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2018년 최고 무료 애플 워치 앱 10선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워치는 애플 제품 중 가장 개인화된 기기지만 필요에 딱 맞추려면 여러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많다. 유료 앱 결제를 위해 꺼냈던 신용카드는 다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여기 소개하는 10개 앱을 하나씩 살펴보자.

처프

처프

트위터가 애플 워치용 앱 지원을 중단한 이후 타임라인과 손목 사이에는 끊어진 연결고리가 생기게 됐다. 이 유실된 고리를 복구한 것이 바로 처프(Chirp)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타임라인을 한눈에 보고, 글을 읽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리트윗할 수도 있다. 트위터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몇 달러를 내고 프로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 버전에서는 직접 포스팅과 DM, 리스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피드를 보는 정도라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치트시트
애플 워치는 무언가 기억해야 할 사항을 관리하는 최고의 기기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사항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앱을 아직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치트시트(Cheatsheet)다. 이 무료 앱은 매우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지원한다. 한번에 최대 3개 '치트'를 손목 위에서 추가, 편집, 삭제할 수 있다. 3개 이상을 처리하고 싶다면 2.99달러를 내고 풀 버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짧은 메모를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는 이만한 앱이 없다.

슬립++

슬립++
애플 워치가 지원하지 않는 몇몇 기능 중 하나가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슬립++(Sleep++) 앱을 애플 워치에 설치하면 된다.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동안 애플 워치를 차고 있으면 다른 패턴과 수면의 단계 등을 분석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알려준다. 이 앱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능은 따로 있다. 바로 자동으로 수면을 감지하는 것이다. 슬립++는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툴을 이용해 잠이 드는 순간 작동을 시작하고 깨어나면 작동을 멈춘다. 사용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애플 워치의 배터리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 뿐이다.

더스코어
스포츠팬이라면 더스코어(theScore) 같은 앱을 통해 애플 워치로 최신 경기 데이터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완전히 무료이고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프로팀이든 아마추어팀이든 좋아하는 팀의 경기 결과와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현재 상황과 플레이, 스코어 등을 보거나, 다가오는 경기 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모두 손목에서 처리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TV가 없는 스포츠팬에게는 더스코어 앱이 필수다.

애플 하트 스터디

애플 하트 스터디
애플 워치가 생명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애플 하트 스터디(Apple Heart Study) 앱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애플은 스탠퍼드 메디슨(Stanford Medicine)과 손잡고 애플 워치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앱을 개발했다. 심장 세동 같은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감지하기 위해서다. 비정상적인 심박 리듬에 대한 '알림'만으로도 생명을 구한 사례가 많다. 애플 하트 스터디가 훌륭한 것은 돈이 전혀 들지 않고, 사용자가 이 앱이 실행 중이라는 것조차 알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나이트 스카이
밤하늘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아이폰용 나이트 스카이(Night Sky) 앱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 앱은 더 작은 화면에서도 제 역할을 한다. 천문 이벤트에 대한 알림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다.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이용해 현재 서 있는 곳에서 어떤 별자리와 행성을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손목을 내리면 이 앱은 천문 나침판으로 자동 전환된다. 여기서 전체 하늘에 대한 360도 뷰를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언제 우주정거장이 사용자의 머리 위를 지나가는지도 알려준다.

샤잠

샤잠
지난해 애플이 샤잠(Shazam)을 인수하면서 머지 않아 애플 워치에 이 앱이 내장될 것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여전히 반드시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할 앱이다. 이 앱은 단순하고 빠르며 매우 편리하다. 이 앱을 설치하면 워치 만으로 현재 들리는 음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탭하기만 하면 곧바로 노래 정보가 나타난다. 최근 노래 리스트를 보거나 미리 듣기도 가능하다.

피칼 라이트
애플 워치가 80년대의 스마트 워치와 비교해 뒤떨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계산기다. 애플이 왜 이 기초적인 앱을 만들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피칼(PCalc) 덕분에 애플의 의도를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물론 피칼 프로 버전을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용하다. 무료 버전인 피칼 라이트(PCalc Lite)를 이용하면 손목 위에서 기본적인 계산 작업을 할 수 있다. 손가락이 두꺼워 애플 워치의 작은 숫자패드를 터치하기 힘들다면 숫자를 손으로 쓰거나 혹은 계산식을 말로 입력할 수 있다.

노트북

노트북
애플이 빠뜨린 또다른 앱이 노트다. 특히 시리가 도움이 되지 않을 때는 노트북(Notebook) 앱으로 눈을 돌려보자. 이 앱을 이용하면 애플 워치에서 편리하게 쓰고, 녹음하고 기존 노트를 볼 수 있다. 아이폰에서 노트에 추가한 사진도 애플 워치에서 볼 수 있다. 동기화는 거의 즉시 양방향으로 이뤄지고 오디오 노트는 아이폰에서 완전하게 재생할 수 있다. 애플 워치에서 노트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맵 마이 런
애플 워치가 운동량을 추적하는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언더 아머(Under Armor)의 맵 마이 런(Map My Run)이 눈여겨 볼 필요가 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운동시간, 운동거리, 걸음수는 물론 심장 박동수, 산소 수준, 이전 달리기 이력 등을 볼 수 있다. UA 레코드 이큅트(UA Record Equipped) 커넥티트 슈즈를 갖고 있다면, 발이 지면을 딛는 순간 기록을 시작한다. ciokr@idg.co.kr 



2018.07.26

2018년 최고 무료 애플 워치 앱 10선

Michael Simon | Macworld
애플 워치는 애플 제품 중 가장 개인화된 기기지만 필요에 딱 맞추려면 여러 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다행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앱이 많다. 유료 앱 결제를 위해 꺼냈던 신용카드는 다시 주머니에 넣어두고 여기 소개하는 10개 앱을 하나씩 살펴보자.

처프

처프

트위터가 애플 워치용 앱 지원을 중단한 이후 타임라인과 손목 사이에는 끊어진 연결고리가 생기게 됐다. 이 유실된 고리를 복구한 것이 바로 처프(Chirp)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타임라인을 한눈에 보고, 글을 읽고,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 버튼을 누르거나 리트윗할 수도 있다. 트위터를 자주 쓰는 사용자라면 몇 달러를 내고 프로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다. 프로 버전에서는 직접 포스팅과 DM, 리스트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최신 피드를 보는 정도라면 무료 버전으로 충분하다.

치트시트
애플 워치는 무언가 기억해야 할 사항을 관리하는 최고의 기기다. 그러나 애플은 이런 사항을 모아서 쉽게 볼 수 있는 앱을 아직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치트시트(Cheatsheet)다. 이 무료 앱은 매우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능은 모두 지원한다. 한번에 최대 3개 '치트'를 손목 위에서 추가, 편집, 삭제할 수 있다. 3개 이상을 처리하고 싶다면 2.99달러를 내고 풀 버전으로 전환해야 한다. 짧은 메모를 빠르게 확인하는 용도로는 이만한 앱이 없다.

슬립++

슬립++
애플 워치가 지원하지 않는 몇몇 기능 중 하나가 수면 패턴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럴 때는 슬립++(Sleep++) 앱을 애플 워치에 설치하면 된다.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동안 애플 워치를 차고 있으면 다른 패턴과 수면의 단계 등을 분석해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등을 알려준다. 이 앱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능은 따로 있다. 바로 자동으로 수면을 감지하는 것이다. 슬립++는 워치의 헬스 모니터링 툴을 이용해 잠이 드는 순간 작동을 시작하고 깨어나면 작동을 멈춘다. 사용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애플 워치의 배터리가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 뿐이다.

더스코어
스포츠팬이라면 더스코어(theScore) 같은 앱을 통해 애플 워치로 최신 경기 데이터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완전히 무료이고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프로팀이든 아마추어팀이든 좋아하는 팀의 경기 결과와 관련 뉴스를 볼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현재 상황과 플레이, 스코어 등을 보거나, 다가오는 경기 일정을 확인하는 것도 모두 손목에서 처리할 수 있다. 가까운 곳에 TV가 없는 스포츠팬에게는 더스코어 앱이 필수다.

애플 하트 스터디

애플 하트 스터디
애플 워치가 생명을 구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애플 하트 스터디(Apple Heart Study) 앱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애플은 스탠퍼드 메디슨(Stanford Medicine)과 손잡고 애플 워치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앱을 개발했다. 심장 세동 같은 비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감지하기 위해서다. 비정상적인 심박 리듬에 대한 '알림'만으로도 생명을 구한 사례가 많다. 애플 하트 스터디가 훌륭한 것은 돈이 전혀 들지 않고, 사용자가 이 앱이 실행 중이라는 것조차 알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나이트 스카이
밤하늘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아이폰용 나이트 스카이(Night Sky) 앱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이 앱은 더 작은 화면에서도 제 역할을 한다. 천문 이벤트에 대한 알림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다.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이용해 현재 서 있는 곳에서 어떤 별자리와 행성을 찾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손목을 내리면 이 앱은 천문 나침판으로 자동 전환된다. 여기서 전체 하늘에 대한 360도 뷰를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언제 우주정거장이 사용자의 머리 위를 지나가는지도 알려준다.

샤잠

샤잠
지난해 애플이 샤잠(Shazam)을 인수하면서 머지 않아 애플 워치에 이 앱이 내장될 것이 확실시된다. 그러나 그때까지는 여전히 반드시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할 앱이다. 이 앱은 단순하고 빠르며 매우 편리하다. 이 앱을 설치하면 워치 만으로 현재 들리는 음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앱을 실행하고 탭하기만 하면 곧바로 노래 정보가 나타난다. 최근 노래 리스트를 보거나 미리 듣기도 가능하다.

피칼 라이트
애플 워치가 80년대의 스마트 워치와 비교해 뒤떨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계산기다. 애플이 왜 이 기초적인 앱을 만들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피칼(PCalc) 덕분에 애플의 의도를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물론 피칼 프로 버전을 구매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용하다. 무료 버전인 피칼 라이트(PCalc Lite)를 이용하면 손목 위에서 기본적인 계산 작업을 할 수 있다. 손가락이 두꺼워 애플 워치의 작은 숫자패드를 터치하기 힘들다면 숫자를 손으로 쓰거나 혹은 계산식을 말로 입력할 수 있다.

노트북

노트북
애플이 빠뜨린 또다른 앱이 노트다. 특히 시리가 도움이 되지 않을 때는 노트북(Notebook) 앱으로 눈을 돌려보자. 이 앱을 이용하면 애플 워치에서 편리하게 쓰고, 녹음하고 기존 노트를 볼 수 있다. 아이폰에서 노트에 추가한 사진도 애플 워치에서 볼 수 있다. 동기화는 거의 즉시 양방향으로 이뤄지고 오디오 노트는 아이폰에서 완전하게 재생할 수 있다. 애플 워치에서 노트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맵 마이 런
애플 워치가 운동량을 추적하는 기능은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고 싶다면 언더 아머(Under Armor)의 맵 마이 런(Map My Run)이 눈여겨 볼 필요가 한다. 이 앱을 이용하면 운동시간, 운동거리, 걸음수는 물론 심장 박동수, 산소 수준, 이전 달리기 이력 등을 볼 수 있다. UA 레코드 이큅트(UA Record Equipped) 커넥티트 슈즈를 갖고 있다면, 발이 지면을 딛는 순간 기록을 시작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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