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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협업 효과를 높이는 8가지 팁

2014.05.07 Jennifer Lonoff Schiff  |  CIO


('개인' 인스턴트 메시징이 아닌) '그룹' 채팅 솔루션을 도입한다. 웹 디자인 및 마케팅 회사인 웹 석세스 에이전시(Web Success Agency)의 에이빈 클라인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몇 년 전부터 거의 모든 인스턴트 메시지 커뮤니케이션에 캠프파이어(Campfire)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캠프파이어를 사용해 여러 부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또 주말 동안의 계획과 기타 사소한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휴게실(Water Cooler Room)'을 만들었다. 이에 우리 모두가 '연결됐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전화 시스템에 휴대폰을 통합한다. 비즈니스용 VoIP 전화 시스템 공급업체인 브로드뷰 네트웍스(Broadview Networks)의 브라이언 크로티 COO는 "어떤 전화기든 사용을 하고, 이들 전화기가 사무실 전화기와 동일하게 기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휴대폰 시스템과 일반 전화 시스템이 동일해야 한다. 전화 번호가 같아야 하고, 중요한 연락처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직원들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돌릴 수 있도록 휴대폰을 연동해야 한다. 또 iOS나 안드로이드 장치에서도 사무실에서와 동일하게 같은 비즈니스 전화번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소프트폰(softphone) 앱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모바일 협업 툴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교육시킨다. 미디어에그(Mediaegg)의 알리자 슈먼 디지털 마케팅 전략가는 "사람마다 모바일을 이용해 효과적으로 협력을 할 수 있는 수준과 능력이 다르다. 따라서 모바일 협업 툴을 공식 도입하기 앞서 단계별 프로세스와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 적절한 교육훈련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가상 커뮤니케이션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모바일 장치에 관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주지시켜야 한다. 모바일 인력 커뮤니케이션 앱 개발사인 루아(Lua)의를 공동 창업한 마이클 드프랑코 CEO는 "모바일 장치를 이용한 업무에는 배터리 수명, 연결성, 정보 보안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직원들에게 이런 문제를 가장 잘 경감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위치 서비스 기능을 끄거나, 가능한 와이파이(Wi-Fi)를 이용하고, 화면 밝기를 줄여 배터리 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에게 모바일 에티켓을 가르친다. 무선 헤드셋 공급업체인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의 크리스 톰슨 엔터프라이즈 제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단 한 명의 '시끄러운' 사용자가 회의실의 다른 사람들을 방해할 수 있다”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좋은 헤드셋이 필요하다. 조용한 장소에 앉아야 한다. 그리고 '음성 소거' 버튼을 사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피커폰을 이용하면서 키보드를 소리나게 두드려서는 안 된다. 톰슨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키스트로크 소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좋은 헤드셋을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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