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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창출한 CIO들

2011.05.30 Maryfran Johnson   |  CIO Executive Council


‘돈을 쫓아가라.’ 이 말은 언론인, 작가, 기업가들에게 하는 고전적인 충고다. 그런데 CIO들에게는 어떠한가? 이 말은 상당히 계산적이지 못하다. 뭔가 있다면, 이 CIO들은 온갖 역경을 딛고 한 아이템으로 성공한 신생 기업으로 매출을 달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IT리더가 비즈니스 타당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좀더 직접적으로 기업의 성장하는 시대가 왔다. “CIO가 되는 것은 부서를 잘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가 잘 되도록 돕는 것이다”라는 센시스(Sensis)의 CIO 톰 유바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센시스는 매출을 일으키는 CIO로 등재 돼 있는 사람 중 하나다.

페덱스(Fedex),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 퀸타일즈 트랜스내셔날(Quintiles Transnational), 센시스(Sensis)와 같은 다양한 기업들을 보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IT에서 발아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 공헌한 4명의 CIO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4명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를 창출해 성공했으며 독자들에게 이들의 성공담과 교훈을 공유하고자 한다.

[관련기사] IT 아이디어를 매출로 승화시킨 CIO들 '4사의 사례'

예를 들어, 17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유니온 퍼시픽의 CIO 린든 테니슨은 업무 관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통신 대역폭을 공급하는 사업을 담당한다. “우리는 사물통신(M2M)에 대해 생각했다. 어이, 우리는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라고 테니슨은 말했다. 실제로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IT프로젝트가 돈을 버는 수익원으로 탈바꿈한 경우도 많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에서 비즈니스 가치 창출로 이어가려면,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바로 재무관점으로 사업을 분석할 줄 아는 안목과 내부의 정치적인 장벽 및 IT인력들간의 기술 격차 등을 극복해야 한다.

내부 IT 역량에서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은 아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경기 회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에 도전하는 분위기에 대해 호의적이다.  

귀사의 분위기는 최근 어떠한 지 살펴보기 바란다. 새로운 성공사례가 기대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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