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4

안랩,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발표

편집부 | CIO KR
안랩이 2021년 예상되는 주요 보안위협을 정리해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발표한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은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비대면 업무환경 보안위협 확대 ▲다양해지는 악성코드 제작 언어 ▲악성코드의 기능 모듈화 ▲악성앱 유포의 글로벌화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상무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 중심의 일상생활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위협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관과 기업, 사용자 등 모든 구성원이 보안의식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특정 기업 및 기관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정보유출과 파일 암호화를 동시에 실행해 이중 협박을 가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안랩은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이 2021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특정 타깃에 대한 공격 성공률을 높이고자 서로 다른 공격자 조직이 연대해 고도화된 랜섬웨어 보안 위협을 공동으로 실행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업무환경으로의 전환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자는 이러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노려 보안이 취약한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무 메일 위장 피싱 메일’, ‘이슈 키워드 활용 스미싱’ 등 다양한 보안위협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보안관리가 중요한 비대면 업무환경에서는 보안전문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더욱 해킹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안랩은 2021년에는 공격자가 악성코드의 동작환경을 넓히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상당수의 악성코드가 C, C++,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델파이(Delphi), C# 등 대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이썬(Python) 고(Go) 등 비교적 근래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악성코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는 기존 악성코드와는 다른 형태와 구조를 지니고 있어 별도의 분석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자주 쓰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악성코드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도 악성코드 제작 언어를 다양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개의 악성 파일이 모든 악성행위를 수행하는 기존 방식에서 각각의 파일이 C&C 서버 통신, 정보 유출, 파일 생성 등 악성 기능을 수행하는 악성코드의 기능 모듈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성코드가 여러 파일로 나뉘어 동작할 경우 단일 파일 정보만으로 각각의 정확한 악성행위와 공격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공격자는 악성코드 탐지를 방해하기 위해 악성코드 기능을 모듈화해 탐지를 피하는 공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해외 콘텐츠 앱, 해외 직구 앱 등 글로벌 콘텐츠 및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 공격자가 인지도 높은 글로벌 앱을 사칭할 경우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번에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다. 해외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고 공식 경로로만 앱을 설치하는 등 보안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2021.01.04

안랩,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 발표

편집부 | CIO KR
안랩이 2021년 예상되는 주요 보안위협을 정리해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발표한 ‘2021년 5대 사이버 보안위협 전망’은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비대면 업무환경 보안위협 확대 ▲다양해지는 악성코드 제작 언어 ▲악성코드의 기능 모듈화 ▲악성앱 유포의 글로벌화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한창규 상무는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 중심의 일상생활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위협은 우리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관과 기업, 사용자 등 모든 구성원이 보안의식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특정 기업 및 기관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정보유출과 파일 암호화를 동시에 실행해 이중 협박을 가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이 다수 발생했다.

안랩은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이 2021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특정 타깃에 대한 공격 성공률을 높이고자 서로 다른 공격자 조직이 연대해 고도화된 랜섬웨어 보안 위협을 공동으로 실행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비대면 업무환경으로의 전환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공격자는 이러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노려 보안이 취약한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무 메일 위장 피싱 메일’, ‘이슈 키워드 활용 스미싱’ 등 다양한 보안위협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보안관리가 중요한 비대면 업무환경에서는 보안전문 인력을 두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더욱 해킹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안랩은 2021년에는 공격자가 악성코드의 동작환경을 넓히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상당수의 악성코드가 C, C++,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델파이(Delphi), C# 등 대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이썬(Python) 고(Go) 등 비교적 근래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제작된 악성코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는 기존 악성코드와는 다른 형태와 구조를 지니고 있어 별도의 분석 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자주 쓰이는 새로운 환경에서 악성코드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도 악성코드 제작 언어를 다양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개의 악성 파일이 모든 악성행위를 수행하는 기존 방식에서 각각의 파일이 C&C 서버 통신, 정보 유출, 파일 생성 등 악성 기능을 수행하는 악성코드의 기능 모듈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성코드가 여러 파일로 나뉘어 동작할 경우 단일 파일 정보만으로 각각의 정확한 악성행위와 공격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공격자는 악성코드 탐지를 방해하기 위해 악성코드 기능을 모듈화해 탐지를 피하는 공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해외 콘텐츠 앱, 해외 직구 앱 등 글로벌 콘텐츠 및 서비스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다. 따라서 공격자가 인지도 높은 글로벌 앱을 사칭할 경우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번에 광범위한 공격이 가능하다. 해외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스마트폰 백신을 설치하고 공식 경로로만 앱을 설치하는 등 보안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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