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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ㅣCIO, 이제 IT 침체기를 대비해야 할 때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위기가 IT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가치는 원격근무가 준비돼 있었던 기업 그리고 다른 현업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해온 CIO에 해당되는 일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필자는 ‘경기 침체(Recession)’라는 단어를 써야 할지 망설였다. 어쨌든 일부 경제학자들은 급격한 위축 후 빠르게 반등한다는 V자형 경기 침체를 예측했다. 하지만 뉴노멀(New normal)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에 따라 IT 지출에서도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널리스트 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영향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투자 축소에 따른 제로 성장을 예상했다. 이제 여러 CIO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시간이다.    얼마나 악화될 것인가?  CIO들은 이번 위기가 IT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풀이한다. 특히 원격근무가 준비돼 있었고, CIO가 현업 부문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조직이라면 그러하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IT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세턴 홀 대학(Seton Hall)의 CIO 스티븐 랜드리는 “국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은 우리가 IT 역량에 투자하는 가치를 뚜렷이 부각시켰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CIO였던 테라사 로우의 견해는 다르다. 그는 “고등교육 기관들은 앞길이 험난하다. 예산이 삭감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최소한의 인력으로 캠퍼스를 운영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전면 시행한다면 필수 인력은 누구일까? 경영진이 수정된 전략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가?”라고 언급했다.  반면 랜드리는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지만, “안타깝게도 매출 감소가 단기적으로는 많은 CIO의 IT 지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의 CIO 조너선 펠드먼은...

CIO 경기침체 팬데믹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IT지출 불황 IT IT침체기

2020.05.04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위기가 IT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이러한 가치는 원격근무가 준비돼 있었던 기업 그리고 다른 현업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해온 CIO에 해당되는 일이다.     지난 몇 주 동안 필자는 ‘경기 침체(Recession)’라는 단어를 써야 할지 망설였다. 어쨌든 일부 경제학자들은 급격한 위축 후 빠르게 반등한다는 V자형 경기 침체를 예측했다. 하지만 뉴노멀(New normal)에 적응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이에 따라 IT 지출에서도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애널리스트 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각종 영향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투자 축소에 따른 제로 성장을 예상했다. 이제 여러 CIO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시간이다.    얼마나 악화될 것인가?  CIO들은 이번 위기가 IT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풀이한다. 특히 원격근무가 준비돼 있었고, CIO가 현업 부문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조직이라면 그러하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IT 경기 침체’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세턴 홀 대학(Seton Hall)의 CIO 스티븐 랜드리는 “국가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은 우리가 IT 역량에 투자하는 가치를 뚜렷이 부각시켰다”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CIO였던 테라사 로우의 견해는 다르다. 그는 “고등교육 기관들은 앞길이 험난하다. 예산이 삭감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최소한의 인력으로 캠퍼스를 운영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전면 시행한다면 필수 인력은 누구일까? 경영진이 수정된 전략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가?”라고 언급했다.  반면 랜드리는 그렇게 부정적이진 않지만, “안타깝게도 매출 감소가 단기적으로는 많은 CIO의 IT 지출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의 CIO 조너선 펠드먼은...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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