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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디스코드 파트너십··· "콘솔 및 모바일서 협력 강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3일(현지 시각) 게임용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SIE의 CEO 짐 라이언은 "전 세계 플레이어가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에서 서로 연결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라면서, "이런 맥락에서 전 세계적으로 매달 1억 4,00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사용하는 디스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의 소셜 및 게임 경험과 디스코드를 연결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콘솔 및 모바일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소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스코드의 최근 1억 달러 시리즈 H 라운드에 소액 투자를 했다고 덧붙였다.  美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전용 디스코드 앱이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PSN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을 연결하는 제한적인 통합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 발표는 디스코드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 지 2주여만에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3개 이상의 기업과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는 끝내 중단됐다.    --> “디스코드, 회사 매각 협상 중단 후 IPO 추진” --> "MS, 11조 원에 세계 최대 게임용 메신저 디스코드 인수 협상 중"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트가 제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디스코드에 미화 약 100억 달러 이상의 인수가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스코드는 실적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매각보다는 기업공개(I...

소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스테이션 디스코드 마이크로소프트

2021.05.04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3일(현지 시각) 게임용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Discord)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SIE의 CEO 짐 라이언은 "전 세계 플레이어가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에서 서로 연결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라면서, "이런 맥락에서 전 세계적으로 매달 1억 4,000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사용하는 디스코드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의 소셜 및 게임 경험과 디스코드를 연결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 콘솔 및 모바일에서 디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소니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스코드의 최근 1억 달러 시리즈 H 라운드에 소액 투자를 했다고 덧붙였다.  美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전용 디스코드 앱이 나올 수도 있고, 아니면 PSN 계정과 디스코드 계정을 연결하는 제한적인 통합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 발표는 디스코드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인수 협상이 결렬된 지 2주여만에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3개 이상의 기업과 인수합병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는 끝내 중단됐다.    --> “디스코드, 회사 매각 협상 중단 후 IPO 추진” --> "MS, 11조 원에 세계 최대 게임용 메신저 디스코드 인수 협상 중" 그중에서도 마이크로소트가 제일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디스코드에 미화 약 100억 달러 이상의 인수가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스코드는 실적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매각보다는 기업공개(I...

2021.05.04

'캐릭터가 저절로 움직인다'··· 소니, PS5 컨트롤러 결함으로 집단소송 당해

소니가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고 16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PS5) 콘솔의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드리프트’라는 결함이 발견된 탓이다.  이번 소송은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르마크 터너(Lmarc Turner)가 제기했다. 소송 대리는 지난 2019년 닌텐도 스위치의 무선 컨트롤러 ‘조이콘’의 결함 문제를 지적하며 닌텐도에 집단소송을 건 미 로펌 CSK & D가 맡았다.    이 로펌이 뉴욕주 지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PS5 콘솔 유저들은 듀얼센스의 조이스틱을 조작하지 않아도 PS5 게임 속 캐릭터가 저절로 움직이는 ‘드리프트’ 현상을 겪었다.  원고 르마크 터너는 올 2월 PS5 콘솔을 구입한 직후 드리프트 현상을 발견했다. 이후 소니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해 게임과 콘솔을 재설정하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 이후 터너는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재구매했다.  로펌은 소니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고객 불만사항과 레딧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PS5의 드리프트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는 레딧, 트위터 등 여러 SNS에 올라온 PS5 컨트롤러 사용자들의 불만 내용을 담은 포스팅이 다수 첨부돼 있다.  게다가 전작 PS4의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쇼크 4에서도 드리프트 현상이 다수 보고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소니가 이 결함을 몰랐을 리가 없다고 로펌은 설명했다. 또 소니가 이 결함을 해결할 방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펌은 고객들이 보증 기간 내 듀얼센스의 수리를 소니 수리센터 맡겼음에도 별도의 배송비를 지불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리콜, 무상 교체, 손해배상 등 소비자 구제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9년에는 닌텐도가 자사 게임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조이콘'에 발생한 드리프트 현상으로 인해 집단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이때도 ...

소니 PS5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컨트롤러 조이스틱 듀얼센스 듀얼쇼크

2021.02.17

소니가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고 16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플레이스테이션 5(PS5) 콘솔의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센스에 ‘드리프트’라는 결함이 발견된 탓이다.  이번 소송은 버지니아 주에 거주하는 르마크 터너(Lmarc Turner)가 제기했다. 소송 대리는 지난 2019년 닌텐도 스위치의 무선 컨트롤러 ‘조이콘’의 결함 문제를 지적하며 닌텐도에 집단소송을 건 미 로펌 CSK & D가 맡았다.    이 로펌이 뉴욕주 지방법원에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PS5 콘솔 유저들은 듀얼센스의 조이스틱을 조작하지 않아도 PS5 게임 속 캐릭터가 저절로 움직이는 ‘드리프트’ 현상을 겪었다.  원고 르마크 터너는 올 2월 PS5 콘솔을 구입한 직후 드리프트 현상을 발견했다. 이후 소니 고객센터에 연락을 취해 게임과 콘솔을 재설정하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 이후 터너는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재구매했다.  로펌은 소니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고객 불만사항과 레딧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PS5의 드리프트 결함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는 레딧, 트위터 등 여러 SNS에 올라온 PS5 컨트롤러 사용자들의 불만 내용을 담은 포스팅이 다수 첨부돼 있다.  게다가 전작 PS4의 무선 컨트롤러인 듀얼쇼크 4에서도 드리프트 현상이 다수 보고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소니가 이 결함을 몰랐을 리가 없다고 로펌은 설명했다. 또 소니가 이 결함을 해결할 방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펌은 고객들이 보증 기간 내 듀얼센스의 수리를 소니 수리센터 맡겼음에도 별도의 배송비를 지불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리콜, 무상 교체, 손해배상 등 소비자 구제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9년에는 닌텐도가 자사 게임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의 컨트롤러 '조이콘'에 발생한 드리프트 현상으로 인해 집단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이때도 ...

2021.02.17

질풍노도의 시기에 해커가 된 십대들, 왜? 어떻게?

십대 청소년의 해킹은 오래된 일이다. 이들이 어떤 해킹에 관여했고, 왜 해커가 됐는지 알아보자. 두번째(또는 세번째) 행위 제임스 코스타(James Kosta)는 13세의 나이로 컴퓨터 컨설턴트로 일년에 1,500달러를 벌어들였지만, 그의 표현처럼 ‘나쁜 군중(bad crowd)’으로 추락했다. IBM과 GE를 해킹한 후 14세에 체포돼 4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판사는 그에게 감옥 대신 군대에 가도록 했다. 그는 운이 좋았다. 20세가 된 코스타는 CIA의 분석 부서로 옮겨 갔다. 그는 90년대 후반의 닷컴 붐이 일 때 부자가 돼 현재 벤처캐피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평판 온라인에서 ‘c0mrade’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조나단 제임스는 처음에는 학교 컴퓨터 시스템 해킹에서 시작했으나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16세 때 미국 국방성의 컴퓨터에 접근해 국제 우주 정거장 코드를 받았다. 체포된 제임스는 6개월 동안 감옥에서 생활한 뒤 가석방됐다. 제임스는 25세 때 자살했다. 소년 해커에게 관대했던 캐나다 캐나다 퀘벡 주 출신의 한 15세 청소년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일으켰다. 온라인으로 마이파보이(Mafiaboy)를 방문한 마이클 캘치는 야후와 등 많은 닷컴 기업들을 공격해 인터넷의 많은 부분을 잠시 중단시켜 버렸다. 캘치는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감옥형을 선고받았고 나중에 인터넷 보안과 자신에 관한 책을 집필해 돈을 벌었다. 체포된 2명의 영국 청소년 영국 청소년인 리차드 프라이스(일명 데이터스트림 카우보이)와 매튜 비반(일명 쿠지)은 로마에 있는 미국 공군 컴퓨터에 원격으로 암호 스니퍼를 설치한 다음 한국에 있는 시스템에 접근했다. 수사관들은 하이테크 정보원이 아닌 기본적인 인맥 정보를 통해 두 십대를 추적할 수 있었다. 모니터링을 통해 두 사람이 온라인에서 사용한 별명을 찾아냈지만, 해커 커뮤니티의 다른 사람들이 친구를 체포하도록 협조하는 데에는...

CSO 십대 제일브레이크 탈옥 사이버보안 청소년 플레이스테이션 소니 해커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폰 브랙햇

2017.05.18

십대 청소년의 해킹은 오래된 일이다. 이들이 어떤 해킹에 관여했고, 왜 해커가 됐는지 알아보자. 두번째(또는 세번째) 행위 제임스 코스타(James Kosta)는 13세의 나이로 컴퓨터 컨설턴트로 일년에 1,500달러를 벌어들였지만, 그의 표현처럼 ‘나쁜 군중(bad crowd)’으로 추락했다. IBM과 GE를 해킹한 후 14세에 체포돼 4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판사는 그에게 감옥 대신 군대에 가도록 했다. 그는 운이 좋았다. 20세가 된 코스타는 CIA의 분석 부서로 옮겨 갔다. 그는 90년대 후반의 닷컴 붐이 일 때 부자가 돼 현재 벤처캐피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흔들리지 않는 평판 온라인에서 ‘c0mrade’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조나단 제임스는 처음에는 학교 컴퓨터 시스템 해킹에서 시작했으나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16세 때 미국 국방성의 컴퓨터에 접근해 국제 우주 정거장 코드를 받았다. 체포된 제임스는 6개월 동안 감옥에서 생활한 뒤 가석방됐다. 제임스는 25세 때 자살했다. 소년 해커에게 관대했던 캐나다 캐나다 퀘벡 주 출신의 한 15세 청소년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일으켰다. 온라인으로 마이파보이(Mafiaboy)를 방문한 마이클 캘치는 야후와 등 많은 닷컴 기업들을 공격해 인터넷의 많은 부분을 잠시 중단시켜 버렸다. 캘치는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감옥형을 선고받았고 나중에 인터넷 보안과 자신에 관한 책을 집필해 돈을 벌었다. 체포된 2명의 영국 청소년 영국 청소년인 리차드 프라이스(일명 데이터스트림 카우보이)와 매튜 비반(일명 쿠지)은 로마에 있는 미국 공군 컴퓨터에 원격으로 암호 스니퍼를 설치한 다음 한국에 있는 시스템에 접근했다. 수사관들은 하이테크 정보원이 아닌 기본적인 인맥 정보를 통해 두 십대를 추적할 수 있었다. 모니터링을 통해 두 사람이 온라인에서 사용한 별명을 찾아냈지만, 해커 커뮤니티의 다른 사람들이 친구를 체포하도록 협조하는 데에는...

2017.05.18

칼럼 | VR 시대, 마침내 '거의' 다 왔다

유니콘을 타고 마법 무지개에서 내려오고 있다. 컵 케익과 고양이들이 하늘에서 쏟아진다. 와!!! 모든 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현실적이다. 그러다가 거실에서 한걸음 더 내디뎠다. VR 헤드셋 선이 빠져버렸다. 갑자기 모든 세상이 꺼져버린다. 이런... 오늘날의 거실에서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에서는 거대한 걸림돌이 있다: 고품질 가상현실을 즐기기 위해서는 콘솔이나 PC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주 LA에서 열린 E3(Electric Entertainment Expo)는 이런 안타까운 VR 테더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롭고도 오래된 아이디어 몇몇이 눈길을 끌었다. VR이 마침내 왔다 사실 VR 분야는 지난 십수 년 동안 팬들을 놀려왔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짜 VR의 등장이 1~2년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늘 말해왔지만, 정작 VR 세상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양상이 마침내 변화했다. 이제는 VR이 진짜 올해 등장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올해 E3 게임쇼에서 많은 참석자들은 VR의 터닝포인트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E3에서 마침내 사실상 진짜가 아닌, 진.짜. VR이 나왔다는 것이다. 수년 간의 프로토타입, 티저, 약속 이후 마침내 뭔가 제대로 된 것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출시 가격(399달러)와 출시일(10월 13일) 그리고 올해 말 연휴 시즌에 맞춰 50개 게임을 출시한다는 점을 확정했다. 만세! 딜로이트는 VR 분야 매출이 올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말께는 진짜 콘텐츠와 진짜 제품이 진짜 VR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꿈꾸는 VR 경험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골디락스 문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급 VR은 콘솔이나 PC에 유선으로 연결된다. 이들 기기는 다시 벽의 전원 콘센트에 연결된다. 즉 현실급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VR 기술은 선을 필요로 하며 ...

가상현실 플레이스테이션 무선 VR 에일리언 웨어 알파 R2 VRG-9020

2016.06.22

유니콘을 타고 마법 무지개에서 내려오고 있다. 컵 케익과 고양이들이 하늘에서 쏟아진다. 와!!! 모든 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현실적이다. 그러다가 거실에서 한걸음 더 내디뎠다. VR 헤드셋 선이 빠져버렸다. 갑자기 모든 세상이 꺼져버린다. 이런... 오늘날의 거실에서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에서는 거대한 걸림돌이 있다: 고품질 가상현실을 즐기기 위해서는 콘솔이나 PC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난주 LA에서 열린 E3(Electric Entertainment Expo)는 이런 안타까운 VR 테더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롭고도 오래된 아이디어 몇몇이 눈길을 끌었다. VR이 마침내 왔다 사실 VR 분야는 지난 십수 년 동안 팬들을 놀려왔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짜 VR의 등장이 1~2년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 늘 말해왔지만, 정작 VR 세상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양상이 마침내 변화했다. 이제는 VR이 진짜 올해 등장했다고 진단할 수 있다. 올해 E3 게임쇼에서 많은 참석자들은 VR의 터닝포인트를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E3에서 마침내 사실상 진짜가 아닌, 진.짜. VR이 나왔다는 것이다. 수년 간의 프로토타입, 티저, 약속 이후 마침내 뭔가 제대로 된 것들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출시 가격(399달러)와 출시일(10월 13일) 그리고 올해 말 연휴 시즌에 맞춰 50개 게임을 출시한다는 점을 확정했다. 만세! 딜로이트는 VR 분야 매출이 올해 1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말께는 진짜 콘텐츠와 진짜 제품이 진짜 VR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꿈꾸는 VR 경험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 골디락스 문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급 VR은 콘솔이나 PC에 유선으로 연결된다. 이들 기기는 다시 벽의 전원 콘센트에 연결된다. 즉 현실급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VR 기술은 선을 필요로 하며 ...

2016.06.22

삼성 TV에서 플스 게임 즐긴다··· 소니, 게임 플랫폼 개방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밍 기능 확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기업이 만든 TV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소니와 삼성은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S NOW)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한 TV가 2015년 초 북미 지역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CES 2015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스마트 TV 제조사들은 자사의 하드웨어 기능을 확장시키고 앱 카탈로그를 늘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노력이 대개 앵그리버드 등의 모바일 게임에 편향돼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나우가 TV에 적용되면 획기적인 진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은 애초부터 대형 TV에 최적화돼 개발되기 때문이다. 양사 발표에 따르면 PS 나우는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삼성 허브(Samsung Hub) 등으로부터 다운로드받는 형태다. 단 듀얼 쇼크 4 콘트롤러는 TV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PS 나우는 현재 200여 종 이상의 플레이스테이션 3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XII, 갓 오브 워, 어센션, 킬존 3 등이 대표적이다. 이로써 삼성은 PS 나우를 지원하는 최초의 협력사가 될 전망이다. 오픈 베타 상태의 PS 나우는 현재 PS4, PS3, PS 비타, 소니 HDTV, 플레이스테이션 TV 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삼성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TV PS 나우

2014.12.26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밍 기능 확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다른 기업이 만든 TV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소니와 삼성은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S NOW)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한 TV가 2015년 초 북미 지역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좀더 자세한 정보는 CES 2015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스마트 TV 제조사들은 자사의 하드웨어 기능을 확장시키고 앱 카탈로그를 늘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러한 노력이 대개 앵그리버드 등의 모바일 게임에 편향돼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나우가 TV에 적용되면 획기적인 진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은 애초부터 대형 TV에 최적화돼 개발되기 때문이다. 양사 발표에 따르면 PS 나우는 다른 앱과 마찬가지로 삼성 허브(Samsung Hub) 등으로부터 다운로드받는 형태다. 단 듀얼 쇼크 4 콘트롤러는 TV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PS 나우는 현재 200여 종 이상의 플레이스테이션 3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XII, 갓 오브 워, 어센션, 킬존 3 등이 대표적이다. 이로써 삼성은 PS 나우를 지원하는 최초의 협력사가 될 전망이다. 오픈 베타 상태의 PS 나우는 현재 PS4, PS3, PS 비타, 소니 HDTV, 플레이스테이션 TV 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4.12.26

소니의 웨어러블 비전 "게임기·카메라 등과도 공조"

소니가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게임 콘솔 등의 주변기기로서도 유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회사의 대표이자 CEO 카즈오 히라이는 미래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카메라, 게임 콘솔, 여타 전자 제품들과 공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첨단 이미지 센서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해 경쟁에서 앞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히라이는 "예를 들어 웨어러블 기기가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기기와 공조할 수 있다면 생태계가 한층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니가 배터리와 같은 기술적 강점, 방대한 콘텐츠 자산을 활용해 웨어러블 분야를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소니는 지난 2012년 회사의 첫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이래 스마트밴드 라이프 로깅 손목밴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해오고 있다. 히라이는 또 웨어러블 기기 관련 회사의 전략을 거론하지는 않으면서도 비즈니스 규칙을 수립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붐비고 있다. 올바른 웨어러블 경험이 무엇인지 확실히 판명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바에 대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의 비전이 올바른 것인지 여부는 모른다. 구글이 올바른 대답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장의 모든 이들이 올바른 경험을 찾아 나름대로 움직이기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소니는 일련의 콘셉트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했다. PS4용 가상 현실 헤드셋인 프로젝트 모피어스, 라이프로그 웨어러블 카메라이인 스마트아이글래스 등이다. 스마트아이글래스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로도 활용될 수 있다. 히라이는 "몇몇 재미있는 제품들이 회사의 기술 연구 센터에 전시될 것"이라며 조만간 더 많은 콘셉트 제품이 등장할 것임을 시사했다.       ciokr@...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웨어러블 착용형 스마트아이글래스 프로젝트 모피어스

2014.05.27

소니가 웨어러블 기기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스마트폰 뿐 아니라 게임 콘솔 등의 주변기기로서도 유효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회사의 대표이자 CEO 카즈오 히라이는 미래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카메라, 게임 콘솔, 여타 전자 제품들과 공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26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첨단 이미지 센서 및 디스플레이 기술을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해 경쟁에서 앞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히라이는 "예를 들어 웨어러블 기기가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기기와 공조할 수 있다면 생태계가 한층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소니가 배터리와 같은 기술적 강점, 방대한 콘텐츠 자산을 활용해 웨어러블 분야를 진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소니는 지난 2012년 회사의 첫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이래 스마트밴드 라이프 로깅 손목밴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출시해오고 있다. 히라이는 또 웨어러블 기기 관련 회사의 전략을 거론하지는 않으면서도 비즈니스 규칙을 수립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붐비고 있다. 올바른 웨어러블 경험이 무엇인지 확실히 판명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나아갈 바에 대한 비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의 비전이 올바른 것인지 여부는 모른다. 구글이 올바른 대답을 보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시장의 모든 이들이 올바른 경험을 찾아 나름대로 움직이기도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소니는 일련의 콘셉트 웨어러블 기기를 공개했다. PS4용 가상 현실 헤드셋인 프로젝트 모피어스, 라이프로그 웨어러블 카메라이인 스마트아이글래스 등이다. 스마트아이글래스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로도 활용될 수 있다. 히라이는 "몇몇 재미있는 제품들이 회사의 기술 연구 센터에 전시될 것"이라며 조만간 더 많은 콘셉트 제품이 등장할 것임을 시사했다.       ciokr@...

2014.05.27

칼럼 | 아마존, IBM 이기려면 MS-소니 경쟁을 참고하라

최근 필자는 IBM과 아마존 웹 서비스간의 전투에 대해 이야기했고, 줄곧 IBM의 승리를 점쳤다. 지난 칼럼은 각사의 주력 분야와 입지에 대해,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위치에서 IBM과 같은 위치로 옮겨가려 하는 기업들이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아예 문을 닫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왜 사용자 중심 기업들이 기업용 기술 기업으로 변신하기 어려우며 기업 중심 기업들은 사용자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가 어려울까? 서버 시장에 손을 댔던 애플이 크게 데인 적이 있고, IBM은 수익성 없는 PC 사업부문을 매각해야 했다(그리고 레노버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PC 제조사로 성장했다). 소비자 사업에 눈독 들이다(매각을 통해) 기업이 아예 망해버릴 뻔 한 시스코시스템즈의 사례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EMC도 소비자 사업 부문을 매각했고, 반대로 소니는 기업 시장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뭐 이들에겐 실패가 일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전부 이야기하다간 끝이 없을 테니 우울한 얘기는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다 무너져버린 넷스케이프(Netscape)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자. 필자는 지난 10여 년 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켜봤다. 필자는 애플 서버와 마이크로소프트 준(Zune)을 앞에서 또 중심에서 이끌어왔다. 두 기업 모두에게 이들 제품이 처음부터 실패작이라고 말했고, 결국 필자 말은 맞았다. 실제로 필자는 ‘준’을 개발한 직원에게 직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고, 그는 정말 실직했다. --------------------------------------------------------------- Rob Enderle 인기칼럼 ->"썬 하드웨어는 끝났다"••• 오라클 내부 문서 발견 -> 칼럼 | 윈도우 RT, 판도 바꿀 MS의 기대주 ->"접근법이 다르네"···...

아마존 기업용 IT Rob Enderle X박스 롭 엔덜 플레이스테이션 경쟁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IBM 소비자용 IT

2013.11.26

최근 필자는 IBM과 아마존 웹 서비스간의 전투에 대해 이야기했고, 줄곧 IBM의 승리를 점쳤다. 지난 칼럼은 각사의 주력 분야와 입지에 대해, 그리고 아마존과 같은 위치에서 IBM과 같은 위치로 옮겨가려 하는 기업들이 교착 상태에 빠지거나 아예 문을 닫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왜 사용자 중심 기업들이 기업용 기술 기업으로 변신하기 어려우며 기업 중심 기업들은 사용자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가 어려울까? 서버 시장에 손을 댔던 애플이 크게 데인 적이 있고, IBM은 수익성 없는 PC 사업부문을 매각해야 했다(그리고 레노버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PC 제조사로 성장했다). 소비자 사업에 눈독 들이다(매각을 통해) 기업이 아예 망해버릴 뻔 한 시스코시스템즈의 사례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EMC도 소비자 사업 부문을 매각했고, 반대로 소니는 기업 시장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뭐 이들에겐 실패가 일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전부 이야기하다간 끝이 없을 테니 우울한 얘기는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다 무너져버린 넷스케이프(Netscape) 정도만 언급하고 넘어가자. 필자는 지난 10여 년 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지켜봤다. 필자는 애플 서버와 마이크로소프트 준(Zune)을 앞에서 또 중심에서 이끌어왔다. 두 기업 모두에게 이들 제품이 처음부터 실패작이라고 말했고, 결국 필자 말은 맞았다. 실제로 필자는 ‘준’을 개발한 직원에게 직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고, 그는 정말 실직했다. --------------------------------------------------------------- Rob Enderle 인기칼럼 ->"썬 하드웨어는 끝났다"••• 오라클 내부 문서 발견 -> 칼럼 | 윈도우 RT, 판도 바꿀 MS의 기대주 ->"접근법이 다르네"···...

2013.11.26

블로그 | 차세대 게임기를 둘러싼 소문과 기대

차세대 게임기를 둘러싼 갖가지 소문을 확인해 볼 시간이 됐다.   이번 세대에는 특히 북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 간의 싸움에서 한 수 위의 실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소니는 이전 세대인 플레이스테이션 2와 Xbox와의 싸움에서 확실히 승리했다. 승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360을 출시했을 때 소니가 미처 플레이스테이션 3을 내놓지 못하면서 갈렸다. 새로운 하드웨어에 목이 말라 있던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Xbox 360으로 대거 옮겨 간 것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소니가 먼저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게임 정보 사이트인 VG247의 포스트에 따르면,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Xbox 720보다 먼저 출시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출시 시간이 문제가 될 것인가? Xbox 360은 PS3보다 반 년 먼저 출시됐으며, 이는 주도권을 잡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만약 소문이 정확하다면, 두 제품 모두 2013년 연말 시즌에 출시될 것이고, 시간 상의 차이는 많아야 두 달에 불과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소니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온갖 악감정을 만들어 냈다. 이는 2005년 CD 루트킷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직까지도 게이머들의 감정은 좋지 않다.   소니는 또한 실적이 떨어져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 1만 여 명을 정리해고했고, 실적은 64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이런 실적이 PS4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PS4는 소니의 카즈 히라이 신임 사장의 소니 복구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나머지 두 가지는 모바일과 디지털 이미징이다. 소니는 게임 사업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으므로, 게임 커뮤니티의 틀어진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의 판단에 Xbox 720과 ...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16코어 게임 XBOX

2012.04.16

차세대 게임기를 둘러싼 갖가지 소문을 확인해 볼 시간이 됐다.   이번 세대에는 특히 북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와 플레이스테이션 간의 싸움에서 한 수 위의 실적을 보여줬다. 하지만 소니는 이전 세대인 플레이스테이션 2와 Xbox와의 싸움에서 확실히 승리했다. 승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360을 출시했을 때 소니가 미처 플레이스테이션 3을 내놓지 못하면서 갈렸다. 새로운 하드웨어에 목이 말라 있던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스테이션 2에서 Xbox 360으로 대거 옮겨 간 것이다.   다음 세대에서는 소니가 먼저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게임 정보 사이트인 VG247의 포스트에 따르면,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4가 Xbox 720보다 먼저 출시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출시 시간이 문제가 될 것인가? Xbox 360은 PS3보다 반 년 먼저 출시됐으며, 이는 주도권을 잡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만약 소문이 정확하다면, 두 제품 모두 2013년 연말 시즌에 출시될 것이고, 시간 상의 차이는 많아야 두 달에 불과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소니는 게임 커뮤니티에서 온갖 악감정을 만들어 냈다. 이는 2005년 CD 루트킷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아직까지도 게이머들의 감정은 좋지 않다.   소니는 또한 실적이 떨어져 적지 않은 타격을 받고 있다. 1만 여 명을 정리해고했고, 실적은 64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물론 이런 실적이 PS4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PS4는 소니의 카즈 히라이 신임 사장의 소니 복구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중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나머지 두 가지는 모바일과 디지털 이미징이다. 소니는 게임 사업에 엄청나게 공을 들이고 있으므로, 게임 커뮤니티의 틀어진 마음을 채워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필자의 판단에 Xbox 720과 ...

2012.04.16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마침내 완전 복구”

소니의 PSN(PlayStation Network) 서비스가 이번 주 일본에서 완전히 복구된다. 고객 정보 유출 사건 이후 두 달 반 동안 중단되었던 서비스가 완전히 재개되는 것이다.    일본 사용자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큐리오시티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게임과 비디오를 플레이스테이션 사용자들에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큐리오시티는 비디오 콘텐츠를 인터넷에 연결된 TV 등의 가전제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두 서비스는 4월 20일 소니의 샌디에고 데이터센터에서 침입이 탐지된 후 서비스를 중단했다. 소니는 조사에서 해커들이 3개의 파이어월을 무력화시키고 7,700만개의 등록계정 데이터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의 이름, 이메일 주소, 계정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다.    초기에는 해커들이 수백만 명의 신용카드 번호를 획득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소니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소니는 사용자들에게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하고, 해킹과 연관된 신용카드 사용이 있었다는 보고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소니는 이 사건 때문에 두 달 넘게 서비스를 닫고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소니는 먼저 5월 중순에 북미, 유럽, 중동,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서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이어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서비스는 6월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및 모든 지역에서 복구됐다.   일본이 유독 서비스 재개가 늦어진 이후에 대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변인 사토시 후쿠오카는 일본 내 관계 기관과 데이터 유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보안 시스템에 대해 보고하는데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제 소니는 보안 시스템의 정비를 마쳤고, 오는 수요일부터 4월 공격 이전과 같...

보안 소니 시큐리티 플레이스테이션 복구

2011.07.06

소니의 PSN(PlayStation Network) 서비스가 이번 주 일본에서 완전히 복구된다. 고객 정보 유출 사건 이후 두 달 반 동안 중단되었던 서비스가 완전히 재개되는 것이다.    일본 사용자들은 오는 7월 6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큐리오시티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게임과 비디오를 플레이스테이션 사용자들에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큐리오시티는 비디오 콘텐츠를 인터넷에 연결된 TV 등의 가전제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두 서비스는 4월 20일 소니의 샌디에고 데이터센터에서 침입이 탐지된 후 서비스를 중단했다. 소니는 조사에서 해커들이 3개의 파이어월을 무력화시키고 7,700만개의 등록계정 데이터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의 이름, 이메일 주소, 계정 비밀번호 등이 포함됐다.    초기에는 해커들이 수백만 명의 신용카드 번호를 획득했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소니는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소니는 사용자들에게 계정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하고, 해킹과 연관된 신용카드 사용이 있었다는 보고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소니는 이 사건 때문에 두 달 넘게 서비스를 닫고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소니는 먼저 5월 중순에 북미, 유럽, 중동,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에서 온라인 게이밍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이어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서비스는 6월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및 모든 지역에서 복구됐다.   일본이 유독 서비스 재개가 늦어진 이후에 대해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변인 사토시 후쿠오카는 일본 내 관계 기관과 데이터 유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보안 시스템에 대해 보고하는데 시간이 지체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제 소니는 보안 시스템의 정비를 마쳤고, 오는 수요일부터 4월 공격 이전과 같...

2011.07.06

CIO가 개인정보 보호까지 신경 써야 하는 이유

고객 관계 자문 기업 페퍼스 앤 로저스(Peppers & Rogers) 그룹의 공동 설립자인 돈 페퍼스는 기업이 고객의 정보를 얼마나 잘 보호하느냐를 기준으로 고객들이 기업의 역량을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CIO들은 고객 정보보호의 최전방에 서게 된 것이다.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 정보 관리의 한 부분이다. 필자는 아들과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아들에게 “네 나이 마흔에 직업을 구하고 있다고 치자. 만약 고용인이 이 사실을 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들은 “내 고용인도 페이스북에 올려선 안될 자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아들은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들은 예방 조치를 취하겠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강박관념은 인터넷 이전 세대의 산물이다. 처음 핸드폰을 가졌을 때 어땠는가?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전화하지 못하도록 절대 전화번호를 주지 않으려고 했을 것이다. 이 메일 주소도 마찬가지였다. 왜 CIO들은 프라이버시를 신경 써야 하는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데이터 유출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가 왜 중요하며 그것이 고객 신뢰도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극명하게 드러내 줬다. 고객과 기업간의 교류가 더욱 잦아지고 커질수록 신뢰도는 더 중요해질 것이다. 무엇이 신뢰할 수 있는 행위를 만들어 가는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다. 또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위는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CIO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신뢰는 두 가지 요소로 만들어 진다. 첫째, 기업이 고객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믿는 것이다. 다음은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CIO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싶다는 것은 CIO의 의지이자 방침이다. 또한 CIO의 정보보호 ...

CIO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고객 정보 유출

2011.06.16

고객 관계 자문 기업 페퍼스 앤 로저스(Peppers & Rogers) 그룹의 공동 설립자인 돈 페퍼스는 기업이 고객의 정보를 얼마나 잘 보호하느냐를 기준으로 고객들이 기업의 역량을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제 CIO들은 고객 정보보호의 최전방에 서게 된 것이다. 개인정보 보호는 고객 정보 관리의 한 부분이다. 필자는 아들과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아들에게 “네 나이 마흔에 직업을 구하고 있다고 치자. 만약 고용인이 이 사실을 네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들은 “내 고용인도 페이스북에 올려선 안될 자기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아들은 핵심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들은 예방 조치를 취하겠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강박관념은 인터넷 이전 세대의 산물이다. 처음 핸드폰을 가졌을 때 어땠는가?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전화하지 못하도록 절대 전화번호를 주지 않으려고 했을 것이다. 이 메일 주소도 마찬가지였다. 왜 CIO들은 프라이버시를 신경 써야 하는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데이터 유출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가 왜 중요하며 그것이 고객 신뢰도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극명하게 드러내 줬다. 고객과 기업간의 교류가 더욱 잦아지고 커질수록 신뢰도는 더 중요해질 것이다. 무엇이 신뢰할 수 있는 행위를 만들어 가는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다. 또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위는 지금보다 앞으로 더욱 많아질 것이다. CIO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신뢰는 두 가지 요소로 만들어 진다. 첫째, 기업이 고객의 이익을 대변한다고 믿는 것이다. 다음은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CIO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싶다는 것은 CIO의 의지이자 방침이다. 또한 CIO의 정보보호 ...

2011.06.16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 완전 복구

소니가 일본과 홍콩, 한국 외의 전 지역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발표문을 통해 PS3, PSP, 바이오 노트북 등을 위한 뮤직 언리미티드, 큐리오시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5월 31일, 이번 주 내에 이들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일본과 홍콩, 한국의 서비스 복구 및 큐리오시티의 다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소니는 지난 4월 20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한 후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이 공격으로 약 7,700만 명의 사용자 개인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PSN 복구는 지난 5월 15일 미국과 유럽 등의 지역에서 먼저 시작됐으며, 지난 주 토요일부터 일본과 일부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가 재개됐다.   소니는 그간의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으로 서비스 복구 기념 서비스 패키지와 프리미엄 콘텐츠를 등록된 모든 PSN 및 큐리오시티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사용자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소니는 이미 무료 비디오 게임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공했다. 지난 주에는 미국 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ID 도난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소니는 서비스 복구 기념 패키지는 각 지역별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john_ribeiro@idg.com

보안 해킹 네트워크 소니 사어버 공격 플레이스테이션

2011.06.03

소니가 일본과 홍콩, 한국 외의 전 지역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발표문을 통해 PS3, PSP, 바이오 노트북 등을 위한 뮤직 언리미티드, 큐리오시티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5월 31일, 이번 주 내에 이들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일본과 홍콩, 한국의 서비스 복구 및 큐리오시티의 다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소니는 지난 4월 20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을 탐지한 후 서비스를 중단했으며, 이 공격으로 약 7,700만 명의 사용자 개인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PSN 복구는 지난 5월 15일 미국과 유럽 등의 지역에서 먼저 시작됐으며, 지난 주 토요일부터 일본과 일부 아시아 지역의 서비스가 재개됐다.   소니는 그간의 서비스 중단에 대한 보상으로 서비스 복구 기념 서비스 패키지와 프리미엄 콘텐츠를 등록된 모든 PSN 및 큐리오시티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실제로 사용자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방편으로 소니는 이미 무료 비디오 게임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제공했다. 지난 주에는 미국 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ID 도난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소니는 서비스 복구 기념 패키지는 각 지역별로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john_ribeiro@idg.com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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