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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 서버 / 클라우드

기고 | 클라우드 복잡성을 피하는 3가지 노력

2018.05.30 David Linthicum   |  InfoWorld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에 쌓아두면, 관리중인 리소스가 너무 많아지고 이기종 IT환경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클라우드 복잡성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사용자는 매일 클라우드에 수백 가지 워크로드를 추가하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다양한 유형의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추가하고,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를 추가하며, 기존의 온 프레미스 리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클라우드에 추가하다 보면 종국에 가서는 너무 많은 자원 관리, 너무 많은 이질성, 너무 많은 복잡성이 대두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기존의 온 프레미스 복잡성과 구축 중인 새로운 클라우드 복잡성을 모두 제어하면서 복잡한 계획을 수립하고 좋은 도구를 사용하여 제어할 수 있다. 단, IT 분야에서 가치 있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계획, 리소스를 투자해야 한다.

다음은 몇 가지 조언이다.

복잡성 관리 계획을 만든다. 즉, 프로세스, 기술, 많은 자금을 문제 해결에 투입하기 전에 몇 가지 단계를 거치고 자신의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이 계획에서는 기존 및 클라우드 기반 복잡성, 시스템 추적 방법, 앞으로의 복잡성 최소화 방법, 기술 지원을 다루는 접근 방식을 정의해야 한다.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선택한다. 모든 사람이 유용한 도구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판도라의 상자다. 구성 관리, 데브옵스 자동화, 하이브리드(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SB)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같은 특정 클라우드 관리 툴을 선택해야 한다.

프로세스를 설정한다. 즉, 클라우드 및 기존 리소스, 해당 리소스에 결합된 서비스와 해당 리소스에 관한 데이터를 추적하는 핵심 처리 과정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자원을 어떻게 추가하거나 제거했나? 누가 그렇게 했나?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했나?

여기까지 잘 했다면 앞으로 10년 동안 매우 생산적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클라우드의 복잡성에 빠져 허우적댈 가능성이 있다.

* David S. Linthicum은 딜로이트컨설팅의 최고 클라우드 전략 책임자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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