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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부팅만 빨라도 직원 몰입 15%↑··· IT가 EX를 좌우한다

고객 경험(CX) 만큼이나 직원 경험(EX)도 중요하다. 하지만 효과적인 직원 경험 관리에 크게 일조하는 IT가 정작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직원 경험을 향상하는 IT 환경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PC를 부팅하는 데 8분이 걸린다. 부팅하느랴 컨퍼런스 콜에 늦는다. 오래된 비용 보고 툴은 너무 복잡해서 몇 달을 미루다가 겨우 처리한다. 회사 인터넷 속도가 느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빠르다. 90일마다 비밀번호를 재설정 하느랴 시간을 낭비한다.  기업들은 고객 경험(CX)에 집중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내세우고 있다. 이때 내부 직원들의 IT 사용자 경험 수준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직원 경험(EX)은 생산성을 높이고, 인재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실제로 전달하는 직원들을 돕는 데 목표를 둔다.  액센츄어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경험이 우수한 기업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22% 높게 나왔다. 또한 직원 몰입도가 낮은 기업보다 수익률도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2015년도 기사에서 직원 몰입도를 높이는 데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더라도 단기적인 보상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갤럽이 2018년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몰입도를 가진 직원은 34%에 불과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경영진과 IT 환경의 단절이다. 2018년 PwC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 임원 10명 중 9명이 직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신기술을 채택했다고 말했지만, 절반 이상의 직원(50%)들이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40%에 가까운 직원들이 IT 부서 및 업무에서의 기술 경험이 자신의 니즈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고 느낀다고 CCS 인사이트의 엔터프라이즈 리서치 부사장 니콜라스 맥콰이어는 밝혔다. 그는 “직원 경험 향상은 IT 부서가 지금까지 소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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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고객 경험(CX) 만큼이나 직원 경험(EX)도 중요하다. 하지만 효과적인 직원 경험 관리에 크게 일조하는 IT가 정작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 직원 경험을 향상하는 IT 환경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PC를 부팅하는 데 8분이 걸린다. 부팅하느랴 컨퍼런스 콜에 늦는다. 오래된 비용 보고 툴은 너무 복잡해서 몇 달을 미루다가 겨우 처리한다. 회사 인터넷 속도가 느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것이 더 빠르다. 90일마다 비밀번호를 재설정 하느랴 시간을 낭비한다.  기업들은 고객 경험(CX)에 집중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내세우고 있다. 이때 내부 직원들의 IT 사용자 경험 수준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직원 경험(EX)은 생산성을 높이고, 인재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 등을 실제로 전달하는 직원들을 돕는 데 목표를 둔다.  액센츄어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경험이 우수한 기업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22% 높게 나왔다. 또한 직원 몰입도가 낮은 기업보다 수익률도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2015년도 기사에서 직원 몰입도를 높이는 데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더라도 단기적인 보상은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갤럽이 2018년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몰입도를 가진 직원은 34%에 불과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경영진과 IT 환경의 단절이다. 2018년 PwC 보고서에 따르면 C-레벨 임원 10명 중 9명이 직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신기술을 채택했다고 말했지만, 절반 이상의 직원(50%)들이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40%에 가까운 직원들이 IT 부서 및 업무에서의 기술 경험이 자신의 니즈와는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고 느낀다고 CCS 인사이트의 엔터프라이즈 리서치 부사장 니콜라스 맥콰이어는 밝혔다. 그는 “직원 경험 향상은 IT 부서가 지금까지 소극적으...

2020.01.29

비즈니스 성공 위한 새로운 전략 '교차기능팀 구축∙운영 ABC'

미래를 생각하는 IT리더는 디지털 변혁에서 비즈니스 혁신과 IT 혁신의 핵심 임무로 부서 간 사일로를 없애려고 하며, 이를 위해 비즈니스 전략에 중점을 둔 스타트업 같은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    미국 중고차 판매사인 카맥스(CarMax)의 임원들은 4년 전 혁신 전략을 추진하면서 교차기능팀으로 조직을 전환했다. 교차기능팀이 카맥스가 추구했던 사일로 접근방식보다 더 나은 결과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리라는 믿음에서였다. 성공을 위해 CIO 샤민 모하매드는 자신과 동료들이 이 새로운 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팀의 CEO로서 활동하는 제품 관리자가 있어야 했고 팀에는 사용자경험 담당자가 있어야 했으며 주요 기술 자원을 위한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필요했다. 모하매드와 그의 임원 동료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벽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이 팀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배치했다. 또한 그들은 이 새로운 팀들을 생산한 제품 수보다는 충족한 비즈니스 목표에 기초하여 평가하기로 결정했다. ROI는? 모하매드는 이 팀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훨씬 빠르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 혁신적이고 고객 경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하매드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스타트업처럼 일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팀들을 통해 추구하는 본질이다.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처럼 활동하고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생산팀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많은 혁신을 제공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는 트렌드 때문에 IT부서들은 기술을 만들고 배치하는 방식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CIO도 기술 전문가가 마치 기본 생산 조립 라인에서 일하듯 IT인력이 선형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기업을 통해 서로 그리고 전문가와 협업하여 함께 해결책을 찾고 있다. 강력한 팀 구축 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기업 옥시젠(Oxygen)의 CEO이자 &l...

애자일 Cross-Functional Team HBR 베리타스 디지털 변혁 KPI 어도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ROI CIO 교차기능팀

2019.11.12

미래를 생각하는 IT리더는 디지털 변혁에서 비즈니스 혁신과 IT 혁신의 핵심 임무로 부서 간 사일로를 없애려고 하며, 이를 위해 비즈니스 전략에 중점을 둔 스타트업 같은 조직을 만들고자 한다.    미국 중고차 판매사인 카맥스(CarMax)의 임원들은 4년 전 혁신 전략을 추진하면서 교차기능팀으로 조직을 전환했다. 교차기능팀이 카맥스가 추구했던 사일로 접근방식보다 더 나은 결과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하리라는 믿음에서였다. 성공을 위해 CIO 샤민 모하매드는 자신과 동료들이 이 새로운 팀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팀의 CEO로서 활동하는 제품 관리자가 있어야 했고 팀에는 사용자경험 담당자가 있어야 했으며 주요 기술 자원을 위한 개발자나 엔지니어가 필요했다. 모하매드와 그의 임원 동료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들은 벽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이 팀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배치했다. 또한 그들은 이 새로운 팀들을 생산한 제품 수보다는 충족한 비즈니스 목표에 기초하여 평가하기로 결정했다. ROI는? 모하매드는 이 팀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훨씬 빠르게 제공하고 있으며 더 혁신적이고 고객 경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하매드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스타트업처럼 일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팀들을 통해 추구하는 본질이다.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처럼 활동하고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생산팀인 셈이다”라고 말했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더 많은 혁신을 제공하며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는 트렌드 때문에 IT부서들은 기술을 만들고 배치하는 방식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CIO도 기술 전문가가 마치 기본 생산 조립 라인에서 일하듯 IT인력이 선형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이라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기업을 통해 서로 그리고 전문가와 협업하여 함께 해결책을 찾고 있다. 강력한 팀 구축 방법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기업 옥시젠(Oxygen)의 CEO이자 &l...

2019.11.12

'엔비디아 젠슨 황 1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2019년 CEO 100 발표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선정한 '2019년 글로벌 CEO 경영 평가'(The Best-Performing CEOs in the World, 2019)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지를 처리하는 그래픽 칩셋과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GPU 컴퓨팅. 그동안 젠슨 황의 엔비디아는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1위부터 10위에는 IT 기업의 CEO가 가장 많고, 금융, 소비재, 유틸리티 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위 10명의 CEO 중에서 6명이 미국 기업의 수장이지만, 그중에 미국인은 2명에 불과하다. 여성 CEO 중에서는 16위를 기록한 어메리칸 낸시 맥킨스트리(American Nancy McKinstry)의 울터스 클루어(Woltres Kluwer)가 선정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2019년 글로벌 CEO 경영 평가(The Best-Performing CEOs in the World, 2019)’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차지했으며, 세일즈포스닷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화면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0위까지 순위에 오른 CEO 중에 IT 관련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는 1위를 차지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2위에 오른 세일즈포스닷컴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4위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리차드 템플턴(Richard Templeton), 6위에 오른 어도비의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7위 마스터카드의 에이제이 방가(Ajay Banga), 9위 마이크로 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있다. 일반 소비재 기업 CEO 중에서는 3위에 오른 럭셔리 패션 그룹 케링의 프랑수아-헨리(François-Henri Pinault),...

CEO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젠슨 황 엔비디아 2019년 글로벌 CEO 경영 평가

2019.11.06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선정한 '2019년 글로벌 CEO 경영 평가'(The Best-Performing CEOs in the World, 2019)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지를 처리하는 그래픽 칩셋과 복잡한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GPU 컴퓨팅. 그동안 젠슨 황의 엔비디아는 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 1위부터 10위에는 IT 기업의 CEO가 가장 많고, 금융, 소비재, 유틸리티 기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위 10명의 CEO 중에서 6명이 미국 기업의 수장이지만, 그중에 미국인은 2명에 불과하다. 여성 CEO 중에서는 16위를 기록한 어메리칸 낸시 맥킨스트리(American Nancy McKinstry)의 울터스 클루어(Woltres Kluwer)가 선정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2019년 글로벌 CEO 경영 평가(The Best-Performing CEOs in the World, 2019)’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차지했으며, 세일즈포스닷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화면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10위까지 순위에 오른 CEO 중에 IT 관련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는 1위를 차지한 엔비디아의 젠슨 황, 2위에 오른 세일즈포스닷컴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4위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리차드 템플턴(Richard Templeton), 6위에 오른 어도비의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7위 마스터카드의 에이제이 방가(Ajay Banga), 9위 마이크로 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있다. 일반 소비재 기업 CEO 중에서는 3위에 오른 럭셔리 패션 그룹 케링의 프랑수아-헨리(François-Henri Pinault),...

2019.11.06

'존경받고 싶으면 존중하라' CIO 리더십을 위한 5가지 팁

부서원의 존경은 직원이 행복하고 생산적인지 확인하는 잣대 중 하나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의 조사에 따르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은 조직과 고용주에 대한 충성도도 높았다.    고용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고용주도 존경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존중의 문화를 구축해야 하므로 직원의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CIO에게는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CIO가 직원에게 꾸준히 존경받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무엇이든 소통하라 정기적으로 직원 및 동료와 의사소통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CIO가 조직, 업무 또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일환으로 IT부서원이 잘 하고 있을 때 이들의 노력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는 직원이 회사의 발전 상황을 알고 싶어 하고 회사의 노력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을 궁금해하는데 회사 실적이 썩 좋지 않을 때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는 직원이 CIO와 커뮤니케이션하기를 독려하는 한편, 직원이 일하는 동안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CIO와 대화할 만큼 편안하다고 느끼게 해준다. 2. 경청하라 시간을 내어 직원과 동료의 의견을 들어보라. CIO는 대규모 팀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높으며 질문에 답해줄 담당자나 질문에 대한 첫 번째 연락 담당자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질문을 늘 환영하고 열린 자세를 취하라. 이는 CIO가 관심을 기울임을 보여줄 것이며, 직원이 현재 하는 일에 방해받지 않는다고 느끼도록 해줄 것이다.  경청의 또 다른 이점은 IT부서원이 누군가와 대화할 때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데 있다. CIO는 언제나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직원들에게 각인해 줘야 한다.  3. 유연성 수용하라 요즘, 탄력 근무제는 많...

협업 존중 근속 탄련 근무제 유연성 충성도 경청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소통 CIO 존경

2019.08.08

부서원의 존경은 직원이 행복하고 생산적인지 확인하는 잣대 중 하나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arvard Business Review)의 조사에 따르면 존중받는다고 느끼는 직원들은 조직과 고용주에 대한 충성도도 높았다.    고용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고용주도 존경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조직 내에서 존중의 문화를 구축해야 하므로 직원의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CIO에게는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CIO가 직원에게 꾸준히 존경받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무엇이든 소통하라 정기적으로 직원 및 동료와 의사소통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는 CIO가 조직, 업무 또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일환으로 IT부서원이 잘 하고 있을 때 이들의 노력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는 직원이 회사의 발전 상황을 알고 싶어 하고 회사의 노력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점을 궁금해하는데 회사 실적이 썩 좋지 않을 때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이는 직원이 CIO와 커뮤니케이션하기를 독려하는 한편, 직원이 일하는 동안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CIO와 대화할 만큼 편안하다고 느끼게 해준다. 2. 경청하라 시간을 내어 직원과 동료의 의견을 들어보라. CIO는 대규모 팀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높으며 질문에 답해줄 담당자나 질문에 대한 첫 번째 연락 담당자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질문을 늘 환영하고 열린 자세를 취하라. 이는 CIO가 관심을 기울임을 보여줄 것이며, 직원이 현재 하는 일에 방해받지 않는다고 느끼도록 해줄 것이다.  경청의 또 다른 이점은 IT부서원이 누군가와 대화할 때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는 데 있다. CIO는 언제나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직원들에게 각인해 줘야 한다.  3. 유연성 수용하라 요즘, 탄력 근무제는 많...

2019.08.08

기고 | 디지털 변혁의 파도 속에서 생존하는 법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 위험은 CEO, 이사회, 기타 고위 간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HBR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미화 1조 3,000억 달러가 투입되고 9,000억 달러가 허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생존하고 조직을 번성하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디지털 변혁 여정을 돕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라 필자는 최근 전문가 모임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관해 발표한 적이 있다. 이 모임에 있는 누구도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했다. 그들이 디지털 변혁이라고 시도했던 일은 한결같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몇몇 과업을 수행한 다음 우리는 기술을 사용하여 크게 개선된 방식이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 전략을 수행하는 것으로 디지털 변혁을 이해하게 되었다. 2. 최악의 실수만은 피하라 디지털 변혁이 기술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최악의 실수는 바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조직에서 누군가는 너무 자주 새로운 기술에 대해 듣고 신기술에 심취해 버린다. 그런 다음 그 기술이 어느새 디지털 변혁 이니셔티브의 핵심이 돼 버리는 경우가 있다.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기 전까지 섣불리 기술에 투자해선 안 된다. 3.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하라 디지털 변혁은 전략에 관한 것이다. 출발점은 명확한 조직 전략과 방향이다. 조직 전략을 확실하게 세운 후에는 이를 지원하는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일단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최상의 투자가 될지 결정할 수 있다. 따라야 할 규칙은 기술 자체에 투자하기 전에 전반적인 전략, 목표, 목적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4. 위험을 기회로 활용하라 디지털 ...

혁신 CIO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디지털 변혁 HBR

2019.06.21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 위험은 CEO, 이사회, 기타 고위 간부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HBR에 따르면 디지털 변혁 프로젝트의 70% 이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미화 1조 3,000억 달러가 투입되고 9,000억 달러가 허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생존하고 조직을 번성하도록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디지털 변혁 여정을 돕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1.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라 필자는 최근 전문가 모임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관해 발표한 적이 있다. 이 모임에 있는 누구도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했다. 그들이 디지털 변혁이라고 시도했던 일은 한결같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간단히 설명할 수 없다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몇몇 과업을 수행한 다음 우리는 기술을 사용하여 크게 개선된 방식이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 전략을 수행하는 것으로 디지털 변혁을 이해하게 되었다. 2. 최악의 실수만은 피하라 디지털 변혁이 기술에 관한 것만은 아니다. 최악의 실수는 바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조직에서 누군가는 너무 자주 새로운 기술에 대해 듣고 신기술에 심취해 버린다. 그런 다음 그 기술이 어느새 디지털 변혁 이니셔티브의 핵심이 돼 버리는 경우가 있다. 디지털 변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기 전까지 섣불리 기술에 투자해선 안 된다. 3.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하라 디지털 변혁은 전략에 관한 것이다. 출발점은 명확한 조직 전략과 방향이다. 조직 전략을 확실하게 세운 후에는 이를 지원하는 디지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일단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최상의 투자가 될지 결정할 수 있다. 따라야 할 규칙은 기술 자체에 투자하기 전에 전반적인 전략, 목표, 목적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4. 위험을 기회로 활용하라 디지털 ...

2019.06.21

이사회에서 CIO 입지 강화, 어떻게?

2015년과 2017년 사이에 포춘지 선정 100 기업 이사회에서 CIO의 수가 74% 증가했다. 이는 기업이 CIO의 전략적 가치를 점차 인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 하지만 CIO가 이사회 수준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전체 기업 비중은 31%에 불과하다. <CIO UK>의 연구에 따르면 CIO 중 29%만이 이사회의 정회원이며 83%는 임원진에 속해 있고 51%는 CEO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및 디지털 전략이 거의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에 필수적인데도 CIO의 이사회 참여 수준은 높지 않다. 시만텍의 CIO이자 팩트세트(FactSet)의 이사인 쉴라 조단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오늘날 모든 기업이 기술 기업이다"며 "기술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수단이지만 변화와 성장의 수단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즉, 이사회는 이제 일정 형태의 기술 전문가를 포함해야 한다. 2000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약 절반이 현재 사라진 상태다. 그 이유는 바로 혁신의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2011년과 2017년 사이에 기술 지향적인 이사회 구성원이 있는 기업의 비율이 10%에서 17%로 늘어났다. 하지만 성과가 높은 기업에서는 이 비율이 2배에 가까운 32%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과 비즈니스 성공 사이의 관련성을 알 수 있다. CIO가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것 CIO는 이사회에 풍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기술을 활용하여 영업 활동을 간소화하는 방법과 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새 기술에서 기회를 찾고 정보 취급을 중심으로 절차의 안전과 보안 향상에 대한 통찰이 포함된다. CIO는 기업 내에서 이사회 구성원과 더욱 전문화된 기술 역할 사이의 중요한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이사회 구성원이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

CIO 자문 EY 포춘 언스트앤영 이사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시만텍 의사결정 딜로이트 포레스터 HBR

2018.05.15

2015년과 2017년 사이에 포춘지 선정 100 기업 이사회에서 CIO의 수가 74% 증가했다. 이는 기업이 CIO의 전략적 가치를 점차 인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다. 하지만 CIO가 이사회 수준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전체 기업 비중은 31%에 불과하다. <CIO UK>의 연구에 따르면 CIO 중 29%만이 이사회의 정회원이며 83%는 임원진에 속해 있고 51%는 CEO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및 디지털 전략이 거의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에 필수적인데도 CIO의 이사회 참여 수준은 높지 않다. 시만텍의 CIO이자 팩트세트(FactSet)의 이사인 쉴라 조단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오늘날 모든 기업이 기술 기업이다"며 "기술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수단이지만 변화와 성장의 수단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즉, 이사회는 이제 일정 형태의 기술 전문가를 포함해야 한다. 2000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약 절반이 현재 사라진 상태다. 그 이유는 바로 혁신의 부재에서 찾을 수 있다. 2011년과 2017년 사이에 기술 지향적인 이사회 구성원이 있는 기업의 비율이 10%에서 17%로 늘어났다. 하지만 성과가 높은 기업에서는 이 비율이 2배에 가까운 32%이기 때문에 이사회에서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과 비즈니스 성공 사이의 관련성을 알 수 있다. CIO가 이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것 CIO는 이사회에 풍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기술을 활용하여 영업 활동을 간소화하는 방법과 기업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새 기술에서 기회를 찾고 정보 취급을 중심으로 절차의 안전과 보안 향상에 대한 통찰이 포함된다. CIO는 기업 내에서 이사회 구성원과 더욱 전문화된 기술 역할 사이의 중요한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이사회 구성원이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도울 수 있다. ...

2018.05.15

'IT리더에서 이사회 일원으로' CIO에게 필요한 10가지

데이터 유출과 기술 파괴가 확산되면서 기업 이사회는 사이버보안과 디지털 기술에 경험이 있는 노련한 IT리더들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난 5월 컨설팅기업 콘 페리(Korn Ferry)의 보고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이사회에 속한 CIO 수가 지난 2년간 74% 증가했다. 콘 페리의 컨설턴트인 크레이그 스티븐슨과 넬스 올슨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쓴 내용에 따르면 CIO는 이사회와 내부 CIO, 다른 기술 관련 직무 간에 귀중한 가교 역할을 한다. <CIO닷컴>의 2018년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리더들의 73%가 혁신과 운영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을 어렵다고 여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의사소통은 필수적이다. 한편 CIO들은 이사회를 스스로의 사업 감각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방편으로 본다. 대차대조표부터 증권거래소에 제출하는 사업보고서(10-K)까지 대상이 무엇이든 분석력을 선보일 기회로 보는 것이다. 최근 기술 임원들이 공유한 이사직 확보 경험과 똑같은 경험을 원하는 동료들에게 남긴 조언을 소개한다. 소개와 인맥 활동이 길을 열어 준다 커스튼 월버그(왼쪽 사진)는 페이팔(PayPal) 인재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에 기술회사 SGI의 이사 겸 감사위원 자리를 확보했다. 현재 도큐사인의 CTO 겸 COO인 월버그는 딜로이트 컨설턴트가 당시 이사회 다각화에 나선 SGI에 자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월버그는 SGI가 HP 엔터프라이즈(HP Enterprise)에 인수되기 전까지 SGI 제품 라인의 전략적 방향에 관한 자문 역할을 했다. 월버그는 2016년에 미국 학자금대출회사인 샐리 메이(Sallie Mae)와 샐리 메이 자회사의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월버그의 재무 경력은 물론 기술 전문지식을 높이 샀다고 한다. 월버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술 분야에서 멋지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했고 이사회의 관점에서 사업 문제는 물론 기술...

CIO 인적 네트워킹 CIO 서밋 회계 NGO 페이팔 포브스 커뮤니티 인포 이사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딜로이트 인맥 재무 세일즈포스 전문 지식

2018.04.06

데이터 유출과 기술 파괴가 확산되면서 기업 이사회는 사이버보안과 디지털 기술에 경험이 있는 노련한 IT리더들을 영입하고 싶어 한다.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난 5월 컨설팅기업 콘 페리(Korn Ferry)의 보고에 따르면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이사회에 속한 CIO 수가 지난 2년간 74% 증가했다. 콘 페리의 컨설턴트인 크레이그 스티븐슨과 넬스 올슨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BR)에 쓴 내용에 따르면 CIO는 이사회와 내부 CIO, 다른 기술 관련 직무 간에 귀중한 가교 역할을 한다. <CIO닷컴>의 2018년도 CIO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IT리더들의 73%가 혁신과 운영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을 어렵다고 여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의사소통은 필수적이다. 한편 CIO들은 이사회를 스스로의 사업 감각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방편으로 본다. 대차대조표부터 증권거래소에 제출하는 사업보고서(10-K)까지 대상이 무엇이든 분석력을 선보일 기회로 보는 것이다. 최근 기술 임원들이 공유한 이사직 확보 경험과 똑같은 경험을 원하는 동료들에게 남긴 조언을 소개한다. 소개와 인맥 활동이 길을 열어 준다 커스튼 월버그(왼쪽 사진)는 페이팔(PayPal) 인재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2016년에 기술회사 SGI의 이사 겸 감사위원 자리를 확보했다. 현재 도큐사인의 CTO 겸 COO인 월버그는 딜로이트 컨설턴트가 당시 이사회 다각화에 나선 SGI에 자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월버그는 SGI가 HP 엔터프라이즈(HP Enterprise)에 인수되기 전까지 SGI 제품 라인의 전략적 방향에 관한 자문 역할을 했다. 월버그는 2016년에 미국 학자금대출회사인 샐리 메이(Sallie Mae)와 샐리 메이 자회사의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월버그의 재무 경력은 물론 기술 전문지식을 높이 샀다고 한다. 월버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기술 분야에서 멋지고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했고 이사회의 관점에서 사업 문제는 물론 기술...

2018.04.06

칼럼 | '결국엔 책임공방전으로···' IT프로젝트 실패를 막을 방법

필자는 11살 때 같은 반 남자아이와 놀이터에서 주먹다짐한 적이 있다. 당시 둘 다 상당히 격노했던 어떤 일로 인해 벌어진 주먹다짐이었다. 그 남자아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1980년대 영국 리버풀에서 이런 종류의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장소와 방법은 공개된 곳에서의 주먹다짐이었다. 싸움은 지저분했다. 둘 다 다쳤고, '평판'이나 '신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또 교장 선생님 앞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학급에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꾸지람을 듣고, 1주일 동안 점심시간에 반성 시간을 갖는 벌을 받았다. 1주일 뒤, 아이들은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꺼렸다. 자신도 곤경에 처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브리스베인 시의회(BCC: Brisbane City Council)와 테크놀로지원(TechnologyOne)도 당시 필자와 친구처럼, 공동 기술 프로젝트를 달성하지 못한 책임을 두고 공개적으로 싸웠다.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면, 꽤 오랫동안 지저분한 일들이 펼쳐졌다. 시시콜콜 설명하지 않겠다. 그러나 요점만 말하면, 두 조직 모두 커뮤니케이션과 프로젝트 전달과 관련해 잘못한 일이 많다. 그런데 둘 다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누구도 통솔하지 않은 상태에서)손을 놓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누구도 잘못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시니어 매니저가 프로젝트를 관장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기대 사항을 명확히 하고, 성과를 일궈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사용할 도구를 계획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한 프로젝트다. 결국 조금 남은 평판이나마 살려 보겠다고, 서로를 향해 억지스러운 주장과 반박을 되풀이하는 결말만 초래되고 말았다. 이렇게 힘들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세계적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떠들썩하게 실패를 한 후, 자신이 만든 문화를 고치는 대신 또다시 실수에 대한 비판을 무시하는 프로젝트를 일컫...

CIO HBR IT 프로젝트 프로젝트 관리자 우선순위 PMI 문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커뮤니케이션 PM 프로젝트 스폰서

2017.08.04

필자는 11살 때 같은 반 남자아이와 놀이터에서 주먹다짐한 적이 있다. 당시 둘 다 상당히 격노했던 어떤 일로 인해 벌어진 주먹다짐이었다. 그 남자아이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1980년대 영국 리버풀에서 이런 종류의 갈등을 해결하는 유일한 장소와 방법은 공개된 곳에서의 주먹다짐이었다. 싸움은 지저분했다. 둘 다 다쳤고, '평판'이나 '신용'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또 교장 선생님 앞으로 끌려갔다. 그리고 자신은 물론 학급에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꾸지람을 듣고, 1주일 동안 점심시간에 반성 시간을 갖는 벌을 받았다. 1주일 뒤, 아이들은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기를 꺼렸다. 자신도 곤경에 처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브리스베인 시의회(BCC: Brisbane City Council)와 테크놀로지원(TechnologyOne)도 당시 필자와 친구처럼, 공동 기술 프로젝트를 달성하지 못한 책임을 두고 공개적으로 싸웠다. 이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면, 꽤 오랫동안 지저분한 일들이 펼쳐졌다. 시시콜콜 설명하지 않겠다. 그러나 요점만 말하면, 두 조직 모두 커뮤니케이션과 프로젝트 전달과 관련해 잘못한 일이 많다. 그런데 둘 다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누구도 통솔하지 않은 상태에서)손을 놓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며, 누구도 잘못된 부분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시니어 매니저가 프로젝트를 관장한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기대 사항을 명확히 하고, 성과를 일궈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사용할 도구를 계획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한 프로젝트다. 결국 조금 남은 평판이나마 살려 보겠다고, 서로를 향해 억지스러운 주장과 반박을 되풀이하는 결말만 초래되고 말았다. 이렇게 힘들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세계적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떠들썩하게 실패를 한 후, 자신이 만든 문화를 고치는 대신 또다시 실수에 대한 비판을 무시하는 프로젝트를 일컫...

2017.08.04

기업 80% "협업 기술이 경영 목표 달성에 핵심 역할"

이메일과 스마트폰, 비디오 컨퍼런싱, 클라우드 협업 툴 등 협업 관련 기술이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 의사결정 과정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80% 이상이 협업 기술이 기업의 핵심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90%는 향후 2년간 이러한 중요성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이번 보고서의 작성 비용을 지원한 콜라보레이션 프랙티스 앳 인사이트(Collaboration Practice at Insight)의 이사 더그 핑크는 "협업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인류가 처음 출현한 이후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그러나 협업 기술이 등장한 것은 훨씬 최근의 일이다. 봉화에서 유선 전화와 포스트잇으로, 다시 지구 반대편의 직원과의 비디오 컨퍼런싱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독자 42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으로 진행했다. 잡지와 뉴스레터 구독자, HBR.org 웹사이트 가입자 등이다. 응답자의 49%는 직원 5000명 이상의 대기업 소속이었고 27%는 50~999명의 중소기업, 24%는 1000~4999명의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업종과 직군은 다양했다. 18%는 관리직이었고 10%는 영업, 8%는 IT/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었다. 컨설팅, HR/교육, R&D/혁신/제품 개발은 각각 7%였으며, 다른 직군은 6% 미만이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9%가 협업 툴의 가장 큰 가치로 '효율성 향상'을 꼽았다. 이어 생산성 향상(76%), 의사결정 개선(69%), 높은 수준의 혁신(63%), 신제품 출시 기간 단축(58%), 출장 비용 절감(52%), 매출 향상(52%) 순이었다. 특히 중견기업이 협업 기술을 우호...

CIO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협업 기술

2017.02.16

이메일과 스마트폰, 비디오 컨퍼런싱, 클라우드 협업 툴 등 협업 관련 기술이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 의사결정 과정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의 80% 이상이 협업 기술이 기업의 핵심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90%는 향후 2년간 이러한 중요성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이번 보고서의 작성 비용을 지원한 콜라보레이션 프랙티스 앳 인사이트(Collaboration Practice at Insight)의 이사 더그 핑크는 "협업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인류가 처음 출현한 이후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왔다. 그러나 협업 기술이 등장한 것은 훨씬 최근의 일이다. 봉화에서 유선 전화와 포스트잇으로, 다시 지구 반대편의 직원과의 비디오 컨퍼런싱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독자 421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으로 진행했다. 잡지와 뉴스레터 구독자, HBR.org 웹사이트 가입자 등이다. 응답자의 49%는 직원 5000명 이상의 대기업 소속이었고 27%는 50~999명의 중소기업, 24%는 1000~4999명의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업종과 직군은 다양했다. 18%는 관리직이었고 10%는 영업, 8%는 IT/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었다. 컨설팅, HR/교육, R&D/혁신/제품 개발은 각각 7%였으며, 다른 직군은 6% 미만이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9%가 협업 툴의 가장 큰 가치로 '효율성 향상'을 꼽았다. 이어 생산성 향상(76%), 의사결정 개선(69%), 높은 수준의 혁신(63%), 신제품 출시 기간 단축(58%), 출장 비용 절감(52%), 매출 향상(52%) 순이었다. 특히 중견기업이 협업 기술을 우호...

2017.02.16

'잭웰치식 인사는 그만' 현대적 평가를 위한 4가지 질문

많은 기업들이 인사고과의 한계를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이를 개선할 지 고민하고 있다. 만약 인사고과를 없애버린다면 무엇으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보상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매년 프로 골프선수에게 1:1 수업을 정기적으로 받는다고 상상해 보자. 물론, 혼자서 연습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접근방식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자 그렇다면, 자신의 골프 실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에 따라 내년에도 해당 프로 골프선수에서 수업을 받을 지 말 지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골프선수의 성패는 오로지 코칭을 통해 배우는 사람의 성과에 달려 있는 것이다. 코칭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 골프선수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직원 참여 플랫폼 글린트(Glint)의 CEO 겸 공동 창업자 짐 바넷은 “골프선수를 코칭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오늘날 기업의 인사고과에 비유할 수 있다”며 “IT고용주들이 전통적인 인사고과를 멀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근로자의 진정한 가치와 직장에서의 기여도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시하지 못할 수 있는 종형 곡선에 기초한 오래되고 효과적이지 않은 프로세스가 문제라는 것이다. 기대 이하 매년 실시하는 인사고과 프로세스에는 자체적으로 결함이 있다. 반드시 직원들 스스로 평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며, 시기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인사고과의 결과는 전반적인 발전과 성장 대신에 강제적인 등급 매기기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80년대 잭 웰치가 GE에서 실시했던 ‘등급을 매겨 내쫓는(rank and yank)’ 시스템은 직원들 사이의 경쟁을 조장했으며 진정한 성과와 가치에 상관 없이 일부 근로자들은 반드시 실패자로 낙인 찍힐 수 밖에 없었고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경우 해고당하기까지 했다. 잭 웰치식 평가 방식을 버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며...

CIO 등급 매기기 직원 평가 GE 인사고과 직원 관리 인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딜로이트 잭 웰치

2015.09.10

많은 기업들이 인사고과의 한계를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이를 개선할 지 고민하고 있다. 만약 인사고과를 없애버린다면 무엇으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보상할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Thinkstock 매년 프로 골프선수에게 1:1 수업을 정기적으로 받는다고 상상해 보자. 물론, 혼자서 연습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접근방식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자 그렇다면, 자신의 골프 실력이 얼마나 향상됐는지에 따라 내년에도 해당 프로 골프선수에서 수업을 받을 지 말 지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골프선수의 성패는 오로지 코칭을 통해 배우는 사람의 성과에 달려 있는 것이다. 코칭 실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 골프선수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직원 참여 플랫폼 글린트(Glint)의 CEO 겸 공동 창업자 짐 바넷은 “골프선수를 코칭만으로 평가하는 방식은 오늘날 기업의 인사고과에 비유할 수 있다”며 “IT고용주들이 전통적인 인사고과를 멀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근로자의 진정한 가치와 직장에서의 기여도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제시하지 못할 수 있는 종형 곡선에 기초한 오래되고 효과적이지 않은 프로세스가 문제라는 것이다. 기대 이하 매년 실시하는 인사고과 프로세스에는 자체적으로 결함이 있다. 반드시 직원들 스스로 평가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며, 시기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인사고과의 결과는 전반적인 발전과 성장 대신에 강제적인 등급 매기기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980년대 잭 웰치가 GE에서 실시했던 ‘등급을 매겨 내쫓는(rank and yank)’ 시스템은 직원들 사이의 경쟁을 조장했으며 진정한 성과와 가치에 상관 없이 일부 근로자들은 반드시 실패자로 낙인 찍힐 수 밖에 없었고 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은 경우 해고당하기까지 했다. 잭 웰치식 평가 방식을 버리는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며...

2015.09.10

"IT 얼리 어답터 기업 20%, 30% 이상 매출 증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기업의 기술 혁신 속도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조사에 따르면, 신기술의 조기 도입이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디비던드 – 선발 기업의 이점(Digital Dividend - First Mover Advantage)’이라는 보고서는 새로운 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기업들이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경쟁사보다 높은 시장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들 기업의 20%가 3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술 도입 후발 기업들이 매출 증대를 경험한 것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중이며 기술 도입에서 신중한 기업들보다 3배 높았다. 이 조사는 버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후원으로 전세계 670명의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HBR 애널리틱스 서비스는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컴퓨팅, 고급 분석, 사물통신 등 5대 기술이 미칠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기술들이 기업을 어떻게 변혁시키며 주주 가치를 이끌어 내고자 어떻게 혁신에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 기업은 항상 혁신해야 하며 이 연구는 기술이 비즈니스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보여준다”라고 버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토니 리사인은 말했다. "HBR 애널리틱스 서비스의 연구는 5대 기술이 이제 성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기업이 고객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 신기술의 가치가 기업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솔루션으로 복합적으로 발전한다는 데 있다”라고 리사인은 설명했다. 이...

M2M 시장 입지 비즈니스 성장 얼리 어답터 소셜 IoT 사물인터넷 사물통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조사 매출 버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2014.09.22

기업의 기술 혁신 속도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스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조사에 따르면, 신기술의 조기 도입이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디비던드 – 선발 기업의 이점(Digital Dividend - First Mover Advantage)’이라는 보고서는 새로운 신기술을 가장 빠르게 도입한 기업들이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경쟁사보다 높은 시장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들 기업의 20%가 3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술 도입 후발 기업들이 매출 증대를 경험한 것보다 2배 이상 높은 비중이며 기술 도입에서 신중한 기업들보다 3배 높았다. 이 조사는 버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후원으로 전세계 670명의 비즈니스 및 테크놀로지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HBR 애널리틱스 서비스는 모바일, 소셜, 클라우드 컴퓨팅, 고급 분석, 사물통신 등 5대 기술이 미칠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기술들이 기업을 어떻게 변혁시키며 주주 가치를 이끌어 내고자 어떻게 혁신에 도움이 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시대를 앞서가기 위해서 기업은 항상 혁신해야 하며 이 연구는 기술이 비즈니스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보여준다”라고 버라이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토니 리사인은 말했다. "HBR 애널리틱스 서비스의 연구는 5대 기술이 이제 성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기업이 고객들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 신기술의 가치가 기업 스스로 구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솔루션으로 복합적으로 발전한다는 데 있다”라고 리사인은 설명했다. 이...

2014.09.22

'클라우드 도입 이유는? 실제 혜택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조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의 이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탄력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는 복잡성 감소와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라는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안젤리아 헤린 디렉터는 연구 결과에 관해 “진행된 설문에서 참가자의 70%는 자사가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했다고 응답했다”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기업 가운데 특히 적극적인 태도와 행보를 보인 집단은 ‘적극적 도입자(agressive adopter)'라는 범주로 분류됐다. 이러한 적극적 도입자 집단 가운데 과반 이상(56%)이 이를 통해 ‘유의미한 수준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헤린은 “실제적인 경쟁 우위 확보가 확인된 기업들은 대부분 적극적 도입자 집단에 속해 있었다. 단기적 비용 지출 너머를 바라본 이들이 진짜 달콤한 열매를 손에 쥔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버라이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를 구독하는 527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형식으로 이뤄졌고, 기업 규모나 산업 영역은 다양했다. 설문 참여 기업 가운데 44%는 직원 수 1만 명 이상의 대기업이었고, 34%는 직원 수 1,000~1만 명 사이의 기업들이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성취 목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요인은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32%)였으며, 혁신의 촉진, 비용 절감(각각 14%),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확장성 개선(13%)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적극적 도입자 집단에서는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비율이 41%로 전체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헤린은 “신중한 도입자 ...

클라우드 혁신 비용절감 민첩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버라이존

2014.07.22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애널리틱 서비스(Harvard Business Review Analytic Services)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의 이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탄력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는 복잡성 감소와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라는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안젤리아 헤린 디렉터는 연구 결과에 관해 “진행된 설문에서 참가자의 70%는 자사가 이미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했다고 응답했다”라고 전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기업 가운데 특히 적극적인 태도와 행보를 보인 집단은 ‘적극적 도입자(agressive adopter)'라는 범주로 분류됐다. 이러한 적극적 도입자 집단 가운데 과반 이상(56%)이 이를 통해 ‘유의미한 수준의 경쟁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보고서는 밝혔다. 헤린은 “실제적인 경쟁 우위 확보가 확인된 기업들은 대부분 적극적 도입자 집단에 속해 있었다. 단기적 비용 지출 너머를 바라본 이들이 진짜 달콤한 열매를 손에 쥔 것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버라이존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를 구독하는 527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형식으로 이뤄졌고, 기업 규모나 산업 영역은 다양했다. 설문 참여 기업 가운데 44%는 직원 수 1만 명 이상의 대기업이었고, 34%는 직원 수 1,000~1만 명 사이의 기업들이었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성취 목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요인은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32%)였으며, 혁신의 촉진, 비용 절감(각각 14%),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확장성 개선(13%)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적극적 도입자 집단에서는 비즈니스 민첩성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비율이 41%로 전체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헤린은 “신중한 도입자 ...

2014.07.22

숫자로 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주소

클라우드에 대해서 이미 충분할 정도로 많이 접해봤다고 생각하고 있을는지 모르겠다. 필자만 하더라도 각양각색의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는 전화와 이메일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우스개소리를 하자면, 클라우드 토스터 기계라도 있었다면 택배로 배달을 받았을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HBR), 오픈 그룹(Open Group), 퀘스트 소프트웨어(Quest Software)가 연이어 발간한 새로운 클라우드 연구 보고서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찾아냈다.   클라우드의 홍수 속에도 불구하고 2,500여 명의 응답자들 대상으로 한 이들 보고서에 몇 가지 중요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저 각 설문을 통해 드러난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 비용 절감 이상의 효과 : 비즈니스 및 기술 부문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HBR 클라우드 설문조사에서 발견한 놀랄만한 사실은 클라우드 도입을 견인하는 요소가 생각과는 달리 비용이 아닌, 탄력성과 확장성, 실험 가능성이라는 점이었다.   - 변화에 대한 준비 :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 그룹 조사에서는 '클라우드에 대한 준비 부족'을 강조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2%는 클라우드를 통해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파급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런 파급효과에 대한 변화에 준비가 되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28%에 불과했다.   - 출구 전략의 부재 : 정부와 교육기관의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의 조사 또한 흥미롭다. 클라우드를 도입 중인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도입이 실패했을 경우 '출구 전략'을 마련해 놓은 비중 또한 절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런 설문 결과를 통해 드러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아직은 도입 초기라는 점이다. 물론 조사 자체가 다소...

Saas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퀘스트소프트웨어 비용절감 전략 클라우드 오픈그룹

2011.05.26

클라우드에 대해서 이미 충분할 정도로 많이 접해봤다고 생각하고 있을는지 모르겠다. 필자만 하더라도 각양각색의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는 전화와 이메일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우스개소리를 하자면, 클라우드 토스터 기계라도 있었다면 택배로 배달을 받았을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HBR), 오픈 그룹(Open Group), 퀘스트 소프트웨어(Quest Software)가 연이어 발간한 새로운 클라우드 연구 보고서에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찾아냈다.   클라우드의 홍수 속에도 불구하고 2,500여 명의 응답자들 대상으로 한 이들 보고서에 몇 가지 중요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먼저 각 설문을 통해 드러난 중요한 사실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 비용 절감 이상의 효과 : 비즈니스 및 기술 부문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 HBR 클라우드 설문조사에서 발견한 놀랄만한 사실은 클라우드 도입을 견인하는 요소가 생각과는 달리 비용이 아닌, 탄력성과 확장성, 실험 가능성이라는 점이었다.   - 변화에 대한 준비 :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오픈 그룹 조사에서는 '클라우드에 대한 준비 부족'을 강조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2%는 클라우드를 통해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파급효과를 가져오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런 파급효과에 대한 변화에 준비가 되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28%에 불과했다.   - 출구 전략의 부재 : 정부와 교육기관의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퀘스트의 조사 또한 흥미롭다. 클라우드를 도입 중인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서고 있지만, 도입이 실패했을 경우 '출구 전략'을 마련해 놓은 비중 또한 절반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런 설문 결과를 통해 드러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아직은 도입 초기라는 점이다. 물론 조사 자체가 다소...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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