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볼 때마다 탄소가?··· IT, ‘디지털 탄소발자국’에 적극 대응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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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기후 변화의 영향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디지털 경제(Digital Economy)에서도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을 줄이는 일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어떻게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절감할 수 있을까? ...
IT업계는 순환경제를 어떻게 수용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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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순환경제는 경제로 진입하는 자원이 가능한 한 오랫동안 경제의 일부분으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1960년대 중반에 처음 제안된 경제 모델이다. 순환경제는 환경보호론자들과 지속가능성 옹호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디어인데, 폐기물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이 도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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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기후변화 문제가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됐다. 인공지능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역전시킬 열쇠를 쥐고 있을까? 9월 20일 금요일(현지시간), 세계적으로 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후 변화 시위에 참여하였고, 영국에서는 30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오픈소스로 운영하는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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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UN의 최신 기후 보고서의 전망은 암울하다. 2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지구의 기후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며 주요 국가의 지도자들은 존재에 대한 위협을 해결하겠다는 정치적 의지를 철회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상황이 그리 버겁지만은 않을...
콴타스, GE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한다 '연비탄소배출 ↓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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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콴타스항공의 목표는 연비와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콴타스항공과 GE의 데이터 과학자,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디자이너가 연비를 낮추고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매년 이 항공사가 생성하는 100억 개의 데이터 포인트 가운데 일부를 분석할 예정...
GE파워의 IoT 활용법 '화력발전소 배출가스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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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사물인터넷 분석과 최적화로 GE는 석탄 화력발전소가 1년에 6만 7,000톤의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인드+머신(Minds + Machines) 행사에서 GE의 GE파워(GE Power)는 ...
"미국 내 모든 건물·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로만 운영" 애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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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애플이 미국과 중국에 신규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에 있는 애플 매장은 100%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내 애플의 모든 시설과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는 애플 시설의 87%가 재생에너지로만 가동된다고...
포춘 100대 기업, 신재생에너지 사용해 11억 달러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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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역설적이게도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가장 더딘 행보를 보인 산업은 에너지와 금융으로 나타났다. 청정 에너지 사용이 이제 더 이상 기업의 이미지 쇄신용이 아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량 늘리기가 포춘 500대 기업의 약 절반 가량의 목표가...
HP, 태양광 발전으로 본사 전력의 2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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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HP의 팔로알토 캠퍼스가 4,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HP는 기존 전력 소비의 20%를 태양광 발전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HP의 최근 프로젝트 중 가장 대규모에 해당하는 이번 태양광 발전 계획은, 연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