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지불결제 처리 기업인 하트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가 엔터프라이즈 BI 표준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의 BI 시스템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30일 밝혔다.
하트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는 신용카드, 현금카드, 선불카드 등의 결제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에서 규모상 5위의 지불 결제 처리 기업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따르면, 하트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는 보다 뛰어난 비즈니스 통찰력과 더불어 업주들에게 강화된 리포팅 및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확장 구축했며, 이를 통해 주유소 및 편의점 업계의 고객과 하트랜드 조직의 내부 고객들이 BI 플랫폼을 새롭게 사용하게 됐다.
하트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의 BI 담당 디렉터인 켄트 레이머는 “하트랜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구축을 통해 우리 고객들은 보다 많은 장점과 기능을 가진 단일 리포팅 플랫폼을 보유하게 됐으며 비즈니스를 탁월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