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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 공개

2017.03.28 편집부  |  CIO KR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플랫폼의 최신 기능 릴리즈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의 일반 공급 버전(GA)을 발표했다.

이 릴리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이 거의 모든 데이터 소스에 사용자 지정 커넥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PI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은 또한 NLG(자연 언어 생성) 공급업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트(Automated Insights), 내러티브 사이언스(Narrative Science)와의 통합을 추가해 사용자가 지능형 내러티브를 보고서, 그래프, 시각화와 함께 대시보드에 추가할 수 있도록 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용자는 NLG를 이용해 데이터 내의 패턴 및 경향을 보여주는 내러티브를 읽고 더욱 넓은 비즈니스 사용자층이 더 쉽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팀랑은 “엔터프라이즈가 규모에 맞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배포하려면 강력한 기능과 유연성 모두 필요하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은 고객이 필요한 데이터 리소스를 직접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추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의 종류를 확장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은 거의 모든 데이터 커넥터를 설계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하며, 해당 데이터 커넥터 API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SDK를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데이터 커넥터 SDK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의 광범위한 기본 내장 지원 드라이버 라이브러리를 추가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및 파트너가 독점적 REST API나 표준 웹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의 새로운 추가적 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LG 플랫폼 공급업체 오토메이티드 인사이트와 내러티브 사이언스와의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은 인공 지능의 사용을 지원해 사용자가 보고 있는 분석을 해석해주는 지능형 내러티브를 제공한다. 이 새 기능은 차트와 그래프를 데이터 내 숨겨진 분석 정보의 문맥을 설명해주는 명확하고 의미 있는 내러티브로 번역한다. 이 기능은 시각화를 해석해주는 내러티브를 사용자가 이해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7을 넓은 비즈니스 사용자층이 정보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10.7 버전은 또한 오토메이티드 인사이트와 내러티브 사이언스와의 통합을 인증하고, 두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확장 모듈을 제공해, 이를 통해 구조화된 데이터를 텍스트로 전환하는 NLG를 최종 사용자들에게 제공해 더욱 원활한 데이터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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