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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통신|네트워크

포티넷, “사이버보안 메시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 강화할 것”

2021.12.22 편집부  |  CIO KR
포티넷 코리아가 12월 22일 사이버보안 메시 플랫폼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기반으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가트너는 ‘2022 톱 전략 기술 트렌드(Top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2)’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사이버보안 메시 아키텍처(Cybersecurity Mesh Architecture, 이하 CSMA)’를 중요한 기술 트렌드로 강조한 바 있다.

‘사이버보안 메시 아키텍처(CSMA)는 보다 통합된 보안 태세를 갖추기 위해 개별 보안 제품 간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아키텍처 접근방식이다.

CSMA는 공통 인터페이스와 API가 있는 통합 도구를 보안 프로세스와 중앙 집중형 관리, 애널리틱스, 기업 전반의 인텔리전스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연하고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아키텍처로서 널리 분산되어 있는 여러 다른 종류의 보안 서비스들과의 통합이 원활하다.

포티넷은 10년 이상 CSMA와 동일한 개념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최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근무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보안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계 최대 규모인 50개 이상의 보안 및 네트워킹 기술 포트폴리오는 처음부터 상호 운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며, 통합 단일 시스템으로서 위협에 자동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면서 운영의 복잡성을 낮추고, 분석, 인텔리전스, 중앙 집중식 관리 및 자동화와 함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며, 기술 및 공급업체의 광범위한 에코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포티넷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 개방형 에코시스템의 일부로 450개 이상의 서드파티 기술 파트너와의 통합 및 상호 운용을 구현하고 있다. 이러한 개방형 에코시스템은 기업 전반에서 유연성과 더불어, 통합 운영, 가시성 및 보안의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포티넷은 ‘시큐어 SD-WAN’과 같은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보안 제품뿐만 아니라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즉 ‘보안 중심 네트워킹(security-driven networking)’ 접근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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