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비즈니스|경제 /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FC 바르셀로나에 ‘얼러트’ 공급

2012.03.27 편집부  |  CIO KR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FC 바르셀로나(www.facebook.com/fcbarcelona)’에 자사의 무료 페이스북 콘텐츠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얼러트(Alert)’를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얼러트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유명인사 및 브랜드만을 따로 한 곳에 모아 쉽게 팔로우할 수 있도록 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가 페이스북 콘텐츠 전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페이스북 뉴스피드(newsfeed)에 올라오는 산만한 글들을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한다.

현재 FC 바르셀로나는 페이스북에 친구 맺기를 한 팬이 2,845만명(2012년 3월 23일 기준)에 달하는 막강 '온라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스포츠 통계 전문사이트인 스포팅인텔리전스가 페이스북의 '친구' 숫자를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팀 톱 20'을 조사해 발표했는데, 이 조사에서 FC 바르셀로나는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FC 바르셀로나’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페이스북에서 팬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개인화된 메시지와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FCB 얼러트를 채택했다고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설명했다.

FCB 얼러트는 게임, 팬 투표, 재미있는 비디오 및 다른 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상호작용적 기능에 접속해 다른 페이스북 팬들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 및 블로그 등에서 나온 팀 및 관련 단체에 대한 모든 뉴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며,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팬들은 얼러트를  통해 클럽이 운영하는 모든 페이스북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고, 팬 전용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FC 바르셀로나의 상품 및 장비를 페이스북 상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FC 바르셀로나의 신기술 담당 임원인 디닥 리는 “회원전용 서비스와 재미있는 뉴스를 통해 지역적으로, 세계적으로 클럽의 엄청난 페이스북 팬들과 만나는 완벽한 통로를 얼러트는 제공한다”라며 “얼러트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은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미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팬 층과 더욱 친밀하게 만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페이스북을 만든 이유이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기술은 우리의 핵심 과제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Sponsored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