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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ㅣ정보에 맥락 부여… 지식 그래프가 인사이트 확보에 적합한 이유

지식과 정보에 맥락이 부족해 AI의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데 애를 먹는 기업들이 있다. 지식 그래프는 바로 이럴 때 유용하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에 비교되곤 한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AI가 인간 지능에 필적하는 역량을 보이기도 한다. 예컨대, AI 제품들은 머신러닝을 통해 데이터를 범주화하고, 분류하며, 데이터 기반의 예측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내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이트를 사용해 조직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인간 지능의 기본 구성 요소인 맥락 정보가 부족한 탓이다. 이런 이유로 그래프 기술이 필요하다.    가트너 고객의 AI 관련 문의 중 무려 50%는 그래프 기술 활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한편 가트너는 2023년까지 전 세계 조직의 30%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그래프 기술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맥락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지식 그래프는 기업들이 눈여겨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이 '기업의 위험'이나 '장비 수리' 등 특정 분야의 모든 개념들을 표현할 수 있어서다. 또한 이는 조직, 인력, 위치, 거래 등 이해 관계자 간 맺고 있는 관계 탐색을 지원할 수 있다. 조직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애를 먹다보니, 부득이하게 모순적이고 중복되며 불완전한 정보에 입각해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이때 지식 그래프를 기반으로 단일한 진실 공급원(SSOT)을 생성하면 대규모 데이터를 (사람과 유사한 방식으로) 맥락화할 수 있다.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상에 대해 알거나 믿는 바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가령, 어떤 구직자는 특정 회사의 판매 제품과 고객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로 그 회사에 지원한다. 이러한 맥락을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채용될 가능성을 더욱 잘 가늠할 수 있다. 지식 그래프는 바로 이런 맥락을 모방한다. 이는 AI 기술을 이용해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기반이 된다. 궁극적으로 기업은 이러한 인사이트를 사용해 의사결정...

지식 그래프 knowledge graph 인공지능 맥락 인사이트

2021.08.25

지식과 정보에 맥락이 부족해 AI의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데 애를 먹는 기업들이 있다. 지식 그래프는 바로 이럴 때 유용하다.  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에 비교되곤 한다. 하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AI가 인간 지능에 필적하는 역량을 보이기도 한다. 예컨대, AI 제품들은 머신러닝을 통해 데이터를 범주화하고, 분류하며, 데이터 기반의 예측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내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이트를 사용해 조직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인간 지능의 기본 구성 요소인 맥락 정보가 부족한 탓이다. 이런 이유로 그래프 기술이 필요하다.    가트너 고객의 AI 관련 문의 중 무려 50%는 그래프 기술 활용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한편 가트너는 2023년까지 전 세계 조직의 30%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그래프 기술을 통해 (정보를) 빠르게 맥락화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지식 그래프는 기업들이 눈여겨보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이 기술이 '기업의 위험'이나 '장비 수리' 등 특정 분야의 모든 개념들을 표현할 수 있어서다. 또한 이는 조직, 인력, 위치, 거래 등 이해 관계자 간 맺고 있는 관계 탐색을 지원할 수 있다. 조직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애를 먹다보니, 부득이하게 모순적이고 중복되며 불완전한 정보에 입각해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이때 지식 그래프를 기반으로 단일한 진실 공급원(SSOT)을 생성하면 대규모 데이터를 (사람과 유사한 방식으로) 맥락화할 수 있다.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세상에 대해 알거나 믿는 바에 따라 결정을 내린다. 가령, 어떤 구직자는 특정 회사의 판매 제품과 고객을 잘 알고 있다는 이유로 그 회사에 지원한다. 이러한 맥락을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채용될 가능성을 더욱 잘 가늠할 수 있다. 지식 그래프는 바로 이런 맥락을 모방한다. 이는 AI 기술을 이용해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기반이 된다. 궁극적으로 기업은 이러한 인사이트를 사용해 의사결정...

2021.08.25

블로그ㅣ기업 모바일 보안, '맥락' 기반으로 접근하라

애플은 몇 가지 맥(Mac)과 그 뒤를 잇는 브랜드를 통해 존재감을 확대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이제 주요 모바일 및 생산성 제공업체가 됐다. 하지만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애플의 플랫폼조차도 보안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필자는 美 기업 모바일 기기 관리 및 보안 플랫폼 회사 ‘트루스 소프트웨어(Truce Software)’의 CEO 조 보일을 만나 업무 현장에서의 애플의 입지 그리고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에 관한 트루스 소프트웨어의 접근방식을 들어봤다.     애플이 ‘직장’으로 간다 “개인적으론 오늘날 애플과 엔터프라이즈 기기가 사실상 동의어처럼 느껴진다”라고 보일은 말했다. 그는 “심지어 맥과 아이폰을 직접 제공하지 않는 기업들도 직원들이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라며,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생태계가 커지면서 애플 기기의 전체 수명주기를 완전히 아웃소싱하고 자동화하는 게 가능해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보일은 “IT의 소비자화(Consumerization)가 큰 변화를 야기했다. 미국의 경우 기업에서 애플의 입지가 커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점에서 봤을 때 다양한 산업 및 사용 사례에서 애플 기기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기업들은 iOS 플랫폼을 활용해 더 많은 연결성과 더 나은 기기를 갖춘 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또 다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직원들이 업무에 자신의 기기와 컴퓨터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직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기술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관여하고 있다.  • 기업들은 모바일-퍼스트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게 보일의 설명이다. 그는 “기업들이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모바일 퍼스트가 아닐지라도) ‘모바일 친화적’으로 전환해 직원들과 운영 전반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보일은...

보안 기업 모바일 보안 맥락 컨텍스트 애플 아이폰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 IT의 소비자화 모바일 퍼스트 프라이버시 개인 데이터

2021.06.16

애플은 몇 가지 맥(Mac)과 그 뒤를 잇는 브랜드를 통해 존재감을 확대했다. 그리고 이 회사는 이제 주요 모바일 및 생산성 제공업체가 됐다. 하지만 원격근무가 늘어나면서 애플의 플랫폼조차도 보안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필자는 美 기업 모바일 기기 관리 및 보안 플랫폼 회사 ‘트루스 소프트웨어(Truce Software)’의 CEO 조 보일을 만나 업무 현장에서의 애플의 입지 그리고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에 관한 트루스 소프트웨어의 접근방식을 들어봤다.     애플이 ‘직장’으로 간다 “개인적으론 오늘날 애플과 엔터프라이즈 기기가 사실상 동의어처럼 느껴진다”라고 보일은 말했다. 그는 “심지어 맥과 아이폰을 직접 제공하지 않는 기업들도 직원들이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라며,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생태계가 커지면서 애플 기기의 전체 수명주기를 완전히 아웃소싱하고 자동화하는 게 가능해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보일은 “IT의 소비자화(Consumerization)가 큰 변화를 야기했다. 미국의 경우 기업에서 애플의 입지가 커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점에서 봤을 때 다양한 산업 및 사용 사례에서 애플 기기가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 기업들은 iOS 플랫폼을 활용해 더 많은 연결성과 더 나은 기기를 갖춘 인력을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또 다른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직원들이 업무에 자신의 기기와 컴퓨터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 직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기술에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관여하고 있다.  • 기업들은 모바일-퍼스트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게 보일의 설명이다. 그는 “기업들이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모바일 퍼스트가 아닐지라도) ‘모바일 친화적’으로 전환해 직원들과 운영 전반을 더욱더 효율적으로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보일은...

2021.06.16

칼럼 | ‘왜 그리 비싸게 샀을까?’··· MS의 뉘앙스 인수 톺아보기

찬찬히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기 있는 드래곤(Dragon) 음성-텍스트 도구를 공급하는 뉘앙스(Nuance)를 약 200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0과 애저(Azure)를 통해 음성-텍스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뉘앙스와 협력관계도 맺고 있었다.   ->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 "MS, 약 18조 원에 AI·음성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인수 협상 중" -> 음성 인식 기술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이유 있다 <뉘앙스> 뉘앙스의 역사적인 주가 폭등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및 WFH 트렌드와 관련 있으며, 이는 뉘앙스의 매출 급증 곡선이 완만해진다는 의미다. 드래곤의 상품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보유한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를 것 없다. 의료 영역? 흥미롭기는 하지만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뉘앙스가 2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소문으로 돌던 가격보다 1/3이나 더 비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LinkedIn) 다음으로 많이 지불한 금액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쳤거나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훨씬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 코타나(Cortana)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 비서인 코타나는 윈도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죽었다. 시리(Siri) 또는 알렉사(Alexa) 또는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야 할 지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코타나 경험 개선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다. 뉘앙스가 바로 기초일 수 있다.  뉘앙스의 차별화 요소는 문장 구조와 의미를 고려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이티브 도구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는 개인 비서의 다음 차...

뉘앙스 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맥락 가상비서

2021.04.28

찬찬히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기 있는 드래곤(Dragon) 음성-텍스트 도구를 공급하는 뉘앙스(Nuance)를 약 200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0과 애저(Azure)를 통해 음성-텍스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뉘앙스와 협력관계도 맺고 있었다.   ->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 "MS, 약 18조 원에 AI·음성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인수 협상 중" -> 음성 인식 기술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이유 있다 <뉘앙스> 뉘앙스의 역사적인 주가 폭등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및 WFH 트렌드와 관련 있으며, 이는 뉘앙스의 매출 급증 곡선이 완만해진다는 의미다. 드래곤의 상품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보유한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를 것 없다. 의료 영역? 흥미롭기는 하지만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뉘앙스가 2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소문으로 돌던 가격보다 1/3이나 더 비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LinkedIn) 다음으로 많이 지불한 금액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쳤거나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훨씬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 코타나(Cortana)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 비서인 코타나는 윈도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죽었다. 시리(Siri) 또는 알렉사(Alexa) 또는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야 할 지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코타나 경험 개선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다. 뉘앙스가 바로 기초일 수 있다.  뉘앙스의 차별화 요소는 문장 구조와 의미를 고려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이티브 도구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는 개인 비서의 다음 차...

2021.04.28

서드파티 쿠키 차단 속, ‘맥락 마케팅’ 제대로 활용하려면?

서드파티 쿠키의 활용성이 끝나가는 가운데 ‘맥락 타겟팅’(contextual targeting)을 통한 마케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MO>는 맥락 마케팅으로의 변화에 따른 기회와 난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다.  맥락 마케팅(contextual marketing)은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을 융합하고, 검색어와 브라우징 활동에 기반한 표적 광고를 이용해 유망 고객을 유인한다. 그러자면 이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구매자 페르소나를 개발하고 적절한 어조, 콘텐츠, 경로를 개발해야 한다.  세마시오(Semasio)의 상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미카엘 홀컴브 스칼리는 <CMO>에게 맥락 마케팅은 마케터에게 어의적 데이터(semantic data)의 정확도와 유연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맥락 마케팅은 맥락적으로 유관한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보여지고, 마케터는 지극히 유관한 환경 속에서 이들이 바라는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페르소나 내의 사람을 선별하기   맥락 타겟팅은 사람의 관심, 위치, 여타 요소를 이용해 표적 광고를 내보낸다. 이는 행동 타겟팅과는 구별된다. 행동 타겟팅은 방문한 웹사이트, 클릭한 링크, 페이지 상에서 소비한 시간, 여타 지표를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은 흔히 쿠키를 통해 수집될 수 있다.  소매 업체와 마케터는 맥락 마케팅을 위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나 소프트웨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허브스팟 A/NZ의 마케팅 총괄인 캣 워보이즈는 <CMO>에게 설명했다.  워보이즈는 “서드파티 데이터는 특정 이용자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광고를 제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맥락 광고는 광고와 유사한 키워드와 관련된 웹사이트에서 클릭당 지급 방식의 광고를 유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케터들이 이미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고,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멀티 ...

쿠키 맥락 문맥 타겟팅 콘텐츠 마케터 CMO 개인화 광고

2020.10.20

서드파티 쿠키의 활용성이 끝나가는 가운데 ‘맥락 타겟팅’(contextual targeting)을 통한 마케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CMO>는 맥락 마케팅으로의 변화에 따른 기회와 난제에 대해 업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다.  맥락 마케팅(contextual marketing)은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케팅을 융합하고, 검색어와 브라우징 활동에 기반한 표적 광고를 이용해 유망 고객을 유인한다. 그러자면 이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적절한 구매자 페르소나를 개발하고 적절한 어조, 콘텐츠, 경로를 개발해야 한다.  세마시오(Semasio)의 상임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미카엘 홀컴브 스칼리는 <CMO>에게 맥락 마케팅은 마케터에게 어의적 데이터(semantic data)의 정확도와 유연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맥락 마케팅은 맥락적으로 유관한 환경에서 이용자에게 보여지고, 마케터는 지극히 유관한 환경 속에서 이들이 바라는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페르소나 내의 사람을 선별하기   맥락 타겟팅은 사람의 관심, 위치, 여타 요소를 이용해 표적 광고를 내보낸다. 이는 행동 타겟팅과는 구별된다. 행동 타겟팅은 방문한 웹사이트, 클릭한 링크, 페이지 상에서 소비한 시간, 여타 지표를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은 흔히 쿠키를 통해 수집될 수 있다.  소매 업체와 마케터는 맥락 마케팅을 위해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나 소프트웨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허브스팟 A/NZ의 마케팅 총괄인 캣 워보이즈는 <CMO>에게 설명했다.  워보이즈는 “서드파티 데이터는 특정 이용자 프로파일과 일치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광고를 제시할 수 있게 해주지만, 맥락 광고는 광고와 유사한 키워드와 관련된 웹사이트에서 클릭당 지급 방식의 광고를 유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마케터들이 이미 전략을 변화시키고 있고,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멀티 ...

2020.10.20

'이력서 걸러주고 적임자 찾아주고' AI가 채용을 돕는 방법

AI가 채용 과정을 바꿔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채용 전문회사와 담당자가 기술 인재를 발견하고 고용하는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랜드스태드 소스라이트(Randstad Sourceright)의 데이터 공학 책임자 서머 허즈밴드는 2017 소스콘(SourceCon) 행사에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에서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전문가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제 채용 담당자들은 구인 광고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람’을 정의하고 검색 풀에서 강력한 후보자들을 더욱 잘 찾아내며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동원하고 있다. 고용 과정 단축 기업에 인력 공백이 생기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 적절한 채용 자원을 적용하여 해당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일부 담당자들은 의료 업계의 생존분석 활용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 의료 부문에서는 생존분석이 머신러닝 기법으로써 환자의 질병 재발이나 사망 전까지 예상되는 시간 등 이벤트 발생 시점까지의 시간을 분석한다. 여기에서 허즈밴드는 인재 채용과 유사한 점을 발견했다. 허즈밴드는 “소요 시간, 후보자 수, 공백, 기업뿐만이 아니라 직업 시장에 관한 데이터 등 과거 고객들을 위한 인재 채용에 대한 데이터를 BLS와 CB(CareerBuilder) 등의 소스에서 취하고 이 모든 것들이 공석의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한다”며 “우리는 분명 공석을 빠르게 충원하기 위해 상황을 뒤집고 있지만 과정은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 과정을 통해 담당자들은 고객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치를 설정하고 충원이 더 어려운 역할에 적절한 자원을 할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구인 요청]이 있고 나서 후보자 찾기에 나서지만 제대로 된 후보자조차 찾지 못하는 ...

CIO 직무 설명 잡 스크립션 적임자 맥락 인사 인공지능 머니볼 구인 고용 HR 채용 검색 키워드 검색

2017.09.05

AI가 채용 과정을 바꿔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채용 전문회사와 담당자가 기술 인재를 발견하고 고용하는 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랜드스태드 소스라이트(Randstad Sourceright)의 데이터 공학 책임자 서머 허즈밴드는 2017 소스콘(SourceCon) 행사에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에서 AI와 머신러닝을 통해 전문가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제 채용 담당자들은 구인 광고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람’을 정의하고 검색 풀에서 강력한 후보자들을 더욱 잘 찾아내며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동원하고 있다. 고용 과정 단축 기업에 인력 공백이 생기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진다. 적절한 채용 자원을 적용하여 해당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일부 담당자들은 의료 업계의 생존분석 활용에서 힌트를 얻고 있다. 의료 부문에서는 생존분석이 머신러닝 기법으로써 환자의 질병 재발이나 사망 전까지 예상되는 시간 등 이벤트 발생 시점까지의 시간을 분석한다. 여기에서 허즈밴드는 인재 채용과 유사한 점을 발견했다. 허즈밴드는 “소요 시간, 후보자 수, 공백, 기업뿐만이 아니라 직업 시장에 관한 데이터 등 과거 고객들을 위한 인재 채용에 대한 데이터를 BLS와 CB(CareerBuilder) 등의 소스에서 취하고 이 모든 것들이 공석의 ‘생존율’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악한다”며 “우리는 분명 공석을 빠르게 충원하기 위해 상황을 뒤집고 있지만 과정은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그 과정을 통해 담당자들은 고객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치를 설정하고 충원이 더 어려운 역할에 적절한 자원을 할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구인 요청]이 있고 나서 후보자 찾기에 나서지만 제대로 된 후보자조차 찾지 못하는 ...

2017.09.05

'사물 인식(AoT)' 기기가 온다

많은 이들이 깨닫지 못한 사이에 새로운 모바일 기기 범주가 출현했다. 착용하는 장치가 아니기 때문에 웨어러블은 아니다. '사물 인터넷' 장치도 아니다. IP주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이어버드(이어폰), 소형 프로젝터 등 스마트폰 기능을 보강해주는 장치도 아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특정 기능만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적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장치일까? 바로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업무나 취미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계속 전달 받을 수 있는 작고 저렴한 센서 기반 장치들이다. 이를 '사물 인식' 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5가지 흥미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써모피넛(ThermoPeanut) 써모피넛은 2인치 크기의 29달러짜리(아마존 가격) '붙이는' 온도계이다. Sen.se가 개발했으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다. 따지면 보면 그냥 온도계다. 그런데 평범하지 않다. 써모피넛을 유용하게 만드는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붙일 수 있는 제품이다. 노트북 컴퓨터, 냉장고 내부, 쇼핑을 할 때 차에 남겨둔 애견을 위해 차 안에 붙일 수 있다. 둘째, 아주 저렴하다. 몇 개를 한꺼번에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냉장고 안에 집어 넣어, 맥주가 시원한지, 상추가 얼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앱과 연동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특징이다. 앱이 특정 온도 이상 또는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를 알려주도록 만들 수 있다. 가령 취미가 요리인 사용자라면, 치즈와 요구르트에서부터 독일식 발효 양배추 절임, 발효 에스카베슈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발효 식품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를 특정 범위에서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산균이 조금 배양된 우유를 화씨 110도에서 8-12시간 놔두면 요구르트가 된다. 오븐을 이용해 110도 정도의 온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지만, 확신을 할...

맥락 AOT 어웨어니스 사물 인식 써모피넛 센서-1 타일 슬림

2016.09.06

많은 이들이 깨닫지 못한 사이에 새로운 모바일 기기 범주가 출현했다. 착용하는 장치가 아니기 때문에 웨어러블은 아니다. '사물 인터넷' 장치도 아니다. IP주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블루투스 이어버드(이어폰), 소형 프로젝터 등 스마트폰 기능을 보강해주는 장치도 아니다. 더 흥미로운 것은 특정 기능만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적으로 다양하게 응용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장치일까? 바로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업무나 취미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계속 전달 받을 수 있는 작고 저렴한 센서 기반 장치들이다. 이를 '사물 인식' 장치라고 부를 수 있다. 5가지 흥미로운 제품을 소개한다. 써모피넛(ThermoPeanut) 써모피넛은 2인치 크기의 29달러짜리(아마존 가격) '붙이는' 온도계이다. Sen.se가 개발했으며,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다. 따지면 보면 그냥 온도계다. 그런데 평범하지 않다. 써모피넛을 유용하게 만드는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붙일 수 있는 제품이다. 노트북 컴퓨터, 냉장고 내부, 쇼핑을 할 때 차에 남겨둔 애견을 위해 차 안에 붙일 수 있다. 둘째, 아주 저렴하다. 몇 개를 한꺼번에 구입해 이용할 수 있다. 냉장고 안에 집어 넣어, 맥주가 시원한지, 상추가 얼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앱과 연동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특징이다. 앱이 특정 온도 이상 또는 이하로 떨어졌을 때, 이를 알려주도록 만들 수 있다. 가령 취미가 요리인 사용자라면, 치즈와 요구르트에서부터 독일식 발효 양배추 절임, 발효 에스카베슈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발효 식품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온도를 특정 범위에서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산균이 조금 배양된 우유를 화씨 110도에서 8-12시간 놔두면 요구르트가 된다. 오븐을 이용해 110도 정도의 온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지만, 확신을 할...

2016.09.06

고객 경험 개인화 전략이 안 통하는 이유 '맥락을 놓쳐서'

하이브리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터들은 개인화를 우선시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채널간 실시간 행동 기반의 마케팅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AP 하이브리스(SAP Hybris)의 후원을 받아 포레스터가 조사해 작성 ‘맥락 마케팅 원칙 : 메시지 전송에서 1:1 개별 고객 경험으로 개인화 전략 진화’ 보고서에서 고객의 의도를 알아채 채널간 행동 기반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마케터들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기업이 개인화에 실패하고 있고, 어렵게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으며, 맥락 경험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이 조사는 개인화된 마케팅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와 마케터가 실제로 전달하는 것 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마케터의 66%는 개인화 전략에 대한 자신들의 노력을 ‘매우 잘 한다’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했지만, 기업이 지속적으로 개인화된 채널간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 소비자들은 31%에 그쳤다. 소비자들의 40%는 대부분의 마케팅 프로모션이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44%는 너무 많은 요구와 프로모션 소식을 받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37%는 이러한 이메일을 읽지 않고 삭제한다고 밝혔으며 40%는 너무 많아서 가입하지 않거나 탈퇴한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유럽ㆍ중앙아시아ㆍ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의 소비자 1,200명과 임직원 수 500인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200명의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를 심층 조사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다. 소비자들이 기업과 상당히 많은 개인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거래 혜택과 개선된 고객 경험의 형태로 가치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의 70%는 기업이 자신들에게 타깃 마케팅을 제공하는데 자신들의 개인...

SAP 상호작용 맥락 CX 마케터 소비자 개인화 경험 CMO 조사 포레스터 SAP 하이브리스

2015.12.29

하이브리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개인화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터들은 개인화를 우선시 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채널간 실시간 행동 기반의 마케팅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AP 하이브리스(SAP Hybris)의 후원을 받아 포레스터가 조사해 작성 ‘맥락 마케팅 원칙 : 메시지 전송에서 1:1 개별 고객 경험으로 개인화 전략 진화’ 보고서에서 고객의 의도를 알아채 채널간 행동 기반 마케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마케터들은 16%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기업이 개인화에 실패하고 있고, 어렵게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있으며, 맥락 경험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이 조사는 개인화된 마케팅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와 마케터가 실제로 전달하는 것 간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마케터의 66%는 개인화 전략에 대한 자신들의 노력을 ‘매우 잘 한다’ 또는 ‘우수하다’고 평가했지만, 기업이 지속적으로 개인화된 채널간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 소비자들은 31%에 그쳤다. 소비자들의 40%는 대부분의 마케팅 프로모션이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44%는 너무 많은 요구와 프로모션 소식을 받는다고 말했다. 게다가 37%는 이러한 이메일을 읽지 않고 삭제한다고 밝혔으며 40%는 너무 많아서 가입하지 않거나 탈퇴한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유럽ㆍ중앙아시아ㆍ아프리카(EMEA), 아시아태평양의 소비자 1,200명과 임직원 수 500인 이상의 기업에 종사하는 200명의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를 심층 조사환 내용을 토대로 작성됐다. 소비자들이 기업과 상당히 많은 개인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거래 혜택과 개선된 고객 경험의 형태로 가치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고 이 보고서는 전했다. 조사에 응한 소비자의 70%는 기업이 자신들에게 타깃 마케팅을 제공하는데 자신들의 개인...

2015.12.29

찰나의 기회 잡으려면?··· 마케터와 모바일 모멘트

수많은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급속이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마케터와 광고담당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마주할 때 때 겁에 질리곤 한다. 작은 화면, 모바일 소비자의 짧은 주의 지속(집중) 시간으로 인해 수익화 작업이 까다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포레스터가 발표한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무조건 모바일 모멘트, 즉 모바일 기회 순간을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소비자의 모바일 콘텐츠 소비량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증했다. 모바일 앱 미디어 소비량이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을 합한 양보다 많아졌을 정도다. 소비자들은 이와 동시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박스에버(Boxever)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에서 브랜드 광고를 보고 싶어하는 온라인 쇼핑객의 비율이 2%에 불과하다. 또 버즈피드, 페이스북, 링크드인, 뉴욕 타임즈, 트위터 등 인기 있는 모바일 미디어 앱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마케터들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이용할 수 없다. 효과 없는 반응형 디자인 더 나쁜 것은 마케터(그리고 CIO)들이 모빌리티를 데스크톱의 연장선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모바일 사용자는 큰 화면에 맞게 디자인된 콘텐츠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곡예를 펼쳐야 한다. 모바일 사용자는 이동 중에 모바일 기기에서 빨리 정보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오래 참지 않을 것이다.  포레스터의 라이언 스키너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대상 콘텐츠 마케팅에서 맥락을 감안한 도달 기법을 향상시키기(Boost Contextual Reach with Content Marketing for Mobile)'라는 보고서에서 "반응형 웹 디자인이 정답이 될 것이라고 믿어온 마케터는 이를 제고해야 한다. 가변적으로 크기가 바뀌는 미디어로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상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맥락 모바일 모멘트 상황

2015.06.05

수많은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급속이 이동하고 있다. 그리고 마케터와 광고담당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마주할 때 때 겁에 질리곤 한다. 작은 화면, 모바일 소비자의 짧은 주의 지속(집중) 시간으로 인해 수익화 작업이 까다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포레스터가 발표한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무조건 모바일 모멘트, 즉 모바일 기회 순간을 잡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소비자의 모바일 콘텐츠 소비량이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증했다. 모바일 앱 미디어 소비량이 데스크톱과 모바일 웹을 합한 양보다 많아졌을 정도다. 소비자들은 이와 동시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 박스에버(Boxever)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바일 기기에서 브랜드 광고를 보고 싶어하는 온라인 쇼핑객의 비율이 2%에 불과하다. 또 버즈피드, 페이스북, 링크드인, 뉴욕 타임즈, 트위터 등 인기 있는 모바일 미디어 앱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마케터들은 디스플레이 광고를 이용할 수 없다. 효과 없는 반응형 디자인 더 나쁜 것은 마케터(그리고 CIO)들이 모빌리티를 데스크톱의 연장선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모바일 사용자는 큰 화면에 맞게 디자인된 콘텐츠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곡예를 펼쳐야 한다. 모바일 사용자는 이동 중에 모바일 기기에서 빨리 정보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오래 참지 않을 것이다.  포레스터의 라이언 스키너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대상 콘텐츠 마케팅에서 맥락을 감안한 도달 기법을 향상시키기(Boost Contextual Reach with Content Marketing for Mobile)'라는 보고서에서 "반응형 웹 디자인이 정답이 될 것이라고 믿어온 마케터는 이를 제고해야 한다. 가변적으로 크기가 바뀌는 미디어로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상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2015.06.05

퍼블릭 클라우드, 미미한 선택지일 뿐 <가트너 CIO 2,800인 서베이>

가트너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IT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퍼블릭 클라우드가 활용되는 비중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많은 CIO들이 기존 인프라스트럭처를 더욱 선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가트너의 2015 CIO 서베이가 확인한 인프라스트럭처 및 운영 활동 관련 4대 주요 경향 중 하나였다. 이번 설문에는 시장 전역에서 2,800인 이상의 CIO들이 참여했다. 그들이 운영하는 IT 예산과 인프라 및 운영 예산 규모의 총합은 각각 3,970억 달러, 2,025억 달러에 달했다. 서베이 결과에 관해 가트너의 데이브 러셀 부사장은 “아직 대부분의 CIO들에게 퍼블릭 클라우드는 하나의 옵션에 불과하고, 그 우선 순위 역시 매우 낮다”라고 전했다. 러셀은 “클라우드의 확산이 더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리더들의(기존 인프라를 선호하는) 보수성이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에서 이뤄지는 활동들 역시 진지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개인적으론 IT 리더들이 모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개별 애플리케이션 단위까지 확장된 심도 있는 ‘클라우드-퍼스트’ 사고방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러셀은 클라우드 활동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서 그 이름만을 빌려오는 행위를 ‘클라우드 세탁(Cloud Wash)’라 표현했다. 기존의 서비스를 재탕하면서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주는 신선함을 취하려는 IT와 벤더들의 기만적 행위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기트너의 설문에 따르면, 자신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CIO들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나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IaaS)를 고려조차 않는 비율이 각각 9%, 15%에 달했다. 이처럼 많은 응답자들이 클라우드를 ...

CIO 모빌리티 가트너 서베이 설문 퍼블릭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맥락

2015.03.12

가트너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IT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퍼블릭 클라우드가 활용되는 비중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많은 CIO들이 기존 인프라스트럭처를 더욱 선호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가트너의 2015 CIO 서베이가 확인한 인프라스트럭처 및 운영 활동 관련 4대 주요 경향 중 하나였다. 이번 설문에는 시장 전역에서 2,800인 이상의 CIO들이 참여했다. 그들이 운영하는 IT 예산과 인프라 및 운영 예산 규모의 총합은 각각 3,970억 달러, 2,025억 달러에 달했다. 서베이 결과에 관해 가트너의 데이브 러셀 부사장은 “아직 대부분의 CIO들에게 퍼블릭 클라우드는 하나의 옵션에 불과하고, 그 우선 순위 역시 매우 낮다”라고 전했다. 러셀은 “클라우드의 확산이 더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리더들의(기존 인프라를 선호하는) 보수성이다. ‘클라우드로의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기업들에서 이뤄지는 활동들 역시 진지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개인적으론 IT 리더들이 모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개별 애플리케이션 단위까지 확장된 심도 있는 ‘클라우드-퍼스트’ 사고방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을 이었다. 러셀은 클라우드 활동을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으면서 그 이름만을 빌려오는 행위를 ‘클라우드 세탁(Cloud Wash)’라 표현했다. 기존의 서비스를 재탕하면서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주는 신선함을 취하려는 IT와 벤더들의 기만적 행위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기트너의 설문에 따르면, 자신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CIO들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나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IaaS)를 고려조차 않는 비율이 각각 9%, 15%에 달했다. 이처럼 많은 응답자들이 클라우드를 ...

2015.03.12

"모바일 앱 개발, '모바일 모멘트'에 집중해야" CIO들의 조언

애용되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싶은 CIO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기존과 다른 일련의 행동이 필요할 수 있다. 세일즈 콜을 해보고 서비스 트럭에 탑승해보며 소비자 포커스 그룹 토론을 관찰하는 것 등이다. CIO 100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은 이러한 오피스 탈출(get-out-of-the-office) 전략이야말로 모바일 계획 성공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고통 지점'을 규명하고 소비자나 현업 사용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 포레스터 애널리트 테드 셰들러는 "모바일 모멘텀은 '바로 지금'이다. 기업의 모바일 기술은 상황에 따라 매력적인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5번의 클릭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남아있다면, 모바일 앱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모바일 모멘트란 길거리에 서서 한번의 클릭으로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며, 서비스 기술자 직원에게는 고객 지붕 위에서 위성 TV 안테나를 설치하는 순간이라는 설명이다. 셰들러는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의 경우 서비스 기술자 제복에 딱 맞아떨어지는 삼성 갤럭시 노트를 지급하며 위성 검색기를 앱을 내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개발자들의 경우 서비스 트럭에서 위성을 발견해 안테나를 어떻게 정렬해야 할지 미리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셰들러는 "모바일 모멘트에 적절히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IT 전문가들이 사용자 마음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요소를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 누가 어떤 종류의 기기를 꺼내는가? - 사용자의 동기는 무엇인가? - 외적, 감정적 맥락은 무엇인가? - 사용자는 어떤 절차에 있는 상황인가? - 바로 그 순간 사용자를 위해 할...

CIO 모바일 앱 맥락 모바일 모멘트

2014.08.21

애용되는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싶은 CIO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기존과 다른 일련의 행동이 필요할 수 있다. 세일즈 콜을 해보고 서비스 트럭에 탑승해보며 소비자 포커스 그룹 토론을 관찰하는 것 등이다. CIO 100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은 이러한 오피스 탈출(get-out-of-the-office) 전략이야말로 모바일 계획 성공에 핵심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고통 지점'을 규명하고 소비자나 현업 사용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키노트 연설을 진행한 포레스터 애널리트 테드 셰들러는 "모바일 모멘텀은 '바로 지금'이다. 기업의 모바일 기술은 상황에 따라 매력적인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5번의 클릭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남아있다면, 모바일 앱이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모바일 모멘트란 길거리에 서서 한번의 클릭으로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며, 서비스 기술자 직원에게는 고객 지붕 위에서 위성 TV 안테나를 설치하는 순간이라는 설명이다. 셰들러는 디시 네트워크(Dish Network)의 경우 서비스 기술자 제복에 딱 맞아떨어지는 삼성 갤럭시 노트를 지급하며 위성 검색기를 앱을 내장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개발자들의 경우 서비스 트럭에서 위성을 발견해 안테나를 어떻게 정렬해야 할지 미리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설명이다. 셰들러는 "모바일 모멘트에 적절히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IT 전문가들이 사용자 마음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요소를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 누가 어떤 종류의 기기를 꺼내는가? - 사용자의 동기는 무엇인가? - 외적, 감정적 맥락은 무엇인가? - 사용자는 어떤 절차에 있는 상황인가? - 바로 그 순간 사용자를 위해 할...

2014.08.21

칼럼 | 빅 데이터 보안, 핵심 개념은 '맥락'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해왔던 필자의 여정은 라틴 아메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이어져 이제 끝났다.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필자는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성하려는 정부 조직 및 기관들, 그리고 일반 기업들과 여러 업무를 진행했다. 이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이 관심을 두는 최우선 초점은 빅 데이터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들은 성공적인 빅 데이터 전략의 수립을 위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 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이 남반구의 국가들은 사이버 보안과 물리적 보안에 동일한 접근법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일부 깨어있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들 지역의 많은 기업들은 다른 국가들과의 물리적 단절성 때문인지, 세계를 휩쓰는 악의적인 활동들이 자신들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국가 기관, 사이버 범죄 조직, 혹은 사이버 활동가들이 개발한 각종 위협들은 초음속기나 대륙 간 탄도 미사일보다 더 넓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및 기업들은 기계를 통한 작업 진행에 더해 인간의 직접 관리(manage by exception)가 더해진, 최적화된 빅 데이터 보안 방법론에 눈길을 주고 있다. 빅 데이터 비단 보안 분야뿐 아니라, 각종 소매 비즈니스에서 보험, 스포츠, 탐험 및 연구 분야에서 까지, 빅 데이터는 그 가치를 인정 받아가고 있다. 빅 데이터의 가치는 단순히 그것의 크기에 있지 않다. 빅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광활한 데이터의 우주 속에서 유용한 요소들을 적절히 엮어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에서 나온다. 2011년 영화 머니볼(Moneyball)을 통해 그려진 스포츠 산업에서의 빅 데이터 활용 방안을 떠올려보자. 이제 선수 스카우트 등 과거에는 인간의 시각과 직관에 의해 이뤄져 왔던 많은 활동들은 수학적, 과학적 분석의 대상으로 편입됐다. 최근 온라인...

보안 빅 데이터 맥락

2014.04.28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해왔던 필자의 여정은 라틴 아메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이어져 이제 끝났다.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주와 뉴질랜드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필자는 주요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성하려는 정부 조직 및 기관들, 그리고 일반 기업들과 여러 업무를 진행했다. 이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이 관심을 두는 최우선 초점은 빅 데이터였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들은 성공적인 빅 데이터 전략의 수립을 위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할 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수 년 전만 하더라도 이 남반구의 국가들은 사이버 보안과 물리적 보안에 동일한 접근법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일부 깨어있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들 지역의 많은 기업들은 다른 국가들과의 물리적 단절성 때문인지, 세계를 휩쓰는 악의적인 활동들이 자신들과는 거리가 먼 일이라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국가 기관, 사이버 범죄 조직, 혹은 사이버 활동가들이 개발한 각종 위협들은 초음속기나 대륙 간 탄도 미사일보다 더 넓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및 기업들은 기계를 통한 작업 진행에 더해 인간의 직접 관리(manage by exception)가 더해진, 최적화된 빅 데이터 보안 방법론에 눈길을 주고 있다. 빅 데이터 비단 보안 분야뿐 아니라, 각종 소매 비즈니스에서 보험, 스포츠, 탐험 및 연구 분야에서 까지, 빅 데이터는 그 가치를 인정 받아가고 있다. 빅 데이터의 가치는 단순히 그것의 크기에 있지 않다. 빅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는, 광활한 데이터의 우주 속에서 유용한 요소들을 적절히 엮어내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에서 나온다. 2011년 영화 머니볼(Moneyball)을 통해 그려진 스포츠 산업에서의 빅 데이터 활용 방안을 떠올려보자. 이제 선수 스카우트 등 과거에는 인간의 시각과 직관에 의해 이뤄져 왔던 많은 활동들은 수학적, 과학적 분석의 대상으로 편입됐다. 최근 온라인...

20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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