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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4000안시 사무용 프로젝터 3종 출시

2017.11.22 편집부  |  CIO KR
벤큐와 벤큐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영진비쥬얼테크놀러지가 4,000안시급 중소규모 회의실용 비즈니스 프로젝터 M600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MS610 SVGA(800x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과 XGA(1024x768) 해상도의 MX611, WXGA(1280x800) 해상도의 MW612 등 총 3개 모델이다.



3종 모두 4000안시 루멘의 밝기와 2만대 1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해당 3종 제품은 HDMI 1.4 지원해 오디오 케이블을 따로 연결할 필요없이 음성과 영상을 출력할 수 있으며, HDMI 1.4 입력 단자 두 개, MHL(HDMI호환)도 지원해 문서,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러링해 공유하는 등 다양한 장치에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벤큐는 특히, 주목할 만한 점으로 스마트 에코(Smart Eco) 기술을 꼽았다. 벤큐와 필립스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에코 기술은 화면에 구현되는 콘텐츠를 프로젝터가 자동 감지해 화면의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에 보내는 빛의 세기를 수시로 조절해 밝은 부분에는 최대 밝기를 구현하고 어두운 부분에는 최소한의 빛을 투사하는 것으로, 마치 LCD 모니터의 동적 명암비와 같은 원리이다. 따라서 스마트 에코 모드는 더욱 섬세한 암부 표현을 통해 깊이 있는 영상을 제공하면서 최대 70%까지 전력을 절감한다.

또한 램프 세이브 모드(Lamp Save Mode)에서는 램프 수명을 최대 50%까지 연장해 1만5,0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루 3시간씩 주말을 포함해서 매일 회의실에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14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다.

벤큐 프로젝터 세일즈 PM 조정환 팀장은 “벤큐의 M600 시리즈는 4,000안시 루멘 밝기의 프로젝터로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여 학교나 학원의 강의실, 기업의 회의실부터 홈 시어터에 입문하는 일반 소비자들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2.3kg의 가벼운 무게와 30도의 수직 키스톤을 지원해 프로젝터를 설치하지 않고 쉽게 이동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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