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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분석부터 3D프린팅, 애자일까지’··· 美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미국 비영리 의료법인 배너 헬스(Banner Health)의 CIO 디나 와이즈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더욱 강력하고 민첩한 팀이 구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9년 1월 배너 헬스의 CIO로 취임한 디나 와이즈가 IT 조직 개편을 마친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그는 "전화 시스템 교체나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과 같은 일반 업무를 처리하던 중에 갑자기 비상 지휘 본부를 세워야 했다. 만약 코로나19가 6개월 더 일찍 발생했다면 조직이 제대로 구성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혼란에 빠졌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개편된 지 한 달도 채 안 된 팀이 어떻게 빨리 단합할 수 있었을까? 와이즈는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우리 팀은 한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다. 위기관리는 그 어떤 우선순위보다도 긴급한 사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난관: 데이터 및 예측 분석 와이즈와 그의 팀은 병상 수부터 개인보호장비 재고, 의료인력 배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제공이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요구했고, 의사들은 인공호흡기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산소가 충분한가?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인공호흡기가 있는가? 부품을 구해서 손볼 수 있는가? 인공호흡기 1대에 2명의 환자를 연결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인력을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당시 과제였다. 그는 “데이터가 문제였다. 과거 데이터가 있긴 했지만 예측 분석은 이제 막 시작 단계였다. 하루라도 빨리 예측 분석 기능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와이즈는 이에 대응하고자 가능한 한 어떤 데이터든 제공한다는 전략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와이즈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IT 조직에는 임상 데이터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관리자가 있었고, 배너 헬스에는 실력 있는 데이터 과...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의료서비스 원격의료 재택근무 원격근무 예측분석 데이터 애자일 3D프린팅 CIO 위기관리

2020.05.29

미국 비영리 의료법인 배너 헬스(Banner Health)의 CIO 디나 와이즈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더욱 강력하고 민첩한 팀이 구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19년 1월 배너 헬스의 CIO로 취임한 디나 와이즈가 IT 조직 개편을 마친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그는 "전화 시스템 교체나 데이터 거버넌스 개선과 같은 일반 업무를 처리하던 중에 갑자기 비상 지휘 본부를 세워야 했다. 만약 코로나19가 6개월 더 일찍 발생했다면 조직이 제대로 구성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혼란에 빠졌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개편된 지 한 달도 채 안 된 팀이 어떻게 빨리 단합할 수 있었을까? 와이즈는 “내가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우리 팀은 한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다. 위기관리는 그 어떤 우선순위보다도 긴급한 사안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난관: 데이터 및 예측 분석 와이즈와 그의 팀은 병상 수부터 개인보호장비 재고, 의료인력 배치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제공이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는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요구했고, 의사들은 인공호흡기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산소가 충분한가? FDA 승인을 받지 않은 인공호흡기가 있는가? 부품을 구해서 손볼 수 있는가? 인공호흡기 1대에 2명의 환자를 연결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 인력을 어떻게 배치해야 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이 당시 과제였다. 그는 “데이터가 문제였다. 과거 데이터가 있긴 했지만 예측 분석은 이제 막 시작 단계였다. 하루라도 빨리 예측 분석 기능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와이즈는 이에 대응하고자 가능한 한 어떤 데이터든 제공한다는 전략을 취했다고 덧붙였다.  와이즈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IT 조직에는 임상 데이터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관리자가 있었고, 배너 헬스에는 실력 있는 데이터 과...

2020.05.29

칼럼ㅣCIO가 순환경제 전환을 이끌어야 한다··· 구체적 실천방안 4가지

사회경제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순환경제가 향후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액센츄어는 전 세계 순환경제가 2030년까지 4조 5,00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과정에서 CIO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IO는 순환경제 비즈니스로의 전환 여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충분한 역량이 있다. 2020년대에 진입하면서 ‘극적인 변화의 시작점(Tipping point)’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해졌다. 기존의 선형적인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이 오늘날의 경제 성장, 사회 번영, 환경 보호에 더 이상 부합되지 않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경제 패러다임을 지배해온 '자원을 가져다, 만들고, 버리는(take-make-waste)' 사고방식은 지정학적, 경제적 문제와 맞물려 미래 세대를 지속 불가능한 세계로 몰아넣고 있다. 이 가운데 공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려는 순환경제 시스템이 뜨고 있다. 그 당위를 떠나서 사업적 기회도 엄청나다.  실제로 원자재를 추출해 제품을 만들고, 사용된 제품을 대부분 쓰레기로 버리는 (아니면 기껏해야 재활용되거나 더 못한 것으로 다시 만들어지는) 선형적 방식을 거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원과 물건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사용한 이후에는 구성 요소와 재료를 시스템으로 복구시키는 순환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고 생산 및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통해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가치를 순환시키는 더 건전하고 번창하는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여러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분명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순환 비즈니스 모델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채 수박 겉핥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4조5,00...

CIO 순환경제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로보틱스 머신러닝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나노기술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액센츄어 민첩성 빅데이터 바이오에너지

2020.04.10

사회경제 전반에서 지속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순환경제가 향후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액센츄어는 전 세계 순환경제가 2030년까지 4조 5,000억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과정에서 CIO의 역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CIO는 순환경제 비즈니스로의 전환 여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충분한 역량이 있다. 2020년대에 진입하면서 ‘극적인 변화의 시작점(Tipping point)’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해졌다. 기존의 선형적인 생산 및 소비 시스템이 오늘날의 경제 성장, 사회 번영, 환경 보호에 더 이상 부합되지 않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경제 패러다임을 지배해온 '자원을 가져다, 만들고, 버리는(take-make-waste)' 사고방식은 지정학적, 경제적 문제와 맞물려 미래 세대를 지속 불가능한 세계로 몰아넣고 있다. 이 가운데 공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드려는 순환경제 시스템이 뜨고 있다. 그 당위를 떠나서 사업적 기회도 엄청나다.  실제로 원자재를 추출해 제품을 만들고, 사용된 제품을 대부분 쓰레기로 버리는 (아니면 기껏해야 재활용되거나 더 못한 것으로 다시 만들어지는) 선형적 방식을 거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자원과 물건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고, 사용한 이후에는 구성 요소와 재료를 시스템으로 복구시키는 순환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쓰레기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고 생산 및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이를 통해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가치를 순환시키는 더 건전하고 번창하는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여러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분명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순환 비즈니스 모델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채 수박 겉핥기 수준에 머물러 있다. 4조5,00...

2020.04.10

HP, “3D 프린팅 솔루션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HP가 글로벌 디지털 제조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한 코로나19 판데믹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HP는 자사의 3D 프린팅팀, 기술, 경험 및 생산 능력을 동원해 주요 부품 제공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1,000개가 넘는 3D 프린팅된 부품이 이미 전 세계 곳곳의 병원으로 전달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레곤 코발리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워싱턴 벤쿠버에 소재한 HP 3D R&D 센터는 전 세계 파트너와 함께 긴급 요청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렸다.  얼굴 마스크, 안면 보호대, 마스크 조절 장치, 비강 면봉, 핸즈프리 문고리, 인공호흡기 부품 등 산업용 제품 생산을 위해 검증된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됐다. 또한 HP는 효율적이면서도 동시다발적인 접근을 위해 각국 정부, 의료 및 산업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 엔리케 로레스 CEO는 “HP와 디지털 제조 파트너들은 전례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가장 필요로 하는 부품 생산을 위해 디자인을 검증하고 이를 3D 프린팅 하는 등 국가와 산업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P와 파트너들은 복잡한 조립이 필요없는 3D 프린팅 디자인 파일을 제작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에 동참하고자 하는 3D 디자이너 및 제작자들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ciokr@idg.co.kr

HP 3D프린팅 코로나19

2020.04.01

HP가 글로벌 디지털 제조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3D 프린팅을 활용한 코로나19 판데믹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HP는 자사의 3D 프린팅팀, 기술, 경험 및 생산 능력을 동원해 주요 부품 제공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1,000개가 넘는 3D 프린팅된 부품이 이미 전 세계 곳곳의 병원으로 전달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레곤 코발리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워싱턴 벤쿠버에 소재한 HP 3D R&D 센터는 전 세계 파트너와 함께 긴급 요청에 대응해 생산량을 늘렸다.  얼굴 마스크, 안면 보호대, 마스크 조절 장치, 비강 면봉, 핸즈프리 문고리, 인공호흡기 부품 등 산업용 제품 생산을 위해 검증된 애플리케이션이 활용됐다. 또한 HP는 효율적이면서도 동시다발적인 접근을 위해 각국 정부, 의료 및 산업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 엔리케 로레스 CEO는 “HP와 디지털 제조 파트너들은 전례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가장 필요로 하는 부품 생산을 위해 디자인을 검증하고 이를 3D 프린팅 하는 등 국가와 산업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P와 파트너들은 복잡한 조립이 필요없는 3D 프린팅 디자인 파일을 제작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에 동참하고자 하는 3D 디자이너 및 제작자들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ciokr@idg.co.kr

2020.04.01

엘코퍼레이션, “3가지 기능을 한번에” 스냅메이커 1.0 버전 공급

엘코퍼레이션이 저렴한 가격대로 3D 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냅메이커(Snapmaker) 오리지널(1.0) 버전 3-in-1(이하 스냅메이커)’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냅메이커는 3D프린팅뿐 아니라 CNC(컴퓨터 수치제어), 레이저 각인 등 세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냅메이커의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우뿐 아니라 애플의 맥OS도 포함한다. 특히 스냅메이커는 다른 3D 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제품 크기도 335mmX289mmX272mm로 부담스럽지 않아 다양한 분야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루미늄 합금의 프레임 재질로, 일반 가정은 물론, 취미나 공예용 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주문제작형 기업이나 SOHO 기업, 초·중·고교의 교육용 3D 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엘코퍼레이션은 스냅메이커를 특히 교육용으로 저변확대하기 위해 3D프린터의 겉면을 감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호용 부대장비 ‘엔클로저’를 포함한 ‘교육용 번들 풀 패키지’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엔클로저는 가로×세로×폭이 각각 358mm이며, 교육용 번들 풀 패키지는 4월 첫째 주부터 제공한다. ciokr@idg.co.kr

3D프린팅 엘코퍼레이션

2020.03.24

엘코퍼레이션이 저렴한 가격대로 3D 프린팅을 체험할 수 있는 ‘스냅메이커(Snapmaker) 오리지널(1.0) 버전 3-in-1(이하 스냅메이커)’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스냅메이커는 3D프린팅뿐 아니라 CNC(컴퓨터 수치제어), 레이저 각인 등 세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냅메이커의 지원 운영체제는 윈도우뿐 아니라 애플의 맥OS도 포함한다. 특히 스냅메이커는 다른 3D 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제품 크기도 335mmX289mmX272mm로 부담스럽지 않아 다양한 분야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루미늄 합금의 프레임 재질로, 일반 가정은 물론, 취미나 공예용 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소규모 주문제작형 기업이나 SOHO 기업, 초·중·고교의 교육용 3D 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엘코퍼레이션은 스냅메이커를 특히 교육용으로 저변확대하기 위해 3D프린터의 겉면을 감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호용 부대장비 ‘엔클로저’를 포함한 ‘교육용 번들 풀 패키지’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엔클로저는 가로×세로×폭이 각각 358mm이며, 교육용 번들 풀 패키지는 4월 첫째 주부터 제공한다. ciokr@idg.co.kr

2020.03.24

얼티메이커, 병의원 위한 ‘무료 3D 프린팅 네트워크’ 지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얼티메이커가 병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3D 프린팅실, 전문가, 디자이너로 구성된 네트워크도 제공한다.  얼티메이커의 네트워크인 ‘얼티메이커닷컴(Ultimaker.com)’은 병원 의료진 및 관리자에게 병원 인근 3D 프린팅실의 위치를 알려준다. 3D 프린팅실에서는 얼티메이커 및 현지의 3D 프린팅 전문가, 디자이너가 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의료 부품 출력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미 출력 가능성이 입증된 디자인과 사용 가능한 재료 사양 확인이 완료된 부품을 가진 병원일 경우, 가까운 지역의 3D 프린터 전문가들에게 직접 출력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얼티메이커는 기업 내에서 가지고 있는 3D 프린팅 장비에서도 출력을 지원한다. 병의원 관리자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지도를 통해 출력이 가능한 인근 3D 프린팅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급이 제한된 부품이나 도구 설계가 필요한 병원일 경우, 부족한 부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데에 얼티메이커의 설계자 및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청된 부품은 가장 가까운 3D 프린팅실에서 출력된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전달된다. 해당 부품이 병원에서 사용 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3D 프린팅 생산 시설에서도 제공된다. 얼티메이커의 공동 설립자인 시어트 위즈니아는 “얼티메이커 3D 프린팅 커뮤니티를 통해 병원 장비 부품이 파손되거나, 특정 장비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병의원에 필요한 디자인을 즉시 출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얼티메이커 네트워크로 3D 프린터와 관련된 위치 정보를 모든 병의원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의료진들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얼티메이커 3D프린팅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2020.03.24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얼티메이커가 병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3D 프린팅실, 전문가, 디자이너로 구성된 네트워크도 제공한다.  얼티메이커의 네트워크인 ‘얼티메이커닷컴(Ultimaker.com)’은 병원 의료진 및 관리자에게 병원 인근 3D 프린팅실의 위치를 알려준다. 3D 프린팅실에서는 얼티메이커 및 현지의 3D 프린팅 전문가, 디자이너가 병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의료 부품 출력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 이미 출력 가능성이 입증된 디자인과 사용 가능한 재료 사양 확인이 완료된 부품을 가진 병원일 경우, 가까운 지역의 3D 프린터 전문가들에게 직접 출력 요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얼티메이커는 기업 내에서 가지고 있는 3D 프린팅 장비에서도 출력을 지원한다. 병의원 관리자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지도를 통해 출력이 가능한 인근 3D 프린팅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공급이 제한된 부품이나 도구 설계가 필요한 병원일 경우, 부족한 부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데에 얼티메이커의 설계자 및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요청된 부품은 가장 가까운 3D 프린팅실에서 출력된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으로 전달된다. 해당 부품이 병원에서 사용 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3D 프린팅 생산 시설에서도 제공된다. 얼티메이커의 공동 설립자인 시어트 위즈니아는 “얼티메이커 3D 프린팅 커뮤니티를 통해 병원 장비 부품이 파손되거나, 특정 장비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병의원에 필요한 디자인을 즉시 출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얼티메이커 네트워크로 3D 프린터와 관련된 위치 정보를 모든 병의원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의료진들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3.24

블로그 | 팀쿡은 왜 "애플이 의료분야에 큰 공헌할 것"이라 말할까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이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할 분야는 건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언제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 팀 쿡은 애플 워치의 심전도(ECG) 기능과 애플의 건강 관련 리서치 툴,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을 자주 언급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이란 건강 앱, 활동 측정, 주기 추적, 의학 앱, 최신 센서 설계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든 툴은 유용하다. 하지만 툴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볼 때 소수에 불과하다. 팀쿡의 거창한 말처럼 그것들이 진짜 인류에 크게 기여할까? 게다가 애플의 비즈니스는 회사의 혁신과 가치를 내세워 고가전략을 구사한다. 이 때문에 비싼 가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소수의 고객만이 제품을 사용한다. 그런데도 왜 팀 쿡은 거창한 주장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것일까? 애플이 디바이스 제조가 아닌 좀 더 심오한 것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016년 팀 쿡은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우리는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사용자가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점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심전도(ECG) 기능이 좋은 사례다.  그러나 지금까지 애플이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툴에 초점을 맞췄다면, 향후 애플은 헬스케어를 혁신할 더 영향력 있는 방식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기술로 증강되는 헬스케어 솔루션 애플은 이미 ‘건강 기록 앱(Health Records app)’을 통해 헬스케어 혁신이라는 방향으로 큰 걸음을 나아갔다. 이 앱은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애플은 기존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헬스 솔루션들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

애플 머신비전 애플워치 3D프린팅 팀쿡 헬스케어 원격진료 5G 증강현실 아이폰 모바일기기

2019.12.17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이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할 분야는 건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애플은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가고 있다.    언제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 팀 쿡은 애플 워치의 심전도(ECG) 기능과 애플의 건강 관련 리서치 툴,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을 자주 언급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솔루션이란 건강 앱, 활동 측정, 주기 추적, 의학 앱, 최신 센서 설계 등을 의미한다.) 이러한 모든 툴은 유용하다. 하지만 툴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는 전세계적으로 볼 때 소수에 불과하다. 팀쿡의 거창한 말처럼 그것들이 진짜 인류에 크게 기여할까? 게다가 애플의 비즈니스는 회사의 혁신과 가치를 내세워 고가전략을 구사한다. 이 때문에 비싼 가격을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소수의 고객만이 제품을 사용한다. 그런데도 왜 팀 쿡은 거창한 주장을 계속해서 언급하는 것일까? 애플이 디바이스 제조가 아닌 좀 더 심오한 것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2016년 팀 쿡은 “건강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쟁점이다.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성과 새로운 관점이 관건이라고 우리는 보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사용자가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점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애플이 최근 공개한 심전도(ECG) 기능이 좋은 사례다.  그러나 지금까지 애플이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툴에 초점을 맞췄다면, 향후 애플은 헬스케어를 혁신할 더 영향력 있는 방식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기술로 증강되는 헬스케어 솔루션 애플은 이미 ‘건강 기록 앱(Health Records app)’을 통해 헬스케어 혁신이라는 방향으로 큰 걸음을 나아갔다. 이 앱은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애플은 기존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헬스 솔루션들을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

2019.12.17

인공달, 전기 버스, 태양광··· 중국의 첨단 기술 혁신 사례 13선

2019년을 앞두고 중국은 양자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되어 수퍼컴퓨터 군비 경쟁에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자체 기술로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기술 혁신을 주요 우선 과제로 삼았다. 알리바바가 있는 저장성은 향후 5년간 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미화 17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신생기업의 창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탄생한 놀라운 프로젝트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달의 뒷면에 탐사선 착륙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1월 2일 창어 4호의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근 근처에 있는 폭 115마일 폰 카르만(Bon Karman) 분화구 기지다. 과학자들은 달의 맨틀인 표면 바로 아래층뿐 아니라 달의 광물 구성과 표면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  창어 4호는 지구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 중국은 2018년 5월 중계 위성인 췌차오(Queqiiao)를 발사했으며 창어 4호는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된다.  CGTN에 따르면, 창어 4호 연구 개발에는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중국 남서부의 시창 인공위성 발사 센터에서 2018년 12월 8일에 발사된 이 탐사선은 과학자들이 간섭 없이 실험을 수행하는 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하는 저주파 관측을 위한 카메라와 분광계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녹음 및 측정 장비를 지구에서 오는 주파수 간섭 없이 테스트할 것이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과 2010년에 창어 1호와 창어 2호 인공위성을 각각 발사했으며 창어 3호는 2013년 12월 가까운 목적지 착륙 임무에 성공했다. 2. 청두시에 뜬 인공달 중국 남서부의 청두에 있는 청두 우주과학기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스템 연구소 Chengdu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

중국 고속도로 인공위성 주택 시진핑 중국과학원 충천 광대역 전기자동차 3D프린팅 텐허-2 혁신 양자 태양광 수퍼컴퓨터 전기차 퀄컴 위성 인공달

2019.01.11

2019년을 앞두고 중국은 양자 연구의 선두 주자가 되어 수퍼컴퓨터 군비 경쟁에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고 자체 기술로 성공적인 우주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기술 혁신을 주요 우선 과제로 삼았다. 알리바바가 있는 저장성은 향후 5년간 기술을 추진하기 위해 미화 17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신생기업의 창업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에서 탄생한 놀라운 프로젝트 중 일부를 소개한다. 1. 달의 뒷면에 탐사선 착륙 중국이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착륙시켰다.  1월 2일 창어 4호의 착륙 지점은 달 뒷면 남근 근처에 있는 폭 115마일 폰 카르만(Bon Karman) 분화구 기지다. 과학자들은 달의 맨틀인 표면 바로 아래층뿐 아니라 달의 광물 구성과 표면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한다.  창어 4호는 지구로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없다. 중국은 2018년 5월 중계 위성인 췌차오(Queqiiao)를 발사했으며 창어 4호는 이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게 된다.  CGTN에 따르면, 창어 4호 연구 개발에는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등의 과학자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중국 남서부의 시창 인공위성 발사 센터에서 2018년 12월 8일에 발사된 이 탐사선은 과학자들이 간섭 없이 실험을 수행하는 데 유용하리라고 생각하는 저주파 관측을 위한 카메라와 분광계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녹음 및 측정 장비를 지구에서 오는 주파수 간섭 없이 테스트할 것이다.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따르면, 중국은 2007년과 2010년에 창어 1호와 창어 2호 인공위성을 각각 발사했으며 창어 3호는 2013년 12월 가까운 목적지 착륙 임무에 성공했다. 2. 청두시에 뜬 인공달 중국 남서부의 청두에 있는 청두 우주과학기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시스템 연구소 Chengdu Aerospace Science and Technology ...

2019.01.11

엑스피코리아, 3D프린팅 국가자격증반 개설

엑스피코리아가 12월 22일에 치러지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엑스피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 문제를 예상하고 필기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3D프린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발명특허와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12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피코리아 국가자격증반은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및 3D프린터운용기능사, 두 과목 모두 개설될 예정이며 1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국가자격증반 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전문강사과정도 11월 26일 개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엑스피코리아는 11월 2일 무료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가자격증반 및 3D프린팅 전문강사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강생에게 수강료를 최대 100%까지 환급해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ciokr@idg.co.kr

자격증 3D프린팅 엑스피코리아

2018.10.31

엑스피코리아가 12월 22일에 치러지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11월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엑스피코리아에서 개설하는 국가자격증반은 철저한 시험 출제 경향 분석을 통해 시험 문제를 예상하고 필기 문제 적중률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과 제품의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3D프린팅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3D 프린팅 연구 개발로 발명특허와 상표 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갖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엑스피코리아는 12월에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 시행되는 3D프린팅 국가기술자격이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다며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피코리아 국가자격증반은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 및 3D프린터운용기능사, 두 과목 모두 개설될 예정이며 1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국가자격증반 뿐만 아니라 3D프린팅 전문강사과정도 11월 26일 개설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엑스피코리아는 11월 2일 무료 설명회를 진행한다. 국가자격증반 및 3D프린팅 전문강사과정을 수강할 경우 수강생에게 수강료를 최대 100%까지 환급해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ciokr@idg.co.kr

2018.10.31

3D 프린팅 기술의 영향권?··· '물류·제조·유통… 공급망 전부'

프로토타입 개발에 3D 프린트 기술이 활용된 것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다. 그러나 이제는 3D 프린트가 생산 공정에까지 활용되기 시작했다. 직접 3D 프린트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 업체도 이제는 공급 체인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관리해야 한다. 3D 프린트와 다른 적층 가공 프로세스의 차이점 3D 프린트라고 하면 아직도, 녹인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치약처럼 노즐로 짜내거나 분사해 층으로 구성된 물체를 만들어 굳히는 것을 사람이 많다. 이 방식은 기술적으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더 넓은 의미의 적층 가공은 ‘가루 금속이나 플라스틱을 섞거나(선택적 레이저 소결 기술), 자외선을 사용해 액체를 응고시켜(SLA 및 CLIP 기술) 층을 만든 후 완성된 물체를 사용하지 않는 가루나 액체에서 분리하는 가공 형태까지 모두 포함한다. 기법에 따라 접근법과 생산할 수 있는 산물의 특징이 크게 다르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제조 기법과 크게 다른 중요한 특징을 알아보자. - 제조할 수 있는 산물이 특정되어 있지 않다. 이론적으로 비행기 부품을 만든 후 곧장 푸드 믹서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금형이나 절삭 공구가 있어야 다른 종류의 물건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디자인 파일만 있으면 된다. - 적층 가공이기 때문에 가공 속도가 느리다. - 다른 제조 기법과 다르게, 물리적이거나 토폴로지 측면의 제약이 많지 않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을 ‘프린트’ 할 수 있다. - 타출이나 주조 같은 전통적인 대량 생산 기법보다 단위 당 생산 원가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차이점은 디자인에서 유지관리까지 제품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 수명주기 관리에 미치는 영향 적층 가공은 기존 제조 기법보다 디자인이 더 단순할 수도, 반대로 더 복잡할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입체 형상이나 중공 형상을 ...

제조 물류 3D프린팅 프로토타입 3D프린트 소재

2018.04.25

프로토타입 개발에 3D 프린트 기술이 활용된 것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다. 그러나 이제는 3D 프린트가 생산 공정에까지 활용되기 시작했다. 직접 3D 프린트 기술을 개발하지 않는 업체도 이제는 공급 체인 관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관리해야 한다. 3D 프린트와 다른 적층 가공 프로세스의 차이점 3D 프린트라고 하면 아직도, 녹인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치약처럼 노즐로 짜내거나 분사해 층으로 구성된 물체를 만들어 굳히는 것을 사람이 많다. 이 방식은 기술적으로 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더 넓은 의미의 적층 가공은 ‘가루 금속이나 플라스틱을 섞거나(선택적 레이저 소결 기술), 자외선을 사용해 액체를 응고시켜(SLA 및 CLIP 기술) 층을 만든 후 완성된 물체를 사용하지 않는 가루나 액체에서 분리하는 가공 형태까지 모두 포함한다. 기법에 따라 접근법과 생산할 수 있는 산물의 특징이 크게 다르지만, 그래도 전통적인 제조 기법과 크게 다른 중요한 특징을 알아보자. - 제조할 수 있는 산물이 특정되어 있지 않다. 이론적으로 비행기 부품을 만든 후 곧장 푸드 믹서를 만들 수 있다. 새로운 금형이나 절삭 공구가 있어야 다른 종류의 물건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디자인 파일만 있으면 된다. - 적층 가공이기 때문에 가공 속도가 느리다. - 다른 제조 기법과 다르게, 물리적이거나 토폴로지 측면의 제약이 많지 않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을 ‘프린트’ 할 수 있다. - 타출이나 주조 같은 전통적인 대량 생산 기법보다 단위 당 생산 원가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차이점은 디자인에서 유지관리까지 제품 수명 주기의 모든 단계에 영향을 미친다. 생산 수명주기 관리에 미치는 영향 적층 가공은 기존 제조 기법보다 디자인이 더 단순할 수도, 반대로 더 복잡할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입체 형상이나 중공 형상을 ...

2018.04.25

미국 연구팀, '배터리 없이 통신하는 기기’ 3D 프린팅 성공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전기 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 플라스틱 재질의 기기를 3D 프린트하는 데 성공했다. 전기 없이 와이파이 리시버를 이용해 통신할 수 있다. 이 기기는 후방산란(backscatter) 기술을 이용한다. 주위의 와이파이 신호는 0 또는 1을 전달하기 위해 흡수되거나 반사되는데 이들 반사된 패턴에 포함된 정보를 와이파이 리시버를 통해 복호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구팀의 공동 리더이자 박사 과정 학생인 비크람 아이얼은 “최종 목표는 가정에서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다른 기기로 보내는 것이다. 그동안은 플라스틱만 사용해서 와이파이로 무선 통신하는 기기를 만들지 못했지만, 우리가 이번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 기기의 핵심 부품은 스프링이 달린 스위치다. 이 플라스틱 톱니가 스프링을 눌러 전도성 섬유로 만든 안테나와 접속한다. 스위치를 만드는 CAD 모델은 이미 공개돼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인 움직임은 톱니와 스프링이 전도성 스위치를 일으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안테나와 일시적으로 연결하거나 혹은 연결을 끊는다. 스프링에서 얻은 에너지는 톱니 시스템을 작동하는 데 사용된다. 톱니의 너비와 패턴을 이용해 후방산란 스위치가 안테나와 얼마나 오래 접속할지는 제어할 수 있다. 아이얼은 “이번 연구 결과는 누구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이용하면 공학적 전문성 없이도 전파 칩과 다른 전자기기를 물리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그만큼 유비쿼터시 연결을 대중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기기에서 작동하는 몇몇 툴도 개발했다. 풍속계와 유량계, 버튼, 돌리는 다이얼과 슬라이더 등이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터리 없는 슬라이더를 이용해 음악 소리 크기를 조절하거나 아마존에서 자동으로 아침 식사용 시리얼을 주문하는 버튼을 만들 수 있다. 물이 샐 때 자동으로 휴대폰에 알...

스위치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무전원

2017.12.08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전기 없이 데이터를 주고 받는 플라스틱 재질의 기기를 3D 프린트하는 데 성공했다. 전기 없이 와이파이 리시버를 이용해 통신할 수 있다. 이 기기는 후방산란(backscatter) 기술을 이용한다. 주위의 와이파이 신호는 0 또는 1을 전달하기 위해 흡수되거나 반사되는데 이들 반사된 패턴에 포함된 정보를 와이파이 리시버를 통해 복호화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구팀의 공동 리더이자 박사 과정 학생인 비크람 아이얼은 “최종 목표는 가정에서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다른 기기로 보내는 것이다. 그동안은 플라스틱만 사용해서 와이파이로 무선 통신하는 기기를 만들지 못했지만, 우리가 이번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이 기기의 핵심 부품은 스프링이 달린 스위치다. 이 플라스틱 톱니가 스프링을 눌러 전도성 섬유로 만든 안테나와 접속한다. 스위치를 만드는 CAD 모델은 이미 공개돼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인 움직임은 톱니와 스프링이 전도성 스위치를 일으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안테나와 일시적으로 연결하거나 혹은 연결을 끊는다. 스프링에서 얻은 에너지는 톱니 시스템을 작동하는 데 사용된다. 톱니의 너비와 패턴을 이용해 후방산란 스위치가 안테나와 얼마나 오래 접속할지는 제어할 수 있다. 아이얼은 “이번 연구 결과는 누구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이용하면 공학적 전문성 없이도 전파 칩과 다른 전자기기를 물리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 그만큼 유비쿼터시 연결을 대중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기기에서 작동하는 몇몇 툴도 개발했다. 풍속계와 유량계, 버튼, 돌리는 다이얼과 슬라이더 등이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터리 없는 슬라이더를 이용해 음악 소리 크기를 조절하거나 아마존에서 자동으로 아침 식사용 시리얼을 주문하는 버튼을 만들 수 있다. 물이 샐 때 자동으로 휴대폰에 알...

2017.12.08

3D프린터 전시회·유저 컨퍼런스 ‘3DPIA 2016’, 9월 8일 개막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 전시회인 ‘3DPIA 2016’(www.3dpia.co.kr)가 9월 8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3DPIA 2016은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한국이 주도로 아시아 3D프린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국내외 관련 핵심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향후에는 아시아 3D프린팅 기업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장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3D프린팅산업협회는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3D프린팅과 관련한 산학연관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선보이는데, 이번 행사에서 발족할 아시아 연맹 총회와 연계한 참가국들의 전시부스와 함께 7개국 64개 업체 85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1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는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적 활용과 3D 프린팅 사용자들을 위한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협회는 밝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아시아 3D프린팅비지니스포럼, 기술컨퍼런스와 3DP테크트랜스 및 3D프린팅 체험활동과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9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3D프린팅 입문자부터 관련 전문인력의 재교육까지 사용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추어서 강사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축 분야에 적용하는 3D프린팅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3D프린팅 IT융합제품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는 아두이노(오픈소스컨트롤보드) 분야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3DPIA 2016의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3D프린팅 미니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9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

3D프린팅 3DPIA 2016

2016.09.05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 전시회인 ‘3DPIA 2016’(www.3dpia.co.kr)가 9월 8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3DPIA 2016은 3D프린팅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한국이 주도로 아시아 3D프린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국내외 관련 핵심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향후에는 아시아 3D프린팅 기업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장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3D프린팅산업협회는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3D프린팅과 관련한 산학연관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선보이는데, 이번 행사에서 발족할 아시아 연맹 총회와 연계한 참가국들의 전시부스와 함께 7개국 64개 업체 85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약 1만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 유저컨퍼런스’는 3D프린팅 기술의 다양한 산업적 활용과 3D 프린팅 사용자들을 위한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고 협회는 밝혔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아시아 3D프린팅비지니스포럼, 기술컨퍼런스와 3DP테크트랜스 및 3D프린팅 체험활동과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9월 8일, 9일 이틀간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3D프린팅 입문자부터 관련 전문인력의 재교육까지 사용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추어서 강사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건축 분야에 적용하는 3D프린팅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3D프린팅 IT융합제품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는 아두이노(오픈소스컨트롤보드) 분야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3DPIA 2016의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3D프린팅 미니콘서트’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9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

2016.09.05

'기술과 패션의 조우' 테크스타일 전시회 라운드업

디자이너의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은 잡아내기 힘들다. 그들이 생각하고 그리는 것을 정확히 유형의 작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수고와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아티스트는 자신이 생각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오면 좌절에 빠질 수 있다. 기술은 많은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이런 어려움을 제거해 왔다. 다소재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재료에 인쇄하는 디지털 프린터를 통해 디자이너는 머리 속에 그린 패션을 정확히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툴은 손으로는 만들 수 없는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한편으로 디자이너들은 산업용으로 생각되어온 기술을 패션에 접목시키고 있다. 휴대폰을 충전하는 태양광 패널이 달린 드레스부터 LED 디스플레이가 달린 가운, 열과 소음에 반응하는 의류, LED 전구가 내장되고 USB 충전기가 있는 지갑 등을 만들고 있다. 보스턴 파인아트 뮤지엄의 #techstyle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패션 3D프린팅 구두 드레스 신소재 3D프린트

2016.07.07

디자이너의 머리 속에 떠다니는 생각은 잡아내기 힘들다. 그들이 생각하고 그리는 것을 정확히 유형의 작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수고와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 그리고 아티스트는 자신이 생각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오면 좌절에 빠질 수 있다. 기술은 많은 디자이너가 가지고 있는 이런 어려움을 제거해 왔다. 다소재 3D 프린터, 레이저 절단기, 재료에 인쇄하는 디지털 프린터를 통해 디자이너는 머리 속에 그린 패션을 정확히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새로운 툴은 손으로는 만들 수 없는 정교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한편으로 디자이너들은 산업용으로 생각되어온 기술을 패션에 접목시키고 있다. 휴대폰을 충전하는 태양광 패널이 달린 드레스부터 LED 디스플레이가 달린 가운, 열과 소음에 반응하는 의류, LED 전구가 내장되고 USB 충전기가 있는 지갑 등을 만들고 있다. 보스턴 파인아트 뮤지엄의 #techstyle 전시회의 대표작들을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2016.07.07

"소비자는 앞으로도 시큰둥, 그러나... " 3D 프린터 시장 분석

IDC는 3D 프린터 판매량이 향후 4년간 꾸준히 증가하겠지만, 일반 소비자 영역에서는 목적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에 따르면, 미국 내 3D프린터, 재료, 서비스는 2015년 전년 대비 거의 20% 성장해서 2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이루고 있다. 3D 프린터 출하량은 2020년까지 16% 이상의 총 연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D 프린터 하드웨어에서만 창출되는 매출이 2015년 8억 1,500만 달러에서 2020년에는 19억 6,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D 프린팅 시장에서 가장 큰 기술 분야는 FFF(filament fabrication)이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이다. 작년 FFF나 FDM 프린터들은 미국 내 3D프린터 판매량의 76%를 차지했다. 이런 프린터들의 대부분이 저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 영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만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IDC는 평가했다. 이는 3D프린터 제조사들을 교육과 전문 프로토타이핑 시장을 겨냥한 고급 프린터 생산에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1,000달러 이하의 최저가 3D프린터 판매는 여전히 2020년까지 연 1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여전히 작다. 킬러 앱은 무엇인가? IDC의 하드카피 솔루션(Hardcopy Solutions) 부분 애널리스트인 팀 그린은 “조금 뻔한 이야기지만 ‘킬러앱’이 3D프린팅 기술을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소비자 공간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미 미국 내 3D프린터 비율은 지난 12~24개월동안 변화해왔다. DIY/소비자시장에 여전히 많은 판매가 있지만 엄청난 성장은 좀 더 전문적이고 제조업 지향적인 세그먼트에서 발생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3D프린터들은 아직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 IDC의 분석에 따르면, ...

3D프린터 3D프린팅 3D시스템즈 마텔

2016.07.01

IDC는 3D 프린터 판매량이 향후 4년간 꾸준히 증가하겠지만, 일반 소비자 영역에서는 목적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DC에 따르면, 미국 내 3D프린터, 재료, 서비스는 2015년 전년 대비 거의 20% 성장해서 25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이루고 있다. 3D 프린터 출하량은 2020년까지 16% 이상의 총 연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3D 프린터 하드웨어에서만 창출되는 매출이 2015년 8억 1,500만 달러에서 2020년에는 19억 6,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D 프린팅 시장에서 가장 큰 기술 분야는 FFF(filament fabrication)이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이다. 작년 FFF나 FDM 프린터들은 미국 내 3D프린터 판매량의 76%를 차지했다. 이런 프린터들의 대부분이 저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소비자 영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만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IDC는 평가했다. 이는 3D프린터 제조사들을 교육과 전문 프로토타이핑 시장을 겨냥한 고급 프린터 생산에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1,000달러 이하의 최저가 3D프린터 판매는 여전히 2020년까지 연 1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이 시장은 여전히 작다. 킬러 앱은 무엇인가? IDC의 하드카피 솔루션(Hardcopy Solutions) 부분 애널리스트인 팀 그린은 “조금 뻔한 이야기지만 ‘킬러앱’이 3D프린팅 기술을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소비자 공간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미 미국 내 3D프린터 비율은 지난 12~24개월동안 변화해왔다. DIY/소비자시장에 여전히 많은 판매가 있지만 엄청난 성장은 좀 더 전문적이고 제조업 지향적인 세그먼트에서 발생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3D프린터들은 아직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 IDC의 분석에 따르면, ...

2016.07.01

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한눈에··· 'RAPID 컨퍼런스 화제작 13선'

RAPID 인쇄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가 열린 26년 동안 매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할 수 있는 사물의 정교함도 높아졌다. 올해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군용 무인 항공기와 제트 엔진부터 인간 두개골 및 무릎 대체품, 그리고 실제 작동하는 R2D2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올해 등장한 흥미롭고 정교한 작품들을 살펴보자. All Image courtesy Lucas Mearian editor@itworld.co.kr

컨퍼런스 전시회 3D프린팅 Rapid

2016.05.26

RAPID 인쇄 및 적층 제조 컨퍼런스가 열린 26년 동안 매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할 수 있는 사물의 정교함도 높아졌다. 올해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군용 무인 항공기와 제트 엔진부터 인간 두개골 및 무릎 대체품, 그리고 실제 작동하는 R2D2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올해 등장한 흥미롭고 정교한 작품들을 살펴보자. All Image courtesy Lucas Mearian editor@itworld.co.kr

2016.05.26

오토데스크, 마텔과 협력한 '씽메이커' 공개... "가정에서 아이 장난감 만든다"

3D 프린팅 기술로 집에서도 우리 아이만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오토데스크가 공개했다.  오토데스크는 완구 제조업체 마텔과 함께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6 뉴욕국제완구박람회(New York Toy Fair 2016)'에서 사용이 간편한 가정용 3D 프린터 '씽메이커 3D 프린터(ThingMaker 3D Printer)'와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ThingMaker Design App)' 등이 포함된 '씽메이커(thingmaker.com)'를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오토데스크와 마텔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씽메이커'는 양사 간 협력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오토데스크는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의 개발을 맡았다.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앞으로도 계속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씽메이커는 인형, 장난감 로봇, 공룡 등 피규어를 비롯해, 팔찌, 목걸이 등 완구용 액세서리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완구 견본 설계 도면을 활용하거나 함께 포함된 여러 완구 부품 도면을 조합해 완구를 디자인할 수 있다. 디자인된 완구는 3D 프린터로 출력해 맞춤형 완구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완구 디자인이 씽메이커 3D 프린터나 기타 3D 프린터로 전송되면, 부품들이 묶음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조립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통해 마련된 완구 디자인은 다른 3D 프린터에서도 호환 및 출력 가능하며,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씽메이커 3D 프린터는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299.99 달러이다.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주문할 수 있다. ciokr@idg.co.kr

오토데스크 3D프린팅

2016.02.19

3D 프린팅 기술로 집에서도 우리 아이만을 위한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을 오토데스크가 공개했다.  오토데스크는 완구 제조업체 마텔과 함께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2016 뉴욕국제완구박람회(New York Toy Fair 2016)'에서 사용이 간편한 가정용 3D 프린터 '씽메이커 3D 프린터(ThingMaker 3D Printer)'와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ThingMaker Design App)' 등이 포함된 '씽메이커(thingmaker.com)'를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오토데스크와 마텔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씽메이커'는 양사 간 협력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이다. 오토데스크는 전용 앱 '씽메이커 디자인'의 개발을 맡았다. 양사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앞으로도 계속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씽메이커는 인형, 장난감 로봇, 공룡 등 피규어를 비롯해, 팔찌, 목걸이 등 완구용 액세서리도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완구 견본 설계 도면을 활용하거나 함께 포함된 여러 완구 부품 도면을 조합해 완구를 디자인할 수 있다. 디자인된 완구는 3D 프린터로 출력해 맞춤형 완구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완구 디자인이 씽메이커 3D 프린터나 기타 3D 프린터로 전송되면, 부품들이 묶음으로 출력되기 때문에 조립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씽메이커 디자인 앱을 통해 마련된 완구 디자인은 다른 3D 프린터에서도 호환 및 출력 가능하며,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씽메이커 3D 프린터는 2016년 가을에 미국에서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299.99 달러이다. 현재 아마존닷컴에서 주문할 수 있다. ciokr@idg.co.kr

2016.02.19

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 일반강사 양성 실행기관으로 선정

인텔리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3D프린팅 인재양성 사업 ‘2015년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 교육 운영’의 일반강사 부문을 위한 실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3D프린팅 총괄부장은 “일반강사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생 모집 및 선발 방법, 지방 교육 계획을 포함한 전체 교육 일정, 3D프린팅 전문 강사진 이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생 수료기준, 수료생의 교육평가 방법, 수료자 사후관리 방안, 성과 달성을 위한 관리 방안 등 종합 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한국생산성본부와 일반강사 양성을 위한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의 3D프린팅 인력양성 시범사업의 전문강사 교육에 이어 올해 본사업의 일반강사 과정도 맡게 된 인텔리코리아는 연말까지 500명의 일반강사를 양성하게 됨에 따라 미래부의 추진하는 ‘천만 3D메이커스 양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D프린팅 방과후교사와 입문자 등을 대상으로 교수법과 전문 지식을 교육해 초중고 3D 프린팅 강사를 양성하는 게 3D프린팅 일반강사 교육의 목적이며, 교육 과정은 20명씩 10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2일(16시간)간 교육하는 ‘교수법 과정’과 20명씩 15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3일(24시간)간 교육하는 ‘전문 과정’ 등 두 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법 과정은 3D프린팅 정의 및 기본 프로세스 이해, 교육과정 개발 능력 배양, 교재 및 평가방법 개발 능력 배양, 실전 적용 교수법 습득을 위주로 진행되며, 전문 과정은 3D프린팅 산업의 기술 동향 이해, 아이디어 발산 및 수렴 과정 습득, 3D모델링 기법을 이용한 제품 설계 방법 습득, 3D프린터 출력 등으로 커리큘럼이 편성된다. 수도권,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

3D프린팅 인텔리코리아

2015.08.25

인텔리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3D프린팅 인재양성 사업 ‘2015년 3D프린팅 인력양성사업 교육 운영’의 일반강사 부문을 위한 실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3D프린팅 총괄부장은 “일반강사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생 모집 및 선발 방법, 지방 교육 계획을 포함한 전체 교육 일정, 3D프린팅 전문 강사진 이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생 수료기준, 수료생의 교육평가 방법, 수료자 사후관리 방안, 성과 달성을 위한 관리 방안 등 종합 평가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며, “한국생산성본부와 일반강사 양성을 위한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의 3D프린팅 인력양성 시범사업의 전문강사 교육에 이어 올해 본사업의 일반강사 과정도 맡게 된 인텔리코리아는 연말까지 500명의 일반강사를 양성하게 됨에 따라 미래부의 추진하는 ‘천만 3D메이커스 양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D프린팅 방과후교사와 입문자 등을 대상으로 교수법과 전문 지식을 교육해 초중고 3D 프린팅 강사를 양성하는 게 3D프린팅 일반강사 교육의 목적이며, 교육 과정은 20명씩 10회에 걸쳐 200명을 대상으로 2일(16시간)간 교육하는 ‘교수법 과정’과 20명씩 15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3일(24시간)간 교육하는 ‘전문 과정’ 등 두 가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수법 과정은 3D프린팅 정의 및 기본 프로세스 이해, 교육과정 개발 능력 배양, 교재 및 평가방법 개발 능력 배양, 실전 적용 교수법 습득을 위주로 진행되며, 전문 과정은 3D프린팅 산업의 기술 동향 이해, 아이디어 발산 및 수렴 과정 습득, 3D모델링 기법을 이용한 제품 설계 방법 습득, 3D프린터 출력 등으로 커리큘럼이 편성된다. 수도권,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제...

2015.08.25

"25~100배 빠른 3D 프린팅 기술 개발··· 획기적 돌파구 기대" 카본3D

한 3D 프린팅 기업이 종전 제품보다 25~100배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년차 신생 기업 카본3D(Carbon3D)는 17일 CLIP(Continuous Liquid Interface Production) 기술을 소개하며, 이를 이용하면 기존의 3D 프린터가 수 시간 걸려 출력해야 할 객체를 몇 분 만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연 동영상에서 이 기술의 기본 아이디어가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액체 합금 사이버네틱 로봇이 원하는 형태의 사물로 변화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카본3D의 기술은 빛에 민감한 레진 풀 아래에서 UV 광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형태다. 기존 SLA(stereolithography) 고속 프로토타이핑 공정과 유사하다. SLA는 객체를 받친 플랫폼이 점차 위로 이동함에 따라 프로젝터가 빛을 이동시키며 액체 폴리머를 경화시키는 구조다. CLIP와 SLA의 차이점은 자외선이 액화 폴리머 풀을 가로질러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CLIP는 객체의 전체 영역을 가로질러 빛을 투사한다. 카본3D의 'CLIP' 기술 묘사도. 자외선을 이용해 빛에 민감한 액체 폴리머 레진 풀로부터 객체를 경화시키는 방식이다. 카본3D는 회사의 프린터가 약 2인치 직경의 기하학적 구조의 구체를 출력하는 시간이 약 6.5분이라고 밝혔다. 기존 SLA 방식 3D 프린터에서는 11.5시간,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에서는 3.5시간이 소요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3D 프린팅 방식은 적층 형태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이다. 이는 필라멘트를 녹여 노즐을 통해 분사해 층층이 쌓아가는 형태로 객체를 제작한다. 카본3D는 FDM 방식으로도 2인치 직경의 기하학적 원구를 제조하려면 3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카본3D의 보드 멤버이자 ...

3D프린터 3D프린팅 카본3D

2015.03.18

한 3D 프린팅 기업이 종전 제품보다 25~100배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3년차 신생 기업 카본3D(Carbon3D)는 17일 CLIP(Continuous Liquid Interface Production) 기술을 소개하며, 이를 이용하면 기존의 3D 프린터가 수 시간 걸려 출력해야 할 객체를 몇 분 만에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시연 동영상에서 이 기술의 기본 아이디어가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액체 합금 사이버네틱 로봇이 원하는 형태의 사물로 변화하는 장면이 그것이다. 카본3D의 기술은 빛에 민감한 레진 풀 아래에서 UV 광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형태다. 기존 SLA(stereolithography) 고속 프로토타이핑 공정과 유사하다. SLA는 객체를 받친 플랫폼이 점차 위로 이동함에 따라 프로젝터가 빛을 이동시키며 액체 폴리머를 경화시키는 구조다. CLIP와 SLA의 차이점은 자외선이 액화 폴리머 풀을 가로질러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CLIP는 객체의 전체 영역을 가로질러 빛을 투사한다. 카본3D의 'CLIP' 기술 묘사도. 자외선을 이용해 빛에 민감한 액체 폴리머 레진 풀로부터 객체를 경화시키는 방식이다. 카본3D는 회사의 프린터가 약 2인치 직경의 기하학적 구조의 구체를 출력하는 시간이 약 6.5분이라고 밝혔다. 기존 SLA 방식 3D 프린터에서는 11.5시간, SLS(selective laser sintering) 방식에서는 3.5시간이 소요된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3D 프린팅 방식은 적층 형태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이다. 이는 필라멘트를 녹여 노즐을 통해 분사해 층층이 쌓아가는 형태로 객체를 제작한다. 카본3D는 FDM 방식으로도 2인치 직경의 기하학적 원구를 제조하려면 3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카본3D의 보드 멤버이자 ...

201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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