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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에게 위기는 기회··· '디지털 변혁'에 박차를 가하라

한껏 웅크리고 앉아 코로나19가 물러가길 기다려선 안 된다. 오히려 지금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에 속도를 낸다면 팬데믹이 잠잠해졌을 때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전문가와 CIO들은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와 사회 전반이 마비되면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위기 대응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한창이다. 이로 인해 디지털 전략을 보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여러 전문가와 CIO들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서는 역으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KPMG 산하 CIO 전문가 조직(CoE)의 글로벌 리더 스티브 베이츠는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기존의 업무 모델로 회귀하려 들기 쉽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라고 CIO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닷컴버블 붕괴부터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까지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던 사건들은 모두 디지털 전략을 크게 방해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CIO들은 하드웨어 관련 지출을 줄이고,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한 비용 절감 계획을 이미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과거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비용 절감에 주력했던 기업들은 다시 전 세계 경제가 반등했을 때 앞서 나갈 수 없었다. 승자는 결국 미래지향적으로 투자했던 기업이었다.  디지털 혁신의 호황기  KPMG는 2022년까지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와 운영 방식이 매출 성장의 80%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 리더가 운영 모델을 계속해서 트랜스포메이션해야 한다는 의미다. 베이츠는 단기적 시도와 장기적 관점 사이의 균형점을 찾으면서 디지털 전략에 계속해서 투자하는 기업이야말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상태로 이 팬데믹 위기를 빠져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능한 인재와 효율적인 프로세스, 첨단 기술이 통합된 견고한 모델은 상황이 어떠하든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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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한껏 웅크리고 앉아 코로나19가 물러가길 기다려선 안 된다. 오히려 지금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에 속도를 낸다면 팬데믹이 잠잠해졌을 때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전문가와 CIO들은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와 사회 전반이 마비되면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위기 대응력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한창이다. 이로 인해 디지털 전략을 보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여러 전문가와 CIO들은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서는 역으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KPMG 산하 CIO 전문가 조직(CoE)의 글로벌 리더 스티브 베이츠는 “트랜스포메이션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기존의 업무 모델로 회귀하려 들기 쉽다.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라고 CIO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닷컴버블 붕괴부터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까지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렸던 사건들은 모두 디지털 전략을 크게 방해했다. 시장조사업체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CIO들은 하드웨어 관련 지출을 줄이고,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한 비용 절감 계획을 이미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과거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비용 절감에 주력했던 기업들은 다시 전 세계 경제가 반등했을 때 앞서 나갈 수 없었다. 승자는 결국 미래지향적으로 투자했던 기업이었다.  디지털 혁신의 호황기  KPMG는 2022년까지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와 운영 방식이 매출 성장의 80%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 리더가 운영 모델을 계속해서 트랜스포메이션해야 한다는 의미다. 베이츠는 단기적 시도와 장기적 관점 사이의 균형점을 찾으면서 디지털 전략에 계속해서 투자하는 기업이야말로 더욱 경쟁력을 갖춘 상태로 이 팬데믹 위기를 빠져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능한 인재와 효율적인 프로세스, 첨단 기술이 통합된 견고한 모델은 상황이 어떠하든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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