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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IT 분야에 나타난 영구적 변화 7가지

2020년 초 코로나19가 쓰나미처럼 IT계를 강타하면서 오랫동안 자리잡았던 운영 방식과 프로세스를 휩쓸었다. CIO들은 쓸만한 대안을 빨리 파악하여 배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코로나19의 위협이 서서히 물러가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IT 리더들은 크게 달라진 지형을 바라보며 ‘뉴 노멀’ 업무 세계에 맞게 필수 영업활동 및 관행을 어떻게 맞춰 나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은 기업의 모습을 셀 수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놓았다. IT 역시 그 영향을 느꼈고 CIO들은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담당 부서가 어떻게 대처하고 기능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변화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영구적으로 생긴 IT계의 큰 변화 7가지를 소개한다. 애자일의 필수불가결화 갑자기 뜻밖에 닥친 코로나19로 기업들은 속속들이 흔들렸다. 그 여파로 많은 기업들은 오랫동안 자리잡은 기업 운영 방식을 대신할 방법을 찾아나서야 했다.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SAP 엔지니어링, 신규 벤처 및 기술 대표 앤디 무츠는 “익히 알고 있던 소비자 행동과 고정 유통망이 실패하면서 애자일이 최고 우선순위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회사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전체적으로 통합된 세계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했다. 순수 비용보다 탄력성을 중시한 것이다. 그 결과 IT 애자일은 필요불가결해졌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측면은 코로나 대유행을 계기로 IT 지도자들이 핵심 운영 방식과 서비스를 안전하게,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속도로, 완전히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회사 엑셀레로(Excelero) CTO 키릴 쇼이켓은 “각 회사마다 워크로드가 단시간 내에 온갖 방식으로 움직였다”라며, “비용에 크게 신경 쓰면서 규모를 늘리고 줄이는 능력이 IT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덧붙였다.   --------------------------------------------------------...

코비드 코로나19 애자일 협업 핀테크 비접촉 언택트 금융

2021.03.03

2020년 초 코로나19가 쓰나미처럼 IT계를 강타하면서 오랫동안 자리잡았던 운영 방식과 프로세스를 휩쓸었다. CIO들은 쓸만한 대안을 빨리 파악하여 배치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코로나19의 위협이 서서히 물러가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IT 리더들은 크게 달라진 지형을 바라보며 ‘뉴 노멀’ 업무 세계에 맞게 필수 영업활동 및 관행을 어떻게 맞춰 나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코로나 대유행은 기업의 모습을 셀 수 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놓았다. IT 역시 그 영향을 느꼈고 CIO들은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담당 부서가 어떻게 대처하고 기능할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변화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영구적으로 생긴 IT계의 큰 변화 7가지를 소개한다. 애자일의 필수불가결화 갑자기 뜻밖에 닥친 코로나19로 기업들은 속속들이 흔들렸다. 그 여파로 많은 기업들은 오랫동안 자리잡은 기업 운영 방식을 대신할 방법을 찾아나서야 했다.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SAP 엔지니어링, 신규 벤처 및 기술 대표 앤디 무츠는 “익히 알고 있던 소비자 행동과 고정 유통망이 실패하면서 애자일이 최고 우선순위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회사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전체적으로 통합된 세계를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했다. 순수 비용보다 탄력성을 중시한 것이다. 그 결과 IT 애자일은 필요불가결해졌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측면은 코로나 대유행을 계기로 IT 지도자들이 핵심 운영 방식과 서비스를 안전하게,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속도로, 완전히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회사 엑셀레로(Excelero) CTO 키릴 쇼이켓은 “각 회사마다 워크로드가 단시간 내에 온갖 방식으로 움직였다”라며, “비용에 크게 신경 쓰면서 규모를 늘리고 줄이는 능력이 IT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덧붙였다.   --------------------------------------------------------...

2021.03.03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0’서 뉴노멀 시대 신규 기술 대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그나이트(Ignite) 2020’에서 언택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툴과 서비스를 대거 발표했다.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3개의 타임존으로 나눠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자사 서비스를 통해 조직이 어떻게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근무 확산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기업 내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짐에 따라, 관리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애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Azure Communications Service)’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단 몇 줄의 코드만으로 모바일앱과 데스크톱 앱, 웹사이트 상에서 음성 및 영상통화, 채팅, SMS 문자 메시지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개발자는 팀즈(Microsoft Teams)와 동일한 높은 수준의 보안 플랫폼을 활용, 디바이스와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급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LES)를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애저 하이브리드 베네핏(Azure Hybrid Benefit, 이하 AHB)’도 확장됐다. 프리뷰로 선보여진 해당 서비스는 기존 윈도우나 SQL 기반에만 유효했던 AHB를 리눅스 환경까지 확대한 것이다. 고객은 기존 리눅스 VM을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방식(pay-as-you-go)에서 BYOS(bring-your-own-subscription)로 변환해 기존 레드햇과 수세 구독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Azure Cognitive Services)’의 경우 기업의 비즈니스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0 뉴노멀 언택트 애저 마이크로소프트 365 회복탄력성 원격근무 팀즈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윈도우 SQL

2020.09.24

마이크로소프트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그나이트(Ignite) 2020’에서 언택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툴과 서비스를 대거 발표했다. 이그나이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IT 전문가와 관리자,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3개의 타임존으로 나눠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자사 서비스를 통해 조직이 어떻게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근무 확산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기업 내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짐에 따라, 관리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애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Azure Communications Service)’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단 몇 줄의 코드만으로 모바일앱과 데스크톱 앱, 웹사이트 상에서 음성 및 영상통화, 채팅, SMS 문자 메시지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개발자는 팀즈(Microsoft Teams)와 동일한 높은 수준의 보안 플랫폼을 활용, 디바이스와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엔터프라이즈급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의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서버(SLES)를 애저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애저 하이브리드 베네핏(Azure Hybrid Benefit, 이하 AHB)’도 확장됐다. 프리뷰로 선보여진 해당 서비스는 기존 윈도우나 SQL 기반에만 유효했던 AHB를 리눅스 환경까지 확대한 것이다. 고객은 기존 리눅스 VM을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방식(pay-as-you-go)에서 BYOS(bring-your-own-subscription)로 변환해 기존 레드햇과 수세 구독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애저 코그니티브 서비스(Azure Cognitive Services)’의 경우 기업의 비즈니스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

2020.09.24

칼럼 | 이상적인 비대면 환경을 위한 IT 기술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 등장하면서 전염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전염 상황이 심각해지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비대면 원격 근무를 한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원격 근무 수단은 영상 회의와 온라인 시스템 접속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같이 함께 모여 근무를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업무 집중도나 협업 용이성 등에서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뒤덮을 것이라고 예상도 하지 않던 2003년, 린든 랩에서 세컨드 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퓨터 상에 시뮬레이션 된 가상의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다양한 사업과 친교 활동 등을 했다. IBM은 2010년에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 세계 속의 섬 12개를 구매하여 가상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기도 하였다. 2012년은 미국의 오큘러스에서 가상현실(VR)을 눈앞에 3차원으로 보여주는 헤드셋 시제품을 출시한 해이다. 머리에 쓰는 헤드셋과 두개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 가상 그래픽 세계를 보여주는 장비였다. 이후 가상현실은 조만간 현실 세계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다. 2016년엔 소니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에 연결되는 VR 헤드셋을 출시하며 VR 게임의 전성기를 예고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세컨드 라이프와 오큘러스의 이후 전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세컨드 라이프는 2017년에 다음 수순으로 여겨지던 가상현실(VR)기반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산사(SANSAR)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2020년에 추진을 포기하고 우키 프로젝트에 매각했다. 오클러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을 개발했으나 2014년 3월에 페이스북에 인수된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후 소셜과 VR의 융합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별 소식이 없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온라인 가상 세계와 가상현실의 결합을 통한 원격 접촉 기술이 필요...

언택트 정철환 비접촉 세컨드 라이프 이머시브 MR 가상 세계

2020.09.04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계속 등장하면서 전염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한민국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전염 상황이 심각해지면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비대면 원격 근무를 한다.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원격 근무 수단은 영상 회의와 온라인 시스템 접속이다. 하지만 사무실에서 같이 함께 모여 근무를 하는 것과 비교할 때 업무 집중도나 협업 용이성 등에서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뒤덮을 것이라고 예상도 하지 않던 2003년, 린든 랩에서 세컨드 라이프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퓨터 상에 시뮬레이션 된 가상의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다양한 사업과 친교 활동 등을 했다. IBM은 2010년에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 세계 속의 섬 12개를 구매하여 가상 비즈니스 센터를 만들기도 하였다. 2012년은 미국의 오큘러스에서 가상현실(VR)을 눈앞에 3차원으로 보여주는 헤드셋 시제품을 출시한 해이다. 머리에 쓰는 헤드셋과 두개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3차원 가상 그래픽 세계를 보여주는 장비였다. 이후 가상현실은 조만간 현실 세계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다. 2016년엔 소니에서 플레이 스테이션에 연결되는 VR 헤드셋을 출시하며 VR 게임의 전성기를 예고하는 듯 했다. 그러나 세컨드 라이프와 오큘러스의 이후 전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세컨드 라이프는 2017년에 다음 수순으로 여겨지던 가상현실(VR)기반의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산사(SANSAR) 개발에 착수하였으나 2020년에 추진을 포기하고 우키 프로젝트에 매각했다. 오클러스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VR 헤드셋을 개발했으나 2014년 3월에 페이스북에 인수된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후 소셜과 VR의 융합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별 소식이 없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서 그 어느때보다 온라인 가상 세계와 가상현실의 결합을 통한 원격 접촉 기술이 필요...

2020.09.04

한국IDC, “2019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25.2% 성장”

한국IDC의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전년 대비 25.2% 성장한 1조 3,010억 원의 시장 규모에 이른다.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해진 기존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며 해당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2019년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도입이 확대되면서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업체들이 자사의 플랫폼 내에서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 영역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가장 마지막 단계 고려 사항이었던 보안이 변화된 개발 주기에 맞춰 시작 단계에서부터 고려해야 할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들의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한국IDC는 최근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 문화가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언택트 기술의 핵심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근무 및 화상 회의 등의 업무 솔루션, 그리고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SaaS 업체들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IDC가 진행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수요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의 37.7%가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투자수요가 감소했다고 답한 반면, 45.3%가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기술의 니즈와 조직 업무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의 넥스트 노멀 시대에 대한 대응에 있어 클라우드 활용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IDC 박서영 책임연구원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활용을 돕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고객 기반 확대에 집중하면서 2019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이끌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다가오는 넥스트 노멀 시대에 기업들...

한국IDC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언택트 Saas 원격근무 화상회의

2020.08.05

한국IDC의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전년 대비 25.2% 성장한 1조 3,010억 원의 시장 규모에 이른다.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해진 기존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며 해당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보고서는 2019년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도입이 확대되면서 요구사항이 다양해지고, 업체들이 자사의 플랫폼 내에서 통합적인 서비스 지원 영역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과거에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가장 마지막 단계 고려 사항이었던 보안이 변화된 개발 주기에 맞춰 시작 단계에서부터 고려해야 할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으면서 업체들의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한국IDC는 최근 코로나19로 확산된 언택트 문화가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언택트 기술의 핵심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와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근무 및 화상 회의 등의 업무 솔루션, 그리고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SaaS 업체들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IDC가 진행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수요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의 37.7%가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투자수요가 감소했다고 답한 반면, 45.3%가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수요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기술의 니즈와 조직 업무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업들의 넥스트 노멀 시대에 대한 대응에 있어 클라우드 활용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IDC 박서영 책임연구원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활용을 돕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고객 기반 확대에 집중하면서 2019년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장을 이끌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다가오는 넥스트 노멀 시대에 기업들...

2020.08.05

한컴MDS-모션제스처스 제휴…“제스처 인식 기술로 언택트 서비스 시장 진출”

한컴MDS가 캐나다의 제스처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모션제스처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MD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서 자동차, 로봇, 스마트 홈, 디지털 사이니지, 가전제품, 웨어러블,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스처 인식 솔루션 적용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언택트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모션제스처스는 2016년 설립된 캐나다 스타트업으로, 별도의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 입력을 하지 않고도, 단 몇 분 안에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제스처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손의 마디와 관절을 21개의 포인트로 구분해 모양과 움직임을 분석하고, 사용자 손의 패턴을 인지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스처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주며, 제스처 인식의 정확도와 정교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컬러(RGB), 입체(Depth), 근적외선(Near infrared)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통해 제스처 인식이 가능하며,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마이크로프로세서(MPU),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한컴MDS 이노베이션 사업부문 이창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대면 상호작용의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비대면 상호작용 방식의 솔루션을 활용한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한컴MDS 모션제스처스 제스처 기술 언택트 비대면 포스트 코로나 인공지능 제스처 인식

2020.06.10

한컴MDS가 캐나다의 제스처 인식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모션제스처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MDS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서 자동차, 로봇, 스마트 홈, 디지털 사이니지, 가전제품, 웨어러블,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스처 인식 솔루션 적용을 추진함으로써 국내 언택트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모션제스처스는 2016년 설립된 캐나다 스타트업으로, 별도의 프로그래밍이나 데이터 입력을 하지 않고도, 단 몇 분 안에 제스처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제스처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손의 마디와 관절을 21개의 포인트로 구분해 모양과 움직임을 분석하고, 사용자 손의 패턴을 인지하는 원리로 이뤄진다.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제스처 개발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주며, 제스처 인식의 정확도와 정교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컬러(RGB), 입체(Depth), 근적외선(Near infrared) 카메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를 통해 제스처 인식이 가능하며,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 마이크로프로세서(MPU),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등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한컴MDS 이노베이션 사업부문 이창열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대면 상호작용의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국내 기업들이 비대면 상호작용 방식의 솔루션을 활용한 미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2020.06.10

칼럼ㅣ코로나19가 모바일 결제에 날개 단다, 이유는...

요즘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언제쯤 정상화될 것인가?"이다. 백신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이 질문에 대한 타당한 답변일 것이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그 답변이 더 복잡해진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지폐와 동전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번 팬데믹은 이를 더 가속화할 것이다. 소매점이나 금융기관 입장에서 볼 때 종이 및 금속 화폐는 관리(정산 및 보안 등)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절도 표적이 되기 쉬우며, 모바일 결제나 신용/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린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된 신용카드를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카드를 긁거나 삽입할 때 바이러스가 표면에 묻지 않을까? 직원들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계속 같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안심할 수도 없다. 지난 주말 주유소에 갔을 때 필자의 아내는 카드를 알콜솜으로 닦아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결제와 같은 소비자 상호작용에서는 사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다. 소비자가 두려워하고 걱정한다면 이런 식으로는 전파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  현금과 카드를 제외하면 비접촉 및 모바일 결제가 남아있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미국은 아직 비접촉식 카드 보급이 미미한 편이다. 코로나19가 이를 변화시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모바일이다.  결제에 있어서 모바일은 다음의 3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첫째, 모바일 기기를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서 결제하는 것(예: 구글 페이, 애플 페이), ▲둘째, 인터넷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고 집으로 배송받는 것(예: 월마트 닷컴에서 주문하고 체이스페이로 결제), ▲셋째, 모바일로 온라인 결제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예: 페이팔로 주문 결제하고 스타벅스에서 픽업)이다.  ...

신용카드 젤러 비접촉식결제 무인매장 소매업체 팬데믹 언택트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벤모 구글페이 아마존고 애플페이 모바일결제 페이팔 월마트 현금결제

2020.05.14

요즘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언제쯤 정상화될 것인가?"이다. 백신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이 질문에 대한 타당한 답변일 것이다. ‘결제’와 관련해서는 그 답변이 더 복잡해진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지폐와 동전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였다. 이번 팬데믹은 이를 더 가속화할 것이다. 소매점이나 금융기관 입장에서 볼 때 종이 및 금속 화폐는 관리(정산 및 보안 등)에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절도 표적이 되기 쉬우며, 모바일 결제나 신용/직불 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린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된 신용카드를 안전하다고 생각할까? 카드를 긁거나 삽입할 때 바이러스가 표면에 묻지 않을까? 직원들이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있더라도 계속 같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을 보면 안심할 수도 없다. 지난 주말 주유소에 갔을 때 필자의 아내는 카드를 알콜솜으로 닦아야 한다고 거듭 말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결제와 같은 소비자 상호작용에서는 사실보다 인식이 더 중요하다. 소비자가 두려워하고 걱정한다면 이런 식으로는 전파가 일어난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다.  현금과 카드를 제외하면 비접촉 및 모바일 결제가 남아있다.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미국은 아직 비접촉식 카드 보급이 미미한 편이다. 코로나19가 이를 변화시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모바일이다.  결제에 있어서 모바일은 다음의 3가지를 의미할 수 있다. ▲첫째, 모바일 기기를 매장의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서 결제하는 것(예: 구글 페이, 애플 페이), ▲둘째, 인터넷에서 모바일 앱으로 결제하고 집으로 배송받는 것(예: 월마트 닷컴에서 주문하고 체이스페이로 결제), ▲셋째, 모바일로 온라인 결제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예: 페이팔로 주문 결제하고 스타벅스에서 픽업)이다.  ...

2020.05.14

기고ㅣ'언택트'로 IT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무실을 닫는다고 해서 유능한 IT 인재 채용 속도를 늦출 필요는 없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의 많은 기술 인력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3월 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거대 IT 기업들은 발 빠르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현재 거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사무실 근무에서 원격근무로의 전환이 일부 직원에게는 오히려 어려울 수 있지만, 현 기술 인력들은 이미 업무와 프로세스에 익숙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재택근무에 적응하고 있다. 하지만 원격근무 체제에서 업무 이외에 신규 입사자를 채용하고 교육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부 기업들은 이미 채용을 연기하거나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IT 기업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 IT 업계는 관광이나 서비스 업계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기술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미 많은 기업이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비즈니스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약직 직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내에 인재가 점점 더 필요해질 것이다. 그 때문에 원격근무 체제가 채용 연기 및 중단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를 제쳐두고라도 대면으로만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오래전 일이다. 채용 속도도 빨라졌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려면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 근무환경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대면 면접과 오프라인 채용절차가 더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IT 기업이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대면 면접을 없애라 전화와 화상 면접 등 비대면 채용 방식을 도입하라. 비대면 면접이 대면 면접보다 더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이를테면 스카...

원격근무 콜라보에디트 전화면접 언택트 비대면 코로나19 웹엑스 블루진스 스카이프 재택근무 인재 채용 화상면접

2020.03.18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무실을 닫는다고 해서 유능한 IT 인재 채용 속도를 늦출 필요는 없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의 많은 기술 인력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3월 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거대 IT 기업들은 발 빠르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현재 거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사무실 근무에서 원격근무로의 전환이 일부 직원에게는 오히려 어려울 수 있지만, 현 기술 인력들은 이미 업무와 프로세스에 익숙하기 때문에 순조롭게 재택근무에 적응하고 있다. 하지만 원격근무 체제에서 업무 이외에 신규 입사자를 채용하고 교육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부 기업들은 이미 채용을 연기하거나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IT 기업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 IT 업계는 관광이나 서비스 업계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한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그 반대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기술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또한 이미 많은 기업이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비즈니스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약직 직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몇 주 혹은 몇 달 내에 인재가 점점 더 필요해질 것이다. 그 때문에 원격근무 체제가 채용 연기 및 중단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를 제쳐두고라도 대면으로만 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오래전 일이다. 채용 속도도 빨라졌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려면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 근무환경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대면 면접과 오프라인 채용절차가 더 큰 장애물이 될 수 있다. IT 기업이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살펴본다.  1. 대면 면접을 없애라 전화와 화상 면접 등 비대면 채용 방식을 도입하라. 비대면 면접이 대면 면접보다 더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이를테면 스카...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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