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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IT / 애플리케이션

벤큐코리아, 3D 지원 다목적 프로젝터 2종 출시

2014.11.19 편집부  |  CIO KR
벤큐(BenQ.co.kr)가 3D 영상 재생을 지원하는 다목적 친환경 프로젝터 MX525와 MW526을 출시했다.

MX525와 MW526 제품은 모두 기존의 M500 시리즈보다 한층 밝아진 3,200안시 루멘의 밝기를 지원하며, 1만3,000:1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MX525는 XGA(2014x768) 해상도를, MW526은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3D 영상을 디지털 규격으로 전송할 수 있는 HDMI 1.4 포트를 채택해 아날로그 3D 영상보다 한결 선명한 3D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또한 HDMI 1.4는 오디오 신호의 입출력을 동시에 지원하기 때문에 오디오 케이블을 따로 연결할 필요없이 음성과 영상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5,600cc로 작아진 사이즈와 1.9Kg으로 가벼워진 무게로 설치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으며, 1.1배의 줌을 제공한다.

MX525와 MW526 제품은 벤큐의 저전력 기술인 스마트에코(Smart Eco)를 지원한다. 필립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에코 기술은 화면에 구현되는 콘텐츠를 프로젝터가 자동 감지하여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에 보내는 빛의 세기를 조절해 밝은 부분에는 최대 밝기를 구현하고 어두운 부분에는 최소한의 빛을 투사하는 기술로, 여타 제품의 친환경 모드와 달리 섬세한 암부 표현을 통해 깊이 있는 영상을 제공하면서 최대 70%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절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램프 세이브 모드(Lamp Save Mode)는 스마트 에코 모드와 동일한 방식이지만 램프 최대 밝기를 80%로 고정해 램프 수명을 최대 1만시간까지 지속할 수 있다.

벤큐의 마케팅 담당 이상현 팀장은 “벤큐의 MX525와 MW526 제품은 전작에 비해 밝아진 3,200안시 루멘의 밝기에 가벼운 사이즈로 프로젝터를 휴대할 일이 많은 기업이나 일반 소비자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에코 기술을 통해 영상 품질의 저하 없이 전기 요금과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타 제품과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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