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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경제

창사 30주년 맞은 한국HP "새로운 IT 스타일로 업계 혁신 주도할 것"

2014.10.01 편집부  |  CIO KR
한국 HP가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HP는 1984년 중대형 컴퓨터시스템과 PC, 프린터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유닉스 시스템과 워크스테이션, 서버를 발표하며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까지 아우르는 IT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사 30주년을 맞은 한국HP은 국내 IT 산업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2013년 HP CEO 맥 휘트먼이 제시한 새로운 IT 스타일(New Style of IT)를 강조했다.

크롬북, 엘리트패드, 프린터, e프린터 등 하드웨어는 물론이고, 힐리온(Helion), 컨버지드 시스템(ConvergedSystem), 프로라이언트 Gen9 서버 등 네트워크와 솔루션 등을 출시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또 최근 Gen9 프로라이언트 서버 신제품을 발표하는 등 비용과 복잡성을 감소시킨 솔루션을 통해 최상의 IT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차세대 데이터센터 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HP 대표 함기호 사장은 “한국 HP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까지는 소비자와 파트너 그리고 직원들의 믿음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HP는 사용자가 손쉽고 안전하게 최신 IT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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