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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래 최대 규모··· 눈길 끄는 MS의 인수 행렬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유독 활발한 인수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5년 들어서만 4개 기업을 추가로 인수했다. 2014년 마지막 2개월 동안에는 4개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텍스트 분석, 일정관리, 디지털 펜 스타트업(Startup) 등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도 다양하다.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 눈길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네트워크월드의 ENITAT(Enterprise Networking & IT Acquisition Tracker)를 보면 1/4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기업들보다 2배나 많은 인수 건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기업의 자체 인수 이력(Acquisition History) 차트를 살펴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9개 기업을 인수한 이래 한 분기에 5개 기업을 인수한 적이 없다.  2015 회계년도(7월에 시작되어 6월에 종료) 중 다시 기록 경신 수준의 M&A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이뤄진 인수 건은 또 대부분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간단히 살펴보자. 라이브루프(LiveLoop)는 파워포인트 협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퀴비오(Equivio)는 오피스 365를 개선한 텍스트 분석/전자증거개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픈소스 기업 레볼루션 어낼리틱스(Revolution Analytics)는 더 많은 IT 기업에 R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인수한 iOS/안드로이드 일정관리 앱 제조사 선라이즈(Sunrise)는 소비자 분야 기업이긴 하지만 투자자들은 선라이즈가 비즈니스 용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Surface Pro) 3 태블릿 등의 기기를 위한 디지털 펜을 판매하는 이스라엘의 N트리그(N-trig)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셜 뉴스 리더(Re...

인수 마이크로소프트 나델라 라이브루프 이퀴비오 N트리그 프리스매틱

2015.04.13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유독 활발한 인수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5년 들어서만 4개 기업을 추가로 인수했다. 2014년 마지막 2개월 동안에는 4개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텍스트 분석, 일정관리, 디지털 펜 스타트업(Startup) 등에 이르기까지 그 분야도 다양하다.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 눈길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형국이다. 네트워크월드의 ENITAT(Enterprise Networking & IT Acquisition Tracker)를 보면 1/4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기업들보다 2배나 많은 인수 건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기업의 자체 인수 이력(Acquisition History) 차트를 살펴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2008년 9개 기업을 인수한 이래 한 분기에 5개 기업을 인수한 적이 없다.  2015 회계년도(7월에 시작되어 6월에 종료) 중 다시 기록 경신 수준의 M&A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올해 이뤄진 인수 건은 또 대부분 엔터프라이즈 IT 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것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간단히 살펴보자. 라이브루프(LiveLoop)는 파워포인트 협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퀴비오(Equivio)는 오피스 365를 개선한 텍스트 분석/전자증거개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픈소스 기업 레볼루션 어낼리틱스(Revolution Analytics)는 더 많은 IT 기업에 R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려 하고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인수한 iOS/안드로이드 일정관리 앱 제조사 선라이즈(Sunrise)는 소비자 분야 기업이긴 하지만 투자자들은 선라이즈가 비즈니스 용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Surface Pro) 3 태블릿 등의 기기를 위한 디지털 펜을 판매하는 이스라엘의 N트리그(N-trig)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셜 뉴스 리더(Re...

2015.04.13

사티야 나델라 CEO의 1년 : 가장 결정적인 순간 10선

요즘의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다. 포용, 확장, 소멸? 과거는 지나갔고 새로운 개방과 협업의 시대가 찾아왔다. 윈도우 8의 실패? 훨씬 뛰어난 윈도우 10 덕분에 빠르게 잊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진정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이런 변화의 시발점은 사티야 나델라가 1년 전 CEO로 임명된 것이었다. 물론, 이후의 모든 일을 나델라가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1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상상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미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나델라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editor@itworld.co.kr

오피스 사물인터넷 나델라 윈도우10

2015.02.09

요즘의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니다. 포용, 확장, 소멸? 과거는 지나갔고 새로운 개방과 협업의 시대가 찾아왔다. 윈도우 8의 실패? 훨씬 뛰어난 윈도우 10 덕분에 빠르게 잊혀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진정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이런 변화의 시발점은 사티야 나델라가 1년 전 CEO로 임명된 것이었다. 물론, 이후의 모든 일을 나델라가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1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상상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미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나델라의 시작은 순조로웠다. editor@itworld.co.kr

2015.02.09

칼럼 | 애플처럼 보이는 MS, 잡스처럼 보이는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가 애플을 구한 스티브 잡스가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그 동안 윈도우 팬들이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15억 명이 넘는 인구가 윈도우를 사용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는 혁신을 통해 이런 고객층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또 고객층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이다. 우리는 윈도우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필요해서 쓰는 윈도우가 아니라 정말 원해서 쓰는 윈도우, 정말 좋아서 쓰는 윈도우를 만들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원대한 목표다”입니다.”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되는대로 방치해 왔다. 비스타나 윈도우 8같은 끔찍한 제품들을 내놓고, 이들을 변호하는 데 급급했다. 소비자들이 아무리 비평한다 한들, 윈도우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 안 쓰고는 못 베길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피스 제품에 대한 태도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 결과 쓰디 쓴 실패를 맛 보았다. 윈도우의 대체제가 생겨나자마자, 사람들은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윈도우로부터 등을 돌렸다. 그 결과 아이패드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5년 동안 PC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맥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했다. 안드로이드 역시 ‘새 PC는 필요 없다’는 식의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의 태도 덕분에 혜택을 보았고, 구글은 크롬북 역시 비슷한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마디로, 윈도우만 아니면 뭐든 쓰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오늘날 윈도우가 많은 이들에게 ‘비호감’ 제품임을 인정하고 윈도우를 다시 한 번, 윈도우 95 때처럼 사랑 받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나델라의 각오가 더욱 놀라운 것이다.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나델라가 윈도우를 새롭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이전 마이크로소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리더십 잡스 나델라

2015.01.29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가 애플을 구한 스티브 잡스가 보여줬던 것과 비슷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그 동안 윈도우 팬들이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것을 이야기했다. “15억 명이 넘는 인구가 윈도우를 사용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는 혁신을 통해 이런 고객층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또 고객층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한다. 이것이 내가 바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습이다. 우리는 윈도우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과 열망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필요해서 쓰는 윈도우가 아니라 정말 원해서 쓰는 윈도우, 정말 좋아서 쓰는 윈도우를 만들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원대한 목표다”입니다.”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를 되는대로 방치해 왔다. 비스타나 윈도우 8같은 끔찍한 제품들을 내놓고, 이들을 변호하는 데 급급했다. 소비자들이 아무리 비평한다 한들, 윈도우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 안 쓰고는 못 베길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피스 제품에 대한 태도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 그 결과 쓰디 쓴 실패를 맛 보았다. 윈도우의 대체제가 생겨나자마자, 사람들은 유례 없이 빠른 속도로 윈도우로부터 등을 돌렸다. 그 결과 아이패드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5년 동안 PC 판매량은 감소한 반면 맥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증가했다. 안드로이드 역시 ‘새 PC는 필요 없다’는 식의 기업 및 개인 고객들의 태도 덕분에 혜택을 보았고, 구글은 크롬북 역시 비슷한 혜택을 받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마디로, 윈도우만 아니면 뭐든 쓰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오늘날 윈도우가 많은 이들에게 ‘비호감’ 제품임을 인정하고 윈도우를 다시 한 번, 윈도우 95 때처럼 사랑 받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나델라의 각오가 더욱 놀라운 것이다.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나델라가 윈도우를 새롭게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이전 마이크로소프...

2015.01.29

'파괴자를 파괴하라'··· 역풍으로 정리한 2014년 IT 이슈 라운드업

폐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고, 무주공산이 된 수익을 챙기기. IT 산업에서는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를 대개 '파괴'라고 부르고 있다. 올해에도 벼락 출세를 한 신생 기업에게 대응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 방법은 다양했다. 페이스북 같이 인수를 해버린 회사들, HP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조직개편을 한 회사들이 있다. 또 모든 도시와 택시 회사들은 우버에 정면 대결하는 방법을 택했다. 유럽의 법원은 구글이 개인의 '역사적 기록'에 미친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 싸웠다. 한편 미국의 망중립성 지지자들은 소수 통신 사업자의 독과점에 맞서 인터넷의 핵심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이렇듯 파괴적이었던 한 해를 대변하는 화젯거리들이다. * 포스트 PC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강화에 나선 나델라 * HP,"분사, 힘들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 * 우버의 거친 질주, '공유' 경제를 흔들다 * 왓츠앱을 160억 달러에 인수하는 도박을 한 페이스북  * 마운트 곡스 파산이 초래한 비트코인의 거품 붕괴 * 모바일 결제 체계를 바꾸기 시작한 애플 페이 * 중국 브랜드의 새 시대를 개척한 알리바바의 IPO * 악성코드 레진과 계속되는 감시 사회 * 구글의 '히스토리' 편집에 문제를 제기한 EU의 '잊혀질 권리' 판결 * 망 중립성 논의를 재시작한 FCC에 영향력을 행사한 오바마 포스트 PC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강화에 나선 나델라 지난 2월,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된 사티아 나델라는 몇몇 불편한 진실을 직면했다. 윈도우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컴퓨팅 기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컴퓨팅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는 현실이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가장 중...

페이스북 우버 애플 페이 망 중립성 나델라 비트코인 2014 잊혀질 권리 알리바바 HP 레진

2014.12.09

폐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고, 무주공산이 된 수익을 챙기기. IT 산업에서는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를 대개 '파괴'라고 부르고 있다. 올해에도 벼락 출세를 한 신생 기업에게 대응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그 방법은 다양했다. 페이스북 같이 인수를 해버린 회사들, HP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조직개편을 한 회사들이 있다. 또 모든 도시와 택시 회사들은 우버에 정면 대결하는 방법을 택했다. 유럽의 법원은 구글이 개인의 '역사적 기록'에 미친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 싸웠다. 한편 미국의 망중립성 지지자들은 소수 통신 사업자의 독과점에 맞서 인터넷의 핵심 가치를 보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이렇듯 파괴적이었던 한 해를 대변하는 화젯거리들이다. * 포스트 PC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강화에 나선 나델라 * HP,"분사, 힘들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 * 우버의 거친 질주, '공유' 경제를 흔들다 * 왓츠앱을 160억 달러에 인수하는 도박을 한 페이스북  * 마운트 곡스 파산이 초래한 비트코인의 거품 붕괴 * 모바일 결제 체계를 바꾸기 시작한 애플 페이 * 중국 브랜드의 새 시대를 개척한 알리바바의 IPO * 악성코드 레진과 계속되는 감시 사회 * 구글의 '히스토리' 편집에 문제를 제기한 EU의 '잊혀질 권리' 판결 * 망 중립성 논의를 재시작한 FCC에 영향력을 행사한 오바마 포스트 PC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입지 강화에 나선 나델라 지난 2월, 스티브 발머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된 사티아 나델라는 몇몇 불편한 진실을 직면했다. 윈도우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컴퓨팅 기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이상 컴퓨팅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는 현실이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가장 중...

2014.12.09

단종 검토설 반박?··· MS 나델라, 서피스 지속적인 지원 약속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사용자와 서피스 제품군의 미래를 불안해 하는 잠재 고객 달래기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새티야 나델라는 서피스 블로그에 올린 발표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진행 중인 서피스 프로그램을 기업을 위한 최고의 하드웨어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한 전력을 다한 지속적인 지원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피스 제품군은 출시 이후 부진한 실적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대만 디지타임즈는 9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제품군을 완전히 단종할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이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태블릿으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때문에 이런 부정적인 소문은 기업의 서피스 프로 채택에 걸림돌일 수 있다. 서피스 제품군에 대한 약속과 윈도우 10으로 윈도우 7과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업 고객이 가지고 있는 불안 요소는 또 있다. 서피스 프로 3는 날렵하고 강력한 모델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항상 만들고자 했던 제품에 가깝다. 하지만 이전 모델과 큰 폭의 변화가 이뤄지면서 이전 세대 제품용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기업들이 투자하고자 하는 디바이스는 이보다는 좀 더 확실한 보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프로 3의 타입 커버와 도킹 스케이션, 다양한 어댑터 등과 하위 호환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서피스 프로 3과 타입 커버, 도킹 스테이션 등을 공인 리셀러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총 금액에서 150달러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시했다. 아직 일반 사용자 대상의 상응하는 할인 프로그램은 밝히지 않았다. 서피스 프로 블로그는 IT 관리자를 위해 드라이버와 맞춤형 펌웨어, FAA 인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n...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나델라

2014.10.10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사용자와 서피스 제품군의 미래를 불안해 하는 잠재 고객 달래기에 나섰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새티야 나델라는 서피스 블로그에 올린 발표문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진행 중인 서피스 프로그램을 기업을 위한 최고의 하드웨어 중 하나로 만들기 위한 전력을 다한 지속적인 지원을 투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피스 제품군은 출시 이후 부진한 실적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러한 가운데 대만 디지타임즈는 9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제품군을 완전히 단종할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이 보도에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태블릿으로 기업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때문에 이런 부정적인 소문은 기업의 서피스 프로 채택에 걸림돌일 수 있다. 서피스 제품군에 대한 약속과 윈도우 10으로 윈도우 7과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여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기업 고객이 가지고 있는 불안 요소는 또 있다. 서피스 프로 3는 날렵하고 강력한 모델로 마이크로소프트가 항상 만들고자 했던 제품에 가깝다. 하지만 이전 모델과 큰 폭의 변화가 이뤄지면서 이전 세대 제품용으로 만들어진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기업들이 투자하고자 하는 디바이스는 이보다는 좀 더 확실한 보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서피스 프로는 서피스 프로 3의 타입 커버와 도킹 스케이션, 다양한 어댑터 등과 하위 호환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서피스 프로 3과 타입 커버, 도킹 스테이션 등을 공인 리셀러를 통해 구매할 경우, 총 금액에서 150달러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시했다. 아직 일반 사용자 대상의 상응하는 할인 프로그램은 밝히지 않았다. 서피스 프로 블로그는 IT 관리자를 위해 드라이버와 맞춤형 펌웨어, FAA 인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n...

2014.10.10

MS 이사회, 세대교체 예고 "젊은 피 수혈"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회 구성원 중 두 명이 교체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2월에 있을 주주 총회에서 데이브 마쿼트(65), 다이애나 더블론(61)이 재선임 되지 않고,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사티아 나델라가 신임 CEO로 선임됐을 당시 이사회에 있던 사람 중 총 4명이 올 연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게 됐다. 오랫동안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한 데이브 마쿼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설립된 1981년 이사에 선임됐으며, 1986년 주식 공개를 함께 추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PO 당시, 데이브 마쿼트의 회사는 유일한 벤처 투자 회사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6.2% 지분을 가졌다. 다이애나 더블린은 2005년에 이사로 선임됐다. 오는 10월에는 이들을 대신해, 미국 종합 식품 업체인 크래프트 푸즈(Kraft Foods Group)의 CFO 테리 리스트스톨(51)과 비자 CEO 찰스 샤프(49)가 이사회에 합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 존 톰슨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끊임없는 쇄신을 위해 사티아와 주요 임원들과 협력하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이사회를 떠난 씨게이트 CEO 스티븐 루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물러난 사람은 총 4명이다. 여기에는 지난 달 사임한 스티브 발머도 포함된다. 올 해 총 10명으로 구성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진의 절반은 올 한 해 새롭게 합류한 인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5명은 바로 나델라, 메이슨 모핏, 존 스탠턴, 테리 리스트스톨, 찰스 샤프다. 벨류엑트 캐피털(ValueAct Capital) 대표 메이슨 모핏, 미국 통신 산업 전문가인 존 스탠턴은 지난 7월에 합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 일어난 다른 변화로는 공동 창업자 빌게이츠의 영향력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새 CEO로 임명되...

마이크로소프트 MS 이사회 발머 나델라

2014.09.18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사회 구성원 중 두 명이 교체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12월에 있을 주주 총회에서 데이브 마쿼트(65), 다이애나 더블론(61)이 재선임 되지 않고, 이사회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사티아 나델라가 신임 CEO로 선임됐을 당시 이사회에 있던 사람 중 총 4명이 올 연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게 됐다. 오랫동안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한 데이브 마쿼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설립된 1981년 이사에 선임됐으며, 1986년 주식 공개를 함께 추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PO 당시, 데이브 마쿼트의 회사는 유일한 벤처 투자 회사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6.2% 지분을 가졌다. 다이애나 더블린은 2005년에 이사로 선임됐다. 오는 10월에는 이들을 대신해, 미국 종합 식품 업체인 크래프트 푸즈(Kraft Foods Group)의 CFO 테리 리스트스톨(51)과 비자 CEO 찰스 샤프(49)가 이사회에 합류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 존 톰슨은 “새로 선임된 이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끊임없는 쇄신을 위해 사티아와 주요 임원들과 협력하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이사회를 떠난 씨게이트 CEO 스티븐 루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물러난 사람은 총 4명이다. 여기에는 지난 달 사임한 스티브 발머도 포함된다. 올 해 총 10명으로 구성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진의 절반은 올 한 해 새롭게 합류한 인원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5명은 바로 나델라, 메이슨 모핏, 존 스탠턴, 테리 리스트스톨, 찰스 샤프다. 벨류엑트 캐피털(ValueAct Capital) 대표 메이슨 모핏, 미국 통신 산업 전문가인 존 스탠턴은 지난 7월에 합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 일어난 다른 변화로는 공동 창업자 빌게이츠의 영향력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나델라가 마이크로소프트 새 CEO로 임명되...

2014.09.18

"변하라, 그렇지 않으면..." MS 나델라 CEO의 10가지 경고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가 지난 주 회사 12만 7,000여 직원을 대상으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그의 발언은 이후 해고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로 이어졌다. 노무라 시큐리티의 릭 셜런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노키아를 인수함에 따라 2만 5,000여 명의 직원이 증원된 상황이며 이로 인해 해고 가능성이 고조된 상태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에게 3,100단어 분량의 이메일을 발송한 이후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 공식 게재했다. 이메일의 상당 부분은 제품 목표에 대한 것이었지만 마지막 단락은 기업 문화 및 변화 대상에 대해 할애돼 있다. 여기 10개의 강조 사항을 정리한다. 1. "고객이 사랑하는 경험을 만들어낼 엔지니어링 팀을 찾고 있다. 우리만의 가치 제안을 제시하고 고객 사용을 최우선으로 견인할 세일즈 및 마케팅 조직을 찾고 있다." - 함의 : 현 엔지니어링 팀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경험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세일즈와 마케팅 팀은 가치 제안을 제시하고 못하고 고객의 활용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2. "고개의 필요를 예측하고 이해함에 있어 좀더 효율적이고자 한다. 또 시장 정보에 맞춰 좀더 민첩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 함의 :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 니즈를 제대로 예측하고 이해하지 못해왔으며 대응 또한 느렸다. 3. "엔지니어링 절차를 보다 매끄럽게 하는 한편 소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것이다. 여러분은 간소화되면서도 좀더 집중되고 측정 가능한 절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함의 : 우리 회사는 그동안 주먹구구식이었으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책임감도 부족했다. 4. "각 엔지니어링 그룹은 데이터와 응용가능한 과학적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과를 측정할 수 있고 시장 트렌드를 예측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및 자원들이다. 그리고 이들...

해고 마이크로소프트 변화 조직 개편 구조 나델라

2014.07.15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가 지난 주 회사 12만 7,000여 직원을 대상으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그의 발언은 이후 해고를 예상하는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로 이어졌다. 노무라 시큐리티의 릭 셜런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4월 노키아를 인수함에 따라 2만 5,000여 명의 직원이 증원된 상황이며 이로 인해 해고 가능성이 고조된 상태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에게 3,100단어 분량의 이메일을 발송한 이후 이를 마이크로소프트 웹 사이트에 공식 게재했다. 이메일의 상당 부분은 제품 목표에 대한 것이었지만 마지막 단락은 기업 문화 및 변화 대상에 대해 할애돼 있다. 여기 10개의 강조 사항을 정리한다. 1. "고객이 사랑하는 경험을 만들어낼 엔지니어링 팀을 찾고 있다. 우리만의 가치 제안을 제시하고 고객 사용을 최우선으로 견인할 세일즈 및 마케팅 조직을 찾고 있다." - 함의 : 현 엔지니어링 팀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경험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세일즈와 마케팅 팀은 가치 제안을 제시하고 못하고 고객의 활용을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 2. "고개의 필요를 예측하고 이해함에 있어 좀더 효율적이고자 한다. 또 시장 정보에 맞춰 좀더 민첩하게 대응하고자 한다." - 함의 :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 니즈를 제대로 예측하고 이해하지 못해왔으며 대응 또한 느렸다. 3. "엔지니어링 절차를 보다 매끄럽게 하는 한편 소요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것이다. 여러분은 간소화되면서도 좀더 집중되고 측정 가능한 절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함의 : 우리 회사는 그동안 주먹구구식이었으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책임감도 부족했다. 4. "각 엔지니어링 그룹은 데이터와 응용가능한 과학적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과를 측정할 수 있고 시장 트렌드를 예측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및 자원들이다. 그리고 이들...

2014.07.15

마이크로소프트 CEO 나델라의 취임 100일 성적표 'A 혹은 A-'

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00일의 성적은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100일을 ‘자축’한다해도 비난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100일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리더십 변화와 기업 전략 수립 컨설팅 기업 코터 인터내셔널(Kotter International)의 부사장 랜디 오팅어는 “100일 점수로 A 또는 A- 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델라가 스티브 발머의 후임자로 발표된 다음 날, 100일 계획을 수립하여 회사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새로운 CEO로서 첫 100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면서, 경영 정책 방향과 의제를 수립하는 첫 계획을 이행한 미국의 많은 대통령들의 사례를 들었다. 수 개월 안에 의회를 통해 뉴딜(New Deal) 정책을 밀어붙인 프랭클린 D. 루즈벨트의 첫 임기 이후로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의 취임 후 첫 100일을 리더십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삼고 있다. 이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3개월 전, 오팅어는 나델라가 첫 100일 동안 해야 할 할일 목록을 밝히면서 새로운 CEO가 자신의 팀을 선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직면한 기회를 규명하며 이사회를 쇄신하고 임원들뿐만이 아니라 기업 전반에 걸쳐 긴박감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팅어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나델라의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팀 선택에 대해서 A를 주고 싶다. 3월 3일 발표 이후로 나델라는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렸다”라고 지적했다. 그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임원진 개편을 발표했다. 비즈니스 개발을 지휘하고 CEO 후보로 지명되었던 토이 베이츠와 마케팅 책임자로 한 때 윈도우 책임자였던 타미 렐러가 떠났다. '스크루글드(Scroogled)' 공격 광고의 창시자였던 마크 펜이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CEO 마이크로소프트 나델라

2014.05.19

현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00일의 성적은 어떠할까? 전문가들은 100일을 ‘자축’한다해도 비난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100일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리더십 변화와 기업 전략 수립 컨설팅 기업 코터 인터내셔널(Kotter International)의 부사장 랜디 오팅어는 “100일 점수로 A 또는 A- 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델라가 스티브 발머의 후임자로 발표된 다음 날, 100일 계획을 수립하여 회사를 이끌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월, "새로운 CEO로서 첫 100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면서, 경영 정책 방향과 의제를 수립하는 첫 계획을 이행한 미국의 많은 대통령들의 사례를 들었다. 수 개월 안에 의회를 통해 뉴딜(New Deal) 정책을 밀어붙인 프랭클린 D. 루즈벨트의 첫 임기 이후로 전문가들은 정치인들의 취임 후 첫 100일을 리더십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삼고 있다. 이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다. 3개월 전, 오팅어는 나델라가 첫 100일 동안 해야 할 할일 목록을 밝히면서 새로운 CEO가 자신의 팀을 선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직면한 기회를 규명하며 이사회를 쇄신하고 임원들뿐만이 아니라 기업 전반에 걸쳐 긴박감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팅어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나델라의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팀 선택에 대해서 A를 주고 싶다. 3월 3일 발표 이후로 나델라는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렸다”라고 지적했다. 그 날, 마이크로소프트는 임원진 개편을 발표했다. 비즈니스 개발을 지휘하고 CEO 후보로 지명되었던 토이 베이츠와 마케팅 책임자로 한 때 윈도우 책임자였던 타미 렐러가 떠났다. '스크루글드(Scroogled)' 공격 광고의 창시자였던 마크 펜이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2014.05.19

사티아 나델라는 누구? 그를 알 수 있는 10가지

오랜 숙고와 그에 따른 무수한 루머, 그리고 적잖은 언론의 소란 속에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임 CEO의 이름을 발표했다. 바로 사티야 나델라(Satya Nadella)가 그 주인공이다. 잠깐, 그가 누구인지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가 아니라면, 이 이름이 낯설 것이다. 충분히 그럴만 하다. 그렇다면, 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등대가 될 이 남자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여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 사티야 나델라에 대해 독자 여러분이 알아야 할 10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소개한다. 1. 그는 오랜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통 내부 인사다. 외부 CEO 영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복잡한 비즈니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 온 이들에겐 실망스런 소식일 수도 있겠다. 인도 출신의 나델라는 전자공학 엔지니어면서 경영학 학위도 보유한 인물이다.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기 전 그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에서 처음 경력을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로로 이직한 후 그는 서버 및 툴 부문 등 기업의 각종 영역에서 수 차례 관리 직책을 맡았으며, 이러한 행보 속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수 백 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EO 임명 직전까지는 기업의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Cloud and Enterprise)그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의 역할 모두가 오직 비즈니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델라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 받는 활동은 윈도우 라이브 서치(Windows Live Search)를 빙(Bing)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그의 주도로 탄생한 빙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서비스들에 정보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 그는 자신의 머리를 클라우드 속에 두고 있다 나델라는 기기 및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야 나델라 나델라

2014.02.06

오랜 숙고와 그에 따른 무수한 루머, 그리고 적잖은 언론의 소란 속에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임 CEO의 이름을 발표했다. 바로 사티야 나델라(Satya Nadella)가 그 주인공이다. 잠깐, 그가 누구인지부터 살펴보자. 마이크로소프트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이가 아니라면, 이 이름이 낯설 것이다. 충분히 그럴만 하다. 그렇다면, 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등대가 될 이 남자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 여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 사티야 나델라에 대해 독자 여러분이 알아야 할 10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소개한다. 1. 그는 오랜 기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했다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정통 내부 인사다. 외부 CEO 영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복잡한 비즈니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 온 이들에겐 실망스런 소식일 수도 있겠다. 인도 출신의 나델라는 전자공학 엔지니어면서 경영학 학위도 보유한 인물이다.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기 전 그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에서 처음 경력을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로로 이직한 후 그는 서버 및 툴 부문 등 기업의 각종 영역에서 수 차례 관리 직책을 맡았으며, 이러한 행보 속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수 백 억 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CEO 임명 직전까지는 기업의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Cloud and Enterprise)그룹을 이끌었다. 하지만 그의 역할 모두가 오직 비즈니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델라의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 받는 활동은 윈도우 라이브 서치(Windows Live Search)를 빙(Bing)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그의 주도로 탄생한 빙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서비스들에 정보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 그는 자신의 머리를 클라우드 속에 두고 있다 나델라는 기기 및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14.02.06

마이크로소프트 신임 CEO, 올해 120만 달러 받는다··· 발머보다 많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임 CEO 사티아 나델라의 올해 총 급여가 미화 120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나델라의 전년도 급여인 67만 5,000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금액이며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의 급여인 70만 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발머는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요구했고, 그의 급여는 IT업계 다른 CEO들의 평균 이하였다. 46세인 나델라는 급여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360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15년 회계 연도부터 1,32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보너스로 받게 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나델라는 SQL 서버와 윈도우 서버 사업에서 매출이 9% 성장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160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받았다. 나델라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화요일에 CEO로 임명된 즉시 임무를 맡기 시작했다. 그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환경에서 더 잘 경쟁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로 회사를 끌어야 한다는 것도 있다. 또한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최근 출시한 윈도우 8.1과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임무들을 수행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기술 고문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그를 도울 예정이다. ciokr@idg.co.kr

CEO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연봉 사티야 나델라 나델라

2014.02.05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임 CEO 사티아 나델라의 올해 총 급여가 미화 120만 달러로 책정됐다. 이는 나델라의 전년도 급여인 67만 5,000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금액이며 전임 CEO인 스티브 발머의 급여인 70만 달러보다 많은 액수다. 발머는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요구했고, 그의 급여는 IT업계 다른 CEO들의 평균 이하였다. 46세인 나델라는 급여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360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15년 회계 연도부터 1,32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보너스로 받게 된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나델라는 SQL 서버와 윈도우 서버 사업에서 매출이 9% 성장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160만 달러의 현금 보너스를 받았다. 나델라는 미국 현지 시각 기준 화요일에 CEO로 임명된 즉시 임무를 맡기 시작했다. 그가 해결해야 할 과제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환경에서 더 잘 경쟁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클라우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로 회사를 끌어야 한다는 것도 있다. 또한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해야 하며 최근 출시한 윈도우 8.1과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를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임무들을 수행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인 빌 게이츠가 기술 고문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그를 도울 예정이다. ciokr@idg.co.kr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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