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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으로 원상 복귀” 3분기 보급형 노트북 판매량 급락

2021.11.09 Mark Hachman  |  PCWorld
지난 3분기 보급형 노트북 PC와 크롬북 시장이 “증발했다”라고 머큐리 리서치가 분석했다. 이 때문에 PC CPU 시장에서 모바일 CPU는 역대 최악의 전분기 대비 하락률을 기록했다.
 
ⓒ Rob Shultz/IDG

수요 하락은 일부 예상된 일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하면서 PC 시장은 보급형 노트북과 크롬북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2020년 4분기부터 2021년 2분기까지 무려 180%가 증가했다.

하지만 보급형 노트북 수요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한순간에 돌아갔다. 일정 기간에 거쳐 서서히 줄어들 것이란 업계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 Mercury Research

머큐리 리서치 대표 애널리스트 딘 맥카론은 중급 PC 시장의 성장폭이 가장 컸으며, 인텔 코어 i5와 AMD 라이젠 5 프로세서 모두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AMD의 PC CPU 시장 점유율은 계속 증가해 25% 가까이 차지했다.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CPU의 평균 판매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는데, CPU 평균 판매가는 23년 중 가장 높은 분기 증가율을 기록했다. AMD CEO 리사 수는 최근 자사의 분기 매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함으로써 이런 추세를 넌지시 밝힌 바 있다. 맥카론 역시 PC 시장이 CPU 공급 부족에 발목을 잡히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PC를 조립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부품의 공급 부족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제약이 AMD와 인텔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맥카론에 따르면, 보급형 PC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인텔은 이 시장의 침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반면, AMD는 모바일 CPU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 22%를 기록했다.
 
ⓒ Mercury Research

데스크톱 시장에서는 인텔이 AMD에 빼앗겼던 일부 시장을 되찾아 오면서 간신히 1년 전의 점유율을 회복했다.
 
ⓒ Mercury Research

한편, 머큐리 리서치는 3분기 서버용 CPU 판매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MD 역시 역대 최고의 서버 CPU 출하와 매출을 기록했지만, 시장 점유율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애플 M1 맥은 PC 시장에서 ARM이 성공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지만, ARM 기반의 크롬북은 하향세를 보였다. ARM 기반 PC의 PC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2%에서 크게 성장해 8%를 기록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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