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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ㅣ데이터·앱·IoT로 '자전거'가 더 스마트해진다

데이터, 앱, 사물인터넷이 그랜드 투어 우승자부터 아마추어 라이더, 스마트 시티 통근자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사이클링(Cycling)’를 재편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커넥티드 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자전거’도 빼놓을 순 없다. 필자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4회 우승자 크리스 프룸 그리고 구글 등과 협력해 자전거 경주에 데이터 중심 기술을 적용하고 커넥티드 자전거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는 기술 기업 해머헤드(Hammerhead)의 설립자를 포함하여 여러 업계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물론 ‘커넥티드 자전거’라는 건 역설적이다. 자전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기계적인 면에서나 사용법에서 모두 간단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에서는 12세 미만 아동의 37%가 자전거로 학교에 갈 정도다. 차로 통학하는 비율보다 더 높은 수치다. 하지만 기술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즐거움, 통근 등을 위한 자전거 경험을 증강할 수 있다.  지속적인 화학 분야의 발전부터 타이어 화합물, 프레임용 신소재(예: 카본 파이버 등)까지 자전거의 역사는 기술 발전의 일부와도 같다. 그리고 오늘날 지구에 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 도심 생활 증가, 건강상 이점에 관한 인식 증가와 함께 모바일 기술, 센서, 배터리 등의 급속한 발전으로 커넥티드 및 전동자전거가 등장하게 됐다.  그 결과 커넥티드 자전거 혁신이 거리, 경주, 자전거 도로를 휩쓸고 있다. 조명 레벨, 온도, 도로 표면 품질, 경로, 위험 상황 횟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추적 기술을 LED 램프와 결합한 자전거용 조명 시센스(See.Sense)가 좋은 사례다.  GPS 내비게이션 및 성능 모니터링 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해머헤드는 많은 차량에 탑재된 충돌 및 차선 변경 방지 기술과 자사의 기술을 연결해 곧 자동차와 자전거가 통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커넥티드 자전거 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전거 사이클링

2021.04.28

데이터, 앱, 사물인터넷이 그랜드 투어 우승자부터 아마추어 라이더, 스마트 시티 통근자까지 다양한 사용자를 위해 ‘사이클링(Cycling)’를 재편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커넥티드 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자전거’도 빼놓을 순 없다. 필자는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4회 우승자 크리스 프룸 그리고 구글 등과 협력해 자전거 경주에 데이터 중심 기술을 적용하고 커넥티드 자전거를 발전 시켜 나가고 있는 기술 기업 해머헤드(Hammerhead)의 설립자를 포함하여 여러 업계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눠봤다.    물론 ‘커넥티드 자전거’라는 건 역설적이다. 자전거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은 기계적인 면에서나 사용법에서 모두 간단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에서는 12세 미만 아동의 37%가 자전거로 학교에 갈 정도다. 차로 통학하는 비율보다 더 높은 수치다. 하지만 기술은 비즈니스 프로세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즐거움, 통근 등을 위한 자전거 경험을 증강할 수 있다.  지속적인 화학 분야의 발전부터 타이어 화합물, 프레임용 신소재(예: 카본 파이버 등)까지 자전거의 역사는 기술 발전의 일부와도 같다. 그리고 오늘날 지구에 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 도심 생활 증가, 건강상 이점에 관한 인식 증가와 함께 모바일 기술, 센서, 배터리 등의 급속한 발전으로 커넥티드 및 전동자전거가 등장하게 됐다.  그 결과 커넥티드 자전거 혁신이 거리, 경주, 자전거 도로를 휩쓸고 있다. 조명 레벨, 온도, 도로 표면 품질, 경로, 위험 상황 횟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추적 기술을 LED 램프와 결합한 자전거용 조명 시센스(See.Sense)가 좋은 사례다.  GPS 내비게이션 및 성능 모니터링 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해머헤드는 많은 차량에 탑재된 충돌 및 차선 변경 방지 기술과 자사의 기술을 연결해 곧 자동차와 자전거가 통신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2021.04.28

"30%에서 15%로" 구글,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 발표

구글이 이르면 7월 1월부터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부분 인하할 것이라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 중 미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하 구간에는 15%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100만 달러 초과 매출분에는 현행 30%의 요율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이 30억 원이라면 11억 원에 대해서는 15%인 1억 6,500만 원의 수수료를 내고, 19억 원에 대해서는 30%인 5억 7,000만 원을 내는 식이다. 현재 구글은 업체들에게 연매출의 30%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있다.    구글의 이번 수수료 인하안은 전 세계 모든 앱 개발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에 앱을 등록한 전 세계 개발사들의 인앱 결제액 중 99%는 100만 달러 이하 구간에 속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앱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지난해 9월, 수수료율 30%를 유지한 채 모든 앱에 인앱 결제를 강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른바 ‘수수료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는 신규 앱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매출의 30%를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구글의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마찰도 빚어졌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3억5,000만 명의 유저를 둔 포트나이트가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회피하기 위해 직접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구글은 포트나이트를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두 업체는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앱 개발사, IT 기업, 정치권 등에서는 구글의 일방적인 수수료 정책에 제동을 거는 내용을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들을 잇따라 발의하는 등 반발을 제기했다.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은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게 골자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구글이 들고 나온 수수료 인하안이 국내외의 반발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nb...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앱결제 수수료 포트나이트

2021.03.16

구글이 이르면 7월 1월부터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부분 인하할 것이라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 중 미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하 구간에는 15%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100만 달러 초과 매출분에는 현행 30%의 요율을 적용한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앱 개발사의 구글 플레이 내 연매출이 30억 원이라면 11억 원에 대해서는 15%인 1억 6,500만 원의 수수료를 내고, 19억 원에 대해서는 30%인 5억 7,000만 원을 내는 식이다. 현재 구글은 업체들에게 연매출의 30%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고 있다.    구글의 이번 수수료 인하안은 전 세계 모든 앱 개발사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에 앱을 등록한 전 세계 개발사들의 인앱 결제액 중 99%는 100만 달러 이하 구간에 속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앱 개발사가 수수료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지난해 9월, 수수료율 30%를 유지한 채 모든 앱에 인앱 결제를 강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른바 ‘수수료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회사는 신규 앱의 경우 올해 1월부터 매출의 30%를 수수료를 부과할 예정이었다.  구글의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마찰도 빚어졌다. 지난해 8월 전 세계 3억5,000만 명의 유저를 둔 포트나이트가 구글 플레이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회피하기 위해 직접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구글은 포트나이트를 구글 플레이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두 업체는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앱 개발사, IT 기업, 정치권 등에서는 구글의 일방적인 수수료 정책에 제동을 거는 내용을 법안(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들을 잇따라 발의하는 등 반발을 제기했다. 인앱 결제 수수료 부담은 결국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게 골자다. 업계에서는 이번에 구글이 들고 나온 수수료 인하안이 국내외의 반발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nb...

2021.03.16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위한 추천 노트 앱 4

메모 작성은 업무에 필요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합한 노트 앱을 사용하면 일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좋은 노트 앱은 단순히 메모 작성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보기 위해 저장해둔 것을 언제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노트 앱을 찾기는 쉽지 않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유사해 보이는 노트 앱이 끝도 없이 있지만, 누군가에겐 이상적인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필자는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용 노트 앱을 사용해본 결과 3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좋은 앱을 선정할 수 있었다. 기능과 사용성이 잘 조화된 ‘모두에게 적합한 앱’과 강력한 기능을 갖춘 ‘강력한 기능을 갖춘 앱’, 그리고 단순한 것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가장 간단한 앱’ 카테고리다. 그리고 여기에 보너스로 완전히 추천할 만큼은 아니지만, 지켜볼 가치가 있는 유망한 앱 카테고리까지 다뤘다.   모두에게 적합한 노트 앱 : 구글 킵 구글 킵(Google Keep)은 2013년에 데뷔했다. 오늘날 킵은 구글 생태계에 투자한 모든 사람을 위한 매력적인 요소가 포함된 다재다능하면서도 매우 직관적인 앱이다. 단순함은 킵의 핵심이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불필요한 기능이 가득한 복잡한 다층 노트 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중 대부분은 생각, 아이디어, 목록을 적을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앱을 원한다. 이것이 바로 킵의 장점이다. 앱을 열고,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원형 + 아이콘을 탭하거나, 홈 화면에 위젯을 사용해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키보드나 스타일러스, 음성으로 입력이 가능하고, 사진을 찍으면 구글이 텍스트를 추출한다. 킵의 메인 화면에서 메모를 관리할 수 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위치를 바꾸거나 특정 메모를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다. 색을 라벨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검색 상자에서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할 수도 있는데, 직접 입력한 텍스트는...

메모 노트 안드로이드 기록

2021.01.05

메모 작성은 업무에 필요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합한 노트 앱을 사용하면 일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좋은 노트 앱은 단순히 메모 작성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보기 위해 저장해둔 것을 언제 어느 디바이스를 사용하든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노트 앱을 찾기는 쉽지 않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유사해 보이는 노트 앱이 끝도 없이 있지만, 누군가에겐 이상적인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필자는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용 노트 앱을 사용해본 결과 3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좋은 앱을 선정할 수 있었다. 기능과 사용성이 잘 조화된 ‘모두에게 적합한 앱’과 강력한 기능을 갖춘 ‘강력한 기능을 갖춘 앱’, 그리고 단순한 것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가장 간단한 앱’ 카테고리다. 그리고 여기에 보너스로 완전히 추천할 만큼은 아니지만, 지켜볼 가치가 있는 유망한 앱 카테고리까지 다뤘다.   모두에게 적합한 노트 앱 : 구글 킵 구글 킵(Google Keep)은 2013년에 데뷔했다. 오늘날 킵은 구글 생태계에 투자한 모든 사람을 위한 매력적인 요소가 포함된 다재다능하면서도 매우 직관적인 앱이다. 단순함은 킵의 핵심이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불필요한 기능이 가득한 복잡한 다층 노트 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중 대부분은 생각, 아이디어, 목록을 적을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앱을 원한다. 이것이 바로 킵의 장점이다. 앱을 열고,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있는 원형 + 아이콘을 탭하거나, 홈 화면에 위젯을 사용해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키보드나 스타일러스, 음성으로 입력이 가능하고, 사진을 찍으면 구글이 텍스트를 추출한다. 킵의 메인 화면에서 메모를 관리할 수 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위치를 바꾸거나 특정 메모를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다. 색을 라벨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검색 상자에서 키워드를 빠르게 검색할 수도 있는데, 직접 입력한 텍스트는...

2021.01.05

칼럼ㅣ‘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애플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가?

애플이 지난 10월 29일(현지 시각) 9월 26일 자로 마감된 2020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풍력 시스템 시장 선도업체 ‘베스타스(Vestas)’를 언급했다. iOS 기기가 베스타스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계 유수의 풍력터빈 제조업체에서 애플의 솔루션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전력 생산의 미래 베스타스는 덴마크 오르후스에 본사를 둔 풍력터빈 제조사다. 전 세계에서 약 2만 5,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76개국에서 117GW(Gigawatt) 이상의 전력을 생성하는 터빈을 공급했다. 이를테면 몽골 고비사막부터 북극권 라플란드까지 다양한 지형에 풍력터빈을 설치했다.  베스타스는 수년간 애플의 솔루션을 사용해왔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실적 발표에서 애플 솔루션이 현재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언급했다.    “베스타스가 운영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애플 제품과 네이티브 iOS 앱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베스타스는 아이패드를 사용해 현장 운영을 최적화한다. 크레인 사용을 평균적으로 프로젝트당 하루 정도 줄이는 식이다. 또 베스타스의 현장 기술자는 작업 주문, 문제 해결, 원격 협업에 아이폰을 사용하여 연간 40만 이상의 서비스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이 현장에서 풍력터빈 설치를 시각화해 볼 수 있도록 아이패드의 증강현실 기능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또한 애플은 베스타스가 애플 솔루션을 어떻게 사용해 비즈니스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설명하는 동영상도 공개했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크레인(Cranes): 터빈 설치 프로젝트에서 큰 비용이 드는 것 중의 하나가 시스템을 올리는 크레인이다. 베스타스는 애플 솔루션에서 실행되는 앱 덕분에 프로젝트마다 크레인 대여 시간을 하루 정도 절약했고, 이를 통해 연간 수백만 달러 상당의 실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유지...

애플 재생에너지 베스타스 풍력터빈 아이패드 아이폰 잼프 SAP 4차 산업혁명 RPA 데이터 애널리틱스

2020.11.02

애플이 지난 10월 29일(현지 시각) 9월 26일 자로 마감된 2020년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풍력 시스템 시장 선도업체 ‘베스타스(Vestas)’를 언급했다. iOS 기기가 베스타스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세계 유수의 풍력터빈 제조업체에서 애플의 솔루션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본다.    전력 생산의 미래 베스타스는 덴마크 오르후스에 본사를 둔 풍력터빈 제조사다. 전 세계에서 약 2만 5,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76개국에서 117GW(Gigawatt) 이상의 전력을 생성하는 터빈을 공급했다. 이를테면 몽골 고비사막부터 북극권 라플란드까지 다양한 지형에 풍력터빈을 설치했다.  베스타스는 수년간 애플의 솔루션을 사용해왔다. 애플 CFO 루카 마에스트리는 실적 발표에서 애플 솔루션이 현재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몇 가지 사례를 언급했다.    “베스타스가 운영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애플 제품과 네이티브 iOS 앱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베스타스는 아이패드를 사용해 현장 운영을 최적화한다. 크레인 사용을 평균적으로 프로젝트당 하루 정도 줄이는 식이다. 또 베스타스의 현장 기술자는 작업 주문, 문제 해결, 원격 협업에 아이폰을 사용하여 연간 40만 이상의 서비스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이 현장에서 풍력터빈 설치를 시각화해 볼 수 있도록 아이패드의 증강현실 기능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또한 애플은 베스타스가 애플 솔루션을 어떻게 사용해 비즈니스를 더욱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는지 설명하는 동영상도 공개했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크레인(Cranes): 터빈 설치 프로젝트에서 큰 비용이 드는 것 중의 하나가 시스템을 올리는 크레인이다. 베스타스는 애플 솔루션에서 실행되는 앱 덕분에 프로젝트마다 크레인 대여 시간을 하루 정도 절약했고, 이를 통해 연간 수백만 달러 상당의 실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유지...

2020.11.02

모바일부터 가상줄서기, 생체인증까지··· 美 국제공항의 생존전략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공항 항공업계 여행 코로나19 팬데믹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고객경험 직원경험 가상줄서기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2020.10.06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의 CIO 이안 로우에 따르면 SFO의 IT 팀은 안전한 항공 여행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항공업계만큼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도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공 운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CIO로 취임한 이안 로우는 팬데믹에 굴하지 않고 모바일 소프트웨어, 센서, 카메라, 생체인증 기술 등을 활용해 승객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의 일평균 이용객은 2019년 4월 기준 15만 명(출입국 합계)에 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올해 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은 4,000명대로 쪼그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약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로우는 <CIO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업종 전체가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야말로 팬데믹에 좌지우지되는 실정이다”라고 토로했다.  항공업계 현황도 암울하기 짝이 없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의하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및 해외여행 규제가 내려지면서 여객 수요는 지난해 대비 80% 하락했다. 또한 IATA는 2020년 여객 매출이 약 3,140억 달러 감소했으며, 이는 2019년과 비교할 때 55% 떨어진 수치라고 집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 리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가기를 혹은 유효한 코로나19 백신이 출시되길 기다리며 잔뜩 움츠리는 게 낫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CIO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위축되지 말고 돌파구를 찾아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우도 3월부터 행동을 개시했다. 이를테면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IT, 재무 및 여타 부서가 노트북, 워크스테이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상 협...

2020.10.06

MS 365 웹용 워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전사해주는 기능'을 웹용 워드에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를 대상으로 웹용 워드에서 무료 제공된다.    회사에 따르면 웹용 워드에서 녹음 파일을 불러오거나, 워드에서 직접 대화를 녹음해 바로 전사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파일 크기는 최대 200MB까지 가능하며, 한 달 기준 5시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워드에서 직접 녹음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없다. 단, 현재는 영어만 지원된다.  워드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받아쓰기(dictate) 버튼을 누르면 그 아래 전사하기(Transcribe)가 있다. 이를 누르고 다음 단계(파일 업로드 및 직접 녹음)를 진행하면 된다. 변환된 텍스트가 화자별로 구분돼 사이드바에 나타난다. 녹음 파일 또한 화자별로 분리돼 원하는 부분만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화자를 지정한 다음, 전체 전사본을 워드 문서로 이동하면 된다. 필요한 부분만 더하기(+) 버튼을 눌러 옮길 수도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365 웹용 워드에서만 지원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iOS 및 안드로이드 앱용 워드에서도 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idg.co.kr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365 워드 전사

2020.08.26

마이크로소프트가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전사해주는 기능'을 웹용 워드에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를 대상으로 웹용 워드에서 무료 제공된다.    회사에 따르면 웹용 워드에서 녹음 파일을 불러오거나, 워드에서 직접 대화를 녹음해 바로 전사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파일 크기는 최대 200MB까지 가능하며, 한 달 기준 5시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워드에서 직접 녹음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없다. 단, 현재는 영어만 지원된다.  워드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받아쓰기(dictate) 버튼을 누르면 그 아래 전사하기(Transcribe)가 있다. 이를 누르고 다음 단계(파일 업로드 및 직접 녹음)를 진행하면 된다. 변환된 텍스트가 화자별로 구분돼 사이드바에 나타난다. 녹음 파일 또한 화자별로 분리돼 원하는 부분만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 텍스트를 수정하거나 화자를 지정한 다음, 전체 전사본을 워드 문서로 이동하면 된다. 필요한 부분만 더하기(+) 버튼을 눌러 옮길 수도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365 웹용 워드에서만 지원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iOS 및 안드로이드 앱용 워드에서도 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idg.co.kr  

2020.08.26

칼럼 | 재가동된 애플의 혁신 엔진, 프로세서 다음은 앱이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애플의 다음 혁신에 대해 많은 소식을 들었다. 인텔에서 애플 자체 실리콘으로의 전환은 애플 역사에서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이고, 맥 자체는 물론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애플이 진행중인 혁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WWDC 키노트에서 별도 섹션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애플은 향후 수년에 걸쳐 전통적인 앱과 완전히 작별할 예정이다.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만큼 단기간에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머지 않아 앱을 사용하는 방식이 지금의 다운로드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뀔 것이다. 앱은 항상 존재하고, 미리 볼 수 있으며, 동적이며, 어떤 기기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기능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앱 스토어에 접속할 필요 없이 사용자의 위치와 현재 쓰고 있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위젯 같은 앱 애플은 이미 이 작업을 시작했고 아이폰이 그 첫 출발점일 지도 모른다. 애플이 아이폰 홈 스크린의 아이콘 혼돈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iOS 14 홈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아이콘을 사용자의 시선에서 사라지게 한 앱 라이브러리의 변화만 가리키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앱을 위젯의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는 점이다.     iOS 13에서 위젯은 소극적으로 쓰였다. 스와이프 작업을 하기 전에는 숨겨진 상태였고 수많은 스크롤 작업이 필요했다. 사용성도 실제 앱보다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iOS 14에서는 위젯이 전면에 등장한다. 내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개별 앱을 실행해 확인할 필요가 크게 줄어든다. 실제로 일기예보부터 스포츠 점수, 뉴스 확인까지 위젯이 필요한 정보를 계속해서 보여주므로 사용자가 굳이 앱을 실행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애플은 사진 앱에서 선호하는 사진까지 보여준다.   이런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결국 앱을 덜 실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홈 스크린은 그동안 앱의 바로가기 의미가 전부...

프로세서 애플

2020.07.09

지난 2년간 우리는 애플의 다음 혁신에 대해 많은 소식을 들었다. 인텔에서 애플 자체 실리콘으로의 전환은 애플 역사에서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이고, 맥 자체는 물론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애플이 진행중인 혁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WWDC 키노트에서 별도 섹션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애플은 향후 수년에 걸쳐 전통적인 앱과 완전히 작별할 예정이다.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만큼 단기간에 이뤄지지는 않겠지만, 머지 않아 앱을 사용하는 방식이 지금의 다운로드에서 새로운 것으로 바뀔 것이다. 앱은 항상 존재하고, 미리 볼 수 있으며, 동적이며, 어떤 기기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확장 기능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앱 스토어에 접속할 필요 없이 사용자의 위치와 현재 쓰고 있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이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위젯 같은 앱 애플은 이미 이 작업을 시작했고 아이폰이 그 첫 출발점일 지도 모른다. 애플이 아이폰 홈 스크린의 아이콘 혼돈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iOS 14 홈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아이콘을 사용자의 시선에서 사라지게 한 앱 라이브러리의 변화만 가리키지 않는다. 더 중요한 것은 앱을 위젯의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는 점이다.     iOS 13에서 위젯은 소극적으로 쓰였다. 스와이프 작업을 하기 전에는 숨겨진 상태였고 수많은 스크롤 작업이 필요했다. 사용성도 실제 앱보다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iOS 14에서는 위젯이 전면에 등장한다. 내용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 개별 앱을 실행해 확인할 필요가 크게 줄어든다. 실제로 일기예보부터 스포츠 점수, 뉴스 확인까지 위젯이 필요한 정보를 계속해서 보여주므로 사용자가 굳이 앱을 실행할 필요가 없다. 심지어 애플은 사진 앱에서 선호하는 사진까지 보여준다.   이런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결국 앱을 덜 실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홈 스크린은 그동안 앱의 바로가기 의미가 전부...

2020.07.09

애플, 엑스코드 12(Xcode 12) 공개··· ‘유니버설 앱’ 구축 지원

개발자가 애플 실리콘 및 인텔 시스템을 모두 구축할 수 있도록 재설계된 개발 환경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각) 애플이 엑스코드 12(Xcode 12) 통합 개발 환경의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맥OS 빅서(Big Sur)와 부합하는 새로운 모습들이 제시됐다.    엑스코드 12는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글꼴 크기, 간소화된 코드 완성, 새로운 문서 탭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현재 코드 라인(LOC)를 변경할 필요 없이 애플 실리콘 맥(Apple Silicon Macs)을 지원하는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엑스코드 12 베타 버전은 현재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Apple Developer program)을 통해 제공된다.  엑스코드 12 베타에는 iOS 14를 비롯해 맥OS 11, 아이패드OS 14, 티비OS 14, 워치OS 7용 SDK가 포함돼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인텔 기반 CPU와 애플 실리콘 시스템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제 IDE 구성의 나머지 부분을 유지하면서 파일 간 전환을 위해 문서를 자체 탭에서 열 수 있다.  • 코드 완성은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동 완성이 더욱 정확하고 빨라졌다.  • 위젯(Widgets)과 앱 클립(App Clips) 그리고 스위프트(Swift)의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다. 앱 클립은 앱 클립 코드(App Clip codes)라는 시각적 지표뿐만 아니라 NFC나 공유된 링크로 iOS 14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 LibraryContentProvider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엑스코드 라이브러리에서 보기(views)와 수정자(modifiers)가 표시된다.  • 이제 각 앱과 관련된 중요 정보(예: 오류 로그, 배터리 사용 시간, 앱 ...

애플 맥OS 빅서 엑스코드 12 애플 실리콘 맥 인텔

2020.06.25

개발자가 애플 실리콘 및 인텔 시스템을 모두 구축할 수 있도록 재설계된 개발 환경이 공개됐다.  22일(현지 시각) 애플이 엑스코드 12(Xcode 12) 통합 개발 환경의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맥OS 빅서(Big Sur)와 부합하는 새로운 모습들이 제시됐다.    엑스코드 12는 맞춤 제작할 수 있는 글꼴 크기, 간소화된 코드 완성, 새로운 문서 탭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현재 코드 라인(LOC)를 변경할 필요 없이 애플 실리콘 맥(Apple Silicon Macs)을 지원하는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엑스코드 12 베타 버전은 현재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Apple Developer program)을 통해 제공된다.  엑스코드 12 베타에는 iOS 14를 비롯해 맥OS 11, 아이패드OS 14, 티비OS 14, 워치OS 7용 SDK가 포함돼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인텔 기반 CPU와 애플 실리콘 시스템 모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s)’을 구축할 수 있다.   이 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이제 IDE 구성의 나머지 부분을 유지하면서 파일 간 전환을 위해 문서를 자체 탭에서 열 수 있다.  • 코드 완성은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자동 완성이 더욱 정확하고 빨라졌다.  • 위젯(Widgets)과 앱 클립(App Clips) 그리고 스위프트(Swift)의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다. 앱 클립은 앱 클립 코드(App Clip codes)라는 시각적 지표뿐만 아니라 NFC나 공유된 링크로 iOS 14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 LibraryContentProvider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엑스코드 라이브러리에서 보기(views)와 수정자(modifiers)가 표시된다.  • 이제 각 앱과 관련된 중요 정보(예: 오류 로그, 배터리 사용 시간, 앱 ...

2020.06.25

'당신의 미소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치아교정기 기업의 머신러닝 활용기

글로벌 교정 장치 제조사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모바일 앱은 교정 중인 사용자들이 치료 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능은 잠재 고객들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컴퓨팅은 기업들이 '스마트폰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일을 처리'하려는 사용자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모바일은 기업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한다. 기업들이 모바일을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sgn)으로 유명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앞서 언급된 두 가지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마이 인비절라인(My Invisalign)’ 앱을 통해 사용자는 진료 및 기기 교체 일정을 확인하거나 조율할 수 있다. 해당 기업 또한 앱을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담은 콘텐츠와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     2003년 얼라인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현재 CDO(Chief Digital Officer)로 재임 중인 스리라크슈미 콜리는 "환자와 의사가 계속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애자일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모바일 앱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치과의사와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에만 의존해왔던 인비절라인에게 있어 일종의 디지털 진입로다. 인비절라인은 투박한 금속 교정 장치의 대안이다. 수개월에 걸쳐 치아를 교정하는 여러 투명 플라스틱 틀(aligner)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에 맞춰 교정 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이미 인비절라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장치를 신뢰하지만 여전히 선택을 주저하는 사용자들도 ...

얼라인테크놀로지 인비절라인 교정 교정장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머신러닝 가상현실 안면인식 미소감지 애자일 데브섹옵스 PaaS API 마이크로서비스

2020.05.27

글로벌 교정 장치 제조사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모바일 앱은 교정 중인 사용자들이 치료 과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능은 잠재 고객들을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컴퓨팅은 기업들이 '스마트폰만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일을 처리'하려는 사용자 욕구를 충족시켜야 할 상황에 처하도록 만들었다. 이와 반대로 모바일은 기업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도 한다. 기업들이 모바일을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sgn)으로 유명한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앞서 언급된 두 가지 욕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바일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마이 인비절라인(My Invisalign)’ 앱을 통해 사용자는 진료 및 기기 교체 일정을 확인하거나 조율할 수 있다. 해당 기업 또한 앱을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담은 콘텐츠와 교정치료 후 예상 결과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한다.     2003년 얼라인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 현재 CDO(Chief Digital Officer)로 재임 중인 스리라크슈미 콜리는 "환자와 의사가 계속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애자일 및 데브섹옵스 방법론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모바일 앱 마이 인비절라인 앱은 치과의사와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에만 의존해왔던 인비절라인에게 있어 일종의 디지털 진입로다. 인비절라인은 투박한 금속 교정 장치의 대안이다. 수개월에 걸쳐 치아를 교정하는 여러 투명 플라스틱 틀(aligner)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에 맞춰 교정 장치를 교체해야 한다.  이미 인비절라인을 경험한 사람들은 이 장치를 신뢰하지만 여전히 선택을 주저하는 사용자들도 ...

2020.05.27

블로그 | 요즘 기업에서 ‘핫’한 업무용 앱 6선

오늘날 모든 기업은 디지털 기업이다. 이는 애플과 같은 거대 기술 기업에겐 새로운 기회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들에게도 큰 기회를 열어준다.  옥타가 최근 발표한 2020 비즈니스 @ 워크(2020 Businesses @ Work) 보고서에 따르면, 슬랙(Slack), 아틀라시안(Atlassian), 박스(Box), 젠데스크(ZenDesk), 스플렁크(Splunk) 등이 이런 흐름을 타고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지만 일 처리를 위해 다른 툴에도 의존하고 있다. 현대적인 기업용 앱 개발이 확대되고 여러 솔루션에 포함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옥타의 보고서는 전 세계 기업에서 사용 중인 앱과 서비스를 모아 분석한 것인데, 여기에는 MDM 서비스부터 백엔드 인프라, 그리고 이동이 잦은 사람들을 위한 도구들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보고서를 보고 현재 기업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6가지 솔루션을 모아보았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 스플렁크 비즈니스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인 스플렁크는 알림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아이패드 및 아이폰 앱을 제공한다.  이 앱은 실제로 데이터가 있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Splunk Enterprise)와 스플렁크 클라우드(Splunk Cloud)와 함께 사용한다. 주요 지식 근로자가 깊고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하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앱이다. 애플 워치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에어버스(Airbus), 하얏트(Hyatt), 포르쉐(Porsche) 등이 스플렁크의 고객사다.   이벤트 관리 : 엔보이(Envoy)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는 회사나 사무실이 매우 크거나 거대 제조 제조업체들은 방문자의 위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보이 패스포트(Envoy P...

모바일 업무 스플렁크 워크데이 엔보이 루시드차트 프레시서비스

2020.02.03

오늘날 모든 기업은 디지털 기업이다. 이는 애플과 같은 거대 기술 기업에겐 새로운 기회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개발자들에게도 큰 기회를 열어준다.  옥타가 최근 발표한 2020 비즈니스 @ 워크(2020 Businesses @ Work) 보고서에 따르면, 슬랙(Slack), 아틀라시안(Atlassian), 박스(Box), 젠데스크(ZenDesk), 스플렁크(Splunk) 등이 이런 흐름을 타고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지만 일 처리를 위해 다른 툴에도 의존하고 있다. 현대적인 기업용 앱 개발이 확대되고 여러 솔루션에 포함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옥타의 보고서는 전 세계 기업에서 사용 중인 앱과 서비스를 모아 분석한 것인데, 여기에는 MDM 서비스부터 백엔드 인프라, 그리고 이동이 잦은 사람들을 위한 도구들까지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보고서를 보고 현재 기업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6가지 솔루션을 모아보았다.   일반 사용자를 위한 데이터 : 스플렁크 비즈니스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인 스플렁크는 알림과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아이패드 및 아이폰 앱을 제공한다.  이 앱은 실제로 데이터가 있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Splunk Enterprise)와 스플렁크 클라우드(Splunk Cloud)와 함께 사용한다. 주요 지식 근로자가 깊고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으로 무장하는 것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하다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앱이다. 애플 워치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에어버스(Airbus), 하얏트(Hyatt), 포르쉐(Porsche) 등이 스플렁크의 고객사다.   이벤트 관리 : 엔보이(Envoy)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는 회사나 사무실이 매우 크거나 거대 제조 제조업체들은 방문자의 위치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엔보이 패스포트(Envoy P...

2020.02.03

새 아이폰을 돋보이게 할 iOS 추천 앱 10선

새 아이폰을 막 구입한 후 기본적인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앱 스토어에 들를 차례다. 최신 아이폰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있지 않을까? 물론 모든 사람이 설치해 놓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앱도 있지만 그런 평범하고 시시한 추천 목록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한 것이 처음인 사람도, 그리고 새로운 멋진 앱을 찾고 싶은 사람도 다음의 10개 추천 목록에 만족할 것이다.   스펙터 카메라, 2.99달러 수많은 아이폰용 사진 앱 중에서도 스펙터는 수준을 한층 높이는 앱이다. 2019 아이폰 올해의 앱에 선정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다. 좋은 평가를 받은 할리드(Halide) 앱의 개발진이 만든 스펙터는 장노출 사진에 최적화되어 있다. AI를 통해 선명하게 초점을 잡고 깔끔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자동차가 지나간 가느다란 흔적이나 부드러운 폭포의 물줄기를 찍고, 도로의 차량을 없앨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도 뛰어나고 빠르며 직관적이고 라이브 포토의 노출 기록도 남겨준다.   1패스워드, 무료, 인앱 구매 있음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하나 정해서 가입할 때다.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으로 쉬운 비밀번호만 고집하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길고 복잡하며 독특한 비밀번호를 쉽게 생성해 여러 서비스나 웹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iOS 12에서 비밀번호 관리 기능이 더욱 편해져서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에서도 자동으로 비밀번호 입력 란이 채워지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1패스워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수한 비밀번호 관리 앱이다. 30일까지는 무료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개인 월 2.99달러, 5인 가족 요금제는 월 4.99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캐롯 웨더, 4.99달러, 인앱 구매 있음 날씨 앱에 돈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이미 아이폰에 날씨 앱이 있지 않은가? 무료 날씨 앱도 한 두 개가 아닌 세상...

아이폰 앱스토어 시리 단축어

2020.01.02

새 아이폰을 막 구입한 후 기본적인 설정을 마쳤다면 이제는 앱 스토어에 들를 차례다. 최신 아이폰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있지 않을까? 물론 모든 사람이 설치해 놓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앱도 있지만 그런 평범하고 시시한 추천 목록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폰을 구입한 것이 처음인 사람도, 그리고 새로운 멋진 앱을 찾고 싶은 사람도 다음의 10개 추천 목록에 만족할 것이다.   스펙터 카메라, 2.99달러 수많은 아이폰용 사진 앱 중에서도 스펙터는 수준을 한층 높이는 앱이다. 2019 아이폰 올해의 앱에 선정된 것도 전혀 놀랍지 않을 정도다. 좋은 평가를 받은 할리드(Halide) 앱의 개발진이 만든 스펙터는 장노출 사진에 최적화되어 있다. AI를 통해 선명하게 초점을 잡고 깔끔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서 자동차가 지나간 가느다란 흔적이나 부드러운 폭포의 물줄기를 찍고, 도로의 차량을 없앨 수도 있다. 인터페이스도 뛰어나고 빠르며 직관적이고 라이브 포토의 노출 기록도 남겨준다.   1패스워드, 무료, 인앱 구매 있음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을 쓰지 않는다면 하나 정해서 가입할 때다.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으로 쉬운 비밀번호만 고집하는 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길고 복잡하며 독특한 비밀번호를 쉽게 생성해 여러 서비스나 웹 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iOS 12에서 비밀번호 관리 기능이 더욱 편해져서 웹사이트뿐 아니라 앱에서도 자동으로 비밀번호 입력 란이 채워지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1패스워드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우수한 비밀번호 관리 앱이다. 30일까지는 무료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개인 월 2.99달러, 5인 가족 요금제는 월 4.99달러로 사용할 수 있다.   캐롯 웨더, 4.99달러, 인앱 구매 있음 날씨 앱에 돈을 쓰다니 제 정신인가? 이미 아이폰에 날씨 앱이 있지 않은가? 무료 날씨 앱도 한 두 개가 아닌 세상...

2020.01.02

네이티브스크립트 6.0 공개··· "앱 빌드·업데이트 속도 개선"

프로그래스(Progress)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최신 버전 네이티브스크립트 6.0(NativeScript 6.0)이 공개됐다. 네이티브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앵큘러 등을 이용해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바이너리 용량을 줄이고 앱 업데이트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네이티브스크립트 6.0의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안드로이드 기준 30% 빌드 속도 개선. iOS 구동 시간은 10% 향상됐다. - 가비지 컬렉션을 위한 'none' 옵션 마킹모드를 안드로이드 런타임용 옵션으로 공식 지원. 이를 이용하면 앱 성능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부 미성숙한 객체 때문에 오류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자바 객체도 자바스크립트 대체재가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릴리즈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그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 탭뷰 같은 유연한 레이아웃 기능 추가. 이를 이용하면 코드를 덜 작성하면서도 더 복잡한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 네이티브스크립트 앱용 웹팩 모듈 번들러와의 완전한 통합. 어떤 아키텍처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파일 크기와 성능을 개선한다. - 저장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새 앱 버전의 더 빠른 출시 가능. - 앵귤러 8과 아이비(Ivy) 렌더러 지원 - iOS 13의 다크 모드에 대응하는 새 다크 모드 지원. - iOS에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사용 가능 - 안드로이드 X 라이브러리 지원 네이티브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단일 자바스크립트 코드베이스를 이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코드베이스는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간에 공유할 수 있다. 프로그래스는 웹과 모바일 앱에 걸쳐 코드 70%를 재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네이티브스크립트는 이들 플랫폼의 네이티브 UI 요소와 API에 접근할 때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장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을 사용한다. 네이티브스크립트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은 프로그래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

개발자 프로그래밍

2019.07.24

프로그래스(Progress)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최신 버전 네이티브스크립트 6.0(NativeScript 6.0)이 공개됐다. 네이티브스크립트를 이용하면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앵큘러 등을 이용해 네이티브 모바일 앱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바이너리 용량을 줄이고 앱 업데이트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네이티브스크립트 6.0의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안드로이드 기준 30% 빌드 속도 개선. iOS 구동 시간은 10% 향상됐다. - 가비지 컬렉션을 위한 'none' 옵션 마킹모드를 안드로이드 런타임용 옵션으로 공식 지원. 이를 이용하면 앱 성능을 개선할 수 있지만 일부 미성숙한 객체 때문에 오류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자바 객체도 자바스크립트 대체재가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에서는 릴리즈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그 반대 상황도 마찬가지다. - 탭뷰 같은 유연한 레이아웃 기능 추가. 이를 이용하면 코드를 덜 작성하면서도 더 복잡한 레이아웃을 구현할 수 있다. - 네이티브스크립트 앱용 웹팩 모듈 번들러와의 완전한 통합. 어떤 아키텍처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파일 크기와 성능을 개선한다. - 저장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새 앱 버전의 더 빠른 출시 가능. - 앵귤러 8과 아이비(Ivy) 렌더러 지원 - iOS 13의 다크 모드에 대응하는 새 다크 모드 지원. - iOS에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사용 가능 - 안드로이드 X 라이브러리 지원 네이티브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단일 자바스크립트 코드베이스를 이용해 앱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코드베이스는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간에 공유할 수 있다. 프로그래스는 웹과 모바일 앱에 걸쳐 코드 70%를 재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네이티브스크립트는 이들 플랫폼의 네이티브 UI 요소와 API에 접근할 때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장 자바스크립트 가상 머신을 사용한다. 네이티브스크립트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은 프로그래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

2019.07.24

25년 세월을 버텨낸 맥용 인디 앱 개발자들의 이야기

베어본즈 소프트웨어(BareBones Software)의 BBEdit을 처음 사용했던 게 마치 어제 일 같지만, 사실 그건 무려 25년 전의 일이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그 동안 걸어온 길과, 사라져 간 맥 하드웨어들, 그리고 기저의 운영 체제들을 생각해 보면, BBEdit이 배후의 거대 기업 없이 하나의 독립적 개발자에 의해 전적으로 운영, 관리되는 앱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알고 보면 BBEdit은 그 동안 줄곧 애플과 그 주변을 맴돌며 자리를 지켜 온 여러 앱들 중 하나이다.  90년대 초반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애플과 맥이 거쳐 온 변화를 생각해 보면, 이런 ‘인디 앱’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게 느껴진다. 애플은 초기 모토로라 680x0 프로세서에서 PowerPC로, 그리고 인텔 칩으로 옮겨 갔으며 32비트에서 64비트 코드로 옮겨 갔다. 지원하는 코딩 언어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 System 7에서 8, 9로, 그리고 결국에는 현재 15개의 메이저 릴리즈(10.0에서 10. 14까지)에 걸쳐 유닉스로 옮겨 갔다. 개인 프로그래머나, 소규모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숨가쁜 변화들이었다. 롱 런에 성공한 3가지 맥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개발자들과 베어 본즈의 총 책임자라 할 수 있는 리치 시겔을 만나 25년에 걸친 개발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엇이 가장 많이 변화했고, 아직까지 발굴되지 못한 숨은 보석들은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보았다.   BBEdit : 텍스트 에디터 그 이상 BBEdit은 1989년 처음 나올 당시에만 해도 일종의 텍스트 에디터 데모에 가까웠다가 1992년 완전한 기능을 갖춘 무료 앱으로 발전했다. 베어본즈는 93년 5월 11일 BBEdit 2.5 버전을 완전히 상업적인 프로그램으로써 출시했고, 현재는 이 날을 기준으로 BBEdit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그보다 오래된 프로그램임을 자랑하지만 말이다. 창립자인 리치 시겔은 아직...

개발자 BBEdit PCalc 그래픽컨버터 페치

2019.01.04

베어본즈 소프트웨어(BareBones Software)의 BBEdit을 처음 사용했던 게 마치 어제 일 같지만, 사실 그건 무려 25년 전의 일이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그 동안 걸어온 길과, 사라져 간 맥 하드웨어들, 그리고 기저의 운영 체제들을 생각해 보면, BBEdit이 배후의 거대 기업 없이 하나의 독립적 개발자에 의해 전적으로 운영, 관리되는 앱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알고 보면 BBEdit은 그 동안 줄곧 애플과 그 주변을 맴돌며 자리를 지켜 온 여러 앱들 중 하나이다.  90년대 초반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애플과 맥이 거쳐 온 변화를 생각해 보면, 이런 ‘인디 앱’들이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무척 놀랍게 느껴진다. 애플은 초기 모토로라 680x0 프로세서에서 PowerPC로, 그리고 인텔 칩으로 옮겨 갔으며 32비트에서 64비트 코드로 옮겨 갔다. 지원하는 코딩 언어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 System 7에서 8, 9로, 그리고 결국에는 현재 15개의 메이저 릴리즈(10.0에서 10. 14까지)에 걸쳐 유닉스로 옮겨 갔다. 개인 프로그래머나, 소규모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숨가쁜 변화들이었다. 롱 런에 성공한 3가지 맥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개발자들과 베어 본즈의 총 책임자라 할 수 있는 리치 시겔을 만나 25년에 걸친 개발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엇이 가장 많이 변화했고, 아직까지 발굴되지 못한 숨은 보석들은 없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보았다.   BBEdit : 텍스트 에디터 그 이상 BBEdit은 1989년 처음 나올 당시에만 해도 일종의 텍스트 에디터 데모에 가까웠다가 1992년 완전한 기능을 갖춘 무료 앱으로 발전했다. 베어본즈는 93년 5월 11일 BBEdit 2.5 버전을 완전히 상업적인 프로그램으로써 출시했고, 현재는 이 날을 기준으로 BBEdit의 탄생을 기념하고 있다. 물론 실제로는 그보다 오래된 프로그램임을 자랑하지만 말이다. 창립자인 리치 시겔은 아직...

2019.01.04

"새 아이폰을 구매했다면···" 먼저 설치해야 할 앱 10가지

얼마 전 새 아이폰을 구매하고 설정을 끝냈다면, 이제 앱 스토어를 돌아볼 차례다. 아이폰을 잘 활용하려고 하면 어떤 앱을 다운로드해야 할까? 분명 거의 모든 사용자가 쓰는 필수 앱은 대부분 비슷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아마존 같이 누구나 아는 앱은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거나, 새롭게 즐겨찾을 만한 앱을 찾고 있다면 이제 소개할 9가지 유용한 앱을 고려해보자.   단축어(Shortcuts) - 무료 단축어 앱은 iOS 12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데,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이상하다. 앱 스토어를 방문해야 얻을 수 있다.   단축어 앱은 아이폰 내장 기능과 지원 앱을 활용해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연속 동작을 생성하고, 사용자 정의 시리 명령을 이용하거나 버튼을 터치하여 작동할 수 있다. 심지어 단축어를 홈 화면에 아이콘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자신만의 단축어를 만들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만든 다양한 동작을 이용해 볼 수 있다. Macworld가 제안하는 즐겨찾기 단축어 목록을 참고하자.   원패스워드(1Password) - 무료, 인앱 구매 비밀번호 관리 앱이 없다면 찾아보자. 비밀번호 관리 앱을 사용하면 모든 서비스와 사이트에서 다른 길고 복잡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등 좋은 비밀번호 습관을 기르기 쉽다. iOS 12에서 애플은 비밀번호 관리 기능을 더욱 발전시켰다. 비밀번호와 양식을 앱을 포함하여 더 많은 곳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 인증할 수 있다. 원패스워드는 최고의 비밀번호 관리 앱으로 꼽히며 여러 플랫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원한다((30일 체험판이 있고 월 3.99달러나 5인 가족당 6.99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캐럿 웨더(Carrot Weather) - 4.99달러, 인앱 구매 돈을 주고 산다고? 날씨 앱을? 아이폰에 이미 날씨 앱이 있잖아! 그리고 다른 앱도 무료고! ...

애플리케이션 앱스토어 iOS iOS12 단축어

2018.12.31

얼마 전 새 아이폰을 구매하고 설정을 끝냈다면, 이제 앱 스토어를 돌아볼 차례다. 아이폰을 잘 활용하려고 하면 어떤 앱을 다운로드해야 할까? 분명 거의 모든 사용자가 쓰는 필수 앱은 대부분 비슷하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아마존 같이 누구나 아는 앱은 따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거나, 새롭게 즐겨찾을 만한 앱을 찾고 있다면 이제 소개할 9가지 유용한 앱을 고려해보자.   단축어(Shortcuts) - 무료 단축어 앱은 iOS 12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데,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조금 이상하다. 앱 스토어를 방문해야 얻을 수 있다.   단축어 앱은 아이폰 내장 기능과 지원 앱을 활용해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연속 동작을 생성하고, 사용자 정의 시리 명령을 이용하거나 버튼을 터치하여 작동할 수 있다. 심지어 단축어를 홈 화면에 아이콘으로 추가할 수도 있다. 자신만의 단축어를 만들 필요도 없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만든 다양한 동작을 이용해 볼 수 있다. Macworld가 제안하는 즐겨찾기 단축어 목록을 참고하자.   원패스워드(1Password) - 무료, 인앱 구매 비밀번호 관리 앱이 없다면 찾아보자. 비밀번호 관리 앱을 사용하면 모든 서비스와 사이트에서 다른 길고 복잡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등 좋은 비밀번호 습관을 기르기 쉽다. iOS 12에서 애플은 비밀번호 관리 기능을 더욱 발전시켰다. 비밀번호와 양식을 앱을 포함하여 더 많은 곳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고 페이스 ID나 터치 ID로 인증할 수 있다. 원패스워드는 최고의 비밀번호 관리 앱으로 꼽히며 여러 플랫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원한다((30일 체험판이 있고 월 3.99달러나 5인 가족당 6.99달러로 이용할 수 있다).   캐럿 웨더(Carrot Weather) - 4.99달러, 인앱 구매 돈을 주고 산다고? 날씨 앱을? 아이폰에 이미 날씨 앱이 있잖아! 그리고 다른 앱도 무료고! ...

2018.12.31

2018년 최고 무료 애플 워치 앱 10선

애플 워치는 애플 제품 중 가장 개인화된 기기지만 필요에 딱 맞추려면 여러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많다. 유료 앱 결제를 위해 꺼냈던 신용카드는 다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여기 소개하는 10개 앱을 하나씩 살펴보자. 처프 트위터가 애플 워치용 앱 지원을 중단한 이후 타임라인과 손목 사이에는 끊어진 연결고리가 생기게 됐다. 이 유실된 고리를 복구한 것이 바로 처프(Chirp)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타임라인을 한눈에 보고, 글을 읽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리트윗할 수도 있다. 트위터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몇 달러를 내고 프로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 버전에서는 직접 포스팅과 DM, 리스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피드를 보는 정도라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치트시트 애플 워치는 무언가 기억해야 할 사항을 관리하는 최고의 기기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사항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앱을 아직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치트시트(Cheatsheet)다. 이 무료 앱은 매우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지원한다. 한번에 최대 3개 '치트'를 손목 위에서 추가, 편집, 삭제할 수 있다. 3개 이상을 처리하고 싶다면 2.99달러를 내고 풀 버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짧은 메모를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는 이만한 앱이 없다. 슬립++ 애플 워치가 지원하지 않는 몇몇 기능 중 하나가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슬립++(Sleep++) 앱을 애플 워치에 설치하면 된다.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동안 애플 워치를 차고 있으면 다른 패턴과 수면의 단계 등을 분석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알려준다. 이 앱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능은 따로 있다. 바로 자동으로 수면을 감지하는 것이다. 슬립++는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툴을 이용해 잠이 드는 순간 작동을 시작하고 깨어나면 작동을 멈춘다. 사용자가 기억해야 할...

무료 애플워치

2018.07.26

애플 워치는 애플 제품 중 가장 개인화된 기기지만 필요에 딱 맞추려면 여러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많다. 유료 앱 결제를 위해 꺼냈던 신용카드는 다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여기 소개하는 10개 앱을 하나씩 살펴보자. 처프 트위터가 애플 워치용 앱 지원을 중단한 이후 타임라인과 손목 사이에는 끊어진 연결고리가 생기게 됐다. 이 유실된 고리를 복구한 것이 바로 처프(Chirp)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타임라인을 한눈에 보고, 글을 읽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리트윗할 수도 있다. 트위터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몇 달러를 내고 프로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 버전에서는 직접 포스팅과 DM, 리스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피드를 보는 정도라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치트시트 애플 워치는 무언가 기억해야 할 사항을 관리하는 최고의 기기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사항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앱을 아직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치트시트(Cheatsheet)다. 이 무료 앱은 매우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지원한다. 한번에 최대 3개 '치트'를 손목 위에서 추가, 편집, 삭제할 수 있다. 3개 이상을 처리하고 싶다면 2.99달러를 내고 풀 버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짧은 메모를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는 이만한 앱이 없다. 슬립++ 애플 워치가 지원하지 않는 몇몇 기능 중 하나가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슬립++(Sleep++) 앱을 애플 워치에 설치하면 된다.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동안 애플 워치를 차고 있으면 다른 패턴과 수면의 단계 등을 분석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알려준다. 이 앱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능은 따로 있다. 바로 자동으로 수면을 감지하는 것이다. 슬립++는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툴을 이용해 잠이 드는 순간 작동을 시작하고 깨어나면 작동을 멈춘다. 사용자가 기억해야 할...

2018.07.26

애플의 '32비트 앱 퇴출'이 의미하는 것

애플이 약 1년 후부터 맥(Mac)에서 32비트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제한한다. 애플은 지난 4월 맥 소유자에게 32비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대해 경고했고, 2017년 6월에는 최신 맥OS인 하이 시에라(High Sierra)가 32비트 앱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올 해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했다. 지난 6월 초 WWDC 행사에서 애플의 소프트웨어 부사장 세바스찬 마리노는 "올 해 나오는 맥OS 모하비(Mojave)가 32비트를 지원하는 마지막 릴리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OS 10.14로도 알려진 모하비는 올 9월이나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달부터 베타 버전이 배포된 상태다. 마리노의 말 대로라면 모하비의 후속으로 2019년 가을에 맥OS 10.15가 공개될 때까지 맥 사용자는 1년 정도만 더 32비트 앱을 쓸 수 있다. 64비트 압박은 이미 지난해 시작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2017년 WWDC에서 이미 이와 관련된 알림을 받았다. 당시 애플은 프로그래머에게 맥OS 10.13, 일명 '하이 시에라(High Sierra)'의 업그레이드가 '타협 없이 32비트 앱을 실행하는'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사용자 대부분은 지난 4월 애플이 지원 문서와 맥OS 10.13.3 업데이트가 공개된 이후 알게 됐을 것이다. 맥에서 32비트 앱을 실행하면 화면에 "애플리케이션이 맥에 최적화돼 있지 않습니다. 이 앱은 호환성 개선을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라는 경고가 떴기 때문이다. 맥에서 32비트 앱을 확인하는 방법 지금 사용하는 앱 중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애플 메뉴에서 '이 Mac에 관하여'를 클릭한 후 '시스템 리포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왼쪽 창에서 '소프트웨어'를 선택한 후 ...

애플 64비트 맥OS 32비트 모하비

2018.07.11

애플이 약 1년 후부터 맥(Mac)에서 32비트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제한한다. 애플은 지난 4월 맥 소유자에게 32비트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대해 경고했고, 2017년 6월에는 최신 맥OS인 하이 시에라(High Sierra)가 32비트 앱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올 해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했다. 지난 6월 초 WWDC 행사에서 애플의 소프트웨어 부사장 세바스찬 마리노는 "올 해 나오는 맥OS 모하비(Mojave)가 32비트를 지원하는 마지막 릴리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OS 10.14로도 알려진 모하비는 올 9월이나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달부터 베타 버전이 배포된 상태다. 마리노의 말 대로라면 모하비의 후속으로 2019년 가을에 맥OS 10.15가 공개될 때까지 맥 사용자는 1년 정도만 더 32비트 앱을 쓸 수 있다. 64비트 압박은 이미 지난해 시작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은 2017년 WWDC에서 이미 이와 관련된 알림을 받았다. 당시 애플은 프로그래머에게 맥OS 10.13, 일명 '하이 시에라(High Sierra)'의 업그레이드가 '타협 없이 32비트 앱을 실행하는'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사용자 대부분은 지난 4월 애플이 지원 문서와 맥OS 10.13.3 업데이트가 공개된 이후 알게 됐을 것이다. 맥에서 32비트 앱을 실행하면 화면에 "애플리케이션이 맥에 최적화돼 있지 않습니다. 이 앱은 호환성 개선을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라는 경고가 떴기 때문이다. 맥에서 32비트 앱을 확인하는 방법 지금 사용하는 앱 중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애플 메뉴에서 '이 Mac에 관하여'를 클릭한 후 '시스템 리포트' 버튼을 누르면 된다. 왼쪽 창에서 '소프트웨어'를 선택한 후 ...

2018.07.11

“암호화폐 채굴 앱 금지!”··· 애플, 앱 개발 가이드라인에 새 규칙 추가

CPU의 한계 때문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이용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채굴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수천 대의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CPU 역량을 모을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란다. 현재 이렇게 디바이스를 활용하려는 악성코드가 등장한 상태다. 애플이 이를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애플은 지난주 WWDC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정책 변화를 발표했지만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그러나 이번 주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개발자 가이드라인 중 하드웨어 호환성(Hardware Compatibility) 부분에서 이 악성코드와 관련된 부분을 발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서드파티 광고가 표시되는 것을 포함한 모든 앱은 암호화폐 채굴과 같은 관련 없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구동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르타 바넷은 일부는 이러한 애플의 새로운 정책에 의문을 품을 수도 있겠지만,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바넷은 “PC에서 사용하는 모든 암호화폐 채굴 유틸리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앱들은 CPU를 과하게 사용하며, 배터리 소모가 아주 크다”라면서, “여기에 더해서 애플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어두운 것’들에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애플만 이런 압박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에서는 유사한 변화가 없었지만, 구글도 애플과 비슷한 정책을 펼 가능성이 있다. 구글 측은 암호화페 채굴 금지 가능성에 대한 문의에 매월 사용자 정책을 업데이트한다고만 답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암호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CPU 사이클을 ‘뽑아내는’ 악성코드 문제는 최근에 불거지긴 했으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인 코인하이브(Coinhive)는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가장 큰 주범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코인하이브는 웹사이트와 광...

애플 iOS 비트코인 암호화폐 채굴

2018.06.15

CPU의 한계 때문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이용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채굴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수천 대의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CPU 역량을 모을 수 있다면 이야기가 달란다. 현재 이렇게 디바이스를 활용하려는 악성코드가 등장한 상태다. 애플이 이를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 애플은 지난주 WWDC에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정책 변화를 발표했지만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그러나 이번 주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개발자 가이드라인 중 하드웨어 호환성(Hardware Compatibility) 부분에서 이 악성코드와 관련된 부분을 발견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서드파티 광고가 표시되는 것을 포함한 모든 앱은 암호화폐 채굴과 같은 관련 없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구동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마르타 바넷은 일부는 이러한 애플의 새로운 정책에 의문을 품을 수도 있겠지만,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바넷은 “PC에서 사용하는 모든 암호화폐 채굴 유틸리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앱들은 CPU를 과하게 사용하며, 배터리 소모가 아주 크다”라면서, “여기에 더해서 애플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어두운 것’들에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라고 말했다. 애플만 이런 압박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아직 안드로이드에서는 유사한 변화가 없었지만, 구글도 애플과 비슷한 정책을 펼 가능성이 있다. 구글 측은 암호화페 채굴 금지 가능성에 대한 문의에 매월 사용자 정책을 업데이트한다고만 답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암호화폐 채굴을 목적으로 CPU 사이클을 ‘뽑아내는’ 악성코드 문제는 최근에 불거지긴 했으나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인 코인하이브(Coinhive)는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가장 큰 주범 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코인하이브는 웹사이트와 광...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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