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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감정적 회의를 통제하기 ‘5 가지 조언’

회의 중 누군가에게 다분히 감정적인 반응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터다. 이렇듯 ‘감정이 격화된 회의’를 진정시켜 바람직한 대화로 유도한다면, 회사는 물론 개인의 평판과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몇 년 전에, CIO에 ‘감정이 격화된 회의(blow-up meeting)를 다루고 돌파구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기고문을 작성했다. 거의 3 년이 지난 현재, 다시 싸움판으로 번진 회의 사례를 공유해본다. ‘디지털 트레일블레이저: 혁신을 가속화하고 당신의 기술 선도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교훈’라는 필자의 서적에 포함된 사례다. 찰스(벤더 소속 전문가)가 우리 회사의 임원 회의에서 그의 복잡한 B2B 제품을 시연하고 있었다. 우리 임원진들이 실제로 이 제품을 보기 위해서 시간을 쓰는 첫 순간이었다. 임원 대다수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를 대상으로 제작된 제품이기도 했다. 찰스와 함께 이 제품과 관련하여 함께 일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그들은 지식이 매우 풍부하며 매일 고객을 상대로 작업을 하는 이들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기초 데이터 전문가이면서 이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기도 했다. 회의실 안에 있는 그 누구도 질문을 꺼리지 않았다. 임원들은 찰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그는 최선을 다해 대답했다. ‘개별화된 영역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나요?’, ‘실시간으로 컬럼을 추가하고 중첩 정렬을 실행할 수 있습니까?’, ‘보기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자 정의 검색 기능을 개발할 수 있나요?’ 등과 같은 질문이 이어졌다.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찰스가 모든 답을 알고 있지는 않았다. “이 제품이 질문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대답은 처음 한 두번에는 유용했다. 그러나 세 번째 이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확실히 모든 사람들의 신뢰가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이제 모두의 시선이 CIO였던 나에게 집중됐다. 그들이 금...

논쟁 감정 미팅 회의 설득

2022.08.04

회의 중 누군가에게 다분히 감정적인 반응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터다. 이렇듯 ‘감정이 격화된 회의’를 진정시켜 바람직한 대화로 유도한다면, 회사는 물론 개인의 평판과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몇 년 전에, CIO에 ‘감정이 격화된 회의(blow-up meeting)를 다루고 돌파구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기고문을 작성했다. 거의 3 년이 지난 현재, 다시 싸움판으로 번진 회의 사례를 공유해본다. ‘디지털 트레일블레이저: 혁신을 가속화하고 당신의 기술 선도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교훈’라는 필자의 서적에 포함된 사례다. 찰스(벤더 소속 전문가)가 우리 회사의 임원 회의에서 그의 복잡한 B2B 제품을 시연하고 있었다. 우리 임원진들이 실제로 이 제품을 보기 위해서 시간을 쓰는 첫 순간이었다. 임원 대다수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를 대상으로 제작된 제품이기도 했다. 찰스와 함께 이 제품과 관련하여 함께 일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그들은 지식이 매우 풍부하며 매일 고객을 상대로 작업을 하는 이들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기초 데이터 전문가이면서 이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이들이기도 했다. 회의실 안에 있는 그 누구도 질문을 꺼리지 않았다. 임원들은 찰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그는 최선을 다해 대답했다. ‘개별화된 영역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나요?’, ‘실시간으로 컬럼을 추가하고 중첩 정렬을 실행할 수 있습니까?’, ‘보기를 정의하기 위해 사용자 정의 검색 기능을 개발할 수 있나요?’ 등과 같은 질문이 이어졌다.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지만 찰스가 모든 답을 알고 있지는 않았다. “이 제품이 질문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대답은 처음 한 두번에는 유용했다. 그러나 세 번째 이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확실히 모든 사람들의 신뢰가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이제 모두의 시선이 CIO였던 나에게 집중됐다. 그들이 금...

2022.08.04

팬데믹으로 상승세··· '감성 AI'의 가능성과 사용례

감성 AI 또는 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분석한다. 컴퓨터 비전, 오디오/음성 입력, 센서, 텍스트 분석 등을 사용하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현재 기분에 따라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감성 컴퓨팅의 주 응용 분야  감성 컴퓨팅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개인 디바이스를 위한 기술보다는 플랫폼 비즈니스에 가까운 만큼 대대적인 확산까지는 앞으로 6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현재 관광객용 가상 비서 또는 소비자 제품 테스트와 같은 B2B2C(기업-기업-개인)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이렇게 기업 플랫폼의 일부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술 자체는 카메라나 마이크가 달린 스마트폰 또는 기타 개인 디바이스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이런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AI 모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솔루션 업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마이크를 이용해 다양한 감정을 탐지하는 스마트폰 앱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도 했다. 감성 컴퓨팅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사모 펀드 투자는 다른 업계와 비교할 때 중간 정도이다. 자동차 업계는 운전자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시각적 컴퓨터 감정 분석에 투자하고 있지만 상용 제품에서의 기술 도입은 아직 제한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승세 타는 감성 AI  감성 AI 구현은 2020년은 팬데믹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지금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품 및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플랫폼 업체들은 실험실에서 원격 액세스로 전환해야 했는데, 이는 장기적인 추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컨택 센터는 여전히 음성 기반 감정 인식 도입 측면에서 주요 산업군 중 하나이다.  반면 디바이스 제조업계는 감성 AI를 개인용 디바이스나 가정용 디바이스에 구현하는 데 아직은 소극적이다. 하지만 잠재력은 크다. 연간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수만 15억 대에 이른다. 이 외에도 수...

감성 감정 AI 인공지능 감성 AI

2021.12.23

감성 AI 또는 감성 컴퓨팅(Affective Computing)은 인공지능을 사용해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분석한다. 컴퓨터 비전, 오디오/음성 입력, 센서, 텍스트 분석 등을 사용하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의 현재 기분에 따라 구체적이고 개인화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감성 컴퓨팅의 주 응용 분야  감성 컴퓨팅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개인 디바이스를 위한 기술보다는 플랫폼 비즈니스에 가까운 만큼 대대적인 확산까지는 앞으로 6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현재 관광객용 가상 비서 또는 소비자 제품 테스트와 같은 B2B2C(기업-기업-개인)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이렇게 기업 플랫폼의 일부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술 자체는 카메라나 마이크가 달린 스마트폰 또는 기타 개인 디바이스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이런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AI 모델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부 솔루션 업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마이크를 이용해 다양한 감정을 탐지하는 스마트폰 앱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도 했다. 감성 컴퓨팅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사모 펀드 투자는 다른 업계와 비교할 때 중간 정도이다. 자동차 업계는 운전자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시각적 컴퓨터 감정 분석에 투자하고 있지만 상용 제품에서의 기술 도입은 아직 제한적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상승세 타는 감성 AI  감성 AI 구현은 2020년은 팬데믹으로 인해 주춤했지만 지금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품 및 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플랫폼 업체들은 실험실에서 원격 액세스로 전환해야 했는데, 이는 장기적인 추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컨택 센터는 여전히 음성 기반 감정 인식 도입 측면에서 주요 산업군 중 하나이다.  반면 디바이스 제조업계는 감성 AI를 개인용 디바이스나 가정용 디바이스에 구현하는 데 아직은 소극적이다. 하지만 잠재력은 크다. 연간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수만 15억 대에 이른다. 이 외에도 수...

2021.12.23

국민·고객·직원의 '마음'을 엿본다··· ‘정서 분석’ 가이드

정서 분석(Sentiment analysis)이라 통계, NLP, ML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에 담겨진 정서적 의미를 판단하는 기법이다. 기업들은 정서 분석을 활용하여 고객 메시지, 콜센터 상호작용, 온라인 리뷰,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의 콘텐츠를 평가한다. 정서 분석은 회사, 제품, 서비스 또는 이런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에 대한 태도를 추적할 수 있다. 예시  오늘날 웹 상에서 특히 지배적인 정서 분석의 예는 버몬트대학교(University of Vermont)의 CSL(Computational Story Lab)의 프로젝트인 헤도노미터(Hedonometer)이다. CSL 그룹은 일일 행복도 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트위터의 총 트래픽 중 약 1/10을 차지하는 5,000만 개 이상의 영어 트윗을 매일 분석한다. 접근방식은 간단하다. 해당 연구소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1만 개를 수집하고 아마존(Amazon)의 MT(Mechanical Turk)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이 각 단어에 1~9점의 행복도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중립적인 단어와 맥락에 크게 의존하는 단어는 제외되고 나머지의 점수를 합산하고 평균을 구하여 일일 행복도 점수를 판단했다. 점수가 기입된 단어 목록은 해당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서 영어와 기타 9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이 ‘단어 주머니’ 접근방식은 오래된 정서 분석 방식이라고 IDC의 일반 AI 및 정보 지식 발견 수석 조사 분석가 헤일리 서덜랜드가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아주 큰 텍스트 세트에는 꽤 유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헤도노미터 정서 분석의 보편적인 유형인 단순한 긍정-부정 척도를 사용하는 것이다. 헤노도미터는 1~9점 척도를 사용하지만 다른 접근방식들은 긍정, 부정, 중립 등 3개 값을 사용하거나 백분율 점수를 준다. 좀더 자세한 접근방식은 다른 감정도 감지할 수 있다고 서덜랜드가 말했다. 그녀는 “도구별로 다르다. 슬픔, 분노, 흥분이 가장 보편적인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들은 여러 더욱 미묘한 ...

정서 분석 센티멘트 API NLP 헤노도미 감정 소비자 직원 CX EX

2021.09.13

정서 분석(Sentiment analysis)이라 통계, NLP, ML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에 담겨진 정서적 의미를 판단하는 기법이다. 기업들은 정서 분석을 활용하여 고객 메시지, 콜센터 상호작용, 온라인 리뷰,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의 콘텐츠를 평가한다. 정서 분석은 회사, 제품, 서비스 또는 이런 제품이나 서비스의 기능에 대한 태도를 추적할 수 있다. 예시  오늘날 웹 상에서 특히 지배적인 정서 분석의 예는 버몬트대학교(University of Vermont)의 CSL(Computational Story Lab)의 프로젝트인 헤도노미터(Hedonometer)이다. CSL 그룹은 일일 행복도 점수를 계산하기 위해 트위터의 총 트래픽 중 약 1/10을 차지하는 5,000만 개 이상의 영어 트윗을 매일 분석한다. 접근방식은 간단하다. 해당 연구소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를 1만 개를 수집하고 아마존(Amazon)의 MT(Mechanical Turk)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이 각 단어에 1~9점의 행복도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중립적인 단어와 맥락에 크게 의존하는 단어는 제외되고 나머지의 점수를 합산하고 평균을 구하여 일일 행복도 점수를 판단했다. 점수가 기입된 단어 목록은 해당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서 영어와 기타 9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이 ‘단어 주머니’ 접근방식은 오래된 정서 분석 방식이라고 IDC의 일반 AI 및 정보 지식 발견 수석 조사 분석가 헤일리 서덜랜드가 말했다. 그녀는 “그러나 아주 큰 텍스트 세트에는 꽤 유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헤도노미터 정서 분석의 보편적인 유형인 단순한 긍정-부정 척도를 사용하는 것이다. 헤노도미터는 1~9점 척도를 사용하지만 다른 접근방식들은 긍정, 부정, 중립 등 3개 값을 사용하거나 백분율 점수를 준다. 좀더 자세한 접근방식은 다른 감정도 감지할 수 있다고 서덜랜드가 말했다. 그녀는 “도구별로 다르다. 슬픔, 분노, 흥분이 가장 보편적인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들은 여러 더욱 미묘한 ...

2021.09.13

SAP의 새 지향점은?··· 사파이어 나우 CEO 기조연설 요약

4월부터 단독 CEO로 재직 중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자사의 주력 행사에서 지속가능성과 함께 더 많은 업종별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방침을 강조했다.  SAP의 연례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에서 SAP CEO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키노트에서 고객들에게 한가지 명확한 조언을 전달했다. 즉, 핵심 프로세스를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믿을만한 동반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SAP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웃소싱으로 확보한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은 월요일 클라인이 가상 무대에 서기로 한 바로 그 시점에 고장이 났다. SAP는 황급히 15만 명의 고객이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링크드인이나 트위터에서 스트리밍 되는 백업 피드로 리다이렉션해야 했다.  클라인은 다음 날 기자들에게 가상 키노트와 이어지는 컨퍼런스 회의에서 ‘일부 기술적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분과 회의는 그 주의 늦게까지 접속이 불가능했다. 그는 “분명, 내가 후회하는 한가지 결정이 있다. 플랫폼을 서드파티 공급자에게 위탁한 것이다. 기술 플랫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클라인은 SAP의 자체 시스템은 계속 중단된 상태였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되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클라인의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었던 사람들에게 클라인이 전달한 하나의 메시지이기도 했다. 여기서는 일주일 동안 진행된 SAP의 행사에서 중요한 사항을 요약한다.  공통 플랫폼, 비-공통 코드 베이스  SAP는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이라는 명칭 아래 제품 포트폴리오의 4가지 분야, 즉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능형 기술을 융합했다. 이는 SAP가 판매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통 데이터 모델과 단일 계정을 제공한다. 단 공통 코드 베이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클라인은 기자들에게 클라우드 애...

SAP 사파이어 나우 크리스티안 클라인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지능형 기술 인메모리 탄소배출량 퀄트릭스 감정 석세트팩터

2020.06.30

4월부터 단독 CEO로 재직 중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자사의 주력 행사에서 지속가능성과 함께 더 많은 업종별 솔루션을 공급하려는 방침을 강조했다.  SAP의 연례 컨퍼런스인 사파이어 나우(Sapphire Now)에서 SAP CEO인 크리스티안 클라인은 키노트에서 고객들에게 한가지 명확한 조언을 전달했다. 즉, 핵심 프로세스를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믿을만한 동반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SAP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웃소싱으로 확보한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은 월요일 클라인이 가상 무대에 서기로 한 바로 그 시점에 고장이 났다. SAP는 황급히 15만 명의 고객이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링크드인이나 트위터에서 스트리밍 되는 백업 피드로 리다이렉션해야 했다.  클라인은 다음 날 기자들에게 가상 키노트와 이어지는 컨퍼런스 회의에서 ‘일부 기술적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분과 회의는 그 주의 늦게까지 접속이 불가능했다. 그는 “분명, 내가 후회하는 한가지 결정이 있다. 플랫폼을 서드파티 공급자에게 위탁한 것이다. 기술 플랫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클라인은 SAP의 자체 시스템은 계속 중단된 상태였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구축되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클라인의 키노트를 시청할 수 있었던 사람들에게 클라인이 전달한 하나의 메시지이기도 했다. 여기서는 일주일 동안 진행된 SAP의 행사에서 중요한 사항을 요약한다.  공통 플랫폼, 비-공통 코드 베이스  SAP는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이라는 명칭 아래 제품 포트폴리오의 4가지 분야, 즉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능형 기술을 융합했다. 이는 SAP가 판매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통 데이터 모델과 단일 계정을 제공한다. 단 공통 코드 베이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클라인은 기자들에게 클라우드 애...

2020.06.30

연민, 공감 능력 있는 인간적인 AI가 필요한 이유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창업자 데이비드 핸슨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효과적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관심을 기울이려면 좀더 인간적인 모습이 필요하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CeBIT의 연사로 참석한 핸슨은 진짜 살아 있는 것 같고 자기복제하는 AI가 모든 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이디어는 과학, 컴퓨팅, 정보, 인공지능, 바이오기술이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 점점 속도를 내면서 서로 결합하여 현재 보고 있는 변화를 가속하고 기술 특이점으로 이어질 것이다. 핸슨은 “1980년대에는 AI가 막다른 골목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끝나지 않았다고 느꼈고 인문학과 인간화(humanizing) 로봇을 수렴하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1999년에 디즈니의 상상가로서 나는 AI,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로봇공학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고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차세대 지능형 기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일 수 있는지에 대해 글을 썼다. AI는 사람과 어울리는 이상적인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AI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핸슨은 “현재는 무인자동차도 있고 음성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과 사무실, 전화와 자율비행 드론에도 AI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핸슨은 “과학과 인류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무언가가 살아있으리라 생각할 때 우리는 순식간에 흥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로봇이 사람과 닮은 형태는 아니다. 로봇은 매우 유용하다. 집중 연구를 하기도 하고 자폐 치료, 봉사 활동,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 등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기도 한다. 핸슨은 “그 이상을 하는 것은 왜 안 되나?”라고 질문했다.  핸슨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은 사람과 닮은 형태로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를 꺼려 로봇이 기계처럼 보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핸슨은 이를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라...

CMO 연민 애니매트리닉스 불쾌한 골짜기 uncanny valley 언캐니밸리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소피아 감정 휴머노이드 CeBit 애니메이션 인공지능 토이스토리

2019.11.01

핸슨 로보틱스(Hanson Robotics) 창업자 데이비드 핸슨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이 효과적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관심을 기울이려면 좀더 인간적인 모습이 필요하다.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CeBIT의 연사로 참석한 핸슨은 진짜 살아 있는 것 같고 자기복제하는 AI가 모든 것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이디어는 과학, 컴퓨팅, 정보, 인공지능, 바이오기술이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 점점 속도를 내면서 서로 결합하여 현재 보고 있는 변화를 가속하고 기술 특이점으로 이어질 것이다. 핸슨은 “1980년대에는 AI가 막다른 골목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끝나지 않았다고 느꼈고 인문학과 인간화(humanizing) 로봇을 수렴하면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1999년에 디즈니의 상상가로서 나는 AI,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로봇공학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고 이러한 것들이 어떻게 차세대 지능형 기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모일 수 있는지에 대해 글을 썼다. AI는 사람과 어울리는 이상적인 인터페이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AI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일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핸슨은 “현재는 무인자동차도 있고 음성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과 사무실, 전화와 자율비행 드론에도 AI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핸슨은 “과학과 인류의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무언가가 살아있으리라 생각할 때 우리는 순식간에 흥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로봇이 사람과 닮은 형태는 아니다. 로봇은 매우 유용하다. 집중 연구를 하기도 하고 자폐 치료, 봉사 활동, 음성 기반 인터페이스 등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기도 한다. 핸슨은 “그 이상을 하는 것은 왜 안 되나?”라고 질문했다.  핸슨에 따르면, 엔지니어들은 사람과 닮은 형태로 인공지능 로봇 만들기를 꺼려 로봇이 기계처럼 보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핸슨은 이를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라...

2019.11.01

가트너 기고 | 감성지능을 통해 더 효율적인 CIO가 되는 방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업무 관행, 행동, 보고 체계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로 인해 강한 감정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CIO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프로세스와 기술적 함의를 이해하는 것에 능숙한 가운데, 사람도 이끌어야 한다. 즉, 사람들의 감정을 다루는 것이다. CIO 중 일부는 직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는 감성 지능 및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 가트너는 CIO가 감정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CIO로서 직면하는 일반적인 과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조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본 보고서는 CIO가 자신의 EIQ 수준을 평가해 자신의 현재 자기지각 수준과 감정적 반응에 대한 수준을 이해할 것을 조언한다. 이를 통해 CIO들은 그들이 관리해야 할 감정 규제의 영역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조언은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을 책임지는 모든 IT 리더에게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애자일(agile) 기법 도입,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또는 디지털 업무 공간으로의 전환 등 문화적 변화가 수반되는 이니셔티브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가트너는 IT의 다양성과 포용 프로그램을 이끄는 IT 리더들이 초점을 맞춰야 할 핵심 영역으로 감성지능을 제시한다. 잠재의식적 편견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저해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자기지각을 강화하는 감정 능력 훈련을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자신을 인식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본인의 EIQ를 평가하라 대부분의 IT 전문가가 그렇듯 CIO들은 분석적인 능력이 강한 경향이 있다. IT 전문가들은 기술에 의한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개선 측면을 언급하며 이니셔티브를 위한 논리적인 이유에 초점을 맞추곤 한다. 이들은 종종 새로운 시도가 이미 확립된 작업 관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변화는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사람들은 변화...

가트너 감정 EIQ 감성지능

2019.02.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업무 관행, 행동, 보고 체계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로 인해 강한 감정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CIO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프로세스와 기술적 함의를 이해하는 것에 능숙한 가운데, 사람도 이끌어야 한다. 즉, 사람들의 감정을 다루는 것이다. CIO 중 일부는 직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는 감성 지능 및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 가트너는 CIO가 감정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CIO로서 직면하는 일반적인 과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조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본 보고서는 CIO가 자신의 EIQ 수준을 평가해 자신의 현재 자기지각 수준과 감정적 반응에 대한 수준을 이해할 것을 조언한다. 이를 통해 CIO들은 그들이 관리해야 할 감정 규제의 영역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조언은 대규모 비즈니스 혁신을 책임지는 모든 IT 리더에게 유용할 수 있다. 또한, 애자일(agile) 기법 도입,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활용 또는 디지털 업무 공간으로의 전환 등 문화적 변화가 수반되는 이니셔티브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가트너는 IT의 다양성과 포용 프로그램을 이끄는 IT 리더들이 초점을 맞춰야 할 핵심 영역으로 감성지능을 제시한다. 잠재의식적 편견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저해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자기지각을 강화하는 감정 능력 훈련을 제공하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 자신을 인식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본인의 EIQ를 평가하라 대부분의 IT 전문가가 그렇듯 CIO들은 분석적인 능력이 강한 경향이 있다. IT 전문가들은 기술에 의한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개선 측면을 언급하며 이니셔티브를 위한 논리적인 이유에 초점을 맞추곤 한다. 이들은 종종 새로운 시도가 이미 확립된 작업 관행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모르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변화는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사람들은 변화...

2019.02.20

리누스 토발즈와 리눅스 세계에서 배우는 리더십 교훈

올해 9월 중순, 리눅스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 개발 사업을 지휘하는 직책을 잠시 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법에 관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 개발 작업장이라 할 수 있는 이메일 리스트 LKML 상에서 신랄하기로 유명하다. 종종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코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욕설로 점철된 비판을 거침 없이 내뱉곤 했다. 이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경영 스타일이었지만, 이를 두둔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물론 그러한 두둔을 정당화한 근거에는 리눅스의 성공이 있었다. 토발즈의 심경 변화가 발표된 가운데 그가 산만하고 자발적인 리눅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해온 방법으로부터 배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성공과 자발적인 사퇴까지의 과정을 되짚어 보자. Do : 신뢰할 수 있게 행동한다 토발즈는 2008년 CIO와의 인터뷰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데 그의 신뢰에 관한 정의는 상당히 특이하다. 그는 “내가 말하는 ‘신뢰’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해 화기애애하고 원만한 그런 종류의 신뢰가 아니다. 이는 사람들이 내 의견과 입장을 안다는 것이다. 이에 항상 동의하거나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내가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2013년 그의 소통 스타일을 놓고 벌어진 LKML 상에서의 열띤 설전에서 그는 기업 내지 전문가 환경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정직함, 그러니까 ‘거짓말, 사내 정치, 뒷담화, 수동적 공격성, 현학적 용어’ 등을 들며 응수했다. Don't :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망각한다 토발즈의 악명 높은 공격적 행동에 대한 변명 가운데 하나는 그가 잘 아는 사람, 그리고 커널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만 표적으로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오랜 커널 개발자인 마우로 카발로 체하브(Maur...

커뮤니티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감정

2018.10.15

올해 9월 중순, 리눅스 창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 개발 사업을 지휘하는 직책을 잠시 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하는 법에 관해 약간의 도움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 개발 작업장이라 할 수 있는 이메일 리스트 LKML 상에서 신랄하기로 유명하다. 종종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코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 욕설로 점철된 비판을 거침 없이 내뱉곤 했다. 이는 논란의 소지가 많은 경영 스타일이었지만, 이를 두둔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물론 그러한 두둔을 정당화한 근거에는 리눅스의 성공이 있었다. 토발즈의 심경 변화가 발표된 가운데 그가 산만하고 자발적인 리눅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운영해온 방법으로부터 배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성공과 자발적인 사퇴까지의 과정을 되짚어 보자. Do : 신뢰할 수 있게 행동한다 토발즈는 2008년 CIO와의 인터뷰에서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데 그의 신뢰에 관한 정의는 상당히 특이하다. 그는 “내가 말하는 ‘신뢰’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해 화기애애하고 원만한 그런 종류의 신뢰가 아니다. 이는 사람들이 내 의견과 입장을 안다는 것이다. 이에 항상 동의하거나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내가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2013년 그의 소통 스타일을 놓고 벌어진 LKML 상에서의 열띤 설전에서 그는 기업 내지 전문가 환경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정직함, 그러니까 ‘거짓말, 사내 정치, 뒷담화, 수동적 공격성, 현학적 용어’ 등을 들며 응수했다. Don't : 모든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망각한다 토발즈의 악명 높은 공격적 행동에 대한 변명 가운데 하나는 그가 잘 아는 사람, 그리고 커널 작업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만 표적으로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오랜 커널 개발자인 마우로 카발로 체하브(Maur...

2018.10.15

칼럼 | 기업, 감정 그리고 '공감 경제'의 시대

기업들이 감성을 찾고 있다. 기업 컴퓨팅의 사용자 환경이 점차 사용자의 감정 상태 또는 기분을 감지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소통할 때 감정을 시뮬레이션하도록 바뀌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가트너의 보고서를 보면 4년 이내에 기기가 사용자의 가족보다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더 잘 파악할 것으로 전망했다.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행복, 놀람, 분노, 슬픔, 공포, 역겨움, 경외감, 증오 등 20가지 이상의 더욱 미묘한 감정을 판단한다(심리학자들은 사람에게 27가지의 감정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오하이오대(University of Ohio)는 사진 속 표정을 분석해 21가지 감정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대학 연구원들은 자신의 시스템이 인간보다 감정을 더 잘 인지한다고 주장한다. 공감이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기업에 감정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다. 첫 번째, 공감이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공감 경제(empathy economy)'는 인간의 감정을 감지해 시뮬레이션하는 AI가 생성하는 재정적 또는 비즈니스적 가치다. 이는 고객 서비스, 가상 비서, 로봇 공학, 공장 안전, 의료, 운송 등을 혁신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프로스트 & 설리반(Frost & Sullivan)의 코지토(Cogito)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3%가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이 기업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또한, 공감은 양질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지토의 AI 소프트웨어는 MIT의 HDL(Human Dynamics Lab) 행동 과학 연구에 기초하고 있으며 고객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콜센터 직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종류의 기술을 통해 콜센터 직원은 엄청난 공감 능력을 얻게 되어 기업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어펙티바(Affectiva), 리얼아이즈(Realeyes)...

로봇 공감 감정 챗봇

2018.07.10

기업들이 감성을 찾고 있다. 기업 컴퓨팅의 사용자 환경이 점차 사용자의 감정 상태 또는 기분을 감지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 소통할 때 감정을 시뮬레이션하도록 바뀌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가트너의 보고서를 보면 4년 이내에 기기가 사용자의 가족보다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더 잘 파악할 것으로 전망했다. 딥 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행복, 놀람, 분노, 슬픔, 공포, 역겨움, 경외감, 증오 등 20가지 이상의 더욱 미묘한 감정을 판단한다(심리학자들은 사람에게 27가지의 감정이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오하이오대(University of Ohio)는 사진 속 표정을 분석해 21가지 감정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대학 연구원들은 자신의 시스템이 인간보다 감정을 더 잘 인지한다고 주장한다. 공감이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기업에 감정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이유는 다양하다. 첫 번째, 공감이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공감 경제(empathy economy)'는 인간의 감정을 감지해 시뮬레이션하는 AI가 생성하는 재정적 또는 비즈니스적 가치다. 이는 고객 서비스, 가상 비서, 로봇 공학, 공장 안전, 의료, 운송 등을 혁신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프로스트 & 설리반(Frost & Sullivan)의 코지토(Cogito)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3%가 고객 서비스 상호작용이 기업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또한, 공감은 양질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지토의 AI 소프트웨어는 MIT의 HDL(Human Dynamics Lab) 행동 과학 연구에 기초하고 있으며 고객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콜센터 직원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종류의 기술을 통해 콜센터 직원은 엄청난 공감 능력을 얻게 되어 기업에 대한 인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어펙티바(Affectiva), 리얼아이즈(Realeyes)...

2018.07.10

음성 데이터로 고객 감정까지 이해··· 호주 셜록의 IBM 왓슨 활용법

IBM 왓슨 기술을 활용한 호주 기업이 자사 AI 솔루션으로 고객의 감정과 고통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흔히 인공지능이 먼 미래의 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미 AI 기능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호주 기술 회사의 셜록(Sherlok) CEO인 엘리사 애덤스에 따르면 그다지 무서운 일도 아니다. 애덤스는 최근 <CMO>와의 인터뷰에서 "AI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며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어려울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고객의 소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셜록의 최신 기술 제안은 데이터 과학과 인간 과학의 교차로에서 탄생했으며 IBM 왓슨의 힘을 활용한다. 애덤스는 기업에서 겪는 고객경험(CX)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었다. "셜록은 인간 과학을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스프라우트(Sprout) 연구와 데이터 과학자 팀인 맥스 켈슨의 공동 산물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AI를 사용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 접근해 고객 참여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IBM 왓슨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대화 내에서 정서와 감정이 진정 무엇인지 이해하는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강화하는 이유다."   AI로 구현된 셜록 솔루션은 이메일, 소셜미디어 게시물, 컨택센터 호출, 편지, 게시판 불만 사항 및 의견을 검색해 '고객 신경 시스템'으로 분류한다.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검색함으로써 기업은 대화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분석하면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어 실제 대화의 크기, 색깔, 정서를 분석할 수 있다. 애덤스는 "비즈니스 사고를 인간의 사고에 적용하는 능력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수백만 건의 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신호가 항상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IBM 챗팅 소셜미딩 Sherlok 셜록 챗봇 감성 감정 데이터 과학 인공지능 음성 비정형 데이터 CMO 콜센터 왓슨 비즈리즈번 시의회

2017.11.21

IBM 왓슨 기술을 활용한 호주 기업이 자사 AI 솔루션으로 고객의 감정과 고통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흔히 인공지능이 먼 미래의 일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미 AI 기능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호주 기술 회사의 셜록(Sherlok) CEO인 엘리사 애덤스에 따르면 그다지 무서운 일도 아니다. 애덤스는 최근 <CMO>와의 인터뷰에서 "AI는 고객의 목소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이며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어려울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고객의 소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셜록의 최신 기술 제안은 데이터 과학과 인간 과학의 교차로에서 탄생했으며 IBM 왓슨의 힘을 활용한다. 애덤스는 기업에서 겪는 고객경험(CX)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싶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을 이었다. "셜록은 인간 과학을 이해하고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는 스프라우트(Sprout) 연구와 데이터 과학자 팀인 맥스 켈슨의 공동 산물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AI를 사용하여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양의 데이터에 접근해 고객 참여를 높이는 것이다. 이것이 IBM 왓슨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대화 내에서 정서와 감정이 진정 무엇인지 이해하는 AI 솔루션을 구축하고 강화하는 이유다."   AI로 구현된 셜록 솔루션은 이메일, 소셜미디어 게시물, 컨택센터 호출, 편지, 게시판 불만 사항 및 의견을 검색해 '고객 신경 시스템'으로 분류한다.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검색함으로써 기업은 대화를 주제별로 구성하고 분석하면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얻어 실제 대화의 크기, 색깔, 정서를 분석할 수 있다. 애덤스는 "비즈니스 사고를 인간의 사고에 적용하는 능력에 성공의 열쇠가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조직 내에서 수백만 건의 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신호가 항상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2017.11.21

'농산물 추적부터 다이아몬드 감정까지' 11가지 블록체인 활용 사례

블록체인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디지털 장부로서 모든 당사자가 볼 수 있고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해 금융거래, 보험, 공급망관리 기업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1. 식품 투명성을 위해 IBM을 선택한 ‘월마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매 기업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농산물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추적하기 위해 IBM과 함께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거대 기업이 식품 공급망을 더욱 효율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농산물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12개월짜리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식품 안전성 VP 프랭크 야니스는 <컴퓨터월드UK>에 해당 스키마(Scheme)가 효과 있다면 모든 이해당사자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식품의 출처, 안전도 등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고 오염된 제품 발생 시 폐기물이 감소할 것이다. 야니스는 “식품의 출처 그리고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은 기업들이 항상 관심을 두던 부분이다”며 “사람들은 시도했지만 지금의 방식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표준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런 솔루션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식품 시스템은 꽤 복잡하며 많은 사람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이 협업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 생산에 참여하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 국경 없는 쉬운 결제 위한 블록체인 개발중인 ‘IBM’ IBM은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국제 모바일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뱅킹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분산형 장부 기술을 활용하여 정산 시간을 줄이고 글로벌 결제 처리 비용을 낮추면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

IBM 감정 블루믹스 식품 블록체인 머스크 농산물 광산업 BNP 파리바 사모펀드 물류 보험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SCM 공급망 월마트 와인 다이아몬드 언스트앤영 보석

2017.10.25

블록체인이 연구개발 단계를 벗어나 실제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디지털 장부로서 모든 당사자가 볼 수 있고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공해 금융거래, 보험, 공급망관리 기업이 모두 주목하고 있다. 1. 식품 투명성을 위해 IBM을 선택한 ‘월마트’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매 기업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이용해 농산물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추적하기 위해 IBM과 함께 시범 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 아이디어는 거대 기업이 식품 공급망을 더욱 효율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농산물을 더욱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파악하기 위한 12개월짜리 프로젝트에서 시작되었다. 식품 안전성 VP 프랭크 야니스는 <컴퓨터월드UK>에 해당 스키마(Scheme)가 효과 있다면 모든 이해당사자가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식품의 출처, 안전도 등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고 오염된 제품 발생 시 폐기물이 감소할 것이다. 야니스는 “식품의 출처 그리고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은 기업들이 항상 관심을 두던 부분이다”며 “사람들은 시도했지만 지금의 방식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표준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는 이런 솔루션을 위해서는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식품 시스템은 꽤 복잡하며 많은 사람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식품 투명성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이 협업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식품 생산에 참여하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 국경 없는 쉬운 결제 위한 블록체인 개발중인 ‘IBM’ IBM은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을 이용해 국제 모바일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뱅킹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분산형 장부 기술을 활용하여 정산 시간을 줄이고 글로벌 결제 처리 비용을 낮추면서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더 큰 투명성을 제공하...

2017.10.25

해커들이 악용하는 4가지 '감정'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했지만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해커가 특정 시스템, 기업, 개인을 공격하거나 해킹하는데 있어 전문 지식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종종 간과되는 점이 있다. 소셜 엔지니어링 같은 '속임수'는 기술적 게임인 동시에 '심리 게임'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공격을 방어하는 대책에는 ‘인간’에 대한 고려도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격자들이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공격에 유리하게 이용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여기 해커들이 소셜 엔지니어링 캠페인에서 즐겨 이용하는 4가지 감정과 행동, 특정 캠페인의 특징과 악용하는 감정, 조직과 직원들이 향후 이런 종류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줄 중요 고려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한다. *두려움. 누군가 또는 무언가 (고통이나 위협 등) 위험을 초래한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불쾌한 감정이다. 두려움은 가장 강력한 동기 유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소셜 엔지니어링에서 가장 많이 악용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온라인 뱅킹 계정이 침해 당했으니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가짜 이메일, 긴급한 보안 침해 상황을 알리는 은행의 통지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스캠(사기행위)'은 특정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한 위협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 피해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피하거나 바로잡기 위해 신속히 행동할 것을 촉구하는 경향도 있다. 세금 신고 기간을 악용한 소셜 엔지니어링을 예로 들 수 있다. 최근 사이버 범죄자들은 IRS에서 훔친 정보를 이용, 납세자에게 전화를 걸어 위협했다. 이들 공격자는 지금 당장 가짜 IRS 계좌에 송금을 해, 세금 신고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했다. *복종. 법과 명령, 요청, 또는 타인의 권한을 따르는 감정을 의미한다. 복종을 이용하는 소셜 엔지니어링 스캠은 종종 법 집행 기관이나 회사 경영진 등 권력이 ...

심리학 해커 소셜 엔지니어링 인간 심리 감정

2016.05.17

본 기고문은 벤더가 작성했지만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다. 해커가 특정 시스템, 기업, 개인을 공격하거나 해킹하는데 있어 전문 지식이 중요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종종 간과되는 점이 있다. 소셜 엔지니어링 같은 '속임수'는 기술적 게임인 동시에 '심리 게임'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런 종류의 공격을 방어하는 대책에는 ‘인간’에 대한 고려도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격자들이 사람의 감정을 어떻게 공격에 유리하게 이용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여기 해커들이 소셜 엔지니어링 캠페인에서 즐겨 이용하는 4가지 감정과 행동, 특정 캠페인의 특징과 악용하는 감정, 조직과 직원들이 향후 이런 종류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줄 중요 고려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한다. *두려움. 누군가 또는 무언가 (고통이나 위협 등) 위험을 초래한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불쾌한 감정이다. 두려움은 가장 강력한 동기 유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소셜 엔지니어링에서 가장 많이 악용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온라인 뱅킹 계정이 침해 당했으니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가짜 이메일, 긴급한 보안 침해 상황을 알리는 은행의 통지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스캠(사기행위)'은 특정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특정한 위협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 피해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피하거나 바로잡기 위해 신속히 행동할 것을 촉구하는 경향도 있다. 세금 신고 기간을 악용한 소셜 엔지니어링을 예로 들 수 있다. 최근 사이버 범죄자들은 IRS에서 훔친 정보를 이용, 납세자에게 전화를 걸어 위협했다. 이들 공격자는 지금 당장 가짜 IRS 계좌에 송금을 해, 세금 신고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협박했다. *복종. 법과 명령, 요청, 또는 타인의 권한을 따르는 감정을 의미한다. 복종을 이용하는 소셜 엔지니어링 스캠은 종종 법 집행 기관이나 회사 경영진 등 권력이 ...

2016.05.17

'데이터 기반 판단이 유용한' IT 조달 상황 4가지

인간의 판단에 감정과 선입견, 편견이 개입되지 않을 수는 없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은 자칫 저지르기 쉬운 감정적 실수를 막아줄 수 있다. 여기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이 유용한 4가지 상황을 정리했다.  IT예산 증가하고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매출의 약 5%를 IT에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곤 한다. CIO를 비롯한 IT 담당자는 어떤 솔루션이 회사에 적합한 지 알아내야 할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기업 고위 경영진과 효율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애석하게도 각종 마케팅 광고와 정보를 기업 상황에 맞춰 구분하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다. IT 조달에 있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4가지 전략을 정리했다. 1. 공포와 현실을 분리. CEO가 어느 날 사무실에 들어와 데이터 유출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는다. 그는 기업들의 90%가 해킹 당했고 백만 개 이상의 기록이 관련된 데이터 유출 사건이 지난 10년간 75건 이상 공개되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또는 기업 컴퓨터 시스템을 암호화시키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를 우려하고 있다. 보안은 랜섬웨어건 신용카드 정보 도난이건 국가 차원의 해킹이건 몹시 신경이 쓰이는 문제이다. 그리고 벤더들은 이 공포를 종종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하지만 중대한 보안 유출이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해서 당신의 회사가 그런 유형의 공격의 대상이 되리라는 법은 없다. 사업체가 세계적 은행인가? 아니면 지역 도너츠 체인인가? PII, PHI 혹은 해커들이 원하는 다른 데이터가 있나? 당신 회사가 해킹 당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해킹 당할 가능성이 높을까? 보안 유출이 있었다면 그로 인한 리스크는 어느 정도인가? 데이터로부터 공포를 분리하고 사실을 좀 더 면밀히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해킹 당했다는 진술의 대다수는 ‘웹-기반’ 조사에서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응답이었다. 보안이 ...

데이터 경영 의사결정 IT 예산 판단 공포 감정 편견

2016.03.21

인간의 판단에 감정과 선입견, 편견이 개입되지 않을 수는 없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은 자칫 저지르기 쉬운 감정적 실수를 막아줄 수 있다. 여기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이 유용한 4가지 상황을 정리했다.  IT예산 증가하고 있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매출의 약 5%를 IT에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곤 한다. CIO를 비롯한 IT 담당자는 어떤 솔루션이 회사에 적합한 지 알아내야 할 뿐 아니라 이 과정에서 기업 고위 경영진과 효율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애석하게도 각종 마케팅 광고와 정보를 기업 상황에 맞춰 구분하기란 쉽지 않은 작업이다. IT 조달에 있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4가지 전략을 정리했다. 1. 공포와 현실을 분리. CEO가 어느 날 사무실에 들어와 데이터 유출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는다. 그는 기업들의 90%가 해킹 당했고 백만 개 이상의 기록이 관련된 데이터 유출 사건이 지난 10년간 75건 이상 공개되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또는 기업 컴퓨터 시스템을 암호화시키고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를 우려하고 있다. 보안은 랜섬웨어건 신용카드 정보 도난이건 국가 차원의 해킹이건 몹시 신경이 쓰이는 문제이다. 그리고 벤더들은 이 공포를 종종 활용해 제품을 판매하려고 한다. 하지만 중대한 보안 유출이 헤드라인을 장식한다고 해서 당신의 회사가 그런 유형의 공격의 대상이 되리라는 법은 없다. 사업체가 세계적 은행인가? 아니면 지역 도너츠 체인인가? PII, PHI 혹은 해커들이 원하는 다른 데이터가 있나? 당신 회사가 해킹 당할 가능성은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해킹 당할 가능성이 높을까? 보안 유출이 있었다면 그로 인한 리스크는 어느 정도인가? 데이터로부터 공포를 분리하고 사실을 좀 더 면밀히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해킹 당했다는 진술의 대다수는 ‘웹-기반’ 조사에서 ‘자체’ 데이터에 기반한 응답이었다. 보안이 ...

2016.03.21

데이터 분석으로 찾아낸 맛 '크래프트 맥주의 0101'

데이터 분석의 가치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크래프트의 맥주 0101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Havas Helia 지난해 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하바스 헬리아(Havas Helia)는 새해를 시작하며 낙관론을 심어줄 맥주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새해 관련 게시물에 쓰인 감성적인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했다. 하바스는 감정 상태를 24개 세트로 분류해 정의해 놓은 것이 있는데 수천 개의 메시지와 이것들을 비교해 점수를 매겼다. 거기에서 하바스는 새해와 관련된 38가지의 감정 상태를 찾아냈다. 여기에는 놀라움, 기대, 관대함, 흥분, 행복, 기쁨, 사랑, 건강 기원 등이 있었다. 이 감정들과 어울리는 맥주 제조법을 찾고자 하바스 헬리아는 원료, 시음 기록, 평가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2,800개의 제조법을 분석하는데 IBM의 왓슨 알케미(IBM's Watson Alchemy) 기술을 사용했다. 그 다음 왓슨 퍼스날러티 인사이트(Watson Personality Insights)는 각각의 제조법을 ‘단호한’, ‘다정한’, ‘지적인’ 또는 가능한 다른 많은 품질들로 분류하는 것을 도왔다. 이러한 분석 결과, 하바스는 자신들이 찾아낸 새해 관련 감정들과 잘 어울리는 10개의 맥주 목록을 만들었다. 일반적인 성분에 대한 크래프트의 제조법을 분석해 하바스는 0101 제조법을 생각해낸 것이다. 최종 선정된 원료 가운데에는 꿀, 그리고 넬슨 사우빈(Nelson Sauvin)과 할러타우어(Hallertauer)라는 2가지 종류의 홉이 있었다. 크래프트가 웹사이트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꿀은 사랑과 격려에 넬슨 사우빈은 낙관, 상상력, 해결에 할라타우어는 흥분과 감동에 각각 어울리는 원료였다. 0101은 영국에 있는 하이피크브루잉(High Peak Brewing)과의 제휴로 생...

빅데이터 왓슨 알케미 크래프트 감성 맥주 IBM 왓슨 감정 데이터 과학 분석 새해 디지털 마케팅 소셜미디어 0101

2016.02.11

데이터 분석의 가치에 대해 아직 잘 모르겠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크래프트의 맥주 0101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Havas Helia 지난해 말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하바스 헬리아(Havas Helia)는 새해를 시작하며 낙관론을 심어줄 맥주를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새해 관련 게시물에 쓰인 감성적인 키워드를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했다. 하바스는 감정 상태를 24개 세트로 분류해 정의해 놓은 것이 있는데 수천 개의 메시지와 이것들을 비교해 점수를 매겼다. 거기에서 하바스는 새해와 관련된 38가지의 감정 상태를 찾아냈다. 여기에는 놀라움, 기대, 관대함, 흥분, 행복, 기쁨, 사랑, 건강 기원 등이 있었다. 이 감정들과 어울리는 맥주 제조법을 찾고자 하바스 헬리아는 원료, 시음 기록, 평가 내용을 토대로 작성된 2,800개의 제조법을 분석하는데 IBM의 왓슨 알케미(IBM's Watson Alchemy) 기술을 사용했다. 그 다음 왓슨 퍼스날러티 인사이트(Watson Personality Insights)는 각각의 제조법을 ‘단호한’, ‘다정한’, ‘지적인’ 또는 가능한 다른 많은 품질들로 분류하는 것을 도왔다. 이러한 분석 결과, 하바스는 자신들이 찾아낸 새해 관련 감정들과 잘 어울리는 10개의 맥주 목록을 만들었다. 일반적인 성분에 대한 크래프트의 제조법을 분석해 하바스는 0101 제조법을 생각해낸 것이다. 최종 선정된 원료 가운데에는 꿀, 그리고 넬슨 사우빈(Nelson Sauvin)과 할러타우어(Hallertauer)라는 2가지 종류의 홉이 있었다. 크래프트가 웹사이트에서 설명한 바에 따르면, 꿀은 사랑과 격려에 넬슨 사우빈은 낙관, 상상력, 해결에 할라타우어는 흥분과 감동에 각각 어울리는 원료였다. 0101은 영국에 있는 하이피크브루잉(High Peak Brewing)과의 제휴로 생...

2016.02.11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 1분 만에 1천 대 매진

소비자들이 로봇을 과연 소유하려 할 지 의문스러웠다면, 그 답이 나왔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Corp)가 1,600달러에 시판한 개인용 로봇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판매 개시된 페퍼(Pepper)라는 이름의 이번 로봇은 1,000대 한정 물량으로 공개된 것으로, 판매가 외에 매월 120달러의 클라우드 연결 비용과 80달러의 보험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본 시장에 판매된 페퍼는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에 반응할 뿐 아니라 독자적인 감정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괌심을 끌었던 바 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이 로봇은 내장 카메라 및 센서로부터 입력된 정보를 처리해 독자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갖췄다. 소프트뱅크는 성명서를 통해 "페퍼의 감정은 사람의 표정이나 단어,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 받는다. 그리고 이 감정은 페퍼의 단어나 행동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편안하게 느끼며 칭찬받으면 행복해한다. 불이 꺼지면 무서워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페퍼는 이 밖에 환경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며 가슴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능력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200여 개의 앱이 존재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폭스콘 및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로봇 판매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페퍼 다음 번 물량은 7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 로봇계의 아이폰 될 수도··· 소프트뱅크 '페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ciokr@idg.co.kr 

로봇 소프트뱅크 감정 페퍼

2015.06.23

소비자들이 로봇을 과연 소유하려 할 지 의문스러웠다면, 그 답이 나왔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SoftBank Robotics Corp)가 1,600달러에 시판한 개인용 로봇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매진됐다. 지난 19일 판매 개시된 페퍼(Pepper)라는 이름의 이번 로봇은 1,000대 한정 물량으로 공개된 것으로, 판매가 외에 매월 120달러의 클라우드 연결 비용과 80달러의 보험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일본 시장에 판매된 페퍼는 사용자의 감정을 파악하고 이에 반응할 뿐 아니라 독자적인 감정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큰 괌심을 끌었던 바 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이 로봇은 내장 카메라 및 센서로부터 입력된 정보를 처리해 독자적인 감정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갖췄다. 소프트뱅크는 성명서를 통해 "페퍼의 감정은 사람의 표정이나 단어, 주변 환경으로부터 영향 받는다. 그리고 이 감정은 페퍼의 단어나 행동으로 표현된다. 예를 들어 페퍼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편안하게 느끼며 칭찬받으면 행복해한다. 불이 꺼지면 무서워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페퍼는 이 밖에 환경에 따라 목소리를 높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하며 가슴에 위치한 화면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능력도 지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200여 개의 앱이 존재하는 소프트웨어 생태계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지난 주 폭스콘 및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로봇 판매와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페퍼 다음 번 물량은 7월 중 공급될 예정이다. -> 로봇계의 아이폰 될 수도··· 소프트뱅크 '페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ciokr@idg.co.kr 

2015.06.23

박승남의 畵潭 | 상도의 – 어디까지 미안해 해야 할까?

일상에서 4 ‘손님, 이렇게 하시고 안 사시면 어떡합니까?’ 남자들은 그런 경우가 적지만, 여성분들은 가끔 옷을 열심히 고르느라 이 옷 저 옷 입어보고 결국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그 가게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처럼 말을 하는 가게직원은 드물겠지만, 뒤통수가 따가운 경우는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솔루션 하나를 도입 검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A, B 두 회사를 비교하다가 여러 상황과 내용을 검토한 후에 그 중 B회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A업체에서 업체 선정에 대한 이의를 제 회사에 제기해서, 무척 난감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부서의 많은 사람들이 심사숙고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서 내린 결정이었는데, 그 업체는 무척이나 억울했나 봅니다. 회사의 직원으로서 공적으로 결정하는 일이지만, 제 자신도 벤더에서 ‘을’로 오래 일해본 경험 때문에, 제안에 참여한 여러 업체 중 한 업체를 결정할 때마다 떨어진 업체에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이 일을 겪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일이지만, 내가 어디까지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어느 선을 넘으면 미안해 해야 하는 것일까? 미안해하지도 않고 서운하지도 않을 소위 상도의를 지키는 수준이 있을 텐데... 을과 갑의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조금은 중립적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갑’인 경우 첫째는 제안검토과정이 공개적으로 세상에 중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을에게 희망고문을 하지 마십시오.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은 좋은데, 잘못된 희망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Fact만 전달하십시오. 셋째는 업체를 과하게 제안과정에 넣지 마십시오. 실무입장에서는 좀더 많은 것을 테스트하고 검토하고 싶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제안 업체는 부담이 커지는 일입니다. 옷을 너무 많이 입어보면 그 옷 가게를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기업에서 직원채용 면...

CIO 미안 상도의 벤더 선정 감정 박승남 제안서 평가 감사 갑을

2015.05.26

일상에서 4 ‘손님, 이렇게 하시고 안 사시면 어떡합니까?’ 남자들은 그런 경우가 적지만, 여성분들은 가끔 옷을 열심히 고르느라 이 옷 저 옷 입어보고 결국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그 가게를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처럼 말을 하는 가게직원은 드물겠지만, 뒤통수가 따가운 경우는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솔루션 하나를 도입 검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A, B 두 회사를 비교하다가 여러 상황과 내용을 검토한 후에 그 중 B회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런데, A업체에서 업체 선정에 대한 이의를 제 회사에 제기해서, 무척 난감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부서의 많은 사람들이 심사숙고하고 공정하게 평가해서 내린 결정이었는데, 그 업체는 무척이나 억울했나 봅니다. 회사의 직원으로서 공적으로 결정하는 일이지만, 제 자신도 벤더에서 ‘을’로 오래 일해본 경험 때문에, 제안에 참여한 여러 업체 중 한 업체를 결정할 때마다 떨어진 업체에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이 일을 겪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일이지만, 내가 어디까지는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고, 어느 선을 넘으면 미안해 해야 하는 것일까? 미안해하지도 않고 서운하지도 않을 소위 상도의를 지키는 수준이 있을 텐데... 을과 갑의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조금은 중립적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갑’인 경우 첫째는 제안검토과정이 공개적으로 세상에 중계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둘째는, 을에게 희망고문을 하지 마십시오. 편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 것은 좋은데, 잘못된 희망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Fact만 전달하십시오. 셋째는 업체를 과하게 제안과정에 넣지 마십시오. 실무입장에서는 좀더 많은 것을 테스트하고 검토하고 싶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제안 업체는 부담이 커지는 일입니다. 옷을 너무 많이 입어보면 그 옷 가게를 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기업에서 직원채용 면...

2015.05.26

블로그 | 음성 분석해 커뮤니케이션 돕는 SW 나온다

물리학자와 신경심리학자들이 18년간 연구한 것을 토대로 한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를 미국의 한 신생 벤처가 개발 중이다. 이 제품은 사람이 말한 단어가 전달하는 분위기, 태도, 감정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해당 업체는 주장했다. 요즘처럼 치열하게 경쟁하는 직장에서는 모든 사람이 훌륭한 PR 전문가가 되거나 적어도 효과적인 언어로 의사소통해야 한다. 상사, 협력사, 동료, 고객에게 당신에 대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의 게시물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나?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iOS 앱이 이달 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비욘드 버발(Beyond Verbal)이라는 이 업체는 고객이 기록(최소 12초 분량)을 전송하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분석 소프트웨어는 언어와 내용에 관계없이 말하는 사람의 기분, 태도, 감정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몸짓 언어를 읽는 것과 비슷하다. 비욘드 버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는 물리학자와 신경심리학자가 18년 동안 연구한 것을 기반으로 하며 이 학자들은 26개 언어에서 6만 개 이상의 주제로 테스트했다. 이 업체는 기본적인 기분과 보조적인 기분뿐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감정 자제 수준까지도 제공해 준다. 독자 여러분들이 아직 이 소프트웨어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스티브 잡스가 한 인터뷰에서 애플 아이패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이 소프트웨어로 분석한 결과를 보길 바란다. 그리고 잡스의 인터뷰와 팀 쿡이 아이튠스 페스티벌에서 말한 것을 비교해 보길 바란다.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는 자신의 제품에 대해 진짜 열정이 없는 마케터를 찾아낼 수 있다. 아마도 그가 제품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거짓말 탐지기가 아니다. 가령 유능한 할리우...

CIO 페이스북 이메일 트위터 SNS 음성 분석 감정 물리학자 신경심리학자

2014.01.08

물리학자와 신경심리학자들이 18년간 연구한 것을 토대로 한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를 미국의 한 신생 벤처가 개발 중이다. 이 제품은 사람이 말한 단어가 전달하는 분위기, 태도, 감정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해당 업체는 주장했다. 요즘처럼 치열하게 경쟁하는 직장에서는 모든 사람이 훌륭한 PR 전문가가 되거나 적어도 효과적인 언어로 의사소통해야 한다. 상사, 협력사, 동료, 고객에게 당신에 대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의 게시물만으로는 부족하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이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나?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는 모바일 iOS 앱이 이달 말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비욘드 버발(Beyond Verbal)이라는 이 업체는 고객이 기록(최소 12초 분량)을 전송하는 서비스를 가지고 있으며, 특별한 분석 소프트웨어는 언어와 내용에 관계없이 말하는 사람의 기분, 태도, 감정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준다. 이 소프트웨어는 몸짓 언어를 읽는 것과 비슷하다. 비욘드 버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는 물리학자와 신경심리학자가 18년 동안 연구한 것을 기반으로 하며 이 학자들은 26개 언어에서 6만 개 이상의 주제로 테스트했다. 이 업체는 기본적인 기분과 보조적인 기분뿐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감정 자제 수준까지도 제공해 준다. 독자 여러분들이 아직 이 소프트웨어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스티브 잡스가 한 인터뷰에서 애플 아이패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이 소프트웨어로 분석한 결과를 보길 바란다. 그리고 잡스의 인터뷰와 팀 쿡이 아이튠스 페스티벌에서 말한 것을 비교해 보길 바란다. 음성 분석 소프트웨어는 자신의 제품에 대해 진짜 열정이 없는 마케터를 찾아낼 수 있다. 아마도 그가 제품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는 거짓말 탐지기가 아니다. 가령 유능한 할리우...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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