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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포스트 코로나 시대, ‘IT 인력’의 복지를 지원하는 법

기업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 전환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리더들이 IT 직원 복지를 제대로 지원할 방법은 무엇일까? 英 소프트웨어 개발사 엔다바(Endava)의 CIO 헬레나 니모가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할 수 있는 4가지를 소개했다.  2020년 초,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직원들을 이동시키면서 ‘직원 복지’라는 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룻밤 사이에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생활 및 업무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고조됐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사무실 환경을 온라인으로 복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테면 가상에서 이뤄지는 팀 파티부터 잡담 모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정신건강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직장에서의 정신건강에 관한 논의도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IT 전문가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원격근무로 전환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면서 업무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분산돼 있는 기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원격으로 IT 문제를 해결하며, 사이버 보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 직원들에게 홈 네트워크의 불안정성과 그에 따른 추가 작업을 교육할 때 훨씬 더 큰 문제가 된다.  이 추가된 업무량은 상당한 수준이며, (따라서) 리더십이 이 문제를 사전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할 수 있는 4가지는 다음과 같다.  공감하며 이끌어라 리더...

포스트 코로나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 재택근무 원격근무 직원 복지 직원 웰빙

2022.07.20

기업들이 속속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로 전환하는 가운데, 비즈니스 리더들이 IT 직원 복지를 제대로 지원할 방법은 무엇일까? 英 소프트웨어 개발사 엔다바(Endava)의 CIO 헬레나 니모가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들이 할 수 있는 4가지를 소개했다.  2020년 초, 기업들이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직원들을 이동시키면서 ‘직원 복지’라는 주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하룻밤 사이에 방향을 틀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생활 및 업무 방식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고조됐다.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였고, 사무실 환경을 온라인으로 복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테면 가상에서 이뤄지는 팀 파티부터 잡담 모임까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에서 주목하기 시작한 정신건강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직장에서의 정신건강에 관한 논의도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  특히 IT 전문가들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팬데믹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원격근무로 전환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게 되면서 업무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분산돼 있는 기업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원격으로 IT 문제를 해결하며, 사이버 보안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제는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현업 부문 직원들에게 홈 네트워크의 불안정성과 그에 따른 추가 작업을 교육할 때 훨씬 더 큰 문제가 된다.  이 추가된 업무량은 상당한 수준이며, (따라서) 리더십이 이 문제를 사전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직원 복지를 핵심으로 하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비즈니스 리더가 할 수 있는 4가지는 다음과 같다.  공감하며 이끌어라 리더...

2022.07.20

美 부동산 회사 디렉터가 전하는 ‘사무실의 미래’와 ‘주 4일제’

美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 IP;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에 따르면 ▲유연근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직원들이 원하는 것에 관한 재평가가 상업용 부동산을 재편하고, ‘사무실’의 의미를 재정립할 전망이다.   ‘상업용 부동산’과 ‘워크플레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와해되기 전까지는 서로 얽혀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업들이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재평가하면서 상업용 부동산은 위기를 맞고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된 이후, 미국에서는 1,285만 8,093제곱미터의 사무실 공간이 사라졌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이는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2007~ 2010년) 발생한 공실 면적보다 34% 더 많은 수준이다.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는 팬데믹이 계속되는 한편 C-레벨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개념을 수용하면서 이러한 와해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참고로 JLL은 50억 제곱피트 이상의 기업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해당 투자 그룹은 730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운용한다).  그는 ‘지금 필요한 워크플레이스: 일의 미래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라(The Workplace You Need Now: Shaping Spaces for the Future of Work)’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또한 前 액센츄어 및 PWC 자문 파트너이며, 1990년대 초부터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여해왔다. 다음은 미스코비치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가 상업용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A. 지난 2008년 이후로 혹은 대침체 이후로 로어 맨해튼(맨해튼 남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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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美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관리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르(Jones Lang LaSalle IP;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에 따르면 ▲유연근무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직원들이 원하는 것에 관한 재평가가 상업용 부동산을 재편하고, ‘사무실’의 의미를 재정립할 전망이다.   ‘상업용 부동산’과 ‘워크플레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와해되기 전까지는 서로 얽혀 있었다. 그리고 전 세계의 기업들이 ‘미래의 워크플레이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재평가하면서 상업용 부동산은 위기를 맞고 있다.  2020년 3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공식 선언된 이후, 미국에서는 1,285만 8,093제곱미터의 사무실 공간이 사라졌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중개업체 쿠시먼 앤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이는 ‘대침체(Great Recession)’ 기간(2007~ 2010년) 발생한 공실 면적보다 34% 더 많은 수준이다.  JJL의 전무이사 피터 미스코비치는 팬데믹이 계속되는 한편 C-레벨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레이스 개념을 수용하면서 이러한 와해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참고로 JLL은 50억 제곱피트 이상의 기업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고, 해당 투자 그룹은 730억 달러 규모의 상업용 부동산 자산을 운용한다).  그는 ‘지금 필요한 워크플레이스: 일의 미래에 맞춰 공간을 구성하라(The Workplace You Need Now: Shaping Spaces for the Future of Work)’라는 책을 공동 집필한 바 있다. 또한 前 액센츄어 및 PWC 자문 파트너이며, 1990년대 초부터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여해왔다. 다음은 미스코비치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  Q. 하이브리드와 유연한 워크플레이스 트렌드가 상업용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A. 지난 2008년 이후로 혹은 대침체 이후로 로어 맨해튼(맨해튼 남쪽 지...

2021.12.10

포스트 팬데믹 시대, IT 위험에도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

기술(Technology)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 리더들이 비즈니스 과제 및 기회를 평가하는 더 크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21년 1월 英 기술 회사 비자기(Bizagi)의 초대 CIO로 취임한 안토니오 바스케스는 문제가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벤더 관계, 비용 관리, 직원의 시스템 액세스, 직원 채용, IT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스케스는 직원들이 소속 기업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표준을 이해하고 준수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공급업체들이 회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속도로 현대화할지, 공급업체 비용이 급증할지, 혁신 투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지(아니면 고객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지) 파악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 계약, 또는 새로운 절차를 생각할 때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라면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위험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바스케스는 “상황이 상당히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봤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됐다. 문서와 표준을 마련할 순 있겠지만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면 모든 게 변한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위험을 식별하고 위험 성향과 위험 허용 한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 유형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위험 허용 한도를 더 자주 재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팬데믹을 비롯한 최근의 사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술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IO는 새로운 위험 영역을 평가하고 아울러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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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기술(Technology)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IT 리더들이 비즈니스 과제 및 기회를 평가하는 더 크고 전략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2021년 1월 英 기술 회사 비자기(Bizagi)의 초대 CIO로 취임한 안토니오 바스케스는 문제가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테면 보안,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벤더 관계, 비용 관리, 직원의 시스템 액세스, 직원 채용, IT 프로젝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바스케스는 직원들이 소속 기업의 사이버보안 정책 및 표준을 이해하고 준수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또한 공급업체들이 회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속도로 현대화할지, 공급업체 비용이 급증할지, 혁신 투자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지(아니면 고객과의 관계를 악화시킬지) 파악하고 있다. 그는 “프로젝트, 계약, 또는 새로운 절차를 생각할 때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라면서, “지난 1년 동안 모든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위험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바스케스는 “상황이 상당히 달라졌다. 2년 전만 해도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고 봤다.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됐다. 문서와 표준을 마련할 순 있겠지만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면 모든 게 변한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 리더가 위험을 식별하고 위험 성향과 위험 허용 한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기업이 직면하는 위험 유형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위험 허용 한도를 더 자주 재평가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CIO의 역할도 진화하고 있다. 팬데믹을 비롯한 최근의 사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술이 기업의 성공과 생존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CIO는 새로운 위험 영역을 평가하고 아울러 위험 ...

2021.06.23

백신접종 증명서 '디지털 건강 패스'··· 기업 관점에서 살펴보기

‘백신 여권’이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건강 증명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무실 업무를 재개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확히 어떻게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를 지원하는가?  디지털 건강 증명서, 디지털 건강 패스, 디지털 건강 여권 등이 팬데믹 이후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여부를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안전한 사무실 복귀를 원하는 기업부터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까지 신뢰를 확보할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 및 기업에서 디지털 건강 패스의 용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명확하고 분명한 용도는 여행(또는 이동)이다. 이 밖에 행사 참석, 사무실 또는 상업용 건물 출입 시 패스 지침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도 고려되고 있다.    사무실 복귀 기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유 공간(사무실) 사용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디지털 건강 증명서 도입은 인력 계획 및 직원 이동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문서 관리 솔루션 업체 아이매니지(iManage)의 CEO 닐 아라우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동 및 출장과 사무실 업무를 재개할 방법, 시기, 상황을 모색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하는 것은 사무실 업무 및 출장을 더 빠르고 쉬우면서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중요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블록체인 파트너 앤서니 데이는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지어는 백신 접종 후에도 일상으로의 복귀에 주저한다고 답한 소비자가 많았다. 디지털 건강 패스는 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만약 디지털 건강 패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낀다면 이는 가장 빠른 경제활...

코로나 팬데믹 사무실 복귀 백신 여권 디지털 건강 증명서 디지털 건강 여권 디지털 건강 패스 포스트 코로나 인력 관리 직원 경험 IT 관리

2021.06.03

‘백신 여권’이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건강 증명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무실 업무를 재개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이는 정확히 어떻게 기업들의 사무실 복귀를 지원하는가?  디지털 건강 증명서, 디지털 건강 패스, 디지털 건강 여권 등이 팬데믹 이후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백신 접종 및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여부를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안전한 사무실 복귀를 원하는 기업부터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까지 신뢰를 확보할 방법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관 및 기업에서 디지털 건강 패스의 용도를 검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명확하고 분명한 용도는 여행(또는 이동)이다. 이 밖에 행사 참석, 사무실 또는 상업용 건물 출입 시 패스 지침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도 고려되고 있다.    사무실 복귀 기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공유 공간(사무실) 사용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디지털 건강 증명서 도입은 인력 계획 및 직원 이동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문서 관리 솔루션 업체 아이매니지(iManage)의 CEO 닐 아라우조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동 및 출장과 사무실 업무를 재개할 방법, 시기, 상황을 모색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하는 것은 사무실 업무 및 출장을 더 빠르고 쉬우면서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중요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의 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블록체인 파트너 앤서니 데이는 “최근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심지어는 백신 접종 후에도 일상으로의 복귀에 주저한다고 답한 소비자가 많았다. 디지털 건강 패스는 직원들이 편한 마음으로 사무실에 복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만약 디지털 건강 패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낀다면 이는 가장 빠른 경제활...

2021.06.03

블로그 | ‘우리 회사의 업무 복귀 계획은…’ CIO 유형 4가지

지난 14개월 동안 필자는 약 50명에서 100명의 CIO 등 최고 임원들과 코로나 사태 진정 이후 소속 회사의 업무 복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익명을 전제로 한 인터뷰와 그렇지 않은 인터뷰가 있었다. 향후 벌어질 일이니 나중에 태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는 실명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업무 패턴의 변화는 장기적인 현상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 1. 예전 방식으로 (어느 정도) 귀환. 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부는 지난 20년 동안 익숙했던 업무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비주류 견해를 갖고 있다. 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CIO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겠지만 나의 느낌은 일단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새로운 업무 방식은 예전의 업무 방식과 매우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내 회사의 지도부는 매우 고집이 세다. 그들은 최적의 학습 및 협업에는 대면 방식이 필요하며 적어도 대면 방식이 최선의 효과를 낸다고 믿고 있다. 당사는 사람들에게 전략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러한 업무는 줌(Zoom) 통화를 통해 할 일이 아니다. 이제는 다시 업무에 복귀할 때이며 내가 볼 때 유일한 변화는 가끔씩 생기는 재택 근무 요청이 예전에 비해 잘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긍정적이고 당사에게 실질적인 변화이다. 당사는 모든 일을 반드시 사무실에서 또는 고객과 현장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당사는 전통적인 회사로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그러한 방식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2. 혼합 방식. 필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 중 대부분은 업무 방식이 전면적이지는 않더라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택 근무가 준수한 것으로 입증되었고 각종 툴과 워크플로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런던에 있는 한 법무법인의 IT 책임자는 “사무실 합리화 부분에서만 비용이...

업무 복귀 포스트 코로나 직장 출근 업무 정책 출근 정책

2021.06.02

지난 14개월 동안 필자는 약 50명에서 100명의 CIO 등 최고 임원들과 코로나 사태 진정 이후 소속 회사의 업무 복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익명을 전제로 한 인터뷰와 그렇지 않은 인터뷰가 있었다. 향후 벌어질 일이니 나중에 태도가 바뀌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는 실명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필자와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업무 패턴의 변화는 장기적인 현상이며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고 있다. 1. 예전 방식으로 (어느 정도) 귀환. 소수에 불과하지만 일부는 지난 20년 동안 익숙했던 업무 방식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비주류 견해를 갖고 있다. 한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CIO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겠지만 나의 느낌은 일단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새로운 업무 방식은 예전의 업무 방식과 매우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내 회사의 지도부는 매우 고집이 세다. 그들은 최적의 학습 및 협업에는 대면 방식이 필요하며 적어도 대면 방식이 최선의 효과를 낸다고 믿고 있다. 당사는 사람들에게 전략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러한 업무는 줌(Zoom) 통화를 통해 할 일이 아니다. 이제는 다시 업무에 복귀할 때이며 내가 볼 때 유일한 변화는 가끔씩 생기는 재택 근무 요청이 예전에 비해 잘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는 긍정적이고 당사에게 실질적인 변화이다. 당사는 모든 일을 반드시 사무실에서 또는 고객과 현장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당사는 전통적인 회사로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그러한 방식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2. 혼합 방식. 필자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 중 대부분은 업무 방식이 전면적이지는 않더라도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택 근무가 준수한 것으로 입증되었고 각종 툴과 워크플로가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런던에 있는 한 법무법인의 IT 책임자는 “사무실 합리화 부분에서만 비용이...

2021.06.02

블로그ㅣ'재택근무(WFH)의 미래'를 둘러싼 동상이몽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주목하면서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위해 허들 룸(Huddle Room)과 기타 부대시설을 증축하고자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일각에서는 (직원들이 사무실에 복귀하면 사용하길 원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기업들이 허들 룸과 컨퍼런스 룸을 마련하는 뚜렷한 추세를 보인다고 말한다. 물론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는 실증적인 근거는 사실상 없다. 그리고 지난 3월 23일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블라인드(Blind)의 블로그에 게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지어 기술 회사들조차도 이에 관해 종잡을 수 없는 상태다.  여기서는 팬데믹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과 기업과 직원들의 의견이 일치할 때까지 포스트 팬데믹 계획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블라인드의 설문조사 결과  이 설문조사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는 많은 응답자가 자신들의 의견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거의 모든 응답자가 연말에는 대부분 사무실에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응답자의 수도 많았다. 후자라고 밝힌 이들의 의견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는 결코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 • “WFH를 사랑한다. 매일 아침 45분~1시간씩 출근해야 한다는 건 지금 나에게는 너무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통근하는 데 매일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씩을 보내지만 이에 대한 급여를 받진 않는다. 특히 기술 부문에서는 원격근무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시시콜콜한 잡담(Small talk)을 하지 않고 일하는 데 대부분 시간을 쓸 수 있어서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관리자들뿐이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회의에 쓰는데, 화상회의는 매우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무실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매일 출퇴근해야 하고 매일 옷을 차려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새벽에 일어나...

코로나19 포스트 팬데믹 포스트 코로나 재택근무 원격근무 블라인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사무실 복귀 허들 룸

2021.03.29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주목하면서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위해 허들 룸(Huddle Room)과 기타 부대시설을 증축하고자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일각에서는 (직원들이 사무실에 복귀하면 사용하길 원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기업들이 허들 룸과 컨퍼런스 룸을 마련하는 뚜렷한 추세를 보인다고 말한다. 물론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라는 실증적인 근거는 사실상 없다. 그리고 지난 3월 23일 폐쇄형 소셜 네트워크 블라인드(Blind)의 블로그에 게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지어 기술 회사들조차도 이에 관해 종잡을 수 없는 상태다.  여기서는 팬데믹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과 기업과 직원들의 의견이 일치할 때까지 포스트 팬데믹 계획을 중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블라인드의 설문조사 결과  이 설문조사의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는 많은 응답자가 자신들의 의견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거의 모든 응답자가 연말에는 대부분 사무실에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응답자의 수도 많았다. 후자라고 밝힌 이들의 의견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는 결코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 • “WFH를 사랑한다. 매일 아침 45분~1시간씩 출근해야 한다는 건 지금 나에게는 너무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통근하는 데 매일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씩을 보내지만 이에 대한 급여를 받진 않는다. 특히 기술 부문에서는 원격근무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시시콜콜한 잡담(Small talk)을 하지 않고 일하는 데 대부분 시간을 쓸 수 있어서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관리자들뿐이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회의에 쓰는데, 화상회의는 매우 지칠 수 있기 때문이다.”  • “사무실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매일 출퇴근해야 하고 매일 옷을 차려입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새벽에 일어나...

2021.03.29

포스트 코로나 시대 IT 비용 절감 팁 12가지

팬데믹으로 인해 IT가 짊어지게 될 부담은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산이 늘어나진 않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12가지 팁을 살펴본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세상을 상상해보자. 일부는 팬데믹 발생 이전으로 되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엔터프라이즈 IT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를테면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는 것에 관해 많은 기업이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 즉 IT 포트폴리오 및 예산에 장기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앞으로 온라인 도구를 통해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이뤄지리라 예상할 수 있으며, 그에 관한 기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가 다운되더라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회의를 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전사적으로 재택근무를 한다면 모든 업무가 중단될 수 있다.  가상 워크플로우로의 대대적인 전환이 불가피했던 팬데믹 초기, 많은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다. 기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같지만 이제 변수가 달라졌다. 일시적으로 시행했던 비상조치가 지금은 계속해서 예산을 할당해야 할 장기적인 전략으로 변모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IT의 부담이 늘었다고 해서 CIO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혹은 작년과 동일한 규모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많은 기업이 존폐 위기에 내몰리고 있으며 그 누구도 예산 삭감이라는 어려움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유능한 CIO에게는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는 것이다. 지방이 아니라 근육을 다듬는 정도라도, 즉 완전한 절감은 아니라 할지라도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더 민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 예산 삭감은 고통스럽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뉴노멀에 적응하면서 IT 부서와 예산을 재구성하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사무실 내 IT 인프라를 축소하라 기업마다 미래에 관해 서로 다른 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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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팬데믹으로 인해 IT가 짊어지게 될 부담은 늘어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산이 늘어나진 않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IT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12가지 팁을 살펴본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세상을 상상해보자. 일부는 팬데믹 발생 이전으로 되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엔터프라이즈 IT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를테면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는 것에 관해 많은 기업이 긍정적인 검토 중이다. 즉 IT 포트폴리오 및 예산에 장기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앞으로 온라인 도구를 통해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이 이뤄지리라 예상할 수 있으며, 그에 관한 기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가 다운되더라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회의를 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겠지만, 전사적으로 재택근무를 한다면 모든 업무가 중단될 수 있다.  가상 워크플로우로의 대대적인 전환이 불가피했던 팬데믹 초기, 많은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다. 기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같지만 이제 변수가 달라졌다. 일시적으로 시행했던 비상조치가 지금은 계속해서 예산을 할당해야 할 장기적인 전략으로 변모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IT의 부담이 늘었다고 해서 CIO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혹은 작년과 동일한 규모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많은 기업이 존폐 위기에 내몰리고 있으며 그 누구도 예산 삭감이라는 어려움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유능한 CIO에게는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가 있다는 것이다. 지방이 아니라 근육을 다듬는 정도라도, 즉 완전한 절감은 아니라 할지라도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더 민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렇다. 예산 삭감은 고통스럽지만 기회이기도 하다. 뉴노멀에 적응하면서 IT 부서와 예산을 재구성하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사무실 내 IT 인프라를 축소하라 기업마다 미래에 관해 서로 다른 결정을 ...

2021.02.18

일터의 미래를 묻다··· IT 임원들에게 물어본 7가지 질문

노스마크(NorthMarq)의 CIO인 댄 리치는 2020년의 혼란을 뒤돌아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근무지 급변 중에 자신의 IT팀이 이룩한 성취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리치는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기술에 대한 투자가 가속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가올 해에 대해서는 대답보다 의문이 더 많다.  그는 “한층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데이터, 액세스, 향상된 경험에 대한 욕구가 지난 5년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을 능가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여러 백신이 신속한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IT 리더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변화의 가속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셔널 라이프 그룹(National Life Group)의 수석 부사장이자 CIO인 니메시 메타는 말했다.  메타는 “디바이스를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전자제품 생성, 가상 클라이언트 회의, 디지털 이용자 경험, 팀 연결 등 뉴노멀을 생성하기 위해 우리는 2020년에 수많은 장애를 극복했다”면서 “그러나 안개가 걷히고 앞으로의 진로가 한층 확연해지면서 2021년, 우리 앞에 다가올 넥스트 노멀은 위와 다른 어려움을 생성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에서는 IT 리더들이 업무의 미래에 관한 7가지 핵심 질문과,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다.  미래의 하이브리드 인력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직원 일부가 사무실로 복귀하기 시작하고 있고, 계속해서 원격 근무를 하는 이들도 있다. 아직도 장소를 옮겨 다니는 작업자들도 있다.  일부 회사는 기술, 데이터, 직원 정서에 대한 사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장 재개방 결정을 내리고 있다. 급여 처리 서비스 업체인 ADP에는 사무실 복귀 의향이 있는 직원, 재택 근...

포스트 코로나 코로나19 일터 직장 업무의 미래 자동화 원격근무

2021.02.10

노스마크(NorthMarq)의 CIO인 댄 리치는 2020년의 혼란을 뒤돌아보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근무지 급변 중에 자신의 IT팀이 이룩한 성취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리치는 “고객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고, 기술에 대한 투자가 가속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가올 해에 대해서는 대답보다 의문이 더 많다.  그는 “한층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2021년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준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데이터, 액세스, 향상된 경험에 대한 욕구가 지난 5년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을 능가했다”라고 말했다. 팬데믹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여러 백신이 신속한 경제 회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그러나 IT 리더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변화의 가속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셔널 라이프 그룹(National Life Group)의 수석 부사장이자 CIO인 니메시 메타는 말했다.  메타는 “디바이스를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전자제품 생성, 가상 클라이언트 회의, 디지털 이용자 경험, 팀 연결 등 뉴노멀을 생성하기 위해 우리는 2020년에 수많은 장애를 극복했다”면서 “그러나 안개가 걷히고 앞으로의 진로가 한층 확연해지면서 2021년, 우리 앞에 다가올 넥스트 노멀은 위와 다른 어려움을 생성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에서는 IT 리더들이 업무의 미래에 관한 7가지 핵심 질문과,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에 관해 의견을 제시한다.  미래의 하이브리드 인력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직원 일부가 사무실로 복귀하기 시작하고 있고, 계속해서 원격 근무를 하는 이들도 있다. 아직도 장소를 옮겨 다니는 작업자들도 있다.  일부 회사는 기술, 데이터, 직원 정서에 대한 사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장 재개방 결정을 내리고 있다. 급여 처리 서비스 업체인 ADP에는 사무실 복귀 의향이 있는 직원, 재택 근...

2021.02.10

CIO의 새로운 데이터 과제··· 'ESG’ 역량 높이기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CIO ESG 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 딜로이트 포스트 코로나 데이터 드리븐 지속가능성 다양성 포용성

2021.01.29

‘환경, 사회, 지배구조(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이슈가 이제 이사회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직원과 투자자 모두 기업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CIO들은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활용해 ESG 데이터의 품질과 가치에 관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할 기회를 얻는다.  지난 2020년 11월 美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딜로이트 센터 포 보드 이펙티브니스(Deloitte Center for Board Effectiveness)’는 고위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늘날 이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들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워크숍을 개최했다.    팬데믹 위기 대응과 회복은 당연히 이사회에서 관심이 많은 주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2021년 경기 침체 우려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ESG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ESG’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기술 리더가 아니라 최고투자책임자가 ESG에 가장 주의를 기울였다. 한때는 규제 준수를 확인하는 감사기관이나 지속가능성 지표를 추적하는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ESG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이사회의 전략적 과제가 됐다.  기업 문화를 측정하라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의 지속가능성 서비스 부문 파트너 크리스틴 설리번은 “많은 CIO가 ESG와의 연결 관계를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데이터에 관한 것이다. ESG는 장기 전략을 평가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적인(data-driven)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의 비공개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연사는 “ESG에서 데이터가 중요하다”라면서, “그러나 ESG를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은 기업 문화다”라고 언급했다.  스파다포클레이 그룹(SpadaforClay Group)의 CEO이자...

2021.01.29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성공 열쇠는 ‘AI’와 ‘자동화’

인간과 협력하는 강력한 기술은 기업의 인간적 측면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떠올려 보자. 당시 비즈니스 리더들은 운영 최적화, 수익성 개선, 혁신 추진 등에서 AI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파악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지난 2019년 맥킨지가 전 세계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8%만이 소속 기업에서 적어도 하나의 프로세스 또는 제품에 AI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의 잠재적 응용 분야와 가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고, 그 결과 AI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때는 그랬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달라졌다. AI 플랫폼 투자가 급증한 것이다. 이제 AI는 ‘하면 좋은 것’에서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것’이 됐다.   이러한 변화가 촉진된 것은 평상시와 같은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부터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서 드러난 격차도 한몫했다. 기존의 인적 자본과 리소스 및 프로세스로는 팬데믹에 의해 늘어난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인텔리전스와 자동화가 긴급한 작업을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급부상했다.  장단기적으로 그리고 백오피스 및 프론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AI는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 가치를 더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AI 도구로 기업의 긴급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다 업계와 규모를 막론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시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모든 기업은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면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고객 문의를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항공사는 하루 평균 500건 수준이었던...

포스트 코로나 AI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화 RPA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챗봇 사일로 혁신

2021.01.12

인간과 협력하는 강력한 기술은 기업의 인간적 측면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떠올려 보자. 당시 비즈니스 리더들은 운영 최적화, 수익성 개선, 혁신 추진 등에서 AI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파악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지난 2019년 맥킨지가 전 세계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8%만이 소속 기업에서 적어도 하나의 프로세스 또는 제품에 AI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AI의 잠재적 응용 분야와 가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고, 그 결과 AI 도입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때는 그랬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달라졌다. AI 플랫폼 투자가 급증한 것이다. 이제 AI는 ‘하면 좋은 것’에서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것’이 됐다.   이러한 변화가 촉진된 것은 평상시와 같은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서부터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에서 드러난 격차도 한몫했다. 기존의 인적 자본과 리소스 및 프로세스로는 팬데믹에 의해 늘어난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인텔리전스와 자동화가 긴급한 작업을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급부상했다.  장단기적으로 그리고 백오피스 및 프론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AI는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 가치를 더하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AI 도구로 기업의 긴급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다 업계와 규모를 막론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시급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모든 기업은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면 직원들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팬데믹으로 인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고객 문의를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항공사는 하루 평균 500건 수준이었던...

2021.01.12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 사무실 복귀를 다시 이해해야 할 시점, 핵심은 ‘기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지 10개월가량이 지났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라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촉발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은 직원들을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시킬 시기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단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술 투자 등을 고려한다면 사무실 복귀는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 기업도 있다. 예를 들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영국 런던 지점은 2020년 6월 15일, 당시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라는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폐쇄했던 사무실을 재가동했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일자를 계속 연기하면서 좀 더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했다.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올해 안에 사무실 출근이 재개될 것이란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접종을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이상은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기업들은 팬데믹 동안 권고된 건강 및 안전 조치를 계속 적용해 복귀한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든 아니면 사무실 복귀 전략을 더 빠르게 시작할 예정이든 관계없이, 지금은 계획을 세울 시점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사무실에 관한 직원들의 생각이 영원히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크레스톤 일렉트로닉스(Crestron Electronics)의 영업 및 운영 부문 책임자 앤드류 그로스는 “[기업은] 사무실로 복귀할 직원들이 작년 3월 사무실을 떠나야 했던 직원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들은 다른 유형의 직원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대치 모두 다르다”라고 말했다.  ‘기술’로의 전환 협업 도구에 대한 투자가 재택근무로의 원활한 전환을 도운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안전한 사무실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코로나19 팬데믹 재택근무 원격근무 뉴노멀 포스트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사무실 복귀 세일즈포스 사물인터넷 스마트 카메라 하이브리드 사무실

2021.01.07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지 10개월가량이 지났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라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촉발했다. 그리고 이제 기업은 직원들을 안전하게 사무실로 복귀시킬 시기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단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기술 투자 등을 고려한다면 사무실 복귀는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문제를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 기업도 있다. 예를 들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영국 런던 지점은 2020년 6월 15일, 당시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하라는 정부 지침에도 불구하고 폐쇄했던 사무실을 재가동했다. 물론 대부분의 기업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일자를 계속 연기하면서 좀 더 신중한 접근방식을 취했다.   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으로 올해 안에 사무실 출근이 재개될 것이란 희망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 대중이 접종을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6개월 이상은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기업들은 팬데믹 동안 권고된 건강 및 안전 조치를 계속 적용해 복귀한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든 아니면 사무실 복귀 전략을 더 빠르게 시작할 예정이든 관계없이, 지금은 계획을 세울 시점이다. 그리고 기업들은 사무실에 관한 직원들의 생각이 영원히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크레스톤 일렉트로닉스(Crestron Electronics)의 영업 및 운영 부문 책임자 앤드류 그로스는 “[기업은] 사무실로 복귀할 직원들이 작년 3월 사무실을 떠나야 했던 직원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들은 다른 유형의 직원이다.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대치 모두 다르다”라고 말했다.  ‘기술’로의 전환 협업 도구에 대한 투자가 재택근무로의 원활한 전환을 도운 것과 마찬가지로, ‘기술’은 안전한 사무실 복귀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2021.01.07

포스트 코로나 시대, CIO 핵심과제는 바로 '고객 중심 IT'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상호작용해야 할 필요성이 그야말로 증폭됐다. IT 업계의 리더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은퇴 이후 지낼 커뮤니티 또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알아본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이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험해보는 것은 기본이다. 이를테면 美 은퇴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 에릭슨 리빙 매니지먼트(Erickson Living Management)에서는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일대일 안내를 제공하며, 시설 내 식당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 지향적 고객 경험은 지난 3월 코로나19가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완전히 뒤집혔다. 이 회사는 현장 방문, 대면 행사 등을 가상경험으로 전환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디지털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에릭슨 리빙의 CIO 한스 켈러는 “가상경험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고객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변화의 방법 또한 굉장히 중요했다. 그 결과 잠재 고객들과 유의미하게 소통하고, 커뮤니티 거주자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고객 경험을 우선시해온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에릭슨 리빙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완전히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재구성해야 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이제 기업들은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상호작용을 구현해내며 고객들이 있는 곳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모델로 혁신하고 있다.  KPMG의 2020 글로벌 고객 경험 리서치(2020 Global Customer Experience Research)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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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상호작용해야 할 필요성이 그야말로 증폭됐다. IT 업계의 리더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은퇴 이후 지낼 커뮤니티 또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알아본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이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험해보는 것은 기본이다. 이를테면 美 은퇴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 에릭슨 리빙 매니지먼트(Erickson Living Management)에서는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시설 및 편의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일대일 안내를 제공하며, 시설 내 식당 중 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체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 지향적 고객 경험은 지난 3월 코로나19가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완전히 뒤집혔다. 이 회사는 현장 방문, 대면 행사 등을 가상경험으로 전환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더해 디지털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들이 편안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에릭슨 리빙의 CIO 한스 켈러는 “가상경험으로 전환해야 했지만, 고객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변화의 방법 또한 굉장히 중요했다. 그 결과 잠재 고객들과 유의미하게 소통하고, 커뮤니티 거주자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 고객 경험을 우선시해온 대부분의 기업과 마찬가지로, 에릭슨 리빙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객 인게이지먼트 전략을 완전히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재구성해야 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이제 기업들은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상호작용을 구현해내며 고객들이 있는 곳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모델로 혁신하고 있다.  KPMG의 2020 글로벌 고객 경험 리서치(2020 Global Customer Experience Research)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

2020.12.29

칼럼ㅣ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IT 프로젝트 성과측정은 어떻게 달라질까?

팬데믹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이는 기술 및 전략적 관점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규모 및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매출은 하락했으며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IT 예산과 지출 역시 축소됐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았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높였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일부 인력을 원격으로 유지하려는 기업도 많다.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IT 인프라, 프로세스, 리소스의 취약점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 오래된 기술 부채를 줄이거나 없애고, 보안을 개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를 늘리게 됐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돼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행동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은 디지털화를 가속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세스의 도입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다. 앞으로 5년 동안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고, 과거에는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팬데믹 덕분에 가능해졌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필수다  필자의 소속 기업인 내셔널 생명보험(National Life)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대면 채널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영업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는 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는 순식간에 ‘있으면 좋은 것’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만약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얻지 ...

포스트 코로나 IT 프로젝트 성과측정 ROI ROA 재택근무 원격근무 생산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스토리텔링

2020.12.24

팬데믹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이는 기술 및 전략적 관점에서 기회를 발굴하고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사태는 규모 및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매출은 하락했으며 구조조정이 이뤄졌고 IT 예산과 지출 역시 축소됐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측면도 없진 않았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기업이 재택근무 체제로 신속하게 전환해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심지어는 높였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재택근무 체제로의 전환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일부 인력을 원격으로 유지하려는 기업도 많다.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탄력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한 IT 인프라, 프로세스, 리소스의 취약점이 팬데믹 기간 동안 매우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많은 기업이 오래된 기술 부채를 줄이거나 없애고, 보안을 개선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를 늘리게 됐다.  하나 더 언급하자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돼 비즈니스 모델과 사용자 행동을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팬데믹은 디지털화를 가속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 프로세스의 도입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다. 앞으로 5년 동안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고, 과거에는 통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일이 이제는 팬데믹 덕분에 가능해졌다.  디지털화(Digitization)는 필수다  필자의 소속 기업인 내셔널 생명보험(National Life)의 사례를 예로 들어보자. 일반적으로 보험사는 대면 채널을 통해 상호작용하고 영업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는 이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는 순식간에 ‘있으면 좋은 것’에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만약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얻지 ...

2020.12.24

초불확실성 시대, 'IT 인프라'의 미래를 준비하라··· 기업 3곳 사례 

‘팬데믹’ 위기를 계기로 IT 리더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고자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IT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  올해 IT 리더들은 코로나로 인한 ‘단절’에 대처하느라 고군분투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IT가 어떤 모습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따라서 CIO는 재택근무를 지원하고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진행하며 급증한 전자상거래 수요를 충족하는 것 외에도, 지난 몇 개월을 되짚어 보면서 IT 인프라가 급변하는 미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내려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다시 말해, IT가 앞으로도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일련의 혼란에 대비해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야 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회복탄력성과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어떻게 기업 인프라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1. 장기적인 원격근무 지원 그리고 자동화 도입  미국의 운송 및 물류업체 H&M베이는 언제든지 원격근무 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IT 총괄 존 워커에 따르면 이를 위한 IT 투자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H&M 베이는 시트릭스 게이트웨이(Citrix Gateway)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이는 원격 액세스 인프라를 통합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SSO(single sign-on)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모든 기기에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액세스할 수 있다.  시트릭스 게이트웨이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H&M 베이는 더 많은 비용과 자원을 쏟아부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씬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사무실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데스크톱으로 원격작업을 할 수 있었다.     워커는 “여기에 VoIP 폰을 함께 사용했다”라면서, “이들을 통해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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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팬데믹’ 위기를 계기로 IT 리더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고자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IT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  올해 IT 리더들은 코로나로 인한 ‘단절’에 대처하느라 고군분투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IT가 어떤 모습일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따라서 CIO는 재택근무를 지원하고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진행하며 급증한 전자상거래 수요를 충족하는 것 외에도, 지난 몇 개월을 되짚어 보면서 IT 인프라가 급변하는 미래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내려야 할지 판단해야 한다.    다시 말해, IT가 앞으로도 대응해야 할지 모르는 일련의 혼란에 대비해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야 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회복탄력성과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여기서는 IT 리더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어떻게 기업 인프라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1. 장기적인 원격근무 지원 그리고 자동화 도입  미국의 운송 및 물류업체 H&M베이는 언제든지 원격근무 할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IT 총괄 존 워커에 따르면 이를 위한 IT 투자는 2019년부터 시작됐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H&M 베이는 시트릭스 게이트웨이(Citrix Gateway) 플랫폼으로 마이그레이션하기 시작했다. 이는 원격 액세스 인프라를 통합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SSO(single sign-on)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모든 기기에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액세스할 수 있다.  시트릭스 게이트웨이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H&M 베이는 더 많은 비용과 자원을 쏟아부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접속할 수 있는 씬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사무실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데스크톱으로 원격작업을 할 수 있었다.     워커는 “여기에 VoIP 폰을 함께 사용했다”라면서, “이들을 통해 갑작...

2020.11.06

알릭스파트너스, “IT 기업도 코로나19 위기를 새 수익 창출 기회로 전환해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방식과 디지털화된 생활 패턴이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으면서, 이러한 변화의 핵심인 정보통신 기술을 제공하는 IT기업들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테크 세일즈: 코로나19 위기를 넘어선 수익 창출(Tech sales: Driving Revenues Through and Beyond the COVID-19 Crisis)’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전 세계 IT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화학·철강·자동차·의류 등 전통 제조업계는 직격탄을 맞은 반면 IT 업계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IT기업 사이에서도 서비스 분야나 뉴노멀 트렌드 대응 능력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알릭스파트너스가 글로벌 IT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 원격 진료 서비스 기업 ‘텔라독’,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등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들은 코로나19가 오히려 크게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대면 활동 제한으로 인해 여행 산업이나 모빌리티, 라이브 이벤트와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IT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하게 감지되고 있다. 한국 IDC가 최근 발표한 ‘국내 IT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기업들의 IT 투자를 위축시키며 2020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전년 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의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비대면, 자동화를 위한 AI, IoT, VR, 챗봇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신규 수요는 상...

알릭스파트너스 코로나19 팬데믹 비대면 환경 디지털화 뉴노멀 포스트 코로나

2020.10.20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방식과 디지털화된 생활 패턴이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으면서, 이러한 변화의 핵심인 정보통신 기술을 제공하는 IT기업들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테크 세일즈: 코로나19 위기를 넘어선 수익 창출(Tech sales: Driving Revenues Through and Beyond the COVID-19 Crisis)’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전 세계 IT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화학·철강·자동차·의류 등 전통 제조업계는 직격탄을 맞은 반면 IT 업계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IT기업 사이에서도 서비스 분야나 뉴노멀 트렌드 대응 능력에 따라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알릭스파트너스가 글로벌 IT 기업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상회의 플랫폼 기업 ‘줌’, 원격 진료 서비스 기업 ‘텔라독’,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등 비대면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들은 코로나19가 오히려 크게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대면 활동 제한으로 인해 여행 산업이나 모빌리티, 라이브 이벤트와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는 IT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하게 감지되고 있다. 한국 IDC가 최근 발표한 ‘국내 IT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기업들의 IT 투자를 위축시키며 2020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전년 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의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비대면, 자동화를 위한 AI, IoT, VR, 챗봇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신규 수요는 상...

2020.10.20

새 술은 새 부대에··· 코로나 시대, ‘탄력적인 IT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는 문화적 기반으로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가 부상하고 있다. 탄력적인 IT 조직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러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십 관행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여러 IT 리더들의 조언을 들어본다.    불확실한 시기 속에서도 CIO는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동시에 조직 전체의 원격근무 전략을 신속하게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위기는 어려운 과제를 견디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IT 문화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됐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단기 속성으로 배우는, 혹은 이에 관한 교훈을 힘겹게 얻는 과정이 되기도 했다.  시스코 CIO 재키 구이체라르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게 지난 몇 달은 거대한 ‘사회적 실험’과 마찬가지였다”라면서, 이를 통해 원격근무가 사무실 근무만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리더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리더가 이 새로운 업무 방식과 여기서 나타나는 특정한 행동들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현실에서 기존 전략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여기서는 탄력적인 IT 조직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러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십 관행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여러 IT 리더들의 조언을 들어본다. 1. 사람을 우선시하라 미국 뉴욕의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업체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의 부사장이자 CIO인 크리스틴 마이어스는 “불확실한 시기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은 ‘회복탄력성’이다”라고 전했다.  마이어스를 비롯한 많은 IT 리더는 지속적이면서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어스는 “모르는 것이 가장 나쁘다. 팀원들과 솔직하고 개방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은 변화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때때로 나쁜 소식을 전달해야 한다는...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원격근무 재택근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변혁 회복탄력성 IT 리더 CIO IT 문화

2020.09.10

코로나19 위기에 대처하는 문화적 기반으로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가 부상하고 있다. 탄력적인 IT 조직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러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십 관행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여러 IT 리더들의 조언을 들어본다.    불확실한 시기 속에서도 CIO는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가속하는 동시에 조직 전체의 원격근무 전략을 신속하게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번 위기는 어려운 과제를 견디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IT 문화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됐다. 또한 ‘회복탄력성’을 단기 속성으로 배우는, 혹은 이에 관한 교훈을 힘겹게 얻는 과정이 되기도 했다.  시스코 CIO 재키 구이체라르는 “전 세계 모든 기업에게 지난 몇 달은 거대한 ‘사회적 실험’과 마찬가지였다”라면서, 이를 통해 원격근무가 사무실 근무만큼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리더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리더가 이 새로운 업무 방식과 여기서 나타나는 특정한 행동들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현실에서 기존 전략은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조언했다.  여기서는 탄력적인 IT 조직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러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리더십 관행을 조정하는 방법까지 여러 IT 리더들의 조언을 들어본다. 1. 사람을 우선시하라 미국 뉴욕의 통합 헬스케어 시스템 업체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의 부사장이자 CIO인 크리스틴 마이어스는 “불확실한 시기에서도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핵심은 ‘회복탄력성’이다”라고 전했다.  마이어스를 비롯한 많은 IT 리더는 지속적이면서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어스는 “모르는 것이 가장 나쁘다. 팀원들과 솔직하고 개방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은 변화를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때때로 나쁜 소식을 전달해야 한다는...

2020.09.10

코로나 고비는 넘겼지만... 6개월 안에 해야 할 '재택근무 보안 지침' 10가지

올해 초의 최우선 순위는 무엇보다 집에서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3~4개월이 지났다. 이제 재택근무가 새로운 현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CIO 혹은 CSO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재택근무(WFH)라는 새 현실에 대응하려면 사이버보안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현시점에서 이 질문은 CIO와 CSO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관련해 모든 CIO는 다음의 3가지 핵심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1.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2. 해당 변화가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조직의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와 통제 환경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의 변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재무, HR, 마케팅 등 일반 사무직이라면 더욱더 그랬다. 게다가 일반 사무직 직원들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자리로 직접 가는 것에 익숙하다.  코로나19 사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사용 패턴에 영향을 미쳤다. 첫째, 이제 원격 접근은 필수가 됐다. 둘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역시 필수적이다.  특히 여기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은 별도 네트워크에서 온프레미스로 실행되는 가장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로 인해 보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및 업계 규제 준수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험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위험이란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과 이로 인해 기업이 받는 피해를 나타내는 일종의 함수다. 사이버보안에서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해커의 공격과 IT 환경의 취약점이다. ‘기업의 피해’는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생산성, 적절성 등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사용 패턴 및 아키텍처를 이해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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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올해 초의 최우선 순위는 무엇보다 집에서도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3~4개월이 지났다. 이제 재택근무가 새로운 현실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CIO 혹은 CSO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재택근무(WFH)라는 새 현실에 대응하려면 사이버보안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현시점에서 이 질문은 CIO와 CSO의 최대 관심사일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관련해 모든 CIO는 다음의 3가지 핵심 질문을 고려해야 한다.  1.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2. 해당 변화가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조직의 사이버보안 대비 태세와 통제 환경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IT 사용 패턴과 아키텍처의 변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기업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재무, HR, 마케팅 등 일반 사무직이라면 더욱더 그랬다. 게다가 일반 사무직 직원들은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의 자리로 직접 가는 것에 익숙하다.  코로나19 사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사용 패턴에 영향을 미쳤다. 첫째, 이제 원격 접근은 필수가 됐다. 둘째,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역시 필수적이다.  특히 여기서 고려해야 할 중요 사항은 별도 네트워크에서 온프레미스로 실행되는 가장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로 인해 보안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및 업계 규제 준수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위험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위험이란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과 이로 인해 기업이 받는 피해를 나타내는 일종의 함수다. 사이버보안에서 ‘나쁜 사건이 발생할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해커의 공격과 IT 환경의 취약점이다. ‘기업의 피해’는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생산성, 적절성 등이 영향을 받는 정도를 말한다.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사용 패턴 및 아키텍처를 이해하려면...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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