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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윈도우 365 클라우드 PC’를 두 팔 벌려 맞이하라

드디어 왔다. PC의 ‘윈도우 데스크톱’을 완전한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으로 대체할 준비가 완료됐다.  마침내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가 공개됐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에 관해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다(그렇다. 필자는 윈도우 11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대규모 윈도우 10 보안 패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일각에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윈도우 11은 윈도우의 미래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해, 미래의 데스크톱은 애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가 될 것이다.    ‘애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는 클라우드에서 실행된다는 뜻이다. PC에는 일종의 운영체제가 있어야 하지만 솔직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무엇을 쓰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책임자 왕귀 맥켈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윈도우 365는 운영체제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로 가져와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을 포함한 전체 윈도우 환경(경험)을 개인 또는 회사 기기로 안전하게 스트리밍한다. 이 접근법은 완전히 새로운 개인 컴퓨팅 범주인 (특히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PC’를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에서 모든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 도구, 데이터 및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이는 맥, 아이패드, 리눅스 PC, 안드로이드 기기를 포함한 모든 기기를 의미한다. 무엇을 쓰든 동일한 윈도우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중단됐던 곳에서 바로 이어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하우스 앱은 어떻게 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1990년대에 설치한 일부 커스텀 프로그램 실행을 보장할 순 없지만 윈도우 365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 서비스형 데스크톱 DaaS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 클라우드 컴퓨팅

2021.07.15

드디어 왔다. PC의 ‘윈도우 데스크톱’을 완전한 ‘서비스형 윈도우 데스크톱’으로 대체할 준비가 완료됐다.  마침내 ‘윈도우 365 클라우드 PC(Windows 365 Cloud PC)’가 공개됐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에 관해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다(그렇다. 필자는 윈도우 11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대규모 윈도우 10 보안 패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일각에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윈도우 11은 윈도우의 미래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관련해, 미래의 데스크톱은 애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가 될 것이다.    ‘애저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윈도우’는 클라우드에서 실행된다는 뜻이다. PC에는 일종의 운영체제가 있어야 하지만 솔직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무엇을 쓰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책임자 왕귀 맥켈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윈도우 365는 운영체제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로 가져와 모든 앱, 데이터, 설정을 포함한 전체 윈도우 환경(경험)을 개인 또는 회사 기기로 안전하게 스트리밍한다. 이 접근법은 완전히 새로운 개인 컴퓨팅 범주인 (특히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한) ‘클라우드 PC’를 만든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기기에서 모든 개인화된 애플리케이션, 도구, 데이터 및 설정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고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다. 이는 맥, 아이패드, 리눅스 PC, 안드로이드 기기를 포함한 모든 기기를 의미한다. 무엇을 쓰든 동일한 윈도우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는 ‘기기를 바꾸더라도 클라우드 PC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중단됐던 곳에서 바로 이어서 시작할 수 있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하우스 앱은 어떻게 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가 1990년대에 설치한 일부 커스텀 프로그램 실행을 보장할 순 없지만 윈도우 365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

2021.07.15

칼럼ㅣ크롬 OS는 ‘하이브리드 데스크톱 운영체제’가 되고 있다

구글의 ‘크롬 OS(Chrome OS)’는 단순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 그 이상이며 갈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고 있다.  크롬 OS가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재정의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물론 가상 데스크톱은 VT-102 터미널을 사용해 멀리 떨어진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에서 유닉스 셸(Unix shell)을 실행할 때부터 있었지만 구글의 크롬 OS는 클라우드에서 최신 GUI 스타일의 데스크톱을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필자는 데스크톱이 PC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봤다. 하지만 크롬 OS에는 다른 게 있다. 다른 운영체제를 통합하는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다. 이는 최근 구글 I/O의 크롬 OS 키노트에서 분명해졌다.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의 대부분은 인상적이었지만 놀랍진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재택근무 및 학습의 증가 덕분에 지난해 크롬북 판매가 92% 증가했다는 IDC의 발표가 놀라운 내용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크롬북 판매량이 조금도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울 만할까? 필자는 아니었다. 물론 실제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를테면 크롬북은 저렴한 데다가 매번 새로운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 윈도우와 달리 크롬 OS 업데이트는 알아서 실행된다.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크롬 OS의 다른 운영체제 지원이 갈수록 강화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필자는 크로스오버 크롬 OS(Crossover Chrome OS) 덕분에 수년 동안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왔다.  --> 칼럼ㅣ하나의 기기, 4개의 OS··· ‘크롬북’은 어떻게 범용 노트북이 될까? 그리고 ...

구글 크롬북 크롬 OS 운영체제 리눅스 안드로이드 서비스형 데스크톱 PC 클라우드 윈도우 스팀 게임 프로톤 엔비디아 미디어텍

2021.06.02

구글의 ‘크롬 OS(Chrome OS)’는 단순한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 그 이상이며 갈수록 점점 더 그렇게 되고 있다.  크롬 OS가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재정의한 지도 10년이 넘었다. 물론 가상 데스크톱은 VT-102 터미널을 사용해 멀리 떨어진 메인프레임과 미니컴퓨터에서 유닉스 셸(Unix shell)을 실행할 때부터 있었지만 구글의 크롬 OS는 클라우드에서 최신 GUI 스타일의 데스크톱을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필자는 데스크톱이 PC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봤다. 하지만 크롬 OS에는 다른 게 있다. 다른 운영체제를 통합하는 고유한 기능이 있어서다. 이는 최근 구글 I/O의 크롬 OS 키노트에서 분명해졌다.  구글에서 발표한 내용의 대부분은 인상적이었지만 놀랍진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재택근무 및 학습의 증가 덕분에 지난해 크롬북 판매가 92% 증가했다는 IDC의 발표가 놀라운 내용일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크롬북 판매량이 조금도 줄어들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면 놀라울 만할까? 필자는 아니었다. 물론 실제로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출하량은 2021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이를테면 크롬북은 저렴한 데다가 매번 새로운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 윈도우와 달리 크롬 OS 업데이트는 알아서 실행된다.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크롬 OS의 다른 운영체제 지원이 갈수록 강화되는 것도 또 다른 이유다. 필자는 크로스오버 크롬 OS(Crossover Chrome OS) 덕분에 수년 동안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왔다.  --> 칼럼ㅣ하나의 기기, 4개의 OS··· ‘크롬북’은 어떻게 범용 노트북이 될까? 그리고 ...

2021.06.02

칼럼ㅣ한 '클라우드' 바구니에 너무 많은 '데스크톱' 달걀을 담지 마라

데스크톱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는 데스크톱, 특히 윈도우(Windows)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예측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예측과 관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기존의 PC 방식을 포기하거나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도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살짝 다르다. 포기 혹은 대대적인 전환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즉 윈도우 데스크톱을 실행하는 데 윈도우 PC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PC를 실행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현재도 윈도우 데스크톱용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애저(Azure)에서 윈도우 10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윈도우 10 원격 데스크톱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한 가지 작은 문제가 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데다가,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마이크로소프트 365 API) 역시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바로 ‘클라우드 PC’라는 이름으로 와 있는 것인데, 이는 정말 골칫거리라는 게 증명됐다.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AAD)’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불쌍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지난 3월 15일 AAD에 장애가 발생해 오피스 365, 다이내믹스, 팀즈, 엑스박스 라이브 등을 쓰고 있었던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2020년 9월 말에도 AAD가 (비유하자면) 계획에 없던 휴가를 떠나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오피스 365와 다른 많은 애저 기반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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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데스크톱의 미래는 클라우드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엄청나게 좋은 생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자는 데스크톱, 특히 윈도우(Windows)가 클라우드로 향하고 있다고 오랫동안 예측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이 예측과 관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구체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이 기존의 PC 방식을 포기하거나 전환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자도 이에 동의한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살짝 다르다. 포기 혹은 대대적인 전환이 아니라 여러 플랫폼에서 윈도우 PC를 사용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즉 윈도우 데스크톱을 실행하는 데 윈도우 PC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를테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PC를 실행하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현재도 윈도우 데스크톱용 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면 애저(Azure)에서 윈도우 10 가상머신(VM)을 실행할 수 있긴 하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윈도우 10 원격 데스크톱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한 가지 작은 문제가 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데다가,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마이크로소프트 365 API) 역시 애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이다. 바로 ‘클라우드 PC’라는 이름으로 와 있는 것인데, 이는 정말 골칫거리라는 게 증명됐다.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AAD)’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불쌍한 사람에게 물어보라. 지난 3월 15일 AAD에 장애가 발생해 오피스 365, 다이내믹스, 팀즈, 엑스박스 라이브 등을 쓰고 있었던 전 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게 처음이 아니다. 2020년 9월 말에도 AAD가 (비유하자면) 계획에 없던 휴가를 떠나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오피스 365와 다른 많은 애저 기반 클라우드 SaaS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못했다. ...

2021.03.24

칼럼ㅣ애플이 ‘맥’을 ‘클라우드’로 가져간다

오래전부터 데스크톱의 미래가 결국은 클라우드일 것이라 예견해왔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할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맥OS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2012년 즈음부터는 크롬북(Chrombooks)이 해당 영역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리라 내다봤다. 그러던 중 2017년부터 윈도우가 PC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이밍은 잘못됐지만 전반적으론 옳았다). 필자가 보지 못한 것은 클라우드로 가는 맥이었다.    먼저, 크롬북을 살펴보자. IDC에 따르면 크롬북은 2020년 3분기 전체 PC 출하량에서 11%를 점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수치다.  그리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가 몇 년 동안 예상해왔던 바와 같이)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형 데스크톱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윈도우를 실행시키기 위한 윈도우 기기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맥OS, iOS, 안드로이드 그리고 심지어는 리눅스 기기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은 어떠한가? 맥을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한다? 그럴 일이 없다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  현재 ‘서비스형 맥 미니(Mac mini as a service)’가 AWS에서 제공되고 있다. 물론 버추얼 맥 OS X(Virtual Mac OS X), 맥스타디움(MacStadium), 맥인클라우드(MacinCloud) 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존과 비교한다면 모두 군소업체들이 경쟁하는 틈새시장이었다. AWS는 거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이며, 애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다르다.  아마존 EC2 맥 인스턴스는 인텔 코어i7 프로세...

애플 맥 미니 아마존 웹 서비스 AWS 클라우드 베어메탈 서비스형 데스크톱 맥OS 크롬북 윈도우

2020.12.09

오래전부터 데스크톱의 미래가 결국은 클라우드일 것이라 예견해왔다. 하지만 새롭게 등장할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이 AWS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맥OS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필자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에 관해 이야기해왔다. 2012년 즈음부터는 크롬북(Chrombooks)이 해당 영역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리라 내다봤다. 그러던 중 2017년부터 윈도우가 PC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모델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타이밍은 잘못됐지만 전반적으론 옳았다). 필자가 보지 못한 것은 클라우드로 가는 맥이었다.    먼저, 크롬북을 살펴보자. IDC에 따르면 크롬북은 2020년 3분기 전체 PC 출하량에서 11%를 점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수치다.  그리고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자가 몇 년 동안 예상해왔던 바와 같이)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형 데스크톱 형태의 윈도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제 윈도우를 실행시키기 위한 윈도우 기기가 필요 없다는 뜻이다. 맥OS, iOS, 안드로이드 그리고 심지어는 리눅스 기기에서도 윈도우를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맥은 어떠한가? 맥을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실행한다? 그럴 일이 없다고? 그런 일이 일어났다!  현재 ‘서비스형 맥 미니(Mac mini as a service)’가 AWS에서 제공되고 있다. 물론 버추얼 맥 OS X(Virtual Mac OS X), 맥스타디움(MacStadium), 맥인클라우드(MacinCloud) 등을 떠올릴 수 있겠다. 하지만 아마존과 비교한다면 모두 군소업체들이 경쟁하는 틈새시장이었다. AWS는 거대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이며, 애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다르다.  아마존 EC2 맥 인스턴스는 인텔 코어i7 프로세...

2020.12.09

“느린 인터넷, 원격보안은 여전히 재택근무 걸림돌” 내비사이트 설문조사 발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원격근무 체제 또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연결 및 보안은 기업이 해결해야 할 주요 기술적 당면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내비사이트(Navisite)가 미국의 C-레벨 경영진과 IT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지난 3월 미 전역에 내려진 봉쇄조치 이후 갑작스러운 원격근무 체제로의 전환이 IT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재택근무 체제로 급격하게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IT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29%)은 기술적 문제들을 계속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대다수의 응답자(83%)는 팬데믹 기세가 꺾인 후에도 원격근무 정책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상화되는 재택근무(WFH)의 주요 과제: ‘인터넷 연결’  재택근무 체제가 계속 유지되면서 IT 조직은 몇 가지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그중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9%)가 언급한 주요 과제는 바로 ‘인터넷 대역폭 부족’이다.  다양한 협업 및 생산성 툴 배포는 물론이고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같은 앱을 사용해 회의를 진행하면서 IT 조직은 불안정한 인터넷 연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비사이트 CEO 마크 클레이만은 “가정에 연결된 인터넷 속도가 좋지 않으면 화상회의 플랫폼의 영상과 오디오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시 말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효과적으로 참여와 협업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클라우드에 있는 많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고려할 때도 이는 문제다. 인터넷 대역폭이 부족하면 매일 사용하는 툴에 접근하기 힘들거나, 툴 자체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

재택근무 원격근무 인터넷 대역폭 원격수업 원격보안 팀즈 서비스형 데스크톱 서비스형 워크스페이스

2020.10.06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원격근무 체제 또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연결 및 보안은 기업이 해결해야 할 주요 기술적 당면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내비사이트(Navisite)가 미국의 C-레벨 경영진과 IT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지난 3월 미 전역에 내려진 봉쇄조치 이후 갑작스러운 원격근무 체제로의 전환이 IT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51%)이 재택근무 체제로 급격하게 전환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IT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3분의 1(29%)은 기술적 문제들을 계속 겪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대다수의 응답자(83%)는 팬데믹 기세가 꺾인 후에도 원격근무 정책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상화되는 재택근무(WFH)의 주요 과제: ‘인터넷 연결’  재택근무 체제가 계속 유지되면서 IT 조직은 몇 가지 과제를 직면하고 있다. 그중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9%)가 언급한 주요 과제는 바로 ‘인터넷 대역폭 부족’이다.  다양한 협업 및 생산성 툴 배포는 물론이고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같은 앱을 사용해 회의를 진행하면서 IT 조직은 불안정한 인터넷 연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내비사이트 CEO 마크 클레이만은 “가정에 연결된 인터넷 속도가 좋지 않으면 화상회의 플랫폼의 영상과 오디오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시 말해,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효과적으로 참여와 협업을 할 수 없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클라우드에 있는 많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고려할 때도 이는 문제다. 인터넷 대역폭이 부족하면 매일 사용하는 툴에 접근하기 힘들거나, 툴 자체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

2020.10.06

KT, 토종 OS 연합체 결성…“공공 DaaS 시장 선도할 것”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업체와 함께 공공기관 대상 DaaS(Desktop as a Service)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기관 근무형태나 대국민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MOU 기업들은 MOU를 바탕으로 공공분야 대상 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반기 협력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 망분리 서비스 도입 사업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운용역량을 토대로 KT만의 DaaS 서비스를 설계하고, 각 토종 업체들의 개발 및 호환성 검증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인베슘은 개방형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공공기관 업무솔루션, 보안 솔루션과의 호환성 검증을 할 계획이다. 또 틸론은 토종OS들과의 호환성이 높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서비스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출시하는 DaaS 서비스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위치해, 유지보수와 장애 문의까지 KT전문인력이 전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은 신청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부담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2015년 처음으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G-Cloud)를 선보이고 지난해 우정사업본부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을 둔 DaaS 기업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등 공공분야의 DaaS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우본 DaaS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것으로 1대의 PC에서 일반 인터넷과 KT가 구축한 보안 서버를 사용하는 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KT 클라우드/DX사업단 윤동식 전무는 “KT와 우수한 파트너들의 역량을 합쳐 공공 DaaS 시장을 선도하겠다”라며, “포...

KT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서비스형 데스크톱 DaaS

2020.07.31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업체와 함께 공공기관 대상 DaaS(Desktop as a Service)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언택트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는 공공기관 근무형태나 대국민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MOU 기업들은 MOU를 바탕으로 공공분야 대상 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하반기 협력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 망분리 서비스 도입 사업도 적극적으로 하기로 했다. 회사에 따르면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운용역량을 토대로 KT만의 DaaS 서비스를 설계하고, 각 토종 업체들의 개발 및 호환성 검증을 위한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인베슘은 개방형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공공기관 업무솔루션, 보안 솔루션과의 호환성 검증을 할 계획이다. 또 틸론은 토종OS들과의 호환성이 높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서비스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하반기 출시하는 DaaS 서비스는 K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위치해, 유지보수와 장애 문의까지 KT전문인력이 전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은 신청 즉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부담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T는 2015년 처음으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G-Cloud)를 선보이고 지난해 우정사업본부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을 둔 DaaS 기업 인터넷 사용환경을 구축하는 등 공공분야의 DaaS 시장을 이끌고 있다. 우본 DaaS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분리하는 것으로 1대의 PC에서 일반 인터넷과 KT가 구축한 보안 서버를 사용하는 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보안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KT 클라우드/DX사업단 윤동식 전무는 “KT와 우수한 파트너들의 역량을 합쳐 공공 DaaS 시장을 선도하겠다”라며, “포...

2020.07.31

‘장치는 고객사 마음대로, 유지보수 및 관리만 서비스’··· MS, DaaS 신상품 준비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365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구독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형 장치’(device-as-a-service)에서 의도적으로 장치를 뺀 서비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시한 구인 광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수백만 기업들이 윈도우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지디넷의 마리 조 폴리는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은 7월 21일 오전까지 공개되어 있다가 오후에 삭제됐다. 어쩌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언론의 주목을 끌지 않으려 했을 수 있다.   WVD(Windows Virtual Desktop) 기반 새 서비스의 명칭은 ‘클라우드 PC’로 관측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PC는 DaaS(Desktop-as-a-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WVD 기반으로 구축된 전략적인 신상품이다”라고 회사는 표현했다. ‘디바이스가’가 아닌 ‘데스크톱’(Desktop)을 대문자 D를 써서 표기했다. 기존의 WVD(Windows Virtual Desktop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운영체제를 해당 기업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상화한 서비스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제3자 앱 등을 PC의 SSD 등 로컬 상태로 구동하는 대신에 원격으로 구동한다. 가상화 된 윈도우 인스턴스가 구동하는 애저의 서버는 휴대용 개인용 컴퓨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 앞의 장치는 20세기 스타일의 서버-클라이언트 컴퓨팅의 단말기로 동작하게 된다.  현재 WVD의 라이선스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365 및 윈도우10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 구독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단 추가 비용이 있다. 고객들은 가상 머신 및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구동뿐만 아니라 이런 VM에 필요한 저장 공간에 대해 종량제 방식으로 요금을 지불한다. 즉 ‘회사’에 소속된 각 사용자가 가상 윈도우10을 더 많이 구동하면 회사...

DaaS 서비스로서의 데스크톱 서비스형 데스크톱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PC WVD MMD 윈도우 10

2020.07.29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365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구독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형 장치’(device-as-a-service)에서 의도적으로 장치를 뺀 서비스일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시한 구인 광고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수백만 기업들이 윈도우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지디넷의 마리 조 폴리는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은 7월 21일 오전까지 공개되어 있다가 오후에 삭제됐다. 어쩌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언론의 주목을 끌지 않으려 했을 수 있다.   WVD(Windows Virtual Desktop) 기반 새 서비스의 명칭은 ‘클라우드 PC’로 관측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PC는 DaaS(Desktop-as-a-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WVD 기반으로 구축된 전략적인 신상품이다”라고 회사는 표현했다. ‘디바이스가’가 아닌 ‘데스크톱’(Desktop)을 대문자 D를 써서 표기했다. 기존의 WVD(Windows Virtual Desktop )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운영체제를 해당 기업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상화한 서비스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제3자 앱 등을 PC의 SSD 등 로컬 상태로 구동하는 대신에 원격으로 구동한다. 가상화 된 윈도우 인스턴스가 구동하는 애저의 서버는 휴대용 개인용 컴퓨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 앞의 장치는 20세기 스타일의 서버-클라이언트 컴퓨팅의 단말기로 동작하게 된다.  현재 WVD의 라이선스는 여러 마이크로소프트365 및 윈도우10 엔터프라이즈 요금제에 구독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단 추가 비용이 있다. 고객들은 가상 머신 및 관련된 애플리케이션 구동뿐만 아니라 이런 VM에 필요한 저장 공간에 대해 종량제 방식으로 요금을 지불한다. 즉 ‘회사’에 소속된 각 사용자가 가상 윈도우10을 더 많이 구동하면 회사...

2020.07.29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증가, DaaS 가장 큰 폭 성장” 가트너

2020년 말까지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 부문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2020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해 2,57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별로 보자면 DaaS 부문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DaaS 시장 지출 규모가 95.4% 증가한 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가트너는 DaaS가 원격근무자를 비롯해 안전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문 부사장 시그 나그는 "클라우드 시장이 수요 증가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라며, “물론 팬데믹 초기에는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클라우드는 정확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용성에 관한 모든 논쟁이 사라졌다. 원격근무 체제를 확장한 기업이라면 협업 소프트웨어,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원격 학습 및 교육 솔루션, 보안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그다음으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부문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레거시 인프라 운영 모델에서 탈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IaaS 지출 규모는 작년 대비 13.4% 증가한 50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형 데스크톱 서비스형 인프라 재택근무 원격근무 코로나19 팬데믹 협업 소프트웨어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원격 학습 원격 교육 보안 인프라 DaaS IaaS

2020.07.27

2020년 말까지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as-a-service, DaaS)’ 부문일 것으로 전망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호주의 경우 2020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해 2,57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별로 보자면 DaaS 부문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전 세계 DaaS 시장 지출 규모가 95.4% 증가한 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가트너는 DaaS가 원격근무자를 비롯해 안전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문 부사장 시그 나그는 "클라우드 시장이 수요 증가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라며, “물론 팬데믹 초기에는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긴 했지만 클라우드는 정확히 해야 할 것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의 유용성에 관한 모든 논쟁이 사라졌다. 원격근무 체제를 확장한 기업이라면 협업 소프트웨어,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원격 학습 및 교육 솔루션, 보안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인프라’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그다음으로는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부문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레거시 인프라 운영 모델에서 탈피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IaaS 지출 규모는 작년 대비 13.4% 증가한 50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iokr@idg.co.kr 

2020.07.27

금융업체 CIO가 말하는 '최신 딜리버리 모델로 변혁 주도하기'

미국의 양대 모기지 업체 중 하나인 프레디 맥(Freddie Mac)의 CIO 프랭크 나자로와 함께 ‘최신 딜리버리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modern delivery software development model)’이 어떻게 개발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프레디 맥의 신임 CIO 프랭크 나자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다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더 발전된 고객 중심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기업과 고객 모두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 속도를 높이고 부서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나자로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을 개발하고자 IT 팀과 여러 현업 파트너들을 동원했다. 50년 역사의 대형 모기지 업체를 ‘변혁’시키려는 목적이었다.  필자는 나자로와 함께 ‘최신 딜리버리 방식’과 그것이 IT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나자로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Q. 마사 헬러: 프레디 맥에 도입한 ‘최신 딜리버리 방식’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A. 프랭크 나자로: ‘최신 딜리버리(Modern delivery)’는 사고와 행동의 장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원동력이자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최신 딜리버리는 ▲기술 지원, ▲애자일, ▲조직 및 문화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돼 있다.  기술 지원을 설명하자면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딜리버리하는 제품들을 서로 연계하고 자동화시켜서 소프트웨어 프로덕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애자일은 팀이 상호작용하는 방식, 요구사항을 생성하는 방식, 빠른 속도와 낮은 리스크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업무 분장 방식 등을 설계하는 방법론이다. 그러나 핵심인 동시에 과제인 부분이 있다. 바로 조직 및 문화다. 조직의 사고방식을 새로운 관행에 맞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

프레디 맥 금융업체 모기지 업체 최신 딜리버리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소프트웨어 개발 애자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일로 블록 펀딩 스토리지 서비스형 데스크톱 서비스형 플랫폼

2020.07.17

미국의 양대 모기지 업체 중 하나인 프레디 맥(Freddie Mac)의 CIO 프랭크 나자로와 함께 ‘최신 딜리버리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modern delivery software development model)’이 어떻게 개발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프레디 맥의 신임 CIO 프랭크 나자로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다른 접근방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더 발전된 고객 중심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기업과 고객 모두 요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개발 속도를 높이고 부서 간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나자로는 완전히 새로운 접근방식을 개발하고자 IT 팀과 여러 현업 파트너들을 동원했다. 50년 역사의 대형 모기지 업체를 ‘변혁’시키려는 목적이었다.  필자는 나자로와 함께 ‘최신 딜리버리 방식’과 그것이 IT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은 나자로와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이다.    Q. 마사 헬러: 프레디 맥에 도입한 ‘최신 딜리버리 방식’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A. 프랭크 나자로: ‘최신 딜리버리(Modern delivery)’는 사고와 행동의 장기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원동력이자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최신 딜리버리는 ▲기술 지원, ▲애자일, ▲조직 및 문화라는 세 가지 기본 요소로 구성돼 있다.  기술 지원을 설명하자면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테스트, 딜리버리하는 제품들을 서로 연계하고 자동화시켜서 소프트웨어 프로덕션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애자일은 팀이 상호작용하는 방식, 요구사항을 생성하는 방식, 빠른 속도와 낮은 리스크로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업무 분장 방식 등을 설계하는 방법론이다. 그러나 핵심인 동시에 과제인 부분이 있다. 바로 조직 및 문화다. 조직의 사고방식을 새로운 관행에 맞게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

2020.07.17

뉴타닉스, 재택근무 솔루션 '뉴타닉스 자이 프레임' 신기능 발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업체 뉴타닉스가 자사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인 ‘자이 프레임(Xi Frame)’의 강력해진 보안, 향상된 유연성 및 고가용성 등을 지원하는 신기능을 발표했다. 자이 프레임의 새로운 기능은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온프레미스 데스크톱 워크로드 설치 개선 ▲사용자 프로필 관리에 대한 지원 확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PWA(프로그레시브 웹 앱스, Progressive Web App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마존웹서비스(AWS)의 69개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다. 단 몇 분 내에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강력한 솔루션인 뉴타닉스의 자이 프레임은 올해 3분기(2~4월) 동안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뉴타닉스의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신규 계약이 20%를 차지하여 자사 엔드유저 컴퓨팅 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대부분 기업의 급격한 운영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기업이 하룻밤 사이에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를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며, 자이 프레임과 같은 솔루션의 도움을 받았다. 여러 국가의 운영이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는 반면에, 많은 기업이 봉쇄 기간에 증가된 생산성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권고 지침을 반영해 재택근무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의 장기적인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의 도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뉴타닉스 데스크톱 서비스 부문의 니콜라 보지노빅 총괄 겸 부사장은 “뉴타닉스는 항상 고객의 IT운영을 단순화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현재 글로벌 상황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기본적인 인프라를 사전에 갖추지 못한 상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해야 했다. 뉴타닉스 자이 프레임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뉴타닉스는 앞으로...

서비스형 데스크톱 DaaS 자이 프레임 Xi Frame 원격근무 재택근무 뉴타닉스 아마존웹서비스 AWS 마이크로소프트 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CP 코로나바이러스 가상데스크톱인프라 VDI

2020.06.25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업체 뉴타닉스가 자사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인 ‘자이 프레임(Xi Frame)’의 강력해진 보안, 향상된 유연성 및 고가용성 등을 지원하는 신기능을 발표했다. 자이 프레임의 새로운 기능은 ▲뉴타닉스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온프레미스 데스크톱 워크로드 설치 개선 ▲사용자 프로필 관리에 대한 지원 확대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PWA(프로그레시브 웹 앱스, Progressive Web App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아마존웹서비스(AWS)의 69개 지역으로 데이터센터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다. 단 몇 분 내에 원격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강력한 솔루션인 뉴타닉스의 자이 프레임은 올해 3분기(2~4월) 동안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뉴타닉스의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신규 계약이 20%를 차지하여 자사 엔드유저 컴퓨팅 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전 세계 대부분 기업의 급격한 운영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기업이 하룻밤 사이에 직원들에게 원격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를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으며, 자이 프레임과 같은 솔루션의 도움을 받았다. 여러 국가의 운영이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는 반면에, 많은 기업이 봉쇄 기간에 증가된 생산성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권고 지침을 반영해 재택근무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직의 장기적인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또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의 도입률이 증가하고 있다. 뉴타닉스 데스크톱 서비스 부문의 니콜라 보지노빅 총괄 겸 부사장은 “뉴타닉스는 항상 고객의 IT운영을 단순화하고 고객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현재 글로벌 상황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기본적인 인프라를 사전에 갖추지 못한 상태로 재택근무를 시행해야 했다. 뉴타닉스 자이 프레임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고안된 기술이다. 뉴타닉스는 앞으로...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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