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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거버넌스'와 '클라우드옵스'에 주목··· 클라우드 컴퓨팅 예측 2가지

매년 12월이면 필자의 받은 편지함에는 홍보회사에서 보내온 메일이 한가득이다. 모두 클라이언트에서 내놓은 내년 전망을 홍보하는 메일이다. “내년에도 클라우드 보안은 CIO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을 것”이라는 메일을 몇 통이나 받았는지 모른다. 너무도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는 것들이다. 그런 면에서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의 많은 수가 똑같이 바보 같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이렇게 평범한 예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치 있는 예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부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이 운영이나 개발, 거버넌스, 보안 등등 구체적인 기술을 구현하면서 IT 책임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해당 기술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만 한다. 필자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예측이 극히 좁은 영역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이유이다. 필자의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은 거버넌스와 클라우드옵스에 관한 것이다. 거버넌스 멀티클라우드의 부상과 클라우드 복잡성 문제를 키우는 변화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거버넌스는 과도하게 복잡해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제해야 하는 기업의 중점 사항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거버넌스 전반이 집중 조명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이자 이미 많은 기업이 직면해 있는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인데, 바로 비용 거버넌스이다. 재무 운영, 즉 핀옵스(FinOps)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2021년 대부분 대기업에서 클라우드 비용은 통제를 벗어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가격을 올린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직원이 책임을 지지 않았다. 다수의 비용 거버넌스 솔루션이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하는지 지켜보는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이들 툴은 훌륭한 보고서와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핵심적인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는데, 바로 동적인 반응과 대응 기능이다. 예를 들어 쓸모 있는 시간을 넘어서 실행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적절한...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거버넌스 핀옵스 클라우드옵스 추상화 2022년 전망

2021.12.21

매년 12월이면 필자의 받은 편지함에는 홍보회사에서 보내온 메일이 한가득이다. 모두 클라이언트에서 내놓은 내년 전망을 홍보하는 메일이다. “내년에도 클라우드 보안은 CIO의 우선순위 목록에 있을 것”이라는 메일을 몇 통이나 받았는지 모른다. 너무도 당연해서 말할 필요도 없는 것들이다. 그런 면에서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의 많은 수가 똑같이 바보 같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이렇게 평범한 예측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치 있는 예측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세부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기업이 운영이나 개발, 거버넌스, 보안 등등 구체적인 기술을 구현하면서 IT 책임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해당 기술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만 한다. 필자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예측이 극히 좁은 영역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이유이다. 필자의 2022년 클라우드 예측은 거버넌스와 클라우드옵스에 관한 것이다. 거버넌스 멀티클라우드의 부상과 클라우드 복잡성 문제를 키우는 변화가 2022년에도 계속될 것이다. 거버넌스는 과도하게 복잡해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제해야 하는 기업의 중점 사항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거버넌스 전반이 집중 조명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좀 더 우선순위가 높은 문제이자 이미 많은 기업이 직면해 있는 문제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인데, 바로 비용 거버넌스이다. 재무 운영, 즉 핀옵스(FinOps)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2021년 대부분 대기업에서 클라우드 비용은 통제를 벗어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가격을 올린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직원이 책임을 지지 않았다. 다수의 비용 거버넌스 솔루션이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하는지 지켜보는 일을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 이들 툴은 훌륭한 보고서와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핵심적인 문제를 처리하지 못하는데, 바로 동적인 반응과 대응 기능이다. 예를 들어 쓸모 있는 시간을 넘어서 실행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나 적절한...

2021.12.21

복잡성이 SW 개발자를 죽인다··· '패러다임의 전환' 올까?

로터스 노츠의 개발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 베테랑인 레이 오지는 2005년의 내부 문건에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복잡성은 살인적이다(Complexity kills). 개발자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제품을 구상하고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일을 어렵게 만든다. 보안 문제를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용자와 관리자를 좌절시킨다.” Ian Espinosa (CC0) 당시의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이 심각하게 복잡했다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마주치는 복잡성에 대해 그가 어떻게 말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직접 다룰 수 있는 서버에서 동작하는 모놀리식 아키텍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다수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하고, 컨테이너 안으로 패키징하고, 쿠버네티스로 오케스트레이션 하고, 분산 클라우드 환경에서 호스팅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은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다른 차원으로 격상시킨다.  여기에 안전하고 복원력을 확보해야 하는 요구사항과, 풍부한 기능의 소비자 등급의 경험에 대한 기대를 더해보라. 개발자는 지금까지 이런 수준의 부담에 시달려본 적이 없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존의 CIO인 워너 보겔스는 2019년 AWS 서밋 행사 중에 “마이크로서비스가 보편화된 환경으로 이동하면 복잡성이 확연히 증가한다”면서 “모든 것이 모놀리식 아키텍처였던 시절에는 더 단순했을까? 일정 부분에서는 분명히 그랬다”라고 말했다.  반면, 복합적 기술을 API를 통해 기성품처럼 소비하기가 이처럼 쉬운 적이 없었다. 기본적인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로부터 이미지 인식 기능, 또는 심지어 전체 지불 스택에 이르기까지 그렇다. 단순히 조립해서 비즈니스 로직을 덧씌우면 그만이다.  그러나 이게 진짜 그렇게 단순할까? 월트 디즈니의 기업 기술 전략 총괄이었으며 현재 컨설턴트인 나이젤 심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가 오늘날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

복잡성 소프트웨어 개발 모놀리식 API 혁신 고객 경험

2021.11.29

로터스 노츠의 개발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 베테랑인 레이 오지는 2005년의 내부 문건에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복잡성은 살인적이다(Complexity kills). 개발자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제품을 구상하고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일을 어렵게 만든다. 보안 문제를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용자와 관리자를 좌절시킨다.” Ian Espinosa (CC0) 당시의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이 심각하게 복잡했다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마주치는 복잡성에 대해 그가 어떻게 말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직접 다룰 수 있는 서버에서 동작하는 모놀리식 아키텍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다수의 마이크로서비스로 분해하고, 컨테이너 안으로 패키징하고, 쿠버네티스로 오케스트레이션 하고, 분산 클라우드 환경에서 호스팅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러한 전환은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다른 차원으로 격상시킨다.  여기에 안전하고 복원력을 확보해야 하는 요구사항과, 풍부한 기능의 소비자 등급의 경험에 대한 기대를 더해보라. 개발자는 지금까지 이런 수준의 부담에 시달려본 적이 없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존의 CIO인 워너 보겔스는 2019년 AWS 서밋 행사 중에 “마이크로서비스가 보편화된 환경으로 이동하면 복잡성이 확연히 증가한다”면서 “모든 것이 모놀리식 아키텍처였던 시절에는 더 단순했을까? 일정 부분에서는 분명히 그랬다”라고 말했다.  반면, 복합적 기술을 API를 통해 기성품처럼 소비하기가 이처럼 쉬운 적이 없었다. 기본적인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로부터 이미지 인식 기능, 또는 심지어 전체 지불 스택에 이르기까지 그렇다. 단순히 조립해서 비즈니스 로직을 덧씌우면 그만이다.  그러나 이게 진짜 그렇게 단순할까? 월트 디즈니의 기업 기술 전략 총괄이었으며 현재 컨설턴트인 나이젤 심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가 오늘날처럼 어려운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

2021.11.29

블로그|퍼블릭 클라우드의 진화가 초래할 '윈윈'

예언 하나 해보겠다. 대부분의 기업용 IT 솔루션이 그 자체로 멀티클라우드에 기반하게 된다. 클라우드 리소스는 추상화 및 일상품화(commoditized)될 것이다. 보통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보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읽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음의 기사 헤드라인이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싸움이었던 클라우드 전쟁에 수많은 경쟁자들이 참전하고 있다. 고객들은 점점 다양한 벤더와 계약을 맺어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조합해 사용하고 있다.”    기사 자체보다는 헤드라인과 부제목이 더 흥미로웠다. 지난 수 년간 목격됐던 동향이 이제 미국 최대 비즈니스 매체에서 언급될 정도로 검증됐다는 의미다. 달리 말하면, 멀티클라우드, 이기종, 복잡성이라는 트렌드가 주류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이는 더 큰 질문으로 이어진다. 여러 크고 작은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가 향후 몇 년간 어떻게 탈바꿈할 것인지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일상품화되는 추세는 이미 어느 정도 뚜렷해지고 있다.  테크 업계에서 ‘일상품화’란 단어는 그다지 좋은 의미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일상품화된 제품은 더이상 특별한 혁신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고,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가능성이 생겨날 수 있다. 가령, 하나의 기업용 솔루션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함에 따라, 각 클라우드 자체는 제품에 필요한 개별 리소스를 제공하는 역할만을 맡게 될 수 있다. 클라우드는 추상화된 리소스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다. 기업이 공통 인터페이스 세트(보통 API)를 이용해 스토리지,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의 서비스에 액세스하면, 이 인터페이스 세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호출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방향성이 생겨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기업 내 IT 부서가 직접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

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복잡성 이기종 상용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2021.07.28

예언 하나 해보겠다. 대부분의 기업용 IT 솔루션이 그 자체로 멀티클라우드에 기반하게 된다. 클라우드 리소스는 추상화 및 일상품화(commoditized)될 것이다. 보통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보려고 월스트리트저널을 읽지는 않는다. 그러나 다음의 기사 헤드라인이 필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때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싸움이었던 클라우드 전쟁에 수많은 경쟁자들이 참전하고 있다. 고객들은 점점 다양한 벤더와 계약을 맺어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조합해 사용하고 있다.”    기사 자체보다는 헤드라인과 부제목이 더 흥미로웠다. 지난 수 년간 목격됐던 동향이 이제 미국 최대 비즈니스 매체에서 언급될 정도로 검증됐다는 의미다. 달리 말하면, 멀티클라우드, 이기종, 복잡성이라는 트렌드가 주류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이는 더 큰 질문으로 이어진다. 여러 크고 작은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가 향후 몇 년간 어떻게 탈바꿈할 것인지다. 퍼블릭 클라우드가 일상품화되는 추세는 이미 어느 정도 뚜렷해지고 있다.  테크 업계에서 ‘일상품화’란 단어는 그다지 좋은 의미로 들리지 않을 수 있다. 일상품화된 제품은 더이상 특별한 혁신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고,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가능성이 생겨날 수 있다. 가령, 하나의 기업용 솔루션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함에 따라, 각 클라우드 자체는 제품에 필요한 개별 리소스를 제공하는 역할만을 맡게 될 수 있다. 클라우드는 추상화된 리소스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렇다. 기업이 공통 인터페이스 세트(보통 API)를 이용해 스토리지,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의 서비스에 액세스하면, 이 인터페이스 세트가 사용자의 요청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호출할 것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방향성이 생겨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기업 내 IT 부서가 직접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

2021.07.28

블로그 | 클라우드 개발 툴과 인프라를 고르는 법

툴과 기술은 기술 솔루션을 구성하는 것으로, 무엇인가를 구축하고 자원을 이용하고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최근 필자는 툴이나 기술을 잘못 선택해 실패한 프로젝트를 여러 건 봤다. 우리는 이 문제를 몇 년째 다루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현실은 모든 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발, 테스트, 배치 영역에 새로 들어오는 기술과 툴은 처음 적용하는 것이라 어떤 툴과 기술을 골라야 할지 실마리가 거의 없다. 다시 말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여기 몇 가지 조언을 소개한다. 너무 앞서거나 뒤처지지 않는다. 개발 세계에 있는 사람 대부분은 툴과 플랫폼, 기타 기술에 너무 큰 비중을 둔다. 개발자가 무엇을 왜 구축해야 하는지 알기도 전에 툴과 기술이 선택된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너무 기다린다. 설계의 중요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약간의 알지 못한 제약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 예를 들어, 원래 목표로 했던 데이터베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등의 상황을 걱정하는 것이다. 위험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해 툴과 기술은 적절한 순서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비즈니스를 이해한다. 개발이나 인프라를 특정 솔루션 업체에 맞춰 표준화했는데, 그 솔루션 업체가 “망했다”는 악몽 같은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해당 업체가 더 큰 업체에 인수되면서 지원이 끊어지거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보호 방안이 있는지 솔직하게 물어볼 수는 있다. 만약 솔루션 업체의 사업이 중단되면, 소스 코드에 대한 권리를 고객사가 갖거나 다른 툴과 기술로 이전하는 비용을 솔루션 업체가 지불하는 계약 조건을 본 적이 있다. 또 하나의 전략은 오픈소스이다. 단지 코드만 액세스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오픈소스 시스템을 판매하고 지원하는 다른 업체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선택

2021.03.23

툴과 기술은 기술 솔루션을 구성하는 것으로, 무엇인가를 구축하고 자원을 이용하고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최근 필자는 툴이나 기술을 잘못 선택해 실패한 프로젝트를 여러 건 봤다. 우리는 이 문제를 몇 년째 다루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현실은 모든 것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발, 테스트, 배치 영역에 새로 들어오는 기술과 툴은 처음 적용하는 것이라 어떤 툴과 기술을 골라야 할지 실마리가 거의 없다. 다시 말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여기 몇 가지 조언을 소개한다. 너무 앞서거나 뒤처지지 않는다. 개발 세계에 있는 사람 대부분은 툴과 플랫폼, 기타 기술에 너무 큰 비중을 둔다. 개발자가 무엇을 왜 구축해야 하는지 알기도 전에 툴과 기술이 선택된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너무 기다린다. 설계의 중요한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약간의 알지 못한 제약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인다. 예를 들어, 원래 목표로 했던 데이터베이스가 지원되지 않는 등의 상황을 걱정하는 것이다. 위험을 줄이거나 제거하기 위해 툴과 기술은 적절한 순서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비즈니스를 이해한다. 개발이나 인프라를 특정 솔루션 업체에 맞춰 표준화했는데, 그 솔루션 업체가 “망했다”는 악몽 같은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해당 업체가 더 큰 업체에 인수되면서 지원이 끊어지거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보호 방안이 있는지 솔직하게 물어볼 수는 있다. 만약 솔루션 업체의 사업이 중단되면, 소스 코드에 대한 권리를 고객사가 갖거나 다른 툴과 기술로 이전하는 비용을 솔루션 업체가 지불하는 계약 조건을 본 적이 있다. 또 하나의 전략은 오픈소스이다. 단지 코드만 액세스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오픈소스 시스템을 판매하고 지원하는 다른 업체도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

2021.03.23

실타래처럼 얽혀가는 기술 환경··· '관찰가능성'에 주목하는 기업들

오늘날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장애 원인에 관한 ‘관찰가능성(Observability)’ 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찰가능성 또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라고 부르는 용어가 (갈수록 더) 분산된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시 말해, 관찰가능성의 필요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말했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You can’t control what you can’t measure)’라는 격언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이처럼 적절했던 때가 없다.    지난 2020년 3월 대부분의 사람이 레딧(Reddit)의 ‘r/wallstreetbets(위험 투자를 하는 사용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노는 주식 서브레딧(게시판))’가 무엇인지 또는 게임스톱(GameStop)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모르던 시절, 인기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는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당시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주 바이주 바트와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2020년 3월에) 여러 차례 발생한 서비스 중단은 인프라에 가해진 전례 없는 부하 때문”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분명히 비즈니스에 좋지 않다. 로빈후드가 자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거래에서 소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주식 거래를 민주화하려는 기업으로써 이는 빈후드의 평판에도 좋지 못하다. 심지어 이런 서비스 중단은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하거나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해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의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인프라에 가해지는 부하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이를 찾아내거나 혹은 최소한 이런 사건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역량이 경영진 사이에서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

관찰가능성 옵저버빌리티 레딧 로빈후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APM 복잡성 종속성 모니터링 스플렁크 옐프 데이터독 데이터 인텔리전스 자동화

2021.02.22

오늘날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장애 원인에 관한 ‘관찰가능성(Observability)’ 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이 계속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찰가능성 또는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라고 부르는 용어가 (갈수록 더) 분산된 인프라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시 말해, 관찰가능성의 필요성이 명확해지고 있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말했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You can’t control what you can’t measure)’라는 격언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분야 종사자들에게 이처럼 적절했던 때가 없다.    지난 2020년 3월 대부분의 사람이 레딧(Reddit)의 ‘r/wallstreetbets(위험 투자를 하는 사용자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노는 주식 서브레딧(게시판))’가 무엇인지 또는 게임스톱(GameStop)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는지 모르던 시절, 인기 주식거래 앱 로빈후드(Robinhood)는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당시 로빈후드의 공동창업주 바이주 바트와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2020년 3월에) 여러 차례 발생한 서비스 중단은 인프라에 가해진 전례 없는 부하 때문”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는 분명히 비즈니스에 좋지 않다. 로빈후드가 자사 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는 모든 거래에서 소액의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주식 거래를 민주화하려는 기업으로써 이는 빈후드의 평판에도 좋지 못하다. 심지어 이런 서비스 중단은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하거나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해 불만을 품은 사용자들의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인프라에 가해지는 부하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이를 찾아내거나 혹은 최소한 이런 사건의 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역량이 경영진 사이에서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

2021.02.22

향후 10년간 주목할 기술 과제는?··· “복잡성 vs. 적합성”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융합 및 분산형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까지 기술 복잡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 모든 요소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바로 향후 10년 간의 기술 과제다.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기술 업계가 선보이고 ‘받아들이게끔(embrace)’ 하려는 증강(Augmentation), 향상(Enhancement), 확장(Expansion)된 모든 새로운 기술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설계 및 엔지니어링한 이후에 관리해야 하는 세분화된 내부 복잡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기업은 ‘규정 준수’와 ‘생산적인 운영 관리’를 모두 이행하며 IT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고, ‘복잡성(complexity) vs. 적합성(conformity)’은 앞으로 10년 간의 기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규제 거버넌스 표준에 관한 적합성과 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관리하는 실시간 프로덕션 환경에 투입되는 새로운 기술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어디에서나 ‘관찰’할 수 있다 모든 주요 공급업체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으로 실행되며, 거의 항상 ‘인사이트(insights)’라는 용어로 지칭하는 복잡한 시스템을 기업이 관리,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선보인 오라클이 대표적인 예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가 해야 할 작업을 소프트웨어에 넘겨, 더 많은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한다.  이를테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휴식하거나 자는 동안, 혹은 (아마 더 주요하게는) 비즈니스 사용자에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집중하는 동안 시스템 패치, 데이터 복제 또는 중복 제거, 업그레이드, 조각 모음 및 단순한 유지보수 등이 이뤄질 수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6일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관찰 및 관리 플랫폼(Oracle Cloud ...

IT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 복잡성 적합성 IT 관리 데이터관리 인공지능 파이프라인 오라클 수모로직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데브옵스

2020.10.20

엔터프라이즈 IT 인프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융합 및 분산형 서비스부터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까지 기술 복잡성이 급증하고 있다. 이 모든 요소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바로 향후 10년 간의 기술 과제다.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며,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기술 업계가 선보이고 ‘받아들이게끔(embrace)’ 하려는 증강(Augmentation), 향상(Enhancement), 확장(Expansion)된 모든 새로운 기술과 관련해 일반적으로 설계 및 엔지니어링한 이후에 관리해야 하는 세분화된 내부 복잡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기업은 ‘규정 준수’와 ‘생산적인 운영 관리’를 모두 이행하며 IT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고, ‘복잡성(complexity) vs. 적합성(conformity)’은 앞으로 10년 간의 기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규제 거버넌스 표준에 관한 적합성과 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기업이 실제로 관리하는 실시간 프로덕션 환경에 투입되는 새로운 기술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어디에서나 ‘관찰’할 수 있다 모든 주요 공급업체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으로 실행되며, 거의 항상 ‘인사이트(insights)’라는 용어로 지칭하는 복잡한 시스템을 기업이 관리,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를 선보인 오라클이 대표적인 예다.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가 해야 할 작업을 소프트웨어에 넘겨, 더 많은 작업을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한다.  이를테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휴식하거나 자는 동안, 혹은 (아마 더 주요하게는) 비즈니스 사용자에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집중하는 동안 시스템 패치, 데이터 복제 또는 중복 제거, 업그레이드, 조각 모음 및 단순한 유지보수 등이 이뤄질 수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6일 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관찰 및 관리 플랫폼(Oracle Cloud ...

2020.10.20

블로그 | 데이터 보안에도 위협이 되는 클라우드의 복잡성

2020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유럽 에디션에 따르면, 유럽 기업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잘못된 보안 관념을 가지고 있다. 68%의 기업이 자사를 취약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2018년의 86%에서 줄어든 수치이다. 하지만 이런 확신은 조사 결과와 충돌하는데, 509명의 기업 임원은 2019년 자신들의 유럽 회사 중 52%가 해킹을 당했거나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의 핵심은 응답자의 40%만이 비즈니스 환경의 복잡성이 데이터의 안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멀티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기업의 80%가 하나 이상의 IaaS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기업은 두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할 때 생기는 운영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성을 보안 문제와 연결해 생각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면, 다른 누군가는 해법을 찾는다. 몇 가지 해법을 제안한다.   보안 관리 계층에 투자하라. 이 계층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걸쳐 동작하는 하나 이상의 보안 시스템이 될 수 있다. 마법의 솔루션은 아니지만, 보안 시스템 운영팀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네이티브 클라우드 보안을 다루지 않아도 되도록 해준다. 복잡성을 줄여주며, 복잡한 배치로 인해 보안 허점이 생길 가능성도 줄여준다. 이런 허점은 사고가 생기기 전에는 발견하지 못한다.   복잡한 클라우드 배치를 진행하기 전에 클라우드 복잡성이 가져올 단점을 고려하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배치에 맞는 최고의 기술을 고르는 것이 좋겠지만,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다수가 다섯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이런 환경은 복잡성의 악몽을 만들어내며,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나 명확하다. 물론 보안도 그 영향을 받는다. 멀티클라우드 배치는 좋지만,...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취약성

2020.06.17

2020 탈레스 데이터 위협 보고서 유럽 에디션에 따르면, 유럽 기업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잘못된 보안 관념을 가지고 있다. 68%의 기업이 자사를 취약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2018년의 86%에서 줄어든 수치이다. 하지만 이런 확신은 조사 결과와 충돌하는데, 509명의 기업 임원은 2019년 자신들의 유럽 회사 중 52%가 해킹을 당했거나 컴플라이언스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의 핵심은 응답자의 40%만이 비즈니스 환경의 복잡성이 데이터의 안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멀티클라우드가 확산되면서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기업의 80%가 하나 이상의 IaaS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하고 있다. 대부분 기업은 두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이용할 때 생기는 운영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성을 보안 문제와 연결해 생각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누군가 문제를 일으키면, 다른 누군가는 해법을 찾는다. 몇 가지 해법을 제안한다.   보안 관리 계층에 투자하라. 이 계층은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걸쳐 동작하는 하나 이상의 보안 시스템이 될 수 있다. 마법의 솔루션은 아니지만, 보안 시스템 운영팀이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네이티브 클라우드 보안을 다루지 않아도 되도록 해준다. 복잡성을 줄여주며, 복잡한 배치로 인해 보안 허점이 생길 가능성도 줄여준다. 이런 허점은 사고가 생기기 전에는 발견하지 못한다.   복잡한 클라우드 배치를 진행하기 전에 클라우드 복잡성이 가져올 단점을 고려하라.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배치에 맞는 최고의 기술을 고르는 것이 좋겠지만,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다수가 다섯 곳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관리하고 있다. 이런 환경은 복잡성의 악몽을 만들어내며, 부정적인 영향이 너무나 명확하다. 물론 보안도 그 영향을 받는다. 멀티클라우드 배치는 좋지만,...

2020.06.17

블로그 |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전부를 걸어야 하는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거버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등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이다. 필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이렇게 정의한다. '호스팅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내재적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일반적인 권고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좋고, 네이티브가 아닌 리프트 앤 시프트는 나쁘다”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네이티브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네이티브 프로비저닝 시스템과 네이티브 관리 및 모니터링은 물론 네이티브 디렉토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보안을 포함한 핵심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네이티브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슈퍼카를 비포장도로에서 모는 것과 같은 일이다. 요즘은 이 네이티브 서비스 개념을 새로운 플랫폼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즉 쿠버네티스에 적용하고 있다. 쿠버네티스는 크고 쓸만한 네이티브 시스템의 생태계로,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보안, 거버넌스, 데브옵스 등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 가지 학설이 있다. 첫째, 네이티브는 옳다. 이들 툴은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스토리지 시스템은 수천 노드와 분당 수천 건의 동시 운영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내재적’이라는 특성 덕분으로,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깥 세상으로 나가서 데이터베이스나 스토리지, 보안 등을 다루는 비 네이티브 시스템과 동작하면, 커뮤니케이션 번역만으로도 상당한 지연이 발생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쿠버네티스 네이티브가 항상 더 낫고, 보통은 더 선호된다. 두 번째 학설은 네이티브에 ‘올인’함으로써 너무 많은 복잡성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것은 최소한 두 가지를...

컨테이너 복잡성 오케스트레이션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네이티브

2019.11.05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거버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토리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등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제공하는 모든 것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이다. 필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이렇게 정의한다. '호스팅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내재적인 시스템을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일반적인 권고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좋고, 네이티브가 아닌 리프트 앤 시프트는 나쁘다”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네이티브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네이티브 프로비저닝 시스템과 네이티브 관리 및 모니터링은 물론 네이티브 디렉토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보안을 포함한 핵심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네이티브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사용하는 것은 슈퍼카를 비포장도로에서 모는 것과 같은 일이다. 요즘은 이 네이티브 서비스 개념을 새로운 플랫폼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즉 쿠버네티스에 적용하고 있다. 쿠버네티스는 크고 쓸만한 네이티브 시스템의 생태계로,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보안, 거버넌스, 데브옵스 등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 가지 학설이 있다. 첫째, 네이티브는 옳다. 이들 툴은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스토리지 시스템은 수천 노드와 분당 수천 건의 동시 운영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내재적’이라는 특성 덕분으로,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깥 세상으로 나가서 데이터베이스나 스토리지, 보안 등을 다루는 비 네이티브 시스템과 동작하면, 커뮤니케이션 번역만으로도 상당한 지연이 발생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쿠버네티스 네이티브가 항상 더 낫고, 보통은 더 선호된다. 두 번째 학설은 네이티브에 ‘올인’함으로써 너무 많은 복잡성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시스템으로 이전하는 것은 최소한 두 가지를...

2019.11.05

CIO 80% "IT 복잡성 문제의 해법은 AI"

CIO의 80%가 기업의 IT 부서가 IT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공지능(AI)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가 호주 CIO 50명을 포함해 전 세계 CIO 800명을 조사해 '2019 글로벌 리포트 : 소프트웨어 주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부문에서 CIO의 최대 고민(2019 global report ‘Top Challenges for CIOs in a Software-Driven, Hybrid, Multi-Cloud World’)' 보고서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점점 늘어나는 IT 복잡성 문제 때문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성능을 관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로의 전환,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요구 등은 IT 복잡성과 그 관리비용 등에서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나트레이스의 설립자이자 CTO인 베어드 그리피니더는 "IT 복잡성이 IT 팀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기존 방식과 근본적으로 다른 AI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보고서를 보면, 호주 CIO의 가장 큰 고민은 IT 성능을 관리하기 너무 어렵게 되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68%는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꼽았고, 45%는 회사 평판에 대한 영향을 우려했다. 이어 매출 손실(43%), 시장 내 기업 위상에 대한 위협(53%), 고객 일상에 대한 영향(43%), 공공 서비스에 대한 영향(4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호주 기업이 6가지 IT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용자 경험, 기업 매출, 운영의 어려움은 지난 12개월 동안 실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호주 기업의 78%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

CIO 복잡성 인공지능

2019.09.27

CIO의 80%가 기업의 IT 부서가 IT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인공지능(AI)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가 호주 CIO 50명을 포함해 전 세계 CIO 800명을 조사해 '2019 글로벌 리포트 : 소프트웨어 주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부문에서 CIO의 최대 고민(2019 global report ‘Top Challenges for CIOs in a Software-Driven, Hybrid, Multi-Cloud World’)' 보고서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점점 늘어나는 IT 복잡성 문제 때문에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성능을 관리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로의 전환,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요구 등은 IT 복잡성과 그 관리비용 등에서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나트레이스의 설립자이자 CTO인 베어드 그리피니더는 "IT 복잡성이 IT 팀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기존 방식과 근본적으로 다른 AI 접근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보고서를 보면, 호주 CIO의 가장 큰 고민은 IT 성능을 관리하기 너무 어렵게 되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68%는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꼽았고, 45%는 회사 평판에 대한 영향을 우려했다. 이어 매출 손실(43%), 시장 내 기업 위상에 대한 위협(53%), 고객 일상에 대한 영향(43%), 공공 서비스에 대한 영향(4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호주 기업이 6가지 IT 부족 상황에 놓여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사용자 경험, 기업 매출, 운영의 어려움은 지난 12개월 동안 실제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호주 기업의 78%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

2019.09.27

밀러 하이만 그룹 COO에 듣는 'M&A 후 15개 CRM 통합 대장정'

글로벌 영업 교육∙조사∙기술 기업 밀러 하이만 그룹이 시장성 있는 새로운 영업 툴과 고객에 관한 단일 뷰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정밀하게 검사해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기업의 주요 수입원인이 영업 교육인 경우 자체 파이프라인 관리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글로벌 영업 교육∙조사∙기술 기업 밀러 하이만 그룹(Miller Heiman Group)은 5년 전 자신들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음을 발견했다. 여러 기업을 인수한 밀러 하이만은 2013년 자체 CRM시스템을 감사하면서 CRM시스템이 15개나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고객들은 그 방법론과 제품이 탄탄하다고 판단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COO 애런 로미(사진)가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로미는 <CMO>에 "기존 기업은 저마다 시스템이 달랐고 해당 시스템을 둔 지역이 다른 경우도 많았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대부분은 각자가 알아서 하고 있었다. 데이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고 시스템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가 판매한 제품을 검증할 수 없어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우리는 매출을 파악하고 싶었고 글로벌 기업에서 매출을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다면 좋았을 뻔했다. 관찰 연구를 통해 밀러 하이만은 ERP 시스템도 대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것도 모자라 해당 기업은 시스템들을 여러 자체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CRM 또는 ERP 대체가 아니라 대대적인 비영업 부서 정비였다"라고 로미는 말했다. 밀러 하이만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생각에 세일즈포스를 새로운 통합 툴로 선택했다. 여기에는 상당한 프로세스 재설계와 세일즈포스 내에서 임베디드 프로세스 및 자동 매출 인식을 통한 제품 피커(Picker) 생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로미는 "이를 구축할 ...

CRM CMO 복잡성 합병 ERP 통합 인수 세일즈포스 영업 COO

2019.04.25

글로벌 영업 교육∙조사∙기술 기업 밀러 하이만 그룹이 시장성 있는 새로운 영업 툴과 고객에 관한 단일 뷰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정밀하게 검사해 얻은 교훈을 공유했다. 기업의 주요 수입원인이 영업 교육인 경우 자체 파이프라인 관리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글로벌 영업 교육∙조사∙기술 기업 밀러 하이만 그룹(Miller Heiman Group)은 5년 전 자신들이 이런 상황에 처해 있음을 발견했다. 여러 기업을 인수한 밀러 하이만은 2013년 자체 CRM시스템을 감사하면서 CRM시스템이 15개나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고객들은 그 방법론과 제품이 탄탄하다고 판단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그래서 COO 애런 로미(사진)가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다. 로미는 <CMO>에 "기존 기업은 저마다 시스템이 달랐고 해당 시스템을 둔 지역이 다른 경우도 많았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을 이었다. "대부분은 각자가 알아서 하고 있었다. 데이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고 시스템도 마찬가지였으며 우리가 판매한 제품을 검증할 수 없어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우리는 매출을 파악하고 싶었고 글로벌 기업에서 매출을 파악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였다면 좋았을 뻔했다. 관찰 연구를 통해 밀러 하이만은 ERP 시스템도 대체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것도 모자라 해당 기업은 시스템들을 여러 자체 프로세스를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CRM 또는 ERP 대체가 아니라 대대적인 비영업 부서 정비였다"라고 로미는 말했다. 밀러 하이만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생각에 세일즈포스를 새로운 통합 툴로 선택했다. 여기에는 상당한 프로세스 재설계와 세일즈포스 내에서 임베디드 프로세스 및 자동 매출 인식을 통한 제품 피커(Picker) 생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로미는 "이를 구축할 ...

2019.04.25

도커와 MS의 최신 오픈소스 표준 'CNAB'를 아십니까?

도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분산 컴퓨팅을 크게 단순화하는 ‘보편적 표준’을 위해, 그리고 아직 정체불명인 3~4곳의 상대방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쳤다.    도커의 최고 제품 임원인 스캇 존스턴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번들('Cloud Native Application Bundle)’, 즉 CNAB가 개발자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커 컨테이너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CNAB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개발되었고, 다수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실행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쿠버네티스 YAML, 헬름 차트(Helm charts), 도커 컴포즈 파일(Docker Compose files), 클라우드포메이션(CloudFormation), 테라폼(Terraform), ARM 템플릿 등을 단일 패키지로 묶어 처리할 수 있고, 실행 환경 측면에서 클라우드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스턴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도커콘 유럽 2018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커는 고객 및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당 기간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약 1년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복잡성의 처리를 둘러싼 비슷한 문제를 놓고 도커와 접촉하였다.  두 회사는 상이한 고객 기반, 그리고 심지어 인-하우스 애저 서비스 팀조차 근접한 난제를 직면하고 있어서 규격에 관해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깨달았다.  존스턴은 “시간이 가면서 이의 도입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면서 “도커 컨테이너뿐 아니라,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보편적 표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이는 도커의 전유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유물도 아니라는 점이다. 컴포즈 파일을 입력으로 취할 수 있고, 헬름 차트를 입력으로 취할 수...

클라우드 CNAB 마이크로서비스 도커콘 쿠버네티스 번들 네이티브 복잡성 표준 포레스터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오픈소스 YAML

2018.12.07

도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분산 컴퓨팅을 크게 단순화하는 ‘보편적 표준’을 위해, 그리고 아직 정체불명인 3~4곳의 상대방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쳤다.    도커의 최고 제품 임원인 스캇 존스턴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번들('Cloud Native Application Bundle)’, 즉 CNAB가 개발자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도커 컨테이너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CNAB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개발되었고, 다수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실행의 복잡성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쿠버네티스 YAML, 헬름 차트(Helm charts), 도커 컴포즈 파일(Docker Compose files), 클라우드포메이션(CloudFormation), 테라폼(Terraform), ARM 템플릿 등을 단일 패키지로 묶어 처리할 수 있고, 실행 환경 측면에서 클라우드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다고 한다.  존스턴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도커콘 유럽 2018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커는 고객 및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상당 기간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약 1년 전 마이크로소프트가 복잡성의 처리를 둘러싼 비슷한 문제를 놓고 도커와 접촉하였다.  두 회사는 상이한 고객 기반, 그리고 심지어 인-하우스 애저 서비스 팀조차 근접한 난제를 직면하고 있어서 규격에 관해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이 합리적임을 깨달았다.  존스턴은 “시간이 가면서 이의 도입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면서 “도커 컨테이너뿐 아니라, 분산 애플리케이션의 보편적 표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이는 도커의 전유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유물도 아니라는 점이다. 컴포즈 파일을 입력으로 취할 수 있고, 헬름 차트를 입력으로 취할 수...

2018.12.07

블로그 | 다음 도전 과제는 클라우드 복잡성 관리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제로 IT를 더 단순하게 만들기보다는 더 복잡하게 만든다. 이런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필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복잡성도 높아진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날로 커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복잡성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키방크 캐피털 마켓의 CIO 설문 조사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명문화됐다. 46명의 CIO를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2%는 내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솔루션 업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27%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키방크의 수석 애널리스트 알렉스 커츠는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채택하면서 IT 환경의 복잡성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필자가 “그것 봐라”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짓은 소셜 미디어에서만 한다. 필자는 클라우드 복잡성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성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기업이 충분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정한 자원을 기꺼이 투여한다면 말이다. 전통적인 생각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대체하기 때문에 IT 환경은 더 단순해진다는 것이었다. 며칠 정도의 시간을 들여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옮기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대부분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간단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선택해야 할 것도 많고 사용해야 할 신기술도 많은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원래 보안 시스템이 다섯이었다면, 20개가 된다. 디렉토리가 3개였다면, 7개가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시스템을 그냥 중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 시스템이 그대로 남는다.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기법과 기술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야 ...

복잡성 멀티클라우드 CCM 하이브리드.

2018.09.18

클라우드 컴퓨팅은 실제로 IT를 더 단순하게 만들기보다는 더 복잡하게 만든다. 이런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규칙이 필요하다. 필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복잡성도 높아진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날로 커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복잡성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키방크 캐피털 마켓의 CIO 설문 조사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명문화됐다. 46명의 CIO를 대상으로 한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2%는 내부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솔루션 업체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27%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키방크의 수석 애널리스트 알렉스 커츠는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멀티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채택하면서 IT 환경의 복잡성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물론 필자가 “그것 봐라”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짓은 소셜 미디어에서만 한다. 필자는 클라우드 복잡성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복잡성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기업이 충분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일정한 자원을 기꺼이 투여한다면 말이다. 전통적인 생각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대체하기 때문에 IT 환경은 더 단순해진다는 것이었다. 며칠 정도의 시간을 들여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옮기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대부분을 마이그레이션하는 간단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선택해야 할 것도 많고 사용해야 할 신기술도 많은 복잡한 과정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원래 보안 시스템이 다섯이었다면, 20개가 된다. 디렉토리가 3개였다면, 7개가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시스템을 그냥 중단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 시스템이 그대로 남는다.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기법과 기술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해야 ...

2018.09.18

복잡한 멀티벤더 아웃소싱, 10가지 관리 팁

기업이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업은 사내 팀에서 부족한 기술을 찾거나 공급업체가 특정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처리하기를 원할 수 있다. 다른 이점은 전문 분야 이외의 최신 혁신 방법에 대한 접근이나 포괄적인 전문인력 풀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급업체가 자사의 전문성을 다소 과장할 수도 있다. 또는 기업이 관리하기 어려운 복잡성이 생겨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가 있다. <CIO UK>는 멀티벤더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얻고 동시에 현업의 요구를 지원하도록 다양한 서비스 허브를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소개한다. 1. 공급업체 관리 소프트웨어에 투자하라 공급업체 관계 관리(SRM) 소프트웨어에 투자해 공급업체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유형의 관리는 VMS(Vendor Management Software)라고도 하며 주로 인력 서비스를 관리하는 데 유용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를 여러 공급업체에 배포할 수 있으며 작업표 및 지불 프로세스를 단순화 할 수 있다. VMS 솔루션으로는 SAP 필드글래스(SAP Fieldglass), 쇼트리스트(Shortlist), 트레이드시프트(Tradeshift)가 있다. 모두가 아웃소싱과 관련해 조달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2. 아웃소싱하라 공급업체 관리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을 선택하면 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가가 열심히 하도록 할 수 있다. 아웃소싱은 사내 전문 인력이 부족할 때 직원들이 잘 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아웃소싱 공급업체 관리는 모든 공급업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공급업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더라도 적어도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알 수 있다. 3. 평가하고 전략을 세우라 공급업체를 별도의 범주로 나누고...

CIO SAP IT아웃소싱 복잡성 SRM 멀티벤더 VMS 공급업체 관리

2018.09.12

기업이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기업은 사내 팀에서 부족한 기술을 찾거나 공급업체가 특정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처리하기를 원할 수 있다. 다른 이점은 전문 분야 이외의 최신 혁신 방법에 대한 접근이나 포괄적인 전문인력 풀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급업체가 자사의 전문성을 다소 과장할 수도 있다. 또는 기업이 관리하기 어려운 복잡성이 생겨날 수도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가 있다. <CIO UK>는 멀티벤더 아웃소싱을 통해 비용 절감 효과를 얻고 동시에 현업의 요구를 지원하도록 다양한 서비스 허브를 개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소개한다. 1. 공급업체 관리 소프트웨어에 투자하라 공급업체 관계 관리(SRM) 소프트웨어에 투자해 공급업체를 모니터링하고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유형의 관리는 VMS(Vendor Management Software)라고도 하며 주로 인력 서비스를 관리하는 데 유용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를 여러 공급업체에 배포할 수 있으며 작업표 및 지불 프로세스를 단순화 할 수 있다. VMS 솔루션으로는 SAP 필드글래스(SAP Fieldglass), 쇼트리스트(Shortlist), 트레이드시프트(Tradeshift)가 있다. 모두가 아웃소싱과 관련해 조달 및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2. 아웃소싱하라 공급업체 관리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을 선택하면 팀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가가 열심히 하도록 할 수 있다. 아웃소싱은 사내 전문 인력이 부족할 때 직원들이 잘 할 수 있는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아웃소싱 공급업체 관리는 모든 공급업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공급업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없더라도 적어도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는 알 수 있다. 3. 평가하고 전략을 세우라 공급업체를 별도의 범주로 나누고...

2018.09.12

칼럼 | 클라우드로 인해 혼잡해진 네트워크, IT의 적극적 역할 필요하다

기업이 IT 인프라와 서비스의 점점 더 많은 부분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IT 부서는 이런 혼란을 정리하는 일을 떠맡게 됐다. 정작 IT는 이런 상황을 만드는 데 관여한 적이 없다. 하이브리드 IT 네트워킹은 지난 10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다. 기업이 점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수용하고 신뢰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의 높아지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IT 부서는 여전히 마이그레이션이 남긴 과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원래는 그저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여겨지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민첩성과 유연성을 촉진한다는 점 때문에 더욱 폭넓게 퍼졌다. 최근 VIAVI 솔루션이 6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네트워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기업이 클라우드 이전하는 가장 큰 목적 두 가지는 IT의 확장성과 민첩성을 높이고 서비스 가용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비용 절감은 신규 서비스의 신속한 전달과 함께 4위였다. 이런 클라우드의 장점이 점점 더 널리 알려지면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속도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성장해 1,860억 달러 규모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이런 트렌드가 기업 IT 부서에 남겨준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벌인 일이 아니다” 구글 클라우드나 AWS 같은 서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비즈니스 관리 SaaS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 배치한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는 IT 부서가 관리하는 반면, 오늘날 CRM이나 ERP 같은 클라우드 호스팅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의사결정은 종종 마케팅이나 회계 등의 특정 사업부서 내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IT와의 상의도 없이.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가상화되고 클라우드로 이전되면서 누군가는 그 뒤처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기업에 이 &lsquo...

책임 마이그레이션 모니터링 성능관리 복잡성 가시성

2018.08.24

기업이 IT 인프라와 서비스의 점점 더 많은 부분을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IT 부서는 이런 혼란을 정리하는 일을 떠맡게 됐다. 정작 IT는 이런 상황을 만드는 데 관여한 적이 없다. 하이브리드 IT 네트워킹은 지난 10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다. 기업이 점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수용하고 신뢰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의 높아지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 IT 부서는 여전히 마이그레이션이 남긴 과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원래는 그저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여겨지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민첩성과 유연성을 촉진한다는 점 때문에 더욱 폭넓게 퍼졌다. 최근 VIAVI 솔루션이 600명 이상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네트워크 현황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기업이 클라우드 이전하는 가장 큰 목적 두 가지는 IT의 확장성과 민첩성을 높이고 서비스 가용성과 안정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비용 절감은 신규 서비스의 신속한 전달과 함께 4위였다. 이런 클라우드의 장점이 점점 더 널리 알려지면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속도 역시 가속화되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지난 해보다 20% 이상 성장해 1,860억 달러 규모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다면 이런 트렌드가 기업 IT 부서에 남겨준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벌인 일이 아니다” 구글 클라우드나 AWS 같은 서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비즈니스 관리 SaaS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계속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 배치한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는 IT 부서가 관리하는 반면, 오늘날 CRM이나 ERP 같은 클라우드 호스팅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의사결정은 종종 마케팅이나 회계 등의 특정 사업부서 내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IT와의 상의도 없이. 점점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가상화되고 클라우드로 이전되면서 누군가는 그 뒤처리를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기업에 이 &lsquo...

2018.08.24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프로젝트 '이스티오'를 아시나요?

이스티오(Istio)는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버전으로, 보통은 1.0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스티오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이점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 이스티오는 한마디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다른 말로는 '서비스 메시'로도 알려진 이 서비스의 목적은 환경에 상관없이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트래픽 관리, 접근 정책 적용, 원격 측정 데이터 집계를 공유 관리 콘솔에 통합하는 데 있다. 본래 2017년 5월 출시된 1.0 버전은 2018년 8월 1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넥스트(Google Next)에 ‘준비가 완료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개됐다. 컨테이너가 클라우드 배포 관련 업계 표준이 되어 갈수록 서로 다른 아키텍처에서 일련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복잡성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스티오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려는 구글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시도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회즐은 “기업 내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비용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관리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출시되었다”며 이스티오의 개발 목적을 밝혔다. 이어서 "이스티오는 구글이 개발한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고급 서비스용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따라서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여러 위치에 걸쳐 있는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한 곳에서 검색, 연결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회즐은 덧붙였다. 구글은 작년에 IBM, 리프트(Lyft), 피보탈, 시스코, 레드햇과 함께 현재 이스티오라고 부르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스티오는 가까운 미래에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와 아파치 메소스(Apache Mes...

구글 구글 넥스트 Istio 마이크로 서비스 이스티오 쿠버네티스 리프트 피보탈 복잡성 컨테이너 시스코 레드햇 IBM 오토트레이더

2018.08.02

이스티오(Istio)는 구글의 최신 오픈소스 버전으로, 보통은 1.0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스티오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이점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 이스티오는 한마디로 "마이크로 서비스를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다른 말로는 '서비스 메시'로도 알려진 이 서비스의 목적은 환경에 상관없이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트래픽 관리, 접근 정책 적용, 원격 측정 데이터 집계를 공유 관리 콘솔에 통합하는 데 있다. 본래 2017년 5월 출시된 1.0 버전은 2018년 8월 1일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었다. 이번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넥스트(Google Next)에 ‘준비가 완료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개됐다. 컨테이너가 클라우드 배포 관련 업계 표준이 되어 갈수록 서로 다른 아키텍처에서 일련의 마이크로 서비스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해야 하는 개발자에게는 새로운 복잡성 요소가 추가되었다. 이스티오는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려는 구글과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시도다. 구글 클라우드의 기술 인프라 부문 수석 부사장인 우르스 회즐은 “기업 내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비용 중 하나인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관리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출시되었다”며 이스티오의 개발 목적을 밝혔다. 이어서 "이스티오는 구글이 개발한 또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고급 서비스용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확장판이기도 하다. 따라서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도 여러 위치에 걸쳐 있는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한 곳에서 검색, 연결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회즐은 덧붙였다. 구글은 작년에 IBM, 리프트(Lyft), 피보탈, 시스코, 레드햇과 함께 현재 이스티오라고 부르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스티오는 가까운 미래에 클라우드 파운드리(Cloud Foundry)와 아파치 메소스(Apache Mes...

2018.08.02

기고 | 2019년 클라우드 트렌드에 대한 낯선 예언 3가지

예측의 대부분은 뻔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여기 대부분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감지하기 어려운 3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2019년과 2020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예측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별다를 것 없는 것들이 대다수다. 가령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 ‘증대되는 보안의 중요성’과 같은 것들은 너무나도 명백해서 예측이라는 표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다. 그보다 좀더 참고할 가치가 있는 예측은 무엇이 있을까? 2019년 클라우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3가지 추세가 있다. 1.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심각해진다 지난 몇 년 동안 방대한 워크로드가 클라우드에 배치됐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투자가 이뤄졌음을 물론이다. 그리고 이는 매우 복잡하고도 분산된 형태의 아키텍처로 이어졌다.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완전히 사라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기업들은 이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결합된 아키텍처를 관리해야 한다.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보안 서비스도 병행되어야 한다. 2019년에는 신기술을 이전 기술과 원활하게 연동시킬 필요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숙지해야 만 한다. 2. 클라우드 인증에 대한 환멸 일단 오해는 말라.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여러 인증은 기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반작용도 나타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인증에 대한 불신이 고조될 전망이다. 실제 클라우드 업무 능력과 관련성이 낮게 평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지식을 암기하고 테스트 방법을 아는 것은 클라우드의 변화하는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필자 또한 단기간에 쌓은 지식을 담고 있는 사람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할 것이다. 3. 자동화가 주류로 부상한다 클라우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 대부분은 자동화를 통해 클라우드를 관리한다. 사전 정의된 ...

클라우드 복잡성 인증 자동화 2019년

2018.07.25

예측의 대부분은 뻔한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여기 대부분의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감지하기 어려운 3가지 트렌드를 정리했다. 2019년과 2020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예측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별다를 것 없는 것들이 대다수다. 가령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 ‘증대되는 보안의 중요성’과 같은 것들은 너무나도 명백해서 예측이라는 표현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다. 그보다 좀더 참고할 가치가 있는 예측은 무엇이 있을까? 2019년 클라우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3가지 추세가 있다. 1. 클라우드의 복잡성이 심각해진다 지난 몇 년 동안 방대한 워크로드가 클라우드에 배치됐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투자가 이뤄졌음을 물론이다. 그리고 이는 매우 복잡하고도 분산된 형태의 아키텍처로 이어졌다.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완전히 사라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기업들은 이제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 인프라가 결합된 아키텍처를 관리해야 한다. 포괄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보안 서비스도 병행되어야 한다. 2019년에는 신기술을 이전 기술과 원활하게 연동시킬 필요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를 잘 이해하고 숙지해야 만 한다. 2. 클라우드 인증에 대한 환멸 일단 오해는 말라.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여러 인증은 기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하는데 중요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반작용도 나타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클라우드 인증에 대한 불신이 고조될 전망이다. 실제 클라우드 업무 능력과 관련성이 낮게 평가될 것이기 때문이다. 몇몇 지식을 암기하고 테스트 방법을 아는 것은 클라우드의 변화하는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필자 또한 단기간에 쌓은 지식을 담고 있는 사람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할 것이다. 3. 자동화가 주류로 부상한다 클라우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 대부분은 자동화를 통해 클라우드를 관리한다. 사전 정의된 ...

2018.07.25

기고 | 클라우드 복잡성을 피하는 3가지 노력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에 쌓아두면, 관리중인 리소스가 너무 많아지고 이기종 IT환경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클라우드 복잡성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사용자는 매일 클라우드에 수백 가지 워크로드를 추가하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다양한 유형의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추가하고,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를 추가하며, 기존의 온 프레미스 리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클라우드에 추가하다 보면 종국에 가서는 너무 많은 자원 관리, 너무 많은 이질성, 너무 많은 복잡성이 대두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기존의 온 프레미스 복잡성과 구축 중인 새로운 클라우드 복잡성을 모두 제어하면서 복잡한 계획을 수립하고 좋은 도구를 사용하여 제어할 수 있다. 단, IT 분야에서 가치 있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계획, 리소스를 투자해야 한다. 다음은 몇 가지 조언이다. 복잡성 관리 계획을 만든다. 즉, 프로세스, 기술, 많은 자금을 문제 해결에 투입하기 전에 몇 가지 단계를 거치고 자신의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이 계획에서는 기존 및 클라우드 기반 복잡성, 시스템 추적 방법, 앞으로의 복잡성 최소화 방법, 기술 지원을 다루는 접근 방식을 정의해야 한다.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선택한다. 모든 사람이 유용한 도구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판도라의 상자다. 구성 관리, 데브옵스 자동화, 하이브리드(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SB)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같은 특정 클라우드 관리 툴을 선택해야 한다. 프로세스를 설정한다. 즉, 클라우드 및 기존 리소스, 해당 리소스에 결합된 서비스와 해당 리소스에 관한 데이터를 추적하는 핵심 처리 과정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자원을 어떻게 추가하거나 제거했나? 누가 그렇게 했나?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

딜로이트 복잡성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CSB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 CMP

2018.05.30

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에 쌓아두면, 관리중인 리소스가 너무 많아지고 이기종 IT환경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클라우드 복잡성 위기가 발생할 것이다. 사용자는 매일 클라우드에 수백 가지 워크로드를 추가하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다양한 유형의 컴퓨팅과 스토리지를 추가하고,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를 추가하며, 기존의 온 프레미스 리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계속 클라우드에 추가하다 보면 종국에 가서는 너무 많은 자원 관리, 너무 많은 이질성, 너무 많은 복잡성이 대두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없다. 기존의 온 프레미스 복잡성과 구축 중인 새로운 클라우드 복잡성을 모두 제어하면서 복잡한 계획을 수립하고 좋은 도구를 사용하여 제어할 수 있다. 단, IT 분야에서 가치 있는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계획, 리소스를 투자해야 한다. 다음은 몇 가지 조언이다. 복잡성 관리 계획을 만든다. 즉, 프로세스, 기술, 많은 자금을 문제 해결에 투입하기 전에 몇 가지 단계를 거치고 자신의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이 계획에서는 기존 및 클라우드 기반 복잡성, 시스템 추적 방법, 앞으로의 복잡성 최소화 방법, 기술 지원을 다루는 접근 방식을 정의해야 한다.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선택한다. 모든 사람이 유용한 도구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판도라의 상자다. 구성 관리, 데브옵스 자동화, 하이브리드(클라우드 및 온 프레미스)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CSB)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같은 특정 클라우드 관리 툴을 선택해야 한다. 프로세스를 설정한다. 즉, 클라우드 및 기존 리소스, 해당 리소스에 결합된 서비스와 해당 리소스에 관한 데이터를 추적하는 핵심 처리 과정을 파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자원을 어떻게 추가하거나 제거했나? 누가 그렇게 했나? 그리고 어떤 도구를 사용...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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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