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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에 대비하라··· ‘BCP’ 수립법

위협 지형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면 지정학적 사건 또는 여타 운영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하여 운영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다.  연일 보도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그곳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 지구적 사건에 대비한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은 CIO 및 CTO의 계획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이례적인 사건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은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나 앞서 말한 것처럼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있지만 사전에 대비하거나 심지어 예상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은 위협 지형을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예측 가능한 위협에 대처하고, 위협에 맞서 운영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다.    위협 지형 리더십 팀의 베스트 프랙티스는 지속적으로 위협 지형을 고려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업에 상당한 재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대비가 필요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 지정학적 위협(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자연재해(예: 지진) • 직접적인 위협(예: 랜섬웨어) • 규제 변화 이런 위협에는 사전에 구축하고 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핵심 목표가 무엇인지, 위협에 직면했을 때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CIO와 CTO는 위협 지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해야 한다. SOC-2 인증(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인증)은 위협 표면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지정학적 위협 대비 개인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하자면 소속 기업인 美 빅 데이터 회사 인플렉션(Inflection)에서는 (실제 사건 발생보다 1년 반 앞서)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비즈니스 중단...

비즈니스 연속성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BCP 운영 탄력성 블랙스완 랜섬웨어 사전부검

2022.05.17

위협 지형을 평가하고 대책을 마련하면 지정학적 사건 또는 여타 운영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하여 운영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다.  연일 보도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그곳에 거주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 지구적 사건에 대비한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은 CIO 및 CTO의 계획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이례적인 사건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은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허나 앞서 말한 것처럼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이 있지만 사전에 대비하거나 심지어 예상할 수 있는 것도 있다. 비즈니스 연속성은 위협 지형을 평가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예측 가능한 위협에 대처하고, 위협에 맞서 운영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다.    위협 지형 리더십 팀의 베스트 프랙티스는 지속적으로 위협 지형을 고려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업에 상당한 재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대비가 필요한 사건은 다음과 같다. • 지정학적 위협(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자연재해(예: 지진) • 직접적인 위협(예: 랜섬웨어) • 규제 변화 이런 위협에는 사전에 구축하고 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핵심 목표가 무엇인지, 위협에 직면했을 때 취해야 할 조치는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CIO와 CTO는 위협 지형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업데이트해야 한다. SOC-2 인증(개인정보보호 관련 국제 인증)은 위협 표면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지정학적 위협 대비 개인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이야기하자면 소속 기업인 美 빅 데이터 회사 인플렉션(Inflection)에서는 (실제 사건 발생보다 1년 반 앞서)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비즈니스 중단...

2022.05.17

인터뷰 | “블랙스완조차 대비해야 한다” VM웨어 카렌 워스텔 보안 전략가

“오늘날 보안팀과 그들이 속한 조직은 현재 제로데이(Zero Day) 세계에 살고 있다.” 카렌 F. 워스텔은 오늘날의 보안 지형에 대해 냉정하게 바라본다. 그녀는 “그것이 우리의 새로운 현실이며, 우리는 유출을 가정하고 운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오늘날 CISO들이 각종 기술 부채와 제한적인 예산뿐 아니라 비즈니스 속도 저하 없이 보안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대에 맞닥뜨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할 때 보안 분야가 직면한 과제는 결코 만만치 않다고 워스텔은 강조했다. 하지만 VM웨어의 수석 사이버 보안 전략가인 워스텔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믿음이 있다. 그녀는 CISO가 “기업을 방해하지 않고 (미래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접근방식을 고안하여) 이런 위기를 기회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것은 일상적인 업무의 일환이다. 워스텔은 전 세계 CISO들과 만나 ‘앞으로 닥칠 일과 미래를 위해 우리가 대비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여러 CISO와 소통하는 전략팀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VM웨어가 CISO들을 도울 방안을 파악하도록 돕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녀는 “아무도 100%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최대한 합리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내가 이곳에서 일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다 워스텔은 과거로부터 미래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워스텔은 “오랜 사이버 보안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로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지난 30년 동안 우리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파괴적인 이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조직의 위협이 어떻게 극적으로 바뀌었으며, 국가 또는 조직적 차원의 움직임을 인해 어떻게 새로운 보안 문제가 발생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갑자기 추진되면서 보안 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생각해 보라고 그녀가 말했다. 워스텔에 따르...

VM웨어 카렌 워스텔 제로 트러스트 제로데이 블랙스완 CISO

2022.03.29

“오늘날 보안팀과 그들이 속한 조직은 현재 제로데이(Zero Day) 세계에 살고 있다.” 카렌 F. 워스텔은 오늘날의 보안 지형에 대해 냉정하게 바라본다. 그녀는 “그것이 우리의 새로운 현실이며, 우리는 유출을 가정하고 운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오늘날 CISO들이 각종 기술 부채와 제한적인 예산뿐 아니라 비즈니스 속도 저하 없이 보안을 확보해야 한다는 기대에 맞닥뜨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할 때 보안 분야가 직면한 과제는 결코 만만치 않다고 워스텔은 강조했다. 하지만 VM웨어의 수석 사이버 보안 전략가인 워스텔은 자신의 직업에 대한 믿음이 있다. 그녀는 CISO가 “기업을 방해하지 않고 (미래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접근방식을 고안하여) 이런 위기를 기회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것은 일상적인 업무의 일환이다. 워스텔은 전 세계 CISO들과 만나 ‘앞으로 닥칠 일과 미래를 위해 우리가 대비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여러 CISO와 소통하는 전략팀의 일원으로서 그녀는 VM웨어가 CISO들을 도울 방안을 파악하도록 돕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녀는 “아무도 100% 완벽하다고 말할 수 없지만 최대한 합리적인 보안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내가 이곳에서 일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다 워스텔은 과거로부터 미래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워스텔은 “오랜 사이버 보안 역사를 살펴보면 정말로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지난 30년 동안 우리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파괴적인 이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조직의 위협이 어떻게 극적으로 바뀌었으며, 국가 또는 조직적 차원의 움직임을 인해 어떻게 새로운 보안 문제가 발생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로의 전환이 갑자기 추진되면서 보안 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생각해 보라고 그녀가 말했다. 워스텔에 따르...

2022.03.29

블로그ㅣ디지털 혁신에 앞서 고려해야 할 3가지 개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유행어에서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전환됐다. 다음의 3가지 핵심 개념과 그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한다면 효율적으로 전략과 마인드셋을 조정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마케팅 유행어에서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자리 잡은 정확한 시기를 살펴본다면 2020년의 블랙스완(코로나19 사태)일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팬데믹은 많은 사람이 생각했던 디지털 세계의 구조에 얼마나 많은 구멍이 있는지를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들로 하여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한 촉매제라고 말한다. 하룻밤 사이에, 이 위기로 인해 기업들은 고객 경험 또는 접점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인지하게 됐다. 팬데믹은 모든 채널 또는 포털 전반에 걸쳐 변화를 유도했다.  물론 변화 요인이 이것만은 아니겠지만 이제 의사결정권자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높아진 우선순위: 디지털 사고방식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우선순위로 ‘디지털적 변화’에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가트너의 2021년 CEO 설문조사에서도 (올해) 디지털 역량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참고로 2012년 CEO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같은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2%에 불과했다.  CEO와 비즈니스 리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인정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최적의 전략이 무엇인지 약간의 혼란은 언제나 존재하고, 디지털 환경은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변화했고,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참여를 변화시키기 전에 고려해야 할 3가지 개념이 있다. 바로 전산화(digit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블랙스완 전산화 디지털화 팬데믹

2021.11.26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유행어에서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전환됐다. 다음의 3가지 핵심 개념과 그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한다면 효율적으로 전략과 마인드셋을 조정할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마케팅 유행어에서 비즈니스 우선순위로 자리 잡은 정확한 시기를 살펴본다면 2020년의 블랙스완(코로나19 사태)일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팬데믹은 많은 사람이 생각했던 디지털 세계의 구조에 얼마나 많은 구멍이 있는지를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기업들로 하여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한 촉매제라고 말한다. 하룻밤 사이에, 이 위기로 인해 기업들은 고객 경험 또는 접점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인지하게 됐다. 팬데믹은 모든 채널 또는 포털 전반에 걸쳐 변화를 유도했다.  물론 변화 요인이 이것만은 아니겠지만 이제 의사결정권자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높아진 우선순위: 디지털 사고방식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기업의 우선순위로 ‘디지털적 변화’에 집중하고 있는 비즈니스 리더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가트너의 2021년 CEO 설문조사에서도 (올해) 디지털 역량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참고로 2012년 CEO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같은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2%에 불과했다.  CEO와 비즈니스 리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인정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최적의 전략이 무엇인지 약간의 혼란은 언제나 존재하고, 디지털 환경은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변화했고,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참여를 변화시키기 전에 고려해야 할 3가지 개념이 있다. 바로 전산화(digit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

2021.11.26

칼럼ㅣ2021년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눈여겨봐야 할 5가지 

작년 이맘때쯤 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이 일어나지 않는 한, 2020년의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2020년 전망을 기고한 바 있다. 드러난 바와 같이, 필자는 최악의 블랙스완을 부차적으로나마 예측한 셈이다. 바로 팬데믹이다.   팬데믹은 조(兆) 단위를 웃도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원격의료(Telehealth)’를 만들어냈다. 美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자문 업체 다모 컨설팅(Damo Consulting)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의료 이용률이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몇 달 동안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1차 진료 서비스의 디지털 접점을 가리키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 도구를 통한 온라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마도 팬데믹이 낳은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이것이 ‘위대한 균형 장치(great equalizer)’ 역할을 했다는, 즉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제 온라인 경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퍼스트(digital-first)’ 기업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가 급속하게 가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필자의 2021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원격의료 기술이 특정 니즈를 해결할 정도로 성숙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모든 의료서비스 시스템은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신속하게 확대해야 했다. 의료서비스 기관들은 원격의료에 일률적인 접근법을 취했고, 느슨하게 통합된 아키텍처에 적절하지 않은 기술 도구를 결합했다.  이제 디지털 리더들은 팬데믹을 넘어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화 중인 원격의료 플랫폼은 백엔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에 더욱더 즉각적인 통합을 지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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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작년 이맘때쯤 필자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을 일컫는 ‘블랙스완(Black Swan)’이 일어나지 않는 한, 2020년의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2020년 전망을 기고한 바 있다. 드러난 바와 같이, 필자는 최악의 블랙스완을 부차적으로나마 예측한 셈이다. 바로 팬데믹이다.   팬데믹은 조(兆) 단위를 웃도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원격의료(Telehealth)’를 만들어냈다. 美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자문 업체 다모 컨설팅(Damo Consulting)의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의료 이용률이 5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몇 달 동안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1차 진료 서비스의 디지털 접점을 가리키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 도구를 통한 온라인 경험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마도 팬데믹이 낳은 가장 중요한 결과는 이것이 ‘위대한 균형 장치(great equalizer)’ 역할을 했다는, 즉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시장은 이제 온라인 경험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퍼스트(digital-first)’ 기업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의료서비스가 급속하게 가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필자의 2021년 전망은 다음과 같다.    1. 원격의료 기술이 특정 니즈를 해결할 정도로 성숙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모든 의료서비스 시스템은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신속하게 확대해야 했다. 의료서비스 기관들은 원격의료에 일률적인 접근법을 취했고, 느슨하게 통합된 아키텍처에 적절하지 않은 기술 도구를 결합했다.  이제 디지털 리더들은 팬데믹을 넘어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격의료 프로그램을 재정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화 중인 원격의료 플랫폼은 백엔드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에 더욱더 즉각적인 통합을 지원하고 ...

2020.12.23

'블랙스완'에 직면했다··· 코로나19 위기 속 기업이 해야 할 일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블랙스완(Black Swan)' 현상이라고 할 만하다. 이는 2001년 미국 투자전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극히 예외적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불러오는 사건을 일컫는다.  코로나19 펜데믹은 좀비 아포칼립스, 즉 대부분의 인류가 좀비화되는 상황을 연상시킨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생활용품이 동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더욱더 그렇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누구나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볼 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60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 대부분에게 코로나19 감염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래 가지 않으며 완전히 회복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기업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 ‘좀비’가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하는 위험을 파악하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으로 선포했다. 코로나19가 여러 국가에서 위기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는 사스(SARS)처럼 동물을 매개로 변이돼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스와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사스만큼 치사율이 높지 않지만, 더 쉽게 확산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2% 미만이다. 60세 이하 성인의 사망률은 1%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몇 년, 몇십 년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매년 겨울이면 발병률이 증가하는 계절 감염병이 되는 것이다. 항공편 결항, 국경 폐쇄, 컨퍼런스 연기 및 온라인 대체 등의 봉쇄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속도를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병원의 시설 및 인력이 증가하는 환자를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감염되면 그야말로 재앙이 되기 때문이다. 봉쇄 및 격리 조치는 이러한 재앙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확산 속도를 늦...

원격근무 블랙스완 사회적거리두기 코로나19 가짜뉴스 멀웨어 악성코드 위기관리 재택근무 보안 소셜엔지니어링 운영연속성

2020.03.17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인 '블랙스완(Black Swan)' 현상이라고 할 만하다. 이는 2001년 미국 투자전문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극히 예외적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불러오는 사건을 일컫는다.  코로나19 펜데믹은 좀비 아포칼립스, 즉 대부분의 인류가 좀비화되는 상황을 연상시킨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생활용품이 동나고 있는 상황을 보면 더욱더 그렇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누구나 코로나19에 감염될 확률이 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볼 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60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 대부분에게 코로나19 감염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래 가지 않으며 완전히 회복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기업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이 ‘좀비’가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하는 위험을 파악하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병)으로 선포했다. 코로나19가 여러 국가에서 위기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는 사스(SARS)처럼 동물을 매개로 변이돼 감염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높은 유사성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스와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사스만큼 치사율이 높지 않지만, 더 쉽게 확산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은 2% 미만이다. 60세 이하 성인의 사망률은 1%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는 몇 년, 몇십 년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매년 겨울이면 발병률이 증가하는 계절 감염병이 되는 것이다. 항공편 결항, 국경 폐쇄, 컨퍼런스 연기 및 온라인 대체 등의 봉쇄조치는 코로나19 감염 속도를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병원의 시설 및 인력이 증가하는 환자를 감당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감염되면 그야말로 재앙이 되기 때문이다. 봉쇄 및 격리 조치는 이러한 재앙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확산 속도를 늦...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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