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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현혹에 조심! 사설 5G 필요 여부를 판단하는 요소 4가지

어떤 기업이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을 것이다. 이제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렇다면 기술 컨퍼런스에서 만난 다른 IT 리더들에게, 혹은 소속 조직의 경영진에게 이의 필요성, 또는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어쩌면 5G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지 모른다. 기업에 필요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은 4가지, 다시 말해 기기, 분포, 프라이버시, 임무(Devices, Spread, Privacy, and Mission)에 좌우된다.  5G는 오늘날 주로 통신사에서 사용되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이다. 그러나 기업은 자체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심지어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5G 호스팅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방형 무선 스펙트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  사설 5G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지만 이 열기 속에서 오래 전에 이미 사설 4G/LTE를 도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무선 기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설 5G를 도입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4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  먼저 기기(Devices)에 대해 살펴보며 시작해본다. 여기서 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무선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계획이고, 그리고 이동 중에 이를 켜 둘 생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오’라고 하자. 그렇다면 사설 5G로부터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어떤 사설 무선 네트워크든지 작은 셀로부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또는 4G/LTE가 갖는 최대의 혜택은 이들 셀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통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공공 네트워크와 다를 게 없다. 사용하려고 계획 중인 기기가 이동이 심하지 않다면 사설 5G는 유...

사설 5G 프라이빗 5G 와이파이 4G LTE

2022.05.04

어떤 기업이 사설 5G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있거나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을 것이다. 이제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렇다면 기술 컨퍼런스에서 만난 다른 IT 리더들에게, 혹은 소속 조직의 경영진에게 이의 필요성, 또는 필요하지 않은 이유를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가? 어쩌면 5G가 굳이 필요하지 않을 지 모른다. 기업에 필요한 무선 네트워크 기술은 4가지, 다시 말해 기기, 분포, 프라이버시, 임무(Devices, Spread, Privacy, and Mission)에 좌우된다.  5G는 오늘날 주로 통신사에서 사용되는 셀룰러 네트워크 기술이다. 그러나 기업은 자체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심지어 아마존 같은 클라우드 사업자로부터 5G 호스팅을 받을 수도 있다. 개방형 무선 스펙트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선스를 위해 경매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  사설 5G에 대한 열기가 매우 높지만 이 열기 속에서 오래 전에 이미 사설 4G/LTE를 도입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무선 기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사설 5G를 도입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4 요소를 검토해야 한다.   모바일 기기  먼저 기기(Devices)에 대해 살펴보며 시작해본다. 여기서 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 모바일 태블릿,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무선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계획이고, 그리고 이동 중에 이를 켜 둘 생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오’라고 하자. 그렇다면 사설 5G로부터 얻을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어떤 사설 무선 네트워크든지 작은 셀로부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또는 4G/LTE가 갖는 최대의 혜택은 이들 셀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통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공공 네트워크와 다를 게 없다. 사용하려고 계획 중인 기기가 이동이 심하지 않다면 사설 5G는 유...

2022.05.04

CIO에게 흥미로운 옵션이 되다 ‘프라이빗 5G’ 진단

통신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으론 IoT와 잘 어울리는 저지연성을 필요로 하는 일부 CIO 들이 자체적인 사설 5G 네트워크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이 조금씩 성숙해가고 있다.   5G 네트워크는 종종 산업 통제, 운전자 없는 자동차 및 가상현실에 필수적인 URLCC(Ultra-Reliable Low-Latency Communication)을 제공하는 것으로 홍보된다. 그러나 모든 5G 네트워크가 비슷한 모습이지는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이 자신만의 사설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하며, 외부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구축 및 관리를 의뢰하려 한다. 커넥티드 제조 시스템, 일명 인더스트리 4.0은 기계를 동기화하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짧은 레이턴시를 필요로 한다. 지연은 제품이나 공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이 메스꺼움을 피하기 위해서도 짧은 지연이 필수적이다. 운전자 없는 자동차의 탑승자에게 정보 전달 지연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늘날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5G NR(뉴 라디오) 인터페이스를 다소 오래된 4G 네트워크 코어와 사용하고 있다. 이는 ‘5G NSA’(비독립형)라고 알려진 이 조합에서는 데이터가 5G를 통해 이동하는 동안 4G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 신호를 전송한다.  많은 4G LTE 네트워크의 EPC(Enhanced Packet Core)는 상당히 빠르지만, 5G SA(독립형) 네트워크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5G 패킷 코어만큼 빠르지는 않다. 5G SA 네트워크만이 10ms 미만의 대기 시간 및 논리적 분리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의 ‘슬라이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네트워크 운영업체들은 차이를 두루뭉술하게 감추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지 사업자가 어떤 5G를 제공하는지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세계 이동통신공급자협회(GS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6월까지 67...

사설 5G 프라이빗 5G

2022.02.21

통신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으론 IoT와 잘 어울리는 저지연성을 필요로 하는 일부 CIO 들이 자체적인 사설 5G 네트워크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이 조금씩 성숙해가고 있다.   5G 네트워크는 종종 산업 통제, 운전자 없는 자동차 및 가상현실에 필수적인 URLCC(Ultra-Reliable Low-Latency Communication)을 제공하는 것으로 홍보된다. 그러나 모든 5G 네트워크가 비슷한 모습이지는 않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이 자신만의 사설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하며, 외부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구축 및 관리를 의뢰하려 한다. 커넥티드 제조 시스템, 일명 인더스트리 4.0은 기계를 동기화하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짧은 레이턴시를 필요로 한다. 지연은 제품이나 공장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이 메스꺼움을 피하기 위해서도 짧은 지연이 필수적이다. 운전자 없는 자동차의 탑승자에게 정보 전달 지연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늘날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5G NR(뉴 라디오) 인터페이스를 다소 오래된 4G 네트워크 코어와 사용하고 있다. 이는 ‘5G NSA’(비독립형)라고 알려진 이 조합에서는 데이터가 5G를 통해 이동하는 동안 4G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 신호를 전송한다.  많은 4G LTE 네트워크의 EPC(Enhanced Packet Core)는 상당히 빠르지만, 5G SA(독립형) 네트워크용으로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5G 패킷 코어만큼 빠르지는 않다. 5G SA 네트워크만이 10ms 미만의 대기 시간 및 논리적 분리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의 ‘슬라이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네트워크 운영업체들은 차이를 두루뭉술하게 감추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지 사업자가 어떤 5G를 제공하는지 분명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지만 세계 이동통신공급자협회(GS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6월까지 67...

2022.02.21

칼럼 | 잇단 부정적인 '오픈 RAN' 기사가 시사하는 점

문자 그대로 '역설'이다. 개발 단계부터 통신 사업자의 90%와 대다수 기업의 지지를 받은 기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5G와 개방성, 2가지를 모두 가진 기술이 왜 찬밥 신세가 된 것일까. 이는 5G의 오픈 RAN(Open RAN)에 대한 것이다. 현재 오픈 RAN의 상황은 이 업계에 대한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5G 네트워크를 고려 중인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O-RAN 연합(O-RAN Alliance)이 주도하는 오픈 RAN 전략의 기본 개념은 네트워크 업체가 기업을 종속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경쟁을 통해 가격의 적절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업체가 항상 기업 고객을 종속시키고 경쟁사의 접근을 차단하려 한다는 통신 사업자와 기업의 불신은 그 역사가 깊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박스 스위치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모델 네트워킹이 장려됐다. O-RAN이 등장한 것은 5G 사양이 대체로 더 개방적이지만 그 개방 모델을 벗어날 수 있는 무선 접속망(RAN) 부분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O-RAN은 개방 버전을 위한 사양을 정의했고 처음에는 거의 모두가 환호했다.    누가 오픈 RAN의 가능성을 폄하하는가 업체 종속은 사용자에게도, 신생 업체에도 좋지 않다. 오직 이미 입지를 다진 소수 업체에만 좋은 일이다. 에릭슨, 화웨이, 노키아 등 상위 3대 모바일 인프라 업체 중 오픈 RAN에 진심으로 열심인 기업은 노키아가 유일하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부정적인 많은 이야기의 중심에도 이들 주요 기업이 있다. 예를 들어 지난 6개월 동안 나온 기사를 보자. 미국 지적 재산 제한 대상일 수 있는 중국 기업의 참여로 인해 O-RAN 연합 활동이 위험에 처했다는 기사, 노키아가 O-RAN 참여를 재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노키아의 구현이 '제대로' 개방적이지 않다는 지적과 일부 국가가 O-RAN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기사도 있다. 그...

오픈 RAN 5G 개방성 프라이빗 5G

2021.12.29

문자 그대로 '역설'이다. 개발 단계부터 통신 사업자의 90%와 대다수 기업의 지지를 받은 기술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5G와 개방성, 2가지를 모두 가진 기술이 왜 찬밥 신세가 된 것일까. 이는 5G의 오픈 RAN(Open RAN)에 대한 것이다. 현재 오픈 RAN의 상황은 이 업계에 대한 많은 부분을 보여준다.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5G 네트워크를 고려 중인 기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O-RAN 연합(O-RAN Alliance)이 주도하는 오픈 RAN 전략의 기본 개념은 네트워크 업체가 기업을 종속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경쟁을 통해 가격의 적절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업체가 항상 기업 고객을 종속시키고 경쟁사의 접근을 차단하려 한다는 통신 사업자와 기업의 불신은 그 역사가 깊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박스 스위치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모델 네트워킹이 장려됐다. O-RAN이 등장한 것은 5G 사양이 대체로 더 개방적이지만 그 개방 모델을 벗어날 수 있는 무선 접속망(RAN) 부분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O-RAN은 개방 버전을 위한 사양을 정의했고 처음에는 거의 모두가 환호했다.    누가 오픈 RAN의 가능성을 폄하하는가 업체 종속은 사용자에게도, 신생 업체에도 좋지 않다. 오직 이미 입지를 다진 소수 업체에만 좋은 일이다. 에릭슨, 화웨이, 노키아 등 상위 3대 모바일 인프라 업체 중 오픈 RAN에 진심으로 열심인 기업은 노키아가 유일하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부정적인 많은 이야기의 중심에도 이들 주요 기업이 있다. 예를 들어 지난 6개월 동안 나온 기사를 보자. 미국 지적 재산 제한 대상일 수 있는 중국 기업의 참여로 인해 O-RAN 연합 활동이 위험에 처했다는 기사, 노키아가 O-RAN 참여를 재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노키아의 구현이 '제대로' 개방적이지 않다는 지적과 일부 국가가 O-RAN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는 기사도 있다. 그...

2021.12.29

‘서비스로서의 사설 5G’ 나왔다··· NTT, 美 시장에 발표

일본 통신사 NTT가 기업용 사설 5G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P5G’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발표했다. 12일 발표된 P5G는 NTT의 자체 ‘서비스로서의 5G’ 플랫폼으로, CBRS 및 미국의 기타 라이선스 스펙트럼을 사용한다. 회사는 이 플랫폼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표준 및 네트워킹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매우 유연한 특정을 지녔다며, 미국 전역에서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가트너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용 사설 5G는 하이프 사이클 상승 곡선에 갓 진입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사설 5G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특히 엣지 컴퓨팅과 결합함으로써 산업, 자동차 및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미래의 사용 사례에 요구되는 처리량 및 레이턴시 수준이 보장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를테면 5G는 네트워크 대역폭을 여러 가상 네트워크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유형의 트래픽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의 전화나 노트북의 IP 네트워크 트래픽을 라우팅하는 동시에, 간섭 없는 두 번째 슬라이스를 이용해 의료 기기나 자산 추적과 같은 여타 운영 기술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5G를 완성하는 무선 가상화,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이해 IDC의 패트릭 필킨스 리서치 매니저도 슬라이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NTT의 P5G 플랫폼의 주요 특징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 스타트업 셀로나(Celona)에 대한 투자를 언급했다. 셀로나는 QoS 및 액세스 제어와 같은 고급 네트워킹 기능의 적용, 슬라이스에 대한 액세스 제어를 자동화함으로써 슬라이싱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바 있다.  필킨스는 “P5G 플랫폼에서 이 기능을 기본 활성화하면, 각 슬라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을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제어와 통찰력을 원하는 조직에게, 또 여러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

NTT P5G 서비스로서의 5G 사설 5G 프라이빗 5G

2021.08.13

일본 통신사 NTT가 기업용 사설 5G 네트워크를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P5G’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미국 시장에 발표했다. 12일 발표된 P5G는 NTT의 자체 ‘서비스로서의 5G’ 플랫폼으로, CBRS 및 미국의 기타 라이선스 스펙트럼을 사용한다. 회사는 이 플랫폼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표준 및 네트워킹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매우 유연한 특정을 지녔다며, 미국 전역에서 가용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가트너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용 사설 5G는 하이프 사이클 상승 곡선에 갓 진입했다. 이 시장조사기관은 사설 5G가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주장했다. 특히 엣지 컴퓨팅과 결합함으로써 산업, 자동차 및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는 설명이다. 미래의 사용 사례에 요구되는 처리량 및 레이턴시 수준이 보장된다는 이유에서다.  이를테면 5G는 네트워크 대역폭을 여러 가상 네트워크로 세분화하여 다양한 유형의 트래픽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직원의 전화나 노트북의 IP 네트워크 트래픽을 라우팅하는 동시에, 간섭 없는 두 번째 슬라이스를 이용해 의료 기기나 자산 추적과 같은 여타 운영 기술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 5G를 완성하는 무선 가상화, 네트워크 슬라이싱의 이해 IDC의 패트릭 필킨스 리서치 매니저도 슬라이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NTT의 P5G 플랫폼의 주요 특징으로 네트워크 슬라이싱 스타트업 셀로나(Celona)에 대한 투자를 언급했다. 셀로나는 QoS 및 액세스 제어와 같은 고급 네트워킹 기능의 적용, 슬라이스에 대한 액세스 제어를 자동화함으로써 슬라이싱의 개념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바 있다.  필킨스는 “P5G 플랫폼에서 이 기능을 기본 활성화하면, 각 슬라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을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제어와 통찰력을 원하는 조직에게, 또 여러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데이터...

2021.08.13

와이파이 6? 프라이빗 5G?··· 어떤 기업용 무선 기술 고를까

와이파이(Wi-Fi)와 5G 기술이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많은 AP(Access Point)당 사용자를 지원하게 된 가운데, 기업은 니즈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결정하기 위해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네트워킹에서 가장 큰 논쟁은 ‘속도가 더 빠른 유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동성을 제공하는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그러나 최신 와이파이 버전이 유선 연결에 필적하는 속도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물론 유선 연결이 여전히 더 빠르긴 하지만 무선 연결과 비교할 때 동영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없다. 게다가 앞으로 차세대 무선 연결의 속도는 1Gbps를 웃돌 전망이므로 무선 연결 사용은 더욱더 당연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부상한다. 바로 ‘어떤 종류의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과거에는 와이파이(Wi-Fi)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5G’라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겼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라이빗 5G’를 말한다.  최근 美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의 발전으로 5G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화됐다. 기업들이 건물 내에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동시에, 와이파이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와이파이 5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6가 나온 것이다.  이는 기업이 차세대 무선 연결 방식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 솔루션의 장단점과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파이 6(Wi-Fi 6) 와이파이 6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든 기술이며, 기성 네트워킹 제공업체들의 제품에서 이를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는 이와...

네트워크 네트워크 연결 통신 와이파이 와이파이 6 5G 프라이빗 5G 서비스형 5G

2021.03.12

와이파이(Wi-Fi)와 5G 기술이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많은 AP(Access Point)당 사용자를 지원하게 된 가운데, 기업은 니즈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결정하기 위해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네트워킹에서 가장 큰 논쟁은 ‘속도가 더 빠른 유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이동성을 제공하는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그러나 최신 와이파이 버전이 유선 연결에 필적하는 속도를 제공하면서 이러한 논쟁은 무의미해졌다. 물론 유선 연결이 여전히 더 빠르긴 하지만 무선 연결과 비교할 때 동영상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없다. 게다가 앞으로 차세대 무선 연결의 속도는 1Gbps를 웃돌 전망이므로 무선 연결 사용은 더욱더 당연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부상한다. 바로 ‘어떤 종류의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것인가?’다.    과거에는 와이파이(Wi-Fi)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제는 ‘5G’라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겼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프라이빗 5G’를 말한다.  최근 美 CBRS(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의 발전으로 5G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화됐다. 기업들이 건물 내에 5G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동시에, 와이파이도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와이파이 5보다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6가 나온 것이다.  이는 기업이 차세대 무선 연결 방식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에 관한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 솔루션의 장단점과 사용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이파이 6(Wi-Fi 6) 와이파이 6는 성숙한 단계에 접어든 기술이며, 기성 네트워킹 제공업체들의 제품에서 이를 찾아보기란 어렵지 않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는 이와...

2021.03.12

'느리고 간섭 심한 와이파이 대체'…흥미로운 프라이빗 5G 구축 사례 2가지

무수히 많은 기기를 고속, 저레이턴시로 연결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프라이빗 5G 셀룰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와이파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 통신업체들은 5G로 와이파이를 대체하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매우 특이한 활용 사례를 제외하면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는 와이파이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제로 더 적합하다. AT&T 비즈니스에서 제품과 플랫폼을 담당하는 부사장 모 카티빗에 따르면, 5G는 본질적으로 보안이 강하고 와이파이와 같은 간섭 문제가 없다. 결국 와이파이와 경쟁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가된 사용은 결국 와이파이를 대체할 것이 확실하다. 보안 측면을 보면 더 다양하게 맞춤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충돌 가능성을 줄인 것 등에서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단, 카티빗은 당분간은 5G와 와이파이가 협업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만 봐도 공공 5G 커버리지가 매우 취약하다. 또한 현재는 두 기술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그는 "실제로 셀룰러 솔루션과 와이파이가 공존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프론트엔드 운영과 백엔드 운영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CBRS 얼라이언스의 대표 데이브 라이트도 이에 동의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구글, 인텔, 에릭슨, 퀄컴 등이 참여한 업계의 이익단체로, 기업이 무선과 프라이빗 5G로. 활용할 수 있는 3.5GHz대 150MHz 대역에서 광대역 무선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트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활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엄격한 요건은 프라이빗 5G를 매력적인 대안으로 만드는 요소가 된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는 인터넷 연결 기기를 고려하면 더 그렇다. 그는 "많은 병원이 위중한 환자 관리 시스템에 무선 기술을 점점 더 활...

프라이빗 5G 와이파이 캠퍼스

2020.07.31

무수히 많은 기기를 고속, 저레이턴시로 연결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프라이빗 5G 셀룰러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심지어 와이파이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 통신업체들은 5G로 와이파이를 대체하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매우 특이한 활용 사례를 제외하면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는 와이파이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제로 더 적합하다. AT&T 비즈니스에서 제품과 플랫폼을 담당하는 부사장 모 카티빗에 따르면, 5G는 본질적으로 보안이 강하고 와이파이와 같은 간섭 문제가 없다. 결국 와이파이와 경쟁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가된 사용은 결국 와이파이를 대체할 것이 확실하다. 보안 측면을 보면 더 다양하게 맞춤 설정할 수 있는 기능, 충돌 가능성을 줄인 것 등에서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단, 카티빗은 당분간은 5G와 와이파이가 협업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만 봐도 공공 5G 커버리지가 매우 취약하다. 또한 현재는 두 기술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그는 "실제로 셀룰러 솔루션과 와이파이가 공존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프론트엔드 운영과 백엔드 운영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CBRS 얼라이언스의 대표 데이브 라이트도 이에 동의했다. 이 얼라이언스는 구글, 인텔, 에릭슨, 퀄컴 등이 참여한 업계의 이익단체로, 기업이 무선과 프라이빗 5G로. 활용할 수 있는 3.5GHz대 150MHz 대역에서 광대역 무선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트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활용 사례를 만드는 것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대한 엄격한 요건은 프라이빗 5G를 매력적인 대안으로 만드는 요소가 된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하는 인터넷 연결 기기를 고려하면 더 그렇다. 그는 "많은 병원이 위중한 환자 관리 시스템에 무선 기술을 점점 더 활...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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