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

업데이트, 보안, 성능, 호환성 등으로 본 '리눅스 vs. 윈도우'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리눅스와 윈도우는 비즈니스용으로 각광받으면서 수년 동안 웹 호스팅 시장을 지배했다. 윈도우는 전통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용 OS였지만 오픈소스인 리눅스는 1991년 리누스 토발즈가 공개한 이후로 조금씩 지배력을 확보했다.
 
Credti: GettyImages

사실 넷마켓셰어(NetMarketShare)의 수치를 보면 윈도우는 전체 운영체제 시장의 88%를 점유하고 있고 리눅스는 시장의 2%만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공개로 이런 지배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지만 기능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우려로 인해 업데이트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눅스와 윈도우는 저마다 장단점이 있다. 어느 쪽이 더 비즈니스에 잘 맞는 운영체제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윈도우와 리눅스의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1. 업데이트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연 2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용자에게 버그픽스(Bug Fix)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여전히 사용자들에게 불만을 자아내고 있으며 그 주된 이유는 완료에 몇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한 업데이트 시간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는 리눅스보다 제공하기가 훨씬 쉽다.

리눅스는 업데이트 시 여러 배포판을 통해 사용자에게 완전한 주도권을 제공하지만, 설치를 위해 기술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

2. 지원
두 운영체제 모두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하지만 윈도우 10 지원의 접근성이 높다. 즉,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는 리눅스는 전문 지식, 포럼, 튜토리얼(Tutorial)이 넘쳐난다. 단,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위치를 알아야 한다.

더욱 광범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에게 지원 계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햇 등의 기업용 리눅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3. 소프트웨어 및 호환성
리눅스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무료다. 윈도우는 써드파티 개발자의 광범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유료다.

대부분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에 맞춤 개발되며 리눅스 호환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적이다. 대부분 경우에 리눅스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네이티브 버전으로 구동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윈도우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윈도우 사용자에게 적합하게 개발되기 때문에 호환성 측면에서 리눅스보다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인기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대안이 제공된다.

4. 보안
리눅스는 커뮤니티가 약점에 대응하는 속도 때문에 보안이 탄탄한 운영체제로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더욱 안전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와 달리 사용자 계정에 모든 관리자 접근을 제공하지 않는다.

5. 사용성
윈도우의 오랜 인기 덕분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간소한 사용자 운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말할 것이다. 처음 사용자도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쉬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리눅스는 익숙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고 복잡한 시스템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우선 설정 용이성이 저마다 다른 광범위한 배포판 중에서 선택해야 하므로 설치가 꽤 복잡할 수 있다.

윈도우는 설치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용자 개입이 거의 필요 없다.

6. 성능
설치 과정과 마찬가지로 윈도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꽤 느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형 하드웨어에서 속도가 더욱더 느린 최신 윈도우 10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반면에 리눅스는 빠르고 매끄러운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OS 자체가 덜 까다롭기 때문에 성능이 우선순위로 유지된다.

7. 기술
이런 운영체제를 고려할 때 기술 접근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리눅스는 종종 영국 IT전문가들에게 가장 기술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언급되곤 한다. 사실 리눅스재단과 다이스닷컴(Dice.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관리자 중 80%가 리눅스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IT 기업 중 55%가 기존 직원이 리눅스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윈도우는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기술은 수십 년 동안 IT 교육의 기반이 되었다.

8. 총평
운영체제마다 고유의 장점 때문에 조직의 구체적인 필요를 모른 채 리눅스나 윈도우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기업에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어떻게 작동하느냐다. 이는 가장 호환성이 좋은 OS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속도와 높은 성능을 추구한다면 리눅스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용 편의성과 호환성이 주된 우선순위라면 윈도우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ciokr@idg.co.kr



2018.12.20

업데이트, 보안, 성능, 호환성 등으로 본 '리눅스 vs. 윈도우'

Hannah Williams | Computerworld UK
리눅스와 윈도우는 비즈니스용으로 각광받으면서 수년 동안 웹 호스팅 시장을 지배했다. 윈도우는 전통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용 OS였지만 오픈소스인 리눅스는 1991년 리누스 토발즈가 공개한 이후로 조금씩 지배력을 확보했다.
 
Credti: GettyImages

사실 넷마켓셰어(NetMarketShare)의 수치를 보면 윈도우는 전체 운영체제 시장의 88%를 점유하고 있고 리눅스는 시장의 2%만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공개로 이런 지배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지만 기능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 우려로 인해 업데이트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눅스와 윈도우는 저마다 장단점이 있다. 어느 쪽이 더 비즈니스에 잘 맞는 운영체제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윈도우와 리눅스의 주요 특징을 정리했다. 

1. 업데이트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연 2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사용자에게 버그픽스(Bug Fix)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여전히 사용자들에게 불만을 자아내고 있으며 그 주된 이유는 완료에 몇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한 업데이트 시간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윈도우 업데이트는 리눅스보다 제공하기가 훨씬 쉽다.

리눅스는 업데이트 시 여러 배포판을 통해 사용자에게 완전한 주도권을 제공하지만, 설치를 위해 기술적인 지식이 많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

2. 지원
두 운영체제 모두 광범위한 지원을 제공하지만 윈도우 10 지원의 접근성이 높다. 즉,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는 리눅스는 전문 지식, 포럼, 튜토리얼(Tutorial)이 넘쳐난다. 단,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위치를 알아야 한다.

더욱 광범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들에게 지원 계약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드햇 등의 기업용 리눅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3. 소프트웨어 및 호환성
리눅스 소프트웨어 대부분은 무료다. 윈도우는 써드파티 개발자의 광범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만 대부분 유료다.

대부분 애플리케이션은 윈도우에 맞춤 개발되며 리눅스 호환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제한적이다. 대부분 경우에 리눅스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네이티브 버전으로 구동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윈도우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윈도우 사용자에게 적합하게 개발되기 때문에 호환성 측면에서 리눅스보다 이점이 있다. 하지만 인기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대안이 제공된다.

4. 보안
리눅스는 커뮤니티가 약점에 대응하는 속도 때문에 보안이 탄탄한 운영체제로 인정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더욱 안전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와 달리 사용자 계정에 모든 관리자 접근을 제공하지 않는다.

5. 사용성
윈도우의 오랜 인기 덕분에 익숙한 사용자들은 간소한 사용자 운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말할 것이다. 처음 사용자도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쉬울 가능성이 높다. 

한편, 리눅스는 익숙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고 복잡한 시스템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우선 설정 용이성이 저마다 다른 광범위한 배포판 중에서 선택해야 하므로 설치가 꽤 복잡할 수 있다.

윈도우는 설치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용자 개입이 거의 필요 없다.

6. 성능
설치 과정과 마찬가지로 윈도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꽤 느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형 하드웨어에서 속도가 더욱더 느린 최신 윈도우 10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반면에 리눅스는 빠르고 매끄러운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OS 자체가 덜 까다롭기 때문에 성능이 우선순위로 유지된다.

7. 기술
이런 운영체제를 고려할 때 기술 접근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리눅스는 종종 영국 IT전문가들에게 가장 기술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언급되곤 한다. 사실 리눅스재단과 다이스닷컴(Dice.com)의 보고서에 따르면 관리자 중 80%가 리눅스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IT 기업 중 55%가 기존 직원이 리눅스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윈도우는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기술은 수십 년 동안 IT 교육의 기반이 되었다.

8. 총평
운영체제마다 고유의 장점 때문에 조직의 구체적인 필요를 모른 채 리눅스나 윈도우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기업에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어떻게 작동하느냐다. 이는 가장 호환성이 좋은 OS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속도와 높은 성능을 추구한다면 리눅스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사용 편의성과 호환성이 주된 우선순위라면 윈도우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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