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구글, 2년새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 하락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미국 검색 엔진 시장에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2년간 처음으로 65% 이하로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업체인 컴스코어는 지금까지 미국과 전세계의 검색 엔진 시장을 지배해왔던 구글이 미국 시장에서 7월에 65.1%의 점유율에서 8월에는 64.8%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구글의 손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빙은 검색 엔진 시장에서 7월 14.4%에서 8월 14.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빙은 초기 시장점유율인 8%의 두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단 올즈는 “구글은 2009년부터 2년동안 낮은 성적을 보인 것과 빙이 2009년의 두배 정도의 성장률을 보인 것은 우연의 일치는 아닌 것 같다”며, “빙은 발표후 2년 동안 분명히 유지 능력과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이같은 점유율의 작은 움직임은 검색 시장의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올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빙을 확실하게 밀어붙이며, 그 노력은 성과를 보고 있다”며, “빙과 다른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웹 공급업체를 묶어 판매하는 공격적인 홍보 활동이 적어도 조금의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즈는 “야휴 검색은 바닦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야후 검색이 지난 설문조사에서 약간 성장한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을 시도하면서 서로 타격을 받고 있다.

5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페이스북과 연합해 페이스북의 정보를 빙의 검색 결과에서 볼 수 있도록 하면서, 검색 엔진에 소셜 네트워크를 접목했다.

7월에 구글은 빙을 겨냥하며, 새로운 이미지와 음성 검색 툴을 공개했다.

올즈는 “이는 한발 앞선 게임으로, 새로운 검색 기능과 특징은 사용자에게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1.09.14

구글, 2년새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 하락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미국 검색 엔진 시장에서 구글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2년간 처음으로 65% 이하로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 업체인 컴스코어는 지금까지 미국과 전세계의 검색 엔진 시장을 지배해왔던 구글이 미국 시장에서 7월에 65.1%의 점유율에서 8월에는 64.8%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구글의 손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빙은 검색 엔진 시장에서 7월 14.4%에서 8월 14.7%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빙은 초기 시장점유율인 8%의 두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애널리스트인 단 올즈는 “구글은 2009년부터 2년동안 낮은 성적을 보인 것과 빙이 2009년의 두배 정도의 성장률을 보인 것은 우연의 일치는 아닌 것 같다”며, “빙은 발표후 2년 동안 분명히 유지 능력과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며, 이같은 점유율의 작은 움직임은 검색 시장의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올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장에서 빙을 확실하게 밀어붙이며, 그 노력은 성과를 보고 있다”며, “빙과 다른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웹 공급업체를 묶어 판매하는 공격적인 홍보 활동이 적어도 조금의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즈는 “야휴 검색은 바닦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야후 검색이 지난 설문조사에서 약간 성장한 이유를 설명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을 시도하면서 서로 타격을 받고 있다.

5월에 마이크로소프트는 페이스북과 연합해 페이스북의 정보를 빙의 검색 결과에서 볼 수 있도록 하면서, 검색 엔진에 소셜 네트워크를 접목했다.

7월에 구글은 빙을 겨냥하며, 새로운 이미지와 음성 검색 툴을 공개했다.

올즈는 “이는 한발 앞선 게임으로, 새로운 검색 기능과 특징은 사용자에게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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