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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중고신인’ 코타나는 변신 중··· 재도약 가능할까?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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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4

혹시 ‘코타나(Cortana)’를 기억하는가? 한때 알렉사(Alexa), 시리(Siri),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경쟁했고, 이를테면 스마트 홈 제어, 음악 재생, 날씨 및 뉴스 확인 등의 일상적인 업무를 도와주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디지털 비서를 기억하는가?  이것은 옛날이야기가 돼 버렸다. 윈도우 11 컴퓨터에 ‘헤이 코타나(Hey Cortana)’라고 말해도 대답을 들을 수 없다. 디폴트로 꺼져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코타나가 거의 죽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지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됐을 때와 상당히 달라졌을 뿐이다. 이 회사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해 평소답지 않게 조용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디지털 비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간략하게 알아보는 코타나의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는 음성 명령에 반응하는 AI 기반 가상 비서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앱으로 제공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생산성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자의 업무를 지원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렇지 않았다. iOS의 시리, 안드로이드의 구글 나우(Google Now)처럼 질문에 답하고,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며, 추천을 하도록 설계됐던 코타나는 2014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 운영체제의 버전 8.1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발 코드명인 코타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헤일로(Halo)의 여성 인공지능 캐릭터 이름을 따온 것이다. 당시 공식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前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관리자 샌딥 파루추리에 따르면 스티브 발머는 2014년 코타나가 공개되기 전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났지만 코타나 팀을 위한 그의 작별 선물이 있었다. 이름을 ‘빙고(Bingo)’로 바꾸도록 한 것이었다. 하지만 제품팀은 발머가 떠나...

2022.03.04

블로그ㅣ’음성’이 주요 검색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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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1

기업이 ‘음성 검색(Voice Search)’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음성 비서(Voice Assistants)’가 성숙하고 있다  시리(Siri)가 등장한 지 10년이 지난 현재 음성 비서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으며, 음성 검색은 여러 기기로 확산되기 시작했다.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애플(Apple)의 제품 모두 음성 비서를 제공하며,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4명 중 1명은 이미 스마트 스피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는 음성 기반의 광고 매출이 2022년까지 19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Open Voice Network)’의 전무 이사 존 스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성은 곧 소비자가 디지털 세계를, 그리고 디지털 마케터가 실제 소비자를 연결하는 주요한 방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제 준비해야 할 때다.” 참고로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음성 비서 시스템의 표준과 윤리적 사용 가이드라인을 구축 및 배포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英 음성 비서 및 대화형 AI 디자인 및 컨설팅 회사 ‘빅슨 랩스(Vixen Labs)’와 ‘오픈 보이스 네트워크’는 미국, 영국, 독일 3개국의 소비자 6,000명을 대상으로 음성 비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자세한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결과는 음성 비서가 ‘어디에나 있다는 것(ubiquity)’이다. 전체 응답자의 30% 이상이 매일 음성 비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3%는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사용이 익숙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의미 있는 인구 통계 데이터도 제공한다. 필자는 특히 18~24세 사용자의 60% 그리고 25~34세 사용자의 36%가 다른 어떤 음성 비서보다 ‘시리(Siri)’를 더 많이 사용하...

2021.07.21

칼럼 | ‘왜 그리 비싸게 샀을까?’··· MS의 뉘앙스 인수 톺아보기

찬찬히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기 있는 드래곤(Dragon) 음성-텍스트 도구를 공급하는 뉘앙스(Nuance)를 약 200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0과 애저(Azure)를 통해 음성-텍스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뉘앙스와 협력관계도 맺고 있었다.   ->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 "MS, 약 18조 원에 AI·음성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인수 협상 중" -> 음성 인식 기술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이유 있다 <뉘앙스> 뉘앙스의 역사적인 주가 폭등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및 WFH 트렌드와 관련 있으며, 이는 뉘앙스의 매출 급증 곡선이 완만해진다는 의미다. 드래곤의 상품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보유한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를 것 없다. 의료 영역? 흥미롭기는 하지만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뉘앙스가 2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소문으로 돌던 가격보다 1/3이나 더 비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LinkedIn) 다음으로 많이 지불한 금액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쳤거나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훨씬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 코타나(Cortana)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 비서인 코타나는 윈도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죽었다. 시리(Siri) 또는 알렉사(Alexa) 또는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야 할 지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코타나 경험 개선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다. 뉘앙스가 바로 기초일 수 있다.  뉘앙스의 차별화 요소는 문장 구조와 의미를 고려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이티브 도구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는 개인 비서의 다음 차...

뉘앙스 코타나 마이크로소프트 맥락 가상비서

2021.04.28

찬찬히 살펴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기 있는 드래곤(Dragon) 음성-텍스트 도구를 공급하는 뉘앙스(Nuance)를 약 200억 달러에 인수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 10과 애저(Azure)를 통해 음성-텍스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뉘앙스와 협력관계도 맺고 있었다.   ->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 "MS, 약 18조 원에 AI·음성인식 기술 업체 뉘앙스 인수 협상 중" -> 음성 인식 기술에 기업이 주목해야 할 이유 있다 <뉘앙스> 뉘앙스의 역사적인 주가 폭등은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및 WFH 트렌드와 관련 있으며, 이는 뉘앙스의 매출 급증 곡선이 완만해진다는 의미다. 드래곤의 상품성?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보유한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를 것 없다. 의료 영역? 흥미롭기는 하지만 매출이 빠르게 늘어날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뉘앙스가 20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소문으로 돌던 가격보다 1/3이나 더 비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LinkedIn) 다음으로 많이 지불한 금액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미쳤거나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훨씬 흥미로운 가능성이 있다. 코타나(Cortana)와 코타나의 미래에 관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인 비서인 코타나는 윈도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죽었다. 시리(Siri) 또는 알렉사(Alexa) 또는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야 할 지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동안 코타나 경험 개선에 관해 이야기했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다. 뉘앙스가 바로 기초일 수 있다.  뉘앙스의 차별화 요소는 문장 구조와 의미를 고려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분석하는 능력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네이티브 도구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해’는 개인 비서의 다음 차...

2021.04.28

MS의 뉘앙스 인수, 음성 기술 분야에 새로운 모멘텀 제공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를 197억 달러(한화 약 22조 1,25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여타 분야에서 얼마나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말해준다.  MS가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를 19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링크드인 인수 금액(260억 달러) 다음으로 큰 액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가 음성기술 분야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전(COMMFusion)의 대표 겸 애널리스트 블레어 플리센트는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뉘앙스는 수년간 이 분야의 선두주자였다"라며 “또한 이 회사는 성공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 파트너십, 고객 및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인식은 최근 몇 년간 모멘텀을 얻고 있으므로, AI 및 음성기술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갖춘 뉘앙스를 MS가 인수하는 건 당연하다.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경쟁사들이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MS를 앞서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특히 그렇다.   MS는 12일(현지시간) 인수를 알리는 성명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주변 임상 인텔리전스"에 뉘앙스가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후 CEO 사티아 나델라는 한 웹캐스트에서 이번 인수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점을 강조했다. “AI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헬스케어는 AI가 가장 빨리 적용돼야 하는 분야다"라고 나델라는 말했다. 이어 그는 "고급 AI 솔루션을 전 세계 전문가에게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MS 클라우드와 뉘앙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뉘앙스의 2월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병원의 약 90%는 뉘앙스의 제품과 기술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뉘앙스 MS 인수 음성인식 헬스케어 코타나

2021.04.14

마이크로소프트가 뉘앙스를 197억 달러(한화 약 22조 1,25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여타 분야에서 얼마나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 말해준다.  MS가 음성인식 기술업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즈를 19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링크드인 인수 금액(260억 달러) 다음으로 큰 액수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인수가 음성기술 분야에 실질적인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전(COMMFusion)의 대표 겸 애널리스트 블레어 플리센트는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아주 많다. 그 중에서도 뉘앙스는 수년간 이 분야의 선두주자였다"라며 “또한 이 회사는 성공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기술, 파트너십, 고객 및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인식은 최근 몇 년간 모멘텀을 얻고 있으므로, AI 및 음성기술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갖춘 뉘앙스를 MS가 인수하는 건 당연하다. 구글, 아마존, 애플과 같은 경쟁사들이 음성인식 기술 분야에서 MS를 앞서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특히 그렇다.   MS는 12일(현지시간) 인수를 알리는 성명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주변 임상 인텔리전스"에 뉘앙스가 사용된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후 CEO 사티아 나델라는 한 웹캐스트에서 이번 인수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점을 강조했다. “AI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며, 헬스케어는 AI가 가장 빨리 적용돼야 하는 분야다"라고 나델라는 말했다. 이어 그는 "고급 AI 솔루션을 전 세계 전문가에게 제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MS 클라우드와 뉘앙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뉘앙스의 2월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병원의 약 90%는 뉘앙스의 제품과 기술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2021.04.14

MS, 코타나 모바일 앱 지원 중단

MS가 자사 AI 소프트웨어인 코타나(Cortana)의 모바일 앱에 대한 지원을 지난달 31일부로 종료했다.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 앱도 삭제됐다.    MS는 “코타나를 (MS 365의) 생산성 보조 도구로 전환하게 됨에 따라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 앱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타나 모바일 앱 사용자들이 생성했던 리마인더, 리스트, 태스크 등의 콘텐츠는 윈도우 할일 관리 앱과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S는 2015년 12월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는 등의 기능을 갖췄다.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와 비교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사 대비 이용률은 적었다.  지난해 9월 MS는 코타나를 MS 365에 통합해 생산성 보조 도구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안드로이드 및 iOS용 코타나 앱에 대한 지원도 조만간 중단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ciokr@idg.co.kr

MS 코타나 인공지능 비서

2021.04.01

MS가 자사 AI 소프트웨어인 코타나(Cortana)의 모바일 앱에 대한 지원을 지난달 31일부로 종료했다.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 앱도 삭제됐다.    MS는 “코타나를 (MS 365의) 생산성 보조 도구로 전환하게 됨에 따라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 앱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타나 모바일 앱 사용자들이 생성했던 리마인더, 리스트, 태스크 등의 콘텐츠는 윈도우 할일 관리 앱과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MS는 2015년 12월 안드로이드와 iOS용 코타나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거나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는 등의 기능을 갖췄다.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와 비교 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경쟁사 대비 이용률은 적었다.  지난해 9월 MS는 코타나를 MS 365에 통합해 생산성 보조 도구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안드로이드 및 iOS용 코타나 앱에 대한 지원도 조만간 중단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21.04.01

윈도우 10 5월 업데이트를 설치할 만한 4가지 이유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가 공식 등장했다. 여기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할 이유를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연 2회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 매년 5월과 11월이면 이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뉴스를 살펴보게 됐다. 2020년 5월 업데이트에도 어김없이 가치있는 추가 기능이 다수 담겨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만한 4가지 특징을 살펴본다.  PC 속도 향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으레 ‘성능 향상’에 대한 언급이 담긴다. 하지만 이번 5월 업데에트에서는 ‘실제적인’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파일을 색인할 때 디스크 사용량이 급증하지 않도록 검색 기능이 조정됐다.  이는 기기의 속도에 제법 큰 영향을 수 있는 있다. 윈도우 레이티스트는 디스크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동작 속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구형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는 경우 두드러지게 체감된다고 전했다.  버그 수정 윈도우 10의 완성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일부 성가신 버그가 존재했다. 지난 3월 VPN을 연결하려던 많은 사용자가 인터넷 연결 끊김을 보고했던 것이 한 사례다. 몇 주 후에는 윈도우 디펜더와 관련해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5월 업데이트 배포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윈도우 레이티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배포 전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배포일을 연기하기도 했다. 윈도우 업데이트 후 나타나곤 했던 각종 버그 이슈를 최대한 차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코타나 개편 코타나는 2019년 5월 업데이트에서 검색 메뉴로부터 분리됐던 바 있다. 1년이 지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좀더 과격하게 시도하고 있다. 여전히 운영체제에 내장돼어 있기는 하지만, 사용을 위해 별도로 실행해야 하는 독립형 앱으로 변모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회사의 가상 비서와 관련해 알렉사나 구글 ...

윈도우 10 2020년 5월 윈도우 10 업데이트 코타나

2020.06.16

윈도우 10 2020년 5월 업데이트가 공식 등장했다. 여기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할 이유를 정리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연 2회 실시하기로 결정한 이후, 매년 5월과 11월이면 이 운영체제를 이용하는 수억 명의 사람들이 뉴스를 살펴보게 됐다. 2020년 5월 업데이트에도 어김없이 가치있는 추가 기능이 다수 담겨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만한 4가지 특징을 살펴본다.  PC 속도 향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으레 ‘성능 향상’에 대한 언급이 담긴다. 하지만 이번 5월 업데에트에서는 ‘실제적인’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파일을 색인할 때 디스크 사용량이 급증하지 않도록 검색 기능이 조정됐다.  이는 기기의 속도에 제법 큰 영향을 수 있는 있다. 윈도우 레이티스트는 디스크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동작 속도가 크게 개선됐으며, 특히 구형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는 경우 두드러지게 체감된다고 전했다.  버그 수정 윈도우 10의 완성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일부 성가신 버그가 존재했다. 지난 3월 VPN을 연결하려던 많은 사용자가 인터넷 연결 끊김을 보고했던 것이 한 사례다. 몇 주 후에는 윈도우 디펜더와 관련해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5월 업데이트 배포에 있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윈도우 레이티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배포 전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배포일을 연기하기도 했다. 윈도우 업데이트 후 나타나곤 했던 각종 버그 이슈를 최대한 차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코타나 개편 코타나는 2019년 5월 업데이트에서 검색 메뉴로부터 분리됐던 바 있다. 1년이 지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좀더 과격하게 시도하고 있다. 여전히 운영체제에 내장돼어 있기는 하지만, 사용을 위해 별도로 실행해야 하는 독립형 앱으로 변모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회사의 가상 비서와 관련해 알렉사나 구글 ...

2020.06.16

2024년 아시아태평양 AI 플랫폼 매출 975억 달러 전망

딥러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향후 5년간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2024년까지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AI 플랫폼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미화 약 97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와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신생기업 수가 증가하고 더 향상된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이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의 수석 ICT 애널리스트인 서닐 쿠마 버마는 APAC 시장이 이미 오프라인 자동화, 비즈니스와 기업 자산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마는 “소형 기기의 컴퓨팅 속도가 향상되도록 AI 하드웨어가 최적화돼 비용을 절감하고 딥러닝 채택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딥러닝이 APAC의 기술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마는 “전문가가 부족하고 소수의 기술회사만이 딥러닝을 위해 인력을 투자하고 고용하며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딥러닝 도입의 성공을 목격하기 전에 몇 가지 초기 난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PAC에서 데이시(Daisee)와 호주의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Cognitive Software Group)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자사 제품 개발에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시는 리사(Lisa) 알고리즘에서 딥러닝을 활용하여 대화 요소를 식별하고 의미를 결정하며 컨텍스트를 도출한다.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모두 사용하여 비정형 데이터에 태그를 지정하여 자연어이해를 높인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의 센스타임(SenseTime)과 인도의 딥사이트 AI랩(DeepSight AI Labs) 등을 딥러닝을 활용하는 주목할 만한 업체로 지목했다. 센스타임은 안면인식 기술 딥ID(DeepID)로 이미지 인식, 지능형 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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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딥러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향후 5년간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에 따르면 2024년까지 APAC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AI 플랫폼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미화 약 97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와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신생기업 수가 증가하고 더 향상된 컴퓨팅 기능을 지원하는 분야가 발전함에 따라 이 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데이터의 수석 ICT 애널리스트인 서닐 쿠마 버마는 APAC 시장이 이미 오프라인 자동화, 비즈니스와 기업 자산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딥러닝 기반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마는 “소형 기기의 컴퓨팅 속도가 향상되도록 AI 하드웨어가 최적화돼 비용을 절감하고 딥러닝 채택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딥러닝이 APAC의 기술 발전을 향한 디딤돌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마는 “전문가가 부족하고 소수의 기술회사만이 딥러닝을 위해 인력을 투자하고 고용하며 교육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딥러닝 도입의 성공을 목격하기 전에 몇 가지 초기 난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APAC에서 데이시(Daisee)와 호주의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Cognitive Software Group) 등 일부 기업은 이미 자사 제품 개발에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다. 데이시는 리사(Lisa) 알고리즘에서 딥러닝을 활용하여 대화 요소를 식별하고 의미를 결정하며 컨텍스트를 도출한다. 코그니티브 소프트웨어 그룹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모두 사용하여 비정형 데이터에 태그를 지정하여 자연어이해를 높인다. 글로벌데이터는 중국의 센스타임(SenseTime)과 인도의 딥사이트 AI랩(DeepSight AI Labs) 등을 딥러닝을 활용하는 주목할 만한 업체로 지목했다. 센스타임은 안면인식 기술 딥ID(DeepID)로 이미지 인식, 지능형 비디...

2020.03.30

아마존∙구글∙IBM∙∙∙ 챗봇 구축 플랫폼 내놓은 6개사는?

무인자동차와 로봇노동으로 인류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한 가운데, 챗봇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초석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현재 대화형 AI를 구축하고 있다. 이용자와 기업 간의 소통 측면에 챗봇을 접목하는 것이다.      현재의 챗봇 세대는 두 곳의 진원지에서 출발해 발전했다. 그중 하나는 콜센터에서 사람을 돕고자 구축된 정교한 툴 생태계에서 시작했다. 개발자는 영리한 AI라면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초기 요청에 개입하고, 때에 따라 단순 요청을 해결한다. 이들은 고객과 대화하기 위해 기 구축된 시스템에 ‘인텔리전스’를 더했다.   또다른 경로는 연구소와 AI 연구원 자신들이다. 이들은 자연어 처리 스택을 구축하면서 고객 서비스 업무가 적절한 응용 분야임을 발견했다. 따라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챗봇을 개발해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 두 접근법은 실제로 놀랄 만큼 차이가 크다. 말이나 텍스트 메시지로 작용하는 챗봇이 있는가 하면, 텍스트를 통해서만 소통하는 챗봇도 있다. 주로 사람을 보조하는 기능을 하지만, 독립형 챗봇도 있다. 일부는 자신의 기계 영혼에 대해 거리낌이 없지만, 사람의 사진으로 마무리되며 사람처럼 보이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최고의 접근법은 현재의 전략이 무엇인가에 달려 있다. 고객 서비스 팀이 이미 있는 회사는 가장 지루하고 반복적인 질문에 응답하는 챗봇을 서서히 일선에 추가하려고 할 것이다. 레벨-1 및 상위의 문제는 사람이 맡고, AI는 레벨 0을 지원하는 식이다.   처음 시작하는 기업은 더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다. 기본 AI 인터페이스로 시작해 사람 접촉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사람의 개입을 숨기고 싶어 할 수 있다. 또는 사람과 AI로 이루어진 전면적 고객 서비스 팀을 만들 수도 있다.  오늘날의 모든 챗봇 툴은 회사에 대해서, 그리고 챗봇이 받을 만한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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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무인자동차와 로봇노동으로 인류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가득한 가운데, 챗봇이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초석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현재 대화형 AI를 구축하고 있다. 이용자와 기업 간의 소통 측면에 챗봇을 접목하는 것이다.      현재의 챗봇 세대는 두 곳의 진원지에서 출발해 발전했다. 그중 하나는 콜센터에서 사람을 돕고자 구축된 정교한 툴 생태계에서 시작했다. 개발자는 영리한 AI라면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초기 요청에 개입하고, 때에 따라 단순 요청을 해결한다. 이들은 고객과 대화하기 위해 기 구축된 시스템에 ‘인텔리전스’를 더했다.   또다른 경로는 연구소와 AI 연구원 자신들이다. 이들은 자연어 처리 스택을 구축하면서 고객 서비스 업무가 적절한 응용 분야임을 발견했다. 따라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챗봇을 개발해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 두 접근법은 실제로 놀랄 만큼 차이가 크다. 말이나 텍스트 메시지로 작용하는 챗봇이 있는가 하면, 텍스트를 통해서만 소통하는 챗봇도 있다. 주로 사람을 보조하는 기능을 하지만, 독립형 챗봇도 있다. 일부는 자신의 기계 영혼에 대해 거리낌이 없지만, 사람의 사진으로 마무리되며 사람처럼 보이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최고의 접근법은 현재의 전략이 무엇인가에 달려 있다. 고객 서비스 팀이 이미 있는 회사는 가장 지루하고 반복적인 질문에 응답하는 챗봇을 서서히 일선에 추가하려고 할 것이다. 레벨-1 및 상위의 문제는 사람이 맡고, AI는 레벨 0을 지원하는 식이다.   처음 시작하는 기업은 더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다. 기본 AI 인터페이스로 시작해 사람 접촉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사람의 개입을 숨기고 싶어 할 수 있다. 또는 사람과 AI로 이루어진 전면적 고객 서비스 팀을 만들 수도 있다.  오늘날의 모든 챗봇 툴은 회사에 대해서, 그리고 챗봇이 받을 만한 질문에 ...

2019.07.08

칼럼 | 가상 비서의 몰락

오늘날 기술이 관여되어 있는 무언가를 할 때 가상 비서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 디바이스를 켜면 알렉사가 귀를 열고 대기한다. 애플에는 시리가 있고, 삼성에는 빅스비가 있고, 심지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회사들도 비참하게 쓸데 없는 자체 AI 캐릭터가 활동에 끼어든다. 우리는 왜 로봇 지원이라는 취향에 익숙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가상 비서가 왜 ‘포스트 OS 시대’로 진화했는지에 관해 수없이 이야기했다. 이 시대에는 운영체제가 운영체제 전반에 스며든 가상 비서보다 덜 중요하다.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서서히 확대시키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가 현재 목격하고 있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새로운 가상 비서 기기나 기능에 대한 열띤 기사에서 흔히 간과되어 온 참담한 현실에 관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논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이러한 대화 기술에 의존하려고 시도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너무 명백한 현실이다. 그것이 전화기의 즉시적 답변이든, 가정 내의 즉시적 디바이스 제어이든 사무실의 수작업이 없는 지원이든 말이다. 음성 비서는 온갖 진화와 수많은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믿을 만한 것’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그리고 구글과 여타 회사들이 가상 비서를 추진할수록, 그리고 작용 범위를 넓힐수록 이 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에 관해 정말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거의 모든 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른 모든 가상비서보다 성공률에 있어 언제나 한 수 위다. 성공률이란 가상 비서가 우리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작용 또는 반응을 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루프 벤쳐스(Loup Ventures)라는 투자 회사의 한 테스트에서 어시스턴트는 88%의 질의에 정확히 응답했다. 시리는 75%, 알렉사는 72%, 코타나는 63%였다. 다른 몇몇 테스트에서도 결과가 비슷했다. 그리고 분명히, 얼핏 보...

문화 시리 대화 가상비서 코타나 알렉사 구글어시스턴트

2019.06.26

오늘날 기술이 관여되어 있는 무언가를 할 때 가상 비서를 마주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 안드로이드 폰이나 크롬북을 사용할 때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마존 디바이스를 켜면 알렉사가 귀를 열고 대기한다. 애플에는 시리가 있고, 삼성에는 빅스비가 있고, 심지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같은 회사들도 비참하게 쓸데 없는 자체 AI 캐릭터가 활동에 끼어든다. 우리는 왜 로봇 지원이라는 취향에 익숙해져야 하는지, 그리고 가상 비서가 왜 ‘포스트 OS 시대’로 진화했는지에 관해 수없이 이야기했다. 이 시대에는 운영체제가 운영체제 전반에 스며든 가상 비서보다 덜 중요하다.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 자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서서히 확대시키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가 현재 목격하고 있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새로운 가상 비서 기기나 기능에 대한 열띤 기사에서 흔히 간과되어 온 참담한 현실에 관해 우리는 그렇게 크게 논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는 이러한 대화 기술에 의존하려고 시도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너무 명백한 현실이다. 그것이 전화기의 즉시적 답변이든, 가정 내의 즉시적 디바이스 제어이든 사무실의 수작업이 없는 지원이든 말이다. 음성 비서는 온갖 진화와 수많은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믿을 만한 것’과는 여전히 거리가 멀다. 그리고 구글과 여타 회사들이 가상 비서를 추진할수록, 그리고 작용 범위를 넓힐수록 이 문제를 교정하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진다. 이에 관해 정말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거의 모든 면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는 다른 모든 가상비서보다 성공률에 있어 언제나 한 수 위다. 성공률이란 가상 비서가 우리의 질문을 이해하고 적절한 작용 또는 반응을 하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루프 벤쳐스(Loup Ventures)라는 투자 회사의 한 테스트에서 어시스턴트는 88%의 질의에 정확히 응답했다. 시리는 75%, 알렉사는 72%, 코타나는 63%였다. 다른 몇몇 테스트에서도 결과가 비슷했다. 그리고 분명히, 얼핏 보...

2019.06.26

업무용 가상비서, 코타나 · 구글 어시스턴트 행보에 '눈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이번 주 각각 차세대 가상비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유용하도록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음성형 가상비서가 아직 업무 현장에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1년 디지털 작업자의 25%가 매일 가상비서를 사용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일 빌드 컨퍼런스에서 코타나 가상비서의 지향점을 일부 공개했다. 나델라의 기조 연설에 등장한 데모 동영상에서 코타나는 30회 이상 지속되는 사용자와의 대화 상호 작용(turn)을 수행했다. 일정 확인 및 설정, 회의실 예약 등을 수행하는 캘린더 관리 직원의 모습이었다.  코타나는 이미 이러한 작업 다수를 수행할 수 있지만 각각 별도로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데모에서와 같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나델라는 "가상비서와 관련된 모든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대부분이 여전히 취약하다. 다중 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간의 언어는 복잡하다. 문맥이 미묘하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작년 인수한 대화형 AI 스타트업 시만텍 머신(Semantic Machines)을 통해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수행하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업 사용자 유인하기 이 기술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통합되면 사용자들은 코타나를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부사장 앤드류 슈만은 "인지적으로 부하가 덜해지기를 원한다. '이 작업을 위해 파워포인트를 열어야겠어, 저 작업을 위해 워드를 실행시켜야지'와 같은 생각을 덜어내는 것이다. 개인적인 기호와 의도를 더 잘 파악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무 환경과 관련한 코타나의 미래에 자신하고 있다. 코타나는 8억 대에 이르는 윈도우 10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음에도 ...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가상비서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워크플레이스

2019.05.09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이번 주 각각 차세대 가상비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유용하도록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음성형 가상비서가 아직 업무 현장에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큰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1년 디지털 작업자의 25%가 매일 가상비서를 사용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일 빌드 컨퍼런스에서 코타나 가상비서의 지향점을 일부 공개했다. 나델라의 기조 연설에 등장한 데모 동영상에서 코타나는 30회 이상 지속되는 사용자와의 대화 상호 작용(turn)을 수행했다. 일정 확인 및 설정, 회의실 예약 등을 수행하는 캘린더 관리 직원의 모습이었다.  코타나는 이미 이러한 작업 다수를 수행할 수 있지만 각각 별도로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데모에서와 같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나델라는 "가상비서와 관련된 모든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대부분이 여전히 취약하다. 다중 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간의 언어는 복잡하다. 문맥이 미묘하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작년 인수한 대화형 AI 스타트업 시만텍 머신(Semantic Machines)을 통해 역동적인 상호 작용을 수행하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업 사용자 유인하기 이 기술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에 통합되면 사용자들은 코타나를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부사장 앤드류 슈만은 "인지적으로 부하가 덜해지기를 원한다. '이 작업을 위해 파워포인트를 열어야겠어, 저 작업을 위해 워드를 실행시켜야지'와 같은 생각을 덜어내는 것이다. 개인적인 기호와 의도를 더 잘 파악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무 환경과 관련한 코타나의 미래에 자신하고 있다. 코타나는 8억 대에 이르는 윈도우 10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음에도 ...

2019.05.09

'고객경험을 혁신한다' 일문일답으로 알아본 AI 상담원

인공지능(AI) 기업인 IP소프트의 최고 커머스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조나단 크레인은 가상 고객 상담원이 등장했다고 밝히며, 기존의 고객 담당 직원들이 어떻게 AI를 수용할 수 있는지 조언을 전했다.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 수단으로 인공지능(AI)을 시험하는 '개척' 단계에서 이행하는 단계로 빠르게 전향하고 있다고 IP소프트의 CCO 조나단 크레인은 생각했다.  IP소프트는 세계적인 규모의 사유 AI 및 인지 컴퓨팅 기업이다. 미국에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5년 동안 인간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학습함으로써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가상 엔지니어를 개발했다. 현재 약 3만 개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2015년, 이 회사는 '가상 직원'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아멜리아(Amelia)'라는 가상 고객 상담원(VCA:Virtual Customer Agent)을 개발했다. VCA는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수행하는 전략적이며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여 이들이 훨씬 더 전략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센터부터 시작한 아멜리아는 현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생명보험을 지원하며 소매업을 도와주고 자산 관리를 보조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금융기관에 새로운 계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멜리아가 HR 직원이 되어 한 대형 이동통신사의 6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휴가 정보 또는 조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크레인은 AI의 완성도에 관한 통찰을 공유하고 챗봇과 가상 에이전트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고객-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AI가 담당하게 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음은 크레인과의 일문일답이다.  CMO : 사업상 AI를 어떻게 정의하나?  조나단 크레인(이하 크레인) : 우리에게 AI는 간단하고 전략적이며 지루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우리의 전략적인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CM...

스마트폰 알렉사 아멜리아 고객경험 가상 비서 챗봇 감성지능 Chief Commercial Officer 가상 고객 상담원 코타나 IP소프트 CCO IBM 마이크로소프트 왓슨 콜센터 CMO 키오스크 인공지능 CX 인공지능 비서

2019.03.14

인공지능(AI) 기업인 IP소프트의 최고 커머스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조나단 크레인은 가상 고객 상담원이 등장했다고 밝히며, 기존의 고객 담당 직원들이 어떻게 AI를 수용할 수 있는지 조언을 전했다.    비즈니스의 디지털 혁신 수단으로 인공지능(AI)을 시험하는 '개척' 단계에서 이행하는 단계로 빠르게 전향하고 있다고 IP소프트의 CCO 조나단 크레인은 생각했다.  IP소프트는 세계적인 규모의 사유 AI 및 인지 컴퓨팅 기업이다. 미국에 있는 이 회사는 지난 15년 동안 인간에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학습함으로써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가상 엔지니어를 개발했다. 현재 약 3만 개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2015년, 이 회사는 '가상 직원'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아멜리아(Amelia)'라는 가상 고객 상담원(VCA:Virtual Customer Agent)을 개발했다. VCA는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수행하는 전략적이며 반복적인 업무를 처리하여 이들이 훨씬 더 전략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콜센터부터 시작한 아멜리아는 현재 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생명보험을 지원하며 소매업을 도와주고 자산 관리를 보조하며 세계적인 규모의 금융기관에 새로운 계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멜리아가 HR 직원이 되어 한 대형 이동통신사의 6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에게 휴가 정보 또는 조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크레인은 AI의 완성도에 관한 통찰을 공유하고 챗봇과 가상 에이전트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고객-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AI가 담당하게 된다는 전망을 내놨다. 다음은 크레인과의 일문일답이다.  CMO : 사업상 AI를 어떻게 정의하나?  조나단 크레인(이하 크레인) : 우리에게 AI는 간단하고 전략적이며 지루한 업무를 자동화하여 우리의 전략적인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CM...

2019.03.14

전세계 대기업 22%, 2021년에 스마트 기기 비서 채택 <IDC 전망>

전세계 대형 조직의 22%가 2021년까지 스마트 기기 비서를 업무 현장에 배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년 동안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같은 더 똑똑한 비서가 사무실로 들어올 것이다. IDC는 전세계 대형 조직의 22%가 2021년까지 이 업무 현장에 배치해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은 IDC 퓨처스케이프 : 커넥티드 디바이스 월드와이드 2019 보고서 내용의 일부다.  IDC 아시아태평양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마는 기업이 일정 관리, 이메일, 데스크 관리 분야의 직원들과 협력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 비서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신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거나 개발자와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IDC 호주/뉴질랜드의 기술 애널리스트인 션 아샤리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갖춘 새로운 사무실에 이러한 유형의 고급 회의 장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샤리는 스마트 기기 비서들이 회의 시간에 통역하거나 기록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의 도중에 나와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이 스마트 기기 비서가 대화를 통역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가상 비서 인기기사 ->블로그 | '사람인 듯 사람 아닌' 가상 비서의 미래 ->AI는 UI의 미래다··· 가상비서 4종의 차별점·확장성·전망 진단 ->'사람처럼' 일하는 10가지 로봇 ->'...

CIO 음성 비서 어시스턴트 가상 비서 알렉사 코타나 스마트 기기 아시아태평양 KPMG 시리 레노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IDC 구글 디지털 비서

2019.02.21

전세계 대형 조직의 22%가 2021년까지 스마트 기기 비서를 업무 현장에 배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3년 동안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같은 더 똑똑한 비서가 사무실로 들어올 것이다. IDC는 전세계 대형 조직의 22%가 2021년까지 이 업무 현장에 배치해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전망은 IDC 퓨처스케이프 : 커넥티드 디바이스 월드와이드 2019 보고서 내용의 일부다.  IDC 아시아태평양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마는 기업이 일정 관리, 이메일, 데스크 관리 분야의 직원들과 협력하기 위해 스마트 기기 비서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신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거나 개발자와 기업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좀 더 창의적인 방법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IDC 호주/뉴질랜드의 기술 애널리스트인 션 아샤리는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초고속 네트워크를 갖춘 새로운 사무실에 이러한 유형의 고급 회의 장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샤리는 스마트 기기 비서들이 회의 시간에 통역하거나 기록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의 도중에 나와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이 스마트 기기 비서가 대화를 통역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가상 비서 인기기사 ->블로그 | '사람인 듯 사람 아닌' 가상 비서의 미래 ->AI는 UI의 미래다··· 가상비서 4종의 차별점·확장성·전망 진단 ->'사람처럼' 일하는 10가지 로봇 ->'...

2019.02.21

가상 비서는 어떻게 비즈니스 가치를 견인하나

가상 비서, 인공지능(AI) 비서 기술은 꽤 오래전부터 부상할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다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가상/AI 비서 기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업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 기업은 음성-문자 전환, 팀 협업, 이메일 관리, 고객 서비스, 헬프데스크 관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례에 AI 비서(챗봇 포함) 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 IT 커뮤니티인 스파이스웍스가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 40%가 2019년에 기업이 보유한 기기에 지능형 비서나 AI 챗봇을 하나 이상 구현할 계획이 있다. 이는 스파이스웍스가 2018년 3월에 북미와 유럽의 IT 구매자 52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기업 보유 기기와 서비스에 이미 이 기술을 구현한 기업의 약 절반인 49%는 업무 관련 작업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으로는 47%가 애플 시리를 사용 중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사용하는 비율은 각각 23% 및 13%이다. AI 챗봇과 지능형 비서를 배포한 기업들 가운데 46%는 음성-문자 변환 기록에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26%는 팀 협력 지원에, 24%는 직원 일정 관리에 각각 사용 중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14%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AI 챗봇을 사용하고 있고, 13%는 IT 헬프데스크 관리에 사용하고 있었다. 절반이 넘는 53%의 기업들은 IT부서에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23%는 관리 부서 지원에 20%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각각 사용 중이었다.  AI 챗봇이나 지능형 비서를 아직 활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 관해 업무 관련 사례가 미흡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약 절반에 달했다. 또 29%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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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0

가상 비서, 인공지능(AI) 비서 기술은 꽤 오래전부터 부상할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다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이해하고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하도록 훈련받은 가상/AI 비서 기술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업 시장에도 진입하고 있다. 기업은 음성-문자 전환, 팀 협업, 이메일 관리, 고객 서비스, 헬프데스크 관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례에 AI 비서(챗봇 포함) 기술을 활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온라인 IT 커뮤니티인 스파이스웍스가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 40%가 2019년에 기업이 보유한 기기에 지능형 비서나 AI 챗봇을 하나 이상 구현할 계획이 있다. 이는 스파이스웍스가 2018년 3월에 북미와 유럽의 IT 구매자 529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기업 보유 기기와 서비스에 이미 이 기술을 구현한 기업의 약 절반인 49%는 업무 관련 작업에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으로는 47%가 애플 시리를 사용 중이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사용하는 비율은 각각 23% 및 13%이다. AI 챗봇과 지능형 비서를 배포한 기업들 가운데 46%는 음성-문자 변환 기록에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26%는 팀 협력 지원에, 24%는 직원 일정 관리에 각각 사용 중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14%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AI 챗봇을 사용하고 있고, 13%는 IT 헬프데스크 관리에 사용하고 있었다. 절반이 넘는 53%의 기업들은 IT부서에서 이러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23%는 관리 부서 지원에 20%는 고객 서비스 지원에 각각 사용 중이었다.  AI 챗봇이나 지능형 비서를 아직 활용하지 않는다는 이유에 관해 업무 관련 사례가 미흡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약 절반에 달했다. 또 29%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를, 2...

2019.01.30

예약, 채용, 법률 자문··· 20가지 챗봇 활약상

챗봇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술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몇몇 업계는 전자상거래부터 법률 자문까지 자동화된 서비스를 플랫폼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아직 비교적 초기 단계지만 비즈니스 일부에 챗봇을 도입한 조직이 있다. 그 가운데서도 주목할만한 20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많은 브랜드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에서 챗봇을 채택하고 매출을 올릴 기회를 얻고 있다. 일부 인기 있는 브랜드는 이메일을 반복해서 보내기보다는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베이가 있다. 이베이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알림 도구로 사용하여 경매가 끝날 때를 생각나게 한다. 이후 고객이 쉽게 항목을 찾을 수 있도록 가상 개인 쇼핑 도우미인 숍봇(ShopBot)을 제공한다. 2. 고객 서비스 고객 서비스는 오늘날 기업용 챗봇을 활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챗봇이 모든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의 85%를 차지할 전망이다. 고객 서비스와 챗봇의 통합은 많은 질문에 관한 답변을 자동화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3. 여행 및 숙박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는 2017년 페이스북 메신저로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월간 챗봇 사용률이 85%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여기서 아이디어는 고객이 챗봇을 사용하여 숙박 전, 도중, 후에 호텔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밖에 호텔 예약 사이트인 부킹닷컴(Booking.com)은 사람들이 숙박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체크인 시간과 기타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었다. 4. 인사와 채용 챗봇은 HR과 채용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챗봇은 면접 단계 전에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원자를 선발하여 모집 부분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SAP는 회사 관리자가 직원을 위한 업무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협업 AI봇을 구축해 HR 담당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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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챗봇은 최근 몇 년 동안 기술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몇몇 업계는 전자상거래부터 법률 자문까지 자동화된 서비스를 플랫폼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아직 비교적 초기 단계지만 비즈니스 일부에 챗봇을 도입한 조직이 있다. 그 가운데서도 주목할만한 20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1. 전자상거래 및 마케팅 많은 브랜드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에서 챗봇을 채택하고 매출을 올릴 기회를 얻고 있다. 일부 인기 있는 브랜드는 이메일을 반복해서 보내기보다는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베이가 있다. 이베이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알림 도구로 사용하여 경매가 끝날 때를 생각나게 한다. 이후 고객이 쉽게 항목을 찾을 수 있도록 가상 개인 쇼핑 도우미인 숍봇(ShopBot)을 제공한다. 2. 고객 서비스 고객 서비스는 오늘날 기업용 챗봇을 활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챗봇이 모든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의 85%를 차지할 전망이다. 고객 서비스와 챗봇의 통합은 많은 질문에 관한 답변을 자동화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3. 여행 및 숙박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는 2017년 페이스북 메신저로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월간 챗봇 사용률이 85%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여기서 아이디어는 고객이 챗봇을 사용하여 숙박 전, 도중, 후에 호텔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밖에 호텔 예약 사이트인 부킹닷컴(Booking.com)은 사람들이 숙박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체크인 시간과 기타 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었다. 4. 인사와 채용 챗봇은 HR과 채용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챗봇은 면접 단계 전에 자격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원자를 선발하여 모집 부분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SAP는 회사 관리자가 직원을 위한 업무를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협업 AI봇을 구축해 HR 담당자가 ...

2019.01.23

CIO, 음성 데이터 우선 전략으로 간다 <레드박스 조사>

음성 데이터가 기업에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간주되는 가운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데이터가 잠겨있어 인공지능 및 분석에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음성 전문 회사인 레드박스(Red Box)의 후원으로 시행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CIO 및 IT담당 이사는 '음성 데이터 우선' 전략이 5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결과는 싱가포르, 영국, 미국 전역의 CIO, IT책임자, C-레벨 임원 588명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다. '보이스 퍼스트(Voice First)' 전략 구현이 불과 몇 년 안에 시작하리라 생각하는 응답자 중 76%는 음성 데이터가 비즈니스에서 "가치 있거나 매우 가치 있다"고 간주했다. 레드박스의 CEO인 리차드 스티븐슨은 "오늘날 음성은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 세트다"며 "맥락, 정서, 의도, 감정, 행동을 전달하고 실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개인 비서가 부상한다 시리, 알렉사, 코타나는 널리 알려진 개인 음성 비서다. 이들은 일상생활을 훨씬 쉽게 관리하게 해준다. 조사에 응한 IT임원 중 64%는 음성 비서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들이 음성 기술을 주류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피오 리서치가 조사한 CIO 중 4분의 3 이상이 음성을 디지털 전략에서 필수로 보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다.   --------------------------------------------------------------- 가상 비서 인기기사 ->블로그 | '사람인 듯 사람 아닌' 가상 비서의 미래 ->AI는 UI의 미래다&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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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음성 데이터가 기업에 가치 있는 자산으로 간주되는 가운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데이터가 잠겨있어 인공지능 및 분석에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음성 전문 회사인 레드박스(Red Box)의 후원으로 시행한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CIO 및 IT담당 이사는 '음성 데이터 우선' 전략이 5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결과는 싱가포르, 영국, 미국 전역의 CIO, IT책임자, C-레벨 임원 588명의 견해를 반영한 것이다. '보이스 퍼스트(Voice First)' 전략 구현이 불과 몇 년 안에 시작하리라 생각하는 응답자 중 76%는 음성 데이터가 비즈니스에서 "가치 있거나 매우 가치 있다"고 간주했다. 레드박스의 CEO인 리차드 스티븐슨은 "오늘날 음성은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 세트다"며 "맥락, 정서, 의도, 감정, 행동을 전달하고 실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끌어내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개인 비서가 부상한다 시리, 알렉사, 코타나는 널리 알려진 개인 음성 비서다. 이들은 일상생활을 훨씬 쉽게 관리하게 해준다. 조사에 응한 IT임원 중 64%는 음성 비서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들이 음성 기술을 주류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피오 리서치가 조사한 CIO 중 4분의 3 이상이 음성을 디지털 전략에서 필수로 보는 것이 놀랄 일이 아니다.   --------------------------------------------------------------- 가상 비서 인기기사 ->블로그 | '사람인 듯 사람 아닌' 가상 비서의 미래 ->AI는 UI의 미래다&mi...

2018.12.18

MS, X박스용 코타나·알렉사 스킬 프리뷰 일부 참가자에 공개

긴 하루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도, X박스에서 넷플릭스를 틀라고 알렉사에게 명령할 수 있을까? 곧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목요일, 코타나와 아마존의 음성 비서 알렉사에 X박스 스킬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킬로 알렉사와 코타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게임 콘솔을 조작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는 전원, 볼륨 조절 등 기본 제어는 물론, 특정 앱이나 게임 시작 명령도 포함된다. 스마트폰의 앱, 윈도우 PC, 코타나 기반의 하만 카돈 인보크 스피커, 아마존 에코로 조작할 수 있다. 함정이 있다면, 새로운 스킬이 일부 X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만 공개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자 규모나 패스트링, 슬로우링 중 어느 쪽이 액세스할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X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베타 테스터는 여러 종류의 ‘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새로운 게임 기능을 공개하지만 시스템 불안정과 버그를 감수해야 한다. 이 기능이 일반에 공개되는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말로 내리는 명령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X박스로 할 수 있는 명령 알려줘(Ask Xbox what can I say)”라고 말하면 명령 목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렉사, 로켓 리그 게임을 실행해”라는 명령은 가능하지만, “알렉사,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스트레인저 씽’을 틀어 줘”라는 명령이 가능한지는 정확하지 않다. 새로운 X박스 스킬 사용법 알렉사와 코타나 스킬이 허용된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설정 방법을 따른다. 코타나 1. 연결하려는 X박스에 로그인한다. 2. 윈도우 10 PC에서 여기를 클릭하고 스킬을 안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접속...

엑스박스 코타나 알렉사

2018.09.10

긴 하루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가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도, X박스에서 넷플릭스를 틀라고 알렉사에게 명령할 수 있을까? 곧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목요일, 코타나와 아마존의 음성 비서 알렉사에 X박스 스킬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스킬로 알렉사와 코타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게임 콘솔을 조작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는 전원, 볼륨 조절 등 기본 제어는 물론, 특정 앱이나 게임 시작 명령도 포함된다. 스마트폰의 앱, 윈도우 PC, 코타나 기반의 하만 카돈 인보크 스피커, 아마존 에코로 조작할 수 있다. 함정이 있다면, 새로운 스킬이 일부 X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만 공개됐다는 것이다.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자 규모나 패스트링, 슬로우링 중 어느 쪽이 액세스할 수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X박스 미리보기 프로그램 베타 테스터는 여러 종류의 ‘링’을 선택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새로운 게임 기능을 공개하지만 시스템 불안정과 버그를 감수해야 한다. 이 기능이 일반에 공개되는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말로 내리는 명령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도 아직은 알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X박스로 할 수 있는 명령 알려줘(Ask Xbox what can I say)”라고 말하면 명령 목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알렉사, 로켓 리그 게임을 실행해”라는 명령은 가능하지만, “알렉사,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스트레인저 씽’을 틀어 줘”라는 명령이 가능한지는 정확하지 않다. 새로운 X박스 스킬 사용법 알렉사와 코타나 스킬이 허용된 미리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라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설정 방법을 따른다. 코타나 1. 연결하려는 X박스에 로그인한다. 2. 윈도우 10 PC에서 여기를 클릭하고 스킬을 안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접속...

2018.09.10

칼럼 | 결국, 구글 어시스턴트가 시리·알렉사·코타나를 이긴다

가장 널리 알려진 가상 비서는 애플 시리(Siri)다. 아마존은 에코(Echo) 제품으로 가정용 가상 비서 제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리더가 최종 시장의 승자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휴대폰 시장이 대표적이다. 10년 전 휴대폰 시장을 지배한 회사는 노키아(Nokia)와 블랙베리(BlackBerry)였다. 그리고 팜(Palm)의 지배를 확신한 전문가도 많았다. 당시 애플은 휴대폰 제품이 없었다. 휴대폰 사용자에 안드로이드는 생소한 '단어’였다. 이후 불과 10년만에 현재가 됐다. 따라서 현재 가상비서 시장의 리더가 앞으로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가상 비서 시장의 미래는 애플이 지배하는 시장(스마트폰), 아마존이 지배하는 시장(가정용 제품)에 있지 않다. 미래에 가상 비서는 곳곳에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웨어러블, 수 많은 전자 기기, 수 많은 사물인터넷(IoT) 장치는 물론이고, 사무실과 자동차, 집 등 사람이 머무는 장소라면 어디에나 놓일 것이다. 가상 비서는 아주 중요한 기업용 도구가 되고, 사람들이 인공 지능(AI)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경로가 될 것이다. 필자는 3년 6개월 전 이 칼럼을 통해 가상 비서를 지원하는 가전 제품이 널리 보급되리라 예측했다. 지난 해에는 가상 비서가 기업 시장에도 침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오늘, 구글이 결국 승자가 될 것으로 ‘예언’한다. 현재 소셜 미디어 시장의 페이스북,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처럼 앞으로 가상비서 시장은 구글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속도 내기 시작한 구글 구글은 8일부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를 시작했다. 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신기능도 포함돼 있다. 구글은 최근 써드파티 하드웨어 시장의 ‘인상적인 구글 어시스턴트 침투율(보급률)’에 대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1월부터 현재까지...

구글 시리 가상비서 코타나 알렉사 어시스턴트

2018.05.09

가장 널리 알려진 가상 비서는 애플 시리(Siri)다. 아마존은 에코(Echo) 제품으로 가정용 가상 비서 제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리더가 최종 시장의 승자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휴대폰 시장이 대표적이다. 10년 전 휴대폰 시장을 지배한 회사는 노키아(Nokia)와 블랙베리(BlackBerry)였다. 그리고 팜(Palm)의 지배를 확신한 전문가도 많았다. 당시 애플은 휴대폰 제품이 없었다. 휴대폰 사용자에 안드로이드는 생소한 '단어’였다. 이후 불과 10년만에 현재가 됐다. 따라서 현재 가상비서 시장의 리더가 앞으로 계속 선두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 가상 비서 시장의 미래는 애플이 지배하는 시장(스마트폰), 아마존이 지배하는 시장(가정용 제품)에 있지 않다. 미래에 가상 비서는 곳곳에 자리를 잡을 전망이다. 웨어러블, 수 많은 전자 기기, 수 많은 사물인터넷(IoT) 장치는 물론이고, 사무실과 자동차, 집 등 사람이 머무는 장소라면 어디에나 놓일 것이다. 가상 비서는 아주 중요한 기업용 도구가 되고, 사람들이 인공 지능(AI)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요 경로가 될 것이다. 필자는 3년 6개월 전 이 칼럼을 통해 가상 비서를 지원하는 가전 제품이 널리 보급되리라 예측했다. 지난 해에는 가상 비서가 기업 시장에도 침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오늘, 구글이 결국 승자가 될 것으로 ‘예언’한다. 현재 소셜 미디어 시장의 페이스북, 스마트폰 시장의 애플처럼 앞으로 가상비서 시장은 구글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속도 내기 시작한 구글 구글은 8일부터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를 시작했다. 많은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신기능도 포함돼 있다. 구글은 최근 써드파티 하드웨어 시장의 ‘인상적인 구글 어시스턴트 침투율(보급률)’에 대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1월부터 현재까지...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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