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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이어폰 LX-1·헤드셋 LX-2 출시

2015.01.22 편집부  |  CIO KR
캔스톤어쿠스틱스가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과 헤드셋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 LX-1 러닝(Running)과 블루투스 헤드폰 LX-2 하이브리드(Hybrid) 모델이다.

캔스톤은 활동적인 스포츠 활동을 추구하는 사용자를 타깃으로 신제품 2종을 내세워 블루투스 음향기기 분야에서도 캔스톤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겠다는 밝혔다.

켄스톤 LX-1 러닝은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태의 친환경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음향기기 전문 기업답게 음질에 최적화된 설계는 기본, 덕분에 사용자는 유선에 버금가는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CSR 칩셋이 접목돼 HD해상도의 사운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귀에 걸치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은 격한 움직임에도 잘 벗겨지지 않으며, IPX4 인증 규격의 방수 설계로 땀 또는 우천시에도 누수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재미난 기능도 있다. 통화는 물론 셀카리모콘 기능을 추가로 지원해 평소에는 이어폰으로 사진 촬영시에는 셀카리모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캔스톤 LX-2 하이브리드는 이름 그대로 스피커와 헤드폰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한 번 충전으로 연속 재생 25시간 가능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필요에 의해 스피커로도 동작한다. 제품 내외로 총 4발의 고출력 스피커 유닛을 내장했다.

고성능 마이크를 기본 내장해 음성통화 기능을 지원하며, 기본 배터리를 소모했을 경우에는 3.5mm 입력 단자를 사용해 유선 헤드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즉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스피커, 유선 헤드셋으로 총 3가지 기능을 한 개의 헤드폰으로 누릴 수 있다.

캔스톤 관계자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이어폰과 헤드셋을 출시했다”며,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라면 LX-1 러닝으로 자유를, 특별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체감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LX-2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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