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8.1(Windows 8.1)’을 10월 17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하고 국내에서도 공식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8.1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10월 27일까지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윈도우 8.1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3월까지는 부산벡스코, 코엑스 등의 다양한 장소에서 윈도우 8.1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체험존에서는 윈도우 8.1의 ‘더욱 빨라진 속도’, ‘시작 버튼 등 개선된 데스크톱 환경’, ‘다양해진 앱과 새로워진 윈도우 스토어’, ‘개인설정 동기화’ 등의 새로운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한국MS는 설명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