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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애플이 美 헬스케어 분야를 송두리째 뒤흔든다. 이유는…

애플의 최근 행보 몇몇이 시사하는 바는 아이폰이 개인 헬스 허브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헬스케어 산업 자체를 뒤흔들 것이다. 거의 10년 동안 미국의 헬스케어 사업자들은 미 정부의 전자 의료 기록에 대한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힘써왔다. 이 요건들은 의사, 병원, 여타 관련자들이 종이 기록에서부터 탈피하도록 의도된 것이었다. 헬스케어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이질적 사업자간에 환자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고, 연결 및 검색이 강화되면서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이용자가 연관 정보에 전자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공유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이다. 정부가 원하는 것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기관의 총체적 노력, 일선 헬스케어 근로자와 감독자를 위한 여러 신제품들, 그리고 전자 의료 기록의 광범위한 도입에도 불구하고 위 약속은 대다수가 아직 지켜지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실패 지점은 시스템 상호운용 불능이다. 전문적이고 유의미한 이용 요건들이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아직도 자신의 기록에 쉽게 접근할 수 없고, 또는 정확하고 유관한 정보가 의사들간에 전달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정확한 세부정보가 결여된 경우가 흔하고, 이를 수집하는 일은 사업자의 몫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애플은 다양한 헬스케어 이니셔티브로 이러한 상황을 바꿔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앞으로 출시될 iOS12이다. 어쩌면 애플은 난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의료 기록을 재발명할 수 있는 회사가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실패한 이유 15년 전에만 해도 미국의 대다수 의료 사업자는 종이 기록을 이용했다. 다른 산업과 달리 헬스케어는 PC혁명의 영향 너머에 있었다. 기존 이해 관계자들과 전자 기록 계획을 배치하는 비용 때문에 “이게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온 방식이다”와 ...

애플 헬스케어 헬스킷 애플워치 iOS 12 리서치킷 케어킷

2018.07.09

애플의 최근 행보 몇몇이 시사하는 바는 아이폰이 개인 헬스 허브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헬스케어 산업 자체를 뒤흔들 것이다. 거의 10년 동안 미국의 헬스케어 사업자들은 미 정부의 전자 의료 기록에 대한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힘써왔다. 이 요건들은 의사, 병원, 여타 관련자들이 종이 기록에서부터 탈피하도록 의도된 것이었다. 헬스케어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이질적 사업자간에 환자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고, 연결 및 검색이 강화되면서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고, 이용자가 연관 정보에 전자적으로 접근하고 이를 공유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이다. 정부가 원하는 것을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기관의 총체적 노력, 일선 헬스케어 근로자와 감독자를 위한 여러 신제품들, 그리고 전자 의료 기록의 광범위한 도입에도 불구하고 위 약속은 대다수가 아직 지켜지지 않았다. 가장 심각한 실패 지점은 시스템 상호운용 불능이다. 전문적이고 유의미한 이용 요건들이 마련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아직도 자신의 기록에 쉽게 접근할 수 없고, 또는 정확하고 유관한 정보가 의사들간에 전달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다. 정확한 세부정보가 결여된 경우가 흔하고, 이를 수집하는 일은 사업자의 몫으로 남아 있는 상태다. 애플은 다양한 헬스케어 이니셔티브로 이러한 상황을 바꿔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앞으로 출시될 iOS12이다. 어쩌면 애플은 난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의료 기록을 재발명할 수 있는 회사가 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실패한 이유 15년 전에만 해도 미국의 대다수 의료 사업자는 종이 기록을 이용했다. 다른 산업과 달리 헬스케어는 PC혁명의 영향 너머에 있었다. 기존 이해 관계자들과 전자 기록 계획을 배치하는 비용 때문에 “이게 지금까지 우리가 일해온 방식이다”와 ...

2018.07.09

애플 헬스킷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 5종

앱 스토어에 헬스킷(HealthKit)과 이를 지원하는 앱이 공개됐다. 아마 이런 앱을 전부 다 시험 삼아 이용하면서, 가능한 많은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에 앞서, 매일 정말로 알아야 할 정보가 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헬스킷은 맞춤화된 건강 및 데이터 경험을 할 수 있다. 앱과 기기, 건강 앱 환경 선택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면 추적 앱, 칼로리 섭취 및 소모량 추적 앱, 피트니스 앱,  종합적인 건강 관련 앱 등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한 앱을 선택해, 다른 헬스킷 앱의 정보와 함께 참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래 제시한 앱들이 그런 앱들이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앱들은 사용자의 일일 운동량과 영양 섭취량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맵마이런(Map My Run): 피트니스 및 운동량 추적  아이폰의 최첨단 모션 센서(아이폰 5s는 M7, 아이폰 6와 6플러스는 M8)와 헬스킷 덕분에, 피트니스와 운동량 추적에 특화된 앱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센서가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운동량을 추적하기 때문에, 앱은 기록된 수치만 판독하면 된다. 달리기 운동 애호가들은 경로, 거리, 시간을 기록하는 무료 맵마이런을 반길 것이다. 또 목표와 운동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이는 특정 행사를 목표로 운동을 할 때 운동량을 계속 추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맵마이런을 애플의 건강 앱과 연결시키면, 운동량이 건강 앱의 일일 달리기 거리, 총 거리에 기록된다. 또 다른 앱들이 이런 달리기 운동량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분석한다.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칼로리 섭취량  지금 당장은 칼로리 섭취 및 소모량을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량을 추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를 수동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마이피트니스팔(무료)은 식단 추적에 유용한 앱이다. 식...

애플 iOS 8 헬스킷 건강 앱

2014.10.08

앱 스토어에 헬스킷(HealthKit)과 이를 지원하는 앱이 공개됐다. 아마 이런 앱을 전부 다 시험 삼아 이용하면서, 가능한 많은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에 앞서, 매일 정말로 알아야 할 정보가 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헬스킷은 맞춤화된 건강 및 데이터 경험을 할 수 있다. 앱과 기기, 건강 앱 환경 선택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수면 추적 앱, 칼로리 섭취 및 소모량 추적 앱, 피트니스 앱,  종합적인 건강 관련 앱 등 한 가지 기능에 충실한 앱을 선택해, 다른 헬스킷 앱의 정보와 함께 참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래 제시한 앱들이 그런 앱들이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갖고 있는 이 앱들은 사용자의 일일 운동량과 영양 섭취량을 균형 있게 보여준다. 맵마이런(Map My Run): 피트니스 및 운동량 추적  아이폰의 최첨단 모션 센서(아이폰 5s는 M7, 아이폰 6와 6플러스는 M8)와 헬스킷 덕분에, 피트니스와 운동량 추적에 특화된 앱들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센서가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운동량을 추적하기 때문에, 앱은 기록된 수치만 판독하면 된다. 달리기 운동 애호가들은 경로, 거리, 시간을 기록하는 무료 맵마이런을 반길 것이다. 또 목표와 운동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이는 특정 행사를 목표로 운동을 할 때 운동량을 계속 추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맵마이런을 애플의 건강 앱과 연결시키면, 운동량이 건강 앱의 일일 달리기 거리, 총 거리에 기록된다. 또 다른 앱들이 이런 달리기 운동량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분석한다.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칼로리 섭취량  지금 당장은 칼로리 섭취 및 소모량을 추적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량을 추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를 수동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마이피트니스팔(무료)은 식단 추적에 유용한 앱이다. 식...

2014.10.08

애플의 헬스킷, 당뇨·혈압 모니터링··· 스탠포드·듀크대 병원 공조

애플이 iOS 8의 헬스킷(HealthKit) 툴을 테스트하기 위한 건강 관리 서비스 업체와 공조하고 있으며 스탠포드대학병원과 듀크대학병원이 헬스킷의 임상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대학 병원 의사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환자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도록 수 주 이내에 임상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듀크대학병원 의사들은 심장 질환과 암 환자의 혈압 등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스탠포드대학병원 의사들은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혈당을 추적하는데 헬스킷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주 iOS 8를 발표하면서 두 대학병원과의 공조에 대해 언급했다. 스탠포드는 타입 1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소아 당뇨병 환자에게 환자들이 집에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아이팟 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혈당 모니터링 측정에 특화된 의료기기 제조사인 덱스콤(DexCom)은 헬스킷에 포도당 센서를 통합해 데이터가 이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도록 할 예정이다. 의사들은 그 후에도 헬스킷에 링크되어 있는 에픽 시스템즈(Epic Systems)의 마이챗(MyChart) 앱을 사용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스탠포드대학의 시범 사용은 2명의 환자에게 우선 적용하게 되면 이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킷는 생체 정보 모니터링에서 인간의 오류를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의사에 자신의 데이터를 전달해 이를 계속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환자들은 의료 공급자에서 자신의 기록을 요구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팩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정보들이 잘못될 수 있고 이 요청을 처리하는 과정은 매우 느리고 불편하다. 애플의 개발자 툴은 건강 앱과 의사가 공유하고 중앙 위치에 데이터를 표시 할 수 있다. 환자의 생체 데이터에서 우려할만한 숫자가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경고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iOS 8 건강 앱에 대한 몇 가지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제기됐다. 로...

애플 스탠포드대학병원 심장 질환 HealthKit 헬스킷 iOS 8 당뇨 환자 헬스케어 혈압 병원 모니터링 의료 듀크대학병원

2014.09.16

애플이 iOS 8의 헬스킷(HealthKit) 툴을 테스트하기 위한 건강 관리 서비스 업체와 공조하고 있으며 스탠포드대학병원과 듀크대학병원이 헬스킷의 임상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요일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대학 병원 의사들이 좀더 효과적으로 환자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도록 수 주 이내에 임상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듀크대학병원 의사들은 심장 질환과 암 환자의 혈압 등 생체 정보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스탠포드대학병원 의사들은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혈당을 추적하는데 헬스킷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주 iOS 8를 발표하면서 두 대학병원과의 공조에 대해 언급했다. 스탠포드는 타입 1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소아 당뇨병 환자에게 환자들이 집에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아이팟 터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혈당 모니터링 측정에 특화된 의료기기 제조사인 덱스콤(DexCom)은 헬스킷에 포도당 센서를 통합해 데이터가 이 애플리케이션에 저장되도록 할 예정이다. 의사들은 그 후에도 헬스킷에 링크되어 있는 에픽 시스템즈(Epic Systems)의 마이챗(MyChart) 앱을 사용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스탠포드대학의 시범 사용은 2명의 환자에게 우선 적용하게 되면 이후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킷는 생체 정보 모니터링에서 인간의 오류를 제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는 의사에 자신의 데이터를 전달해 이를 계속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환자들은 의료 공급자에서 자신의 기록을 요구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팩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많은 정보들이 잘못될 수 있고 이 요청을 처리하는 과정은 매우 느리고 불편하다. 애플의 개발자 툴은 건강 앱과 의사가 공유하고 중앙 위치에 데이터를 표시 할 수 있다. 환자의 생체 데이터에서 우려할만한 숫자가 나타날 경우 의사에게 경고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iOS 8 건강 앱에 대한 몇 가지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제기됐다. 로...

2014.09.16

'다음은 디지털 헬스!' 삼성과 애플의 경쟁 전략 비교 분석

삼성과 애플은 사이가 안 좋다. 지속적으로 법원과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문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경쟁 영역은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업들은 최근에 헬스케어와 관련된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심밴드(Simband)와 SAMI를 발표했고 애플은 헬스킷(HealthKit)을 선보였다. 모두 개발자들을 자사의 플랫폼으로 유도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스스로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한 사항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업의 전략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을 비교해보자. 하드웨어: 삼성은 지금, 애플은 나중에 삼성은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기술 영역에 널리 진출해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기기의 서부 시대이며 삼성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총잡이)이다. 최근에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를 주도하면서 기어 핏(Gear Fit), 기어 2, 기어 2 네오(Neo) 등의 형태로 다양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의 기어 핏은 정확성 문제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심지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5(Galaxy S5)는 내장 심박 센서, 계보기 기능, 맞춤형 S 헬스(S Health) 앱을 갖추고 피트니스 기술 시장에 뛰어들었다. 안타깝게도 삼성의 서비스는 현재까지 정확하지 못한 측정값과 밋밋한 사용자 경험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착용형 기술 부문의 개척자이자 중요한 혁신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애플은 아직까지 착용형 기기를 단 한 개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근 인력 채용에서 생체 측정 센서 업계의 전문가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미스터리한 "아이워치(iWatch)"에 관한 소문이 무성해졌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6(iPhone 6)가 가을에 출시되면서 최소한 몇 개의 새롭게 향상된 센서가 탑...

삼성 애플 헬스킷 SAMI 디지털 헬스 심밴드 헬스 앱

2014.06.10

삼성과 애플은 사이가 안 좋다. 지속적으로 법원과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문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경쟁 영역은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업들은 최근에 헬스케어와 관련된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심밴드(Simband)와 SAMI를 발표했고 애플은 헬스킷(HealthKit)을 선보였다. 모두 개발자들을 자사의 플랫폼으로 유도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스스로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한 사항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업의 전략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을 비교해보자. 하드웨어: 삼성은 지금, 애플은 나중에 삼성은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기술 영역에 널리 진출해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기기의 서부 시대이며 삼성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총잡이)이다. 최근에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를 주도하면서 기어 핏(Gear Fit), 기어 2, 기어 2 네오(Neo) 등의 형태로 다양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의 기어 핏은 정확성 문제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심지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5(Galaxy S5)는 내장 심박 센서, 계보기 기능, 맞춤형 S 헬스(S Health) 앱을 갖추고 피트니스 기술 시장에 뛰어들었다. 안타깝게도 삼성의 서비스는 현재까지 정확하지 못한 측정값과 밋밋한 사용자 경험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착용형 기술 부문의 개척자이자 중요한 혁신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애플은 아직까지 착용형 기기를 단 한 개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근 인력 채용에서 생체 측정 센서 업계의 전문가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미스터리한 "아이워치(iWatch)"에 관한 소문이 무성해졌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6(iPhone 6)가 가을에 출시되면서 최소한 몇 개의 새롭게 향상된 센서가 탑...

2014.06.10

'iOS 8에 건강·운동 데이터 통합' 애플, 헬스킷 공개

건강 및 운동 데이터가 여러 앱에 나뉘어 저장되고 있다. 개발자들이 이런 건강 데이터를 iOS 8에서 새로운 앱(애플이 만든 헬스(Health)앱 포함)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하는 툴인 헬스킷(HealthKit)을 애플이 WWDC에서 공개했다. 현재는 다양한 활동 추적 앱과 디바이스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모두 각각의 앱에만 저장됐다. 핏빗(Fitbit)은 핏빗에, 런키퍼(RunKeeper)의 달리기 데이터는 런키퍼에, 위딩스 블러드 프레서 모니터(Withings Blood Pressure Monitor)의 혈압 데이터는 위딩스 앱에만 있었던 것.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다른 개발자들이 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핏빗 데이터는 팩트(Pact) 앱에서도 나타난다. 애플의 헬스킷 툴은 이런 공유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모든 건강 및 운동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넣는 것. 애플이 직접 개발한 헬스(Health) 앱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 전반에 대해서 큰 그림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운동량, 수면 상태, 식습관, 심지어 혈압이나 혈당도 알 수 있다. 애플은 헬스를 맞춤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사용자가 여러 앱을 통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요소들을 한 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나이키(Nike)는 헬스를 지원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앱이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언급된 다른 앱은 핏빗, 아이헬스(iHealth),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 등이다. 여러 앱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헬스 앱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한 날 숙면을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요 클리닉이 개발 중인 헬스킷 통합 앱의 화면을 공개했다. 그러나 헬스 앱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 정보를 의사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시작...

애플 건강 운동 iOS 8 헬스킷

2014.06.03

건강 및 운동 데이터가 여러 앱에 나뉘어 저장되고 있다. 개발자들이 이런 건강 데이터를 iOS 8에서 새로운 앱(애플이 만든 헬스(Health)앱 포함)에 통합시킬 수 있도록 하는 툴인 헬스킷(HealthKit)을 애플이 WWDC에서 공개했다. 현재는 다양한 활동 추적 앱과 디바이스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모두 각각의 앱에만 저장됐다. 핏빗(Fitbit)은 핏빗에, 런키퍼(RunKeeper)의 달리기 데이터는 런키퍼에, 위딩스 블러드 프레서 모니터(Withings Blood Pressure Monitor)의 혈압 데이터는 위딩스 앱에만 있었던 것. 일부 개발자들은 이미 다른 개발자들이 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핏빗 데이터는 팩트(Pact) 앱에서도 나타난다. 애플의 헬스킷 툴은 이런 공유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모든 건강 및 운동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넣는 것. 애플이 직접 개발한 헬스(Health) 앱은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 전반에 대해서 큰 그림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졌다. 운동량, 수면 상태, 식습관, 심지어 혈압이나 혈당도 알 수 있다. 애플은 헬스를 맞춤 설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사용자가 여러 앱을 통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요소들을 한 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나이키(Nike)는 헬스를 지원하는 첫 번째 서드파티 앱이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언급된 다른 앱은 핏빗, 아이헬스(iHealth),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 등이다. 여러 앱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헬스 앱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한 날 숙면을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요 클리닉이 개발 중인 헬스킷 통합 앱의 화면을 공개했다. 그러나 헬스 앱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건강 정보를 의사와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시작...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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