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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바둑, M&A, 환자 정보 논란…' 알파고의 아버지 딥마인드 연대기

2010년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을 구현하고자 출범한 딥마인드는 설립 이래 줄곧 비평과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 2014년 구글은 딥마인드를 4억 파운드에 지불하고 인수했지만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딥마인드는 과학 발전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행에 대해 ‘자유방임주의 접근 방식’으로 비난을 받았다. 딥마인드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2010년 9월-딥마인드 설립 딥마인드는 머신러닝 연구원인 셰인 레그, 레그의 어린 시절 친구인 데미스 하사비스, 전 컨설턴트인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런던에서 설립한 회사다. 공동 창립자 모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만났다. 이곳에서 레그는 연구원으로, 하시비스는 인지 신경 과학 박사 학위를 공부하고 있었다.  이들 셋은 새로운 창업 회사에 대한 열망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텔리전스의 비밀을 밝혀 다른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텔리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에 이들은 비디오 게임을 통해 회사의 높은 목표를 추구했다. 하사비스는 열여섯살 때 히트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파크(Theme Park)를 공동 개발했으며 스물두살 때에는 자신의 게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이 경험을 신경과학 박사 학위와 결합해 비디오 게임을 마스터할 수 있는 AI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 중 하나는 화면에서 점수와 픽셀을 보는 것만으로 퐁(Pong)과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s)를 포함하여 49가지 아타리(Atari) 게임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학습했다. 2013년 12월-딥마인드, 심층 강화 학습 공개 이러한 비디오 게임 실험을 통해 딥마인드는 심층 강화 학습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에 주력하게 됐다. 이는 심화 학습(Deep Learning)의 패턴 인식과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통해 달성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보상 신호가 결합된 것이다. 딥마인드는 아타리 시험에 관해 ...

구글 AI 윤리위원회 범용 인공지능 심층 강화 학습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NHS 환자 데이터 바둑 알파고 ICO 딥마인드 인공지능 게임 개인정보 M&A 인수 재향군인회

2019.10.22

2010년 범용 인공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을 구현하고자 출범한 딥마인드는 설립 이래 줄곧 비평과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 2014년 구글은 딥마인드를 4억 파운드에 지불하고 인수했지만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딥마인드는 과학 발전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행에 대해 ‘자유방임주의 접근 방식’으로 비난을 받았다. 딥마인드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2010년 9월-딥마인드 설립 딥마인드는 머신러닝 연구원인 셰인 레그, 레그의 어린 시절 친구인 데미스 하사비스, 전 컨설턴트인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런던에서 설립한 회사다. 공동 창립자 모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만났다. 이곳에서 레그는 연구원으로, 하시비스는 인지 신경 과학 박사 학위를 공부하고 있었다.  이들 셋은 새로운 창업 회사에 대한 열망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텔리전스의 비밀을 밝혀 다른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텔리전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에 이들은 비디오 게임을 통해 회사의 높은 목표를 추구했다. 하사비스는 열여섯살 때 히트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파크(Theme Park)를 공동 개발했으며 스물두살 때에는 자신의 게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이 경험을 신경과학 박사 학위와 결합해 비디오 게임을 마스터할 수 있는 AI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 중 하나는 화면에서 점수와 픽셀을 보는 것만으로 퐁(Pong)과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s)를 포함하여 49가지 아타리(Atari) 게임을 하는 방법을 스스로 학습했다. 2013년 12월-딥마인드, 심층 강화 학습 공개 이러한 비디오 게임 실험을 통해 딥마인드는 심층 강화 학습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에 주력하게 됐다. 이는 심화 학습(Deep Learning)의 패턴 인식과 강화 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통해 달성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보상 신호가 결합된 것이다. 딥마인드는 아타리 시험에 관해 ...

2019.10.22

브렉시트가 영국-EU의 데이터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까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페이스북 GDPR 브렉시트 ICO 탈퇴 EU 유럽연합 데이터 전송 영국 데이터 흐름

2019.09.11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안건을 관할하기로 투표한 이후 영국이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유럽연합을 뛰쳐나올 확률은 낮아졌지만, 이는 영국과 EU 사이의 데이터 전송에 중대한 함의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더 이상 GDPR의 통제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EU 탈퇴법에 의해 GDPR의 기본 원리, 의무, 권리는 유지된다. 또한 이 법은 정부가 영국에서 이를 유효하게 하는 데 필요한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러한 수정은 EU기관 및 절차에 대한 언급을 더 이상 EU에 속하지 않은 영국이 자신에게 타당한 용어로 대체하는 것과 주로 연관된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또는 회원국 법’을 ‘국내법’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경은 단순한 대체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탈퇴일 즉시, 그게 언제든지 간에, EU는 영국을 ‘제3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영국은 EU로의 데이터 전송이 적절히 보호되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데이터 적정성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궁극적으로 영국의 데이터 조치가 위원회의 표준에 부합한다면 영국에게 ‘적정 판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국내 데이터 보호법 2018은 GDPR과 거의 합치하지만, EU는 브렉시트 이후까지 판정을 유보할 것이다.  ICO의 지침에 따라 그때까지 영국의 조직들은 GDPR에 나열된 적절한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를 배치해야 한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데이터의 발신자와 수신자 양측이 서명하는 표준 계약 조항(Standard Contractual Clauses, SCCs)이다. 여기에는 적절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고 여겨지지 않는 지역에서 GDPR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는 계약적 의무를 포함한다.  셜먼스LLP의 기업 상무부 소속 변호사인 헬렌 골드소프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표준 계약 조항(SCC)은 계약서에 추가할 수 있는 고정 문구다. 이것의 좋은...

2019.09.11

英 ICO, '데이터 보호법 위반한' 페이스북에 50만 파운드 벌금 부과

영국 정보위원회(ICO)가 '데이터 보호법의 심각한 위반'에 대해 페이스북에 5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4월 업데이트된 페이스북 정보에 따르면, 이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 스캔들과 관련된 벌금이다. 페이스북은 애초 알려졌던 5,000만 명보다 많은 8,700만 명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 ICO에 따르면 이 개인정보에는 100만 명의 영국 거주자가 포함돼 있다. 'ICO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를 불공정하게 처리한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명확한 정보에 입각한 동의 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거나 단순히 페이스북 친구 사이라 해도 해당 사용자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앱과 개발자들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 알렉산드르 코간 박사와 그의 회사 GSR이 별다른 저오 없이도 전세계 8,700만 명의 페이스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 데이터의 하위 집합은 나중에 미국의 정치 캠페인에 참여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모회사인 SCL 그룹(SCL Group)을 포함하여 다른 조직과 공유됐다. ICO는 '2015년 12월에 데이터 오용이 발견된 후에도 페이스북이 삭제를 포함하여 시의 적절한 수정 조처를 했는지 확인하는 등 충분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페이스북은 2018년까지 SCL 그룹이 자사 플랫폼에서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지도 않았다. ICO는 100만 명의 영국 사용자 개인정보가 수집됐으며 더 오용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7월에 ICO는 정치적 목적으로 데이터 분석의 사용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페이스북에 대한 고지를 보냈다. ICO는 페이스북의 진술을 고려한 후 이 회사에 벌금을 부과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적용된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금액은 그...

페이스북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GDPR 데이터 보호법 ICO EU 벌금 CMO 소셜미디어 개인정보 영국 정보위원회

2018.10.30

영국 정보위원회(ICO)가 '데이터 보호법의 심각한 위반'에 대해 페이스북에 5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4월 업데이트된 페이스북 정보에 따르면, 이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 스캔들과 관련된 벌금이다. 페이스북은 애초 알려졌던 5,000만 명보다 많은 8,700만 명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 ICO에 따르면 이 개인정보에는 100만 명의 영국 거주자가 포함돼 있다. 'ICO의 조사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를 불공정하게 처리한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명확한 정보에 입각한 동의 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가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거나 단순히 페이스북 친구 사이라 해도 해당 사용자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페이스북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앱과 개발자들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 알렉산드르 코간 박사와 그의 회사 GSR이 별다른 저오 없이도 전세계 8,700만 명의 페이스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 데이터의 하위 집합은 나중에 미국의 정치 캠페인에 참여한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모회사인 SCL 그룹(SCL Group)을 포함하여 다른 조직과 공유됐다. ICO는 '2015년 12월에 데이터 오용이 발견된 후에도 페이스북이 삭제를 포함하여 시의 적절한 수정 조처를 했는지 확인하는 등 충분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페이스북은 2018년까지 SCL 그룹이 자사 플랫폼에서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지도 않았다. ICO는 100만 명의 영국 사용자 개인정보가 수집됐으며 더 오용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7월에 ICO는 정치적 목적으로 데이터 분석의 사용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페이스북에 대한 고지를 보냈다. ICO는 페이스북의 진술을 고려한 후 이 회사에 벌금을 부과했으며 사건 발생 당시 적용된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금액은 그...

2018.10.30

암호화폐∙ICO 사기, 어떻게 알 수 있나? 피할 방법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위한 시장도 풍요로워졌다. 2018년 현재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로 유입된 자금은 2017년보다 무려 4배나 된다. 그러나 ICO는 규제가 없는 세계라서, 신규 회사가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고, 경험 많은 투자자조차 과대광고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따라서 악의적인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 중인 ICO 가운데 최대 80%가 사실상 사기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투자자들, 특히 투자 또는 암호화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지저분한 사기꾼의 손길로부터 자신의 돈을 현명하게 지킬 수 있을까? 배경을 조사하라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즉시 해당 프로젝트를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조사할 때는 여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백서 일반적으로 백서(whitepaper)는 블록체인 투자자가 사업 아이디어의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문서다. 이는 명확하고, 간결해야 하며,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백서는 사업 아이디어, 목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기간, 자금 조달 모형, 토큰 판매를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바로 이 점이 핵심이다. 사업 제안이 사기일 수 있다는 (또는 단순히 그다지 건전한 사업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명확한 징후는 백서가 애매하거나 가식적 언어로 채워져 있고, 프로젝트의 핵심 사항과 거의 무관한 블록체인 관련 개념들을 논의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논리의 전개가 어설픈 경우다. 반대로 백서는 훌륭히 작성돼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업 아이디어 자체가 의심스럽거나 사업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교를 위해, 성공적이거나 최소한 확실하게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찾아 이들의 백서를 검토하라. 이를 ‘문제 있는 회사들’의 백서와 비교해 ...

사기 핀코인 비 토큰 유틸리티 토큰 개발팀 암호화폐 백서 우버 ICO 비트코인 P2P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 아이팬

2018.09.05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연일 쏟아져 나오면서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위한 시장도 풍요로워졌다. 2018년 현재까지 ICO(Initial Coin Offering)로 유입된 자금은 2017년보다 무려 4배나 된다. 그러나 ICO는 규제가 없는 세계라서, 신규 회사가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로 수백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고, 경험 많은 투자자조차 과대광고에 속아 넘어갈 수 있다. 따라서 악의적인 사람들이 눈독을 들이지 않는 것이 이상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 중인 ICO 가운데 최대 80%가 사실상 사기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투자자들, 특히 투자 또는 암호화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지저분한 사기꾼의 손길로부터 자신의 돈을 현명하게 지킬 수 있을까? 배경을 조사하라 암호화폐 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즉시 해당 프로젝트를 자세히 조사해야 한다. 조사할 때는 여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백서 일반적으로 백서(whitepaper)는 블록체인 투자자가 사업 아이디어의 신빙성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문서다. 이는 명확하고, 간결해야 하며,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남발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백서는 사업 아이디어, 목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기간, 자금 조달 모형, 토큰 판매를 상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바로 이 점이 핵심이다. 사업 제안이 사기일 수 있다는 (또는 단순히 그다지 건전한 사업 아이디어는 아니라는) 명확한 징후는 백서가 애매하거나 가식적 언어로 채워져 있고, 프로젝트의 핵심 사항과 거의 무관한 블록체인 관련 개념들을 논의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며, 논리의 전개가 어설픈 경우다. 반대로 백서는 훌륭히 작성돼 그럴듯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사업 아이디어 자체가 의심스럽거나 사업성이 없는 경우도 있다. 비교를 위해, 성공적이거나 최소한 확실하게 합법적인 블록체인 기반 회사들을 찾아 이들의 백서를 검토하라. 이를 ‘문제 있는 회사들’의 백서와 비교해 ...

2018.09.05

역대 최대 규모 ICO는 '40억 달러의 EOS'

2017년은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던 한 해였다.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크라우드펀딩하는 방법이다. 많은 암호화폐의 규제되지 않은 특성과 높은 위험성(때로는 절도) 때문에 투자자 시장은 마치 과거 미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케 할 정도였고 여기에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US Securities Exchange Commission)는 암호화폐 투자 경로에 관해 경고했지만, 최근 몇백만 건의 기록 경신을 포함해 암호화폐 신생기업에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상당한 큰 규모로 파악된 ICO를 알아보자. 1. EOS : 40억 달러 블록체인 OS 및 이더리움 경쟁사인 EOS는 2018년 5월 총 40억 달러(4조 5,04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ICO를 보유했다. EOS는 개발자가 소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만 있다면 개발자가 위에 구축 할 수 있는 분산 운영체제와 유사한 EOS 동전이다. 위유스코인(WeUseCoins)에 따르면, EOS가 이더리움과 다른 점은 개발자가 각 거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이 암호화폐는 영국령 케이만 제도(Cayman Islands)에 기반을 둔 신생회사인 블록닷원(block.one)을 만들었다. 한편 비평가들은 블록닷원이 ECO 제공보다 기술 마케팅에 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2. 텔레그램 : 17억 달러 암호화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팀이 이제는 최초의 대중 시장 암호화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억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ICO에서 17억 달러(1조 9,142억 원)를 모금했다. 투자가 너무 커서 회사는 계획된 공개 코인 제공 계획을 취소했다. 3. 드래곤 코인 : 3억 2,000...

금융 시린랩 테조스 파일코인 Hdac 후오비 드래곤 코인 이더리움 텔레그램 암호화폐 ICO 가상화폐 비트코인 EOS 크라우드펀딩 방코르

2018.08.17

2017년은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던 한 해였다. ICO(Initial Coin Offering)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크라우드펀딩하는 방법이다. 많은 암호화폐의 규제되지 않은 특성과 높은 위험성(때로는 절도) 때문에 투자자 시장은 마치 과거 미 서부 개척 시대를 연상케 할 정도였고 여기에 많은 투자자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US Securities Exchange Commission)는 암호화폐 투자 경로에 관해 경고했지만, 최근 몇백만 건의 기록 경신을 포함해 암호화폐 신생기업에 자금이 몰리기도 했다. 현재까지 상당한 큰 규모로 파악된 ICO를 알아보자. 1. EOS : 40억 달러 블록체인 OS 및 이더리움 경쟁사인 EOS는 2018년 5월 총 40억 달러(4조 5,04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ICO를 보유했다. EOS는 개발자가 소유하고 있음을 입증할 수만 있다면 개발자가 위에 구축 할 수 있는 분산 운영체제와 유사한 EOS 동전이다. 위유스코인(WeUseCoins)에 따르면, EOS가 이더리움과 다른 점은 개발자가 각 거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데에 있다. 이 암호화폐는 영국령 케이만 제도(Cayman Islands)에 기반을 둔 신생회사인 블록닷원(block.one)을 만들었다. 한편 비평가들은 블록닷원이 ECO 제공보다 기술 마케팅에 더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2. 텔레그램 : 17억 달러 암호화된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인 텔레그램의 팀이 이제는 최초의 대중 시장 암호화폐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억 명의 텔레그램 사용자가 디지털 결제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elegram Open Network, TON)를 개발하기 위해 2018년 5월 ICO에서 17억 달러(1조 9,142억 원)를 모금했다. 투자가 너무 커서 회사는 계획된 공개 코인 제공 계획을 취소했다. 3. 드래곤 코인 : 3억 2,000...

2018.08.17

강은성의 보안 아키텍트 | 블록체인과 보안(1)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혁신 보스코인 스마트 계약 4차 산업혁명 암호화폐 ICO 강은성 비트코인 디도스 P2P CISO BOScoin

2018.08.16

바야흐로 블록체인의 시대다. 블록체인이란 이 익숙한 듯 낯선 단어를 알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서도 블록체인은 주요 주제어 중 하나다. 여기저기 나온 블록체인 관련 뉴스, 블로그, 동영상, 책을 찾아 읽으면 뭔가 조금 안 것 같은데,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느 암호화폐를 사야 하느냐, 가격은 오르냐, 어떤 ICO(Initial Coin Offering)가 있냐는 등 ‘돈 벌기'에 집중되어 있거나 금융, 물류, 의료 분야 등 사회의 온갖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만병통치약’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펼쳐져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가 ‘토큰 경제’와 함께 나오고 있다. 수박 겉핥기로 알아서는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여러 산업에서 보안업무를 하다가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스코인(BOScoin)을 개발하는 회사에 합류한 필자에게는 블록체인 관련 논의에서도 역시 보안 이슈가 가장 눈에 띈다. “블록체인은 보안성이 좋다”, “블록체인은 해킹에 강하다”,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에 좋다” 등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주장이 회자되는 걸 보면서 블록체인과 보안에 관한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를 느낀다. 다만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 블록체인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이제는 블록체인의 기본 속성이 되었듯이 블록체인은 완성된 기술이 아니라 지금도 변화, 발전하고 있는 기술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인터넷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블록체인의 역사에서 2018년은, 월드와이드웹이 대중화되었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 거품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 사이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싶다. 이제 초기를 막 지났을 뿐이다. 전통적으로 정보보안의 목적은...

2018.08.16

"2017년 가상화폐의 사회공학 공격기법 통한 피해 규모 약 1,000만 달러" 카스퍼스키랩 발표

카스퍼스키랩 전문가들이 관측한 최근의 온라인 사기 트렌드에 따르면, 가상 화폐의 개발은 투자자는 물론 큰 수익을 노리는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카스퍼스키랩의 제품은 가짜 거래소 및 여러 출처의 가상 화폐와 연관된 수십만 건 이상의 범죄 시도를 차단했으며 이러한 유형의 공격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상 화폐의 열풍과 가상 화폐 보유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범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로 고전적인 피싱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 내용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평범한’ 시나리오와 사뭇 다른 경우가 많다. 초기 코인 발행(ICO) 투자와 가상 화폐의 무료 배포에서 착안한 공격 방식으로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상 화폐의 소유주와 입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수익을 챙겨왔다. 주요 표적 대상 중 하나는 미래의 수익 창출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물색하는 ICO 투자자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들을 속이기 위해 공식 ICO 프로젝트의 사이트를 본떠 가짜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ICO 투자자의 연락처 정보에 접근한 뒤 전자 지갑 번호가 담긴 피싱 이메일을 전송해 투자자가 자신의 가상 화폐를 전송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한 여러 공격에서는 잘 알려진 ICO 프로젝트가 이용됐다. 예를 들어 무료 가상 화폐를 배포하는 스위체오(Switcheo) ICO를 악용해,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링크를 확산시킨 후 2만 5,000만 달러 이상의 가상 화폐를 훔친 사례가 있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오마세고(OmaseGo) 프로젝트의 피싱 사이트를 개설해 110만 달러 이상의 가상 화폐를 가로채기도 했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범죄자들 사이에서 텔레그램(Telegram) ICO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이로 인해 ‘투자’를 모집하는 수백 개의 가짜 사이트...

소셜 엔지니어링 비트코인 가상화폐 ICO 카스퍼스키랩

2018.07.26

카스퍼스키랩 전문가들이 관측한 최근의 온라인 사기 트렌드에 따르면, 가상 화폐의 개발은 투자자는 물론 큰 수익을 노리는 사이버 범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카스퍼스키랩의 제품은 가짜 거래소 및 여러 출처의 가상 화폐와 연관된 수십만 건 이상의 범죄 시도를 차단했으며 이러한 유형의 공격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상 화폐의 열풍과 가상 화폐 보유자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놓치지 않았다. 이들은 범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로 고전적인 피싱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 내용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평범한’ 시나리오와 사뭇 다른 경우가 많다. 초기 코인 발행(ICO) 투자와 가상 화폐의 무료 배포에서 착안한 공격 방식으로 사이버 범죄자들은 가상 화폐의 소유주와 입문자 모두를 대상으로 수익을 챙겨왔다. 주요 표적 대상 중 하나는 미래의 수익 창출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물색하는 ICO 투자자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이들을 속이기 위해 공식 ICO 프로젝트의 사이트를 본떠 가짜 웹페이지를 만들거나, ICO 투자자의 연락처 정보에 접근한 뒤 전자 지갑 번호가 담긴 피싱 이메일을 전송해 투자자가 자신의 가상 화폐를 전송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한 여러 공격에서는 잘 알려진 ICO 프로젝트가 이용됐다. 예를 들어 무료 가상 화폐를 배포하는 스위체오(Switcheo) ICO를 악용해, 가짜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링크를 확산시킨 후 2만 5,000만 달러 이상의 가상 화폐를 훔친 사례가 있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오마세고(OmaseGo) 프로젝트의 피싱 사이트를 개설해 110만 달러 이상의 가상 화폐를 가로채기도 했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범죄자들 사이에서 텔레그램(Telegram) ICO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이로 인해 ‘투자’를 모집하는 수백 개의 가짜 사이트...

2018.07.26

GDPR 발효 전, 역대 최고 벌금은 얼마였을까?

유럽의 데이터 보호 감독기관인 ICO(Information Commissioner 's Office)는 데이터 보호 권리 위반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는데, GDPR 발효로 훨씬 더 엄격한 처벌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 법안으로 기업은 최대 2,000만 유로(한화 264억 2,900만 원) 또는 기업 매출액의 4%에 해당하는 금액 가운데 더 많은 쪽을 벌금으로 물어야 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GDPR 발효 이전 ICO가 부과한 벌금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자. 1. 페이스북 - 2018년 7월 50만 파운드 ICO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로 페이스북에 최대 50만 파운드(7억 3,75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약 8,70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의 정보가 참가자 및 친구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퀴즈를 통해 정치 컨설턴트와 부적절하게 공유됐다는 이유다. ICO의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998년 데이터 보호법(Data Protection Act)의 두 가지 위반 사항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지 못하고 데이터가 수집된 방법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위원회의 의견에 답할 기회를 가지며, 그 후에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50만 파운드의 벌금은 GDPR이 발효되기 전인 2018년 1사분기에 페이스북이 벌어들인 119억 7,000만 달러(매출액 90억 파운드)를 감안하면 훨씬 더 높을 수 있는 액수다. 2. 톡톡 - 2016년 10월 40만 파운드 톡톡(TalkTalk)은 사이버공격자가 은행 계좌 번호와 정렬 코드를 포함하여 15만 6,959명 고객의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고자 SQL 인젝션을 사용한 일로 40만 파운드(5억 8,981만 6,000원)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3. 커붐 커뮤니케이션 - 2017년 5월 40만 파운드 커붐 커뮤니케이션(Keurboom Communications)에게 부과된 벌금은 18개월 동안 9,950만 건 이상...

페이스북 야후 개인정보 보호 벌금 EU ICO GDPR 톡톡

2018.07.20

유럽의 데이터 보호 감독기관인 ICO(Information Commissioner 's Office)는 데이터 보호 권리 위반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는데, GDPR 발효로 훨씬 더 엄격한 처벌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 법안으로 기업은 최대 2,000만 유로(한화 264억 2,900만 원) 또는 기업 매출액의 4%에 해당하는 금액 가운데 더 많은 쪽을 벌금으로 물어야 해 타격을 받을 수 있다. GDPR 발효 이전 ICO가 부과한 벌금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자. 1. 페이스북 - 2018년 7월 50만 파운드 ICO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스캔들로 페이스북에 최대 50만 파운드(7억 3,756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약 8,700만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의 정보가 참가자 및 친구들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퀴즈를 통해 정치 컨설턴트와 부적절하게 공유됐다는 이유다. ICO의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1998년 데이터 보호법(Data Protection Act)의 두 가지 위반 사항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지 못하고 데이터가 수집된 방법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위원회의 의견에 답할 기회를 가지며, 그 후에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50만 파운드의 벌금은 GDPR이 발효되기 전인 2018년 1사분기에 페이스북이 벌어들인 119억 7,000만 달러(매출액 90억 파운드)를 감안하면 훨씬 더 높을 수 있는 액수다. 2. 톡톡 - 2016년 10월 40만 파운드 톡톡(TalkTalk)은 사이버공격자가 은행 계좌 번호와 정렬 코드를 포함하여 15만 6,959명 고객의 개인 데이터에 접근하고자 SQL 인젝션을 사용한 일로 40만 파운드(5억 8,981만 6,000원)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3. 커붐 커뮤니케이션 - 2017년 5월 40만 파운드 커붐 커뮤니케이션(Keurboom Communications)에게 부과된 벌금은 18개월 동안 9,950만 건 이상...

2018.07.20

"기업은 정치에 관여하지 마라"··· 영국 ICO, 페이스북에 거액 벌금

영국 의회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가 1년여 간의 조사 끝에 정치 단체와 데이터 애널리틱스 결과를 공유한 업체들에 형사 고발과 함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특히 페이스북은 벌금 66만 달러를 물어야 할 상황에 놓였다. 또한 여러 정당과 관련 기업에 대한 조사도 계속하기로 했다. 데이터 브로커가 영국인과 다른 유럽국가 시민의 개인정보를 정치적 목적으로 분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ICO는 정당과 데이터 애널리틱스 업체에 흘러 들어간 시민의 개인정보가 데이터 보호 법안을 위반한 것으로 봤다. 예를 들어 보험 업체 엘던 인슈어런스 서비스(Eldon Insurance Services)는 자사 고객 정보를 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관련 정치단체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개인정보를 미국, 특히 미시시피대학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업체가 알고 있든 그렇지 않든, 고객의 개인정보를 당사자의 승락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ICO는 11일 페이스북에 벌금 50만 유로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가 수집한 개인정보 관련해 페이스북이 보안과 투명성 측면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50만 유로는 이 법 위반으로 부과할 수 있는 벌금의 최대 액수다. 지난 5월 25일 EU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시행되면서 앞으로는 벌금이 더 많이 늘어난다. 기업의 1년 전세계 매출의 4% 혹은 2000만 유로(2350만 달러) 중 더 높은 쪽을 부과한다. ICO의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2017년 EU 탈퇴 여부를 묻는 영국의 국민투표 관련 사항으로 제한돼 진행됐다. 당시 캠브리지 애널리티카는 2016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승리 관련해서도 구설수에 올라 있었다. ICO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모회사인 SCL 일렉션(SCL Elections)에 대해서도...

CIO 페이스북 영국 벌금 ICO GDPR

2018.07.12

영국 의회 정보위원회(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 ICO)가 1년여 간의 조사 끝에 정치 단체와 데이터 애널리틱스 결과를 공유한 업체들에 형사 고발과 함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특히 페이스북은 벌금 66만 달러를 물어야 할 상황에 놓였다. 또한 여러 정당과 관련 기업에 대한 조사도 계속하기로 했다. 데이터 브로커가 영국인과 다른 유럽국가 시민의 개인정보를 정치적 목적으로 분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ICO는 정당과 데이터 애널리틱스 업체에 흘러 들어간 시민의 개인정보가 데이터 보호 법안을 위반한 것으로 봤다. 예를 들어 보험 업체 엘던 인슈어런스 서비스(Eldon Insurance Services)는 자사 고객 정보를 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관련 정치단체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는 개인정보를 미국, 특히 미시시피대학에 넘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 업체가 알고 있든 그렇지 않든, 고객의 개인정보를 당사자의 승락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ICO는 11일 페이스북에 벌금 50만 유로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브리지 애널리티카(Cambridge Analytica)가 수집한 개인정보 관련해 페이스북이 보안과 투명성 측면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50만 유로는 이 법 위반으로 부과할 수 있는 벌금의 최대 액수다. 지난 5월 25일 EU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시행되면서 앞으로는 벌금이 더 많이 늘어난다. 기업의 1년 전세계 매출의 4% 혹은 2000만 유로(2350만 달러) 중 더 높은 쪽을 부과한다. ICO의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2017년 EU 탈퇴 여부를 묻는 영국의 국민투표 관련 사항으로 제한돼 진행됐다. 당시 캠브리지 애널리티카는 2016년 미국 대선의 공화당 승리 관련해서도 구설수에 올라 있었다. ICO는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의 모회사인 SCL 일렉션(SCL Elections)에 대해서도...

2018.07.12

미 증권거래위 "ICO는 주식"··· '암호통화 규제' 더 강화한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s)를 한 핀테크 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수십 건의 정보 제출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다. 이번 발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 시장과 디지털 토큰 판매에 대한 일련의 경고의 최신 조치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연방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이 보도에 관해 확인을 거부했다. 암호화폐 또는 디지털 토큰은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Ether), 리플(Ripple) 등이 대표적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현재는 국가간 거래를 허용하는 규제 회색지대에 애매하게 놓여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달러나 유로 같은 전통적인 법정 통화를 더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 토큰을 이용하면 누구나 세계 어디에서든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돈을 거래할 수 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 업체 같은 중앙의 관리 조직도 필요없다. '월터스 크루얼 앤 레귤러터리 US(Wolters Kluwer Legal & Regulatory U.S)'의 법률 애널리스트인 브레드 로젠은 SEC의 이번 조치가 더 뚜렷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핀테크 업계의 많은 업체가 ICO를 증권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 연방 증권법을 근거로 한 포괄적인 규제 계획에 대해서도 거부 움직임이 뚜렷하다. 로젠은 "이번 SEC 조사는 ICO 업체는 물론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경영자문 등 이른바 게이트키퍼들에게 규제당국이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암호통화는 일종의 증권이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게이트키퍼가 미국 증권법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이런 움직임에 우호적이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영악한 ...

SEC ICO 암호통화 미국증권거래위원회

2018.03.05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공개(ICO, initial coin offerings)를 한 핀테크 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미 수십 건의 정보 제출과 소환장을 발송한 상태다. 이번 발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가상화폐 시장과 디지털 토큰 판매에 대한 일련의 경고의 최신 조치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일부 업체는 연방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C는 이 보도에 관해 확인을 거부했다. 암호화폐 또는 디지털 토큰은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Ether), 리플(Ripple) 등이 대표적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현재는 국가간 거래를 허용하는 규제 회색지대에 애매하게 놓여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달러나 유로 같은 전통적인 법정 통화를 더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디지털 토큰을 이용하면 누구나 세계 어디에서든 블록체인 기반의 P2P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돈을 거래할 수 있다. 은행이나 신용카드 업체 같은 중앙의 관리 조직도 필요없다. '월터스 크루얼 앤 레귤러터리 US(Wolters Kluwer Legal & Regulatory U.S)'의 법률 애널리스트인 브레드 로젠은 SEC의 이번 조치가 더 뚜렷한 경고의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핀테크 업계의 많은 업체가 ICO를 증권으로 인정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 연방 증권법을 근거로 한 포괄적인 규제 계획에 대해서도 거부 움직임이 뚜렷하다. 로젠은 "이번 SEC 조사는 ICO 업체는 물론 소속 변호사와 회계사, 경영자문 등 이른바 게이트키퍼들에게 규제당국이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즉, 암호통화는 일종의 증권이므로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게이트키퍼가 미국 증권법을 우회하는 방안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SEC 의장 제이 클레이튼은 이런 움직임에 우호적이지 않다. 오히려 이러한 '영악한 ...

2018.03.05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리에도 쓰일 수 있다

가상 화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한 가지 사례일 뿐이며, 거래가 일어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홍보와 제휴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터나 집단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크리오스(Krios)는 호주 사업가 크리스 퀸란의 아이디어다. 크리오스는 서로 다른 전문가 집단의 팀을 구성하도록 도우면서 기업이 소셜미디어와 마케팅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한 곳에서 지출과 관리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퀸란의 경력은 주로 프리랜서닷컴(Freelancer.com)과 파이버(Fiverr) 같은 기존의 기그(gig) 경제 플랫폼의 한계를 목격한 커뮤니티 서비스에 쏠려 있었다. 퀸란은 "플랫폼의 비전은 마케팅 담당자가 캠페인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만큼 독창적인 마케팅팀을 구성할 수 있기를 원한다. 또한 연간 30만 달러 이상으로 쓰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보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일단 완성되면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명한 계약 기술로 뒷받침된다. 이는 거래 프로세스의 다양한 측면을 자동화하고 지불이 이뤄지기 전에 사용자가 작업을 완료하고 서명하도록 하며, 플랫폼을 마케팅 담당자 및 공급자에게 더 안전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퀴란은 "플랫폼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신뢰하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퀸란은 플랫폼의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표준 토큰으로 크리오스코인(KriosCoin) 또는 KRI라고 알려진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 암호화 방식을 출시했다. 퀸란은 "거래가 더 빠르며 수수료도 없고 수백 개 국가에서 쓰이는 통화 중 하나다"며 "우리의 목표는 화폐가 아니라 우리의 플랫폼을 더 안전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플랫폼이다&quo...

소셜미디어 CMO 영향력 마케터 비트코인 ICO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2017.12.14

가상 화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한 가지 사례일 뿐이며, 거래가 일어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홍보와 제휴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터나 집단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크리오스(Krios)는 호주 사업가 크리스 퀸란의 아이디어다. 크리오스는 서로 다른 전문가 집단의 팀을 구성하도록 도우면서 기업이 소셜미디어와 마케팅 서비스를 구매하기 위해 한 곳에서 지출과 관리를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퀸란의 경력은 주로 프리랜서닷컴(Freelancer.com)과 파이버(Fiverr) 같은 기존의 기그(gig) 경제 플랫폼의 한계를 목격한 커뮤니티 서비스에 쏠려 있었다. 퀸란은 "플랫폼의 비전은 마케팅 담당자가 캠페인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기업만큼 독창적인 마케팅팀을 구성할 수 있기를 원한다. 또한 연간 30만 달러 이상으로 쓰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리소스를 보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일단 완성되면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명한 계약 기술로 뒷받침된다. 이는 거래 프로세스의 다양한 측면을 자동화하고 지불이 이뤄지기 전에 사용자가 작업을 완료하고 서명하도록 하며, 플랫폼을 마케팅 담당자 및 공급자에게 더 안전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퀴란은 "플랫폼에서는 사람이 사람을 신뢰하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말했다. 또한 퀸란은 플랫폼의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표준 토큰으로 크리오스코인(KriosCoin) 또는 KRI라고 알려진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특수 암호화 방식을 출시했다. 퀸란은 "거래가 더 빠르며 수수료도 없고 수백 개 국가에서 쓰이는 통화 중 하나다"며 "우리의 목표는 화폐가 아니라 우리의 플랫폼을 더 안전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플랫폼이다&quo...

2017.12.14

우후죽순 속 옥석은?···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10곳

하루가 멀다 하고 블록체인 부문의 창업회사 관련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벤처 자본 투자 유치를 발표하거나, 블록체인 부문의 IPO라 할 수 있는 가상화폐공개(ICO ; 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각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 기업들이 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사업체 10곳을 골라봤다.  ciokr@idg.co.kr

비트코인 거래 트랜젝션 ICO 블록체인

2017.11.20

하루가 멀다 하고 블록체인 부문의 창업회사 관련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벤처 자본 투자 유치를 발표하거나, 블록체인 부문의 IPO라 할 수 있는 가상화폐공개(ICO ; Initial Coin Offering)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각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 기업들이 검토할 만한 블록체인 사업체 10곳을 골라봤다.  ciokr@idg.co.kr

2017.11.20

"구글 클라우드에 의료 정보 올리기, 데이터 보호법 위반" 英 단체 주장

영국 단체들은 의료 정보처럼 중요한 데이터 데이터를 영국 정부 관할을 벗어난 업체에 업로드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영국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들이 의료 기록을 처리하는데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영국의 데이터 보호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해당 정부의 데이터보호기관에 항의했다. 영국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인 메드컨피덴셜(medConfidential), 빅 브라더 와치(Big Brother Watch), 정보 정책 연구 재단(Foundation for Information Policy Research)은 최근 컨설팅 기업인 PA컨설팅이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구글의 클라우드에 업로드했다고 밝혔으며 영국 정보 위원회 사무국(ICO)에 문제를 제기했다. 정보센터에 따르면, 2011년 영국의 보건 및 사회 복지 정보센터(HSCIC)의 전신이 병원 에피소드 통계(HES)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PA 컨설팅과 공유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병원 에피소드 통계는 매년 1억 2,500명 이상의 환자들의 외래, 사고, 응급처치 기록을 처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 HES 기록은 일반적으로 연령, 성별, 인종, 진단 및 치료 코드, 환자 치료, 생의 한 지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 개별 환자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기본적으로 HES 데이터는 환자의 약 98%를 개인적으로 식별할만한 출생, 우편 번호, 날짜 등 환자 개인의 정보가 충분히 들어있다고 단체들은 말했다. 데이터는 필명으로 기록됐고 분석 프로젝트에서 쓰였다고 PA컨설팅은 성명서에 반박했다. 그러나, 방대한 환자 데이터의 수집물을 분석하기 위해 PA 컨설팅은 구글에 데이터를 업로드했고 구글의 분석 서비스인 빅쿼리(BigQuery)를 통해 처리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빅쿼리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상호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개인정보 보호 단체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어떤 엄격한 규제를 ...

구글 구글 클라우드 분석 환자 정보 의료 정보 빅쿼리 병원 영국 개인정보 보호 빅데이터 ICO

2014.03.18

영국 단체들은 의료 정보처럼 중요한 데이터 데이터를 영국 정부 관할을 벗어난 업체에 업로드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영국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들이 의료 기록을 처리하는데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영국의 데이터 보호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고 해당 정부의 데이터보호기관에 항의했다. 영국의 개인정보 보호 단체인 메드컨피덴셜(medConfidential), 빅 브라더 와치(Big Brother Watch), 정보 정책 연구 재단(Foundation for Information Policy Research)은 최근 컨설팅 기업인 PA컨설팅이 의료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고자 구글의 클라우드에 업로드했다고 밝혔으며 영국 정보 위원회 사무국(ICO)에 문제를 제기했다. 정보센터에 따르면, 2011년 영국의 보건 및 사회 복지 정보센터(HSCIC)의 전신이 병원 에피소드 통계(HES)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PA 컨설팅과 공유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병원 에피소드 통계는 매년 1억 2,500명 이상의 환자들의 외래, 사고, 응급처치 기록을 처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 HES 기록은 일반적으로 연령, 성별, 인종, 진단 및 치료 코드, 환자 치료, 생의 한 지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 개별 환자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기본적으로 HES 데이터는 환자의 약 98%를 개인적으로 식별할만한 출생, 우편 번호, 날짜 등 환자 개인의 정보가 충분히 들어있다고 단체들은 말했다. 데이터는 필명으로 기록됐고 분석 프로젝트에서 쓰였다고 PA컨설팅은 성명서에 반박했다. 그러나, 방대한 환자 데이터의 수집물을 분석하기 위해 PA 컨설팅은 구글에 데이터를 업로드했고 구글의 분석 서비스인 빅쿼리(BigQuery)를 통해 처리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빅쿼리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의 상호분석을 가능하게 해준다. 개인정보 보호 단체들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어떤 엄격한 규제를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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