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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 비즈니스|경제

유피니트, 보안사업 부문 분사

2013.04.24 편집부  |  CIO KR
유피니트가 회사의 보안사업 부문을 분사해 ‘더보안’이라는 법인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피니트 관계자는 요즘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 보안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에 적합한 전문성과 스피드한 의사결정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분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보안사업 부문 특성에 적합한 독자경영 및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더보안의 전익찬 대표이사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인 에어타이트(AirTight), 무선디바이스관리시스템인 에어스캔(AirSCAN), 무선정보관리시스템인 에어사이트(AirSight)로 라인업을 갖추고 현재 약 100여개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보안 분야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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