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모든 직원에게 데이터 레이크를 개방··· 독일 재보험 기업의 도전

Scott Carey | IDG News Service
독일의 재보험 기업 뮌헨 리(Munich Re)는 1년 전 사내 셀프 서비스 포털을 구축했다. 모든 직원이 데이터 호수에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지난주 베를린에서 개최된 데이터웍스 서밋에서 뭔헨 리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책임자 안드레아스 쾰마이어는 "비즈니스 판도가 지나 몇 년 동안 크게 변화했다. 이제 기업 내 일부 전문가가 지식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 데이터 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 직원과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데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직원을 위한 정보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0년 동안 해온 작업을 작업하도록 하는 동시에 새로운 위험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전문가들이 데이터 및 기술을보다 자급 자족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뮌헨 리에는 4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들은 고객 기업인 보험사들이 자연 재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또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같은 새로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쾰마이어는 이러한 현실이 데이터에 의존하는 보험 전문가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테면 작년 허리케인은 치명적이고도 값비싼 결과를 초리했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를 이해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알고있는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쾰마이어가 진행한 첫 번째 개념 증명은 2015년 예약 팀과 공동으로 이뤄졌다. 최종 청구된 보험금을 검토하는 이 개념 증명은, 뮌헨 리의 현금 보유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낮은 유형의 청구금을 오픈하는 것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모델을 튜닝하고 훈련하기를 원할 때마다 샘플 데이터를 꺼내고 샘플 데이터에서 모델을 반복적으로 실행한 다음, 모델을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마지막으로 실행해야했기 때문에 모델을 계속 조정했다. 완전한 데이터 세트이므로 한 번의 반복 작업으로 5-7 일이 걸리곤 했다. 이 데이터를 메모리 내 엔진에 로드함으로써 예약 팀 직원이 전체 데이터 세트를 직접 모델링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수백만 유로의 추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그가 구축한 솔루션은 구체적으로 모든 뮌헨 리 직원이 접근할 수 있는 공유형 데이터 호수였다. 호톤웍스의 오픈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플랫폼은 2017년 1월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퀼마이어는 당초 뮌헨 리 직원 중 50 명 정도가 데이터 호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출범 하루만에 등록한 직원은 무려 200명에 달했으며 1주일이 지나자 약 500여 명의 직원이 이 플랫폼에 로그인했다.

이에 따라 뮌헨 리는 포인트 앤 클릭 분석 플랫폼을 기대하는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기반을 준비하기로 했다. 셀프 서비스 분석 전문 기업 SAS의 기술을 통합하고 사용자 친화적 인 플랫폼을 조정해 사용자들이 이 플랫폼을보다 쉽게 ​​이용할 수있게 만들기로 결정했다. 2017년 10월 데이터 레이크 2.0이 등장했다.

데이터 사냥꾼 팀
뮌헨 리는 새로운 사용자 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데이터 수신 팀을 구성하여 데이터 호수에 어떤 데이터 소스를 가져오고 어떤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는지 확인했다. 또 '데이터 사냥꾼'이라는 팀을 구축해 회사 내부 및 외부의 유스 케이스에 대한 흥미로운 데이터 소스를 찾아내도록 조치했다.

쾰마이어는 "만약 직원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데이터 사냥꾼들이 나가서 그 데이터를 찾아서 획득하고, 청소하고, 준비하고 그것을 데이터 호수에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모든 작업은 자연스럽게 뮌헨 리의 종합적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쾰마이어는 "이러한 조치를 수행하다보면 다른 기업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과학을 위한 전담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모델링, 분석 역량을 약 2,000명의 직원에게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향후 1만 여 직원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꽤나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18.04.23

모든 직원에게 데이터 레이크를 개방··· 독일 재보험 기업의 도전

Scott Carey | IDG News Service
독일의 재보험 기업 뮌헨 리(Munich Re)는 1년 전 사내 셀프 서비스 포털을 구축했다. 모든 직원이 데이터 호수에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지난주 베를린에서 개최된 데이터웍스 서밋에서 뭔헨 리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책임자 안드레아스 쾰마이어는 "비즈니스 판도가 지나 몇 년 동안 크게 변화했다. 이제 기업 내 일부 전문가가 지식을 독점하고 있지 않다. 데이터 소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가진 직원과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데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직원을 위한 정보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0년 동안 해온 작업을 작업하도록 하는 동시에 새로운 위험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하기 위해" 이러한 전문가들이 데이터 및 기술을보다 자급 자족적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뮌헨 리에는 4만 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한다. 이들은 고객 기업인 보험사들이 자연 재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또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같은 새로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쾰마이어는 이러한 현실이 데이터에 의존하는 보험 전문가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테면 작년 허리케인은 치명적이고도 값비싼 결과를 초리했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를 이해하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알고있는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쾰마이어가 진행한 첫 번째 개념 증명은 2015년 예약 팀과 공동으로 이뤄졌다. 최종 청구된 보험금을 검토하는 이 개념 증명은, 뮌헨 리의 현금 보유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될 가능성이 낮은 유형의 청구금을 오픈하는 것이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모델을 튜닝하고 훈련하기를 원할 때마다 샘플 데이터를 꺼내고 샘플 데이터에서 모델을 반복적으로 실행한 다음, 모델을 프로덕션에 배포하고 마지막으로 실행해야했기 때문에 모델을 계속 조정했다. 완전한 데이터 세트이므로 한 번의 반복 작업으로 5-7 일이 걸리곤 했다. 이 데이터를 메모리 내 엔진에 로드함으로써 예약 팀 직원이 전체 데이터 세트를 직접 모델링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수백만 유로의 추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그가 구축한 솔루션은 구체적으로 모든 뮌헨 리 직원이 접근할 수 있는 공유형 데이터 호수였다. 호톤웍스의 오픈소스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플랫폼은 2017년 1월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퀼마이어는 당초 뮌헨 리 직원 중 50 명 정도가 데이터 호수에 대한 접근 권한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출범 하루만에 등록한 직원은 무려 200명에 달했으며 1주일이 지나자 약 500여 명의 직원이 이 플랫폼에 로그인했다.

이에 따라 뮌헨 리는 포인트 앤 클릭 분석 플랫폼을 기대하는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기반을 준비하기로 했다. 셀프 서비스 분석 전문 기업 SAS의 기술을 통합하고 사용자 친화적 인 플랫폼을 조정해 사용자들이 이 플랫폼을보다 쉽게 ​​이용할 수있게 만들기로 결정했다. 2017년 10월 데이터 레이크 2.0이 등장했다.

데이터 사냥꾼 팀
뮌헨 리는 새로운 사용자 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용 데이터 수신 팀을 구성하여 데이터 호수에 어떤 데이터 소스를 가져오고 어떤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는지 확인했다. 또 '데이터 사냥꾼'이라는 팀을 구축해 회사 내부 및 외부의 유스 케이스에 대한 흥미로운 데이터 소스를 찾아내도록 조치했다.

쾰마이어는 "만약 직원이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면 데이터 사냥꾼들이 나가서 그 데이터를 찾아서 획득하고, 청소하고, 준비하고 그것을 데이터 호수에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모든 작업은 자연스럽게 뮌헨 리의 종합적 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쾰마이어는 "이러한 조치를 수행하다보면 다른 기업 또한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과학을 위한 전담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 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모델링, 분석 역량을 약 2,000명의 직원에게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는 "향후 1만 여 직원이 이 플랫폼을 이용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꽤나 흥미로운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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