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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스마트폰 무선 충전’··· 델 특허 눈길

무선 충전 기술은 이미 안착했다. 수많은 무선 충전기가 보급돼 있으며, 삼성은 휴대폰이 다른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와이어리스 파워셰어’(Wireless PowerShare) 기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제 델이 휴대폰을 무선충전할 수 있는 노트북에 대핸 특허를 출원했다.  델의 아이디어는 노트북 키보드 영역의 빈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페이턴틀리 애플과 아스 테크니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출원 번호 20220239124번 델의 특허는 노트북에 부착할 수 있는 충전 슬리브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슬리브’(sleeve)란 충천 코일이 내장된 주변기기다. 즉 무선 충전을 위한 코일을 노트북 내부에 탑재하는 것이 아니다. 본체에는 소형 전원 커넥터만 존재할 뿐이며, 슬리브 주변기기를 본체에 끼우면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개념이다.  단 아직 상용화된 기술이 아니며, 향후 상용화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충전 용량, 충전 키 타이핑 편의성과 같은 질문도 남아 있는 상태다. 노트북을 거치대에 올려놓을 경우 비스듬해지는 팜 레스트 영역에서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질문이다.  델이 노트북에 부착하는 무선충전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노트북 팜레스트 공간을 활용한다. ciokr@idg.co.kr

무선충전 노트북 스마트폰

2022.08.02

무선 충전 기술은 이미 안착했다. 수많은 무선 충전기가 보급돼 있으며, 삼성은 휴대폰이 다른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와이어리스 파워셰어’(Wireless PowerShare) 기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제 델이 휴대폰을 무선충전할 수 있는 노트북에 대핸 특허를 출원했다.  델의 아이디어는 노트북 키보드 영역의 빈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다. 페이턴틀리 애플과 아스 테크니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출원 번호 20220239124번 델의 특허는 노트북에 부착할 수 있는 충전 슬리브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슬리브’(sleeve)란 충천 코일이 내장된 주변기기다. 즉 무선 충전을 위한 코일을 노트북 내부에 탑재하는 것이 아니다. 본체에는 소형 전원 커넥터만 존재할 뿐이며, 슬리브 주변기기를 본체에 끼우면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개념이다.  단 아직 상용화된 기술이 아니며, 향후 상용화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충전 용량, 충전 키 타이핑 편의성과 같은 질문도 남아 있는 상태다. 노트북을 거치대에 올려놓을 경우 비스듬해지는 팜 레스트 영역에서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아직은 지켜보아야 할 질문이다.  델이 노트북에 부착하는 무선충전기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노트북 팜레스트 공간을 활용한다. ciokr@idg.co.kr

2022.08.02

블로그 |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애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애플 아이폰 라이트닝 USB-C 맥세이프 무선충전

2022.04.25

유럽의 충전 규격 단일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폰 충전 단자의 운명은 여전히 예측하기 힘들다. 단 흥미로운 변화가 나타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USB-C가 탑재된 아이폰을 기다렸다면, 올해는 가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몇 가지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모바일 기기의 충전 단자 규격을 단일화하는 ‘무선 장비 지침 개정안’이 유럽의회 내부시장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지난 21일(현지 시각) 통과됐다. 이 개정안은 본회의로 상정돼 이르면 5월에 표결된다. 하지만 입법된다고 하더라도 연말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 14 시리즈에 바로 적용될 가능성은 작다.  한편 이번 개정안과 별개로 아이폰 14에 탑재될 라이트닝 단자의 성능이 개선될 수 있다는 루머가 최근 나왔다. 아이드롭뉴스(iDropNews)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14 프로 단자에 [USB] 3.0 지원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아이폰의 라이트닝 단자는 480Mbps의 매우 느린 전송 속도를 가진 USB 2.0 규격이며 USB 3.0은 10배 더 빠른 5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릭스애플프로(LeaksApplePro)에 따르면 이 기능은 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14 프로 맥스 상위 모델에만 지원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미 2015년 출시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2018년부터 대부분 아이패드 모델이 USB-C와 높은 전송 속도를 지원한다.  아이폰 14 이후 모델에서 라이트닝 단자의 행방은 두 갈래로 나뉠 수 있다. 만약 유럽 의회에서 새 개정안이 입법된다면 애플이 아이폰에 USB-C 단자를 탑재할 가능성은 커진다. 개정안은 유럽 시장 30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태블릿, 헤드폰 및 헤드셋 등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 적용된다.  물론 이 법은 유럽에서 판매되는 전자기기에만 해당한다. 하지만 유럽 시장은 애플 전체 매출의 약 ...

2022.04.25

‘NFC 칩으로 최대 1W 무선 충전 구현’··· NFC 포럼, WLC 표준 승인

NFC 포럼이 새로운 WLC 표준을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면 NFC 칩이 스마트워치와 헤드폰, 여타 기기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NFC 표준을 관장하는 기관인 NFC 포럼이 5월 승인한 WLC(wireless charging specification)의 뼈대는 NFC 칩 내의 단일 안테나를 사용해,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NFC와 무선 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내부에 이들 각각을 위한 요소 즉 이번 WLC 기술을 이용하면 NFC 칩 만으로도 무선 충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더 얇고 가벼운 장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단, 감안해야 할 한계가 있다. 현재 제안된 WLC 표준은 250, 500, 750 및 1,000Mwdml 4가지 전력 전송 클래스를 지원한다. 최대 1W의 전송 전력은 오늘날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부족한 용량이다. 치(Qi) 표준 기반의 무선 충전기는 오늘날 대개 5W 전력을 공급하며, 이조차도 충전 속도가 꽤 느리다. WLC 표준이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 무선 이어폰, 디지털 펜 등을 충전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한편 NFC 포럼은 WLC 표준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출현할 것을 예상된다. 기존 NFC 탑재 기기가 새로운 WLC 표준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될 수는 없을 전망이다. ciokr@idg.co.kr

NFC 무선충전 WLC

2020.05.13

NFC 포럼이 새로운 WLC 표준을 발표했다. 이를 이용하면 NFC 칩이 스마트워치와 헤드폰, 여타 기기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NFC 표준을 관장하는 기관인 NFC 포럼이 5월 승인한 WLC(wireless charging specification)의 뼈대는 NFC 칩 내의 단일 안테나를 사용해, 한 장치가 다른 장치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오늘날 NFC와 무선 충전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내부에 이들 각각을 위한 요소 즉 이번 WLC 기술을 이용하면 NFC 칩 만으로도 무선 충전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더 얇고 가벼운 장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단, 감안해야 할 한계가 있다. 현재 제안된 WLC 표준은 250, 500, 750 및 1,000Mwdml 4가지 전력 전송 클래스를 지원한다. 최대 1W의 전송 전력은 오늘날 스마트폰을 충전하기에 부족한 용량이다. 치(Qi) 표준 기반의 무선 충전기는 오늘날 대개 5W 전력을 공급하며, 이조차도 충전 속도가 꽤 느리다. WLC 표준이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 무선 이어폰, 디지털 펜 등을 충전하는데 적합할 것으로 관측되는 이유다.  한편 NFC 포럼은 WLC 표준을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출현할 것을 예상된다. 기존 NFC 탑재 기기가 새로운 WLC 표준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될 수는 없을 전망이다. ciokr@idg.co.kr

2020.05.13

FCC, 오시아의 IoT 충전용 원격 충전 기술 승인··· ‘월마트 도입’

오시아(Ossia)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은 15피트(4.57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여러 Io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IoT 추적 기기를 위한 무선 전력 전송 장비를 승인했다. 제조사 오시아는 이로써 자사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에 대해 올해에만 두 번째 FCC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 기술에 대해 15피트,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도 여러 IoT 추적 센서를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IoT 추적 장치는 트럭이나 선박의 운송 패키지에 내장됨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FC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오시아의 ‘코타’(Cota) 와이어리스트 충전 기술은 미국 내 판매될 수 있게 됐다. 또 오시아가 단기적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여러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표준이 충족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오시아는 IoT를 포함해 배터리 및 장치 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는 기술 라이선스 기업이다. 회사 대변인은 “IoT 세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선 전력은 IoT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 열쇠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오시아는 통신 기업 T-모바일 과 함께 트럭 운송 관리 및 추적 제공 업체 저고 테크놀로지(Xirgo Technologies)와 협력해 IoT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월마트의 유통 센터에 공급하기 계획되어 있다며 2020년에는 일반 상용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의 부사장인 카메로 가이저는 “항상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직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 및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물류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는 오시아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월마트 FCC 무선충전 오시아 원격충전

2019.10.04

오시아(Ossia)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은 15피트(4.57미터) 내외의 거리에서 여러 Io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미 FCC(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가 IoT 추적 기기를 위한 무선 전력 전송 장비를 승인했다. 제조사 오시아는 이로써 자사의 ‘포에버 트래커’ 기술에 대해 올해에만 두 번째 FCC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 기술에 대해 15피트, 또는 그 이상의 거리에서도 여러 IoT 추적 센서를 충전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IoT 추적 장치는 트럭이나 선박의 운송 패키지에 내장됨으로써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FC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오시아의 ‘코타’(Cota) 와이어리스트 충전 기술은 미국 내 판매될 수 있게 됐다. 또 오시아가 단기적으로 진출을 도모하는 여러 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표준이 충족된다는 의미로 이어진다.  오시아는 IoT를 포함해 배터리 및 장치 제품을 제조하는 여러 파트너와 협력하는 기술 라이선스 기업이다. 회사 대변인은 “IoT 세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선 전력은 IoT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하는 열쇠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에 소재한 오시아는 통신 기업 T-모바일 과 함께 트럭 운송 관리 및 추적 제공 업체 저고 테크놀로지(Xirgo Technologies)와 협력해 IoT 충전 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월마트의 유통 센터에 공급하기 계획되어 있다며 2020년에는 일반 상용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마트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의 부사장인 카메로 가이저는 “항상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직원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 및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물류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는 오시아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2019.10.04

'에어파워 판박이' 에어언리쉬드··· 동시 무선 충전 속도, UX는 '의문'

애플의 '에어파워(AirPower)' 무선 충전기 개발 중단에 실망한 애플 팬을 겨냥해서 한 스타트업이 에어파워와 꼭 닮은 모양의 제품을 내놓았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기기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이 에어언리쉬드(AirUnleashed) 무선 충전 매트는 애플이 이전에 공개했던 에어파워 충전 패드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내부 설계는 에어파워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단순하다. 이에 앞서 애플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관련 소식을 처음 공개한 지 1년 반만인 지난주 결국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애초에 설정했던 '높은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를 댔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여러 기기 간의 통신 문제에 직면했던 것으로 보인다. 얇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내에 십여 개 이상의 충전 코일을 겹쳐 설계하는 과정에서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를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앞으로 다른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에어파워 소식을 내놓은 이후 십여 개 기업이 최소 2개의 치(Qi) 지원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함께 애플 혹은 안드로이드 워치를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에어언리쉬드 무선 충전기 신제품은 구리 충전 코일 3개를 일렬로 나란히 배치했다. 업체는 이것이 결국 애플이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설계라고 주장했다. 업체는 신제품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에어파워를 만들면서 여러 기기를 충전 매트에 어디에 놓아도 충전이 되도록 설계하려 했다. 애플의 무선 충전 특허를 보면 충전 코일 32개를 겹겹이 쌓아 이런 기능을 지원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에 직면했고 결과적으로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어언리쉬드 제품에 대한 우려와 의문도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대...

애플 무선충전 에어파워 에어언리쉬드

2019.04.10

애플의 '에어파워(AirPower)' 무선 충전기 개발 중단에 실망한 애플 팬을 겨냥해서 한 스타트업이 에어파워와 꼭 닮은 모양의 제품을 내놓았다. 아이폰과 애플워치, 에어팟 등 애플 기기 3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이 에어언리쉬드(AirUnleashed) 무선 충전 매트는 애플이 이전에 공개했던 에어파워 충전 패드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내부 설계는 에어파워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단순하다. 이에 앞서 애플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관련 소식을 처음 공개한 지 1년 반만인 지난주 결국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애초에 설정했던 '높은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이유를 댔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여러 기기 간의 통신 문제에 직면했던 것으로 보인다. 얇은 에어파워 충전 매트 내에 십여 개 이상의 충전 코일을 겹쳐 설계하는 과정에서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를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애플은 앞으로 다른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   애플이 에어파워 소식을 내놓은 이후 십여 개 기업이 최소 2개의 치(Qi) 지원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를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함께 애플 혹은 안드로이드 워치를 함께 충전할 수 있다. 에어언리쉬드 무선 충전기 신제품은 구리 충전 코일 3개를 일렬로 나란히 배치했다. 업체는 이것이 결국 애플이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설계라고 주장했다. 업체는 신제품 보도자료를 통해 "애플은 에어파워를 만들면서 여러 기기를 충전 매트에 어디에 놓아도 충전이 되도록 설계하려 했다. 애플의 무선 충전 특허를 보면 충전 코일 32개를 겹겹이 쌓아 이런 기능을 지원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과열과 전자기 간섭 등의 문제에 직면했고 결과적으로 이를 해결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에어언리쉬드 제품에 대한 우려와 의문도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대...

2019.04.10

애플 '에어파워' 개발 중단 이유··· "물리 법칙 한계, 고가 정책 불가"

애플이 결국 무선 충전기 출시 계획을 접었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팟 등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언한 지 1년 반만이다. 지난 29일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댄 리코는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가 우리의 높은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품의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단하지만) 우리는 무선의 미래를 믿고 있으며, 무선 경험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컴퓨터월드는 에어파워 프로젝트가 중단된 기술적인 이유와 다른 형태의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예정인지를 물었지만 애플은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J 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의 에어파워 개발 중단 이유가 다소 모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내놓은 설명은 애플 엔지니어링 직원이 필요한 기준에 맞춰 제품을 설계할 수 없었다는 의미일까? 애플이 디자인에 관한 한 매우 엄격한 것은 분명하지만, 애플은 제품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고 기준을 맞출 충분한 시간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개발 중단은 아마도 시장에 내놓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매우 다양한 무선충전 제품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즉, 이미 시장을 경쟁 제품이 장악한 상황에서 애플이 에어파워에 높은 가격표를 매기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따라서 수익성 측면에서 굳이 개발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애플은 2017년 9월 에어파워 개발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2018년 말까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이 다 가도록 에어파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애플이 새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에어파워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월...

애플 무선충전 에어파워

2019.04.02

애플이 결국 무선 충전기 출시 계획을 접었다. 아이폰과 애플 워치, 에어팟 등을 동시에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공언한 지 1년 반만이다. 지난 29일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장 댄 리코는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가 우리의 높은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제품의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단하지만) 우리는 무선의 미래를 믿고 있으며, 무선 경험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컴퓨터월드는 에어파워 프로젝트가 중단된 기술적인 이유와 다른 형태의 무선 충전기를 개발할 예정인지를 물었지만 애플은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 J 골드 어소시에이트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의 에어파워 개발 중단 이유가 다소 모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애플이 내놓은 설명은 애플 엔지니어링 직원이 필요한 기준에 맞춰 제품을 설계할 수 없었다는 의미일까? 애플이 디자인에 관한 한 매우 엄격한 것은 분명하지만, 애플은 제품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고 기준을 맞출 충분한 시간도 있었다. 따라서 이번 개발 중단은 아마도 시장에 내놓기에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매우 다양한 무선충전 제품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즉, 이미 시장을 경쟁 제품이 장악한 상황에서 애플이 에어파워에 높은 가격표를 매기기는 힘들었을 것이고, 따라서 수익성 측면에서 굳이 개발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는 분석이다. 이에 앞서 애플은 2017년 9월 에어파워 개발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2018년 말까지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18년이 다 가도록 에어파워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애플이 새 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에어파워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1월...

2019.04.02

애플 무선충전기 '에어파워' 출시가 계속 늦어지는 이유

애플이 자사의 첫 무선 충전기를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한 지 꼭 1년이 지났다. 지난해 애플은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아이폰을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 시제품을 공개했다. 1년이 지난 올해 많은 전문가가 13일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에어파워 최종 제품이 공개되고 연내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 역시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에 앞서 한 매체의 올 2월 출시설도, 다른 매체는 3월 출시 전망도 모두 틀린 보도가 됐다. 애플 내부 사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블룸버그의 기자 마크 거먼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애플이 가능하면 이번 달 중에 에어파워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 행사에서는 아이폰 신제품 3종류와 애플 워치 후속 제품 소식만 공개됐다. 에어파워 관련 소식은 전혀 없었다. 애플은 현재까지도 올해 내에 에어파워를 시판할 계획에 있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제이 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이 에어파워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워치 신제품이었다. 휴대폰은 그 이후였다. 애플은 워치에 대한 관심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는 것을 원치 않아 에어파워 관련 소식을 뺐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아직 판매할 정도로 준비가 덜 된 상태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현재 매우 많은 사람이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일부 제품은 완성도가 꽤 높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제품 출시를 미루고 있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유일한 가능성은 애플이 이 기기를 단순한 충전기 이상으로 생각하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이런 목적의 기기로써는 아직 준비가 덜 됐고 출시가 미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은 에어파워 패드를 이...

애플 무선충전 에어파워

2018.09.13

애플이 자사의 첫 무선 충전기를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한 지 꼭 1년이 지났다. 지난해 애플은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아이폰을 처음으로 내놓으면서 무선 충전기 '에어파워(AirPower)' 시제품을 공개했다. 1년이 지난 올해 많은 전문가가 13일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에어파워 최종 제품이 공개되고 연내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이 역시 보기 좋게 빗나갔다. 이에 앞서 한 매체의 올 2월 출시설도, 다른 매체는 3월 출시 전망도 모두 틀린 보도가 됐다. 애플 내부 사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블룸버그의 기자 마크 거먼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애플이 가능하면 이번 달 중에 에어파워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 행사에서는 아이폰 신제품 3종류와 애플 워치 후속 제품 소식만 공개됐다. 에어파워 관련 소식은 전혀 없었다. 애플은 현재까지도 올해 내에 에어파워를 시판할 계획에 있는지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제이 골드 어소시에이트(J. Gold Associates)의 수석 애널리스트 잭 골드는 애플이 에어파워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워치 신제품이었다. 휴대폰은 그 이후였다. 애플은 워치에 대한 관심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는 것을 원치 않아 에어파워 관련 소식을 뺐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아직 판매할 정도로 준비가 덜 된 상태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현재 매우 많은 사람이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일부 제품은 완성도가 꽤 높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제품 출시를 미루고 있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 유일한 가능성은 애플이 이 기기를 단순한 충전기 이상으로 생각하고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가설이다. 이런 목적의 기기로써는 아직 준비가 덜 됐고 출시가 미뤄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은 에어파워 패드를 이...

2018.09.13

오시아부터 애플·삼성까지··· 원거리 무선 충전 시대 '성큼'

원거리 무선 충전 기업 오시아(Ossia)가 올 해로 예정된 신제품 공개 일정을 당기기 위해 전자제품 제조사 몰렉스(Molex)와 손을 잡았다. 기기를 충전 패드에 올려 두어야 하는 기존의 무선 충전기와 달리 오시아는 원거리 저속 충전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른바 '분리된(Uncoupled) 무선 충전'이다. 이를 이용하면 심지어 벽을 통과하거나 어떤 공간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오시아의 핵심 기술은 코타(Cota)다. RF(Radio Frequency)를 사용해 15피트 이상의 거리에서 전력과 데이터를 전송한다. 코타 트랜스미터(Cota Transmitter)는 반경 수 미터 안에 있는 모바일 기기 수십 개에 연결할 수 있다. 전송기도 천장 타일을 포함해 여러 형태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코타 천장 타일 2개를 연결하면 커피숍, 사무실, 붐비는 공간에서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오시아는 무선 충전을 받을 수 있는 AA배터리도 개발했다. 개발 6년 만인 2013년, 오시아는 첫 번째 코타 무선 충전 프로토타입인 스마트폰 충전용 소형 동글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2015년까지 해당 기술을 상용화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오시아의 마케팅 부사장 제니퍼 그렌즈는 "몰렉스와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통해 올 해 2분기까지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몰렉스는 일리노이(Illinois)에 위치한 80년 역사의 제조사다. 최초의 자동차용 라디오, 최초의 휴대전화, 최초의 HDTV 개발을 도왔다. 소형 안테나를 갖춘 코타 지원 무선 장치는 코타 클라우드(Cota Cloud)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활성화,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코타 전력 수신기는 사물 인터넷(IoT) 장치, 웨어러블, 기타 전자제품에 내장할 수 있을 만큼 작다. 몰렉스 벤처스(Molex Ventures)의 부사장 릴리 영에 따르면, 몰렉스는 2년 전 오시아에 투자를 하면서 처음 관계를 맺...

애플 무선충전 오시아

2018.04.20

원거리 무선 충전 기업 오시아(Ossia)가 올 해로 예정된 신제품 공개 일정을 당기기 위해 전자제품 제조사 몰렉스(Molex)와 손을 잡았다. 기기를 충전 패드에 올려 두어야 하는 기존의 무선 충전기와 달리 오시아는 원거리 저속 충전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이른바 '분리된(Uncoupled) 무선 충전'이다. 이를 이용하면 심지어 벽을 통과하거나 어떤 공간에 들어서는 것만으로도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오시아의 핵심 기술은 코타(Cota)다. RF(Radio Frequency)를 사용해 15피트 이상의 거리에서 전력과 데이터를 전송한다. 코타 트랜스미터(Cota Transmitter)는 반경 수 미터 안에 있는 모바일 기기 수십 개에 연결할 수 있다. 전송기도 천장 타일을 포함해 여러 형태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코타 천장 타일 2개를 연결하면 커피숍, 사무실, 붐비는 공간에서 모바일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오시아는 무선 충전을 받을 수 있는 AA배터리도 개발했다. 개발 6년 만인 2013년, 오시아는 첫 번째 코타 무선 충전 프로토타입인 스마트폰 충전용 소형 동글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2015년까지 해당 기술을 상용화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지켜지지 않았다. 오시아의 마케팅 부사장 제니퍼 그렌즈는 "몰렉스와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통해 올 해 2분기까지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몰렉스는 일리노이(Illinois)에 위치한 80년 역사의 제조사다. 최초의 자동차용 라디오, 최초의 휴대전화, 최초의 HDTV 개발을 도왔다. 소형 안테나를 갖춘 코타 지원 무선 장치는 코타 클라우드(Cota Cloud) 네트워킹 플랫폼을 통해 활성화,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 코타 전력 수신기는 사물 인터넷(IoT) 장치, 웨어러블, 기타 전자제품에 내장할 수 있을 만큼 작다. 몰렉스 벤처스(Molex Ventures)의 부사장 릴리 영에 따르면, 몰렉스는 2년 전 오시아에 투자를 하면서 처음 관계를 맺...

2018.04.20

아이폰 8 시리즈를 기다릴 만한 5가지 이유

이제는 많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 아이폰 X, 그러나 아직도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애플이 내놓을 조금 더 저렴한 아이폰으로 눈을 돌려보자. 홈 버튼도 있고 손에 잡히는 베젤에 페이스ID 대신 익숙한 터치ID를 사용하고, LCD 화면 크기도 예전과 같다. 그러나 외관이 변하지 않았다고 기능까지 과거에 머물러 있지는 않다. 4.7인치 아이폰 8은 64GB에 699달러 가격이고, 5.5인치 아이폰 7s는 64GB에 799달러다. 둘 다 256GB 제품도 있다. 아이폰 8 : 아이폰 7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는 이전 세대 아이폰과 크기와 모양이 같다. 그러나 알루미늄 대신 과거 아이폰 4를 연상하게 하는 유리 소재를 채택했다. 유리라니, 떨어뜨렸을 때 깨질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애플의 필 쉴러는 스마트폰에서 사용된 유리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도형 충전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8 시리즈는 기존의 치(Qi) 유도 충전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실러는 치 충전은 가정, 사무실, 자동차, 음식점, 가구 등 다양한 곳에서 통합된 표준이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아직 충전이나 동기화에 쓰이는 라이트닝 포트가 있고, 기존의 라이트닝 액세서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 잭은 사라졌다. 현재 이어폰 포트를 제공하는 제품은 아이폰 SE가 유일하다. 유도 충전은 이미 애플 워치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다. 무선 충전이기는 하지만 충전기 자체에는 전선이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는 것은 케이블에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아이폰 8 : 4가지 색상과 트루톤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폰 8 시리즈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프로덕트 레드, 골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골드와 실버 모델의 앞면은 흰색, 스페이스 그레이와 프로덕트 레드 모델의 앞면은 검은색이다. 레티나 LCD 디스플...

아이폰 무선충전 아이폰8 A11 바이오닉칩 아이폰8S

2018.04.16

이제는 많은 사용자가 쓰고 있는 아이폰 X, 그러나 아직도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애플이 내놓을 조금 더 저렴한 아이폰으로 눈을 돌려보자. 홈 버튼도 있고 손에 잡히는 베젤에 페이스ID 대신 익숙한 터치ID를 사용하고, LCD 화면 크기도 예전과 같다. 그러나 외관이 변하지 않았다고 기능까지 과거에 머물러 있지는 않다. 4.7인치 아이폰 8은 64GB에 699달러 가격이고, 5.5인치 아이폰 7s는 64GB에 799달러다. 둘 다 256GB 제품도 있다. 아이폰 8 : 아이폰 7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는 이전 세대 아이폰과 크기와 모양이 같다. 그러나 알루미늄 대신 과거 아이폰 4를 연상하게 하는 유리 소재를 채택했다. 유리라니, 떨어뜨렸을 때 깨질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애플의 필 쉴러는 스마트폰에서 사용된 유리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도형 충전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8 시리즈는 기존의 치(Qi) 유도 충전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실러는 치 충전은 가정, 사무실, 자동차, 음식점, 가구 등 다양한 곳에서 통합된 표준이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아직 충전이나 동기화에 쓰이는 라이트닝 포트가 있고, 기존의 라이트닝 액세서리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어폰 잭은 사라졌다. 현재 이어폰 포트를 제공하는 제품은 아이폰 SE가 유일하다. 유도 충전은 이미 애플 워치에서 활용되는 기술이다. 무선 충전이기는 하지만 충전기 자체에는 전선이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는 것은 케이블에 연결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아이폰 8 : 4가지 색상과 트루톤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이폰 8 시리즈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프로덕트 레드, 골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골드와 실버 모델의 앞면은 흰색, 스페이스 그레이와 프로덕트 레드 모델의 앞면은 검은색이다. 레티나 LCD 디스플...

2018.04.16

동시에 3대 충전··· 애플 '에어파워' 무선 충전기 정보

PC 어드바이저는 출시 예정인 기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곤 하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범주의 것들이다. 하지만 애플이 2018년 중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무선 충전기 역시 주목할 가치가 있다. 애플의 무선 충전기이어서만은 아니다.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희귀한 기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애플이 출시할 예정인 에어파워(AirPower)는 아이폰, 애플 워치와 함께 치(Qi) 호환 애플 에어팟(AirPods)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다. 그렇다고 3대의 아이폰을 한꺼번에 충전할 만큼 크지는 않다.  최신 아이폰(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에 내장된 무선 충전 기능은 여러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치 규격을 준수한다. 호환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에어파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단 좀더 확실한 정보는 출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파워 위에 놓인 최대 3대의 기기는 지능적 충전을 위해 서로 '소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화면을 통해서는 관련 값이 표시되기도 한다. 여러 장치 유형을 인식, 최적의 전력량을 제공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는 애플이 치 호환 안드로이드 기기를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이폰이 7.5W 전력만을 수용할 수 있고 일부 안드로이드 폰은 그 두 배의 전력을 취하는 상황 속에서 에어파워의 최대 출력이 얼마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장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하는 에너자이저의 무선 충전기가 등장해있다. 가격도 29달러부터 시작한다. 참고로 에어파워의 가격은 199달러일 것으로 일각에서 관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무선충전 애플 에어파워

2018.01.30

PC 어드바이저는 출시 예정인 기기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곤 하지만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범주의 것들이다. 하지만 애플이 2018년 중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무선 충전기 역시 주목할 가치가 있다. 애플의 무선 충전기이어서만은 아니다.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희귀한 기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애플이 출시할 예정인 에어파워(AirPower)는 아이폰, 애플 워치와 함께 치(Qi) 호환 애플 에어팟(AirPods)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다. 그렇다고 3대의 아이폰을 한꺼번에 충전할 만큼 크지는 않다.  최신 아이폰(아이폰 8,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에 내장된 무선 충전 기능은 여러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치 규격을 준수한다. 호환되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에어파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단 좀더 확실한 정보는 출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파워 위에 놓인 최대 3대의 기기는 지능적 충전을 위해 서로 '소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 화면을 통해서는 관련 값이 표시되기도 한다. 여러 장치 유형을 인식, 최적의 전력량을 제공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이다. 그리고 이는 애플이 치 호환 안드로이드 기기를 배제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이폰이 7.5W 전력만을 수용할 수 있고 일부 안드로이드 폰은 그 두 배의 전력을 취하는 상황 속에서 에어파워의 최대 출력이 얼마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장에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하는 에너자이저의 무선 충전기가 등장해있다. 가격도 29달러부터 시작한다. 참고로 에어파워의 가격은 199달러일 것으로 일각에서 관측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8.01.30

파워메트도 WPC 합류했다··· 무선충전 표준 통합 가속화

무선 충전 전문업체 파워메트(Powermat)가 치(Qi) 규격을 밀고 있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에 가입했다. 현재 3개 그룹이 서로 다른 무선 충전 규격을 내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업계내 생태계 통합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움직임이 완전히 예상밖의 행보는 아니다. 파워메트는 최근 '차징 스팟 4.0(Charging Spot 4.0)'을 발표했는데, 이 제품은 주요 충전 포맷 중 2개를 지원하는 스마트인덕티브(SmartInductiv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1.5인치 두께의 표면을 통해 15w 전력을 공급하며, 애플의 신형 아이폰은 물론 다른 치 호환 기기까지 지원한다. 파워메트는 AAC(Airfuel Alliance consortium)의 일원이기도 하다. AAC는 지난 2015년 3개 주요 무선충전 규격 중 2개인 PMA(Power Matters Alliance)와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를 통합해 설립됐다. AAC는 자기공명과 RF 무선 충전 표준인 '에어퓨얼(AirFuel)'을 밀고 있다.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웨어러블 기기까지 충전할 수 있다. WPC와 치 규격에 맞서 무선 충전과 모바일 기기 업체에 에어퓨얼 기술을 제공해 왔다. 한편 차징 스팟 4.0은 2개 충전 규격뿐만 아니라 책상 아래나 데스크톱 등에 장착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모바일 기기를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다. 파워메트의 CTO인 아이테이 셔먼은 "이 충전 기술을 이용하면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서 전선을 완전히 치워버릴 수 있다. 과거에는 기업 고객 중 일부가 무선 충전을 사용하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모든 전선이 책상 위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술을 이용하면 더는 이렇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파워메트의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술은 듀라...

아이폰 WPC Qi 무선충전 파워메트

2018.01.05

무선 충전 전문업체 파워메트(Powermat)가 치(Qi) 규격을 밀고 있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에 가입했다. 현재 3개 그룹이 서로 다른 무선 충전 규격을 내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업계내 생태계 통합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움직임이 완전히 예상밖의 행보는 아니다. 파워메트는 최근 '차징 스팟 4.0(Charging Spot 4.0)'을 발표했는데, 이 제품은 주요 충전 포맷 중 2개를 지원하는 스마트인덕티브(SmartInductive)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1.5인치 두께의 표면을 통해 15w 전력을 공급하며, 애플의 신형 아이폰은 물론 다른 치 호환 기기까지 지원한다. 파워메트는 AAC(Airfuel Alliance consortium)의 일원이기도 하다. AAC는 지난 2015년 3개 주요 무선충전 규격 중 2개인 PMA(Power Matters Alliance)와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를 통합해 설립됐다. AAC는 자기공명과 RF 무선 충전 표준인 '에어퓨얼(AirFuel)'을 밀고 있다.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웨어러블 기기까지 충전할 수 있다. WPC와 치 규격에 맞서 무선 충전과 모바일 기기 업체에 에어퓨얼 기술을 제공해 왔다. 한편 차징 스팟 4.0은 2개 충전 규격뿐만 아니라 책상 아래나 데스크톱 등에 장착해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모바일 기기를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지 않고도 충전할 수 있다. 파워메트의 CTO인 아이테이 셔먼은 "이 충전 기술을 이용하면 책상이나 테이블 위에서 전선을 완전히 치워버릴 수 있다. 과거에는 기업 고객 중 일부가 무선 충전을 사용하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모든 전선이 책상 위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술을 이용하면 더는 이렇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파워메트의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술은 듀라...

2018.01.05

무선충전 기술 확보한 애플··· 펜슬·마우스로 지원 늘릴 듯

애플이 뉴질랜드의 무선충전 스타트업 PBP(PowerByProxi)를 인수했다. 헤드폰부터 원격 제어장치까지 동시에 여러 기기를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애플은 이 기술을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애플 TV(Apple TV) 리모컨이나 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9월 애플은 아이폰 8(iPhone 8)과 아이폰 X을 공개하면서 애플 최초로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했다. 그리고 곧바로 PBP 인수 소식이 알려졌다. 이 기업의 제품은 2~150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충전기만이 아니다. 무선충전 AA 배터리도 있다. 2007년 페이디 미시리키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분사해 설립한 이후 최근에는 기기 여러 개를 동시에 넣어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애플의 PBP 인수 소식은 뉴질랜드 언론이 처음 보도한 이후 양사가 이를 확인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미시리키는 “우리 팀과 함께 애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가치는 서로 일치하며 오클랜드에서 지속해서 기업을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PBP는 건축, 통신, 국방, 농업 등 기업용 시스템을 주로 판매해 왔다. 풍력 발전 터빈용 무선 제어 시스템 제품이 대표적이다. 애플은 그동안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신중하게 무선충전 기술에 접근했다.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했지만 애플은 올해가 돼서야 Qi 사양 기술을 도입했다. Qi 사양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무선충전 기술이다. 최신 릴리즈는 버전 1.2로 5~15와트의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애플은 11월 3일부터 판매되는 아이폰 8과 아이폰 X에 7.5와트 전력 무선충전을 적용했다. IDC의 휴대폰 시장 담당 애널리스트 윌리엄 스토페는 “그동안 PBP는 복잡한 것을 피하고, 멋지고 얇은 기기를 추구했다. 이제 애플의 지원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PBP는 무선 충전을 위한 Qi...

애플 아이폰 무선충전 애플펜슬 PBP 매직마우스

2017.10.27

애플이 뉴질랜드의 무선충전 스타트업 PBP(PowerByProxi)를 인수했다. 헤드폰부터 원격 제어장치까지 동시에 여러 기기를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애플은 이 기술을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애플 TV(Apple TV) 리모컨이나 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9월 애플은 아이폰 8(iPhone 8)과 아이폰 X을 공개하면서 애플 최초로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했다. 그리고 곧바로 PBP 인수 소식이 알려졌다. 이 기업의 제품은 2~150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충전기만이 아니다. 무선충전 AA 배터리도 있다. 2007년 페이디 미시리키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분사해 설립한 이후 최근에는 기기 여러 개를 동시에 넣어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애플의 PBP 인수 소식은 뉴질랜드 언론이 처음 보도한 이후 양사가 이를 확인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미시리키는 “우리 팀과 함께 애플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양사의 가치는 서로 일치하며 오클랜드에서 지속해서 기업을 키워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PBP는 건축, 통신, 국방, 농업 등 기업용 시스템을 주로 판매해 왔다. 풍력 발전 터빈용 무선 제어 시스템 제품이 대표적이다. 애플은 그동안 경쟁사보다 상대적으로 신중하게 무선충전 기술에 접근했다. 삼성을 비롯한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했지만 애플은 올해가 돼서야 Qi 사양 기술을 도입했다. Qi 사양은 현재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무선충전 기술이다. 최신 릴리즈는 버전 1.2로 5~15와트의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애플은 11월 3일부터 판매되는 아이폰 8과 아이폰 X에 7.5와트 전력 무선충전을 적용했다. IDC의 휴대폰 시장 담당 애널리스트 윌리엄 스토페는 “그동안 PBP는 복잡한 것을 피하고, 멋지고 얇은 기기를 추구했다. 이제 애플의 지원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PBP는 무선 충전을 위한 Qi...

2017.10.27

"느리게, 조심스럽게'··· 무선 충전에 대한 애플의 태도

무선 충전 기술은 25년 넘도록 언급돼 왔다. 그러다가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은 이보다 짧다. 노키아가 2012년 루미아 920에서 Qi 기반 무선 충전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Qi 사양은 최신 v1.2 릴리즈에서 기존 5와트에서 15와트로 전송 전력량을 늘렸다. 애플은 아이폰 8과 아이폰 X에서 7.5와트 전송을 선택했다. IDC 스마트폰 프로그램 책임자 윌리엄 스토페가는 “애플은 무선 충전 기술에 전력을 다했다. 아이폰을 얇은 최신 기기로 유지하기를 원했고, 대중을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10와트 충전 전력을 제공하는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낮은 무선 충전을 선택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구성 요소 비용이 하나의 요소로 꼽힌다. 유리 케이스 중앙의 검은 코일이 무선 전원 수신기 역할을 한다. Qi 무선 충전 표준을 감독하는 무선 전력 컨소시엄 회장 메노 트레퍼스에 따르면 무선 충전 부품 비용은 전력 수준에 따라 상승한다. 또, 전력 수준이 증가하면 안전 측정 부품 가격도 올라간다. 트레퍼스는 “전력을 공급받는 전자 제품의 기본적인 특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퍼스는 컨소시움의 회원사들이 자유롭게 전력 수준 등을 정하고, 특정 고객을 위한 개별 최적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 충전 속도는 브랜드마다 스마트폰 전력 수신 설계에 따라 다르다. 무선 충전기가 15와트를 공급해도 스마트폰이 5와트만 허용한다면 15와트 충전기가 5와트 충전기보다 더 속도가 빠를 리 없다. 스마트폰이 5와트 이상을 수신하면, 충전기 전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가 빠를 것이다. 즉, 15와트 무선 충전기를 구입해도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는 그 절반의 전력만을 수신하게 된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8, 아이폰 8S 스마트폰은 WPC에서 개발한 구형 1.1 Qi 무선 충전 표준을 사용...

무선충전 아이폰8 아이폰X iOS. Qi

2017.09.28

무선 충전 기술은 25년 넘도록 언급돼 왔다. 그러다가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은 이보다 짧다. 노키아가 2012년 루미아 920에서 Qi 기반 무선 충전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Qi 사양은 최신 v1.2 릴리즈에서 기존 5와트에서 15와트로 전송 전력량을 늘렸다. 애플은 아이폰 8과 아이폰 X에서 7.5와트 전송을 선택했다. IDC 스마트폰 프로그램 책임자 윌리엄 스토페가는 “애플은 무선 충전 기술에 전력을 다했다. 아이폰을 얇은 최신 기기로 유지하기를 원했고, 대중을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10와트 충전 전력을 제공하는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 낮은 무선 충전을 선택한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구성 요소 비용이 하나의 요소로 꼽힌다. 유리 케이스 중앙의 검은 코일이 무선 전원 수신기 역할을 한다. Qi 무선 충전 표준을 감독하는 무선 전력 컨소시엄 회장 메노 트레퍼스에 따르면 무선 충전 부품 비용은 전력 수준에 따라 상승한다. 또, 전력 수준이 증가하면 안전 측정 부품 가격도 올라간다. 트레퍼스는 “전력을 공급받는 전자 제품의 기본적인 특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퍼스는 컨소시움의 회원사들이 자유롭게 전력 수준 등을 정하고, 특정 고객을 위한 개별 최적화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선 충전 속도는 브랜드마다 스마트폰 전력 수신 설계에 따라 다르다. 무선 충전기가 15와트를 공급해도 스마트폰이 5와트만 허용한다면 15와트 충전기가 5와트 충전기보다 더 속도가 빠를 리 없다. 스마트폰이 5와트 이상을 수신하면, 충전기 전력이 높을수록 충전 속도가 빠를 것이다. 즉, 15와트 무선 충전기를 구입해도 아이폰 8이나 아이폰 X는 그 절반의 전력만을 수신하게 된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8, 아이폰 8S 스마트폰은 WPC에서 개발한 구형 1.1 Qi 무선 충전 표준을 사용...

2017.09.28

"건물 자체가 휴대폰 충전기"··· 디즈니, 새 무선충전 기술 공개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가 모바일 기기용 새로운 무선 충전 방식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즈니랜드 안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동안 모바일 기기가 자동으로 충전된다. 디즈니는 이 기술을 'QSCR(Quasistatic Cavity Resonance)'이라고 부른다. 캐비넷이나 방, 창고 등 특수 제작된 구조물에 '준정적 자기장(quasistatic magnetic fields)'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통해 근처에 들어와 있는 모바일 리시버에 수 킬로와트 정도의 전력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디즈니가 개발한 이 무선 충전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과학 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중장거리 원격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한 업체는 디즈니 리서치가 처음이 아니다. 오시아(Ossia)와 에너저스(Energous) 같은 신생 기업도 15피트(약 4.5미터) 거리에서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에너저스의 '와트업(WattUp)'과 오시아의 '코타(Cota)' 충전 시스템은 무선 라우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휴대폰이나 웨어러블 제품 같은 모바일 기기가 수신할 수 있는 RF 신호를 전송한다. 무선 전력 수신기는 PCB 보드 속 소형 RF 안테나와 ASIC,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디즈니 리서치는 기존 무선 충전 혹은 근거리 충전 기술과 달리 자기 공명 코일(magnetic resonator coil)을 이용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기술 시연 영상을 보면, 방의 중앙에 축전기가 달린 구리 파이프가 설치돼 있고 여기서 전류를 흘려 보낸다. 이 방은 16×16x7.5피트 크기이다. 천장과 벽은 알루미늄이 칠해져 있다. QSCR은 근거리에 위치한 소형 코일 수신기에 전기를 보낼 수 있다. 효율은 40~95% 정도이다. 모바일 기기에 최대 1900와트까지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디즈니 무선충전

2017.02.23

디즈니 리서치(Disney Research)가 모바일 기기용 새로운 무선 충전 방식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디즈니랜드 안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동안 모바일 기기가 자동으로 충전된다. 디즈니는 이 기술을 'QSCR(Quasistatic Cavity Resonance)'이라고 부른다. 캐비넷이나 방, 창고 등 특수 제작된 구조물에 '준정적 자기장(quasistatic magnetic fields)'을 생성하고 이 자기장을 통해 근처에 들어와 있는 모바일 리시버에 수 킬로와트 정도의 전력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 디즈니가 개발한 이 무선 충전 기술의 상세한 내용은 과학 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에 소개됐다. 중장거리 원격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한 업체는 디즈니 리서치가 처음이 아니다. 오시아(Ossia)와 에너저스(Energous) 같은 신생 기업도 15피트(약 4.5미터) 거리에서 무선 충전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에너저스의 '와트업(WattUp)'과 오시아의 '코타(Cota)' 충전 시스템은 무선 라우터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휴대폰이나 웨어러블 제품 같은 모바일 기기가 수신할 수 있는 RF 신호를 전송한다. 무선 전력 수신기는 PCB 보드 속 소형 RF 안테나와 ASIC,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반면 디즈니 리서치는 기존 무선 충전 혹은 근거리 충전 기술과 달리 자기 공명 코일(magnetic resonator coil)을 이용한다. 디즈니가 공개한 기술 시연 영상을 보면, 방의 중앙에 축전기가 달린 구리 파이프가 설치돼 있고 여기서 전류를 흘려 보낸다. 이 방은 16×16x7.5피트 크기이다. 천장과 벽은 알루미늄이 칠해져 있다. QSCR은 근거리에 위치한 소형 코일 수신기에 전기를 보낼 수 있다. 효율은 40~95% 정도이다. 모바일 기기에 최대 1900와트까지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

2017.02.23

"노트북 '무선 충전' 시대 아직 멀었다"

지난 2014년 인텔이 '선 없는' 노트북 시대를 선언했을 때 그 중심에는 무선 충전 기술이 있었다. 그러나 인텔의 기대와 달리 이후 무선 충전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매우 느렸다. 앞으로 충분히 성숙해 보급되기까지 몇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델의 무선충전 노트북 '래티튜드 7285' (Image Credit: Dell) 최근 열린 CES 행사에서 델은 무선 충전 PC '래티튜드 7285'를 공개했다. 키보드가 달린 투인원 제품으로 화면을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에어퓨얼 얼라이언스의 새 무선 PC 충전 표준을 적용한 첫 무선 충전 제품이기도 했다. 그러나 델은 이 무선 충전 기술을 다른 노트북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 없다. 이 기술이 가진 한계 때문이다. 충전속도가 느려 전력 소모가 적은 기기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유선 충전을 대체할 만큼 기술이 성숙하지 않았다. 래티튜드 7285에 무선 충전을 적용할 수 있었던 것도 4.5와트 정도만 소비하는 인텔의 저전력 카비 레이크 칩을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래티튜드 7285의 무선 충전은 선택사항이다. 구매자는 무선 충전 대신 USB-C 포트를 통해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려면 별도 제작된 키보드 독을 무선 충전 매트에 부착해야 한다. 래티튜드 7285가 12.3인치 대화면 기기라는 점만 빼면, 현재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하는 방식과 같다. 래티튜드 7285는 오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무선 충전 매트와 키보드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델의 래티튜드 7285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선 PC 충전을 수용할지, 정말 필요한지 등을 알아보는 일종의 시제품 성격이 있다. 아직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도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이 얼마나 판매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델은 래티튜드 7285를 통해 이러...

인텔 노트북 무선충전

2017.01.10

지난 2014년 인텔이 '선 없는' 노트북 시대를 선언했을 때 그 중심에는 무선 충전 기술이 있었다. 그러나 인텔의 기대와 달리 이후 무선 충전 기술의 발전 속도는 매우 느렸다. 앞으로 충분히 성숙해 보급되기까지 몇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델의 무선충전 노트북 '래티튜드 7285' (Image Credit: Dell) 최근 열린 CES 행사에서 델은 무선 충전 PC '래티튜드 7285'를 공개했다. 키보드가 달린 투인원 제품으로 화면을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에어퓨얼 얼라이언스의 새 무선 PC 충전 표준을 적용한 첫 무선 충전 제품이기도 했다. 그러나 델은 이 무선 충전 기술을 다른 노트북 제품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 없다. 이 기술이 가진 한계 때문이다. 충전속도가 느려 전력 소모가 적은 기기에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 유선 충전을 대체할 만큼 기술이 성숙하지 않았다. 래티튜드 7285에 무선 충전을 적용할 수 있었던 것도 4.5와트 정도만 소비하는 인텔의 저전력 카비 레이크 칩을 사용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래티튜드 7285의 무선 충전은 선택사항이다. 구매자는 무선 충전 대신 USB-C 포트를 통해 유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에서 무선 충전 기능을 사용하려면 별도 제작된 키보드 독을 무선 충전 매트에 부착해야 한다. 래티튜드 7285가 12.3인치 대화면 기기라는 점만 빼면, 현재 스마트폰을 무선 충전하는 방식과 같다. 래티튜드 7285는 오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무선 충전 매트와 키보드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델의 래티튜드 7285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무선 PC 충전을 수용할지, 정말 필요한지 등을 알아보는 일종의 시제품 성격이 있다. 아직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도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이 얼마나 판매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델은 래티튜드 7285를 통해 이러...

2017.01.10

델, 업계 최초의 무선충전 투인원 노트북 '래티튜드 7285' 발표

델이 업계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 래티튜드 7285를 5일 발표했다. 와이트리시티(WiTricity)와의 공조를 통해 개발된 이번 노트북은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 코일을 내장했다. 이는 에어퓨얼(AirFuel) 무선 충전 표준과 호환된다. 델 래티튜드 7285 투인원 노트북에는 사진과 유사한 와이트리시티의 충전 코일이 삽입돼 있다. 델 제품 전략 및 혁신 부문 부사장 네일 핸드는 "오늘날 혁신적 IT 부서들은 이동성 및 편의성을 위해 무선 기능에 주목하고 있다. 와이트리시티의 기술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 자기공명 무선충전 기능을 구현해준다"라고 말했다. 델은 래티튜드 7285용 와이트리시티 충전 패드도 판매할 에정이다. 이는 회사의 와이기그 무선 독 시스템과 호환되는 최초의 제품이다. 델 와이기그 무선 독 시스템 와이트리시티 알렉스 그루젠 CEO는 델 래티튜드 7285에 대해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 생태계의 확대를 가속화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 래티튜드 7285는 무선충전 기능 외에도 인텔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 3K 해상도의 샤프 IGZO 디스플레이와 같은 제원을 갖추고 있다. 한편 노트북 무선충전은 인텔이 2014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회사는 당시 와이트리시티와 공조해 최대 20와트 전력의 노트북용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력의 4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리서치 기업 IHS는 무선충전 시장이 2013년 2억 1,600만 달러에서 2018년 85억 달러 규모까지 40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ciokr@idg.co.kr 

무선충전 와이트리시티 래티튜드 7285

2017.01.06

델이 업계 최초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투인원 노트북 래티튜드 7285를 5일 발표했다. 와이트리시티(WiTricity)와의 공조를 통해 개발된 이번 노트북은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 코일을 내장했다. 이는 에어퓨얼(AirFuel) 무선 충전 표준과 호환된다. 델 래티튜드 7285 투인원 노트북에는 사진과 유사한 와이트리시티의 충전 코일이 삽입돼 있다. 델 제품 전략 및 혁신 부문 부사장 네일 핸드는 "오늘날 혁신적 IT 부서들은 이동성 및 편의성을 위해 무선 기능에 주목하고 있다. 와이트리시티의 기술은 얇고 가벼운 노트북에 자기공명 무선충전 기능을 구현해준다"라고 말했다. 델은 래티튜드 7285용 와이트리시티 충전 패드도 판매할 에정이다. 이는 회사의 와이기그 무선 독 시스템과 호환되는 최초의 제품이다. 델 와이기그 무선 독 시스템 와이트리시티 알렉스 그루젠 CEO는 델 래티튜드 7285에 대해 "자기공명 방식의 무선충전 생태계의 확대를 가속화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 래티튜드 7285는 무선충전 기능 외에도 인텔 케이비 레이크 프로세서, 3K 해상도의 샤프 IGZO 디스플레이와 같은 제원을 갖추고 있다. 한편 노트북 무선충전은 인텔이 2014년 이미 언급한 바 있다. 회사는 당시 와이트리시티와 공조해 최대 20와트 전력의 노트북용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전력의 4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리서치 기업 IHS는 무선충전 시장이 2013년 2억 1,600만 달러에서 2018년 85억 달러 규모까지 40배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ciokr@idg.co.kr 

2017.01.06

GM, EV·자율주행 차량용 무선충전 패드 시험 중

제너럴 모터스가 주차장 바닥 설치형 전기자동차(EV) 무선충전 패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와이트리시티(WiTricity)라는 이름의 무선충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패드는 무선으로 7.7KW와 11KW의 충전률을 지원한다. 참고로 11KW는 일반 가정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최대 전력에 해당한다. 이 패드가 지원하는 차종은 표준 전기자동차이며 이동 가능 거리 확장용 보조 배터리 유닛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셰보레 볼트가 와이트리시티 충전 패드 위에 주차되어 있다. GM 전기차량 부문 최고 엔지니어 파멜라 플레처는 성명서에서 "우리 소비자들이 관심 있다고 알려온 기술이 바로 무선충전이다. 와이트리시티와 시제품 시스템을 테스트함으로써 업계 표준에 부응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소비자와 전체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드라이브 11 시스템은 이동이 가능한 독립 형태로, 콘크리나 아스팔트에 눈에 보이지 않도록 삽입될 수도 있다. 또 유선 플러그인 충전기 정도의 효율성을 갖췄다고 와이트리시티는 주장했다. 와이트리시티 알렉스 그루젠 CEO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 시급성에 따라 2가지 충전 레벨이 지원된다고 설명을 이었다. 가령 엔진과 병행해 동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용량이 그리 크지 않다. 그는 "차량 종류에 따라 3.7KW, 7.7KW, 11KW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차량 전압과 실세계 운영 콘디션, 주차장 정렬 상태 등에 따라 에너지 전달을 최적화하는 TMN(Tunable Matching Network)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그루젠은 무선충전 기술이 전기 자동차 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효율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PHEV 차량 보유자의 70%가 전기 충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름만 이용해서도 이동할...

자동차 GM 무선충전 자율주행 와이트리시티

2016.12.22

제너럴 모터스가 주차장 바닥 설치형 전기자동차(EV) 무선충전 패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와이트리시티(WiTricity)라는 이름의 무선충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패드는 무선으로 7.7KW와 11KW의 충전률을 지원한다. 참고로 11KW는 일반 가정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최대 전력에 해당한다. 이 패드가 지원하는 차종은 표준 전기자동차이며 이동 가능 거리 확장용 보조 배터리 유닛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셰보레 볼트가 와이트리시티 충전 패드 위에 주차되어 있다. GM 전기차량 부문 최고 엔지니어 파멜라 플레처는 성명서에서 "우리 소비자들이 관심 있다고 알려온 기술이 바로 무선충전이다. 와이트리시티와 시제품 시스템을 테스트함으로써 업계 표준에 부응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소비자와 전체 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드라이브 11 시스템은 이동이 가능한 독립 형태로, 콘크리나 아스팔트에 눈에 보이지 않도록 삽입될 수도 있다. 또 유선 플러그인 충전기 정도의 효율성을 갖췄다고 와이트리시티는 주장했다. 와이트리시티 알렉스 그루젠 CEO는 배터리 용량과 충전 시급성에 따라 2가지 충전 레벨이 지원된다고 설명을 이었다. 가령 엔진과 병행해 동작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터리 용량이 그리 크지 않다. 그는 "차량 종류에 따라 3.7KW, 7.7KW, 11KW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차량 전압과 실세계 운영 콘디션, 주차장 정렬 상태 등에 따라 에너지 전달을 최적화하는 TMN(Tunable Matching Network)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그루젠은 무선충전 기술이 전기 자동차 뿐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효율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PHEV 차량 보유자의 70%가 전기 충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름만 이용해서도 이동할...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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