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이것은어떤의미일까? 아마존과마이크로소프트가맺은협약을살펴보면알수있을지모른다. 2017년 8월 “알렉사, 코타나는열어”, 또는 “코타나, 알렉사를불러내”라고말할수있고각비서가서로연동하고명령을내릴수있다.
동등한협약같지만그렇지않다. 스마트스피커는보통 ‘스킬’이라는도구를사용해음악재생, 스마트홈기기제어, 게임, 기업용또는생산성앱제어등의다양한동작을수행한다. 스마트스피커와디지털비서의역량은무조건이스킬의다양성과유용성에달려있다. 아마존은 9월 1일블로그를통해알렉사가 5만개이상의스킬을보유하고있다고밝혔다. 최근수치는모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말 230개의스킬을발표했다는것까지가알려져있다. 당시알렉사스킬은 2만 5,000가지였다. 코타나구입사용자가소수라는점을고려하면코타나의스킬이비약적으로늘어났을것이라고는보이지않는다. 시장규모가작으면개발자들이수익을올릴여지가적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