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canvas

CIO / CSO / 보안

사고(재해) 대응의 새로운 기준
모토로라 스마트안전통합플랫폼 COMPASS

2023.01.29 모토로라솔루션  |  Motorola
ⓒgettyimagesbank


대한민국의 재해안전산업 규모는 2021년에 이미 43조 7,140억원을 기록했다. 전 세계 개인안전용 장비 시장규모는 매년 7.3%씩 성장해 2028년에는 11,20억달러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안전’에 쓰는 돈이 매년 늘어남에도 대형 재해사고는 끊이질 않는다. 그리고 그 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뒤에 나오는 결론에 한 가지 공통분모가 있다.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즉각적인 조치를 못해서, 장비·인력을 적시적소에 투입하지 못해서, 대응의 기조를 잘 못 잡아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되풀이된다.

현장에는 CCTV가, 본부에는 영상 관제 센터가 있고, 안전·구급 요원에게는 무전기와 바디캠이 지급된다. 사고 징후를 알려주는 각종 센서도 설치되어 있다. 대응 매뉴얼과 비상 연락체계도 마련되어 있다. 기업도, 공공기관도 해마다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이처럼 안전 관리·대응에 신경을 쓰는데, 왜 매번 같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일까? 

모토로라솔루션은 이 모든 안전관리플랫폼, 소프트웨어, 단말기가 하나로 통합 관리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파악했고, 어떻게 하면 이 모든 요소들이 오직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통합되고 안전관리자가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차세대 스마트안전통합플랫폼(Smart Unified Communication Platform)을 개발했다.

광대역-협대역을 통합한 ‘최초의’ UC플랫폼
COMPASS는 기존 재해대응 체계가 갖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차세대 플랫폼이다. ▲Detect(감지) ▲Analyze(분석) ▲Communicate(통신) ▲Respond(대응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재해 관리·대응에 필요한 전 요소를 통합한 ‘최초의’ 그리고 ‘진정한’ 안전사고 및 재해 대응용 통합 커뮤니케이션(UC) 플랫폼이 바로 COMPASS 솔루션이다. 
 
 
COMPASS의 가장 큰 특징은 Broadband(광대역) 통신과 Narrowband(협대역) 통신을 통합한 최초의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CCTV 관제 플랫폼도, PS LTE 관제 플랫폼도 UC 플랫폼을 표방하지만 해당 통신 환경에만 국한될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사고가 발생했거나 징후가 포착되었을 때 다양한 통신 기기를 사용하는 근무자, 다양한 망에 연결된 센서나 소프트웨어에 알람만 보내더라도 대응의 양상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하지만 현재의 통신 환경은 이기종 통신망, 멀티벤더 환경을 하나로 아우르지 못하는 형편이다.

이에 반해 COMPASS는 광대역 통신망(예: 4G 및/또는 5G기반)부터 협대역 통신망(예: TRS 및/또는DMR기반)과  CCTV망, 비디오망, IoT망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통신 환경을 통합 관제할 수 있다. 또, 모토로라 이외의 다양한 통신기기들까지 완벽하게 연결할 수 있다. 현장에 여러 종류의 망이 구축되어 있고, 다양한 벤더의 통신기기가 보급되어 있더라도 완벽한 연결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는 이기종의 망-기기를 이용하는 여러 조직이 단일 지휘체계 아래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모든 데이터를 통합분석-대응하는 ‘진정한’ UC플랫폼
COMPASS는 서로 다른 통신, 운영 환경을 하나로 묶었을 뿐 아니라, 여러 통신망·통신기기에서 수집된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이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대응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AI 기반의 대시보드와 원격관리 기능을 통해 이 모든 환경에 진정한 ‘스마트’를 구현하는 것이 COMPASS가 진정한 안전사고 및 재해대응용 UC플랫폼인 이유다. 재해통신 시스템, 영상관리 시스템, IoT 시스템에서 나온 각종 음성, 영상, 신호 정보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사고 발생 원인의 정확한 진단, 사고 대응의 우선순위 결정, 현장관리자(작업자)별 대응지침 마련 등이 가능하다. 이 같은 운영 및 관제 환경의 고도화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사고/사건별 맞춤형 통합운영관리 표준체계(SOP) 구축의 유연성 및 자율성을 제공한다
 
 
최적의 재해대응 체계를 만들어가는 웹기반 그래픽 플로우차트 기반 노코드 플랫폼
COMPASS의 역할은 재해상황 파악 및 대응지침 전파에만 그치지 않는다. COMPASS에 적용된 AI 기술은 사고발생 이전의 징후와 대응 조치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기존 대응 매뉴얼과 비교분석함으로써 해당 조직의 재해 대응에서 어떤 측면이 부족했으며, 어떤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리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이를 통해 각 조직은 최적의 재해 통합운영관리 표준을 만들 수 있다. 
 

또한 COMPASS는 웹기반의 그래픽 플로우차트식의 노코드 개발환경을 지원해 해당조직의 현장직원 및 관리자들이 직접 통합관제 화면구성, 행동요령 플로우차트 등을 수정 보완할 수 있다. 재해 현장을 직접 경험한 인력들이   직접 관리 플랫폼을 변경할 수 있는 노코드 플랫폼의 장점은 해당 조직의 재해 대응체계를 보다 유연하고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최근 우리사회가 경험한 몇몇 사고들은 사고/재해 현장에 투입되는 조직들간의 소통 및 단일화된 지휘체계의 부재, 현장 상황을 반영한 실시간 대응지침의 부재, 재해 대응체계 중 일부 구간의 수동 처리 등 여러 문제점을 도출했다. 안전 관리에 아무리 많은 투자를 했더라도 모든 환경을 통합하고,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현장 맞춤형 통합운영관리 표준체계 구축이란 핵심가치를 통해 운용되어져야 하는 재해통합관리 플랫폼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경험이었다.

모든 통신 환경을 통합하고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대응 방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는 모토로라솔루션의 스마트안전통합플랫폼 COMPASS는 보다 정밀하고 유연한 안전 관리를 고민하는 조직들이 재해 대응의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는 출발이 될 것이다.
 
문의하기 : https://www.motorolasolutions.com/ko_kr/contact-us-form.html
담당자: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 시스템사업 한국대표
               최성준 전무 ( email: seongjun.choi@motorolasolutions.com, 010 9289 2437) 
CIO Korea 뉴스레터 및 IT 트랜드 보고서 무료 구독하기
추천 테크라이브러리

회사명:한국IDG 제호: CIO Korea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등록번호 : 서울 아01641 등록발행일자 : 2011년 05월 27일

발행인 : 박형미 편집인 : 천신응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