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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IT의사결정권자 10명 중 9명, 4년 내 SD-WAN으로 이전 계획

2017.09.28 Anuradha Shukla   |  CIO Aisa
리버베드의 글로벌 네트워킹 설문 조사 2017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APAC) 기업이 구형 인프라 때문에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을 보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APAC 응답자의 대부분(99%)은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네트워크의 변화하는 요구에 보조를 맞추기 어려울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응답자 10명 중 9명(93%)은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만으로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고, 98%는 비즈니스와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따르려면 차세대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데 동의했다.

APAC IT의사결정권자 중 92%는 향후 4년 이내에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로 이전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이전 계획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에 불과했다.

리버베드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펴양&일본의 수석 부사장인 비욘 엥겔하르트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IT의사 결정권자들이 클라우드 전략을 실행하고 디지털 변화를 달성하며 오늘날과 경쟁이 치열한 시장의 표준인 혁신 속도에 발맞춰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디지털 변혁 추진의 발목 잡는 구형 인프라
구형 인프라로 한 달에 몇 번 이상 발생하는 클라우드 관련 네트워크 문제를 경험했다고 답한 IT의사결정권자는 약 절반(48%)이었다. 대다수(90%)는 최소한 월 1회 이상 사업에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이들 의사결정권자 중 85%는 기존 인프라로 인해 디지털 변혁의 가능성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데 몇 년이 걸렸다.

APAC 응답자 3분의 2 이상(70%)은 기존 네트워킹 인프라가 클라우드 전략의 장벽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응답자 55%는 운영 민첩성을 달성하는 것이 현대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이며, 차세대 네트워크와 이를 지원하는 기술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엥겔하르트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거의 만장일치로 진행되었으므로 조직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을 즉시 지원하여 이를 지원해야 한다. 리버베드는 이러한 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조직이 번성하는데 필요한 운영 민첩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트워킹을 위한 SD-WAN의 사용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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