해서 애널리틱스에서 가치를 도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가 글로벌 경제를 침체시키면서, 기업들은 비용에 민감해질 전망이다. 애널리틱스와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의 ROI 또한 자세히 분석될 것이라는 의미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소재 키뱅크(KeyBank)의 최고 데이터 책임자, 부문 CIO,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책임자인 마이크 온더스는 “애널리틱스와 인사이트 자체에만 몰입해서는 안 된다. 이들이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 성과와 신속하게 애널리틱스를 증명하는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래야 비즈니스 영향을 끌어내, 이후 대규모로 성과를 일궈낼 수 있다. 엑스페리안(Experian)의 글로벌 애널리틱스 및 AI 담당 총괄 매니저 겸 EVP인 쉬리 산타남은 “실제 달성하려는 특정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일을 하고자 한다. 머신러닝(ML)과 인공지능(AI)은 최종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엔진이기는 하다. 그러나 실제 우리가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고객을 견인할 때 활용하는 것은 더 나은 결과들과 성과들이다”라고 말했다.   애널리틱스 가치 창출의 장애물 포레스터 리서치의 CIO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겸 VP인 브라이언 ...

2020.09.03

와인 업체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법··· E&J 갈로 사례

‘와인’ 분야에도 디지털 변혁 바람이 불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E. & J. 갤로 와이너리의 사례를 살펴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주 양조장은 아르메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아레니(Areni)라는 작은 마을 근처에 있는 동굴이다. 2000년 말 연구자들은 이 작고 서늘한 동굴에서 6,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발효 용기, 마른 포도 껍질, 음용 컵 등 포도주 제조 도구들을 발견했다. 포도주 제조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보여주는 놀라운 증거였다. 포도주 제조 기술을 세련 그 자체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열렬한 지지자는 “포도주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문명적인 존재”라고 말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다.) 이처럼 숭고한 포도주 제조 과정이 21세기 들어 디지털 르네상스를 겪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하나는 캘리포니아 포도주의 전세계 최대 수출 업체 E&J 갈로(E. & J. Gallo)다. 이 회사에 2014년에 입사한 산제이 쉬링가르퓨어는 IT를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낙관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근무한 지 1년이 지난 후부터 회사에서 활용되는 IT의 규모와 범위가 방대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IT는 업무 지원 응용프로그램과 직접 연계를 통해 회사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 및 마케팅 팀 뿐 아니라 와인생산자, 와인 및 공급 부서들의 와인 제조 공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에 기반한 와인 업계는 주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매년 캘리포니아에서는 ‘크러시’(crush) 시즌이 시작된다. 이 짧은 수확 기간에는 시간이 돈이다. 익은 포도를 따서 실어낸 후 으깨야 한다. 대략 6월 중순에 시작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10월까지 계속된다. 더위에서부터 강수량, 포도나무 질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가 수확량과 포도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크러시 시즌의 작업이 ...

와인 농업 데이터 기반 E. & J. 갤로 포도 수확

2017.07.20

‘와인’ 분야에도 디지털 변혁 바람이 불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E. & J. 갤로 와이너리의 사례를 살펴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주 양조장은 아르메니아 남동부에 위치한 아레니(Areni)라는 작은 마을 근처에 있는 동굴이다. 2000년 말 연구자들은 이 작고 서늘한 동굴에서 6,000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발효 용기, 마른 포도 껍질, 음용 컵 등 포도주 제조 도구들을 발견했다. 포도주 제조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보여주는 놀라운 증거였다. 포도주 제조 기술을 세련 그 자체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열렬한 지지자는 “포도주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문명적인 존재”라고 말한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다.) 이처럼 숭고한 포도주 제조 과정이 21세기 들어 디지털 르네상스를 겪고 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하나는 캘리포니아 포도주의 전세계 최대 수출 업체 E&J 갈로(E. & J. Gallo)다. 이 회사에 2014년에 입사한 산제이 쉬링가르퓨어는 IT를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낙관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근무한 지 1년이 지난 후부터 회사에서 활용되는 IT의 규모와 범위가 방대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IT는 업무 지원 응용프로그램과 직접 연계를 통해 회사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 및 마케팅 팀 뿐 아니라 와인생산자, 와인 및 공급 부서들의 와인 제조 공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에 기반한 와인 업계는 주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매년 캘리포니아에서는 ‘크러시’(crush) 시즌이 시작된다. 이 짧은 수확 기간에는 시간이 돈이다. 익은 포도를 따서 실어낸 후 으깨야 한다. 대략 6월 중순에 시작해서 일부 지역에서는 10월까지 계속된다. 더위에서부터 강수량, 포도나무 질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수가 수확량과 포도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크러시 시즌의 작업이 ...

2017.07.20

사례 |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진화하기 ‘핵심은 문화다’

최근 자주 회자되는 경구(警句) 하나가 있다.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의 변화(Data-driven transformation )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다. 직원의 사고 방식, 상호작용, 업무 방식 등 조직의 문화를 바꿔야 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기업 엣시(Etsy)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큰 변화를 일궈냈다. 이 회사의 켈런 엘리옷-맥크레아 CTO는 과거와 달리 지금은 데이터와 매트릭스를 기업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엣시에서는 '뭔가가 움직인다면 그래프로 표현하라.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것도 그래프로 표현하라. 결국은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자주 사용된다. 엣시는 약 5년 전 사이트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반 기술을 철저하게 재설계했다. 독창적인 제품이 특징인 대형 사이트 엣시는 거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템을 다수 판매하고 있다는 독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성과 최신성이 잘 반영된 검색 결과는 모든 온라인 상점이 추구하는 도전 과제다. 그러나 엣시에서는 독창적 아이템들 덕분에 그 도전의 수위가 훨씬 더 높다. 엘리옷-맥크레아에 따르면, 엣시는 2,900만 종의 유일무이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검색이 전체 트래픽의 약 30%를 차지한다. 매출을 기준으로 하면 이 비율이 더 높아진다. 즉 판매자와 구매자를 제대로 연결시키기란 늘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과제였다. 엘리옷-맥크레아는 "검색 관련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애널리틱스(분석)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은 거의 기업 내 모든 부문에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 정도로 큰 변화를 추진하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검색 관련성은 문제였지만, 비즈니스는 문제 없이 순항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문화 애널리틱스 데이터 기반

2015.04.08

최근 자주 회자되는 경구(警句) 하나가 있다.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의 변화(Data-driven transformation )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다. 직원의 사고 방식, 상호작용, 업무 방식 등 조직의 문화를 바꿔야 한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기업 엣시(Etsy)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큰 변화를 일궈냈다. 이 회사의 켈런 엘리옷-맥크레아 CTO는 과거와 달리 지금은 데이터와 매트릭스를 기업 경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엣시에서는 '뭔가가 움직인다면 그래프로 표현하라.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것도 그래프로 표현하라. 결국은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자주 사용된다. 엣시는 약 5년 전 사이트 개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반 기술을 철저하게 재설계했다. 독창적인 제품이 특징인 대형 사이트 엣시는 거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템을 다수 판매하고 있다는 독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성과 최신성이 잘 반영된 검색 결과는 모든 온라인 상점이 추구하는 도전 과제다. 그러나 엣시에서는 독창적 아이템들 덕분에 그 도전의 수위가 훨씬 더 높다. 엘리옷-맥크레아에 따르면, 엣시는 2,900만 종의 유일무이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검색이 전체 트래픽의 약 30%를 차지한다. 매출을 기준으로 하면 이 비율이 더 높아진다. 즉 판매자와 구매자를 제대로 연결시키기란 늘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과제였다. 엘리옷-맥크레아는 "검색 관련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애널리틱스(분석)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은 거의 기업 내 모든 부문에 애널리틱스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 정도로 큰 변화를 추진하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검색 관련성은 문제였지만, 비즈니스는 문제 없이 순항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2015.04.08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변화하기 '7가지 원칙'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재탄생하기란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신속하게 내부 데이터, 급증하는 새로운 내부 및 외부 출처의 빅 데이터 스트림을 수집,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행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도전 과제들이 있다. 캡제미니(Capgemini)의 NA 인사이트 & 데이터 담당 부사장인 제프 헌터는 "1,000명의 C급 임원과 고위급 책임자들을 설문 조사, CIO들이 조직을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재탄생시킬 때 적용해야 할 7가지 원칙을 밝혀냈다"고 자신했다. 여기 그 7가지 원칙을 공유한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기기사 -> 데이터 주도형 기업들이 성공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 칼럼 | ‘높으신 분이 오판했다?’··· 데이터 분석과 불편한 진실 -> 기고 | 진단 데이터 기반으로 클라우드 SLA 수립하기 -> '선거와 빅데이터' 美 민주당·공화당 간 IT전쟁 이야기 -> 기고 | 빅데이터 분석 전략을 위한 3단계 접근 방법 -> 데이터가 '자산'되는 시대... CFO에게 닥친 과제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 '직관력' 가치는? --------------------------------------------------------------- ciokr@idg.co.kr 

경영 빅데이터 데이터 주도 데이터 기반

2015.04.02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재탄생하기란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신속하게 내부 데이터, 급증하는 새로운 내부 및 외부 출처의 빅 데이터 스트림을 수집,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이를 행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변환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도전 과제들이 있다. 캡제미니(Capgemini)의 NA 인사이트 & 데이터 담당 부사장인 제프 헌터는 "1,000명의 C급 임원과 고위급 책임자들을 설문 조사, CIO들이 조직을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재탄생시킬 때 적용해야 할 7가지 원칙을 밝혀냈다"고 자신했다. 여기 그 7가지 원칙을 공유한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기기사 -> 데이터 주도형 기업들이 성공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 칼럼 | ‘높으신 분이 오판했다?’··· 데이터 분석과 불편한 진실 -> 기고 | 진단 데이터 기반으로 클라우드 SLA 수립하기 -> '선거와 빅데이터' 美 민주당·공화당 간 IT전쟁 이야기 -> 기고 | 빅데이터 분석 전략을 위한 3단계 접근 방법 -> 데이터가 '자산'되는 시대... CFO에게 닥친 과제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 '직관력' 가치는? --------------------------------------------------------------- ciokr@idg.co.kr 

2015.04.02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시대... '직관력' 가치는?

더 신속하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 욕구가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욕구는 빅 데이터 분석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박차를 가하는 동인 중 하나다. 그러나 '더 이코노미스트 그룹(The Economist Group)'의 연구 및 분석 부문인 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기술 담당 선임 편집장인 피터 스와베이는 데이터와 직관력 사이의 관계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와베이는 "둘 모두 역할을 한다. 데이터를 개발하는 과정은 진정한 상태(True state)가 무엇인지 파악하려 노력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를 파악하는 과정에 직관력이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예측 분석 회사인 APT(Applied Predictive Technologies)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과정을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EIU에 의뢰해 연구를 수행했다. 그리고 EIU는 이번 주 '결정적인 행동: 기업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과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EIU는 2014년 2월, 전세계의 다양한 산업에 몸담고 있는 중역 및 고위 경영진 174명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49%는 연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인 중견 기업 및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었다. EIU는 또 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2%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고 대답했다. 또 17%는 가설을 개발해 이를 입증하는 테스트를 실시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실증적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59%가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응답자 중 32%는 가능한 협력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반면 직관에만 의지해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책임 의사결정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 데이터 기반 직관력

2014.06.10

더 신속하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싶어하는 욕구가 부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 욕구는 빅 데이터 분석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박차를 가하는 동인 중 하나다. 그러나 '더 이코노미스트 그룹(The Economist Group)'의 연구 및 분석 부문인 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의 기술 담당 선임 편집장인 피터 스와베이는 데이터와 직관력 사이의 관계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스와베이는 "둘 모두 역할을 한다. 데이터를 개발하는 과정은 진정한 상태(True state)가 무엇인지 파악하려 노력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이를 파악하는 과정에 직관력이 유용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예측 분석 회사인 APT(Applied Predictive Technologies)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과정을 더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EIU에 의뢰해 연구를 수행했다. 그리고 EIU는 이번 주 '결정적인 행동: 기업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과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EIU는 2014년 2월, 전세계의 다양한 산업에 몸담고 있는 중역 및 고위 경영진 174명을 설문 조사했다. 조사 대상 가운데 49%는 연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인 중견 기업 및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었다. EIU는 또 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2%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고 대답했다. 또 17%는 가설을 개발해 이를 입증하는 테스트를 실시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실증적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59%가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 응답자 중 32%는 가능한 협력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대답했다. 반면 직관에만 의지해 의사결정을 내린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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